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웧2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25) U.S. Market
- DOW ▲ 39,411.21 (0.7%)
- S&P500 ▼ 5,447.87 (-0.3%)
- NASDAQ ▼ 17,496.82 (-1.1%)
- RUSS 2K ▲ 2,030.81 (0.4%)
- PHLX 반도체 ▼ 5,371.52 (-3.0%)
- 06/25 나스닥, 반도체 쏠림 현상 완화 속 엔비디아 큰 폭 하락에 부진
- 엔비디아 6.68% 급락에도 다우는 0.67% 상승 마감
- '너무 올랐나' 美 엔비디아 주가 6.6% 급락…시총 288조원 증발
- 엔비디아 하락에도 월가 긍정적 평가 지속
- 엔비디아 -6.68% 다시 3위로...나스닥 -1.09% 다우 +0.67%
-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나스닥 1.07%↓
-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락에 반도체주 '휘청' …나스닥 1.09%↓ 마감
- 투자자들이 금융, 에너지 섹터 매수에 들어가면서 다우존스가 상승세. 반면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비중이 높은 S&P500와 나스닥은 하락.
- 엔비디아는 지난주 4% 하락에 이어 이날 약 6.7% 크게 하락. 이번주 5월 개인 소비 지출 데이터 발표 예정.
- 다우지수 0.04% 상승, S&P 500 0.2% 하락, 나스닥은 0.2% 하락.
- 최근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 시총을 넘어선 이후 하락세.
- 미국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만에 하락. 유럽 극우 정당의 주요 인사 발언에 프랑스의 재정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가 줄면서 유로가 강세. 반면, 연방준비제도 고위 관계자들은 잇달아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놔 달러 약세에 일조.
- 뉴욕 금 가격은 상승.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 등이 금 가격에 긍적적으로 작용.
- 미 증시는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그동안 엔비디아(-6.68%)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어 왔던 수급이 그 외 종목으로 확대 됨에 따라 다우지수 중심으로 상승.
- 물론, 반도체 업종의 부진으로 나스닥은 부진했지만, 장 초반 엇갈린 움직임 이후 변화는 제한.
- 결국, S&P500 기준 상승 종목이 350개 종목을 상회하는 등 쏠림현상이 완화된 점이 특징인 가운데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확대되자 지수 전반에 걸쳐 상승 축소 및 하락 확대되며 마감(다우 +0.67%, 나스닥 -1.09%, S&P500 -0.31%, 러셀2000 +0.4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2%)
- 엔비디아 $NVDA 3 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 엔비디아가 포함 안된 다우 지수만 상승.
- 지난주 금요일과 비슷한 분위기로 엔비디아와 반도체 업종이 하락, 나머지 섹터/업종 강세.
- 그동안 시장을 주도하며 비중이 너무 커져버린 엔비디아, 반도체 및 AI 관련 종목들로 부터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로 온기가 번져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 금리 및 달러 지수 약세.
-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CNBC 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과 같은 인플레이션 감소세와 실물 경제 둔화가 몇 달 더 보이면 현재의 긴축 기조에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힘.
- 바이오는 주말 동안 당뇨 학회 ADA 진행되며 상승세. 특히 지난주 금요일과 오늘 대형 바이오테크 기업인 사렙타 테라퓨틱스 $SRPT 와 얼나일럼 테라퓨틱스 $ALNY 이 +30% 폭등하며 탄력을 받았음.
- 사렙타 테라퓨틱스는 지난주 금요일 유전자 치료제 Elevidys 의 FDA 정식 및 확장 승인 소식으로, 오늘은 얼나일럼 테라퓨틱스는 ADA 학회에서 ATTR 아밀로이드 증 치료제 후보물질 vutrisiran 의 임상 3상 결과 발표로 급등.
- 알트이뮨 $ALT,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즈 $ARWR 등이 비만 관련 임상 및 전임상 데이터 발표하며 큰 폭으로 상승. #ADA
- 버텍스 파마 $VRTX 1형 당뇨병에 대한 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VX-880 추가 데이터 발표. #ADA
- 당뇨용 연속 혈당 측정기 및 인슐린 펌프 제조 기업들 덱스컴 $DXCM, 텐덤 다이베틱스 $TNDM 큰 폭으로 하락. #ADA
- 일라이 릴리 $LLY 가 비만/당뇨 치료제 tirzepatide 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발표로 인스파이어 메디슨 $INSP, 레스메드 $RMD 등 동 적응증에 대한 의료 기기를 제조/판매하는 기업들이 유탄을 맞으며 큰 폭으로 하락. #ADA
- 변화요인: 반도체 부진과 수급의 확대
- 연초대비 나스닥이 17.4%, S&P500은 14.9% 상승했지만, 다우지수는 4.8% 상승에 그침.
