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03 U.S. Market
- DOW ▼ 39,107.24 (-1.0%)
- S&P500 ▼ 5,205.81 (-0.7%)
- NASDAQ ▼ 16,240.45 (-1.0%)
- RUSS 2K ▼ 2,063.06 (-1.9%)
- PHLX 반도체 ▼ 4,886.94 (-1.5%)
- 테슬라, 4년 만에 첫 분기 출하 감소...주가 급락 5%↓
- 뉴욕증시, 금리인하 전망 약화로 조정 빌미…다우 1%↓ 마감
- 화요일 미국 3대 지수 모두 약세를 보임.
-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美뉴욕증시 약세 마감
- 미 장기 국채 수익률, 4개월 만에 최고 수준 기록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장기 기준금리 2.5%가 아닌 3.0%로 보여
- 금리 상승에 민감한 중소형주 및 부동산, 신재생에너지 등 약세
- 미국 증시는 연일 금리가 상승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월요일 제조업 지수 강세에 이어 미국의 고용시장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일 미 국채 수익률은 4개월만의 최고치를 형성했으며 금리 인하 시점이 연기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
-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비트코인도 금리 인하 시점이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한때 7.5%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임.
- 금 가격은 새로운 고점을 형성했으며 원유 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임. -
- 전일과 달리 금일은 반도체 주식도 약세를 면치 못했으며 테슬라의 경우 4년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인도량이 감소하고 월가의 추정치를 밑도는 등 수요부진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5%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함.
- 미 증시는 10년물 이상의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끼며 하락.
- 금리 상승에 민감한 중소형주 및 부동산, 신재생 에너지 등 약세가 눈에 띄게 나타남.
- 특히, 테슬라는 1분기 차량 인도량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기록 하였고 유나이티드헬스, 휴마나 등 대형 건강보험회사는 메디케어 요율 인상 영향으로 급락.
-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5% 넘게 하락하였고 국제유가와 금 가격은 상승하였음.
- 특히, 금 가격은 온스당 2,300달러에 근접하며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 한편, VIX 지수는 7% 넘게 상승한 14.6 기록.
- 테슬라(-4.9%)는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8.6만 대를 기록해 시장이 예상한 45.7만 대을 크게 하회함과 동시에 전년동기대비 8.5%나 감소했다는 소식에 다시 연중 저점 수준으로 하락. 테슬라는 연초 이후 현재까지 약 33% 하락 기록 중. 전기차를 생산하는 샤오펑(-5.6%), 리비안(-5.2%), 루시드(-3.5%) 등도 동반 약세를 기록.
- 장기 금리 상승 영향으로 선노바(-11%), 맥슨솔라테크(-10%), 인페이즈(-4.0%) 등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기록.
- 비트코인 가격이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하자 매러선 디지털 홀딩스(-8.8%), 라이엇 플랫폼즈(-7.5%),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5.6%) 등 하락.
- 또한 휴마나(-13%), CBS(-7.2%), 유나이티드 헬스(-6.5%) 등 건강보험회사는 정부가 메디케어 요율을 인상하자 수익성 악화 우려 에 급락.
- 캘빈클라인 및 타미힐피거 모회사인 PVH(-22%)는 1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자 급락하며 연중 저점을 기록.
- 반면,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iShares 글로벌 에너지 ETF(IXC, +1.6%)가 거의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마라톤 페트놀륨(+3.4%), 필립스 66(+3.8%), 엑슨모빌(+2.0%) 등 강세.
- 금 가격 강세에 프리포트 맥모란 (+2.2%)은 연중 저점에서 30% 이상 상승하며 2022년 4월 20일 이후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
4월 3일 시황
- 금리, 원자재 상승, 테슬라 약세에 밀린 증시
- 국채 금리. 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매물 나오며 하락
- 다만 일부 빅테크주들 하락폭 줄며 낙폭은은 축소
- 금리인하 지연에 대한 우려 이어지는 경제가 강해
- 금리를 내려 침체 막는다는 명분이 약해짐
- 구리, 원유, 일부 식품 가격 오르는 등 물가 자극 요인 증가
- 러셀 인베스트먼트, 인하 지연시 경기 둔화 우려 재점화
- 러스 몰드. 시장은 적당한 수준의 지표를 원해
- 너무 강하면 금리 인하 지연. 약하면 경착륙 우려
- JP모건, 금리 전망과 실제 차이 증시에 위험한 요인
- 기업들 실적 상승이 따라주는지가 관건이라고
- 씨티, 3회 보다 많은 인하하면 오히려 위험
- 2월 JOLTs 구인건수 875.6만 예상 873만
- 거의 비슷 자발적 이직률 2.2% 유지.
