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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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세상
(3월 18일~3월 22일) 뉴욕증시-주간전망
- FOMC·엔비디아·BOJ '빅위크' 개막
- 美 Fed, 이번주 FOMC 관전 포인트는 올해 금리 0.75%P 인하 전망 유지하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 엔비디아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됐다.
- 이번 주에는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이 열린다.
- 여러 대형 재료가 있는 '빅 위크'인 만큼 이번 주는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우선 연준은 3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됐다.
- 금리 동결은 시장에서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나, 관건은 연준이 3개월마다 발표하는 경제 전망이다.
- 최근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는 연이어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끈질김을 시사했다.
-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의식해 연준의 경제 전망을 수정할지 여부가 이번 FOMC의 최대 관전 요소다.
- 특히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가 수정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 월가의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 점도표의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이 상향될 수 있다는
-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연준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점도표에서 올해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은 4.5~4.75%로,
- 올해25bp(1bp=0.01%p)씩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고했다.
- 이번 경제 전망에서 올해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이 4.75~5%로 상향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연준이 올해 세 차례가 아닌 두 차례의 인하를 예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연준 내 두 명의 인사만 마음을 바꿔 더 높은 금리를 전망할 경우 점도표에는 이같은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
-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들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 연준이 6월에도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하반기까지 인하를 미룰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은 40%를 상회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인하 폭도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지난주 미국 채권 금리는 급등했다.
- 지난 한 주간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23bp 급등했다.
- 채권시장이 더 높은 금리가 지속되는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다.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지난 한 주간 소폭 하락했지만, 채권시장만큼 연준의 금리 전망을 반영하지는 않았다.
- 다만, 만약 이번 주 점도표 상의 변화가 나올 경우 주식 시장도 조정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이번 주에는 엔비디아의 AI 개발자 콘퍼런스(GTC)가 예정됐다.
- 엔비디아가 주도한 AI 투자 열풍이 최근 뉴욕증시의 강세를 끌어온 만큼 엔비디아의 GTC에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만큼이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 특히 최근 주식 시장이 연준과 금리에 약간 덜 민감한 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AI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때문이다.
- GTC에서 엔비디아는 최첨단 그래픽가속기인 'H200'보다도 개선된 차세대 AI칩 'B100'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도 주목됐다.
- 뉴욕증시를 사상 최고가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축인 엔비디아의 주식이 상승세를 이어가는지 여부도 전체 시장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하루 7% 급등하고 하루 만에 반락하는 등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주가 1천 달러를 앞두고 강세가 주춤한 엔비디아의 주가도 시장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 한편 이번 주초에는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고심하고 있는 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도 예정됐다.
- 일본 유력 경제지 니혼게이자이는 BOJ가 이번 회의에서 -0.1%인 현행 단기금리를 0~0.1% 범위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또 BOJ가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을 철폐하고 상장지수펀드(ETF)와 부동산 리츠(REITs)의 신규 매입도 종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 만약 BOJ가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할 경우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 이외에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실적을 발표한다.
- 나이키와 페덱스도 실적을 공개한다.
- 지난 한 주 동안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한 주간 0.02% 밀렸다. 한 주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13%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0.7% 떨어졌다.
- 올해 첫 동시만기일과 FOMC 경계에 하락
-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시총 상위 IT,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약세
- 올해 첫 ‘트리플 위칭데이’…약 5.3조 달러 규모 만료
- 2월 산업생산 ↑,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
- 미 증시는 약 5.3조 달러 규모의 올해 첫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소화하며 하락 마감.
- 이 날 거래량은 이전 3개월 평균 거래량보다 약 60% 많은 190억 주에 달해. 시총 비중이 큰 IT,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가 1% 넘게 하락하며 증시 약세를 주도.
- 특히, 시장은 이번 주 뜨거운 CPI와 PPI의 데이터를 경험한 이후 심리적으로 경계감이 커진 상황.
- 올해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이 집중되며 VanEck 반도체 ETF는 주간 3% 넘게 하락하며 1월 초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기록.