- 특히 나스닥 100은 18.2% 상승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0.5% 상승에 그쳐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 여기에 나스닥 100 종목 중 지수 상승률을 상회한 종목이 22개에 그치는 등 일부 종목에 집중된 모습.
- 이러한 추세는 최근의 흐름만이 아니라 지난 2023년 이후 이어져 왔던 모습인데 AI 산업이 화두가 되며 관련된 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실적 발표가 화두가 되면서 수급의 집중이 지속되어 왔음.
- 이에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했지만, 일부 종목만에 집중 됐고 여타 종목은 소외 받아 왔음.
- 그렇지만, 지난 주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그동안 상승을 주도 했던 반도체 관련 종목 중심으로 옵션 매물이 청산되며 관련 종목의 조정이 진행.
- 다만, 여타 종목의 경우 견고한 모습을 이어가자 지수는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 오늘도 이러한 수급적인 요인이 연속적으로 이어가며 반도체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됐다고 볼 수 있음.
- 물론, 이러한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지 여부는 결국 실적이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마이크론(-0.38%)실적 발표되는 26일(수) 이후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 한편,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며 에너지 업종의 강세도 특징.
- 지난 5월 국제유가는 수요 둔화 우려와 OPEC+회담을 앞두고 공급 증가를 바탕으로 6% 하락.
- 그러나 6월에는 이를 뒤로하고 드라이빙 시즌 수요 증가 기대 등으로 5% 강세를 보임.
- 오늘도 이스라엘 군대가 가자지구에서 레바논 국경 지역으로 이동하자 이스라엘-레바논 긴장 고조,
- 영국 은행들이 북해지역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 업체들에게 자금 조달을 중단하자 공급 불안 요인이 부각.
- 이에 공급 불안 요인으로 국제유가와 천연가스의 강세를 보이자 관련주가 강세.
- 여기에 금융주가 스트레스테스트(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
- 이에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어 왔던 수급이 그 외 종목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촉발
- 캐시 우드 "11월 美 대선서 도널드 트럼프에 투표할 예정"
- 특징 종목: 반도체 업종 부진 Vs. 전기차 업종 강세
- 엔비디아(-6.68%)는 그동안 실적과 집중된 수급 등으로 강세를 보여 왔지만, 지난 주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옵션 청산 등 수급적인 요인에 약세를 보여 왔는데 오늘도 특별한 요인 없이 관련 수급 여파로 하락이 지속.
- 이에 마벨테크(-5.73%), 슈퍼마이크로 컴퓨터(-8.65%), 템퍼스 AI(-11.63%)등 AI 관련 종목군의 약세가 진행.
- 더불어 브로드컴(-3.70%), AMAT(-2.37%), 램리서치(-2.47%), 퀄컴(-5.50%), 인텔(-1.67%)등 반도체 업종도 약세.
- 마이크론(-0.38%)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하다 하락 전환.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2% 하락. MS(-0.47%)도 AI 관련 주 부진으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오라클(-1.14%), 어도비(-1.74%), 세일즈포스(-2.09%),서비스나우(-1.30%), 인튜이트(-1.31%)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애플(+0.31%)은 일부 투자 회사에서 스마트폰 판매 증가 기대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여기에 메타(+0.83%)와 함께 AI 칩 개발 소식도 긍정적.
- 아마존(-1.86%)은 타겟(+2.44%)과 소피파이(-1.11%)가 협력하여 타겟 플러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 이는 아마존이 기존에 해왔던 방식으로 제 3자가 물품을 관련 플랫폼을 이용해서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쟁 심화 우려가 부각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최근 타겟의 실적 발표에서 온라인 판매 증가 소식이 전해졌는데 관련 협력으로 타겟의 실적 개선 기대가 유입되자 타겟은 강세. 월마트(+1.46%)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동반 상승.
- 테슬라(-0.23%)는 미국에서 사이버트럭이 올해 8천대 인도했다는 소식과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했다는 소식등에 강세를 보였지만,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 리비안(+6.69%)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확대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강세.
