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6.10 U.S. Market
- 06/10 주간 이슈 점검: FOMC, 소비자물가지수
- CPI·FOMC에 애플 콘퍼런스까지...금주 뉴욕증시, 빅이벤트에 출렁
- 美파월의 입에 주목,13일 새벽 美FOMC 결과 발표,
- 금리 인하 시기·횟수 단서 주목,CPI·PPI 등 美경제지표도 이번주 발표
- 美 올해 금리인하 1~2회냐, 0회냐…이번주 FOMC 관건은 '점도표'
- 엔비디아는 이번 주부터 10대 1로 분할된 가격으로 주식 거래를 시작한다.
- 한때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며 애플의 시총도 넘어섰던 엔비디아가 주식 분할 후에도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이번 주(10~14일)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주요 물가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
- Fed는 11~12일 이틀간 6월 FOMC를 연다.
- Fed는 이번 FOMC에서 금리를 동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과 캐나다중앙은행(BOC)은 금리를 인하하며 통화 긴축에서 완화로 방향키를 돌렸다.
- 앞서 스위스, 스웨덴의 중앙은행도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 하지만 미국 경제는 다른 주요국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미국의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 대비 27만2000명 증가하며 월가의 예상을 훨씬 웃돌았다.
- 5월 실업률이 4%로 오르긴 했지만,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 시장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 Fed가 금리 인하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다.
- 수요일에는 중국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뿐만 아니라 FOMC, 브로드컴 실적 발표 등 변수가 몰려 있음.
- 결과에 따라 달러, 국채 금리, AI 관련 종목군의 변동성 확대가 진행 될 수 있어 주목.
- 여기에 마침 목요일은 한국의 선물옵션 만기일이라는 점에서 한국 증시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전망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 시장은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에서 0.1%로 둔화 됐을 것으로 기대.
- 근원 물가는 0.3% 유지 전망. 클리블랜드 연은이 매일 발표하는 Nowcasts에서는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08%, 근원은 0.30% 상승으로 전망.
- 대체로 최근 발표된 수치를 감안하면 에너지 물가의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며 시장의 물가 전망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 근원 물가는 중고차 가격의 상승 전환 등을 감안 여전히 견고 하겠지만, 의료서비스와 자동차 보험의 상승폭 둔화가 근원 물가를 낮출 것으로 예상.
- 물론, 여전히 주거비의 경우 견고하겠지만, 최근 신규 임대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에 빠르게 하락이 기대.
- 이는 연준의 기대처럼 물가 둔화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요인.
- 지표가 예상과 같이 실현된다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6월 FOMC에서 두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할 것으로 기대
- 美 5월 고용 서프라이즈
- 연준 점도표 주목. 이코노미스트들 전망 엇갈려
- ECB 홀츠만, ‘연준과의 통화정책 차별화로 인플레 유발 우려’
- 멕시코 등 선거 충격에 EM 트레이더들 역내 채권으로 몰려
- 유럽의회 선거에서 마크롱과 숄츠 정당 참패
- FOMC,
- 연준의 6월 FOMC에서 정책금리는 동결 하겠지만,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의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할 것으로 기대.
- 한편, 이날 같이 발표되는 경제전망 요약에는 올해 성장률은 최근 지표 부진을 감안 2.1% 유지하거나 2.0%로 하향 조정이 예상.
- 실업률은 이민 증가 등을 감안 4.0% 유지하거나 4.1%로 소폭 상향 조정.
- 핵심 PCE 물가도 높은 물가를 감안 2.6%에서 2.7%로 상향 조정이 예상.
- 물론 금리 전망도 4.6%에서 4.9%로 상향 조정해 금리 인하 횟수를 3번에서 2번으로 낮출 것으로 전망.
- 파월 의장은 지난 5월 인플레이션이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낮다고 우려를 표명.
- 더불어 인플레이션이 순조롭게 둔화되기 보다는 울퉁불퉁 해질 것이라고 언급.
- 이번 6월 FOMC에서의 경제전망 요약의 변화는 제한적인 움직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파월 발언도 과거와 특별히 달라질 요인은 많지 않음.
- 다만, 기자들의 질문에서 경기에 대한 우려와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 중 어느 부분에 더 집중 하는지 여부에 주목
- 06/10(월)
일본: GDP 성장률
미국: 뉴욕연은 소비자 기대지수,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채권: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행사: 애플 WWDC(~14)
휴장: 중국, 홍콩, 대만, 호주
실적: 오토데스크 - 06/11(화)
한국: 경상수지
채권: 미국 1년, 1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OPEC 원유시장 보고서, EIA 단기 에너지 전망보고서 - 06/12(수)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보고서: IEA 원유시장 보고서, 미 농무부 세계 농업 수급전망보고서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회담
중앙은행: FOMC 회의
발언: 파월 연준 의장
실적: 오라클, 브로드컴 - 06/13(목)
유로존: 산업생산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파생: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채권: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회담: G7 정상회담
발언: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실적: 어도비 - 06/14(금)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보고서: 연준 통화정책 보고서
중앙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발언: 우에다 BOJ 총재,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실적: 레나르, 자빌, 크로거
6월 10일 시황.
