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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리정돈 전문가가
즉시 갖다
버리는 물건들을
소개합니다.
한국인들이 재활용 겸 정리용으로 자주 쓰는 '빈 상자'. 신발이나 옷, 가전제품 등을 주문한 뒤 덩그러니 남는 빈 상자를 그냥 가져다 버리기는 어딘가 아깝다. 낭비 같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리'를 위해서는 과감히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정리정돈 전문가가 집에 안 두는 물건
- MBC 미국의 정리정돈 사업가 제니퍼 트러스데일은 가구, 컴퓨터, 주방용품 등이 담겨 있던 박스 중 그 어느 것도 쓸모가 없다는 입장이다.
- 물론 그 역시 이 박스들이 가정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십분 이해하는 바다.
- "그것들은 당신 집에서 아주 중요한 물건일 수도 있죠. 그런데 그 소중한 박스들이 다락방이나 창고에 처박혀 있을 땐, 벌레들의 귀한 보금자리가 될 수도 있답니다.
- " 제니퍼는 박스에 제품명, 모델명 등이 적힌 부분을 잘 찍어 저장장치에 옮겨 놓은 뒤 박스는 버리라고 충고했다.
- 단, 예외도 있었다. 아이폰 박스처럼 좋은 퀄리티의 박스는 정리용으로 쓸만하다고. 그럼에도 제니퍼는 그 박스가 '당장' 쓰일 경우에만 집에 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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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사진으로 대체!
- 기념은 사진으로 대신하자.
- 또 다른 정리정돈 전문가 민디 고딩은 집에 기념품용 컵을 두지 않는다.
- "로고가 박힌 플라스틱 컵은 대체로 저렴한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 일단 모양과 크기부터 오류인 경우가 많아요. 또 무척 가볍기 때문에 선반에서 잘 넘어져 공간을 차지합니다."
- 고딩은 어떤 물건이 공짜라는 이유만으로 집에 가져오면 정리가 안 된다는 입장이다.
- 또한 기념품 컵을 통해 무언가를 추억하고자 하는 거라면, 컵 대신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하라고 추천했다.
많이 들어가는 게 좋다
- 뭔가를 잔뜩 집어넣을 수 있는 커다란 상자, 분철이 많이 된 파일도 지양하라는 게 전문가 견해다.
- 게일 고더드는 "커다란 상자는 쓸모가 거의 없다"고 까지 한다.
- "거기에 물건을 채우면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지니까.
- " 추가로 옷장이나 선반에 들어갈 만한 박스를 골라야 한다.
- 고더드는 주로 겉이 투명하고 그리 크지 않은 플라스틱 박스를 쓴다.
- 겉에 라벨을 붙여 무엇이 들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다.
- 일명 '아코디언 파일'을 벤 소레프는 쓰지 않는다. "관리하기에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 또 "아코디언 파일은 카테고리가 고정돼 있다.
- 유동성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정리의 적'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제품 매뉴얼 버리기: 대부분 온라인에서 볼 수 있음
2. 안 입는 옷 버리기: 입는 옷도 그 속에 묻혀버릴 수 있음
3. 메일함 비우기 ※그리고 무엇보다, 내 생활 루틴에 맞는지 점검하기. 아무리 효율적인 정리법이라 할지라도 나와 맞지 않으면 과감히 정리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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