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04 U.S. Market
- DOW ▼ 39,127.14 (-0.1%)
- S&P500 ▲ 5,211.49 (+0.1%)
- NASDAQ ▲ 16,277.46 (+0.2%)
- RUSS 2K ▲ 2,075.17 (+0.5%)
- PHLX 반도체 ▲ 4,903.50 (+0.3%)
-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반도체 강세
- 인텔 파운드리 부분 대규모 손실, 주가 8% 이상 폭락
- 뉴욕증시, 금리인하 느긋한 파월에 혼조…다우 0.11%↓ 마감
- 뉴욕증시, 파월 "금리인하 신중" 발언에 혼조세...인텔 8%↓
- 전기차 포기한 애플, '가정용 로봇' 차세대 먹거리로 선정
- 연준 파월 "금리 인하, 인플레 둔화 확신 가질때 가능"
- -다우지수, 인텔 급락 영향으로 0.1% 하락 마감
- 3월 ISM 서비스업 PMI 예상 하회, ADP 민간고용은 예상 상회
- 파월 “금리 인하에 대한 증거 더 필요”, 보스틱 “연내 금리 인하 1회”
- 미국 3월 서비스 산업 성장이 둔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나온 후 상승세를 보이던 미 증시는 장 후반 조정세를 보이며 S&P500과 나스닥은 소폭 상승,
-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함.
- 금일 발표된 ISM 비제조업 구매자지수는 51.4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예상치인 52.8보다 낮은 수치임.
- CME FedWatch에 의하면 연준이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7% 수준임.
-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4분기까지 금리가 인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
- 인텔은 2023년 파운드리 사업의 영업손실이 70억 달러 규모였음을 공개한 후 주가가 8% 넘게 하락함.
-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테슬라는 소폭 상승 마감함.
- 미 증시는 달러 약세에도 견고한 장기 금리 수준에 혼조세로 마감.
- 유로존의 물가 안정과 사상 최저 실업률 등 영향으로 경기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달러화는 유로대비 약세를 기록하며 4개월 최고치에서 빠르게 하락.
- 그러나 미국 서비스업 경기의 완만한 확장세 지속, ADP 민간고용의 서프라이즈 및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경직적 장기 국채금리에 상승폭은 제한적.
-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2,300달러를 돌파하였고 구리 가격은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국제유가도 4거래일 연속 상승. (다우 -0.1%, 나스닥 +0.2%, S&P500 +0.1%%, 러셀2000 +0.5%)
- 인텔(-8.2%)은 2023 회계연도에 파운드리 사업부문에서 약 7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22년 52억 달러에서 크게 확대. 다만, 올해를 저점으로 향후 수년 내에 손익분기점 영업 마진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혀.
- 울타뷰티(-15%)는 JP모건 컨퍼런스에서 CEO가 회사의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매출 둔화와 가격 인하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히자 주가는 급락해 연중 최저점을 기록.
- 이에 울타뷰티에 제품을 공급하는 에스티로더(-4.1%), 코티(-6.3%), 엘프뷰티(-12%) 등도 동반 약세.
- 디즈니(-3.1%)는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와의 표 대결에서 승리했음에도 하락.
- 반면, 파라마운트글로벌 (+15%)은 지배주주인 샤리 레드스톤의 지분을 스카이댄스 미디어에 매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는 보도에 급등.
- 스포티파이 (+8.2%)는 미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구독료를 4월 말까지 월 1~2달러씩 인상할 계획이란 소식에 강세.
- GE에어로스페이스 (+6.7%)는 전력 사업 분할을 완료한 이후 상승. 바클레이즈와 도이치뱅크 등은 동사에 대해 각각 비중확대와 매수의견을 유지.
- 데이브 앤 버스터스(+10%)는 회계연도 4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2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 구리 가격 강세에 Global X Copper Miners ETF(+2.5%)는 5일 연속 상승하며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 기록.
4월 4일 시황
- 파월, 서비스업 지표에 내린 금리
-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 파월 발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인텔 급락에 다우는 하락, 반도체 강세에 나스닥 상승
- 장초반 고용 지표 호조에 국채 금리 상승하며 불안하게 출발
- 3월 비농업일자리 18.4만명, 예상 14.8만 상회
- 급여 전년 대비 5.1% 증가, 이직자 급여는 10%
- 다만 ADP 지표는 데이터가 적어 신뢰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 연준 인사들 발언도 금리 변동성 유발
- 라파엘 보스틱, 인하 한 차례 그칠 것.
