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08 U.S. Market
- DOW ▼ 38,798.99 (-0.2%)
- S&P500 ▼ 5,346.99 (-0.1%)
- NASDAQ ▼ 17,133.13 (-0.2%)
- RUSS 2K ▼ 2,027.28 (-1.1%)
- PHLX 반도체 ▼ 5,287.24 (-0.3%)
- 미국 증시는 노동시장 지표가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견조한 상태임을 나타내면서 이날 국채금리가 거의 폭등 수준으로 상승하며 3대 지수 소폭 하락
- 06/10 미 증시, 고용보고서 결과 금리 급등 불구 애플의 힘으로 제한적인 하락
- 탄탄한 고용에 멀어진 금리인하…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 뉴욕증시, 강력 고용에 소폭 하락 마감…FOMC·CPI ‘촉각’
- 美 ‘뜨거운 고용시장’에 씨티·JP모건 ‘7월 금리인하 전망’ 포기
- 뉴욕증시, 강한 고용에 '금리인하 작별' 경고까지…다우 0.2%↓마감
- 다우지수 0.2% 하락, S&P 500 0.1% 하락, 나스닥은 0.2% 하락. -
-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50% 확률 반영 중 - 비농업 고용 지표 나온 직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 전날보다 14.5bp 급등한 4.428% 기록 -
- 국제 유가 오후 들어 내림세,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전장 대비 0.38% 하락한 배럴당 79.36달러, 7월물 브렌트유 가격 전장 대비 0.64% 하락한 79.36달러 거래 기록
- 미 증시가 견고한 고용보고서 결과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
- 이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 5월 매출 증가 발표된 TSMC(+1.43%)과의 효과 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이기도 했음.
- 물론, 장 후반 금리 영향이 큰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재차 하락 전환했지만, WWDC 기대가 높은 애플(+1.24%)의 강세에 지수 하락은 제한(다우 -0.22%, 나스닥 -0.23%, S&P500 -0.11%, 러셀2000 -1.1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7%)
-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해석
- 미국 5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27.2만 건을기록하며 지난달 수정 수치인 16.5만 건이나 시장이 예상했던 19만 건을 상회.
- 이는 지난 12개월 평균인 23.2만 건을 상회.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3%에서 0.40%로 증가해 예상했던 0.3%를 상회.
- 그런데 고용참여율이 62.7%에서 62.5%로 둔화 됐지만 실업률이 3.9%에서 4.0%로 상승. 대체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이 혼재
- 한편, 비농업 고용자수 증가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아 건설, 레저 및 접객업 특히 음식 서비스, 오락, 도박 산업등이 주도. 더불어 2개월동안 부진했던 전문 및 비즈니스, 그리고 정부 고용도 증가.
- 소매판매가 위축되며 소매업 일자리 일부가 둔화 조짐을 보인 점도 특징
-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3%에서 0.40% 증가했는데 제조업 ,소매업, 레저 및 접객업이 증가하며 이를 주도.
- 대체로 날씨의 영향을 받아 서빙, 도박, 접객업, 자동차, 주택 개조 등의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이 진행.
- 그런 가운데 고용 참여율이 62.66%에서 62.53%로 둔화 됐지만, 실업률은 오히려 3.86%에서 3.96%로 상승.
- 이렇듯 비농업 고용자수와 시간당 임금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인하 확률이 전일 68.7%에서 현재는 50.8%로 크게 낮아짐.
- 이에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급등이 진행. 그렇지만, 5월 실업률 상승과 소매업 고용의 둔화 등을 반영하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지는 못함.
- 시장은 12일(수) 소비자물가지수와 향후 있을 실물 경제지표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판단.
- 美노동시장 여전히 강력,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 특징 종목: 애플, TSMC 상승 Vs. 태양광, 2차 전지, 광산, 농작물 업종 부진
- 애플(+1.24%)은 10일(월) 부터 개최되는 WWDC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시장에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애플의 AI 전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시장의 화두는 AI 라는 점이 기대 심리를 확대. MS(-0.16%), 아마존(-0.38%), 메타 플랫폼(-0.16%), 알파벳(-1.35%)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 다만, 그 폭은 알파벳을 제외하고 제한. 이는 실적이 견고해 향후 어떤 이슈가 발생해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 기대 심리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 엔비디아(-0.09%)는 달러 강세 및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출발. 이후 TSMC 효과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 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다 소폭 하락 마감.
