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3.19 U.S. Market
- DOW ▲ 38,790.43 (0.2%) S
- &P500 ▲ 5,149.42 (0.63%)
- NASDAQ ▲ 16,103.45 (0.8%)
- RUSS 2K ▼ 2,024.74 (-0.7%)
- PHLX 반도체 ▼ 4,757.60 (-0.002%)
- 기술주 강세에 美증시 상승…밤부터 기온 '뚝' 눈까지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알파벳 4%↑
- 뉴욕증시, 주요 이벤트 앞두고 상승…나스닥 0.8%↑마감
- 매그니피센트7 동반 상승에 뉴욕증시 호조…S&P500 0.63%↑
- 애플-알파벳 사업 협력 소식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3%나 상승
- 엔비디아, GTC 2024 개막…젠슨 황 CEO 장 마감 후 기조연설
- 유가, 천연가스, 구리 등 상승세 지속
- 애플의 iPhone에 구글의 생성형AI인 제미니(Gemini)를 탑재할 것이란 소식에 알파벳의 주가가 4% 넘게 상승.
- 이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3%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테슬라는 모델Y 가격 인상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엔비디아는 GTC 2024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마감.
-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가 견조하게 나오자 유가, 구리 등 실물자산 가격이 상승하였고 FOMC 결과를 앞두고 연준의 매파적 행보 복귀 우려에 미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는 상승.
- 특히, 구리 가격은 11개월래 최고치 기록. (다우 +0.2%, 나스닥 +0.8%, S&P500 +0.6%, 러셀2000 -0.6%)
- 애플(+0.6%)이 구글(+4.4%)의 생성형AI인 제미니(Gemini)를 iPhone에 탑재하는 걸 논의 중이란 소식에 강세.
- 특히, 구글(알파벳)의 강세에 힘입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3% 상승하며 S&P500 섹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 테슬라(+6.3%)는 오는 4월부터 모델 Y의 차량 가격을 1,000달러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한달 만에 가장 큰 일간 상승률을 기록.
- 엔비디아(+0.7%)는 오는 21일 까지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2024’를 개최. 젠슨 황 CEO는 이 날 기조연설을 통해 신제품(B100 Blackwell)에 대한 정보와 AI 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
- 펩시코(+4.0%)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자 강세 마감.
- 반면, S&P500 지수에 편입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6.4%)는 차익실현에 약세 기록.
- 로지텍(-6.9%)는 최고재무책임자가 사임했다는 소식에 하락.
- 우버(-0.5%)는 호주 운전 기사들이 제기한 1억 8천만 달러 상당의 집단 소송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약세.
- 최근 파산 위기에 직면해 있는 피스커(-15%)는 앞으로 6주 동안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큰 폭 하락 마감.
- 미국 증시, 알파벳, 테슬라 등 초대형 성장주들이 기술 중심 나스닥의 반등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주요 지수 상승 마감 -
- 다우지수 0.2% 상승, S&P 500 0.63% 상승, 나스닥 0.8% 상승 마감 -
- S&P 500은 41개의 52주 최고가와 1개의 신저점 기록,
- 나스닥은 102개의 새로운 최고점과 131개의 신저점 기록 -
- CME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일주일 전 약 71%에서 약 51%로 증가
- 엔비디아 0.7% 상승했지만 세션 최고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마감
