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11 U.S. Market
- DOW ▼ 38,461.51 (-1.1%)
- S&P500 ▼ 5,160.64 (-0.9%)
- NASDAQ ▼ 16,170.36 (-0.8%)
- RUSS 2K ▼ 2,028.39 (-2.5%)
- PHLX 반도체 ▼ 4,790.35 (-1.7%)
- 인플레 반등에…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1% 안팎 하락
- CPI 실제 3.5% vs 예상 3.4% -CME FEDWATCH, 24년 금리인하 2회 (기존 3회)
- "금리인하 계단식 될 것"…'더 늦게, 더 적게' 우려 고조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하락 마감...엔비디아 2%↑
- 3월 CPI예상치 상회하며 국채금리 상승으로 3대지수 하락마감(04/10/24) -
- CPI 컨센서스 상회하며 3대 지수 하락. -
- 10년물 금리 큰 폭으로 상승하며 4.5% 돌파. 달러 지수 상승. -
-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업종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반면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진 에너지 섹터 홀로 상승. -
- 최근 -15% 하락하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심했던 엔비디아 $NVDA 홀로 독야청청. -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중립 영역에 들어서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
- 시장의 금리 인하 전망은 첫 인하 9월, 연내 1회로 크게 후퇴. -
- 5/1 FOMC 전까지 남아있는 주요 경제 지표는 내일 PPI, 다음주 소매판매, 다다음주 PCE 정도. -
- 시장의 관심은 물가와 고용에서 기업 실적으로 옮겨갈 듯.
- 기업 실적에 따라 조정 기간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을 듯.
- TSMC는 1분기 매출 기대 이상
- 미국 증시는 3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크게 하락.
-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로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관계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3월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투자 심리는 더욱 위축되는 모습.
-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 대비 3.5% 상승했고,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해 전망치를 웃도는 모습. -
-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는 모습. -
- 미국의 3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여파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는 모습.
-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개시는 사실상 무산됐다는 의견에 힘이 쏠리는 가운데 달러-엔 환율은 1990년대 이후 최고치. -
- 뉴욕 유가는 지정학적 위험을 주목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
-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적 갈등이 고조되면서 중동 지역의 리스크가 커짐. -
- 뉴욕 금 가격은 미국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면서 소폭 하락.
- 미 증시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우려에 국채수익률 급등, 달러 강세 나타나며 하락 마감.
- 미 주요 국채 수익률이 평균 20bp 가까이 상승하자 금리 상승에 민감한 부동산, 은행, 신재생 및 중소형주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 CME FedWatch에 따르면, 6월 첫 금리인하 가능성은 전일 56%에서 현재 18.5%로 크게 둔화.
- 바이든 대통령 역시 금리인하가 늦어질 수는 있겠지만 연말 전에는 있을 것이라고 말해.
- 국제유가는 이란-이스라엘 간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1% 넘게 상승.
- 엔비디아(+2.0%)는 올해 고점대비 10%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이날 TSMC(+0.6%)가 올해 첫 3개월 동안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또한, 지난 3월 매출이 전년대비 30% 넘게 증가하며 2022년 11월(50%)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
- S&P500 주요 섹터 중 부동산이 4% 넘게 하락하며 2022년 6월 이후 가장 큰 일일 낙폭을 기록. 퍼블릭스토리지(-6.0%), 아메리칸타워(-5.6%), 사이먼 프로퍼티(-3.1%) 등이 하락을 주도.
- S&P 은행 ETF(-4.1%)나 S&P 지역은행 ETF(-5.0%) 등 은행주도 큰 폭의 하락을 기록. 특히, 지역은행 ETF는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였는데 이글뱅코프(-7.1%), 메트로폴리탄은행(-6.4%), 뱅크오브마린(-4.4%) 등은 연중 최저가를 기록.
- 인베스코 태양광 ETF(-3.4%)도 약세를 보였는데 선노바(-11%), 맥슨솔라테크(-9.2%), 선파워(-7.6%) 등 크게 하락.
