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06/24 주간 이슈 점검: 정치, 경제지표,실적
*미국 1차 대선 토론
- 27일(목)에 바이든과 트럼프의 2024년 1차 대선 토론이 진행.
- 바이든·트럼프, 27일 90분간 '맞짱 토론'…고령 논란 속 실수 땐 치명타
- 현재 여론 조사 결과 0.5% 내외 트럼프가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폭이 축소되고 있어 누가 승리 할지는 안갯속. 실제 친 공화당인 폭스뉴스 여론 조사에서는 최근 바이든 승리로 전환.
- 이로 인해 관련 노이즈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확대가 될 것으로 시장은 판단.
- 누가 우위를 보이냐에 따라 관세, 이민, 조세 정책을 포함한 여러 정책들의 변화가 크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
- 한편, 이번 대선에서는 거시 경제 영향보다는 세금, IRA, AI 규제 등 개별 요인,
- 특히 인플레이션이 오차범위안에 있는 일부 주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관련 이슈에 따라 당락이 결정 될 것으로 예상.
- 물론, 경기 둔화 속도가 빠르게 전개될 경우 경제 이슈가 선거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예상.
- 그렇기 때문에 이번 1차 토론에서는 경기 보다는 인플레이션과 세금, IRA 등과 관련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주목.
- 일각에서는 격차가 축소되고 있어 발언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프랑스 선거
- 현재 르펜의 극우정당인 국민연합이 지지율 35%로 1위를 달리고 있음.
- 만약 1차투표에서 승리할 경우 재정적자 문제, 우크라이나 자금 지원,
- 유로존 산업 정책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 이 경우 EU의 재정규칙을 벗어나기 때문에 프랑스에 대한 벌금 등 제재가 불가피.
- 이러한 불확실성이 결국 프랑스 국채와 독일 국채 금리 스프레드의 확대로 이어져 유로화 약세를 촉발 할 수 있음.
- 현재 시장은 3분기 연준의 금리인하와 유로존 경제의 견조함을 이유로 달러 약세(유로화 강세)를 전망하고 있지만, 프랑스 선거가 유로화 약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목해야 됨.
- 그러나 르펜도 언급했듯 ‘프렉시트(프랑스의 EU 탈퇴)’ 가능성은 거의 없어 정치적 혼란은 일시적일뿐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경제지표
- 연준을 비롯 많은 경제학자들은 미국 경기가 견고하다고 언급.
- 그렇지만, 최근 외식이 전월 대비 0.4% 감소하고 고용시장의 이탈률이 낮은 가운데 채용 공고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소비자 신뢰지수 등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태.
- 결국 소비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
- 여기에 재량 소득 즉 세후 소득에서 이자, 교통비, 급식비, 통신, 교육, 의약품, 가솔린 등을 뺀 금액도 팬데믹 이전 4.9% 증가에서 3.3% 증가로 둔화되어 있음.
-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와 다음주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중요.
- 화요일 발표되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5월 102.0을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100.2로 둔화가 예상.
- 금요일 발표되는 개인소득은 고용시장 호전을 바탕으로 증가 예상되나 PCE 가격지수는 둔화 예상.
- 결국 경기 둔화는 지속되고 물가는 하락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지표 결과가 달러 약세, 금리 상승을 이끌지 주목.