3월 19일 시황
- 구글과 테슬라. 그리고 애플
- 주말 주춤했던 대형주들이 오르며 3대 지수 상승
- 시총 10위까지 상승특히 알파벳, 테슬라가 상승 주도
- 애플이 아이폰에 제미나이 탑재 협의한다는 보도
- 알파벳 4%대 강세, 애플은 0.6% 상승
- 테슬라는 모델 Y 가격 인상 소식에 6%대 급등
- 엔비디아는 GTC 재료로 장중 4% 상승하다 0.7%로 마감
- FOMC와 BOJ 등 주요국 통화 정책 회의 앞둔 신중함도
-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끝낼 가능성도 변수라고
- 일부는 YCC 종료로 미국 국채 수요에 변수 가능성 제기
- 다만 BoA 등은 제한적인 수준 영향에 그칠 것으로 평가
- 또 QT 축소에 대한 암시가 나올 것인지도 변수
- 골드만삭스, 연내 인하 전망 4회에서 3회로
- JP모건, 연준, ECB 모두 6월에 금리 내릴 것
- 이 후 인하 속도는 미국이 더 느릴 것으로 전망
- 골드만삭스, 빅7 시총 비중 대비 가격 부담 낮아
- 현재 시총 비중 30%, 24개월 선행 PER 25배
- 닷컴 버블 당시 19%, 52배. Nifty Fift 때. 19.9%, 34.3배
- 골드만삭스, 헷지펀드들 은행주 대규모 매수했다고
- 미국 지역 은행 파산 이 후 낮아진 주가 이용한 것으로
- 테슬라는 Model Y SUV 가격 인상 소식과 긍정적 평가에 상승
- CFRA, 견조한 재무, 사이버 트럭 양산, 저가 출시 예정 등 등정적
- 피스커 파산 위기 등은 지위 강화 재료. 목표가 275달러 유지
- 웨드부시, GTC는 AI 투자 계기로 작용, 투자 1조 달러까지 늘 것
- 엔비디아 실적 증가 확인하는 계기 될 것
- HSBC, 인공지능 밸류체인에서 엔비디아 비중 커질 것
- 가격 결정력 강화 전망. 목표가 880달러에서 1050달러로 상향
- KeyBanc, 애플 2월 판매 양호. 이 후 전망은 불투명
- 도이체. 증시 상승에 둔해지는 5가지 징후 제시
- 스탠다드 차타드, 비트코인 목표 10만달러에서 15만달러로
- 2주 연속 하락, 인플레, 인하 기대 약화, 속도, 매파적 연준 우려 등
- 반면 UBS는 미국 펀더멘털 탄탄해 상승 마감할 것
2024년 3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평당 분양가 1년새 19% 올라 → 원자재 가격 상승, 아파트 고급화 맞물리며 분양가 치솟아. 올 1,2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평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상승. 서울은 전국 평균의 3배에 가까운 6855만원. 최고는 서울 광진구 ‘한강 포제스’ 1억 3770만원,(한국)
2. 특정 대학 동문회가 되어버린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 지역내 특정 대학 쏠림 부작용... 국민연금공단(전북대 74%), 토지주택공사(경상대 67%), 한전(전남대 59%), 자산관리공사(부산대 58%), 신용보증기금(경북대 52%) 등 특정 대학 독차지. 보완책 필요.(문화)▼
3. 위성 정당에 세금 50여억원... → 의원 보내기로 만들어진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에 국회법에 따라 보조금 25억여원씩 간다... 21대 총선에서도 양당의 위성정당은 국고보조금 120여억원을 받았다.(헤럴드경제)
4. 실손보험이 ‘의사파업’ 주범? →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상이 과잉진료 시장을 만들었고,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외면하고 저위험·고수익 경증 치료 중심의 개원의로 몰리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어.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보험금으로 나간 돈만 2021년 7조 9000억원...(헤럴드경제)
5. 푸틴 5선 성공 → 87% 득표율. 개정 헌법은 임기 6년에 2030년 대선도 출마 가능, 당선되면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집권 가능. 이 경우 푸틴은 18세기 예카테리나 2세(34년)를 넘어 러시아제국 초대 황제 ‘표트르’ 대제(43년) 다음으로 장기 통치하게 된다.(헤럴드경제)
6. 비둘기, 평화의 상징에서 도시 천덕꾸러기 전락... 지자체 상징새에서 비둘기 빼기 → 의정부시, 백로로 변경 추진. 구리도 검토. 안산(노랑부리백로), 오산(까마귀), 수원(백로)은 이미 변경.(문화)
