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26

2024년 6월2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26

 

(2024.06.26) U.S. Market 

 

(2024.06.26) U.S. Market

 

(2024.06.26) U.S. Market

 

(2024.06.26) U.S. Market

 

• DOW ▼ 39,112.16 (-0.8%)
• S&P500 ▲ 5,469.30 (0.4%)
• NASDAQ ▲ 17,717.65 (1.3%)
• RUSS 2K ▼ 2,022.35 (-0.4%)
• PHLX 반도체 ▲ 5,467.66 (1.8%)

 

• 06/26 나스닥,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엔비디아, 알파벳 중심으로 상승
• 뉴욕증시 3대지수 혼조 마감.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른 기술주 투자 심리 회복 속 커뮤니케이션/IT 강세 및 부동산/소재 약세 
• S&P500·나스닥 4일 만에 반등...엔비디아, 6.8% 폭등
• 뉴욕증시, 엔비디아 반등에 기술주 강세…다우만 하락
• 기술주에 울고 웃는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나스닥 1.26%↑
• 뉴욕증시, 기술주와 우량주 시소게임…나스닥 1.26%↑ 마감
• 뉴욕증시, 엔비디아 반등에 기술주 강세…다우만 하락
• 엔비디아 $NVDA 큰 폭으로 반등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엔비디아가 포함 안된 다우 지수만 하락.
• 간만에 매7 전종목 상승하며 어제와는 반대의 분위기. 엔비디아, 반도체 업종, 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강세, 나머지 섹터/업종 약세. 에너지 섹터는 상승.
• S&P 500과 나스닥이 상승했으나 빅테크에 의한 것이었고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음.
• 엔비디아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3T 클럽에서 재진입.
  1. 마이크로소프트 $3.35T
  2. 애플 $3.21T 
  3. 엔비디아 $3.10T

 

• 엔비디아의 주가가 반등이 S&P500와 나스닥의 상승을 이끌며 강세.
• 전날 엔비디아가 크게 하락하며 나스닥이 4월 이후 최대 일일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날 반등.
• 이외에도 아마존, 메타, 구글 등 다른 대형 기술주들도 1% 이상 상승.
• 다우존스는 하락. - 다우지수 0.8% 하락, S&P 500 0.4% 상승, 나스닥은 1.3% 상승.
•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는 3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공모 계획을 발표한 후 21% 하락.
• 미국 구채가격이 소폭 상승. 미국 경기가 확장세로 돌아서고 국채 입찰에서 견고한 수요가 확인된 점이 매수 심리를 뒷받침.
• -미국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미셸 보먼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에 뛰어올랐으나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랠리를 펼치자 위험선호 심리가 부상하며 오름폭을 축소.
• 뉴욕 금 가격은 하락. 외환과 채권 등 매크로 시장을 반영하며 하락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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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엔비디아(+6.76%)가 상승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자 전일과 달리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 반면, S&P500 기업 중 380여개가 하락하는 등 재차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쏠림이 진행돼 다우와 러셀2000지수는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이는 소비 둔화 등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실적에 기반한 종목 쏠림 현상이 나타난데 따른 것으로 추정(다우 -0.765, 나스닥 +1.26%, S&P500 +0.39%, 러셀2000 -0.4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79%)
  
  
• 변화요인: 지표와 기술주
• 최근 시장은 쏠림 현상의 완화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 확대가 진행됐지만, 오늘은 일부 종목 중심으로 되돌림이 유입되며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 
• 시장은 이에 대해 집중에서 확산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음. 
• 역사적으로 쏠림 현상이 강화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 그렇지만, 쏠림에서 확산으로 전환될 경우 단기전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펀더멘탈에 따라 변화해 긍정적. 그리고 이 경우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의 중요도가 확대
  
