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26

2024년 1월 26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26

 

2024.01.26 U.S. Market

2024.01.26 U.S. Market

 

 

2024.01.26 U.S. Market

 

한국어가능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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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 ▲ 38,049.13 (0.6%)
• S&P500 ▲ 4,894.16 (0.5%)
• NASDAQ ▲ 15,510.50 (0.2%)
• RUSS 2K ▲ 1,975.88 (0.7%)
• PHLX 반도체 ▼ 4,472.26 (-0.2%)

 

• S&P 500, 美 GDP 호조에 사상 최고치 경신
•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3.3% 기록 -
• 테슬라 실적 둔화 우려에 12%나 급락 -
• 국제유가(WTI) 수요 증가 기대에 3% 가까이 상승

 

• 컨센서스를 상회한 4분기 GDP에 힘입어 3대 지수 상승 출발 후 상승폭 줄이며 마감.
• 미 국채 금리 하락.
•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의료보험 업종, 오늘도 오늘도 휴마나 $HUM 실적 발표에 힘입어 동반 떡락.
• 시장은 다시 3월 첫 금리 인하로...

 

• S&P 500 지수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GDP 호조에 5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은 시장 예상을 상회한 3.3%로 나와. 또한 함께 발표된 GDP 및 근원 PCE 물가지수는 시장 예상을 하회하거나 부합한 수준으로 발표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완화시켜. 이에 미 국채수익률 곡선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소폭 상승 마감.
• 국제유가는 미 경제 호조와 중국 부양책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에 2% 넘게 상승하며 최근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 테슬라는 지난 해 1월 초 이후 가장 큰 폭의 일간 하락을 기록.
• (다우 +0.6%, 나스닥 +0.2%, S&P500 +0.5%, 러셀2000 +0.8%)

 

• 테슬라(TSLA, -12%)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와 올해 매출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일론 머스크 CEO의 경고에 급락하며 지난 해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 전기차를 생산하는 루시드그룹(LCID, -5.7%), 피스커(FSR, -8.5%), 리비안(RIVN, -2.2%) 등도 동반 하락하면 직전 저점 수준을 하회.
• 휴마나(HUM, -11.7%)는 치솟는 보험료가 실적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경고.
• 이에 유나이티드 헬스(UNH, -3.9%), CVS헬스(CVS, -3.0%) 등도 동반 하락.
• 노스롭 그루먼(NOC, -6.3%)은 미 공군의 B-21 차세대 폭격기와 관련해 약 12억 달러 규모의 비용을 청구했다는 소식에 약세.
• 보잉(BA, -5.7%)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하고 미 연방항공청(FAA)이 737 MAX 9의 생산 확대를 금지하자 주가는 하락.
• 반면, 아메리칸항공(AAL, +10.3%), IBM(IBM, +9.5%), 컴캐스트(CMCSA, +3.4%) 및 램리서치(LRCX, +2.1%)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 상승.
•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 +4.5%)은 스카이댄스 미디어가 파라마운트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1/26(금) 지난밤 주요뉴스

1. 인텔 24년 1분기 가이던스 예상 하회 (시외 4%↓)

 

2. 유가 2.8% (미 GDP 속보치 예상상회, 중동물류, 중국 지준율↓)

 

3. 금리↓, 달러↑, 유가↑, 주식↑

 

 

1월 26일 시황

• 경기 호조, 테슬라 급락 등에 지수 변동성
• 전체적으로는 연착륙이라는 판단에 상승 흐름
• 실적 시즌답게 수치에 주로 반응
• 테슬라는 -10% 이상 급락하며 나스닥 발목
• 시총 순위도 일라이릴리에 밀림
• 골드만삭스, 목표가 255달러에서 220달러로
• 그 외 바클레이, UBS, 웰스파고, 웨드 부시 등도 하향

 

• 한편으로는 재료 노출의 끝판왕이 나온 측면도
• 허츠 렌터카, 가격 인하, 베를린 공장 가동 일시 중지
• 이번 실적 부진으로 악재 다 나온 측면도 있음
• 반도체주들은 연이은 성적표에 상승
• IBM 실적 호조에 10% 가까이 급등. AI 제품 수요 효과
• 마이크론, AMD 등도 추가 상승
• 애플은 유럽의 공급업체 실적 부진 전망에 영향

