2024년 6월27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27) U.S. Market
- DOW ▲ 39,127.80 (0.04%)
- S&P500 ▲ 5,477.90 (0.2%)
- NASDAQ ▲ 17,805.16 (0.5%)
- RUSS 2K ▼ 2,018.12 (-0.2%)
- PHLX 반도체 ▼ 5,452.32 (-0.3%)
- 06/27 미 증시,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에도 대형 기술주 강세로 상승 마감
- 뉴욕증시, 아마존 시총 2조弗 돌파…나스닥 0.49%↑ 마감
- “나도 AI주” 아마존 시총 2조달러 돌파, 시총 5위
- 아마존 시총 2조달러 첫 돌파마이크론 시간외 5 급락
- 엔비디아 주총 '임팩트 없이' 30분만에 끝나
- 아마존 $AMZN 테슬라 $TSLA 애플 $AAPL 큰 폭으로 상승하며 3대 소폭 상승.
- 어제와 비슷한 분위기로 매7 전종목 알파벳 $GOOG 제외 전 종목 상승. 그러나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으며 11개 섹터 중 임의 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외한 전 섹터 하락.
- 엔비디아는 장중 내내 하락세였으나 장 막판 반등하며 소폭 상승 마감.
1. 마이크로소프트 $3.36T
2. 애플 $3.27T
3. 엔비디아 $3.11T - 아마존 테무, 쉬인에 대항할 저가 상품 중국 직배송 서비스 도입 준비중이라는 보도와 리비안 $RIVN 의 폭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며 $2T 클럽 진입.
- 미국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
- 주 후반 발표될 5월 개인 소비 지출 가격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고, 연준도 이 지표를 면밀히 주시하는 중.
- 시장은 연준이 올해 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 중.
- 다우지수 0.04% 상승, S&P 500 0.2% 상승, 나스닥은 0.5% 상승.
- 페덱스는 예상보다 나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15.5% 상승.
- 리비안은 폭스바겐 그룹이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후 23.2% 급등.
- 미국 국채가격이 소폭 상승.
- 미국 경기가 확장세로 돌아서고 국채 입찰에서 견고한 수요가 확인된 점이 매수 심리를 뒷받침.
- 미국 달러화 가치는 엔화 약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약 2개월 만의 최고치
- 미 증시는 엔화와 유로화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 그리고 일본의 미국채 매각 우려로 인한 금리 상승 등 외환과 채권시장의 변화가 부담으로 작용.
- 이에 애플(+2.00%, 아마존(+3.90%)등 일부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을 뿐 엔비디아(+0.25%)등이 하락하고 대부분의 종목군이 약세를 기록하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
- 주요 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엔비디아가 강세로 전환하자 결국 상승 마감(다우 +0.04%, 나스닥 +0.49%, S&P500 +0.16%, 러셀2000 -0.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8%)
- 변화요인: 엔화 약세, 금리 상승
- 달러당 엔화 환율이 160엔을 넘겨 엔화 가치는 198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이는 이전 일본 정부가 개입하게 만들었던 핵심 수준을 넘어선 것.
- 엔화는 6월 현재 달러 대비 1.5%, 올해 13%의 약세가 진행.
- 이는 이번달에 발표된 대부분 경제지표가 부진해 일본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파생시장에서 대규모 엔화 약세에 투자하는 계약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더해진 영향.
- 더불어 우에다 BOJ 총재 등의 대규모 채권 매입 축소 가능성을 약화시키는 발언 등이 이어지자 엔화 약세가 확대.
- 실제 최근 BOJ의 첫 금리인상 후 엔화 강세 기대가 높았지만, 당시에도 우에다 총재 등의 채권 매입 지속 발언이 이어지자 약세를 확대했고, 이 추세가 현재까지 진행 중인 것.
- 시장에서는 7월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파생시장에서 엔화 약세에 투자하는 물량이 많아 엔화 약세 요인에 민감한 모습.
