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5일
뉴스로 배우는 세상
★ 2024.02.15 U.S. Market
- DOW ▲ 38,424.27 (0.4%)
- S&P500 ▲ 5,000.62 (1.0%)
- NASDAQ ▲ 15,859.15 (1.3%)
- RUSS 2K ▲ 2,011.41 (2.4%)
- PHLX 반도체 ▲ 4,565.41 (2.2%)
- 뉴욕증시, 'CPI 충격파' 극복하고 일제히 랠리…나스닥 1.30%↑
- 저가 매수 유입에 반등…엔비디아 시총 3위 등극
- 뉴욕증시, 급락 하루 만에 반등…나스닥 1.3%↑마감
- 비트코인, 26개월만에 시총 1조 달러 탈환
- 전일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던 미 증시는 공유 차량 플랫폼인 Lyft와 Uber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Nvidia의 시가총액이 알파벳을 추월하며 전일의 하락폭을 회복하는 모습.
- 금일의 반등에 힘입어 S&P500은 다시 5,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장을 마감함.
- 시카고 연은 총재인 Austan Goolsbee는 전일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CPI 지수보다는 PCE가 더 중요한 지수이며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치인 2% 수준으로 가는 경로에 있다고 발언함으로써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냄. -
- Lyft는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2024년 처음으로 잉여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으며 Uber는 7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재료로 큰 폭으로 상승함.
- Meta와 Tesla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함
- 완화적 Fed Speak에 반발 매수 유입
- A.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1월 CPI 데이터에 당황하지 말아야. 인플레이션 하락은 명백”
-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 “美 기술주에 대한 투자 비중은 2020년 8월 이후 가장 커”
- 비트코인, 2년 만에 시가총액 1조 달러 회복
- 미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
- 특히, 1월 CPI 발표 이후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로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촉발됐던 매도세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진정되는 모습.
- 미 국채수익률과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
- 다만, 달러/엔 환율은 3개월래 최고 수준인 달러당 150엔을 상회.
-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2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회복.
- 국제유가는 주간 원유재고 증가 영향으로 하락하였고
- 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202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다우 +0.4%, 나스닥 1.3%, S&P500 +1.0%, 러셀2000 +2.3%)
- 우버(UBER, +15%)는 70억 달러 규모의 첫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후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 또한 향후 3년 동안 총 예약 증가율이 10%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 또 다른 차량 공유업체인 리프트(LYFT, +35%)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 후 급등.
- 로빈후드(HOOD, +13%) 역시 지난 서프라이즈한 4분기 실적 공개 후 급등하였고
- 질로우(Z, +7.8%) 역시 양호한 실적에 강세.
- 비트코인 가격이 2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자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GBTC, +4.7%) 상승을 비롯해 코인베이 스(COIN),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매러선 디지털홀딩스(MARA), 라이엇 플랫폼즈(RIOT), 아이리스 에너지(IRSI) 등 관련주들 평균 13% 넘게 상승.
- 반면, 크래프트 하인즈(KHC, -5.5%)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 하락하였고
- MGM리조트(MGM, -6.3%)는 예상보다 나은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의 부분 파업과 인건비 상승 우려에 하락. 에어비앤비(ABNB, -1.7%)는 예상보다 나은 실적보다는 1분기 가이던스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소니(SONY, -4.3%)는 예상보다 나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 테이션5(PS5) 판매 전망을 기존 2500만대에서 2100만대로 하향 조정한 영향에 하락
2월 15일 시황.
- CPI 충격은 일단 하루로
- 연준 인사들의 발언, 금리 하락에 3대 지수 반등
- CPI 공개 후 충격은 일단 하루에 그치는 모습
- 이미 시장 전망은 올해 인하 4회로 수정된 상태
- 연준과 시장의 기대가 거의 비슷해진 것
- 속도는 둔하지만 어쨌든 경기는 좋다는 시각
- 결국 기업들의 실적 환경은 긍정적이라는 해석
- 금리 상승에도 시장이 견딜수 있다는 주장도
- 당시는 경착륙 우려가 있었으나 지금은 다르다는 것
- 긴축 불구 현재의 경제, 인하시 침체 우려는 약화
- 블랙록, 이번 조정 일시적. 올해 6~8% 더 오를 것
- 굴스비, CPI 보다 PCE가 중요.