- 반면,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으나 주간 거의 4% 넘게 상승하였고 미 국채금리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연중 고점 수준에 근접. (다우 -0.5%, 나스닥 -1.0%, S&P500 -0.7%, 러셀2000 +0.4%)
- S&P500 섹터 중 시총 비중이 큰 IT(-1.3%), 커뮤니케이션(-1.2%), 경기소비재(-1.1%)가 1% 넘게 하락.
- 대형기술주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2.1%), 아마존(-2.4%), 알파벳(-1.5%) 등이 약세 기록. 엔비디아(-0.1%)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에서 마감.
- 특히,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어도비(-13.7%)는 시장 예상보다 약한 분기 전망을 내놓자 2022년 9월 이후 가장 큰 일일 낙폭을 기록.
- 다만, 회사는 약 2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
- 자빌(-16.5%) 또한 시장 예상을 하회한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영향으로 급락하였고, 얼타뷰티(-5.2%) 역시 연간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 매물에 하락.
- 반면, 스틸다이내믹스(+4.3%)는 탄탄한 수요가 강한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이에 뉴코(+3.5%)와 US스틸(+1.5%)도 동반 상승. 리비안(+3.3%)는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하였고, 피스커(+13%)는 파산 신청 가능성 보도 이후 더 많은 자본 조달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마이크론(+2.0%)은 씨티가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150달러로 크게 상향한 소식에 강세
03/18 주간 이슈 점검
- FOMC, BOJ회의, 그리고 마이크론과 중국 기업 실적
- 중앙은행: 이번 주는 19일(화) 일본과 호주, 20일(수) 미국, 21일(목)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있음.
- 시장 참여자들은 FOMC에서 점도표 즉 금리 전망을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기존 3번의 인하에서 2번으로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금융시장에 반영.
- 그러나 일부 투자회사들은 실물 지표 둔화와 3월 회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3번의 금리인하 횟수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함.
- 그렇기 때문에 FOMC로 인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 이와 함께 주목받는 곳은 일본 BOJ 회의인데 마이너스 금리 해소(금리인상)과 국채 금리 밴드 해소 가능성이 있기 때문.
- 시장 참여자들은 57% 확률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 경우 엔화 강세가 확대되고 일본 국채 금리의 상승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이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채권 가격 하락)과 달러 약세를 진행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
- 실적: 20일(수) 마이크론(MU)이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 최근 많은 투자회사들이 D램은 물론, HBM 등 제품 포트폴리오가 최적화되어 있어 총 마진의 회복이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 그런 가운데 발표되는 실적인만큼 시장 참여자들은 예상(EPS -0.26달러)을 상회한 결과를 전망하고 있음.
- 더불어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련 발표 후 반도체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이 외에 19일(화)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 20일(수)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인 핀둬둬(PDD) 등 중국 기업들의 실적과 21일(목) 나이키(NKE)로 중국 소비 행태를 알 수 있어 중요.
- 여기에 21일(목) 물류업체인 페덱스(FDX) 실적을 통해 글로벌 경기를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요.
- 03/18(월)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미국: 주택시장지수