- 엔비디아(NVDA) 월요일부터 주식분할되어 거래, 추가 상승세 주목
- TSMC(+1.43%)는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브로드(+0.38%), AMD(+0.65%), 인텔(+1.05%), 마이크론(+0.67%)등도 TSMC 효과로 금리 급등에도 상승.
- 그렇지만, KLA(-1.32%), 퀄컴(-1.35%), 아나로그 디바이스(-1.11%), ASML(-2.30%), ARM(-0.40%)등은 하락는 등 반도체 업종은 혼조 양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27% 하락 마감
- TSMC가 AI 산업의 영향으로 매출 증가 했다는 소식은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마벨 테크(-0.16%),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1.13%), 서비스나우(-0.62%), 오토데스크(+0.08%), IBM(+1.08%), C3.AI(+0.23%)등 관련 종목군의 하락이 제한되거나 상승.
- JP모건(+1.54%), 웰스파고(+1.09%)등은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고, 금리의 영향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기대 등이 유입돼 견조.
- 게임스톱(-39.38%)은 Roaring Kitty의 생방송 이후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자 큰 폭으로 하락. 이에 AMC 엔터(-15.20%)등 일명 밈 주식들도 동반 하락.
- 금과 구리, 밀 등 상품 선물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뉴몬트 마이닝(-5.04%), 프리포트 맥모란(-3.86%)등 금과 구리 광산 업종이 하락 했으며,
- 코르테바(-3.68%), 모자이크(-2.68%), FMC(-3.44%)등 농작물 관련 종목의 하락폭이 컸음.
- 퍼스트솔라(-2.23%), 썬파워(-4.19%), 진코솔라(-4.10%) 등 태양광 업종은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 퀀텀스케이프(-3.34%), 앨버말(-2.74%) 등 2차 전지 업종도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 기관용 크립토 커스터디·거래 플랫폼 백트, 매각도 검토
- '대장개미' 돌아왔지만...밈 주식 39% 폭락,
- ‘포효하는 야옹이’ 라이브 방송 실망에 게임스탑 주가 40%↓
6월 8일 시황
- 고용 서프라이즈, 공매도 늘어난 대형주들
- 예상 상회한 5월 고용 지표에 3대 지수 하락
- 국채금리 급등하며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양호한 경제를 반영한다는 점에 낙폭은 제한
- 5월 고용 지표는 예상치 상회
- 비농업일자리 27.2만. 예상 19만 크게 상회
- 실업률 4.0% (예상 3.9%) 2년 이상 이어졌던 3%대 마무리
- 다만 소수점까지 보면 3.96%. 아직은 4% 이하
- 시간당 임금 전년 4.1% (예상 3.9%) 전월 0.4% (예상 0.3%)
- 사교육 보건 부분 8.6만. 정부 고용 4.3만, 레저 숙박 4.2만
- 전달 대비 증가한 것은 정부, 레저&숙박, 전문&서비스, 건설
- 2년물 4.88%, 10년물 4.43%대까지 급등
- 달러인덱스는 0.8% 급등하며 부담으로 작용
- 금리, 달러 강세에 중소형 지수는 -1.2% 하락
- 고용 지표 발표 후 JP모건과 씨티는 7월 인하 전망 수정
- JP모건과 씨티는 최근까지 7월 금리인하론 유지했었음
- 씨티는 9월 부터 3회. JP모건은 11월 1회로 수정
- 씨티는 이번 고용 전망을 14만명, 4%로 예측했었음
- JP모건의 예상치는 15만이었음.