- 꼭 해야하는 것 아니야 대만 지진 영향도
- 인플레 관련 주목 받는 중
- 공급망 문제 재부각되며 인플레 자극할지
- 주시 최근 원유, 구리, 팜유 등 주요 상품
- 가격 상승세와 맞물림 초반
- 10년물 금리 4.4% 넘기며 증시 변동성 유발
- 파월 등판 이 후 국채금리 내리면서 투자심리 진정
- 파월은 인플레 재상승한다고 판단하기 이르다고
- 울퉁불퉁하게 2%대로 향해가는 경로가 바뀐 것은 아니라고
- 시간을 갖고 데이터를 본 후 금리 인하 여부 결정할 것
- 최근 물가 재상승 및 금리인하 지연설을 완화시켜준 발언
- 10년물 금리 4.35%로 내려가며 증시 흐름도 보합권 회복
- 3월 ISM서비스업 지수가 예상 52.7보다 낮은 51.4 기록
- 제조업과 달리 예상 하회한 점도 금리 진정에 영향
- 씨티. S&P500 선물에 160억달러 이상
- 롱포지션 추가 증시 랠리 재개 가능성,
- 다만 고용 지표가 변수라고 반면 BoA는 단기 조정 경고.
- 5% 조정은 연 평균 3회 발생
- Paul Nolte도 3~5% 수준의 조정 부근일 가능성
- BMO, 1분기 주도한 인플레 진정,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져
- 다만 경제가 양호해 증시 다시 제자리 돌아갈 것
- 에버코어, 애플의 AI는 스마트폰과 PC에 중점
-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 견인.
- 평균 판매가도 올라갈 듯 한편
- 대만 지진에 따른 폭스콘 공장 문제는 없다고
- 구겐하임. 테슬라 목표가 하향. 인도량 감소가 이유
- JP모건도 같은 이유로 130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
- 월스파고. 메타 광고 사업 호조 기대. 목표가는 609→600달러로
-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 -70억달러 적자 소식에 약세
- 마이크론테크, 지진 피해로 D램 가격 상승 전망에 4%대 상승,
- 포드 1분기 판매 호조로 2.8% 상승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도 강세
2024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평균 수명은 늘어만 난다? 아니다... → 2015년에서 2023년 사이, OECD 평균 수명 감소. 이 기간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수명은 80.6세에서 80.3세로 소폭 감소했다.(한경)
2. 이번 겨울, 서울 공기 가장 깨끗했다 → 초미세먼지 농도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 2019년 28㎍/㎥에서 27, 25, 26, 22(㎍/㎥)로 매년 감소, 평균 37% 줄어. 이번 겨울 미세먼지 감소의 중요 요인의 하나로 예년보다 많았던 강수량도 꼽혀.(경향)
3. 사과, 배가 금값이니 과일 수입 50% 늘었다 →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50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 2610t으로 31.5% 증가. 오렌지는 9964t으로 129.6% 급증...(세계)
4. 학교에서 ‘문신 예방 교육’ → 전남도, 전국 첫 조례 제정. 연 1회 이상 교육과정 편성. 청소년기 즉흥적이고 치기로 한 문신이 평생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다는 것 알리겠다... 반대 측에선 개인의 취향인 문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고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 지적...(경향)
5. 출생은 줄어드는데 키즈산업은 성장? → 출생아는 2018년 32만에서 지난해 23만으로 5년 새 30% 가까이 줄었지만 아동·유아용품(온라인 거래액 기준) 시장 규모는 연 3조 6152억원에서 5조 2426억원으로 45% 늘어. 아이가 귀해지면서 부모는 물론 양가의 조부모와 이모, 고모, 삼촌 등이 지갑을 연다는 뜻의 ‘텐 포켓’(10개의 주머니) 효과와 정부의 관련 예산 증액 도 키즈산업을 키웠다는 분석.(한경)
6. 르노코리아, 다시 ‘프랑스’ 차로 → 엠블럼도 변경.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30년 넘게 사용해 오던 엠블럼, 다이아몬드 모양 글로벌 ‘르노’ 엠블럼으로 변경. 프랑스 차로서 이미지 강조해 차별화, 고급화 하겠다는 전략.(헤럴드경제외)