*마이크론 실적
-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 과매수 이슈 등을 토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주 마이크론 실적의 중요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 시장은 마이크론이 AI 영향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연간 전망도 AI에서 스마트폰, AI PC 등을 감안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컨퍼런스콜에서 AI PC, AI 스마트폰 구현에서 DRAM 매출이 어떻게 증가하고, 전력 소비를 어떻게 낮출 것인지 여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여기에 중국 정부의 규제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도 중요
- 06/24(월)
독일: Ito 기업환경지수
발언: 월러 연준 이사(매파),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비둘기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경제전망, 비둘기파) - 06/25(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주택가격지수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발언: 미쉘 보우먼(통화정책과 은행 개혁, 매파), 리사 쿡 연준 이사(경제전망, 비둘기파)
실적: 페덱스, 카니발 - 06/26(수)
미국: 신규주택판매건수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연준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실적: 마이크론, 페이첵스, 제너럴 밀 - 06/27(목)
중국: 공업이익
미국: 1분기 GDP 성장률,미국 1차 대선 토론
채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정치: 미국 대통령 후보 1차 토론회
회담: EU 정상회담(~28일)
실적: 나이키, 월그린 부츠 - 06/28(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PCE 가격지수, 가계소득, 지출, 소비자심리지수(확)
보고서: 미국 반기통화정책보고서
정치: 이란 대통령 선거, 프랑스 의회 1차 선거(30일), 일본 10곳 지자체 선거(30일)
발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매파),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중도)
6월 24일.시황
- 마이크론, PCE, 반기 결산, 복잡한 주간
- 주말 미 증시는 소폭 등락 수준
- 엔비디아, 브로드컴 하락으로 나스닥은 밀림
- 만기, 풋옵션 거래 등 변수 영향이라 큰 의미는 없음
- 다만 시총 1위 종목의 변동성이 지나치게 큰 점
- 이틀 연속 -3% 밀렸으나 매수 가동 안 된 점은 주목
- 이번주 초반 곧바로 반등 나오는지 중요
- 실적 발표 앞두고 마이크론이 밀린 점도
- 기대감이 있는 상태이나 매물이 나왔음
- 일부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이 일단 이유
- 다만 다른 반도체주들은 이 날 상승했음
- 주로 수급 요인이라고 봐야
- 이번주는 다시 일정이 중요한 구간
- 마이크론테크 실적, PCE 지표, 미국 대선
- 특히 PCE 지표는 증시, 금리, 환율에 역할해야
- 물가, 고용 지표 공개 후에도 금리 추가 하락 제한
- 유럽의 금리인하 대비 미국 인하 기대는 주춤
- 이 여파로 달러 강세가 이어졌음
- 이 흐름을 바꾸는 계기로 작용해야
- 일단 전망치는 지난달 수치 보다 내렸다는 시각
- 미국 대선 토론의 경우 보호무역, 전기차 정책 등
- 트럼프가 강하게 부각될 경우 변동성 유발
- 지난주 증시 상승은 전차 군단 중심
- 금융주 등 밸류업 관련주도 일부 반응
- 코스닥은 대형 제약주들이 상대적으로 강했음
- 주중반 이 후에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는 밀림
- 이런 업종별 구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
- 외국인, 기관은 코스피는 전차 매수가 강한 편
- 코스닥은 제약, 반도체 업종 골라 담는 정도
- 업종별 수급 구도에 변화 생기는지 체크
- 일정이 많아 변동성이 커질만한 구간
- 특히 코스닥은 상반기 마지막주에 변동성이 컸음
- 결제일 기준 상반기, 하반기 포트 충돌하는 시기
- 변동성 이용 실적 대비 눌린 종목들
- 기관 매수 꾸준한 종목들 관심 지속
[뉴욕 주간전망] PCE 가격지수와 엔비디아
- 이번 주(6월 24일~6월 28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요 물가 지표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흐름에 따라 방향성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주 후반에는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는 최근 뉴욕증시의 강세 흐름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 이번 주에는 다수의 연준 인사 발언도 예정됐다.
- 이 중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이자 영향력이 큰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도 주목된다.
- 인플레이션 둔화와 더불어 뉴욕증시 강세를 지지하는 다른 큰 축은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다.
- 특히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지난주 한때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오르며 뉴욕증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다.
- 다만, 엔비디아의 주식은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 일부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주식이 과매수권에 있으며 빠른 기간에 지나치게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 이들은 엔비디아의 주식이 단기적인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월가의 투자기관들은 대부분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장기적인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 뜨거운 열기 속 엔비디아는 이번 주 연례 주주총회를 연다.