- 루시드(+2.81%)도 심리적인 안정속 상승.
- 니오(+3.26%), 샤오펑(+2.46%), 리오토(+3.64%)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중국과 EU 간 무역협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7월 4일로 예정된 대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기를 원한다는 보도와 독일 경제장관이 관세 세부 사항을 협상할 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하자 강세.
- 엑손모빌(+2.96%), 셰브론(+2.56%), 코노코필립스(+3.44%)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 JP모건(+1.31%), BOA(+1.34%), 씨티그룹(+2.25%), 웰스파고(+1.57%)등 대형 금융주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를 앞두고 배당 축소 우려가 부각됐지만, 관련 테스트 결과에 대한 기대로 상승.
- 코메리카(+1.51%), 웨스턴 얼라이언스(+3.47%), 자이온스(+2.91%)등 지역은행들도 강세.
6월 25일 시황
- 나스닥 3일 연속 ↓, 다우 5일 연속 ↑
- 엔비디아 큰 폭 하락하며 나스닥 3일 연속 하락
- 반면 다우지수는 5일 연속 상승하며 업종별 차별화
- 엔비디아 -6.7%, 브로드컴 -3.7%, ARM -5.7% 등 하락
- 데번에너지 4%, 포드 3.3%, 암젠 3.2%, 골드만 2.6%
- 많이 오른 반도체 팔고 못 오른 업종으로 이동한 것
- 잭슨 황의 지분 매각이 트리거가 되었다는 주장도
- 9500만 달러 매각 보도 이 후 주가가 하락했음
- 다만 증권사들은 반도체주들 긍정적 평가 유지
- Barron’s 엔비디아 너무 올라 밸류에이션 부담에 밀린 것
- 제프리스, AI 생태계 지배. 차세대 제품으로 우위 강해질 것
- 내년 데이터센터 매출 예상 넘길 것, 135 → 150달러 상향
- BoA, 브로드컴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2000 → 2150달러
- PCE, 미국, 프랑스 정치 일정 앞두고 있는 점도 주목
- 특히 TV 토론은 두 후보의 경제 정책을 재확인하는 계기
- 프랑스 선거는 유로화, 달러 움직임에 큰 변수
- 주후반 갈수록 관련 뉴스 증가 예상
- PCE 지표는 시장, 연준의 차이가 좁혀지는지 관심
- 연준은 1회, 시장은 2회로 되어 있는 전망에 변수
- 달러 강세는 주춤, 일본 24시간 환율 대응 태세 언급
- 엔화 시장 개입 가능성에 환율 하락, 달러 주춤
- 오스틴 굴스비, 최근 지표들 인하에 길을 열어 주는 것
- 고금리는 과열 막는 것. 현재 미국은 더 이상 과열 아니야
- 메리 데일리, 인플레, 노동 시장 동시에 챙겨야
- 완만한 인플레 둔화시 동결, 빠른 하락, 고용 악화시 인하
- 애플, 메타는 AI 시스템 통합 논의 보도에 동반 상승
- 웨드부시, AI폰 효과에 애플 시총 4조달러 가능 전망
- JP모건은 유럽에서 AI폰 출시 지연은 판매량 영향 제한적
- 씨티, 마이크론 제품 가격, AI 효과에 실적 좋을 것
- 목표주가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 베어드, HBM이 실적과 주가 견인. 150 → 172달러
- JP모건, 다이어트약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 우위 지속
장중움직임이 있는 종목
Inspire Medical Systems,레스메드
-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치료 장치를 제조하는 Inspire Medical Systems와 ResMed는 금요일 Eli Lilly 의 소식 이후 각각 14%와 11% 하락했습니다.
- 체중 감량 약물 티르제파티드(tirzepatide)는 상태의 중증도를 감소시켰습니다 .
- 엘리릴리는 또한 수면무호흡증 치료제로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li Lilly의 주가는 2% 상승했습니다.
RXO
- 화물 회사가 UPS로부터 Coyote Logistics를 10억 달러 이상에 인수 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23% 급등했습니다
- UPS는 1.5% 상승했습니다.
앨나일람 파마슈티컬스
- 임상 단계 치료제 회사는 3상 연구에서 자사의 약인 vutrisiran이 심근병증을 동반한 ATTR 아밀로이드증 환자의 사망 및 심혈관 사건 수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 시킨 것으로 밝혀진 후 37%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
- 주가는 거의 5% 하락했습니다.