- 2월 공장재 주문은 전월비 +1.4%. 3개월만에 플러스
- 메리 데일리, 금리 인하 급하지 않다고 언급
- 인플레 낮아지나 울퉁불퉁. 고용은 강한 상황
- 3회 인하는 전망. 약속은 아니야. 빠른 인하 위험
- 로레타 메스터, 빠른 인하가 늦은 인하 보다 위험
- 다음 회의 때는 결정할 정보는 없을 것
- 메스터는 6월에 정년으로 퇴임할 예정
- 둘 다 올해 3회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한 점은 평가
- 테슬라 1분기 인도량 38.7만대로 예상 45만대 하회
- 전년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주가 큰 폭 하락
- 주된 이유로는 공장 가동 중지, 홍해 물류 등 문제로 지적
- 애플 주가가 1분기 -12%기록한 것 두고 과매도라는 의견
- 공매도 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
- 파이퍼 샌들러, 배당, 자사주 매입 감안하면 추가 하락
- 제한적 1분기 미국 신차 판매 전년 대비 5.6% 증가한 380만대
- GM, 포드 경영진, 미국 자동차 시장 낙관적 전망
- 다만 전기차 수요는 약하고 하이브리드 수요에 집중
- 오펜 하이머, 최근 하락은 차익 매물, 수요 걱정은 없어
- GPU 대기시간 여전히 30주에 달해. 수요 초과 상태 유지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강세. 대형주중에서는 메타만 상승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이는 주식
테슬라
- Tesla 주가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5%의 납품 감소를 보고한 후 거의 5% 하락했습니다.
GE Vernova
- GE Vernova가 General Electric에서 분할된 후 화요일에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GEV”라는 이름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주가는 1.4% 하락했습니다 .
- GE 에어로스페이스 의 주식 이전에는 General Electric이었으며 “GE” 티커 기호를 유지하고 있는 는 2.4% 하락했습니다.
챔피언X
- 유전 장비 제조업체의 주가는 전체 주식 거래에서 SLB가 7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후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이번 거래는 2024년 말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PVH
- Calvin Klein과 Tommy Hilfiger 모기업의 주가는 1분기 및 전체 연도 매출 전망이 부진한 이후 22% 이상 하락했습니다.
- 소매업체는 매출 및 순익 측면에서 분기별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유럽의 거시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umana , 유나이티드헬스 , CVS
-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가 2025년 요율을 이전 제안에 따라 3.7%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건강 보험 관리 의료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더 큰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Humana는 13.4% 하락했고, CVS Health와 UnitedHealth Group은 각각 7.2%, 6.4% 하락했습니다.
엔데버 그룹
-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Endeavour의 주가는 사모펀드 Silver Lake가 130억 달러 규모의 거래로 회사를 인수하기 로 합의한 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블랙스톤
- UBS 가 부동산 시장의 느린 회복으로 인해 회사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대체 자산 운용사의 주가는 UBS가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후 3.6% 하락했습니다.
Nextracker
- Barclays가 태양광 추적 회사를 과체중에서 동일 가중치로 하향 조정한 후 Nextracker가 ”다른 모든 관련 구성 요소에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가는 약 6.9% 하락했습니다.
- 그러나 월스트리트 은행은 여전히 이 주식을 투자자들에게 ”일관적인 성과”가 될 핵심 보유 종목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Figs
- 의료 의류 제조업체의 주가는 Bank of America가 중립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인 후 7.4% 하락했습니다.
- 은행은 Figs가 어려운 소매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펫코
- 애완동물 용품 소매업체의 주가는 Bank of America가 낮은 시장 점유율을 이유로 매수에서 저조한 성과로 하향 조정한 후 6.7% 하락했습니다.
DR 호튼
- 주택건설업체 주가는 3.8% 하락했다. Wedbush는 DR Horton 및 기타 여러 주택 건설업체를 중립에서 실적이 저조하도록 하향 조정했습니다.
- 회사는 주택 건설 주식이 여름까지 ”정상적인 계절적 주가 하락”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Veeva 시스템
- 회사가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브렌트 보우먼(Brent Bowman)이 떠났다고 발표한 후 주가는 6% 이상 하락했습니다.
-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회사의 전 CFO였던 Tim Cabral은 영구 후임자가 발견될 때까지 임시 CFO 역할을 맡게 됩니다.
