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4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24) U.S. Market
- DOW ▼ 37,905.45 (-0.3%)
- S&P500 ▲ 4,864.60 (0.3%)
- NASDAQ ▲ 15,425.94 (0.4%)
- RUSS 2K ▼ 1,976.27 (-0.4%)
- PHLX 반도체 ▲ 4,415.26 (0.7%)
- 뉴욕증시 혼조 속 S&P500 최고치 경신
- 오늘 한국 매서운 한파
- 달러 강세폭 축소에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
- 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시하며 혼조 마감…
- S&P 또 최고치 3대 지수 혼조. 다우만 하락. -
- 금리 상승. -
-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 발표로 중국 ADR 큰 폭으로 반등. -
- 넷플릭스 $NFLX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 큰 폭으로 상승
- 달러인덱스 6주만에 최고치 기록 후 강세폭 축소 -
-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15 기록 (예상 -6, 이전 -11) -
- 이더리움 5% 넘게 하락하며 12월 2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기록
- 미국 증시는 전날 기록적인 최고치 이후 기업들이 발표하고 있는 실적을 검토하는 가운데 혼조세.
- 다우지수는 최근 3일 연속 상승 이후 조정 받는 모습.
- 투자자들은 이번주 후반에 발표될 4분기 GDP와 12월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 발표를 주시하는 중.
- 3M은 11% 크게 하락했고,
- 존슨앤존슨도 실적보고 이후 1.6% 하락.
- 유나이티드항공은 강한 4분기 실적 보고 후 5% 이상 상승.
- 미 증시는 장 초반 6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달러인덱스와 기업들의 혼재된 실적 영향으로 약세 출발.
- 그러나 오후들어 달러인덱스 강세폭 축소와 미 국채 1년물ㆍ2년물 입찰이 견조한 수요 속에 성공적으로 끝나자 상승폭 확대.
- 시장의 기대와 달리 최근 연준 위원들은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의견을 피력하며 3월 금리인하 기대감 낮춰. 이에 일주일 전 80%를 상회했던 3월 금리인하 확률은 현재 40%까지 낮아진 상황.
- 시장은 연준의 피봇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를 할 것으로 예상.
- 홍해에서의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해상운임이 최근 급등.
- 상하이 컨테이너 화물 지수는 2022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또한 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고점대비 거의 20%나 하락.
- 버라이즌(VZ, +6.7%), 프록터앤겜블(PG, +4.1%), 유나이티항공(UAL, +5.3%), RTX그룹(RTX, +5.3%) 등 시장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 상승.
- 록히드마틴(LMT, -4.2%), 로지텍(LOGI, -11%), 3M(MMM, -11%), DR호튼(DHI, -9.2%) 등은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주가 하락.
- TKO그룹(TKO, +16%)은 넷플릭스(NFLX, +1.3%)가 향후 10년 동안의 WWE 중계권을 약 6.7조원에 매수했다는 소식에 강세.
- 태양광 주식은 Truist가 선노바(NOVA, +4.8%), 엔페이즈 에너지(ENPH, +3.9%)에 대해 투자의견을 상향함 에 따라 인베스코 태양광 ETF(TAN, +3.1%)를 비롯해 캐네디안솔라(CSIQ, +14%), 징코솔라(JKS, +6.3%) 등 동반 강세.
- 또한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알리바바(BABA, +7.9%),넷이즈(NTES, +7.9%), 바이두(BIDU, +7.5%) 등 주요 중국기업들의 강세 속에 나스닥 골든 차이나 드래곤지수(HXC, +4.8%)도 큰 폭으로 상승.
- 브룸(VRM, -42%)은 중고차 전자상거래 사업을 중단하고 관련 직원을 대부분 해고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급락.
- 코인베이스(COIN, -3.1%) 역시 암호화폐 하락에 주가 약세 보여.
1/24(수) 지난밤 주요실적 뉴스
- 넷플릭스, 4분기 1,310만 명 가입자 추가 (시외 5%↑) -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EPS, 실제 $0.96~1.16 vs 예상 $1.41 (시외 4.7%↓) -
- 록히드마틴, '국방예산,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늘릴 여력 없을 것' -
- 버라이즌 EPS, 실제 $1.08 vs 예상 $1.07 -
- 프록터앤갬블 EPS, 실제 $1.84 vs 예상 $1.70
1월 24일 시황.