  
• 이런 가운데 시카고 연은의 국가활동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0.26이나 예상치인 -0.40과 달리 +0.18로 전환. 
• 생산 관련 지표가 -0.15에서 +0.23으로 개선돼 경제 성장률의 상승을 시사. 
• 물론, 개인소비, 고용, 판매, 재고 등 여타 부문은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3개월 평균은 -0.05에서 -0.09로 이 또한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느리게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한편, 소비자 신뢰지수가 101.3에서 100.4로 둔화. 
• 소득, 고용 등을 기반으로 한 기대지수가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여타 조사 결과를 보면 1년 후 주식시장 하락 전망이 23.5%인 반면, 상승 전망이 48.4%로 상향돼 여전히 주식시장에는 우호적인 평가. 
• 그러나 주택구입 계획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인 가운데 자동차 구입계획과 더불어 정체. 가계 재정 중심의 질문이 많은 미시간대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69.1에서 65.6으로 크게 위축돼 이날 발표된 세부항목과 함께 알 수 있는 부분은 내구재 중심으로 소비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 결국 경제지표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은 미국 경제는 견고하지만, 향후 소비 둔화를 시사하고 있어 견고한 경기의 약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이에 주식시장은 실적이 탄탄한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대형 기술주 중심의 쏠림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 
• 물론, 여타 개별 종목은 부진해 오늘은 전일과 달리 S&P500 종목 중 113개 종목만이 상승

 

미국주식 필수정보자료사이트

 

• 특징 종목:  엔비디아 강세, 리비안, 페덱스 시간 외 급등
• 엔비디아(+6.76%)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여기에 모건스탠리가 최근 대만 방문 관련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의 H100의 놀라운 수요, 
• H200에 대한 가시성 있는 증가, 
• 블랙웰 예약 수요 등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주장. 
• 이에 엔비디아의 기본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강화한다고 주장. 
• 이에 AMAT(+1.93%), 램리서치(+2.78%), TSMC(+2.85%), ARM(+6.31%), ASML(+2.13%), 마이크론(+1.52%)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브로드컴(-0.72%), AMD(보합), 인텔(+0.56%), 퀄컴(+0.66%)등은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9% 상승
  
  
• 애플(+0.45%)은 에버코어가 아이폰16 판매가 더 오랫동안 더 강할 것 이라는 점을 토대로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 유지와 목표주가 상향하자 강세. 
• 스카이웍(+2.31%), 쿼보(+1.67%)등 여타 부품주도 동반 상승.
•  MS(+0.73%)는 EU가 팀즈와 오피스 등에 대한 독점 금지 위반을 발표했지만 강세. 
• 아마존(+0.41%)은 7/16~17일 프라임데이 앞두고 기대 심리 반영하며 상승. 
• 알파벳(+2.65%)과 메타 플랫폼(+2.34%)은 사이버 광고 시장이 향후 견고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 특히 알파벳은 자체 생성형 AI 개발 중이라는 소식도 영향. 
  
  
• 테슬라(+2.61%)는 전일 사이버트럭 인도와 캐나다의 중국산 관세 부과 등으로 강세를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했었는데 이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리비안(+8.63%)은 전일에 이어 사상 첫 흑자 달성 기대가 높다는 보도에 이어 상승 지속. 
• 여기에 장 마감 후 폭스바겐이 리비안과 총 50억 달러를  차세대 전기차를 위한 합작 법인 설립 등 투자하는데 먼저 10억 달러 규모의 리비안 주식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시간 외 30% 대 급등. 
• 루시드(-2.34%), 니오(-1.58%), 퀀텀스케이프(-2.42%), 앨버말(-3.77%), 리튬 아메리카(-5.43%)등 여타 전기차 관련주는 부진했지만 시간외 리비안 효과로 상승. 
• GM(-3.53%)은 웰스파고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더불어 자동차 판매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포드(-1.14%)와 더불어 하락
  