 

• 또 작년 4분기 중국 출하량 감소 소식도 영향
• 다만 웨드 부시는 비전 프로 성과 기대한다며 매수 유지
• 4분기 GDP 속보치는 3.3%로 예상 2.0% 대폭 상회
• 정부 지출과 민간 투자가 성장을 올린 요인으로 평가
• 개인 소비지출은 전분기 3.1%에서 2.8%로 소폭 하락
• 4분기 PCE 물가는 1.7%로 하락. 전분기 2.6%
• 근원 PCE 가격지수는 2.0%. 전분기와 동일
• GDP물가지수는 전분기 대비 1.5%. 예상 2.3% 하회
• 성장은 더 하고 물가 지표는 안정되고 있다는 점 주목

 

• 한 분석가는 동화 같은 수치라고 표현
• 다만 성장과 물가 및 고용 안정이 유지될지는 모르겠다고
• 주간 신규실업수당은 21.4만. 예상 19.9만 상회
• 국채 금리는 GDP 물가 하락 영향으로 4.13%까지 밀림
•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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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월급날 → 민간기업에선 주로 25일, 10일이 많다. 25일은 최초의 은행인 ‘대한천일은행’ 월급날에서 시작됐다. 공무원은 군인은 10일, 교육공무원 17일, 행정공무원 20일, 그 밖의 기관 공무원 25일 등인데 과거 나라 금고에 돈이 많지 않았던 시절, 나랏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헤럴드경제) ​

 

2. 김정은, 배급체제 붕괴 시인 → 지방에 식품, 생필품 제대로 제공 못해. 1.23∼24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기존보다 직설적 언급. 전쟁 준비뿐 아니라 경제 발전을 추구한다는 대외적 메시지 측면도 있다는 분석.(문화) ​

 

3. 직장내 ‘역갑질’도 있다 → 직장 괴롭힘 피해 11%는‘상사’... 상사를 모함하는 헛소문, 허위 갑질 신고, 심지어 장난 애정 고백으로 곤란한 상황 만들고도 장난인데 왜 그러세요 반응도.(문화) ​

 

4. ‘스텝’ 꼬인 한국, 아시안컵 우승확률 10.4%로 5위 → 개막전 2위(14.3%, 1위는 일본 24.6%)에서 세 단계 하락. 25일 기준 우승 확률은 ▷카타르 16.7% ▷호주가 15.3% ▷일본 14.3% ▷이란 12.2%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10.2% 순(문화) ​

 

5. ‘바몬드’ 카레? → 사과와 벌꿀을 넣어 단맛을 내는 카레. 1958년 버몬트주에 살던 의사 디포레스트 자비스가 사과식초와 벌꿀을 먹으면 만병통치한다는 ‘버몬트 건강요법’이 주목을 받았고 이 요법이 인기를 끌었던 일본에서 카레에 접목한 것이다. 음료 ‘구론산 바몬토’도 그때 나온 제품이다. 이를 국내 기업들이 ‘바몬드’로 표기 한 것이다.(문화) ​

 

6. 골든타임내 치료 못해 숨진 심뇌혈관 질환자, 2022년 기준 932명 → 응급 수술할 의사 없어 병원 전전... 뇌졸중-심근경색 골든타임만 지켜도 조기사망, 중증 질환 진행 막아 年 7635억 비용 절감 추산. 복지부.(동아)▼ ​

 

7. 전국 기초지자체중 인구 1위 → 서울 송파구. 65만 4166명. 인구 60만명이 넘는 자치구는 송파구와 인천광역시 서구(62만 4358명) 두 곳 뿐이다.(매경) ​

 

8. 설교애서 특정 정당 찍어라 설교한 목사, 처벌은 합헌 → 벌금형을 받은 목사 2인은 종교인이 직무을 이용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한 공직선거법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 제기.(경향) ​

 