- 오늘도 칸다 일본 재무차관이 특별한 수준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언급하자 160엔이라는 수준이 특별한 의미가 없다는 부분이 부각돼 엔화 약세가 확대. 칸다는 BOJ에 개입을 지시하는 정부 관계자이기에 관련 발언이 개입의 적극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와 약세 지속 요인이 됨
- 엔화 약세가 진행되자 시장에서는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를 매각해 엔화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진행.
- 실제 관련 보도에 장중 엔화 약세가 일시적으로 축소되기도 했음. 중국의 미 국채 매각,
- 일본과 영국의 미 국채 매입이라는 수급 이슈가 깨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미 국채 가격 하락 즉 국채 금리 급등을 불러옴.
- 물론, 미쉘 보우만 연준이사가 올해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 보우만은 지정학적인 이유로 원자재 가격의 추가 상승 압력 위험이 있고, 이민의 증가로 핵심 서비스 물가의 상승,
- 주택 재고 부족을 기반으로 한 가격 상승이 진행 될 수 있다고 주장.
-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의 변화가 진행되자 주식시장은 불안 심리를 반영해 종목 장세에 국한된 움직임
- 특징 종목: 애플, 아마존, 테슬라 강세 Vs. 마이크론 시간외 큰 폭 하락
- 엔비디아(+0.25%)는 씨티그룹이 특정작업을 수행하는 AI 기반 에이젠트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강력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고, 관련 작업 수행은 엔비디아에 긍정적이라고 언급. 이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6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 그러나 주가는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매물 소화하며 2% 내외 하락하다 또 다시 장 마감 직전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 AMD(-1.69%),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42%), 인텔(-0.65%), 퀄컴(-2.39%)등은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8% 하락.
- 마이크론(+0.88%)은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시간 외 큰 폭 하락.
- 잉여 현금과 마진율이 부진했고 기대 매출 등도 더 큰 폭의 개선을 기대했지만, 소폭 개선에 그치자 실망감에 시간 외 7%대 하락 중.
- 이에 반도체 관련 종목 대부분 시간 외 하락.
- 한편, 올해 DRAM과 NAND 공급 부족이 진행돼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며 내년에는 설비 투자를 대폭 늘릴 것이라고 언급.
- 애플(+2.00%)은 로젠블랫이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미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인데 애플이 최고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AI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도 196달러에서 260달라로 상향조정하자 상승.
- 아마존(+3.90%은 프라임데이 앞두고 조기 특가를 공개하고, 새로운 첨단 식료품 매장을 오픈, 여기에 중국 창고에서 해외 배송을 직접 하는 등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자 강세.
- 반면, MS(+0.27%), 알파벳(-0.11%), 메타플랫폼(+0.49%)등은 보합권 등락
- 테슬라(+4.81%)는 사이버트럭 리콜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출발했지만, 스티펠이 FSD(완전자율주행)와 로보택시 등을 통해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5달러로 커버리지 시작하자 강세.
- 리비안(+23.24%)은 전일 장 마감 후 폭스바겐이 전기차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리비안에 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폭등.
- 이에 루시드(+4.00%)는 물론, 니오(+6.18%), 샤오펑(+3.78%), 리오토(+2.05%)등 중국 전기차도 동반 강세. 물론, 퀀텀스케이프(+1.24%), 앨버말(+8.10%)등도 강세.
- 물류회사 페덱스(+15.53%)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급등.UPS(+2.82%)도 강세.
-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월풀(+17.10%)은 독일의 보쉬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 급여 서비스 제공업체인 페이첵(-6.10%)은 수익 성장의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ADP(-4.18%)도 동반 하락.
- 포장식품 생산 업체인 제너럴 밀스(-4.59%)는 부진한 실적과 함께 판매량 감소를 이유로 향후 전망도 약하게 발표하자 급락.
- 독립 전력 생산업체인 비스트라(-3.91%)는 AI 서버의 전력 수요 기대 속 연초 대비 120%나 급등.
- 그러나 오늘은 벨게이츠가 AI가 발달하면 에너지 효율을 바탕으로 전력 수요가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하락.