- 이번 주에는 반도체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도 예정됐다.
- 최근 뉴욕증시의 강세 추진력(모멘텀)은 매우 강하다.
-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돌파했다. S&P500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서른한 번이나 신고점을 경신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지난주 신고점을 경신했다.
- 이번 주는 6월의 마지막 한 주로, 상반기 거래가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다.
- 이번 주에는 러셀 2000지수의 리밸런싱이 예정됐다.
- 월말, 분기 말, 반기 말을 맞이하는 만큼 증시가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2024년 6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설 거짓말탐지기 검사 성행 → 폭력, 성범죄 피의자를 대상으로 경찰 조사전에 1회 150만원 받고 거짓말탐지기 검사 시행. 검사 결과를 자기의 무죄를 증명하는 자료로 제출하거나 거짓말탐지기 사전 예행 연습인셈. 그러나 민간에서 한 조사는 법정서 채택 안돼. 단순 상술 일 뿐.(서울)
2. 우울에 빠진 대한민국... 위험수위 다다른 국민 정신건강 →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최근 2주간 안에 한 번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자살을 생각했다’는 문항에는 15.9%가 ‘항상·자주·때때로 그렇다’, 13.2%는 ‘드물게 그렇다’고 답.(중앙선데이, 기획기사)
3.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국가가 아니였다 → 1982년 우리나라 10만명당 자살률은 6.8명으로 하위권이었으며 1995년 10.8명으로 처음 10명을 넘어섰으며 2003년부터 OECD 1위권...(중앙선데이 외)▼
4. 치솟는 배달비 잡겠다 나온 ‘공공 배달앱’, 지금은? → 공공 배달앱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2021년 60만멸, 현재 26만명) 경기도 배달앱도 2021년 127억원 적자, 2022년 67억원 적자, 지난해 62억원 적자... 공짜 배달 등 치고 나오는 민간 배달앱에 못 당해. 순기능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필요.(중앙선데이)
5. 열대어가 사는 하천 → 기르다 유기한 열대어 ‘굿피’ 경기도 하전, 주택가 공원 연못에서 서식 발견. 하천 인근 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냉각수 덕분에 겨울 넘기기도... 생태계 혼란 우려.(한국)
6. 훈장, 포장 매매는 불법 → 최근 2년 6개월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확인된 훈·포장 매매 관련 게시글 106건... 상훈법상 훈·포장은 매매 금지,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최근 중고나라, 당근마켓 금칙어로 설정키로.(세계)
7. 매년 축구장 1200개 과수원이 사라진다 → 한반도 아열대화 급가속... 온대 과실인 사과·배·포도 재배면적이 1993년 이후 30년 동안 31.4% 감소. 매년 평균 축구장 1226개 크기의 과수원이 사라진 셈. 고랭지 배추는 2002년 이후 절반 이상이 줄어.(매경)
8. 한국 증시, 내국인은 나가는데 외국인은 들어 온다 → 올 6월 21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21.9조 순매수, 반면 국내 개인과 기관은 각 13.4조, 7.7조 순매도. 투자 성적도 대조. 외국인 투자 상위 10종목 중 9개 종목 상승, 내국인 투자 상위 10종목은 1개 빼고 모두 하락.(국민)
9. 82세 바이든, 78세 트럼프, 27일 첫 TV 토론(CNN) → 미국 대선에서 최초의 TV 토론은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 사이에 열렸다. 둘의 나이는 각 43세, 47세였다.(동아)
10. 17년 전 삼성전자 퇴직자 ‘발명 보상금 달라’ → 대법, ‘청구 가능’. A씨는 세탁기 필터 기술 10건을 발명해 회사는 특허출원을 마치고 1999년부터 해당 필터를 장착한 세탁기를 판매했다. A씨는 1998년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2015년 보상금을 신청, 회사가 5800만원을 주겠다고 하자 불복해 소송.(경향)
6/23/2024 이번주 마켓에서 주목할 5가지 이벤트 (Investing.com)
1. 미국 인플레이션
- 연준 선호 물가 지표 PCE 금요일 발표.