- Nvidia의 최근 하락세는 지난주 8주 연속 연승 기록을 경신하면서 4% 하락에 더해졌습니다.
- 인공지능이 사랑하는 이 회사는 지난 주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잠시 밀어 냈습니다.
어펌
- Goldman Sachs가 매수 등급에서 해당 이름을 적용한 후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주식이 10% 급등했습니다 .
- 분석가인 Will Nance는 차별화된 신용 인수 접근 방식을 포함한 주식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이름의 촉매제로 언급했습니다.
시네마크
- 영화관 체인점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 Roth MKM은 역풍이 곧 ”매우 매력적인 순풍”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하면서 Cinemark를 중립 등급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회사 측은 “의미 있는 흥행 개선”도 언급했다.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 UBS가 주식을 중립에서 매수하도록 업그레이드한 후 양조 회사의 주가는 약 3% 상승했습니다 .
- 은행은 Anheuser-Busch가 성장, 마진 및 현금 수익의 변곡점을 언급하면서 ”이상적인 필수 소비재 성장 프로필을 제공하는 정점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BM
- Goldman Sachs가 매수 등급과 목표 가격 $200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후 주가는 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16%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 회사는 레거시 기술 회사가 AI 제품 및 서비스의 성장, 컨설팅의 시장 점유율 증가, 핵심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의 성장에 힘입어 장기적인 수익과 무료 현금 흐름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궤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더 시스템
- Morgan Stanley가 비중확대 등급으로 보도를 시작한 후 트럭 운송 회사의 주가는 거의 3% 급등했습니다.
- 회사는 주기 변곡, 규제 변화, 장기 아웃소싱 순풍을 촉매제로 꼽았습니다.
캐리어 글로벌
- 중립에서 구매하기 위한 Citi 업그레이드 이후 난방 및 환기 재고가 3% 상승했습니다 .
- Citi는 회사가 대안적인 순수 HVAC 제공업체가 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혁신 계획의 결론에 따라 배수가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래닛 피트니스
- 피트니스 클럽 프랜차이즈는 TD Cowen에서 보류 구매로 업그레이드한 후 약 1%를 추가했습니다.
- 회사는 또한 Planet Fitness를 최고의 선택으로 선정하여 주식을 조기 턴어라운드 플레이라고 불렀습니다.
페라리
- UBS가 주식 목표 가격을 448달러에서 478달러로 인상한 후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의 주가는 거의 2% 상승했으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15% 상승 여력을 시사합니다.
- 페라리는 지난주 새로운 전기차 공장을 공개했다.
에너지 주식
- 6월 마지막 주를 시작으로 원유 선물 가격이 급등 하면서 에너지 관련 종목이 상승했습니다 .
- 둘 다 서부 텍사스 중급 선물과 브렌트유 월별 5% 이상의 수익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SLB , 아파 그리고 베이커 휴즈 월요일에는 모두 3% 이상 상승했습니다.
2024년 6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의 비싼 골프비는 법인카드 접대골프 때문? → 표면적 이유는 골프인구 증가 같지만 이면에는 2020년 정부가 코로나 내수 진작을 위해 업무추진비(접대비) 한도를 높이면서 접대골프가 늘어 난 탓이라는 분석. 실제 2013년 이후 1조원대에 머무르던 법인카드의 골프장 이용액이 2020년엔 2조 1625억원으로 늘어.(아시아경제)▼