4월 11일 시황
- 예상 상회한 CPI에 매물 나오며 1% 전후 하락
- 러셀2000 지수는 -2.5% 하락하며 금리 우려 반영
- 3월 CPI 3.5%, 전월 0.4%로 예상치 대비 0.1%p 상회
- 근원도 3.8%, 0.4%로 역시 예상치 0.1%p 차이
- 주거비 전월 0.4%, 전년 5.7% 상승
- 에너지 가격 특히 휘발유가 전월비 1.7%나 상승
- 주거, 에너지, 식료품 제외한 슈퍼코어 인플레 전월비 0.65%
- 1월 0.85%, 2월 0.47%로 낮아지다 다시 오른 것
- 골드만삭스, 연준에 부담. 최소 여름까지 금유 유지 가능성
- 다코타 웰스, 올해 인하 횟수 축소 혹은 완전 동결도 배제 못해
- 시마 샤, 다음달 내려가도 연준은 고민하게 될 것
- 국채 금리 10년물 4.55%, 2년물 4.97%까지 급등
- 하필 10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던 날이라 유난하게 반응
- 6월 동결 확률 83%, 7월도 59%까지. 즉 9월에나 인하 예상한 것
- 골드만삭스는 인하 3회에서 2회로 수정, 7월, 11월 인하 전망
- 다만 예상치와 큰 차이는 아니라는 점에 낙폭은 제한
- 연준이 중시하는 지표는 CPI 보다 PCE. PCE는 최근 예상 수준
- 또 공개된 의사록에서 연내 인하, 양적 긴축 속도 조절 확인된 점
- 엔비디아 등 일부 대형주 상승하며 초반 대비 낙폭은 축소
- 바클레이즈, 이미 시장은 6월 인하 없다까지 반영된 상태
- 이 후 6월 회의 전 인플레 수치 계속 주목 받을 것
- 토마스 겔렌, 경제가 강한데 왜 인하가 필요한지 의문
- 다만 타이밍에 집착할 필요없어. 1년 내 완만한 인하할 것
- JP모건, CPI와 무관하게 강세장. 경제, 이익 증가 주목해야
- KKM Financial, 인플레 쉽게 안 빠질 것
- 자신들은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차익 진행
- 일부는 인플레 헷지가 또 물가 자극할 것이라는 주장도
- 금, 석유, 암호화폐 등에 대한 베팅이 늘어나 물가 자극 분석도
- 유나이티드헬스, 록히드 마틴, 3M 등 확대 중이라고
- 엔비디아, 인텔 관련 후속 기사가 많이 나왔음
- 인텔측은 속도와 전력 효율 우수성, 가격 경쟁 강조
- 알파벳도 자체 프로세서 공개. 엔비디아 의존도 낮출 계획
- BoA, 지금 같이 -10% 조정 이전에도 8회나 있었어
- 피로감, 섹터 로테이션. 실적 전 관망, 경쟁사 등장에 매물
- 엔비디아 지배력 흔들리는 신호 없어. 목표가 1,100달러 탑픽
- 모건스탠리도 AI 확대 전망에 목표주가 1,000달러 상향
- 웨드부시, 애플 AI 전략으로 턴어라운드 기회 충분. 목표 250달러
- BoA, 앱스토어 매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 목표 225달러
- Fairlead Strategies, 기술적으로 지지선 도달. 반등할 것
- 제프리스, 테슬라 문제 아직 안 끝나. 목표 185달러 → 165달러
- 이제 시장은 다시 실적으로 관심 분산
- 도이체방크, 1분기 실적 전년 대비 건전한 증가세 보일 것
- 씨티, 수익 상향 조정이 하락 조정 보다 많아져
2024년 4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2대 총선 결과 지도 ▼
2. 유럽인들이 스마트폰 교체를 1년만 연장해도... → 100만 대 넘는 차량이 1년간 내뿜는 양만큼의 이산화탄소 배출 줄여. '물건을 오래 쓰는 일'은 경제적 소비 습관이 될 수 있을뿐더러,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는 기후행동.(한국)
3. 귀신 쫓는 굿은 ‘무죄’... 로또당첨’ 기원 굿은 ‘사기죄’ → ‘귀신에 씌었다’면서 굿비용으로 1억원 받은 무속인은 사기죄 무죄, 반면 로또 복권에 당첨되게 해준다며 굿 비용으로 2억4000만원을 받은 무속인에게는 실형... 법원은 귀신 쫓는 굿은 민간 토속신앙의 일종의 종교행위로 처벌 대상이니다 결론.(매경)
4.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고 →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자료 확보가 가능한 337곳의 미등기 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 직원은 0.1% 감소. 이에 따라 임원 1명당 직원 수는 2022년 110명서 지난해 107.6명으로 줄었다.(경향)
5. 일하는 노인의 비율은 OECD의 두배 넘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의 3배 →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고용률은 36.2%로 OECD 평균 15.5%의 두 배를 넘지만 노인 빈곤율은 43.3%로 OECD 평균 14.1%의 세 배를 웃돈다.(한경)
6. 한국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408.6잔 →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추산.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152.7잔)의 두 배가 넘는 수준. 지난해 커피(생두와 원두) 수입액은 11억1000만달러(약 1조 5000억원)로 집계.(한경)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
데커스 아웃도어
- Truist가 2월 Hoka의 소비자 직접 판매 추세가 완화된 것을 지적하면서 핵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우려를 억제하기 위해 신발 회사의 등급을 하향 조정한 후 주가는 거의 6.7% 하락했습니다 .
카바
- Argus가 투자자들이 하락세를 매수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중해 식품 체인을 보류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주가는 5.7% 급등했습니다.
- Cava는 ”성장을 향한 긴 활주로”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습니다.