  
• 노보노디스크(+3.25%)는 중국에서 체중감량 관련 승인 소식에 상승. 
• 비만 치료제 '위고비', 中 당국 승인…노보노디스크, 시장 선점 박차
• 일라이릴리(+1.63%)도 동반 상승. 
• 월마트(-2.15%)는 다음분기 실적이 이번분기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타겟(-1.95%), 달러 제너럴(-1.51%)등 여타 소매유통업종도 동반 부진. 
• 홈디포(-3.58%), 로이어(-4.88%)등 주택 용품업종은 주택안에 수영장 건설하는 등 주택 개량 업체인 폴(-8.04%)이 경기에 대한 우려 속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자 동반 하락. 
• 존슨앤존스(-1.29%)는 관절염 치료제 트렘피야 2상 시험 실패 소식에 하락. 
• 물류회사 페덱스(-0.0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 여기에 25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로 시간 외 15% 내외 급등 중
• 일라이 릴리, 약물 내성 퇴치를 위해 OpenAI와 파트너십 체결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6월 26일 시황

 

•  엔비디아 상승하며 나스닥 반등 
  
  
• 주요 기술주들 오르며 나스닥 상승, 다우는 하락
• 특히 엔비디아가 6.7%대  상승하며 지수 상승 주도
• 버블론 제기되나 여전히 증권사 90%는 매수 의견
• 레이 왕, 18 ~ 24개월 호실적 지속. 매수하기 좋은 시점 
• Danske Bank, 기술주들 펀더멘털 일주일 전과 같아
• 케이스 캐피털, 분기말 포트 재조정 기간. 별 일은 없어
• 울프리서치, 단기 급락에 과매수 우려 지워. 다시 성장 주목

 

• 메타 2.3%, 알파벳 2.7%, 테슬라 2.6%, 애플, MS도 상승
• 반면 전일 강했던 에너지, 금융주 등은 하락
• 이번주에는 국채 발행이 이어지는 주간
• 오늘 690억달러 규모의 2년물 입찰이 있었음
• 응찰률 2.75배로 최근 6회 평균 2.57배 상회
• 장초반 오르던 국채 금리 4.24% 수준에서 안정
• 이 후 5년물 700억달러, 7년물 440억달러 발행 이어짐
• 금리와 증시 유동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도
• 실제 이번주들어 증시 전체가 다 오르지는 못하고 있음

 

• 다만 PCE 공개 앞두고 금리 상승 압박은 덜한 편
• 미셀 보우만,인플레에 위험 요소들 여전. 당분간 동결
• 이민자 증가로 임대비 상승하는 등 부담 요인 존재
• 리사 쿡, 인플레, 노동 시장 진정시 어느 시점에 인하
• 신규 임차 계약 후행 감안시 내년 인플레 가파르게 내릴 것
• 6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00.4. 전달 보다 하락.
• 5월 수치는 102에서 101.3으로 조정. 경기 기대 약간 둔화
• 크리스 자카렐리, 금리인상 상황 아니면 강세장 안 끝나
• 소시에테 제네랄, 금리인하 가까워 주식 투자 이어질 것
• BoA, 지난주 개인만 매수, 헷지펀드, 기관은 매도
• 카니발 등 크루즈 관련주 강세.
• 전체적으로는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음
• 국채 발행 주간, 주요 일정 몰려 다수가 오르기 어려운 한주

 

미국 주식 투자 주의할 점, 장단점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SolarEdge Technologies
  — 이 회사의 주가는 2029년 만기 3억 달러 상당의 전환사채를 제공하겠다는 발표 이후 20.6%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월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 에서 고객이 약 11.4달러를 지불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산 신청 후 빚진 금액은 백만 달러입니다.
  
  
• Pool Corp
  . — 회사가 종소리 이후 월요일 전체 연간 수익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한 후 주가는 8% 급락했습니다. 도매 풀 공급 유통업체는 주당 11.04~11.44달러 사이의 연간 수익을 기대합니다. 이는 주당 13.19~14.19달러 사이의 이전 지침보다 낮고 FactSet의 합의 추정치인 13.05달러보다 낮습니다. 펜테어 와 레슬리의
  개정 이후 공감지수는 각각 7.1%, 4.8% 감소했다.
  