7. 의류 라벨을 이용한 환경 캠페인 →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관심은 판매로 이어졌다.(중앙)▼
8. 36타석째 무홈런... 오타니가 수상하다 → 개막 이후 8경기째 홈런이 없다. 시즌 타율도 0.242(33타수 8안타)로 저조. 지난해 팔꿈치 수술, 올해는 투수로는 뛰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집중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초라하다. 한편 통역사가 61억을 통장에서 빼가도 몰랐다는 오타니의 말을 현지에선 의심하는 분위기.(중앙)
9. 전기차 둔화 본격화 신호? → 테슬라, 45개월 만에 판매 감소. 1분기 판매 9% 줄어. 그러나 글로벌 판매 순위에선 경쟁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더 크게 줄어 잠시 내줬던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자리는 되찾아.(문화)
10. 늘 헷갈리는 ‘경신’, ‘갱신’ → 둘다 한자(更新) 같고 읽는 음만 다르다. 경신은 ‘기록을 깬다’는 의미, 갱신은 ‘새로 한다’는 의미로 쓴다. 즉 ‘기록은 경신’이고 ‘여권은 갱신’이다.(중앙,
4/4(목) 외신
● FT
- 구글, 비즈니스 모델의 큰 변화로 AI 기반 검색에 비용 청구 고려
- 농산물 급증으로 커피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 파월 "연준의 인플레이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알자지라 ·
- 위스콘신은 가자지구의 바이든에게 '확정되지 않은' 메시지를 보낸 가장 최근의 미국 주입니다. ·
- 가자 구호 호송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치명적인 공격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검찰, 트럼프 기밀문서 사건 명령 놓고 판사와 다툼
● 글로벌타임즈 ·
- 대만, 규모 7.3 지진… 중국과 일본에서 쓰나미 감지
- 중국과 미국은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역사가 아르네 웨스트태드(Arne Westad)
- 중국 NEV 부문 진출 1분기 강한 출발
4/4(목) 마켓
● FT ·
- 시장은 미국 경제의 강세로 연준의 금리 인하 규모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
- 캘퍼스, 투자 책임자로 뉴질랜드 국부펀드로 전환
- 미국 투자자들은 2024년 금리 인하에 대해 연준보다 더 신중해졌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미국의 소위 과잉 생산 우려 뒤에 무엇이 있는지 세계는 분명합니다: FM 대변인
- 중국은 견조한 회복세가 '밝은 반점'이 되면서 청명절에 또 다른 관광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 중국, 고품질 경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신흥 산업 육성
4/4(목) 국내
● 세계
- 러시아, 한국 독자제재에 “양국 관계에 악영향 미칠 것”
- 미일 정상,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 요구한다… 북한 극초음속미사일도 논의
- 대만 25년 만의 강진에 최소 4명 사망…"TSMC 재가동 비용 클 것"
● 정치
- 정부 '대북 제재 위반 의심' 선박 나포…첫 미국 요청
- 한동훈 "인구부 산하 청년청 둘 것…청년 권익 맨 앞"2024 총선
- 야권 “윤석열·한동훈 4·3 추념식 불참, 희생자 위로 거부”총선
● 경제 ·
- 르노코리아 “3년간 매년 1개 이상 신차 낸다”…성수동서 새출발 선언
- 삼성 ‘비스포크 AI’ 발표에 LG “우린 공감지능” 신경전
- 광주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시동'…5년간 532억 투입
● IT, 과학 ·
- 'K콘텐츠'로 세계시장 뚫는다…'토종 OTT' 웨이브의 진격
- 네이버, 5개 사내독립기업 12개 전문 조직으로 개편
- 정보 등록 실수?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도 확률 논란
● 사회 ·
- '尹·전공의 만남' 호소했던 전의교협 홍보위원장, 의사 반발에 사퇴
- 비대면진료, 보건소·보건지소로 확대…지자체 의료공백 우려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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