행사: 엔비디아 GTC(~21일), 세계 석유화학 컨퍼런스(~22일)
발언: 젠슨황 엔비디아 CEO GTC 연설(한국시각 19일 오전 5시) - 03/19(화)
독일: ZEW 경기 기대지수
미국: 주택착공, 허가건수
채권: 미국 1년물, 20년물 국채 입찰
회의: 일본(BOJ), 호주(RBA) 통화정책회의
행사: 엔비디아 GTC: 가속컴퓨팅, 생성형 AI, 로봇 관련 발표
실적: 샤오펑(XPEV), 텐센트뮤직(TME) - 03/20(수)
중국: LPR 금리결정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회의: FOMC
연설: 파월 연준의장
기업: 브로드컴(AVGO): AI 활성화 관련 인베스팅데이 개최, 레딧(RDDT) IPO 가격 책정
실적: 마이크론(MU), 핀둬둬(PDD), 진코솔라(JKS), KB홈(KBH), 츄이(CHWY) - 03/21(목)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기존주택판매건수, 경기 선행지수,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회의: 영국(BOE) 통화정책회의
실적: 엑센추어, 나이키(NKE), 페덱스(FDX), 룰루레몬(LULU) - 03/22(금)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회의: EU 정상회담(~22일)
발언: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3월 18일 시황
- FOMC, 반도체 이벤트, 외국인 수급 주목
- 주말 해외 증시는 FOMC 경계감에 하락
- 다만 만기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도
- 대부분 시장 브리핑을 보면 만기 언급이 들어가 있음
- 시총 8위까지 모두 하락, 반면 러셀2000 지수는 상승
- 미 증시 마감 내용만으로는 부담이 크지는 않은 상황
- 다만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인 점은 부담 요인
- 10년물 4.3%는 작년 말, 2월 말에 나온 수준
- 2월말 코스피는 2600p 초반, 12월 말은 2550p 전후였음
- 현재 보다는 낮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 관건은 역시 외국인 수급 동향
- 외국인은 11월 중순 이 후 최대 규모로 주간 순매도
- 2주 연속 매도는 없었다는 점에 이번주 추이 중요
- 지난주 순매도의 70% 이상은 삼성전자에 집중
- SK하이닉스까지 합치면 순매도 이상이었음
- 외국인 이탈 보다 반도체에 매도 집중한 것
- TSMC 하락한 점 감안하면 아시아 반도체 일부 매도로 보임
- 또 선물 매매도 일부 영향이 있다고 추정
- 이런 흐름이 이번주에 바뀌는지 오늘 수급 동향 주목
- 만약 매도세 이어질 경우 코스피 지수 자체는 당연히 부담
- 미국 러셀2000이 강했듯 중소형주 움직임 변화 여부 주목
- 양시장 과매도권 내려와 종목들 변화도 점진적으로 나올 시점
- 특히 상대적으로 약했던 코스닥 종목들 수급 변화 체크
- 단기로는 FOMC와 반도체 일정이 바로 나오는 시기
- 대형주와 관련주 변동성이 클 수 밖에 없는 시점
- 대부분의 재료 역시 노출되고 상당 부분 반영된 자리
- 부담 보다는 수급 좋은 실적주들 꾸준하게 관심
2024년 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0년 전, 일본의 반도 안 되던 한국기업의 월급, 이젠 日 앞서 → 2002년 한국 179만 8000원 vs 일본 385만... 2022년에는 399만원 vs 379만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보고서. 10인 이상 기업 조사. 대기djq은 588만원 vs 443만원으로 차이 더 벌어져.(서울)▼
2. 불붙은 비만치료제 전쟁 → 치매 5000만명, 심혈관 질환자 5억명을 뛰어넘는 10억 명의 시장. 코로나 백신으로 고공행진 했던 화이자나 존슨앤드존슨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만치료제 분야 선발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9월부터 유럽 시가총액 1위, ‘일라이 릴리’는 테슬라 시총을 뛰어넘고 미국 시총 9위 등극.(중앙선데이)
3. 독일, ‘과도한 행정관료주의가 경기 침체의 원인’ 자성 → 최근 각료회의에서 제4차 관료주의 철폐 법안 의결. 독일은 유럽에서도 복잡한 행정 절차로 악명이 높다. 풍력발전 터빈 하나를 세우는 데 작성해야 할 서류가 1만 9000쪽에 달한다는 게 상징적인 예.(매경)
4. '오너 없는 기업' 유한양행에 회장직 신설? → 창업주의 뜻에 따라 국내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하고,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온 유한양행... 회장직 신설 주총 통과. 기업 ‘사유화’ 우려 제기 속 유일한 창업주 후손도 반대 의견.(한국)
5. 총선 앞두고… 네이버, 기사당 댓글 1인 10개로 제한 → 댓글을 활용한 여론몰이 시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나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에 정정·반론 요청 접수만 돼도 기사 상단에 ‘정정·반론 보도 청구 중’이란 안내를 붙이는 것도 검토.(한경)