- 엔비디아, CPI, FOMC, 만기일 주간
- 주말 고용 지표에 대한 미 증시 반응은 제한적
- 우선 고용 수치 자체는 예상치 크게 상회
- 비농업일자리 18~19만 예상 보다 많은 27.2만
- 시간당 임금도 예상 보다 높게 나옴
- 세부 항목 중 일부 완화 신호도 있긴 했음
- 풀타임 고용 감소. 파트 타임 증가. 질적인 측면은 약한
- 실업률이 28개월만에 4%대로 올라선 점도
- 이 후 고용 시장이 약해질 수 있다는 해석
- 주요 분석가들은 이번 고용은 결정적 변수는 아니라고
- 고용 보다 물가 지표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반응
- 다만 우리 증시는 해석 보다 금리에 민감할수 있음
- 국채 금리 큰 폭으로 올라 주초 부담
- 이번주는 주요 이벤트가 목요일에 집중되어 있음
- CPI, FOMC 결과 확인, 만기일이 모두 목요일
- 그 전까지 증시 자체가 편안하게 움직이기는 어려움
- 이번주 어느 정도 변동성은 감수해야
- 그러나 큰 흐름상 하락장 재진입 가능성은 낮아 보임
- 미국은 시기의 문제일 뿐 연내 금리인하는 유력
- 유럽은 물가의 하락세가 주춤했음에도 금리 내림
- 미국의 현재 물가 수준은 금리를 높일 정도는 아님
- 완만한 인플레 완화 가능성은 세부 항목에서도 확인
- 증시가 추세적인 하락으로 갈 상황은 아닌 것
- 종목 장세가 이어질 조건은 계속 되는 상황
- 지수 보다 종목별 수급 동향에 집중해야
- 지난주는 반도체, 이차전지, 일부 대형 제약주 강세
- 특히 이차전지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 낙폭이 큰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일부 확인된 것
- 또 시총 규모가 큰 종목에도 매수가 붙고 있음
- 코스닥 매수 주체가 외국인+기관이기 때문
- 지수 변동성 보다 종목별 수급에 집중해야
- 이벤트 많은 주간 변동성 이용해 수급 붙은 업종
- 실적 평가 대비 주가 눌린 종목들도 지속 체크
2024년 6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北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대북 방송? 재개 → FM, 확성기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확성기로 보내면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약 10여km 떨어진 북측의 개성시에서도 라디오 없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다.(한국)
2. ‘필라테스’ →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Joshep Pilates, 1883~1967)가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포로수용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수용소 내 침대·스프링 등을 이용한 체조를 가르친 데서 유래했다.(중앙선데이)
3. 대법, ‘중앙선 침범이라고 무조건 중대과실’이라 할 수 없다 → 운전 중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를 냈어도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사정 등이 인정되면 ‘중대 과실’로 단정할 수 없다, 1, 2심 판결 뒤집어.(국민)
4. 개가 죽고 나면 처리되는 방법 3가지 → ①폐기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소각되는 것(임의매장은 불법으로 100만원 과태료) ②동물병원에서 죽으면 의료폐기물로 분류 처리돼 일괄 소각 ③개인 비용을 들여 장례, 화장 절차를 밟는 것.(중앙선데이)
5. 동서양... 사람은 다 똑 같다를 알려는 말 한가지 ‘business’ → 영어 do one's business는 ‘용변을 보다’라는 의미다. 즉 배변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우리말 ‘볼일을 보다’와 똑같다.(중앙선데이)
6. 언제 적 삼성전자? 부모들, 5살 딸에게 '이 주식' 물려준다 → 옛날엔 삼성전자였지만 이제 자녀에 물려주는 건 美 주식. 삼성전자 처분하고 해외우량주로. 올해 미성년계좌 1위 테슬라. MS, S&P500 ETF도 인기.(한경)
7. 테슬라 ‘머스크’, 560억달러 상여금 주총 통과 어려울 듯 → 노르웨이 국부편드(NBIM)도 반대. 이 펀드는 약 2346조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장 주식의 1.5%, 테슬라는 0.98%(약 10조6540억원)를 보유한 8대주주로 알려졌다.(한경)
8. 오물풍선 → 땅에 떨어지기 전에 격추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하늘에서 격추할 경우 비산물이 더 예상치 못한 반경으로 흩뿌려질 수 있기 때문에 땅에 내려 앉은 후에 탐색하고 수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 일축.(세계)
9. 원전 → 대형원전의 사고 확률은 10만 년에 2회로 낮은 편이다. 최근에는 건설기술 발전 등으로 안전성이 과거보다 더 높아졌다. 특히 최근 상용호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소형화 되면서 더 안전해지고 경제적이다. 한국형 SMR의 설계수명은 80년, 중대 사고 확률은 3세대 원전의 1/1000(10억년에 1번)이다.(중앙선데이)▼
10. 순우리말 같은 한자말 → '애지중지(愛之重之), 감지덕지(感之德之)는 순 우리말 같지만 한자말이다. ‘장작(長斫)’, ‘죽(粥)’도 한자말이자. '흐지부지'도 본래 한자말 ‘휘지비지’(諱之秘之)에서 온 말이다.(최태호의 우리말 바로알기)
6/10(월) 외신
● FT
· 마크롱, 르펜이 유럽연합(EU) 투표에서 승리한 후 프랑스 조기 총선에 도박
· 베니 간츠(Benny Gantz), 가자 지구 문제로 이스라엘 정부에서 사임
· FT-미시간 로스 여론조사.