  
• Carnival
  — 크루즈 회사가 2분기 실적과 수익을 상회한 이후 주가는 8.7% 상승했습니다. 카니발은 품목을 제외하고 주당 11센트의 이익과 매출 57억8천만 달러를 보고한 반면,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매출 56억8천만 달러에 주당 2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카니발은 또한 강력한 3분기 및 연간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 Sea Limited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소비자 인터넷 주식의 미국 주식은 JPMorgan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한 직후 2.2% 하락했습니다 . 은행은 Sea가 경쟁이 심화되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펜 엔터테인먼트
  — 카지노 운영업체와 온라인 도박 플랫폼의 주가는 Raymond James가 실적을 초과에서 시장 성과로 하향 조정한 후 약 5.6%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현재 가치 평가가 ”적절”하다고 믿고 있으며 상승 여력은 주당 약 20달러로 제한됩니다. 주가는 한 달 만에 14% 이상 급등했다.
  
  
• 에어버스
  — 회사가 2024년 재무 목표를 대폭 삭감 한다고 발표한 후 프랑스에서 주가는 9% 이상 하락했습니다. 에어버스는 월요일 올해 수익이 감소하고 상용 항공기 인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엔비디아
  — 이 칩메이커의 주가는 지난 세션에서 6% 이상 하락한 후 약 6.8% 상승했습니다. 월요일의 매도는 4월 19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에노빅스
  — 첨단 실리콘 배터리 회사의 주가는 혼합 현실 헤드셋용 실리콘 배터리와 팩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후 약 35% 급등했습니다. Enovix는 배터리 팩 크기를 지원하는 도구에 대해 일회성 지불을 받게 되며, 그 후 샘플 및 생산 수량 배송에 대한 추가 지불이 이어지게 됩니다.
  
  
• 노보 노르디스크
  — 체중 감량 치료제 ‘위고비(Wegovy)’가 중국에서 장기 체중 관리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이 약은 우선 비만의 기준인 체질량지수(BMI)가 30이고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1개 이상 있는 환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리비안
  — 구겐하임이 매수 등급으로 취재를 시작한 이후 전기차 주가는 8.6% 급등했습니다. 투자 회사는 Rivian의 마진과 현금 소모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홀딩스
  — 보잉 의 주식
  보잉이 인수 제안을 현금에서 주식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 이후 공급업체의 주가가 약 4% 하락했습니다 . 회사 인수 가격은 주당 약 35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주식 티커의 의미, 티커 다섯자리 의미

 

2024년 6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매달 소액씩 현금으로 찾아 아들딸에게 준다면 상속세는? → 한 번에 1000만원 이하면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자동통보 대상이 아니어서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자금출처 조사를 할 일이 생기거나 상속 조사 때 해당 통장내역을 보기 때문에 드러날 수 있다.(헤럴드경제)

 

2. 사망·실종 23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말하는 것들 → ①배터리 선도국이라는 한국에 금속(리튬) 화재 전용 소화기도 없었다. ②사망실종 23명 중 외국인이 18명...(문화 외)

 

3. 보도에 ‘자살’, ‘극단 선택’도 쓰지 말라고? → 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극단적 선택’ 표현에 대해 제재... 방송도 비슷한 요구 받아. 그러나 ‘언론의 기본은 있는 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 자살한 사람을 자살이라고 얘기하는 건 기본적인 것’이라는 반론도 많아.(문화)

 

4. ‘선조들도 임진왜란 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상이 보잘것없다는 이유로, 정묘·병자호란 때는 명나라를 섬기느라, 6·25는 국내 정치에 함몰돼 대비에 소홀했다. 결국은 엄청난 살육과 참화를 경험했다’ → ‘안보 불감증, 제2의 6·25 위험 키운다’ 칼럼 중.(문화)

 