- 강한 고용. 금리 상승 불구 지수는 장중 오르기도
- 경제 자체가 좋다는 것은 증시에 나쁜 신호 아니라는 것
- 또 일부는 이 후 수치 하향 조정 가능성도 제기
- 3월 31.3만 → 31만, 4월 17.5만 → 16.5만 하향됨
- 이번 수치 역시 조정될 가능성 높다는 것
- 특히 이번 지표는 풀타임 -62.5만, 파트타임 +28.6만
- 고용의 질이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도 주목 받음
- 다음주 CPI까지 보고 판단하자는 분석이 많았음
- 애플 등 일부 대형주들이 선전하며 지수 방어
- 일라이릴리, 브로드컴, JP모건 등이 상승
- 애플은 WWDC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엔비디아는 장중 -2% 이상 하락하다 약보합 마감
- 주식 분할 후 상승 기대하는 매수가 막판에 붙은 것
- 마이크론, AMD, 램 리서치 등은 소폭 상승 마감
- 한편 주식 분할 앞두고 엔비디아 공매도 급증했다고
- 미결제 공매도 340억달러, 애플, 테슬라 두 배
- 애플 190억달러, 테슬라 180억달러 수준임
- Liontrust, 브로드컴 AI 수혜 대비 저평가 판단
- 엔비디아 다음 매출 큰데 주가는 매력적. 목표 1,600달러
- Berenberg, AI PC가 램리서치 실적 이끌 것
- 목표가 960달러에서 1,150달러로 상향
- 모건스탠리. TSMC 가격 인상 가능성 높은 점 주목해야
- UBS, 보잉 2분기 공급 물량 적어. 실적 전망 하향
6/8(토) 외신
● FT
· 트럼프 모금 행사, 실리콘밸리에서 최근 지지 표시
· 덴마크 총리, 코펜하겐 중앙 광장서 폭행 당해 (
· Tesla는 머스크 급여 소송에서 변호사 보상금을 52억 달러에서 1,360만 달러로 삭감할 예정입니다
● 알자지라
· 유엔이 난민 급증을 경고하면서 수단 수도 근처에서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미국 무기로 러시아 땅 공격 시작
· 바이든, 젤렌스키에게 원조 지연 사과하고 우크라이나의 전쟁 노력 칭찬
● 글로벌타임즈
· 독점 : 현장 사진은 '병든 군인 대피'에 대한 필리핀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 중국의 생태 보존 성과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영감을 줍니다: UNEP 사무총장
· 독점: 중국-브라질 관계 '긴밀하고 상호보완적이며 통합적': NDB 수장
6/8(토) 마켓
● FT
· 주식 판매 계획 및 Roaring Kitty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GameStop 주식 하락
· 거래자들은 영국 선거를 앞두고 탄소 배출권 가격 상승에 대해 기록적인 베팅을 했습니다.
· LSE 수석, 시장 성공을 위해 본사 외부 대형 스크린 추진
● 글로벌타임즈
· 1~5월 중국의 대외 상품 무역은 17조5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 CSRC는 상장 폐지 과정에 있는 투자자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공식
· 중국 태양광 기업, 미국 관세 장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주목
6/8(토) 국내
● 세계
· 中 5월 수출 전년 대비 7.6% 증가…경기회복 기대감(종합)
· 우주선·우주캡슐 성공…우주는 민간기업 격돌의 장뉴스줌
· 일본 정부 "한국 선박 독도 주변 해양조사…강력 항의"
● 정치
· 민주, 원 구성안 제출...법사위원장 후보에 정청래
· 속보 尹, 다음주 투르크·카자흐·우즈벡 국빈방문…한-중앙아 K-실크로드 구상
· 한동훈 8일만에 페북 글...“연평해전 영웅 동화책 나온다” 후원 홍보
● 경제
· 산업장관 면담한 '아브레우' "논란 접고, 이제 탐사·개발 방안 논의할 때"
· 최상목 "하반기 중 벤처생태계 지원방안 마련 추진"
· 중국시장으로 돌아오는 글로벌 투자자들 "최악 끝났다"
● IT, 과학
· 갤럭시 AI, 7월부터 카톡서 '실시간 통역' 지원 유력
· "23년 만에 돌아왔다"...'미르의 전설2: 기연' 공개 테스트
· ‘전설’에 헌정… 페이커 새긴 세상에 한대 뿐인 벤츠
● 사회
· 주말 더위 식혀줄 비 쏟아진다…남부지방 시간당 최대 20㎜
· 주말 흐리고 '비'..토요일 낮 최고 25도
· 서울대병원 휴진 결의에 정부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
6/8(토)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이번 주에 0.23% 하락하고 2.38%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 0.22% 하락하고 0.29% 상승했습니다. . GameStop은 39% 이상 하락해 3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5%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 미국의 5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272,000명 증가했으며, 이는 180,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수치는 175,000명 증가했습니다.