- 전망보다 좋았는데…마이크론 시간외서 6% 하락
- 엔비디아 주총 '임팩트 없이' 30분만에 끝나…주가 소폭 상승
- 젠슨 황 "10년 전 베팅 유리한 고지…우리 칩 가장 경제적"
- 주주들, 12명 이사 후보와 임원 보상안 등 승인 - 댄 아이브스 "폭스바겐 투자는 리비안에 게임체인저"
- 금일 미장 주요 종목 및 섹터
애플(+2%): 빅테크는 견조
뉴스케일(+5%): 원전 전반 강세
티케이탱커스(+2.2%): 운임 관련 견조
마이크론(시외 -8%=>-4%): 기대치 반영에는 실망했으나 컨콜하면서 말아올리는 중.
6월 27일 시황
- 아마존 급등. 마이크론 시간 외 하락
- 아마존, 애플, 테슬라 등 강세로 3대 지수 소폭 상승
- 아마존이 3.9% 상승하며 시총 2조 달러 진입
- 테슬라도 5% 이상 급등하며 지수 상승에 일조
- 스티펠, 테슬라 라인업 변화 주목. 목표가 265달러
- 다만 전체적으로는 금리 상승에 신중한 모습
- 국채 금리 큰 폭으로 상승하며 10년물 4.3% 넘겨
- 표면적으로는 미셸 보우만의 매파적 발언 영향
- 실제는 이번주 대규모 국채 발행 여파로 봐야
- 전일 2년물 690억달러, 오늘 5년물 700억달러 입찰
- 내일 새벽에도 7년물 440억달러 입찰이 이어짐
- 이 날 5년물 응찰률 2.35배. 최근 6회 평균 2.39배 하회
- 대규모 국채 발행에 금리. 달러 상승하며 부담으로
- 달러인덱스는 올해 고점 돌파. 달러-엔은 160 돌파
- 마이크론테크은 예상치 상회한 실적 불구 시간 외 하락
- 다음 분기 예상 실적을 보수적으로 제시한 것이 원인
- 매출 68.1억달러로 예상 66.7억달러 상회
- 주당순이익 62센트로 예상 51센트 상회
- 4분기 전망은 매출 74~78억달러, EPS 1~1.16달러 제시
- 전망은 75.9억달러, 1.02달러였음
-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실망감에 시간 외 하락
- 전일 기준 매수 의견 37, 보유 2, 매도 제시 한 곳
- 이 후 목표가 상향 여부 주목. 현재 최고는 225달러
- DataTrek, 엔비디아 하락 때 다른 업종 오른 점 주목해야
- 3일 연속 하락 때 11개 업종 중 8개 업종 상승
- 증시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해석
- 오펜하이머. 7월 관심주 월마트, 브로드컴, 골드만삭스 등
- 씨티, 과한 실적 기대에 여름 증시 조정 받을 수도
- 팩트셋 기준 8.8% 증가 예상. 기대가 너무 높다는 것
- 페덱스 호실적 전망에 15.5% 급등
- 씨티, 엔비디아 목표가 126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 Cantor Fitzgerald, 14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 로젠블렛, 애플 투자의견 상향. 목표가 196 → 260달러
- 옵션 시장에서는 9개월 내 -3% 인하 베팅까지 등장
2024년 6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립현대미술관서 결혼식’... 공공시설 48곳 예식장으로 개방 → 예식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비부부들에게 시설별로 무료~최대 56만원. 다음달 1일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검색·예약 가능.(문화)
2. 분양가보다 낮아진 아파트 가격... 분양계약 해지 소송 3년새 2배 이상 늘어 → 로펌만 짭짤한 수익. 입주예정자들이 위약금을 물더라도 분양계약 해지 원해. 건설사도 도산 위기.(문화)
3. 마약사범 연 2만명 첫 돌파 → 2만 7611명으로 ‘역대 최다’, 3명 중 1명이 1020. 특히 10대 마약사범은 전년과 비교해 200% 이상 증가했고, 여성도 79% 증가. 대검 ‘2023 마약류 범죄백서’.(문화)
4. ‘수박 랩 씌워 보관하지 마세요’ → 랩 포장 후 4℃에 냉장 보관한 수박 절단면의 세균수가 초기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 한국소비자원의 실험. 미리 깍둑썰기한 후 밀폐 용기에 담는 것이 낫다.(세계)
5.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 6위, 대한항공 10위. 영국의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1위는 캐세이퍼시픽항공.(헤럴드경제)
6. 통계적으로 한번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 일반인보다 다시 자살을 시도할 확률이 25배 이상 높다. 자살 시도로 응급실로 실려온 인원은 지난해 3만 665명으로 2018년보다 5년 새 75% 증가.(매경)
