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4.06 U.S. Market
- DOW ▲ 38,904.27 (+0.8%)
- S&P500 ▲ 5,204.29 (+1.1%)
- NASDAQ ▲ 16,248.52 (+1.2%)
- RUSS 2K ▲ 2,062.32 (+0.4%)
- PHLX 반도체 ▲ 4,819.13 (+1.3%)
- 뉴욕증시, 6월 인하 후퇴한 '깜짝' 고용에 반등…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1%대 반등…견조한 경기에 '베팅'
- '강한 고용시장'에 뉴욕증시 반등…다우지수 0.8% 상승 마감
- 다우 0.80↑ 테슬라 저가 모델 포기, 주가 3.63% 급락, 머스크가 부인했습니다
- 금리인하폭 줄어도 美기업 성장하면 OK…
- 뉴욕증시 상승 강한 3월 고용보고서에도 최근 하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
- 뉴욕증시, 6월 인하 후퇴한 '깜짝' 고용에 반등…다우 0.80↑마감
-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확인한 후 상승했다.
- 증시는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가 올해 금리인하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큰 폭 조정을 받았으나 금리인하 경로를 늦출 정도로 탄탄한 고용시장을 인식하면서 숨돌리기에 나선 양상이다.
- 금일 발표된 3월 비농업 고용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은 예상대로 발표됨.
- 고용 시장이 식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금리 인하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임금 수준이 안정적인 점은 미국 경기가 연착륙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에 시장이 우호적으로 반응함.
- 미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하며 금요일 장을 마감함.
- 3월 비농업고용지수는 30.3만명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예상치인 21.2만명 및 전월의 27만명을 넘어서는 수치였음.
- 3월 실업률은 3.8%로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함.
- 3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대비 4.1% 상승을 보였으며 예상치에 부합함. -
- 로이터 통신은 3명의 소식통의 전언을 통해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 생산 계획을 폐기하고 자율주행 무인택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는 보도를 낸 후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임.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이 소식을 즉각적으로 부인함. 테슬라 주가는 -3.63%로 장을 마감함.머스크 8월 8일 로보택시 공개, 테슬라 시간외서 5%↑(상보)
- 엔비디아 2.45%-AMD 2.77%↑…반도체 봄바람
4월 6일 시황
- 고용 강해도 경제가 좋으니..
- 금리 상승 불구 경제 탄탄하다는 평가에 상승
- 특히 대형주 매수 유입되며 시총 15위 중 테슬라만 하락
- 3월 비농업일자리 30.3만, 예상 21만 큰 폭 상회
- 실업률 3.8%. 예상 3.9%. 시간당 임금 전월비 0.3%
- 전년비는 4.1%로 2021년 6월 이 후 가장 낮은 증가률
- 강한 고용 확인되었으나 임금 상승률 주춤한 점은 긍정적
- 10년물 금리 4.4%. 6월 인하 확률 50%까지 하락
- 토비스 바킨. 고용 강해. 인하까지 시간 더 가져야
- 현재 금리는 경제 둔화시키며 인플레 목표치로 돌릴 것
- 로리 로건, 금리인하 지금 생각하기는 일러 대차대조표 축소
- 속도 조절할 시점을 결정해야 이 날은 경제가 탄탄하다는 점을
- 주목하는 모습 고금리에도 실적이 나빠질 환경이 아니라는 분석
- 톰 플럼, 인하 시점 보다 침체 없다는 점이 더 중요해
- 크리스 자카렐리, 금리 보다 소비, 기업 이익이 더 중요
- 4회든 2회든 주식 시장은 똑 같아. 인하 없거나 인상이 악재
- 퀸시 크로스비, 시간당 임금 전년비 낮아진 점 긍정적
- George Mateyo, 인하 전망 바뀌지만 경제 잘 도는 것이 중요
- 애플은 600명 이상 감원 결정에 소폭 상승
- 팬데믹 이 후 첫 대규모 감원이라고
- 테슬라는 저가 전기차 생산 포기 보도에 하락
- 이 후 머스크가 부인하면서 낙폭은 축소
- 씨티, 메모리 가격 흐름 마이크론에 유리한 국면
- 그 외 HBM, 수요 증가 등 고려할 때 탑픽, 150달러 유지
- 다만 주가는 소폭 하락 로젠블랫, 웨스턴 디지털 메모리 수요,
- 가격 상승 주목 중립에서 매수로, 65달러 → 115달러 상향.