5. 귀농·귀촌 가구 수 2년 연속 감소세 →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각 1만 307가구, 30만6441가구로 전년과 비교해 각 17.0%, 3.9% 감소. 지난해 전체 국내 인구이동 자체가 49년 만에 최저치로 준데다 실업자 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경향)

 

 

미국 급등주 숏스퀴즈 밈주식 공부 사이트 모음

 

 

6. 韓日,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3.7배 차이지만 성인용 보행기, 환자 침대 같은 등록 복지용구 품목 수는 20배 넘게 차이 → 종류도 품질도 한참 아래... 전문가, 전문업체 육성 필요.(아시아경제)

 

7. 동남아 ‘숲모기’ 국내서 첫 발견 → 서울대 연구팀, 필리핀, 태국에 서식하는 '숲모기(Aedes laniger) 지난해 8월 제주 동백동산 습지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논문 공개. 했다. 외부에서 유입보다는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후속 연구 진행.(매경)

 

8. 사우디 왕세자도 돈이 없어서...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사업 축소 기로 → 국제유가 안정, 사업비 급증에 사우디 정부 재정적자 확대. '서울 44배 신도시' 5천억 달러 프로젝트 휘청. 공사 지연·축소 불가피, 재조정 범위 곧 결정할 듯.(매경)

 

9. 110억 들여 광화문광장에 ‘100ｍ 태극기 게양대’ 추진 논란 → 서울시는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모뉴먼트’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에투알 개선문’,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 스파이어’ 같은 국가상징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도지만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반대도.(중앙)▼

 

10. 현대차, 더 이상 ‘가성비 브랜드’ 아니다 → 한 대를 팔 때마다 평균 277만원 순이익. 전년보다 27% 증가. 혼다, 폭스바겐 등 기존 가성비 브랜드들보다 높은 세계 6위. 일본 기관 분석. 1분기 현대의 평균 판매가격은 5319만원, 해외시장 평균은 국내보다 1천만원가량 높다.(한경) [출처] 2024년 6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미국 주식 기초 필수 상식들

 

6/26(수) 테크

● 더 버지
· Surface Laptop 리뷰: Microsoft 최고의 MacBook Air 경쟁자 
· VW는 새로운 EV 합작 투자의 일환으로 Rivian에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 구글, 8월 픽셀 하드웨어 깜짝 이벤트 발표 


● 엔가젯
· 달 뒷면에서 채취한 중국의 암석 샘플이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 비디오 초인종이 포함된 Blink Outdoor 4 번들은 Prime 회원에게 63% 할인됩니다. 
· Uber는 뉴욕 운전자의 앱을 차단하고 도시 급여 규칙을 비난합니다.


● 맥루머스
· 이제 모든 사용자가 OpenAI의 Mac용 ChatGPT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pple, AirPods, AirPods Pro, AirPods Max 등을 위한 새로운 펌웨어 출시 
· Apple Watch SE 및 Apple Watch Ultra 2, Amazon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 


● 디지타임즈
· Intel Foundry 에코시스템 파트너는 EMIB 고급 패키징에 대한 참조 흐름을 추가합니다. 
· 인도는 2025년 중반에 스마트폰용 공용 충전 포트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Dongfeng Nissan은 가솔린 자동차 공장 하나를 폐쇄하면서 EV로 전환합니다. 

 

미국 주식 티커의 의미, 티커 다섯자리 의미

 

6/26(수) 국내

 

● 세계
· ICC, 러시아 총참모장·전 국방장관에 체포영장 발부
· 모스크바 이어 다게스탄도, IS 배후 자처…푸틴, 우크라戰 후폭풍 맞나 
· 러 "북러 조약, 더 긴밀한 협력 시사…군사협력 배제 안 해" 


● 정치
· 법사위 시작부터 고성·막말…"누구세요" "공부는 내가 더 잘해" 
· 박덕흠, 여당몫 국회부의장 출마…"거야, 협치테이블로 이끌것" 
· 김태년 “반도체특별법 제정 필요… 국회 반도체특위 설치하자” 