7. ‘저의 후원자는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25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다 은퇴 후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했던 평범한 분으로 제가 성장해서 교수가 됐을 때까지 45년간 매달 15달러와 편지를 보내주셨다’ →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그는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던 아동에서 대학교수를 거쳐 월드비전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매경)
8. 판결문 고쳐주세요... ‘판결문 경정신청’ 연 4000여건 → 판결문 경정 신청은 판결의 주된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잘못된 계산이나 기재 등을 바로잡는 것을 말한다. 신창 4000여건 중에 수용되는 건 70% 정도.(경향)
9. 수소로 전기, 난방 공급하는 ‘수소 아파트’ → 첫 수소 아파트 울산 ‘위드유아파트’(437세대). 연료전지 3대가 수소로 전기 만들어. 도시가스보다 저렴해 입주민들이 낼 난방비 등은 도시가스의 7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세계)
10. ‘깨우치다’ vs ‘깨치다’ → 깨우치다는 깨치다의 사동사로 남을 깨우쳐 주는 것이다. 따라서 ▷‘깨우친’ 자(x)가 아니라 ‘깨친’ 자(o)가 맞다. 또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로 고쳐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6/27(목) 테크
● 더 버지
· RIAA 대 AI 설명
· Steam은 공식 컨트롤러를 확보하고 있지만 Valve는 이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 Figma, AI로 대대적인 재설계 발표
● 엔가젯
· 비디오 초인종이 포함된 Blink Outdoor 4 번들은 Prime 회원에게 63% 할인됩니다.
· 달 뒷면에서 채취한 중국의 암석 샘플이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 Atari의 50주년 기념 컬렉션에 약 40개의 게임이 추가되어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 맥루머스
· 헝가리의 iPhone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무작위 Apple Pay 요금
· Apple은 iPhone이 올해 말에 타사 디스플레이와 배터리를 더 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Apple, Nimble, Belkin 등의 '팝 컬러'로 액세서리 강조
● 디지타임즈
· 마이크론, 고효율 HBM, AI 휴대폰용 DRAM 추가 투자 예정
· 혼다, N-VANe 출시: 중국 경쟁사와 경쟁할 예산 BEV
· Unitree의 G1 휴머노이드 로봇이 저렴한 가격으로 Tesla를 상대합니다.
6/27(목) 국내
● 세계
· 나토 새 수장에 '반러 기수' 네덜란드 총리 뤼터 지명
·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지원? 돌이킬 수 없는 결과 초래할 것"
· 풀려난 위키리크스 어산지, 고국 호주 도착...호주 총리 "미국·영국에 감사"
● 정치
· 與 초선 44명 동의 받아 추경호에 전달한 이것은?人사이더
· "검찰청 없애고 검사 수사권 뺏는다"‥'검찰개혁' 공세 본격화
· "자살·고독·저출산 해결"…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출범
● 경제
· 재계 "주주 충실 의무 생기면, 정상적 의사결정도 소송 걸 것"
· "美기업들 6.1억불 투자신고…한일 청정수소 공급망 개발"
· 예신·예랑 주목…10만원으로 빌리는 ‘서울 예식장’ 화제
● IT, 과학
·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출격
· AI 탑재된 폴더블 폰 베일 벗는다…삼성전자, 내달 10일 파리서 언팩
· "스칼렛 요한슨 의식했나?"…오픈AI, '챗GPT 음성 비서' 출시 한 달 연기
● 사회
· "엄마가 잘못한 게 아니야"…학부모 민원에 극단 선택한 교사, '순직' 인정됐다
· "홧김에" 고속도로서 차 세워 동거인 사망…처분은?