- 3.6% 상승 엔비디아는 4거래일만에 2.45% 상승 삼성
- 호실적 전망이 AI 수요 기대감을 높인다는 주장도
- 최근 하락은 유명 투자자 데이빗 테퍼의 지분 매각도 영향
- 다만 여전히 전체 포트의 4위 비중 유지 대신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을 추가 매수했다고
-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월에 금리인하보다 동결에 무게를 뒀다.
- 이날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3월 비농업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로 향했다.
- 미국 노동부는 올해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30만3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 미국의 3월 실업률은 3.8%로 집계됐다. 지난 2월 3.9%로 튀어 올랐던 실업률이 0.1%포인트 낮아졌다.
- 고용 지표는 월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약화를 뒷받침했다.
- 증시는 전일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유가 상승과 올해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안으로 조정을 받았다.
- 전일 1%대 급락한 3대 지수는 이날은 반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3월 비농업 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투자자들이 추가로 금리인하 경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다.
-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경로 유지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만약 올해 금리 인하가 없다면, 나는 매우 놀랄 것이다"고 말했다.
- 그는 골드만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여전히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 연준 당국자들은 금리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결과에 대해 "꽤 강하다"며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까지 더 시간을 두는 게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듀크대학교 연설에서 "우리가 어떤 경제 경로를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결되는 것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금리인하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 한편, 미국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말했다.
- 보먼 이사는 "우리의 정책 금리를 너무 이르게 혹은 너무 빨리 내리는 것은 인플레이션 반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 2%로 돌리기 위해 추가로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미 국채수익률은 미국의 고용 지표를 확인한 후 올랐지만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산장 마감가보다 8bp 이상 오른 4.40%대에 거래됐다.
- 보통 미 국채금리 상승은 성장·기술주에 부담 요인으로 꼽히지만 이날은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졌음에도 탄탄한 미국 경제 상황이 주가지수를 지지했다.
- 지정학적 위험은 지속되고 있다.
-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요원 7명이 사망한 가자지구 구호 트럭 오폭 사건에 대해 하마스로 오인했다며 '중대한 일련의 실수'였다고 밝혔다.
-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에 대한 긴장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90달러대 부근으로 높아졌다.
- 종목 별로 보면 테슬라는 3%대 하락했다.
- 중국계 전기차(EV)와의 가격 경쟁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내렸다.
- 아마존닷컴과 엔비디아는 각각 2%대 상승했다.
-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도 3%대 올랐다.
- 알파벳A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대 상승했다.
- 제네럴일렉트릭(GE)의 항공 산업 회사인 GE 에어로스페이스는 배당 증가 소식에 6%대 상승했다.
- 도넛 체인인 크리스피크림은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 7%대 올랐다.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는 대만 지진으로 타격을 입은 자국 내 생산라인을 대부분 복구했다고 밝히면서 1%대 상승했다.
- 업종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특히 에너지, 산업, 기술, 커뮤니케이션 관련 지수가 1% 이상 올랐다.
- 금융시장은 오는 6월에 금리 인하보다 동결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마감 무렵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46.1%로 크게 낮아졌다.
- 6월 금리 동결 확률이 50.9%로 약간 우위를 보였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2포인트(1.96%) 오른 16.03에 거래됐다.
테슬라 모델2 계획 취소? (로이터 또 거짓말)
- 로이터에서 테슬라에서 저가 차량 생산 계획을 폐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해당 기사가 나오기 직전 주가는 순식간에 +0.5%에서 -5%로 곤두박질 쳤다. (대략 $170에서 바로 $160)
- 얼마 후 일론은 바로 해당 기사는 거짓이라고 포스팅을 남겼고, 몇 시간 후 로보택시를 공개할 것이라는 포스팅을 남겼다. (이 시점에 로보택시 언급)
- 재미있는 점은 해당 로이터 기사를 쓴 기사가 한국 기사분이라는 점이고 이 분은 예전부터 테슬라에 대한 악질적인 기사만 쓰셨던 분이다
4/6(토) 외신
● FT
· 미국 일자리 증가율 303,000개로 예상보다 높아 금리 인하 베팅에 부담
· 보잉, 퇴임 CEO 데이브 칼훈에게 급여 45% 인상
· 블링켄은 동맹국들에게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지원이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알자지라
·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유럽은 경제적 힘을 무기화하게 되었습니다.
· 콜롬비아, ICJ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가자지구 대량학살 사건에 합류하려 한다
· 외교적 갈등 속에 멕시코, 전 에콰도르 부통령에 망명 허용
● 글로벌타임즈
· 옐런의 순방은 중미 관계의 '더욱 안정화'에 주목한다. 워싱턴은 국가 부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 중국과 미국은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역사가 아르네 웨스트태드(Arne Westad) (h
· 중국 NEV 부문 진출1분기 강한 출발
4/6(토) 마켓
● FT
· 미국 증시는 고용 증가율이 기대치를 상회한 후 반등했습니다.