2024년 4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찍을 곳 없다. 2030 투표의향 하락 → 선관위 조사,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 ‘76.5%’... 역대최고. 모든 연령층에서 늘었지만 18세~29세(64.3→56.8%), 30대(83.3→ 77.9%)만 투표 의향 줄어.(한국)▼
2. 2000명 의대증원?, 증원 아닌 복원 →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때 정부는 의사측을 달래기 위해 의대 정원을 매년 350명씩 줄였고, 20여 년간 약 7000명의 의사가 나오지 못했다. 하충식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의장 인터뷰. 2035년에는 75세 이상 의사가 3만명... 증원 필요.(한경)
3. 서울대 의대 합격 25%는 영재·과학고 출신 → 지난해부터 의약학계열에 진학하면 교육비와 장학금을 환수 조치... 2023학년도 83명에서 2024학년도 62명으로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많은 숫자, 돌려받은 환수금은 4억2130만원에 달해. 반수, 재수는 환수 대상 아냐.(매경)
4. ‘넌 대학 가니? 난 용접·배관해’… 미 Z세대 새바람 → 치솟은 대학 비용에 대학진학 회의론... 지난해 직업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 전년보다 16% 증가, 최근 은퇴자가 늘고 숙련된 기술자가 부족해지면서 관련 임금도 상승하는 추세.(국민)
5. 한국에 대한 해외의 인식, ‘긍정적 72.9%’... 그러나 中, 日에선 50% 이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공동조사. 한국을 긍정적으로 해외 인식 비율 73%, 역대 최고치, 그러나 일본과 중국에서는 긍정 비율이 50%에 미달.(국민)
6. '부정형 신체 증후군' → 뚜렷하게 어디가 아프거나 병이 있지도 않으면서 병적 증상을 호소하는 증상, 머리가 무겁거나 피로감, 불면증 등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만, 실제로 검사해보면 아무 이상도 발견되지 않는다. 이를 의학적인 용어로 '부정형 신체 증후군'이라고 한다.(매경)
7.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국내 4명 국외 7명 압축 → 전력강화위 5차 회의 결과 발표. 총 32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논의. 일단 국외 감독에 대한 비대면 면담부터 진행하기로. 당초 계획대로 5월까지 새 감독 선임 약속.(국민)
8. 비례대표만 낸 정당은 법적으로 현장 유세 활동 못해 → 현행 선거법, △유세차 △마이크 △로고송 △선거운동원 율동 △공개 장소 연설·대담 △플래카드 △후보자 벽보 △선거운동기구 금지 △선거사무관계자 선임 등 불가. 대면 육성 홍보만 가능한 셈.(한국)
9. 자동차보험, 장기렌터카 운전 경력도 인정 → 6월부터. 그동안 장기렌터카 운전기간은 보험가입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아 자동차 보험가입 때 보험료 할인 받지 못했다.(한국)
10. 서울 지하철 ‘빈대 우려’ 직물 의자 2029년까지 모두 바꾼다 →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빈대 관련 민원 총 66건을 받았지만 결과 실제 빈대가 발견되거나 흔적이 발견된 사례는 없었다고.(서울)
4/3(수) 외신
● FT
- 나토, 우크라이나에 1000억 달러 '트럼프 방지' 자금 계획
- 미국 건강보험사,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요율에 실망해 급락
- 전기차 전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Tesla와 BYD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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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미국은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역사가 아르네 웨스트태드(Arne Westad)
- 중국 NEV 부문 진출 1분기 강한 출발
4/3(수) 마켓
● FT
- 미국 투자자들은 2024년 금리 인하에 대해 연준보다 더 신중해졌습니다.
- 뉴스 기반 헤지펀드, 기자 특종 거래를 위해 1억 달러 모금
- EU, 기록적인 수준의 가스 저장으로 겨울 종료
● 글로벌타임즈
- 중국은 견조한 회복세가 '밝은 반점'이 되면서 청명절에 또 다른 관광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 중국, 고품질 경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신흥 산업 육성
- 중국, 대외 무역 장벽에 관한 미국의 보고서를 강력히 거부
4/3(수) 국내
● 세계 ·
- 유엔총장 "이란 영사관 피격 규탄…외교공관 불가침 존중돼야"
- 바이든·시진핑, 통화서 대만해협·北 비핵화 논의…첨단기술 수출통제 이견
- 트럼프 SNS, 지난해 790억원 순손실 공시... 주가 20%대 급락
● 정치
- 이준석 "딸도 22억 부동산"...공영운 "증여세 다 냈다"
- ‘캐스팅 보트’ 충청권 훑은 한동훈…“세종 국회의사당 약속 지킨다”
- 윤 대통령 "긴급 농축산물 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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