·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부검 실시.. 20명은 지문감정 불가
[6/27(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장마 오는데, 물막이판 없는 반지하 8000가구
- 1면 : 4월의 축복… 결혼도 출산도 늘었다
- 1면 : 3주 전 “화성 공장 화재 위험” 소방당국, 경고했었다
- 1면 : “전공의 아닌 전문의 중심으로… 비용 더 들더라도 병원 변해야”
- 사설 ① : ‘민주당 정권 오면 또 탈원전’ 카이스트 전공 지망생 단 3명
- 사설 ② : 국회 장악 정당이 낸 온갖 기이한 법안들, 혀를 차게 한다
- 사설 ③ : 반도체 육성과 지원만큼은 ‘정치화’시키지 말아야
(중앙)
- 1면 : 용인 전철역 옆에도 폐가…2040년, 서울도 '빈집 쓰나미' 온다
- 1면 : 출생아, 19개월 만에 ‘플러스’
- 사설 ① : 분출하는 여당 내 독자 핵무장론, 자제가 바람직하다
- 사설 ② : 외국인 노동자 100만 명…그들의 안전 보호가 바로 국격
(동아)
- 1면 : 한동훈 “巨野엔 몸 사리던 사람들 내부공격땐 잘 싸워”
- 1면 : ‘리튬 참사’ 키운 일반소화기… ‘금속 소화기’는 1년넘게 심사중
- 1면 : 천무-K9 등 290발 쐈다… 軍, 서해상 대북 화력시위
- 사설 ① : 관리 대상서 빠지고, 이틀 전 화재는 쉬쉬… 예고된 참사였다
- 사설 ② : ‘대출 규제’ 코앞 뒤집기… 정책 신뢰도, 가계빚 관리도 빨간불
- 사설 ③ : 민주당 “반도체 100조 금융”에 정부 “적극 환영”… 참 모처럼만에
(경향)
- 1면 : “화성 공장 ‘3동’ 다수 인명피해 우려”…소방당국, 3개월 전 ‘화재 위험’ 지적
- 1면 : 4월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결혼도 25% ‘껑충’
- 사설 ① : 국가주의 발상인 ‘광화문 100미터 태극기’ 부적절하다
- 사설 ② : 분열의 시대, 다양성과 포용이 희망이다
- 사설 ③ : 한 해 400건 터지는 ‘화학반응열 화재’, 안전기준 서둘러야
(한겨레)
- 1면 :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0’…미분양 늪 빠진 PF 4600억 정부보증
- 1면 : 7년 만의 서해 사격훈련에 북은 오물 풍선 또 날렸다
- 1면 : 석달 전 “아리셀 3동 급격한 연소 위험”…소방당국 경고했다
- 사설 ① : 군 7년 만의 서해 사격훈련, 무분별한 긴장조성 말아야
- 사설 ② :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교체 강행, 국회 입법권 무시하나
- 사설 ③ : 화재 무방비가 키운 참사, 일회성 사후점검 그쳐선 안돼
(한국일보)
- 1면 : "초고령 사회, 초고가 신약 등장... 약가제도 혁신, 건보 외 기금 필요"
- 1면 : 서북도서 6년 만에 해병대 포성... 北 도발과 南 대응으로 한반도 격랑
- 1면 : 아리셀 화재 참사... 불법 파견 의혹에 사전 화재 경고까지
- 사설 ① : ‘사건 기각 쉽게’ 요구하며 보이콧, 인권위원 자격 있나
- 사설 ② : 李에 맞설 당권 주자 한 명 없는 민주당
- 사설 ③ : 초당적 ‘반도체 지원’에 글로벌 공급망 외교도 병행돼야
※ 6/27(목) 키워드 : 화성·화재·소방당국·경고 / 출생아수·반등 / 서해·사격훈련·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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