- 미국 최고치 끌고 가는 빅테크, 한국은요?
- 3M 급락에 다우 하락, 빅테크 강보합에 나스닥 상승
- PCE, 주요 기업 실적 앞두고 신중해진 모습
- PCE는 금리인하 시기, 실적은 현재 주가 수준 가늠
- 5월로 미뤄진 인하 전망에 변수가 되는지
- 주목하는 특히 주후반 테슬라, 인텔 실적 공개
- 이 날 나온 기업들 실적 평가는 엇갈리는 모습
- P&G, 버라이즌, 유나이티드 항공 예상 상회
- 존슨앤존슨, 3M 등은 가이던스 이슈로 하락
-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편
- Keith Lerner, 최고치 14회 중 13회는 추가 상승
- 9회는 1년간 최소 10% 이상 상승
- 침체없이 인플레, 금리가 낮아지는지가 관건이라고 골드만삭스,
- 최근 IT주 강력한 매수 관찰 롱 포지션 확대와 숏커버가 나타나고 있다고
- 퀸시 크로스비, 12개월 P/E 19.7배 거래 중 장기적인 평균치 15.5배 대비 가격 부담
- 모건스탠리, 마이크로소프트 목표가 415 → 450달러로
- AI 사업 기여 확인되면 상승 촉매로 작용 전망
- 반면 테슬라는 목표가 380 → 345달러로 하향
- 다만 AI, 로보틱스 사업 감안 비중 확대 유지
- 중국 증시 부양 보도에 관련주 강세
- 태양광 업황 바닥이라는 분석에 관련주 강세
- 올해 S&P500 상승 75%는 MS와 엔비디아 영향
- 상위 20개 이하 종목들은 평균 -1.5% 하락
- 넷플릭스는 예상 상회한 매출, 구독자에 시간 외 상승
2024년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번 겨울 한랭질환으로 응급실 찾은 환자 237명 → 추정 사망자 수 7명. 전년 동기(한랭질환자 263명, 추정 사망자 10명)에 비해 줄었지만,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 이번 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세계)
2.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육아시장 곧 추월 → KB금융지주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 월평균 양육비(치료비 월 3만 2791원 포함)는 약 18만 6791원. 육아시장 규모 3.8조, 반려동물시장 3,2조. 조만간 역전 전망.(헤럴드경제, 댕냥이 육아보고서)▼
3. 미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는 ‘냉동김밥’... 국내서도 통할까? → 지난달 처음 냉동김밥 판매 이마트, 닷새 만에 5만개 팔리자 이달 물량을 3배(15만개)로 늘려. 즉석김밥보다 식감이 약간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보관기간 1년이 이를 상쇄하기에 충분하다는 평.(헤럴드경제)
4. 최근 흉악범들에게 거침없이 사형 구형하는 검찰 → 조선·최원종·최윤종에 잇따라 사형 구형. 우리나라는 27년째 사형집행이 없는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지만, 지난해 사형 집행시설을 점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미집행 사형수들의 태도까지 달라졌다는 전언.(헤럴드경제)
5. 지난해 빅4 車보험 손해율 80%... 손익분기점 턱걸이 → 손해율은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로 자동차보험은 보험료의 약 20%를 자체 사업비(보험료 산정, 과실비율 검증 등)로 쓰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통상 손해율 80%를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다.(아시아경제)
6. 전공의 86%, ‘의대증원 반대 파업에 동참하겠다’ → 대한전공의협의회, 55개 수련 병원 전공의 4200명여명 조사. 조사 대상은 대전협에 가입된 전국 전체 전공의(1만5000명)의 28.6%에 해당.(문화)
7. 100년 전에도 서울로 서울로... → ‘모든 한국인의 마음은 서울에 있다. 어떤 계급일지라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단 몇 주라도 서울을 떠나 살기를 원치 않는다. 한국인들에게 서울은 오직 그 속에서만 살아갈 만한 삶의 가치가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영국의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가 1894년 조선을 직접 다녀간 뒤 쓴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에 나오는 한 구절이라고.(문화)
8. ‘마리 앙투아네트’는 검소한 사람? → 사치의 화신으로 알려지며 프랑스 대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친 그녀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검소하고 자선에도 힘을 기울였지만,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 등 가짜뉴스에 휘말려 그런 인식이 퍼졌다. 또한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란 말 역시 원래는 장 자크 루소의 ‘고백록’에 나오는 구절이었지만, 마리 앙투아네트의 발언으로 잘못 퍼지면서 민중의 분노를 초래했다.(문화)
9. 아파트 11%가 직거래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 건수 37만 3485건 중 직거래는 3만9991건(10.7%)... 중개수수료 절감 목적 외 가족간 증여 직거래도 많아.(중앙)