· 영국 투자신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헤지펀드 그룹
· 영국 중형주 은행가, 런던 시장의 암울한 전망 경고
● 글로벌타임즈
· 중미 상무무역실무그룹, 첫 번째 차관급 회담 개최
· 자동차 대출에 대한 새로운 규정으로 계약금 제로 허용, 자동차 판매 촉진에 도움
· EU의 해외 보조금 규제 '경제적 강제의 새로운 도구': 상공회의소
4/6(토) 국내
● 세계
· “푸바오, 할부지가 꼭 보러 올게”…강철원 사육사가 남긴 편지 ‘뭉클’
· 바이든, 이스라엘 정책 전환 시사…오바마 참모 "비비는 美 상관 안해"
· 삼성 美테일러 투자 두배로 바이든정부 보조금 8조 넘을듯
● 정치
· 김준혁 "윤 대통령 부부, 암수 구분 안되는 토끼"…한동훈 "끝이 없네"
· 국민의힘,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 제기한 강민정·황운하·기자 2명 등 고발
· 오후 5시 사전투표율 14.08%… 지난 총선 대비 3.15%p↑
● 경제
· 더존비즈온·KAIST, AI 공동연구 나선다
· '대파 한단 875원' 하나로마트 할인 행사 24일까지 연장
· 후끈 달아오른 ‘무료배달’ 경쟁…쿠팡이츠·배민 이어 요기요도 참전
● IT, 과학
· 네이버웹툰 '상남자' 일본에서도 흥행… 월 거래액 1억엔 돌파
· 공공 입찰·청년 정책 한곳에서 다 본다…과기정통부, 정책 맞춤형 서비스 본격 시행
· 달 표면 달릴 2030 '달 탐사 버기카', 뭐가 될까?
● 사회
· "투표 용지 돌려달라" 부산서 사전투표소 소동 2건
· 의대 방문한 이주호 "대화로 위기타개…의료개혁 일궈낼 수 있어"
· 단독'수원 성인 페스티벌' 장소 파주로 변경…주최사 "대관 완료"
4/6(토)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은 303,000명 증가해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2023년 5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3월 실업률은 3.8%로 떨어졌다.
2.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테슬라가 8월 8일 로보택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게시했다. 머스크는 앞서 테슬라가 저가형 자동차 출시 계획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3. Bowman 연준 총재는 아직은 금리를 낮출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정체된다면 우리는 여전히 금리를 인상할 의향이 있습니다.
4. Fed Logan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는 않지만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로 다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5. 미국 지질조사국(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4월 5일 현지시각 10시 23분쯤 미국 동부해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뉴욕시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이며 진원깊이는 진원지점이다. 5km쯤 됐어요.
6. 현물 금은 계속 상승하여 온스당 2,330달러까지 오르며 계속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7. 미국 3대 증시 종합지수는 이번 주 0.80% 상승, 2.27% 하락, 나스닥은 이번 주 1.24% 상승, 0.80% 하락, S&P 500은 1.11% 상승, 2.27% 하락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인기 있는 중국 개념 주식은 이번 주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가 0.18% 하락하고 0.37% 상승하는 등 이익과 손실이 엇갈렸습니다.
8. 씨티그룹은 금과 은의 0~3개월 가격 목표를 온스당 미화 2,400달러와 온스당 미화 28달러로 각각 9%, 16%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9. 무디스는 EU의 등급을 Aaa로 확인했으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10.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회사인 Terraform Labs와 창립자 Do Kwon의 행위가 사기에 해당한다고 판결했습니다.
11. 현지시간 4월 5일, 러시아 모스크바 바스만 지방법원은 '크로커스 시티' 콘서트홀 테러 계획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샤립조다 모하마드 조이르(Sharipzoda Mohammad Zoir)에 대해 재판 중인 구금을 승인했다. 2024년 5월 22일까지 입니다.
12. 현지 시간으로 4월 5일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 5일 해외 대사관 28곳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13. 바이든 행정부는 옥수수 에탄올 생산자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제한적인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보조금 프로그램을 위한 예비 기후 모델링을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두 사람이 말했습니다.
14. WTI 5월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37% 상승했고, 브렌트 6월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0.57% 상승했다.
15. COMEX 6월 금 선물은 1.60% 상승 마감했고, COMEX 5월 은 선물은 0.94%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16. 금요일에 연방준비은행이 체결한 역환매조건부매매계약(RRP) 규모는 4,383억 1900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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