9.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지원자 평균 나이 처음 30대 진입 → 경쟁률은 4749명 모집에 10만 3597명이 지원, 21.8:1로 지난해 22.8:1보다 소폭 하락, 1992년 19.3:1 이후 최저. 평균 연령은 30.4세.(중앙) ​

 

10. ‘결재’와 ‘결제’ → 서류는 ‘결재’, 카드 대금은 ‘결제’이다. 각각 한자로 ‘결재 決裁’, ‘결제 決濟’로 전자는 윗사람이 서류나 행동을 승인하는 것을 말하고 후자는 돈을 주고 받고 거래를 끝내는 것을 말한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

 

골든타임내 치료 못해 숨진 심뇌혈관 질환자, 2022년 기준 932명

 

1/26(금) 세계 브리핑

• CIA 국장은 이스라엘 인질 구출을 위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거래를 중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윌리엄 번스는 이스라엘 정보국장과 함께 이집트와 카타르 관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달 초 카타르와 프랑스는 약품의 일부가 이스라엘 인질들에게 전달된다는 조건으로 가자지구에 대한 더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는 거래를 중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인질 구출을 위한 협상은 더디게 진행됐다.

 

• 이라크와 미국 정부는 이라크 주둔 미국의 주둔을 종식하고 양자 관계를 맺기 위한 공식 회담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미국 군대는 2003년부터 이라크에 주둔했으며 현재 이슬람국가(IS)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약 2,500명의 병력이 그곳에 주둔하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미국의 이라크 철수를 거듭 요구해왔습니다.

 

• 2023년 4월, 러시아 법원은 러시아 전쟁 지지 블로거를 살해하고 42명을 다치게 한 카페 폭탄 테러 혐의로 한 여성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습니다. Darya Trepova는 테러, 폭발물 불법 밀매, 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터키는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의 서명을 받아 스웨덴의 NATO 가입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헝가리를 마지막 버팀목으로 만듭니다. 31개 NATO 회원국 모두가 신청서를 비준해야 합니다. 다음 달 휴회에서 복귀하는 헝가리 국회의장 라즐로 코버(Laszlo Kover)는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할 긴급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널리 관찰되는 벤치마크인 독일 Ifo 기업 기후 지수는 12월 86.3에서 1월 85.2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유럽 최대 경제는 2023년에 위축되었습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국가가 높은 이자율과 에너지 가격을 포함한 여러 역풍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또 다른 위축을 예상합니다.

 

•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은 영국식 “디지털 파운드”를 디자인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은 민간 기업이 발행한 잠재적으로 변동성이 큰 디지털 통화에 대한 국가 지원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에 종료된 아이디어에 대한 상담은 50,000건이 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중앙은행은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스페인 월드컵 우승 후 여자 축구선수에게 키스해 논란을 촉발한 루이스 루비알레스에 대해 판사가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판사는 키스가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런 종류의 범죄에 대한 처벌은 벌금에서 4년 징역까지 다양합니다. 축구계를 총괄하는 국제기구인 FIFA는 지난 10월 루비알레스 감독의 자격을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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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의 4분기 계절조정 연율 GDP 초기값은 3.3%로 2023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로 추정되며, 이전 값은 4.9%였다. .

2. 유럽중앙은행은 주요 재융자 금리를 4.50%로, 예금 메커니즘 금리를 4.00%로, 한계 대출 금리를 4.75%로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3. Apple은 규제 기관과 협력하여 EU 시장의 App Store 및 iPhone 기능을 포괄적으로 개혁하고 EU 사용자가 기본 브라우저, 스토어 및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유럽 App Store 비율을 17%로 낮춥니다. 10%.

4. 메타는 인디애나주에 8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파크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달 착공해 2026년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5.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보잉의 737 MAX 항공기 생산 확장 계획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항공사가 737 Max 항공기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검사 절차도 통과시켰다.

6.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월 25일 스웨덴의 NATO 가입 공식 협정에 서명했고, 이 결정은 터키 공식 성명을 통해 발표됐다.