10. 틀리기 쉬운 외래어 표기 2 → ①까페라떼x/카페라테o, 빠리x/파리o... 외래어 표기 제1 원칙이 된소리(ㄲ, ㄸ, ㅃ, ㅆ, ㅉ)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②쥬스x/주스o, 비젼x/비전o, 캡쳐x/캡처o... ‘ㅈ, ㅊ’이 모음 앞에서 ‘쟈, 져, 쥬, 챠, 츄’로 될 때는 ‘자, 저, 주, 차, 추’로 적는다는 원칙이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24(수) 세계 브리핑
- 터키 의회가 스웨덴의 NATO 가입 제안을 승인하여 수년간의 대립을 종식시켰습니다. 2월 중순까지 의회가 휴회 중인 헝가리는 여전히 이 법안을 비준해야 합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2022년 5월 국방 진영 가입을 신청했습니다. 터키는 반터키 테러리스트를 은닉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두 북유럽 국가의 입찰에 반대한 후 지난 3월 핀란드를 통과했습니다. 헝가리의 지도자인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은 스웨덴의 가입을 "협상"하도록 초대했습니다. 스웨덴 외무장관은 '대화'를 제안하며 맞섰다.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절대적인 승리"를 얻을 때까지 가자지구에서의 전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가자지구 남부에서 교전으로 군인 24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지난 10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일일 사망자 수 중 최대 규모입니다. 총 병력은 수류탄이 탱크를 강타한 후 폭발로 사망했으며, 별도의 공격으로 3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카타르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거래를 중재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2만5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후티 반군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수일 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미국과 영국군은 예멘의 후티(Houthi) 목표물에 새로운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여덟 번째 폭격이자 영국의 두 번째 폭격이었습니다. 후티 반군은 11월 중순부터 상업용 및 국제 선박에 대해 30회 이상의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관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두 대도시인 키예프와 하르키프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7명이 사망하고 약 70명이 부상했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하르키프의 가스 파이프라인도 손상되었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서방이 지지하는 평화 계획을 “아무데도 갈 수 없는 길”이라고 묘사했습니다.
- 독일 헌법재판소가 극우 정당인 디하이마트(Die Heimat)가 ‘기본적 민주질서’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공공자금 접근을 금지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or Germany) 정당을 포함하여 위험하다고 간주되는 정당에 대한 더 많은 억제의 길을 열었습니다. 지난주 수만 명의 사람들이 독일 전역의 도시에 모여 AfD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책 입안자들은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국은 주식 매입에 약 2조 위안(2,780억 달러)을 지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상승했지만 나중에는 반전되었습니다. 중국 증시는 최근 몇 달 동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월 22일 중국 주식 CSI 300 지수는 1.6% 하락했습니다. 현재는 1년 전 수준보다 거의 4분의 1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 핵폭탄을 개발한 물리학자에 관한 영화 '오펜하이머'는 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 뒤에는 '가난한 것들'과 '꽃달의 살인자'가 각각 11개 부문과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바비'는 8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감독 그레타 거윅과 주연 마고 로비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시상식은 3월 10일이다.
1/24(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애플은 자율주행 분야 목표를 낮추어 애플카 출시를 당초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미루고, 자율주행 수준을 당초 L4에서 L2+로 낮췄다.