3. 제78차 유엔 총회는 세계 문명 대화의 날을 제정하기 위해 중국이 제안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4.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을 이전 추정치 2.6%에서 3.1%로 예측합니다.
5.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합의된 조건과 현재 현실에 따라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6. 러시아 내무부는 전 우크라이나 총리 율리아 티모셴코를 수배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7. 우크라이나 공군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인프라가 공습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8. 이스라엘군은 라파에서 하마스 고위 사령관 2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9. 미 중부사령부는 후티군이 대함 탄도미사일 4발을 홍해에 발사했다고 밝혔다.
10. 후티군은 미국과 영국이 다시 한번 사나 등지에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11.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 아동 범죄자 목록에 군대를 추가했습니다.
12.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금리가 필요한 한 제한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러시아가 7월에 금리를 대폭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14. 일본은행은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 일본 국채 매입을 지속하는 것을 고려할 예정입니다.
15. JPMorgan Chase는 연준의 첫 번째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7월에서 11월로 조정했습니다.
16. 영국 보수당은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인지세율을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7. 미국 에너지부는 전략적 석유 비축분을 채우기 위해 추가로 600만 배럴의 석유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18.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소폭 하락해 이번 주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7월 계약은 이번 주 0.02%, 1.89%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8월 계약은 0.31% 하락해 이번 주 1.84% 하락했습니다.
19. COMEX 금 선물은 3.33% 하락한 온스당 US$2,311.2를 기록했습니다. COMEX 은 선물은 6.68% 하락한 온스당 US$29.273을 기록했습니다.
20. Amazon은 AI Robotics에 대한 Figure의 최신 자금 조달 라운드를 철회했습니다.
21.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3,954억 6200만 달러였습니다.
주간 포인트
- 빅테크와 헬스케어가 강세를 보이며 3대 지수 상승.
- 바이오는 학회 시즌을 맞아 좋은 흐름 지속.
“금리 인하와 작별 키스하라”
- 실업률이 높아졌음에도 여전히 견조한 고용 지표에 올해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명분은 약해졌다.
- 특히 전일 ECB가리인하 첫발을 떼면서 한껏 부풀었던 연준 금리인하 기대는 한꺼번에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 7월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던 JP모건체이스와 씨티는 이날 비농업 고용 지표를 확인한 후 각각 11월, 9월로 인하 시기 전망을 수정했다.
NVDA 월요일부터 주식분할되어 거래
- Barron’s는 엔비디아 주가가 월요일부터 분할되어 거래된다고 전하면서, 재차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오는 10일 개장부터, 엔비디아는 주식분할이 이루어져 거래된다. 주식분할 이후 엔비디아 주가는 120달러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이러한 주식분할 이후, 주가가중지수인 Dow Jones 지수 편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 1,200달러에 육박하는 현재 주가에서는 Dow Jones 지수 편입 시 과도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겠지만, 분할 이후에는 Dow Jones 구성종목 중 중간 정도의 주가로 지수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 “엔비디아가 Dow Jones 지수에 편입될 경우, 같은 반도체 기업으로 현재 주가가 30달러 수준인 ▲ 인텔(INTC)이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인텔의 주가는 Dow Jones 구성종목 중 최저이다”고 정리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주식분할을 발표한 기업들은 분할 이후 12개월 동안 약 25% 수익률을 거두는 경향이 있었다.
- 이는 S&P 500 지수 +12%의 두 배 이상이다”고 강조했다.
- Bessemer Trust의 Jeff Mills 스트래터지스트는 “엔비디아의 주가는 ‘24년 들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지만, 그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저렴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용 호조라는 하방 압력을 잠재운 영웅, 애플”
- 지수 : 견조한 고용 지표에 모두 하락
*다우 -0.22%, 나스닥 -0.23%
*S&P500 -0.11%, 러셀2000 -1.12%
*반도체지수 -0.27%, 비트코인 -2.09%
- 섹터11 : 4개 상승, 7개 하락
*금융 +0.35%, IT +0.20%
*유틸리티 -1.09%, 소재 -1.01%
- BIG7 : 1개 상승
*AAPL +1.24%.. WWDC 기대감
*NVDA -0.09%.. 마감 후 주식분할 앞두고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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