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뉴스로 배우는 새상
2024.03.20 U.S. Market
- DOW ▲ 39,110.76 (0.8%)
- S&P500 ▲ 5,178.51 (0.56%)
- NASDAQ ▲ 16,166.79 (0.4%)
- RUSS 2K ▲ 2,035.71 (0.5%)
- PHLX 반도체 ▼ 4,712.81 (-0.9%)
- FOMC 하루 앞둔 증시, 기술주 선방에 상승…S&P500 0.56%↑
- 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상승…다우 0.8%↑마감
- 엔비디아의 주가가 초기 손실을 만회하고, 수요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 회의 결론에 이목 집중되며 3대 주요 지수 상승 마감
- 다우지수 0.8% 상승, S&P 500 0.45% 상승, 나스닥 0.4% 상승 마감
- S&P 500은 52주 최고가 49개와 신저가 1개를 기록,
- 나스닥 98개의 새로운 최고점과 126개의 새로운 최저점을 기록
- S&P500 지수, 종가기준 역사적 신고가 경신(5,178.52p)
- 일본중앙은행(BOJ), 17년 만에 금리인상 단행…일본 엔화 약세
- 국제유가, 20주 만에 최고치 기록
- 치솟던 국채금리 뚝…뒷심 발휘한 엔비디아
- 막 내린 ‘아베노믹스’…일본, 17년 만에 금리 인상
-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강력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인해 6월 첫 번째 금리 인하 가능성이 지난 주 초 약 69%에서 약 59%로 하락
- AI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O), 새 탭 열기약 20억 달러에 달하는 200만 주 매각 계획 발표 후 주가는 약 9% 하락
- 미 증시는 엔비디아 주가 반전에 동조하며 상승 마감.
- 장 초반, 엔비디아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3% 넘게 하락하였으나 장중 저가매수세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 유입되며 상승 반전 후 마감.
- 이에 증시도 동조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임.
- 특히, S&P500 지수는 역사적 신고가를 재차 경신. BOJ가 17년 만에 정책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일본 엔화는 달러대비 약세를 기록.
- 한편, FOMC 첫 날 시장 참가자들은 6월 첫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지난주 70%에서 60%로 낮아져.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가 더 길어질 수 있음에 대비하는 모습. (다우 +0.8%, 나스닥 +0.4%, S&P500 +0.6%, 러셀2000 +0.4%)
- 엔비디아(+1.1%)는 전일 젠슨 황 CEO가 GTC 2024 기조연설에서 최대 30배 성능이 개선된 신제품 Blackwell B200을 공개한데 이어, 금일 CFO가 신제품은 올해 말 본격 출시될 예정과 함께 일부 공급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장 초반 실망 매물에 3% 넘게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상승 반전해 마감.
- 또한 젠슨 황 CEO가 기조연설에서 언급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3.6%), 시놉시스(+4.3%), 앤시스(+2.1%) 등 3개의 소프트웨어 업체의 주가도 동반 강세.
- 반면, 인공지능 칩 분야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AMD(-4.8%)와 인텔(-1.5%) 등의 주가는 약세.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 하락하며 월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9.0%)는 약 20억 달러 규모의 신주 발행 소식에 약세를 기록.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 코인베이스(-4.0%), 마이크로스트래티지(-5.7%) 등 관련주 약세.
- 반면, 인터내셔널 페이퍼(+11%)는 새로운 CEO 선임 소식에 크게 상승하였고,
- 노드스트롬(+9.4%)은 비상장 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또한 유니레버(+2.8%)는 Ben & Jerry’s와 Magnum 을 포함하는 아이스크림 부문 분사 계획에 상승.