● 알자지라
· 프랑스 마크롱, EU 투표율 극우 급증 후 즉석 선거 촉구
· 이스라엘 전쟁 내각 베니 간츠 장관, 네타냐후 정부 사임
·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가 3선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바이든·마크롱, 중동 갈등 커져가는 가운데 중국 겨냥…
· 중국의 생태 보존 성과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영감을 줍니다: UNEP 사무총장
· 독점: 중국-브라질 관계 '긴밀하고 상호보완적이며 통합적': NDB 수장
6/10(월) 마켓
● FT
· 주식 판매 계획 및 Roaring Kitty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GameStop 주식 하락
· 거래자들은 영국 선거를 앞두고 탄소 배출권 가격 상승에 대해 기록적인 베팅을 했습니다.
· LSE 수석, 시장 성공을 위해 본사 외부 대형 스크린 추진
● 글로벌타임즈
· 중국 증권 거래소, 비정상적인 프로그램 거래에 대한 감독 기준 테스트 : 보고서
· 활발한 단오절 소비로 중국 경제 회복 촉진
· 독점: 솔로몬 제도는 농업에서 녹색 경제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중국 투자를 위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특사
6/10(월) 국내
● 세계
· '푸대접 논란' 푸바오, 中 간지 2개월만 12일 모습 공개(종합)
· 진주실크 한복·등불 터널, 브라질 밤 수놓는다
· "4명 구출과정서 가자지구 주민 274명 숨져"
● 정치
· 대통령실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 한동훈, 이재명 가리켜 "형사피고인 대통령 된 다음 집유만 확정돼도 다시 선거"
· “이화영 유죄는 이재명 유죄” 나경원·안철수 등 한목소리
● 경제
·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시장 점유율 11.2%…역대 최고
·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못 내…석유공사 “계약에 문제 없다”
· IMF, 미국 등 선진국에 "국가채무 줄이라" 권고
● IT, 과학
· 40주년 맞은 'K-모바일', 연간 경제적 유발 효과 78조
· '1111·1004·1472' 내 번호도 골드번호?…1만개 추첨한다
· '최애 웹툰' 주인공과 실시간 채팅한다
● 사회
· 국토부, 연신내역 감전사 "원인 철저히 규명…재발 방지 대책 마련"
· 의협 “18일 전면 휴진, 총궐기대회…73.5% 집단행동 찬성”
· 서울시 “北 오물풍선 58개 수거…비상대응반 가동”
[6/10(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AI·사이버 보안... 수도권 대학 ‘첨단 학과’ 569명 늘린다
- 1면 : ‘北 오물’에 대북 확성기 6년 만에 가동
- 1면 : 의협 “18일에 총파업, 총궐기대회” 정부 “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 1면 : 검찰,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이번주 기소
- 사설 ① : 아픈 사람 치료는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게 아니다
- 사설 ② : 대북 확성기 재개, 어떤 北 도발에도 대비해야
- 사설 ③ : 정치권 관심사로 등장한 ‘헌법 84조’ 문제
(중앙)
- 1면 : 대북확성기 6년 만에 재가동…김여정은 “새로운 대응” 협박
- 1면 : 의협 “18일 전면휴진, 총궐기대회”…정부 “생명 담보로 불법행동 유감”
- 사설 ① : 오물 풍선에 확성기 재개…우발 충돌은 관리해야
- 사설 ② : 명분도 실리도 찾을 수 없는 의사들의 집단 휴진
(동아)
- 1면 : 대북확성기 6년만에 켰다…남북 ‘강대강’
- 1면 : 의협 “18일 집단휴진” 총파업 선언… 동네병원도 닫을 듯
- 1면 : 이스라엘, 인질 4명 구출작전에 팔 난민 270여명 사망
- 1면 : 민주, 11개 상임위장… 오늘 단독선출 방침
- 사설 ① : 4년간 세금 체납한 영세회사만 믿고 시추공 뚫어도 될까
- 사설 ② : 법사위원장에 정청래, 과방위원장에 최민희라고?