6. 미세먼지, 8년 만에 악화... 왜 → 지난해 연평균 농도, 18.3㎍으로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데 이어 올해는 더욱 악화할 전망. 2021년 심각한 전력 부족 사태 겪은 중국, 최근 석탄화력발전을 적극 확충하는데다 수년간 엘니뇨 현상이 이어지면서 대기 이동도 약해져.(한경)
7. 북, 11살 김주애를 ‘향도의 지도자’... → 16일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 김정은과 김주애를 ‘향도’의 지도자들‘로 언급.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뜻의 ‘향도’(嚮導)는 북한에서 최고지도자나 조선노동당을 수식할 때 쓰는 표현이라고. 김주애의 조기 노출에 대해 여성 지도자에 대한 반감 줄이기, 내부 불안정에 따른 조바심의 발로 등으로 해석.(중앙)
8. 봄가뭄 없었만 일조량 부족... 딸기, 멜론 등도 심상찮다 → 올 3월 13일까지 누적 일조시간 302시간으로 2022년 503시간, 2023년 466시간 보다 30~40% 줄어. 국립농업과학원.(서울)▼▼
9. 갯벌의 오염정화 효과, 처음으로 구체적 수치로 확인 → 서울대 등 연구팀. 경남 마산 봉암갯벌 연구. 갯벌 자연 상태에서 60일이 경과된 후 실험구의 평균 오염물질 농도가 최소 57%(계면활성제 관련)에서 최대 67%(미세플라스틱 관련) 감소.(경향)
10. ‘마타도어’ → 투우에서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투우사를 말한다. 우리, 일본에서는 정치권의 ‘흑색 선전’의 의미로 사용되지만 유래 근거가 불확실하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서도 ‘matador’는 투우사의 의미만 나온다.(경향 외)
3/18(월) 외신
● FT
· 야당이 금지된 선거에서 푸틴이 88%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 네타냐후, 가자 전략에 대해 서방 동맹국 비난
● 알자지라
· '그는 내 표를 잃었습니다': 많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 가자 전쟁으로 바이든에게 반대합니다
· 네타냐후는 라파 공격 위협을 반복하며 민간인은 '갇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도 대학 기숙사에서 라마단 기도를 하던 외국인 유학생들 공격
● 글로벌타임즈
· 중국 해안경비대, 진먼 인근 해역에서 더 많은 법집행 순찰 실시
· 중국 학자들이 인공지능법 초안을 공개했다.
· 호주 기업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방문으로 중국-호주 관계 강화 기대
3/18(월) 마켓
● FT
· 시장은 수개월 간의 대치 끝에 금리에 대해 연준에 항복했습니다.
· 투자자들이 연착륙에 베팅하면서 미국 주식형 펀드가 기록적인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 경제가 독일을 앞지르면서 이탈리아 채권 스프레드는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
● 글로벌타임즈
· 서부 중국-ASEAN 무역 회랑은 규모와 속도 면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호주 기업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방문으로 중국-호주 관계 강화 기대
· 지역에서는 국가의 시스템적 이점을 강조하면서 AI 개발 계획을 수립합니다. (
3/18(월) 국내
● 세계
· 가자 휴전협상 곧 재개 … 이스라엘, 대표단 파견
· "유럽 나토 회원국, 국방비 2% 맞추려면 연 81조 필요"
· 북한, 쿠바 대사 교체…일각서 '한 · 쿠바 수교 영향' 관측도
● 정치
· 與한동훈 “이종섭 즉각 소환해야…황상무, 거취 결단하라”
· 오영환·설훈 오늘 ‘새로운미래’ 입당…“현역 의원 5명”
· 국힘 이어 민주도 '의원 꿔주기'…김의겸 포함 비례 6명 제명
● 경제
· 지난해 햇살론 대위변제율 두 배 늘어...첫 20% 돌파
· 공급 감소·전세사기 여파로 치솟는 오피스텔 월세…전세·매매가는 ‘뚝’
· 지난해 중국 해외직구 70% 증가…'짝퉁' 적발의 96%가 중국산
● IT, 과학
· 오픈AI CEO 올트먼 "환상적 기업인 삼성·SK와 AI칩 협력 희망"
· "R&D 인력확보 비상… 국회 TF 만들고 글로벌급 세제 지원"
· 삼성전자, '갤럭시 A15 LTE' 출시…소비자 선택권 확대
● 사회
·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부인 이형자 씨 별세
· 박민수,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국민에 대한 대단한 겁박…2천명 증원 절대 조정할 수 없어" (
· 국립의료원장 "의대 교수 집단사직 결정 절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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