- 연준 2% 목표는 PCE 기준 주거 비용
- 비율이 PCE는 20%, CPI는 35% 수준임
- 29일 발표되는 PCE가 더 의미있는 지표라는 의견
- 또 2% 도달 때까지 기다렸다 인하를 시작하면 늦다고
- 실업율 급등 등 부작용이 있어 그 전에 인하 시작해야
- 굴스비 발언 이 후 국채 금리 4.26%대까지 하락
- 이번 CPI에 대한 논란도 일부 있음
- 가장 큰 영향을 준 임대료는 1월 평균치는 -1% 하락
-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시차 두고 결국 반영될 것으로
- 옐런, 임대료 상승 완만, 일부 하락도. 시차 두고 반영 전망
- 반면 임대료 외 서비스 물가인 슈퍼코어
- 상승을 주목하는 이 수치가 4.4%나 올라 하락
- 속도 더딘 것은 맞다는 의견도
- UBS, 5000p 위에서는 지표, AI, 다이어트약 외 재료 필요
- 2분기부터 인하 시작 전망. 다만 데이터 강할 경우 지연
- 톰 리, 전일 증시 하락 과도. 상반기 고점 아직 안 찍어
- 짐 크레이머, 투매는 나쁜 실적과 기업에나 해야
- 건들락, 증시 과도한 고평가. 2022년초와 상황 비슷해
- 미즈호, 엔비디아 지배적 점유. 목표가 625→825달러
- AI 투자 주장하며 브로드컴, AMD 목표가도 상향
- Susquehanna, 매우 강한 실적 나와야 추가 상승 가능
- 엔비디아 시총은 아마존에 이어 알파벳도 돌파
- AMD, 램리서치 등 주요 반도체주 강세
- 메타, 테슬라 등도 상승, 반면 애플은 소폭 하락
2024년 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20년 만에 가장 따뜻한 2월 → 2월 14일 아침 최저, 인천(11도), 속초(13.2도), 강릉(13.6도), 서산(10.3도), 군산(11.9도), 울진(10.4도) 등 전국 곳곳 근대 기상관측(1904년) 이래 최고. 그러나 오늘(15일)엔 아침보다 낮 기온이 낮아지는 등 기온 급하강.(문화 외)
2. 삼성전자 취업보장 계약학과 ‘연세대 반도체과’ 정시 합격자 92% ‘미등록’ → 복수 합격자들, 의대·서울대로 간 듯. 지난해 미등록률(70%)... 의대 쏠림 심화.(문화)
3. 너무 오른 과일값, 13년 만에 인플레 기여도 최대치 → 사과, 배에 이어 귤, 바나나 등 대체과일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소비자 부담 지속 전망. 지난해 대비 사과 생산량은 -25% 배는 -19% 추산.(헤럴드경제)
4. 사실상 마지막 미수교국 ‘쿠바’, 한-쿠바 수교 합의 → 공산주의 국가로 북한과는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 14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합의. 쿠바는 한국과 공식 수교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아시아경제)
5. 정당보조금 마지막 날...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영입, 5억 보조금 → 올해 1분기 경상보조금, 의석 5석 이상이면 6억 원, 5석 미만이면 1억원 안돼. 기존 개혁신당 현역의원 4명(김종민·양향자·이원욱·조응천 의원)에 양 의원의 합류로 5억여 원을 더 받게 된 것.(한국)
6. 화장장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금니' → 경찰, 빼돌려 판매 의심... 여수지역 한 화장장 수사. 관계자, 최근 화장장 온도는 800~900도라 웬만하면 금니가 전부 녹는데 어떤 이유로 남았는지 파악 중이라고 밝혀.(한국)
7. 진짜 영재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 → 1995년부터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을 이끈 단장 송영진 인하대 교수 인터뷰. 최고 영재들에게 좋은 지능은 꼭 필요하지만 그들 중에서 더 잘하려면 더 이상 IQ는 중요하지 않다. 공부를 잘하려면 학습 태도부터 갖춰야 한다. 좋은 학습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중앙)