- 텐센트뮤직(+6.4%)은 연간 유료 사용자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3월 20일 시황
- 국채 금리 하락, 엔비디아 반등에
- 국채금리 하락에 투자심리 개선 되며 상승 마감
- 전일 4.34% 수준까지 올랐던 10년물 금리 4.29%대로 하락
- 20년물 발행 금리가 4.542%로 이전 4.595% 대비 낮아짐
- 금리 빠지며 초반 하락하던 증시 상승으로 전환
- 다만 FOMC 경계감도 여전. 인하폭 기대를 낮추는 계기로 예상
- 6월 인하 확률은 계속 낮아져 50%대까지 내려옴
- CNBC 설문. 올해 인하는 3회 정도로 예상.
- 4.6% 내년 말에는 3.6% 전망. 4회 인하 예상하는 것
- 일본의 금리인상은 큰 영향은 없는 모습
- HSBC는 매우매우 비둘기파적 인상이라는 표현
- 초반 하락하던 엔비디아가 상승 전환한 점도 영향
- 개장 초 -3% 하락하던 주가는 장중 상승 전환
- 일부는 제품 공개 이 후 주가 부진은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 공개한 기술력이 너무 복잡해 이해하는데 시간 걸린다고
- 주가 재상승 여부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주장도
- 차세대 칩 B100 이미 메가 업체들과 접촉 중이라고
- 알파벳은 이미 도입 밝혔고. 아마존, MS, 오라클 등도 제휴 요청
- 일부 투자자들은 새 칩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주장
- JP모건은 경쟁사 앞서는 지위 유지될 것이라고
- BoA, AI 열풍이 거품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어
- Rosenblatt, 마이크론 AI 관련 수요 증가 수혜 중
- HBM 관련 모멘텀 기대. 목표주가 140달러. 매수 의견
- BoA, 애플 AI 폰 시도 판매량 견인할 전략으로 평가
- 향 후 폰 수요 업그레이드 예상. 225달러 매수 의견
- 웰스파고, 메타의 컨텐츠 추천 기능이 광고 사업에 도움
- 애플, 아마존은 상승, 메타 테슬라는 소폭 하락
- 관심은 FOMC 회의와 점도표 변화 여부에 집중
- 현재 950억달러 진행 중인 양적 긴축 정책 변화도 주목
- 울프리서치는 양적 긴축 조절 언급 및 규모도 중요하다고
2024년 3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간헐적 단식, 의외의 결과 → 미 심장학회, 2만명 조사, 간헐적 단식을 한 사람들의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66% 높았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이 부족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아시아경제)
2. ‘빅 5’ 병원, 매일 수십억 적자 ‘비상’… → 세브란스병원, 병동 가동과 수술을 평시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 매일 수십억 원의 적자, 아산병원도 매일 10억원 넘는 적자...(문화)
3. ‘빅5’의 이유 있는 추락 → 그동안 싼 인건비 전공의 장시간 노동으로 병원 꾸려온 셈. 미,일 등의 경우 전공의 비율이 10% 수준이지만 한국은 40% 넘어. 2020년 기준 인턴과 레지던트 연봉은 각각 6882만원, 7280만원으로 전문의(2억 3690만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다.(국민)
4. 국토교통부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 지난해 비해 평균 1.52% 상승. 공시가격 24억 300만원 반포자이(전용면적 84㎡) 보유세 941만원 예상. 19억 7200 잠실주공5단지는 보유세 580만원 예상...(문화)▼
5.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내린 곳 →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시도별 공통주택 공시가격 중위값 기준. 오른 곳은 세종 6.54%, 서울 3.25, 대전(2.62%), 경기(2.22%), 인천(1.93%), 충북(1.12%), 강원(0.04%) 순.(아시아경제)
6. 정당번호 얼마나 영향 줄까? →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1992년 시의원 118개 선거구 가운데 48%가 이름 순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맨 위에 나오는 후보가 아래쪽에 있는 후보보다 2.5%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박빙에서는 중요한 숫자다.(문화)