- 그밖에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 지수, 신규 및 기존 주택 판매, 1분기 GDP 확정치, 내구재 주문 등 경제 지표 발표.
2. 과열된 기술주 랠리
- 엔비디아 $NVDA 를 위시한 기술주 랠리에 대한 장기적인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 단기간 과도하게 주가가 상승하며 상승 피로감을 보이고 있음.
- 그러나 투자자들의 buy the dip 이 지속되며 투심이 떠날 조짐은 보이지 않음.
3. 국제 유가
- 연준의 금리인하 인내심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도 최근 2주간 국제 유가 상승.
- 당분간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으로 유가가 지지 받을 가능성이 높음.
4. 유로존 인플레이션
-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CPI 금요일 발표. 최근 ECB가 금리를 인하했으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상태.
- 시장의 ECB 추가 금리 인하 전망은 6월 회의 전 80%에서 64%까지 하락.
5. 무역 갈등
-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에 이어 EU도 38.1%로 관세 인상.
- 중국은 이에 대한 보복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짐.
<글로벌 증시 리뷰 – 과열 우려>
- [미국] 다우 +0.04%, S&P -0.16%, 나스닥 -0.16%. 엔비디아 이틀 연속 하락 영향이 AI 업종 주요 종목으로 확산.
- 세 마녀의 날, 견조한 PMI 지표 역시 S&P, 나스닥에 악영향.
- [미국 – PMI] S&P 6월 PM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제조업 51.7p/+0.7p, 서비스 55.1p/+1.7p)하고 전월 대비 상승.
- 서비스업 회복 본격화로 기업 활동이 26개월 만에 가장 빠르게 가속,
- 내년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근로자 임금이 상승하는 흐름을 시현.
- [미국 – IT] 엔비디아 -3.22%, 이틀 연속 3% 대 하락.
- 상승 랠리 피로감을 반영한 단기 차익 실현 반영.
- 시장은 일봉, 주봉 트렌드가 단기적 전환점 근접을 시사하고 있다는 의견과 명확한 신제품 아키텍처 로드맵에 기반했을 때 변동성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으로 논쟁 지속 중.
6/24(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엇갈린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0.18% 하락해 이번 주에 S&P 500 지수는 0.16% 하락해 0.61% 상승했습니다. Google과 Microsoft는 새로운 역사적 마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Nvidia는 최고치보다 10% 이상 하락했으며 전체 시장 가치는 약 3,400억 달러 증발했습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4%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 Zelensky는 EU 가입을 위한 우크라이나의 협상 대표단 구성을 승인했습니다.
3. 우즈베키스탄과 미국 관리들은 무기공급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가졌다.
4.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조립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하니야는 하마스가 가자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어떠한 조치에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 있는 여러 헤즈볼라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 레바논 남부는 이스라엘의 백린탄 폭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8. 모스크바 거래소는 미국 제재의 영향으로 일부 고객의 외환 마진이 동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9.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NATO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유라시아 안보체제 구축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10. 프랑스와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차이는 2012년 이후 최대폭으로 마감됐다.
11.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와 관련된 새로운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12. 국제 원유선물 결제가격은 이번주 3% 이상 상승하며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WTI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0.69% 하락해 이번 주 누적 이익이 3.43%가 되었습니다. 브렌트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이번 주 누적 이익이 3.17%로 0.55% 하락했습니다.
13. Apple은 디지털 시장법의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올해 EU 시장에서 인공 지능 기술을 출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14. 미국 법무부는 보잉을 고소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15. AMC 시네마와 대출 기관은 부채 감소 및 채권 기간 연장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16. OpenAI는 검색 및 분석 스타트업인 Rockset을 인수합니다.