8.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 → 튀르키예 이스탄불, 2020만명. 전년도보다 26%나 증가. 영국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10대 도시 순서대로 ▶튀르키예 이스탄불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튀르키예 안탈리아 ▶프랑스 파리 ▶홍콩 ▶태국 방콕 ▶미국 뉴욕 ▶멕시코 칸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중앙)
9. 집까지 쫓아온 경찰관에 음주측정 거부한 50대 女, 2심서 무죄, 왜? → 1심에서는 음주운전 의심있고 정당한 사유없이 측정 거부했다며 벌금 700만원 선고. 그러나 2심에선 경찰이 영장이 없이 집안에 들어가 음주측정을 요구한 것은 적법한 절차 아니다며 무죄 선고.(동아)
10. ‘영끌’ 아파트 구입의 그림자? → 지난해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4867명으로 전년보다 33.8% 증가. 가장 큰 이유는 ‘부족 생계비 충당’이었지만 ‘주택자금’을 채무 발생 사유로 꼽은 비율 50% 이상 늘어.(국민)▼
2/15(목) 외신
● 블룸버그 ·
- 사무실 가치 급락의 잔혹한 현실이 여기에 있습니다
- 딥 바이어들이 월스트리트 상승을 촉진하기 위해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 Intervention Chatter는 기록에 가까운 엔 베팅을 청구합니다.
● FT
- 미국 포르쉐, 벤틀리, 아우디 수입 금지된 중국 부품 때문에 보류
- 모건스탠리, 자산관리 부문 수백명 해고
- 미국은 '심각한'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하원 정보위원회 의장이 밝혔습니다.
● 알자지라 ·
- 이스라엘이 포위된 나세르 병원에서 철수를 명령하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도망칩니다. ·
-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선 승리 주장
- 캔자스시티 슈퍼볼 축하 행사 중 '여러 사람' 총격 사건 발생
● 글로벌타임즈 ·
- 데이터에 따르면 신장 카시(Kashi)가 춘절 갈라 지점으로 데뷔한 후 검색 인기가 2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TIM에 맞서 싸우는 것은 대테러 활동에 대한 중국의 핵심 관심사이자 국제 커뮤니티의 공동 책임입니다
- 중국 증시, 3일째 랠리 연장
2/15(목) 마켓
● FT
- EU, 브렉시트 이후 토지 확보에 대한 야망 축소
-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금리 베팅을 흔들면서 주식은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급등합니다.
- 현물 ETF 출시로 수요 촉진 후 비트코인 가격 50,000달러 돌파
● 블룸버그 ·
- 딥 바이어들이 월스트리트 상승을 촉진하기 위해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 배터리 제조업체 EnerSys, 미국 공장 계획으로 수요 확보 모색
- ·ntervention Chatter는 기록에 가까운 엔 베팅을 청구합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정책 조치로 정서가 향상되면서 중국 중소기업의 1월 활동이 개선되었습니다.
- 1월 중국 브랜드 승용차 판매 급증
- 기술 전문가들이 케냐 수도에서 만나 아프리카의 스마트 시티를 홍보합니다.
2/15(목) 국내
● 세계 ·
- 트럼프의 나토 막말, 어떻게 볼 것인가? fn기고
- IDF, 지하터널 속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모습 공개이-팔 전쟁
- 로이터 “푸틴, '우크라 전쟁 휴전' 미국에 제안”
● 정치 ·
- 與, 나경원·권영세·오신환·배현진 단수 공천… 尹 40년지기 석동현 컷오프
- 北, 김정일 생일 앞두고 또 순항미사일 발사… 올들어 5번째
- 양정숙 "통합 정치 위해 개혁신당에 입당"
● 경제 ·
- “화물사업 매각 차질 없을 것, 미국 승인도 시간 문제”…‘완전체 대한항공’ 카운트다운 비즈360
- 기름값 떨어지면 뭐하나, 서비스물가 치솟는데...5월 금리인하도 물거품?