● 경제
· 국민연금, 하반기 거래 증권사 선정… NH 웃고, 신한·대신 울고
· 'AI 거품론'에 엔비디아·슈퍼마이크로·퀄컴·ARM 급락
· KF-21기 20대 첫 양산 계약 체결 

● IT, 과학
· 말다툼만 2시간…'라인야후 사태' 정쟁도구로 쓰는 정치권
· ‘니케’ 시프트업 “상장 후에도 개발 중심 게임사로서 정체성 잃지 않을 것”IPO 간담회 
· 엔씨소프트, 엔씨QA·IDS 대표에 김진섭·이재진 내정 


● 사회
· 수도권매립지 3차 공모… 응모 지자체 한곳도 없다
· 밀양시장, 20년전 집단성폭행 사건 사과문 발표현장연결
· 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 유예'…전공의 사직 처리 속도 

 

폭스바겐,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에 최대 50억 달러 투자

 

 

폭스바겐 "리비안에 최대 50억달러 투자"...시간 외 거래서 40% 폭등

미국 급등주 숏스퀴즈 밈주식 공부 사이트 모음

소비기한 지난 믹스커피 활용방법

 

6/26(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폐기 법안을 새걸로” “청문회 자료 좀” 국회 갑질에 갇힌 행정
- 1면 : 오늘 연평·백령도서 6년만에 포 쏜다 “오물풍선에 경고”
- 1면 : 화성 배터리 공장, 첫 31초간 4차례 폭발
- 1면 : “질 좋고 싼 한국 의료, 이번 사태로 무너질까 걱정”
- 사설 ① : 남아도는 지방교육교부금, 필수의료 수가 대폭 인상에 쓰자
- 사설 ② : 배터리 산업은 폭발적 성장, 불 끄는 대책은 전무
- 사설 ③ : “아버지” 이어 “대표로 돌아오셔야” 여기가 북한인가

(중앙)
- 1면 : 23명 목숨 앗은 '하얀 석유'…배터리 강국, 매뉴얼도 없다
- 1면 : 거야, 대통령 거부한 방송3법 다시 강행
- 1면 : 미국 핵항모 오른 대통령 … YS 이후 30년 만
- 사설 ① : 지각 원 구성…늦은 만큼 민생법안 속도전 나서 주길
- 사설 ② : 논란의 ‘주주 충실’ 상법 개정안…모호성부터 해소해야

(동아)
- 1면 : 일차전지 공장 84% 화재관리 ‘사각지대’
- 1면 : 가계빚 이달 4조 늘었는데 ‘대출 규제’ 돌연 두달 연기
- 1면 : 1000여명에 1000억 불법사채 ‘93년생 강실장’…추징 6억뿐
- 1면 : 尹 “北-러 조약 시대착오적… 유엔 결의 위반” 정면비판
- 사설 ① : 휴진 카드 접는 의사들… 이제 정부 책임이 더 커졌다
- 사설 ② : 항공기 툭하면 고장·회항… 총체적 안전 점검 서둘라
- 사설 ③ : 가덕 신공항 2차 입찰도 무산… 무리한 속도전은 안 된다

(경향)
- 1면 : 이틀 전 1층서도…이런 불, 매년 400건
- 1면 : 윤 대통령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 1면 : 소송 건 학생 품은 연세대 청소노동자 “이기는 것보다 화합 원했다”
- 1면 : 리튬전지 같은 ‘화학반응열’ 화재, 매년 400건 이상 발생했다
- 1면 : 윤 대통령, 대구서 6·25 행사 첫 참석···지지층 잡고 대북 강경 메시지도 내고?
- 사설 ① : 6·25 날 날아온 오물풍선, 남북 국지전 방지 최우선해야
- 사설 ② : 이론물리학 권위자 중국행, 이 암울한 현실 방관할 건가
- 사설 ③ : 화성 참사의 민낯, ‘위험의 이주화’ 국가적 대책 세워야