7. 지난해 혼인 건수 반등? → 혼인신고 19만 4000건으로 전년 대비 1.0%, 건수로는 2천건 증가. 혼인 증가는 12년 만에 처음. 그러나 대세적인 반등이 아니라 코로나로 미뤄졌던 혼인이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영향이라는 분석.(동아)
8. 현재 등록 정당만 59곳 → 창당준비위원회 13개 곳까지 합치면 72개. 2014년 헌재의 판결로 총선에서 의석 미확보 및 2% 미만 득표 정당 취소 조항이 없어지면서 등록 정당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헤럴드경제)
9. 전력 남아도 문제 → 전력 남아 넘치면 갈 곳 없는 전기 때문에 ‘블랙아웃’(대정전) 우려... 봄은 겨울에 비해 전력 수요 줄지만 태양광 발전량은 가장 높아져 수급 불균형. 전기 생산 인위적으로 줄여야.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전략 필요.(경향)
10. 전기차 보급 선두 중국... 그러나 → ‘중국 전기차 보유자 중 22%가 다음에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겠다’(맥킨지 보고서) 응답. 중국 전기차 메이커들이 3분의 1값 전기차 출시 등 파격적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노리는 이유의 하나.(국민)
3/20(수) 외신
● FT
- 마이크로소프트, 소비자 AI 부서 운영 위해 DeepMind 공동 창업자 Suleyman 고용
- 엔화는 일본과 미국 금리 결정 사이에 150엔을 넘어서 4개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트럼프, 4억 6400만 달러 사기 판결금 지불하려면 '폭발 세일' 필요할 수도 있다고 주장
● 알자지라 ·
- 첫 100일: 마일레이, 아르헨티나 경제에 대한 충격 요법으로 흔들리다
- 트럼프 고문 피터 나바로, 미국 의회 모독 혐의로 징역형 시작
- 러시아, 국경지역 어린이 수천명 대피
● 글로벌타임즈 ·
- HK LegCo, 국가 안보 허점을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인 순간'에 획기적인 법안 통과
- 최초의 시각 장애인 NPC 대리인의 여행은 새로운 시대의 장애인 인권 보호 진전을 강조합니다
- 중국, 외국인 투자 유치, 데이터 흐름 및 출장 촉진을 위한 24개 항목 실행 계획 발표
3/20(수) 마켓
● FT
- 캘퍼스, 민간 시장에 30억 달러 이상 투자
- 헤지펀드 그룹, 재무부 딜러 규정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SEC를 고소
- 영국 연기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부동산 매입
● 글로벌타임즈
- 한 재계그룹, 중국 방문, 우호협력 모색
- 민간 항공우주 기업, 베이징 지원으로 클러스터 이점 주목
- 중국의 반도체 가격 우위가 미국의 '칩 전쟁'에 미치는 영향
3/20(수) 국내
● 세계
- “생식기 제거 안 한 트랜스젠더 1위 기록 지워라” 美운동선수들 소송
- 일본, 17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마이너스 금리' 폐기
- 푸바오 어떡하나… 삽으로 판다 폭행한 중국 판다연구센터
● 정치 ·
-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4월 구성…“투쟁 아닌 논의로”
- 민주, ‘불법 전화홍보방 의혹’ 정준호 공천 유지
- · "강릉서 기적 만들겠다"…민주당 김중남 '스마일 캠프' 선대위 출범
● 경제 ·
- 고려아연, 주총 표 대결서 영풍에 ‘판정승’…현금 배당안 원안 통과
- 4대 은행 평균 연봉 1억1600만원… 여성 급여 처음 1억 넘어
- SK하이닉스, ‘초고성능 AI 메모리’ 시장 공급
● IT, 과학
- 車·로봇 기업도 한자리에… “AI 선도하는 엔비디아의 위상 높아져”
- "제조사도 전환지원금 부담해야"…방통위, 삼성·애플도 불러 압박
- ‘알파고 대국’ 이세돌 “AI 두려워하면 못따라가”
● 사회 ·
성균관의대도 교수사직 의결…"전세기 띄울 돈으로 필수의료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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