7. 신차도 중고차도… 다시 ‘예스 재팬’ → 일본차 약진. ‘노 재팬’ 이후 2022년 6.0%였던 일본차 점유률 지난해 15%대 상승. 반일 감정의 희석과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가 주요인.(문화)
8. 김은 또 왜... 가격 41% 올라 → 도매가 지난해보다 41% 상승, 평년가와 비교하면 48.8% 폭등. 해외 시장에서 수요가 늘어 난 것과 수년간 이어진 이상 기후로 김에 발생하는 질병인 '붉은 갯병' 등 번져, 김 생산 77%를 차지하는 전남지역 생산량 11% 감소.(아시아경제)
9. 총선, 정당 번호 결정 → 현역의원 의석수대로 번호 배정. 현역의원이 없는 경우 이전 선거 득표수 많은 당 우선. 의원 숫자가 같고 이전 선거 득표수가 없다면 추첨.(아시아경제)
10. ‘나의 살던 고향’...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가사가 ‘~의’를 잘못 사용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의’는 조선 후기에 사용되기 시작해 개화기에 확산되었는데 일본어에서 여러 가지 역할로 많이 쓰이는 조사 ‘노(の)’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과잉이라 할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득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의 소비량이 부쩍 줄었다”에서 ‘의’는 전혀 필요가 없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3/19(화) 외신
● FT ·
- 바이든, 네타냐후에게 라파 공격은 '실수' 경고
- 6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장기 금리 인상' 우려 재점화로 50% 미만
- 엔비디아, AI 시장 지배력 확대 위해 '슈퍼칩' 공개
● 알자지라 ·
-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알자지라 기자, 12시간 만에 석방
- 변호사들은 트럼프가 4억 5400만 달러의 민사 사기 사건에서 보석금을 공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아이티 고급 교외 지역에서 갱단 공격으로 최소 12구의 시신 발견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경제는 올해를 강한 분위기로 시작하며 올해 GDP 5% 목표를 향한 궤도에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중국 SW 화재 진압 위해 안전 강조
- 뉴질랜드 기업들은 FM의 방문이 새로운 자극을 주면서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더 많은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19(화) 마켓
● FT ·
- 헤지펀드 그룹, 재무부 딜러 규정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SEC를 고소
- 상품 거래자들은 수년간 기록적인 이익을 얻은 후 최대 1,200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사상 최저 수준의 미국 옵션 스큐는 주식시장 랠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줍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발해에서 1억 톤 이상의 확인된 매장량을 보유한 대규모 유전 발견 발표
- 호주, 중국과의 기타 무역 분쟁 해결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중국 풍력 타워에 대한 반덤핑 조치 중단
- 중국 증권감시단, 위반자에 대한 엄중 경고로 에버그란데 회장에 대한 증권시장 진출 영구 금지 조치
3/19(화) 국내
● 세계 ·
- 중 견제 ‘민주주의 정상회의’ 주최한 한국…대만대표 참여에 중국 반발
- 트럼프, 벌써 차기 연준의장 물색?…"'공급경제학' 래퍼 등 물망"
- 차르’ 푸틴, 30년 집권 성공… 우크라전 장기화되나
● 정치 ·
- 이종섭 출국 놓고 이번에 공수처 vs 대통령실…공수처"줄국 허락한 적 없어"
- 마트' 찾은 尹 대통령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
- 김정은, 5선 확정 푸틴에 축전…"당신과 굳게 손잡겠다"(종합)
● 경제 ·