2. 1월 유럽 채권 발행은 역사상 같은 기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 화요일 현재 유럽연합과 영국의 총 채권 발행 규모는 최소 2,937억 유로(3,19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3. 터키 국회는 스웨덴의 NATO 의정서 가입에 관한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4. 이스라엘 공영방송공사에 따르면 현지 시간 23일 저녁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각료회의에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지상군 작전 '3단계'가 거의 6개월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5. 이집트 소식통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은 2개월 간의 휴전을 제안한 이스라엘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6.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의 CEO는 보잉의 지속적인 제조 문제로 인해 수십 대의 유나이티드 여객기의 운항이 중단된 것에 대해 "실망"했으며 회사는 대체 구매 옵션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EU) 합병 규정에 따라 루프트한자에 대한 독점금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8. Apple은 1월 26일 금요일에 Apple Vision Pro 시연 체험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 안사리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양측 간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양측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 구글은 최신 크롬 버전에 실험적인 AI 생성 기능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 넷플릭스의 4분기 매출은 88억 3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은 87억 1천만 달러를 예상했으며, 4분기 유료 스트리밍 사용자 순증가는 1,312만 명, 애널리스트들은 890만 명 증가를 예상했다.
12. Alibaba Group의 창립자인 Jack Ma와 Tsai Chongxin은 Alibaba 주식 보유를 크게 늘렸습니다. 차이총신가족펀드는 알리바바 주식 보유액을 1억 5천만 달러로 늘렸고, 마윈(Jack Ma)도 같은 기간 보유 주식을 크게 늘렸다.
1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엇갈린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25% 하락, 나스닥은 0.43% 상승, S&P 500 지수는 0.29% 상승했다. 인기 있는 중국 개념주들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는 4.84% 상승했다. 알리바바바바는 7% 이상 상승했다.
14. WTI 원유 선물의 결제가격은 0.52% 하락한 US$74.37/배럴을 기록했고, 브렌트유 선물의 결제가격은 0.64% 하락한 US$79.55/배럴을 기록했습니다.
15. COMEX 2월 금 선물은 0.18% 상승한 온스당 $2,025.8에 마감했고, COMEX 3월 은 선물은 0.74% 상승한 온스당 $22.462에 마감했습니다.
16. 항셍 지수 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2.1% 상승한 15,632 포인트로 마감했고, FTSE A50 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0.89% 상승한 11,045 포인트로 연속 마감했습니다.
1/24(수) 마켓
● WSJ ·
- 중국의 주식시장 대패는 정치적 문제가 되었다
-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ETF를 위한 싸움을 주도했습니다. 이제 그 기금은 수십억 달러를 흘리고 있습니다.
- 소형주의 시대는 이미 끝났는가?
● FT ·
- 회사들은 기록적인 1,500억 달러의 부채를 과시하면서 채권 시장으로 돌진합니다.
- '슈가 러시'가 사라지면서 월스트리트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2023년 미국 헤지펀드는 중국의 현지 경쟁사를 훨씬 능가했습니다.
● 블룸버그 ·
- 미국 주식 벅, '피벗 파티'가 끝났다고 우려: 시장 마무리
- 경구용 체중 감량 약물 개발자 Kallyope IPO 모색
- BTG, 브라질 전력회사에 Farallon Weigh 대출 제공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경제에 대한 펄스: 신흥 산업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고용 전망은 긍정적
- 중국, 10개 외국 기업 인수 승인을 받아 금융 시장 추가 개방
- 남반구는 더 큰 통합, 연대, 공동 번영을 지향합니다
1/24(수) 국내
● 세계 ·
- 이스라엘, 휴전 협상 와중 가자 남부 맹폭···‘안전지대’마저 공격
- ASML, 네슬레 제치고 유럽 시가총액 3위로
- "이스라엘, 하마스에 인질 석방·두 달 휴전 제안"
● 정치 ·
- 윤 대통령-한동훈 만났다‥"특별재난지역 검토"
- 민주당 현역 불출마 두자릿수…무주공산 놓고 혼전 예고이런정치
- '1호 총선 정강정책' 낸 민주당…"부산을 e스포츠 성지로 만들 것"
● 경제 ·
- 금감원 직원들도 여러 계좌로 주식 매매…'과태료 1370만원'
- 공기저항 줄여 주행거리 늘린다 현대차·기아 '에어스커트' 개발
- 오픈AI 올트먼의 6시간 방한… 한·일·대만 AI 반도체 경쟁 촉발
● IT, 과학 ·
- “달, 뭐가 더 잘 보여요?” 아이폰에 굴욕 삼성, 이번엔 ‘이 갈았다!’