2. 경력 단절 대문에 아이 안 낳는다고? ‘7남매 엄마’ EU 집행위원장 ‘폰데어라이엔’의 특별한 이력... 1958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3세에 독일로 이주.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독일 하노버 의대에 진학해 의학박사. 28세 때 첫 아이, 이후 7남매 낳아. 34세 때 남편 유학기간 동안만 전업 주부, 이후 시간엔 의사인 남편이 주로 자녀 양육. 42세에 독일 지방의원으로 정계 입문.(문화)
3. 차 키 함부로 두면 안된다? → 지인이 승낙없이 들고나가 사고 내도 차주 일부 책임... 대법 판결. 함께 술 마시고 지인의 집에 잠잔 A씨. 집주인 B씨가 차 키 몰래 가져나가 보행자 사고, 1억 4천여만원 배상. 차 키 방치, 그간의 관계 고려하면 일부 책임 면키 어렵다 판결.(문화)
4. ‘반도체’보다 ‘제약’ → 2021년 기준 전 세계 제약 시장 규모는 약 1조 4200억 달러로, 같은 해 반도체 시장(5252억 달러) 규모보다 2.7배나 크다.(문화)
5. 지자체 재정자립도 → ▷하위5 진안군 6.7%, 영양군 6.8%, 봉화군 6.9%, 고흥군 7.1%, 함평군 7.2%. ▷상위5 서울시 76.4%, 세종시 57.6%, 성남사 56.1%, 서울중구 53.6%. 전국 평균 43.3%.(한경)
6.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사망자 1300명 넘어 → 지난해 사망자 200여명의 6배가 넘는 수치. 땡볕 아래 제대로 된 휴식처나 회복 없이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 50도 넘는 폭염 속 사우디 정부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도.(헤럴드경제)
7. 과다한 정보공개 청구로 공무원 괴롭힌 민원인 → ‘권리 남용’... 국가기관을 상대로 10년치 분량의 정보공개를 반복적으로 청구하고 담당자에게 비방·욕설을 한 행위는 청구인의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는 행정심판 결과.(문화)
8. 서울 공공 자전거 ‘따릉이‘ → 2010년 440대에서 시작해 2024년 현재 4만 5000대로 시민의 발됐다 평가하지만 해마다 100억 적자... 요금은 출범 이후 계속 동결.(한경)
9. ’전국해녀협회‘ 창립 움직임 → 26~27일 제주에서 전국 8개 연안 시도의 해녀 대표 20여명 참석하는 발기인대회. 현재 전국 해녀 수 1만명 추정. 이 중 적지않은 수가 19세기 말부터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출가한 해녀에서 바롯 된 인원.(경향)
10. 올림픽 덮친 기후위기,.. 8월 ’파리 올림픽‘ → 영국, 호주 관련 기관들 사망 우려 보고서... 반면 파리조직위는 친환경 표방, ‘노에어컨’ 대회 계획. 美·加 등 휴대용 에어컨 공수 계획. 1924년 파리에서 마지막 올림픽 이후 파리의 온도는 3.1도 상승하고 열섬현상 등 도시 무더위 심각.(세계)
6/25(화) 테크
● 더 버지
·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EV 타이어를 만드는 방법
· 이제 Blackmagic의 무료 카메라 앱을 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 파라마운트 플러스, 또 가격 인상
● 엔가젯
· Apple의 3세대 AirPods가 역대 최저 가격으로 다시 판매됩니다.
· 정부 직원은 심각한 악용 사례를 패치하려면 Pixel 휴대전화를 즉시 업데이트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 애플은 따라잡기 위해 메타와 AI 파트너십에 관해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맥루머스
· 새로운 보고서에 자세히 설명된 iPhone 조립 자동화를 위한 Apple의 노력
· iOS 18 베타 2의 새로운 모든 것
· macOS Sequoia Beta 2에 iPhone 미러링 지원 추가
● 디지타임즈
· Intel Foundry의 3nm 공정이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데, 삼성이 이를 걱정해야 할까요?
· 전 TSMC R&D 이사 Konrad Young, 양자 기술 분야에서 대만-영국 협력을 옹호
· 전기 이륜차에 대한 비즈니스 전망이 높아지면서 고효율과 스마트 기능을 수용합니다.