17. BMW는 2026년 미국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18.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4,210억 4천만 달러였습니다.
6/24(월) 테크
● 더 버지
· 전직 직원이 미성년자에게 보낸 메시지를 본 후 Twitch에서 Dr Disthought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새롭고 향상된 Windows PC가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 새로운 Final Cut Pro는 나를 iPad 비디오 편집에 매료시켰습니다.
● 엔가젯
· Apple의 3세대 AirPods가 역대 최저 가격으로 다시 판매됩니다.
· 스타라이너 우주비행사들의 귀국 여행이 더욱 미뤄졌다
· 누군가 50 Cent의 계정을 해킹하여 밈코인을 팔아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 맥루머스
· Amazon, $1,149.99부터 시작하는 M3 iMac의 사상 최저 가격 출시
· 주요 뉴스: Apple Watch X 소문, iPhone용 새로운 Final Cut 앱 등
· Spotify, 오디오북 없이 월 10.99달러 더 저렴한 프리미엄 플랜 출시
● 디지타임즈
· 와이퍼 문제로 Tesla Cybertruck 배송이 지연되었습니다.
· 국내 배터리 업체들, 중국 강세 속에 시장점유율 하락
· RISC-V의 급속한 성장과 앞으로의 장애물: 미중 기술 긴장과 생태계 분열
6/24(월) 국내
● 세계
·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난민촌 등 공습…최소 42명 사망"
· 러, 우크라 제2도시에 폭격…"최소 3명 사망, 52명 부상"
· "그거 아냐!" 맥너겟 240개 오류…웃음거리 된 맥도날드 'AI 주문' 중단
● 정치
· 러, '북러 정상회담' 한국에 언제 설명할까…'속도'에 한러관계 달렸다
· 주일 대사에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내정
· 탈북민단체, 쌀 페트병 200개 북한으로 방류
● 경제
· 경주 환경단체, '월성4호기 사용후핵연료 냉각수 누설' 철저 조사 촉구
· "미래사업 AI에 달렸다"…재계 총수들, 연이은 미국 출장길(종합)
· 신한 이어 KB 대출 금리도 2%대…가계대출 3주새 4.4조 늘어
● IT, 과학
· “독성은 낮추고 면역증강↑” 강력한 ‘K-mRNA’ 백신 나온다
· “분위기 살려”…삼성전자, 프랑스 파리 올릭핌 옥외 광고 시작
· 오픈AI, '구글 겨냥' 데이터 분석기업 인수... "직원 모두 흡수"
● 사회
· 전국 대부분 흐리고 출근길 비…"습하고 더워요"내일 날씨
· 3번째 음주운전하다 사고…전화받고 온 동창이 운전자 행세
· "한명은 죽어야 끝나"…20세 연하女 스토킹·협박·감금·성폭행
[6/24(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文의 딸’ 태국 이주 때 중진공 직원들 동원 의혹...“본사서 신분 감추고 지시”
- 1면 : 의료계 원로 5인 “현재 시스템이면 증원해도 결국은 의료 붕괴”
- 1면 : 국정원 산하硏, 북러 조약에 “독자 핵무장 추진해야” 보고서
- 1면 : 골프장 “공 칠 때마다 달려들어”… 대학 기숙사 “아침마다 사체 수백개”
- 1면 : 한동훈 “대표 되면 해병대원 특검법 발의”
- 사설 ① : 국회 정상화 난망, 입법 없이 가능한 개혁 과제 집중을
- 사설 ② : 쳐다보기 민망했던 채 상병 청문회
- 사설 ③ : 대장동 일당과 정치 매체의 가짜 뉴스 합작, 진짜 배후 있을 것
(중앙)
- 1면 : 한 “채상병 특검법 발의할 것” 나 “당정 동행” 원 “용산 신뢰”
- 1면 : 정부 “우크라 지원 한계 없앨 것”…푸틴 ‘북 정밀무기 제공’에 경고
- 사설 ① : 무의미한 친윤·친한…보수의 개혁, 민생 비전의 전당대회를