(한겨레)
- 1면 : 외국인 일용직, 누구도 그들에게 살길을 알려주지 않았다
- 1면 :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9월로 연기
- 1면 : 정족수 4명 많다면서 ‘2인 편법’ 운영…민주, 김홍일 직권남용 고발 예고
- 사설 ① : ‘정책 예측 불가’ 우려 키운 시행 6일 앞 DSR규제 연기
- 사설 ② : 선서·증언 거부하고선, ‘청문회가 위법’이라는 이종섭
- 사설 ③ : 방치된 위험 외주화, 이주노동자 덮친 리튬공장 참사

(한국일보)
- 1면 : ‘참사 전조 있었는데’.. 이틀 전 배터리 화재 자체 종결한 화성 공장
- 1면 : 尹 “북러 조약 시대 역행, 오물 풍선은 비열”... 보수 심장 찾아 대북 경고
- 1면 : 전국 최대 서울중앙지검 여성 간부 30% 돌파... 검사장급 남초는 여전
- 1면 : 尹, '프리덤 에지' 앞둔 美 항모 승선… "한미일 협력, 강력 억제 수단"
- 1면 : 대출한도 더 줄이는 '2단계 스트레스DSR' 적용, 9월로 밀린다
- 사설 ① : 6·25 74주년에도 핑퐁식 대응... 한반도 안보 큰 그림 절실
- 사설 ② : 참담한 외국인 노동자 희생··· 보호 정책 방치도 차별이다
- 사설 ③ : 가계빚 급증에 집값 들썩이는데, 대출한도 축소 늦춘다니

※ 6/26(수) 키워드 : 화성·화재·메뉴얼·부재 / 尹대통령·북러·비판 / DSR·규제

 

 

예산 낭비 흉물이 될까, 서울의 명소가 될까... 서울시가 추진 발표한 광화문 광장 태극기 게양대. 110억원 투입예정

 

6/26(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쿡 연준 총재는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향후 3~6개월 동안 험난한 길에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란 국방부 및 국군군수부,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관련된 기관 및 개인 50개에 대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현지시간 25일 밝혔다.

3. 미국 중서부는 현지 시간으로 6월 25일 홍수와 폭염에 직면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그날 오전에 대규모 재난 선언을 발표하고 피해 지역의 복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연방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4. 폭스바겐은 미국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Rivian)에 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양사는 차세대 전기차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리비안 주가는 장 마감 후 50% 이상 급등했다.

5. 캐나다 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은 Tesla가 2분기에 410,000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이전 추정치인 533,000대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6. FedEx의 4분기 매출은 미화 221억 달러였으며 조정 주당 순이익은 미화 5.41달러였습니다. 2025회계연도에는 미화 25억 달러의 주식을 재매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의 미국 주식은 시장 마감 후 15% 상승했습니다.

7.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인 Eli Lilly and Company는 OpenAI와 협력을 맺고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새로운 항균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8. Bank of America는 지난주 한 달 만에 처음으로 고객이 미국 주식을 순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은 주로 헤지펀드와 기관 펀드였으며 개인 투자자는 매수했습니다.

9. 합참은 현지 시간으로 6월 26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한반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10. EU는 룩셈부르크에서 우크라이나 및 몰도바와 첫 번째 정부간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의 가입 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11.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경청은 지난 2개월간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 13건이 발견된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모든 항구에서 입국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원숭이두창 검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2. 러시아 국방부는 포로 90명을 우크라이나와 교환하겠다고 발표했다.

13. 화요일 기준 연방준비은행의 역환매조건부매수계약(RRP) 규모는 4,663억 1천만 달러였습니다.

1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엇갈린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75%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1.26% 상승했으며, S&P 500 지수는 0.4% 상승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중국 지수는 6% 이상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는 1.29% 하락했다.

15.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98% 하락한 US$80.83/배럴, 브렌트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1.16% 하락한 US$85.01/배럴을 기록했습니다.

16.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US$2,331.7로 0.54% 하락했고,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US$28.92로 2.05%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