- 美 소비자물가 3%에 ‘금리 인하’ 전망 시계 5월→6월로
● IT, 과학 ·
“남편, 갈비찜 좋아해요”… ‘기억하는 챗봇’ 나온다
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두 달…변화는?이슈대담
'게임·결제' 힘입은 NHN…"올해 목표는 역대 최대 수익성"
● 사회 ·
이효리 “인생은 독고다이, 위안 받으려 하지 마세요”...모교 국민대서 축사
'대한간호협회, ‘의대 증원’ 지지…"의사는 환자 곁 지켜야"
‘단일종목 최대규모’ 영풍제지 주가조작 일당 12명 구속기소
장중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인 주식
Uber
-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인 Uber가 7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승인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1% 상승하여 52주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Uber는 향후 3년간 총 예약 건수가 10% 중후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Lyft
- 차량 호출 플랫폼의 주가는 4분기에 주당 18센트의 조정 순익을 기록한 후 31% 급등했는데, 이는 LSEG 컨센서스 예상치인 주당 8센트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리프트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12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IQVIA 홀딩스
- 팩트셋에 따르면 이 의료 기술 회사는 항목을 제외한 4분기 주당 2.84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후 주가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2.82달러에 비해 10% 상승했습니다. 해당 분기 매출은 38억 7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38억 달러를 약간 상회했습니다.
찰스 리버 연구소
- 팩트셋에 따르면 이 제약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주당 2.46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2.40달러를 상회한 후 9% 상승했습니다. 찰스 리버는 10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9억 9,13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회사의 연간 주당 순이익 가이던스 중 최고치인 11.40달러도 예상치인 주당 10.83달러를 상회했습니다.
DaVita
- 이 헬스케어 회사는 매출과 순익이 모두 호조를 보인 후 7% 상승했습니다. 화요일 다비타는 31억 5,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87달러의 세전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30억 1,0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63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습니다.
Robinhood 마켓
- 이 거래 플랫폼의 주가는 회사가 깜짝 실적과 수익을 기록한 후 9% 급등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주당 1센트의 손실을 예상한 반면, LSEG에 따르면 Robinhood는 주당 3센트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매출은 4억 7,1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4억 5,7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Zillow
- 부동산 시장이 4억 7,400만 달러의 매출로 주당 20센트의 조정 순익을 기록한 후 주가는 6% 이상 상승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Zillow는 4억 5,200만 달러의 매출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12센트를 상회했습니다.
암호화폐 주식 - 비트코인의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회복한 후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되는 주식이 급등했습니다. 거래 플랫폼 코인베이스
는 약 13%, 비트코인 프록시 Microstrategy
는 10% 상승했습니다. 채굴업체 아이리스 에너지
는 15% 가까이 급등했고, 클린스파크
는 9% 급등했습니다. 마라톤 디지털
과 라이엇 플랫폼
는 각각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톱골프 캘러웨이
- LSEG에 따르면 이 스포츠 장비 회사는 4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주당 30센트의 조정 손실을 기록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33센트의 손실에 비해 주가는 장중 6% 상승했습니다. 매출은 8억 9,7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8억 6,6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Akamai Technologies
-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업체가 4분기 매출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하회한 후 주가는 8% 하락했습니다. Akamai는 9억 9,5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억 9,8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그 외 항목 제외 주당 순이익은 1.69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순이익 1.60달러를 상회했습니다.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 예상보다 양호한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8%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4분기에 수익과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과 마카오 부문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미국 지역 카지노 부문은 디트로이트의 파업과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크래프트 하인즈
-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식품주 주가는 6% 이상 하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크래프트 하인즈는 68억 6,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69억 9,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회사의 조정 주당 순이익은 78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보다 1% 높았습니다.
Airbnb
- 휴가용 부동산 임대 플랫폼이 4분기 매출 호조를 기록한 후에도 주가는 약 3% 하락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주당 55센트의 손실을 보고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62센트의 이익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즉시 명확하지 않았습니다(LSEG 기준). 에어비앤비는 또한 1분기 숙박 예약에 대한 압박이 심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Hasbro
- 이 완구 제조업체는 화요일 거래 세션 동안의 하락세에서 반등하며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하스브로의 4분기 실적과 매출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또한 연간 매출에 대한 가이던스도 예상보다 약하게 발표했습니다.