7. 1월 24일 주 기준, 연준의 은행 정기 융자 프로그램(BTFP) 대출 잔액은 1,678억 달러로 전주의 1,615억 달러에 비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8. 캐나다 무역부 대변인은 영국 정부의 주도로 캐나다와 영국이 자유 무역 협정 협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9. 현지 시간으로 1월 25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작가 캐럴이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재판에서 증언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10.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거래로 인해 미국 FTC 조사를 받습니다.

11. OpenAI는 앞으로 몇 달 안에 GPT-4Turbo를 일반 출시하여 GPT-3.5 Turbo 모델의 입력 가격을 50% 낮출 계획입니다.

12. 미국 재무부는 미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후티 반군 주요 무장 관리 4명에 대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3. 브라질 법원은 Vale, BHP Billiton, Samarco에게 476억 브라질 헤알의 벌금을 부과하라고 명령했으며, Vale은 회사가 아직 통지서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14.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Xbox에서 약 1,9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입니다.

15. 인텔의 4분기 매출은 미화 154억 1천만 달러였으며 분석가들은 미화 151억 7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미화 0.54달러였으며 분석가들은 미화 0.44달러를 예상했습니다.

16. 미국 3대 증시 종합지수는 다우지수 0.64%, 나스닥 0.18%, S&P 500 0.53% 상승하며 가장 인기 있는 중국 컨셉주가 하락했고,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는 0.13% 하락했다.

17. WTI 원유 선물 결제가격은 3.02% 상승한 US$77.36/배럴, 브렌트유 선물 결제가격은 2.99% 상승한 US$82.43/배럴을 기록했습니다.

18. COMEX 2월 금 선물은 0.09% 상승한 온스당 $2,017.80에 마감했고, COMEX 3월 은 선물은 0.17% 상승한 온스당 $22.927에 마감했습니다.

 

1/26(금) 마켓

● WSJ ·

• Tesla는 투자자가 문제를 무시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2024년 IPO 시장이 다시 부활할 것인가? 첫 빅 데뷔가 단서를 제공하다
• 메디케어 사업에 올해는 나쁜 해(또는 그 이상)가 될 것입니다.

● FT ·

• 중국 개인투자자들, '눈덩이' 파생상품에서 큰 손실을 입다
• 중국 전기차 수요 둔화로 리튬 가격 급락
• 영국 억만장자 조 루이스(Joe Lewis)가 미국 내부자 거래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 블룸버그 ·

• S&P 500, 연착륙 후 신기록 달성: 시장 마무리
• 체중 감량 제약회사 릴리, 850억 달러 손실 후 가치에서 테슬라 추월
• Vale, BHP, 2015년 브라질 댐 재해에 97억 달러 지불 명령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춘제 여행 급증에 대비해 기록적인 90억 명의 승객 여행 예상 
• 중국, 새해 들어 외국인 투자 유치에 박차
• 일본 경제계, 양국 상생 협력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 할 것: 리 총리

 

1/26(금) 국내

● 세계 ·

• 뉴햄프셔 선택도 트럼프…바이든과 대결 가시화
• 로이터 “미국, 이라크와 미군 철수협상 곧 시작
• "이스라엘군, 유엔 피란민 시설 공격…9명 숨져"

● 정치 ·

• “한동훈, 잘하고 있다” 47%…이재명은 35%NBS
• 유인촌 문체부 장관, 압구정 아파트 등 169억 원 재산신고 
• 北 "어제 핵탄두 탑재 가능...신형 순항미사일 '불화살-3-31' 첫 시험"

● 경제 ·

• 기아, 작년 영업익 10조 돌파...매출도 100조 근접(종합)
• 韓 2023년 성장률 1.4%… 내수 위축·더딘 수출 회복에 ‘발목
• 김포골드라인 증편·광역버스도 급행 나온다

 

● IT, 과학 

• 오라클, 기업 대상 ‘OCI 생성형 AI 서비스’ 정식 출시
• 제4통신사 선정 위한 주파수 경매 돌입…세종텔레콤 포기
• 유영상 SKT 대표 “새로운 디바이스 겨냥한 AI 서비스 출시 준비”

