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02 U.S. Market
- DOW ▼ 39,565.79 (-0.6%)
- S&P500 ▼ 5,243.69 (-0.2%)
- NASDAQ ▲ 16,396.83 (+0.1%)
- RUSS 2K ▼ 2,102.87 (-1.0%)
- PHLX 반도체 ▲ 4,962.10 (+1.2%)
- 뉴욕증시, 혼조…다우 0.6%↓
- 뉴욕증시, 견조한 경제지표에 6월 인하전망 위축
- 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에 혼조세 마감...반도체는 강세
- 국채금리 치솟고 유가도 상승…뉴욕증시 랠리 멈추나
- ‘6월 인하 점점 동전 던지기’ 뉴욕 증시 투심 위축…다우존스 0.6%↓
- 월요일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제조업 데이터로 인해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후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전망이 약화되면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시현함.
- 다우 지수와 S&P500은 하락했으며 나스닥은 소폭 상승하여 장을 마감함. -
-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PMI가 강하게 발표되면서 금리 인상으로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판단되던 제조업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CME FedWatch에 의한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58%로 낮아짐. -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 상승하였으며 마이크론은 5%넘는 상승세를 보임.
- 통신 대기업인 AT&T는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실이 알려지며 약세를 시현함
- 2월 PCE 물가 시장 예상에 부합
- 2월 핵심 PCE 물가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8% 상승 -
- 미국 달러, 6주 최고치(104.7)에서 소폭 하락한 104.5 기록 -
- 에브리띵랠리에서 소외됐던 원자재 8개월 만에 (+) 수익률 기록
- 미 증시는 성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인 가운데 발표된 2월 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게 나타나며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낮춰.
- 헤드라인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1월 상향 조정된 0.4% 상승과 전망치 0.4%를 밑돌아. 서비스 가격은 0.3%, 상품 가격은 0.5% 상승.
- 특히, 상품가격은 5개월 만에 (+) 상승률을 기록.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2.4%에서 소폭 상승한 2.5%를 기록.
- 한편,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고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척도인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상향 조정된 1월 +0.5%에서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에 부합.
- 식품 가격은 0.1%, 에너지 가격은 3.4% 상승. 특히, 에너지 가격은 지난해 9월(+2.4%)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
- 다만, 전년 대비로는 지난달 상향 조정된 2.9%에서 2.8%로 둔화하며 3년 만에 낮은 수준을 기록. 이에 달러인덱스는 6주 최고치였던 104.7에서 하락하며 104.5를 하회해 마감. 다만, 이 날 미 국채 시장은 휴장.
4월 2일 시황
- 금리 상승 부담. 마이크론은 신고가
- 랠리에 대한 부담, 국채 금리 상승에 혼조 마감
- 나스닥은 반도체주 강세에 소폭 상승
- 비즈포크와 LPL리서치 한 목소리로 과매수권 지적
- 예상 부합한 PCE는 중립 정도 영향
- 연준 전망인 3회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
- 씨티, 노동시장 완화로 금리 5회 인하 예상
- 파월의 발언과 제조업 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는 발언에 주목한 투자자도
- 또 ISM제조업지수 22년 9월 이 후 처음 확장세로 전환
- 50.3을 기록해 예상 48.5를 상회 다만 역대 세 번째로
- 길었던 제조업 침체 종료라는 해석도
- BoA, 제조업 회복으로 S&P500 EPS 235달러 → 250달러
- 중동, 중국 이슈에 WTI 84달러 근접하며 물가 우려 자극
- 10년물 금리 4.3%로 올라가며 일부 부담으로 작용
- 금리 상승에 러셀2000 지수는 -1% 이상 하락
- 모건스탠리, 금리인하 예상 보다 느리게 진행될 것
- 기업들 실적 수정하게 될 것.