[2/15(목)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한국, ‘北 형제국’ 쿠바와 전격 수교
- 1면 : 혈세 낭비 공무원들에게 214억 배상 책임 물었다
- 1면 : 尹, 다음 주 유럽 방문 연기 “순방보다 민생·안보에 주력”
- 1면 : 광고비 5조, 초저가 상품...中 이커머스 ‘쩐해전술’에 세계가 비명
- 사설 ① : 간첩단 피고인들이 재판 농락하다 ‘망명 요청’까지
- 사설 ② : 국회가 범죄 피의자들 도피처 될 판
- 사설 ③ : ‘시장 등이 214억 책임지라’ 엉터리 용인경전철 책임 물었다
(중앙)
- 1면 : "한국증시, 40% 이상 디스카운트…소액주주 위해 상법 손질을"
- 1면 : 한국, ‘북한 형제국’ 쿠바와 65년만에 수교
- 사설 ① : 민주당 위성정당의 위험한 정체성, 이재명 대표가 설명하라
- 사설 ② : 미·일 향한 북한의 직거래 시도…한국 소외돼선 안 된다
(동아)
- 1면 : 尹, 獨-덴마크 순방 4일前 돌연 “순연”
- 1면 : 이재명, 심야회의서 노웅래-기동민 등 ‘현역 컷오프’ 논의
- 1면 : 韓,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 대북압박 효과 기대
- 1면 : K배터리 인재난… “전문가 부족해 유튜브 참고”
- 사설 ① : 韓 배터리 R&D 인력난… 그나마 어렵게 키운 인재도 미-유럽行
- 사설 ② : 55조 물린 해외부동산, 제2의 ELS사태 대비해야
- 사설 ③ : 尹 ‘獨-덴마크 순방’ 4일 전 돌연 연기… 대체 왜 그랬을까
(경향)
- 1면 : 다가올 기후파국, 정치로 막자
- 1면 : 윤 대통령, 독일·덴마크 순방 돌연 연기
- 1면 : “반지하도 60만원”…치솟는 월세, 속 타는 청년
- 사설 ① : 윤 대통령 독일 국빈방문 나흘 앞 연기, 무슨 사정인가
- 사설 ② : 이태원 참사 공직자 첫 단죄, 특별법 의미 일깨운다
- 사설 ③ : 시민들의 ‘기후정치’ 외침, 여야는 무겁게 답하라
(한겨레)
- 1면 : 한국,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20여년 노력 결실
- 1면 : 세금 낭비 용인경전철 ‘214억 배상’…공무원 책임 첫 인정
- 1면 : 국힘, 서울 등 25명 공천 확정…민주, 중진 물갈이 시동
- 1면 : 기후파국 막을 ‘마지막 총선’…기후입법 후보를 공천하라
- 사설 ① : 출발 나흘 앞 갑작스러운 국빈방문 연기, 설명도 없다
- 사설 ② : 한국경제 총선 뒤 몰려올 난제, 대비는 하고 있는가
- 사설 ③ : 대통령 공약발표회로 변질된 지방순회 ‘민생토론회’
(한국일보)
- 1면 : '거침없이 하이킥' 中 알리·테무가 중소기업 삼킬라...긴장한 정부·쿠팡 급히 모였다
- 1면 : 나경원→친명 이수진, 오신환→친문 고민정... 與, 25명 공천 확정
- 1면 : "하청이 봉입니까, 문 닫을 날만 기다려요"... 공사비 못 받고 10억 피소
- 1면 : 한-쿠바, 대사급 수교 합의... 상주공관 개설 추진
- 사설 ① : 군사기밀 유출 중범죄자 되레 승진시킨 공공기관
- 사설 ② : 中 쇼핑앱에 안방 내줄 판... 짝퉁 단속하고 경쟁력 높여라
- 사설 ③ : 대통령의 지방 순회 민생토론, 총선까진 중단해야
※ 2/15(목) 키워드 : 尹대통령·국빈방문·취소 / 국민의힘·민주당·공천·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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