6/25(화) 국내
● 세계
· 러 남부 다게스탄 동시다발 테러…사망자 20명으로 늘어
· 헤즈볼라에 눈 돌리는 이스라엘…중동 '2개 전선' 생기나(종합)
· 참패 예감한 마크롱 “조기 총선은 혼란 막을 유일한 선택지였다”
● 정치
· 한동훈이 던진 ‘자체 특검’…받을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대통령실
· 결국 '백기'든 국민의힘…최소 2년 '거대 야당'에 맞설 카드는 거부권뿐
· 野 "채 상병 특검, 6월 국회 처리...제3자 추천 안 맞아"
● 경제
· VIG, '1조 매출' 푸디스트 사조그룹에 매각…투자금 2배 회수시그널
· 거래소 예치금은 이자 받을 수 있어…시세조종 처벌도 강화
· “PBR 0.8배 밑돈 기업엔 상속세 패널티 줘야"
● IT, 과학
· 라이언로켓, 실리콘밸리 VC가 한국 웹툰 AI에 초기 투자한 이유는?쫌아는기자들
· 카카오톡 AI프로필 '칼로', 7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엔씨소프트, 물적분할 추진...QA 서비스·응용 SW 개발 사업 법인 설립
● 사회
· 러브버그는 물을 싫어해 살수차 동원해 소탕작전
·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정상 진료 재개
· '화성 아리셀 화재' 경보령 2→1단계로 하향…실종자 수색 계속
[6/25(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환자단체 “정부, 숫자에 매몰...의료계의 증원 비판은 타당”
- 1면 : AI 선두 엔비디아 이끄는 건 ‘이스라엘 브레인’
- 1면 : 北 강제노동으로 만든 중국 수산물, 수천톤 단위로 한국에 들어왔다
- 1면 : 물로는 잡기 힘든 불… 22명을 앗아갔다
- 사설 ① : 소화 대책 없는 배터리 화재, 결국 인명 참사까지
- 사설 ② : 막다른 길에 선 韓 안보, 정부연구원서 나온 핵무장론
- 사설 ③ :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다
(중앙)
- 1면 : 물로 못끄는 리튬전지 화재 22명 사망
- 1면 : 여, 7개 상임위장 수용…추경호는 사의 표명
- 사설 ① : 배터리 공장 화마에 20여 명 희생 … 철저한 규명과 대비책을
- 사설 ② : 연임 노린 사퇴로 ‘방탄 철벽’ 구축 나선 이재명 대표
(동아)
- 1면 : ‘400도 열폭주’ 리튬전지 “펑펑펑”… 2층 근로자 대부분 대피 못해
- 1면 : 이재명, 黨대표직 사퇴… ‘연임’ 출마 수순
- 1면 : 與 “7개 상임위장 수용” 25일만에 보이콧 철회
- 1면 : 휴대전화 속 ‘年4000% 이자’ 업체 찾아가보니 1평짜리 ‘유령 사무실’
- 사설 ① : 여야 25일 만에 22대 국회 원 구성… 이제부터라도 할 일 해야
- 사설 ② : “평생 네 딸 괴롭힐 것”… 멀쩡한 대부 플랫폼이 ‘지옥 입구’였다
- 사설 ③ : ‘열폭주’에 22명 숨진 배터리공장, 이런 재난에 대비는 했나
(경향)
- 1면 :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22명 사망 ‘최악 참사’
- 1면 : 국민의힘, 7개 상임위 받고 보이콧 해제…이르면 27일 국회 원구성 마무리
- 1면 : 이재명, 당대표 사퇴…연임 도전 첫발 뗐다
- 사설 ① : 화성 리튬공장 큰불, 또 ‘화재 취약지’는 속수무책이었다
- 사설 ② : 여당 복귀로 국회 정상화, 민생·미래 입법 속도내길
- 사설 ③ : 이재명 ‘대표 연임’ 공식화, 일극주의 우려 직시해야
(한겨레)
- 1면 : 리튬 배터리 폭발에 속수무책…화성 공장 화재 22명 사망 대참사
- 1면 : 국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27일 본회의 열어 원구성 마무리
- 사설 ① : 한미일 첫 연합훈련, 불필요한 중국 자극은 피해야
- 사설 ② : ‘만시지탄’ 국민의힘 국회 복귀, 민생국회 복원해야
- 사설 ③ : 화성 리튬공장 참사, 화재 위험성 큰데 왜 대비 못했나
(한국일보)
- 1면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큰 불 "1명 사망, 23명 연락두절… 추가 폭발 가능성"
- 1면 : 北, ‘오물 풍선’ 살포 보름 만에 재개... 대북 확성기 다시 틀까
- 1면 : 與 보이콧 철회, 국회 정상화 수순… 국회의장·법사위장 '독식' 野에 달렸다
- 1면 : 의료조력사 찬성 70% 달하지만… 연명 치료 중단 문턱은 높아
- 사설 ① : 여당발 ‘채상병 특검법’ 전향적 검토할 만하다
- 사설 ② : 외환위기 수준 환율, 정부가 금리인하 압박할 때 아냐
- 사설 ③ : 배터리공장 대형 참사, 안전관리 어떻게 한 건가
※ 6/25(화) 키워드 : 이재명·사퇴·연임·수순 / 원구성·협상·추경호·사퇴 / 화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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