- “청년 도약? 코인만이 살길이야”…2030 적금·주식 빼서 비트코인 가즈아
- 신탁·랩 '장단기 미스매치' 투자 때 고객 사전 동의받아야
- 박정민 SK스토아 대표 “데이터·AI 기반 서비스 강화”
● IT, 과학 ·
- 유영상 SKT 사장, 작년 보수 20.6억…직원 평균연봉 1.5억
- KAIST·서울대병원, '암 유발 물질 컴퓨터로 예측'
- 카카오 윤리위,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해고
● 사회 ·
- 송영길 "총선 포스터 사진이라도 찍게 해달라" 재차 보석 호소
- 1심 징역 3년 받은 황의조 형수…검찰 “형량 가벼워” 항소
- 대통령 약속에 다시 불붙은 지역의대 신설
[3/19(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총선 3주 앞두고, 尹·韓 2차 갈등
- 1면 : 산후조리원부터 대학까지, 화천의 ‘무한 돌봄’
- 1면 : 병원에 찾아간 尹대통령 “정부 믿고 대화 나와달라”
- 1면 : 암참 “기업 脫중국, 한국엔 절호의 기회”...尹에 유치전략 전달
- 사설 ① : 정부·의사들 접촉 시작, 이렇게 실마리 풀어가야
- 사설 ② : 비례대표, 野는 ‘친북’ 그대로, 與는 또 尹·韓 충돌 기류
- 사설 ③ : 대통령도 이상하고 공수처도 이상하다
(중앙)
- 1면 : 분당갑 안철수 46% 이광재 40%…종로 최재형 32% 곽상언 43%
- 1면 : 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비판…용산·한동훈 또 충돌
- 1면 : "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 사설 ① :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대통령실의 상황 인식
- 사설 ② : 의·정 갈등 한 달…대화 바라는 여론 변화에 주목해야
(동아)
- 1면 : 與후보들 “용산이 ‘이종섭-황상무’ 사고 쳐” 반발… 친윤도 동조
- 1면 : 국제 곡물가격 33% 떨어졌는데, 국내 빵값은 12% 올라
- 1면 : ‘차르’ 푸틴… 종신집권의 길로
- 1면 : 2000명 증원 의대별 배정인원 내일 발표
- 1면 : 다시 꿈틀대는 ‘갭투자’… “전세 끼고 7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 아파트 매입”
- 사설 ① : 與는 ‘윤육서’, 野는 ‘명오운’… 다양성 외면한 男 중심 낡은 공천
- 사설 ② : 여야 위성黨에 선거보조금만 25억씩… 뻔뻔한 ‘혈세 빼먹기’
- 사설 ③ : 교수도 시설도 없이 ‘관광실습’… 2000명 증원 여건 갖춰졌나
(경향)
- 1면 : 용산 “이종섭 조기 귀국 부적절”…황상무 발언엔 “확대 해석 말라”
- 1면 : 정부, 의협 비대위 간부 2명에 ‘3개월 면허정지’
- 1면 : 푸틴, 87% 득표율로 ‘30년 집권’ 문 열었다
- 사설 ① : 의·정 대치 한 달, 정치권이 ‘2천명 논의’ 출구 열라
- 사설 ② : 이종섭·황상무 경질 선 그은 대통령실, 민심 안중에도 없나
- 사설 ③ : 5선 대통령 된 ‘차르 푸틴’, 혼돈의 다극 질서 대비해야
(한겨레)
- 1면 : 이종섭 조속 귀국도, 황상무 사퇴론도 선 그은 대통령실
- 1면 : 푸틴 5선 확정…“3차 대전에선 한걸음 떨어져 있어” 서방 견제
- 1면 : 중증질환 5조, 소아·분만 3조…정부 “필수의료 핀셋 보상”
- 1면 : 1900억짜리 지방세입시스템, 한달째 오류투성이…6월 대란 우려
- 사설 ① : 대통령실 쏙 빼고 공수처에 ‘대사 소환’ 요구한 한동훈
- 사설 ② : 푸틴 압승 신냉전 시대, 불필요한 사태 악화 막아야
- 사설 ③ : ‘회칼 테러’ 언론겁박 황 수석 감싸고도는 대통령실
(한국일보)
- 1면 : 황상무 사퇴 요구에 尹 버티기... 대통령실 "공수처 소환하면 이종섭 귀국"
- 1면 : 尹 "장바구니 물가 내리게 농산물 특단의 조치"
- 1면 :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전 검사... 조국 대표는 2번
- 1면 : '사직 결의' 의대 교수 자극 피한 정부, 대형병원·필수의료 챙기기
- 1면 : '21세기 차르' 푸틴 "더 강한 러시아로"… 우크라의 봄은 멀어지나
- 사설 ① : ‘이종섭 사태’ 공수처 탓하는 대통령실, 앞뒤 안 맞지 않나
- 사설 ② : 접점 없이 갈등만 키운 의료대란 한 달… 파국 보겠다는 건가
- 사설 ③ : 스탈린 집권 기록 깨는 푸틴... 한반도 리스크도 커졌다
※ 3/19(화) 키워드 : 윤석열·한동훈·갈등·파국 / 의정갈등·한달 / 푸틴·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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