- 주가는 현재까지 44% 상승했지만 이번 달에는 11%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 매그니피센트 세븐’ 리더가 회사를 조정 영역 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면서 주가는 약 2% 상승했습니다 .
- 주가는 올해 초 최고치 대비 11% 하락했다.
바이탈팜스
- William Blair는 Vital을 우수한 성과로 시작하여 약 0.4% 상승한 거래일을 마감하기 전에 주가를 2% 이상 상승시켰습니다.
- 소비자 브랜드는 ”크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청정 라벨 식품 산업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고 회사는 말했습니다.
Block
- 결제사 주가는 1.8% 하락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국채 수익률이 상승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 이는 미즈호가 주가 목표주가를 106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질로우 그룹
- Jefferies가 온라인 주택 웹사이트 회사를 회사의 새로운 최고 아이디어로 선정한 후에도 주가는 거의 6% 하락했습니다.
- 3월 15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가 잠재적으로 부동산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합의한 이후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21% 이상 하락했습니다.
- 수요일의 움직임은 최신 소비자 물가 지수 데이터 발표 이후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GoodRx Holdings
- 원격의료 주식은 KeyBanc의 부문 비중 확대로 업그레이드된 후 거의 3.9% 추가되었습니다.
- 회사는 GoodRx가 일년 내내 수익을 높이고 지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델타항공
- 델타항공의 주가는 1분기 이익을 기록한 후 거의 변동이 없어 전체 시장을 능가했습니다 .
- 항공사는 또한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레저 및 비즈니스 예약이 붐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순이익은 주당 45센트로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의 예상 36센트보다 9센트 앞섰습니다.
앨버말
- 화학제조업체는 1.2%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리튬 가격 상승을 촉매로 내세워 주식을 매수 등급으로 격상한 이후 오전 일찍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알리바바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의 공동 창업자인 마윈(Jack Ma)이 직원들에게 내부 메모를 통해 알리바바 경영진을 칭찬하고 AI의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2.2% 상승했습니다.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 AI 기반 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여 3월에 회사가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 속도 인 34.3%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기록한 후 주가가 0.6% 증가했습니다.
4/11(목) 외신
● FT
· 미국 인플레이션이 3.5%로 상승한 후 시장은 금리 인하 베팅을 줄였습니다.
· Fed 회의록에는 최근 강한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3차례 금리 인하 목표가 나와 있습니다.
· 트럼프 거대 기부자 존 폴슨, 중국과의 '디커플링' 경고
● 알자지라
·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 러시아, 프랑스에 배치 반대 경고
· 라이브: PSG 대 바르셀로나 – 챔피언스 리그 8강
· EU 국회의원, 망명 및 이주 규정 전면적 개편 승인
● 글로벌타임즈
· 중국, 피치의 신용 전망 하향 조정에 반박
· 중국 국가안전부, 대간첩 정보 유출에 대한 새로운 사건 공개
· 중국 풍력 터빈에 대한 EU의 조사는 경제적 강압이며 역효과를 낳을 것입니다: 중국 상공회의소
4/11(목) 마켓
● FT
· 미국 인플레이션이 3.5%로 상승한 후 시장은 금리 인하 베팅을 줄였습니다.
· 경제가 갈라지면서 대형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보다 유럽 채권을 매수합니다.
· Bridgewater의 Bob Prince는 연준의 금리 인하 희망이 '궤도를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정부 지원 덕분에 빠르게 발전하는 홍콩의 환경 산업: 내부자
· 중국, 개방 확대 위해 부가가치 통신 서비스 외국인 지분 한도 철폐 시범
· 중국 풍력 터빈에 대한 EU의 조사는 경제적 강압이며 역효과를 낳을 것입니다: 중국 상공회의소
4/11(목) 국내
● 세계
· 엔비디아 주가 최고가 대비 10%↓…미국 매체 "조정 영역 진입"
· '신의 입자' 예견한 피터 힉스 별세…향년 94세
· 출구조사 야당 압승에 외신 "윤석열, 남은 임기 레임덕 될 것"
● 정치
· 출구조사 뒤집고 '김은혜·안철수' 당선 확실…與 분당 싹쓸이
· 돌풍의 조국혁신당, 언론은 어떻게 다뤘나 선
● 경제
· 피벗 멀어지나…美 국채금리 올 들어 최고
· 알리·테무 결제 금액, 국내 진출 반년만에 130% 증가
· ‘정뚝떨’ 테슬라…다시 ‘정들 일’ 없나 스페셜리포트
● IT, 과학
· 엔비디아 아성에 도전…인텔도 신형 AI 가속기칩 공개
· 핏 완판, 링·워치 7월 출격…진화하는 '갤럭시 헬스케어' 생태계
· 걸그룹 아이폰만 쓰나 했더니.. 대놓고 갤럭시 광고한 OOOO 1일IT템
● 사회
· 파주 호텔서 2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女 2명은 타살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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