- 사설 ② : 러시아 행태 당당히 대응하고, 전략적 우방 외교 강화해야
(동아)
- 1면 : 한순간 ‘딸 판 여자’ 된 엄마… 40만 원이 낳은 비극[히어로콘텐츠/트랩]①-上
- 1면 : 北-러 위협에, 국정원산하 연구원 “자체 핵무장 검토해야”
- 1면 : 한동훈 “與대표 되면 채 상병 특검법 발의”
- 사설 ① : 대출금리 하락·가계대출 급증… ‘부동산 불안’ 싹부터 자르라
- 사설 ② : 청년 67만 명 ‘그냥 쉬었다’… 멈춰 선 노동개혁
- 사설 ③ : 한 달 새 바뀐 尹 “확고한 방침”… 대러 ‘금지선 외교’ 정교해져야
(경향)
- 1면 : 국민 발길 끊긴 ‘윤석열표 국민제안’
- 1면 : 유튜브 안에서 쇼핑까지 끝낸다…국내 e커머스 시장, 떨고 있니?
- 1면 : 한동훈 “채 상병 특검 자체 추진…윤 정부 살리는 길”
- 사설 ① :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반대한다
- 사설 ② : “채상병 특검 추진하겠다”는 한동훈 발언 주목한다
- 사설 ③ : 중부대 수도권 이전, 지역소멸 부추기는 정책
(한겨레)
- 1면 : “채상병 특검” 용산과 각 세운 한동훈…‘반특검’ 3인방과 맞대결
- 1면 : ‘채상병 청문회’ 증언도, 침묵도 윤 대통령 정조준…야 “특검법 7월 초까지”
- 사설 ① : 국힘 전당대회, ‘윤심’ 아닌 ‘민심’ 따르는 여당 대표 돼야
- 사설 ② : 대러 외교 실패하더니, 이젠 긴장고조 카드 꺼내나
- 사설 ③ : 월성 핵오염수 누설 사고, 철저한 원인규명 이뤄져야
(한국일보)
- 1면 : 5000원 받으려 포천서 인천으로··· 준비되지 않은 노인 공화국 ‘민낯’
- 1면 : 한동훈 '변화', 나경원 '무계파', 원희룡 '원팀'... 불붙은 與 당권 경쟁
- 1면 : 대통령실 "러, 북에 정밀무기 주면 우크라 무기 제공에 어떤 선도 없다"
- 1면 :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새고, 새 원전은 정지 반복... 원전 안전 괜찮나
- 사설 ① : '채 상병 특검론' 등장한 與 전대, 실질 쇄신이 관건
- 사설 ② :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까지 중국에 빼앗겨서야
- 사설 ③ : “음주운전 도주가 답” 확인해준 검찰... 사법방해죄 시급하다
※ 6/24(월) 키워드 : 국민의힘·당대표·4인·출마·채상병·특검 / 대통령실·러시아·우크라이나·무기
10년 동안 月14만원씩 비트코인 투자했다면 현재 평가액 9.6억원
- 미국 기관투자가의 주식 보유 현황 공시(13F)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상위 10개 기관 가운데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가 포함됐다.
-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는 미국 위스콘신주의 연기금과 공공자금 등을 투자하는 기관이다.
- 지난 1분기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총 1억5200만달러(약 2100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에는 세계 최대 연기금 중 하나인 일본공적연금(GPIF)도 운용 자산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GPIF는 지난해 말 기준 운용 자산이 225조엔(약 2000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기관투자가다.
- 오랜 기간 채권 중심의 안전한 운용 기조를 유지해 왔지만, 최근 더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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