- 대형 은행주 유리 UBS, 반도체 보다 소프트웨어 기업을 봐야
- 반도체는 미중 갈등 변수. 중국 비중 낮은 MS 등 선호
- BoA, 마이크론 HBM 수요 증가 수혜. 120달러 → 140달러
- 2027년까지 시장 규모 200억달러까지 확대 전망
- 5.4% 급등하며 반도체 지수 상승 견인
- 제프리스, MS는 최고의 AI 수혜주. 465달러→550달러
- 테슬라, 미국 판매 모델Y 1,000달러 인상 불구 주가는 하락
- 웰스파고, 올해 인도 대수 부진할 것. 비중축소
- 125달러 Baruah, 애플 2016년 이 후 처음 매출 감소 전망에 약보합
- 중국 업체 경쟁, 평균 판매 가격 둔화 등 이유
- WSJ, AI 경쟁에서 삼성의 자금력, 기술력 주목해야
- 출발은 늦었지만 이 점만 보는 것은 어리석은 일
- 이번주 연준 인사 13명의 연설 및 발언이 집중됨
- 고용 지표까지 앞두고 있어 금리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짐
2024년 4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과대란… 농민보호에만 초점 소비자 피해 확산 → 근본적으로 물량이 부족해 발생한 문제. 전문가들,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나라로부터 수입해 안정시켰어야 했다 지적.(문화)
2. 제주도내 길잃음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고사리 채취’ 때문 → 최근 5년간 길잃음 사고 459건 중 고사리 채취 도중에 길을 잃는 사고가 41.4%(190건)로 최다. 등산·오름 탐방 32.7%, 올레길·둘레길 탐방 25.9%(119건)보다 많아.(경향)
3. 30년만에 도심 쓰레기통 부활 → 종량제 이후 가정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해 길거리 쓰레기통을 줄여. 그러나 너무 줄이다 보니 시민 불편... 1994년 7607개에서 2007년 3707개로 절반 이상 없애. 지난해 5380개로 다소 늘긴 했으나 종량제 이전의 70%에 불과.(문화)
4. 최초의 휴대폰 → 50년전 1973년 4월 3일 모토롤라 실험 통화 성공. 제조 문제와 정부 규제 때문 상용화에 10년. 1983년 나온 첫 폰 ‘다이나택 8000X’은 무게가 1㎏, 길이 25㎝로 그야말로 ‘벽돌폰’, 가격은 현재 물가 환산 1만 2000달러(1700만 원)에 달한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10시간이 걸렸고 30여 분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문화)
5.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 ±4.4%p’의 의미 → 예컨대, A와 B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35%와 40%로 발표된 조사가 있다면 같은 방식의 조사를 100번 하면 95번은 A후보는 30.6∼39.4%(35%±4.4%), B후보는 35.6∼44.4%(40%±4.4%) 사이의 지지율을 얻게 된다는 의미로 사실상 오차범위 내 접전이 된다.(문화)
6. 초미세플라스틱 → 크기가 1㎛ 이하로 매우 작아 관찰 또는 검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크기가 5㎜ 이하인 미세플라스틱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연구가 미흡한 상황이다.(아시아경제)
7. 한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 문화재청, ‘한지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서 유네스코 제출 완료. 2026년 12월 등재여부 결정.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등 총 22건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유.(세계)
8. 여론조사, 문자로 하니 전화보다 응답률 10배 높아 → 한경·피엠아이 새 조사방식 도입. 그러나 문자메세지 조사 관련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내부 기준이 없어 제한 많아. 그동안 여론조사에 응답 기피하던 중도층, 정치 무관심층 참여 많은 것으로 분석.(한경)
9. 영화 ‘파묘’로 다시 주목 받는 ‘일제 쇠말뚝... → ’일제가 한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풍수리지적인 요충지에 쇠말뚝 박았다‘는 잘못 전해진 사실... 측량 지점 표시였다고.(경향)
10. 미 캘리포니아, 외식업 최저시급 2만7000원 1월 시행 → 기존보다 30% 오른 것.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가맹점 60개 이상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적용 대상. 패스트푸드 업계 인건비 인강 가격에 반영 방침.(매경)
4/2(화) 외신
● FT
- 이란, 이스라엘이 다마스쿠스 영사관 공습으로 장군 살해했다고 비난
- 젖소에 노출된 후 조류독감에 감염된 텍사스의 한 사람
- 트럼프의 100억 달러 규모 미디어 그룹, 손실 확대 공개 후 21% 하락
● 알자지라
- 워싱턴 DC: 라마단을 기념하며 이스라엘의 가자 포위 공격에 항의
- 미국, 가자지구의 잔혹행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무장 방어 강화
- 이스라엘,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으로 여러 명 사망
● 글로벌타임즈
- 중국 총리가 프랑스 FM을 방문하여 만남
- 호주 언론은 PIC에서 중국을 비방하기 위한 교활한 작전을 강화하면서 협력과 평화를 증진하는 데 보다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중국은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미국 기업과 현지 관리들은 워싱턴의 디커플링 조치를 거부합니다.
4/2(화) 마켓
● FT
- 기업들, 미국 선거 변동성을 막기 위해 서둘러 채권 발행
-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 사기 혐의로 징역 25년 선고
- 샘 뱅크맨-프리드의 운명은 자신의 말로 결정됐다
● 글로벌타임즈
- 미국과의 과장된 비교, '중국 피크' 이론은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진다
- 중국이 기술 상용화 주도하는 등 가상인간 산업 급성장
- 서구 국가들은 중국의 EV 붐에서 발생하는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함
4/2(화) 국내
● 세계
- 러, 우크라 보안국장 인도 요구…‘테러 혐의 공세’ 지속
- 이스라엘서 대규모 반 정부 시위…예루살렘에 10만명 운집
- "이스라엘 공습에 시리아 이란영사관 파괴…이란 혁명수비대 고위간부 사망"
● 정치
- 조국 "한동훈, 총선 이후 윤석열·국힘에 버려질 것"
- 장예찬 "보수단일화로 수영 지켜야"…정연욱에 단일화 경선 제안
- 이재명 대표, 인천서 지원 유세..."윤 정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경제
- 조석래 "국가 위해 사업 번창시켜달라" 유언 남겨
- 금융위원장 "은행, ELS사태 계기로 책무구조도 잘 준비해야"
- GTX-A 첫 출근길은?…“소요시간 줄었다”vs“연계교통 확충돼야”현장
● IT, 과학 ·
- 이통사가 만두집 차린 까닭…LG유플 "소상공인 AI솔루션 집중공략"
- 야놀자, 작년 영업익 17억원...전년대비 88%↓
- 구글·유튜브서 사칭 광고시 계정 '영구정지'
● 사회
- 박승원 광명시장 "GTX-G 노선, 3기 신도시·광명역 KTX 경유 환영"
- 의협 "동네 병원도 주40시간 진료"…개원의들 "10%나 참여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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