 

● 사회 ·

• 불륜녀에 협박 메시지 보낸 아내…국민참여재판서 '무죄'
• “지역구는 황교안 장로 당” 벌금 낸 목사…헌재 “선거법 합헌” 
• '하반신 마비' 축구선수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자, 징역 4년 '법정구속' 

 

1/26(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이번엔 중학생이 의원 테러...“평소 단톡방에 정치글 올려”
- 1면 : 국민 내팽개치고 자기 이익만 챙긴 국회
- 1면 : GTX-A·B·C 노선 연장… “수도권 출퇴근 30분”
- 사설 ① : 李 대표 피습 3주 만에 여당 의원 공격, 정치 테러에 철저히 대비해야
- 사설 ② : 윤 대통령 하고 싶은 말보다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길
- 사설 ③ : 한국 국회의 ‘국익 뒷전’ 보여주는 달빛 철도 사태

(중앙)
- 1면 : 춘천·아산·원주까지 GTX
- 1면 : 총선앞 잇단 정치인 테러…이번엔 배현진 의원 피습
- 사설 ① : 중대재해법 유예는 좌절…달빛철도는 일사천리
- 사설 ② : ‘트럼프 정부 2.0’ 등장 가능성 다각도로 대비해야

(동아)
- 1면 : 마스크 쓴 10대 “배현진 의원이죠”… 18초간 17차례 돌로 내리쳐
- 1면 : 직원 5명 식당도 내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 1면 : 총선 앞두고 “GTX 확대”… 3개 노선 연장-3개 신설
- 1면 : 경제 대형악재도 없는데… 작년 성장률 1%대로 추락
- 사설 ① : 7년여 만에 일단락되는 국정농단 수사·재판… 뭘 남겼나
- 사설 ② : 취객 뒷수발에 파출소 마비… 별도 시설 만들고 비용 물려야
- 사설 ③ :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134조 재원’ 대책 없인 희망고문

(경향)
- 1면 : 또 ‘장밋빛’ GTX…수도권 홀리는 정부
- 1면 : 여야, 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불발…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적용
- 1면 : 국민의힘 배현진 피습
- 1면 : 한국 경제 1.4% 성장…사실상 ‘최저’
- 사설 ① : 재원·효과 불투명한 ‘철도망’ 구축, 총선용 급조 아니어야
- 사설 ② : 초라한 경제성장률 1.4%, 감세·규제 완화 약발 없었다
- 사설 ③ : 접경지역 주민들의 “남북 대화” 호소, 정부 무겁게 들으라

(한겨레)
- 1면 : 중대재해법, 드디어 5인 이상 사업장에 전면 적용된다
- 1면 : 배현진 습격범은 15살 중학생…“오후부터 일대 서성여”
- 1면 : “GTX 노선, 평택·춘천·아산 연장” 총선 앞 공식화
- 1면 : ‘건전 재정’의 덫…작년 경제성장률 1.4% 그쳤다
- 사설 ① : ‘명품백’ 입장, 기자회견 아닌 대담으로 끝내려 하나
- 사설 ② : 경제위기 방불 ‘1%대 성장’, 눈앞 선거에만 매달릴 땐가
- 사설 ③ : 중대재해법 전면 시행, 근거 없는 ‘공포 조장’ 무책임하다

(한국일보)
- 1면 : "배현진인가요?" 물은 뒤 돌로 가격... 배현진, 강남 한복판 피습
- 1면 : 경부고속도로 지하에도 깐다... 수원-삼성역 GTX로 27분 만에 도착
- 1면 :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사업장 유예 불발... 여야 '네 탓' 공방
- 1면 : '의료 블랙홀' 상급종합병원, 중증치료 집중하고 경증환자 동네 병원으로
- 사설 ① : 윤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옳다
- 사설 ② : 속도 내는 북핵 다종화…대응전략 있기는 한가
- 사설 ③ : 백주 도심에서 또 정치인 피습, 민주주의 위협이다

※ 1/26(금) 키워드 : 춘천·아산·원주·GTX·총선용 / 배현진·피습·정치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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