- 사설 ③ : 오물풍선에 확성기 가동… 무력충돌 비화는 경계해야
(경향)
- 1면 : 3차 오물풍선에 확성기 ‘맞불’…남북 군사 충돌 ‘뇌관’ 터지나
- 1면 : 의협, 18일 집단휴진 ‘총파업’…의료공백 확산 우려
- 1면 : 전기는 눈물을 타고 또 다른 밀양으로 흐른다
- 사설 ① : 오물풍선에 대북 확성기 대응, 무력 충돌로 번질 우려 크다
- 사설 ② : 일본의 사도광산‘강제노역 지우기’에 제동 건 유네스코
- 사설 ③ : 쌍방울 대북송금 실체, 항소심에서 보다 분명히 가려져야
(한겨레)
- 1면 : 오물 풍선 맞서 확성기 재개…남북, ‘강 대 강’ 대결 악순환
- 1면 : 미 “북중러 핵전력 강화 계속하면 우리도 핵무기 증강 배치”
- 1면 : 김주현 민정수석 딸, 대학생 때 ‘김앤장 인턴’…아빠찬스 의혹
- 사설 ① :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현실화한 강대강 대치 악순환
- 사설 ② : 동해 가스전 분석, ‘법인등록증 몰수’ 회사 골라 맡겼나
- 사설 ③ : 또 집단휴진 결의한 의협, 환자 불편은 안중에 없나
(한국일보)
- 1면 :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 1면 : 與 "당연한 응징" 野 "강대강은 공멸"...확성기에 갈린 여야
- 1면 : 영일만 시추 자금 '1년 예산' 다 써도 1100억 원뿐… 예상 비용 '5분의 1' 수준
- 1면 : 대학병원부터 동네의원까지 휴진 예고... 의료체계 셧다운 우려
- 사설 ① : 민주당, 법사위 양보로 상임위원장 '반쪽 선출' 막아야
- 사설 ② : 의협도 집단휴진… 정말 파국 원하는 건가
- 사설 ③ : 北 오물풍선에 확성기 방송…군사충돌 비화 않도록
※ 6/10(월) 키워드 : 오물풍선·확성기·강대강·대치 / 의사·집단휴진·총파업
6/10(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이번 주에 0.23% 하락하고 2.38%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 0.22% 하락하고 0.29% 상승했습니다. . GameStop은 39% 이상 하락해 3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주요 지수는 독일 DAX30 지수가 0.5% 하락하는 등 종합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 미국의 5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272,000명 증가했으며, 이는 180,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수치는 175,000명 증가했습니다.
3. 제78차 유엔 총회는 세계 문명 대화의 날을 제정하기 위해 중국이 제안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4.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은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을 이전 추정치 2.6%에서 3.1%로 예측합니다.
5.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합의된 조건과 현재 현실에 따라 우크라이나 문제에 관해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6. 러시아 내무부는 전 우크라이나 총리 율리아 티모셴코를 수배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7. 우크라이나 공군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인프라가 공습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8. 이스라엘군은 라파에서 하마스 고위 사령관 2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9. 미 중부사령부는 후티군이 대함 탄도미사일 4발을 홍해에 발사했다고 밝혔다.
10. 후티군은 미국과 영국이 다시 한번 사나 등지에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11. 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 아동 범죄자 목록에 군대를 추가했습니다.
12.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금리가 필요한 한 제한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러시아가 7월에 금리를 대폭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14. 일본은행은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 일본 국채 매입을 지속하는 것을 고려할 예정입니다.
15. JPMorgan Chase는 연준의 첫 번째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7월에서 11월로 조정했습니다.
16. 영국 보수당은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인지세율을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7. 미국 에너지부는 전략적 석유 비축분을 채우기 위해 추가로 600만 배럴의 석유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18.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소폭 하락해 이번 주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7월 계약은 이번 주 0.02%, 1.89%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8월 계약은 0.31% 하락해 이번 주 1.84% 하락했습니다.
19. COMEX 금 선물은 3.33% 하락한 온스당 US$2,311.2를 기록했습니다. COMEX 은 선물은 6.68% 하락한 온스당 US$29.273을 기록했습니다.
20. Amazon은 Figure의 AI Robotics에 대한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철회했습니다.
21. 금요일 연방준비은행의 익일 역환매 계약 규모는 3,954억 6200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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