- 삼성SDS, AI 악용한 보안 위협 경고
- '양자 기술'로 北 극초음속 미사일 잡는다
● 사회 ·
- '남녀 동일' 기준으로 소방관 채용…혹시 여성에 불이익?
- 검찰, 백윤식 전 연인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
- 서울 체감 영하 20도, 전국 꽁꽁…서해안·제주 많은 눈
1/24(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韓도 서천 갑니다” 보고에… 尹대통령 “같이 가자”
- 1면 : 바지 두개 껴입고...영하 13도, 언 손으로 새벽을 여는 사람들
- 1면 : 100대 기업 사외이사 반대표 0.4%뿐
- 1면 : 대통령실, 모든 부처 복무기강 점검 착수
- 사설 ① : 윤·한 만남, 더 이상 국민 불안케 하는 일 없어야
- 사설 ② : 연일 최고치 미·일 증시, 지배 구조 개선해야 韓 증시도 평가받을 것
- 사설 ③ : 민주당 ‘5대 혐오 범죄’ 공천 기준, 당대표에게 적용한다면
(중앙)
- 1면 : 윤·한 충돌 이틀만에 ‘봉합열차’
- 1면 : 2000km 달려와 영하 20도 차박…트럼프 맹신한 '성난 사람들'
- 사설 ① : 혁신과 주주친화 정책이 밀어올린 미·일 증시
- 사설 ② : 민주당 친명계의 노골적 ‘찐명 마케팅’ 꼴불견
(동아)
- 1면 : 尹-韓, 충돌 이틀만에 만나 ‘갈등 불끄기’
- 1면 : AI 무장한 ‘M7’ 질주… 美증시 연일 최고치
- 1면 : AI 위협, 현실이 된 美대선… ‘바이든 딥페이크 음성’ 유포
- 사설 ① : 감시 대상 이영복 살인 못 막은 警… 하나마나한 출소자 관리
- 사설 ② : 벌써 3번째 ‘당대표 내 맘대로’… 尹 비정상 당정인식 바꿔야
- 사설 ③ : “단통법 폐지 추진”… 경쟁 붙이는 게 소비자 부담 줄이는 길
(경향)
- 1면 : 민생법안 협의 ‘빈손’…여야는 직무유기 중
- 1면 : 불씨 안고…‘윤·한 충돌’ 일단 봉합
- 1면 : 숲 죽이는 ‘숲가꾸기’
- 사설 ① : ‘여야 6 대 1’로 더 기운 방심위, ‘방송 검열단’ 완장 찰 건가
- 사설 ② : 김건희 명품백 입 닫는 게 한동훈의 ‘선민후사’인가
- 사설 ③ : 몰래 받은 명품 선물도 대통령기록물이라는 용산의 궤변
(한겨레)
- 1면 : ‘90도 인사’ 한동훈 “대통령에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 갖고 있다”
- 사설 ① : ‘김건희’ 위한 한동훈 사퇴 요구, 대충 봉합할 일 아니다
- 사설 ② : ‘이선균 내사’ 유출 수사 나선 경찰, ‘눈 가리고 아웅’ 안 돼
- 사설 ③ : ‘6 대 1 방심위’ 만든 윤 대통령, 언론검열 친위대 원하나
(한국일보)
- 1면 : 눈 맞으며 尹 기다린 한동훈, '폴더 인사'로 갈등 봉합
- 1면 : “설 대목 앞둔 엄동설한에 어떡하라고... 억장이 무너져요”
- 1면 : "투표하지 말라" 미국 뉴햄프셔 주민에 걸려 온 바이든 전화, 딥페이크였다
- 사설 ① : 윤 대통령-한동훈 갈등, 봉합만이 능사 아니다
- 사설 ② : 美日 증시 사상 최고, 혁신 없는 한국은 하락세
- 사설 ③ : 여권 위원만 임명한 방심위, 최소한의 균형도 저버리나
※ 1/24(수) 키워드 : 윤석열·한동훈·갈등·봉합·약속대련 테슬라 위기_VS_10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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