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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22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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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22

 

1월 22일 뉴욕증시 신고가 랠리 지속 여부 관심

1월 22일 뉴욕증시 신고가 랠리 지속 여부 관심.

 

  • 1월 넷째 주를 맞는 이번 주(1월 22일~26일)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상승 지속 여부와 관련해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및 물가 지표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지난 주 뉴욕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3대 지수 모두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 스탠다드 앤 푸어스(S&P)500과 다우지수는 각각 1.17%, 0.72% 오른 4839.81, 3만7863.80로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26% 상승한 1만5310.97에 마감됐다.
  • 이에 S&P500은 2022년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4818)를 넘어 신고점을 기록했고, 다우지수 역시 1주 만에 신고점을 경신했다.

 

  • 미국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에는 테슬라, 인텔, IBM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기술주 강세가 지속될 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 온라인 금융 서비스업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수석 전략가는 "현재 S&P500의 신고점은 실적이 기대를 충족시킬 때만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특히 테슬라의 경우 전기차업종의 성장 둔화 우려 전망과 함께 최근 중국 내 대량 리콜과 가격 인하 및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복용 소식 등 겹악재 속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지가 관심거리이다.
  • 뿐만 아니라 ASML 등 유럽 주요 기술주들 역시 주중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높아진 기술주, 특히 반도체업종에 대한 전망을 다시 한번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25일에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발표되고, 26일에는 연준이 예의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 작년 3분기에 전년 동기 4.9%나 성장했던 미국 GDP는 4분기 예상치가 2.0% 성장으로, 성장률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면 12월 근원 PCE물가지수는 예상치가 전월 대비 0.2% 상승으로 전월(0.1% 상승)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이 경우 성장은 둔화되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다시 상승할 우려가 있어 시장이 기대하는 연착륙 시나리오가 어긋날 수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재차 상승할 시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의 상승세에 타격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이외 정치외교적 측면에서는 홍해 사태와 23일(현지시간) 있을 뉴햄프셔주에서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경선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3일(화) 개장 전 실적: 3M, 제네럴 일렉트릭(GE), 존슨 앤 존슨, 버라이즌, 프락터 앤 갬블(P&G) 1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장 마감 후 실적: 넷플릭스, 비자,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 24일(수) 개장 전 실적: AT&T 1월 S&P 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장 마감 후 실적: IBM, 테슬라
  • 25일(목) 4분기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12월 내구재 수주 12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 장 마감 후 실적: 인텔
  • 26일(금)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12월 잠정 주택판매건수

 

미국 챠트 보러가기

 

1월 22일 시황

  • 50% 이하로 내려간 3월 인하 확률
  • 주말 증시 재료는 긍정적 요인이 많았음
  • 미 증시 반도체 주도로 사상 최고치 경신
  • AMD, 엔비디아 최고가. 마이크론 52주 신고가

 

  • TSMC 실적 발표 이 후 반도체 기대감 다시 부각
  • 두 가지 측면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우선 금리 상승으로 투자자들 시각이 바뀜
  • 금리 하락 국면에서 가치주, 스몰캡에 매수세 유입

 

  • 최근 재상승하면서 작년 강세 업종에 주목
  • 현금 창출 뛰어나고 재무 상황 좋은 기업들
  • 금리인하 지연으로 기업 실적 불확실성도 생김
  • 이런 가운데 반도체 업체들은 실적 자신감 제시
  •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주춤했던 흐름이 다시 생김
  • 최근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도 움직임 전체
  • 자금은 유출이나 IT에는 유입 선거 직 후
  • 대규모 자금 유출있던 대만도 유입으로

 

  • 우리 증시도 금요일에 반도체주 집중 매수 유입
  • 다만 반도체가 강한 것이지 시장이 강한 것은 아직
  • 미국 11개 업종 중 신고가는 IT 업종이 유일
  • 나머지는 최고치와 제법 거리가 있는 수준
  • 수급도 관련주에 주로 집중되는 모습

 

  • 지난주 외국인 매수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 코스닥도 양주체 반도체에 매수 붙임 반도체 초강세,
  • 나머지는 약간 오른 정도 오늘 수급에 변화가 생기는지 중요
  • 여전히 외국인 선물, 기관 현물은 추세 전환 안되었음 오
  • 늘 장에서 삼성전자가 그 흐름을 만들어 주는지 주목
  • 삼성전자 상승이 이어지면 매도중인 외국인 선물에 변화
  • 시장은 악재에 적응한 단계 3월 금리 확률은 이제 동결이 더 높아짐
  • 그런데 5월 확률은 거의 90%로 책정
  • 5월을 바라 본다면 다시 사이클을 이 후 만들 전망
  • 다만 급락 후 반등은 변동성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음
  • 또 종목별 차별화도 이어지기 쉬운 수급 구조 시장
  • 매수 유입되는 종목군 최근 눌린 실적 대비 저평가주들 관심

 

2024년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다시 한파주의보 → 22일 아침 최저 서울 –10도... 전국 아침기온 전날보다 5~10도 하락. 25일쯤 평년 기온 회복 ​

 

2. ‘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선 노인들이 폐지를 수집해 빈곤 탈출을 모색하지 않는다. 폐지 수집이 더 이상 노후 생계의 마지막 수단이어선 안 된다’ → 폐지수집 노인 실태 조사를 진행한 배재윤 한국노인개발원 부연구위원. 폐집수집 노인 4만 2000명, 월 15만 9천원 벌이.(중앙선데이) ​

 

3. 韓中日 인구비중, ‘세계의 20%’ 깨졌다 → 지난해 한·중·일 인구는 16억 74만명으로 전 세계 인구(80억4500만명)의 19.9%... 유엔이 관련 통계를 내놓은 1950년 이후 20%는 붕괴는 처음. 2000년만 해도 23.4%. 한·중·일 경제권에 닥친 최대 위기 부상.(매경) ​

 

4. 동양인을 그린 루벤스의 1617년 그림, ‘안토니오 코레아’(▼), 그림 속 인물은 한국인? → 한때는 한복 입은 조선인으로 알려졌지만 상세한 기록이 없어서 원래 이름은 무엇이었는지, 출신 계급도 분명하지 않다. 명나라 사람이라는 반론이 학계에서 제기되고 있다.(중앙선데이) ​

 

5. 출산장려금 받고 ‘먹튀’... 출산율 급락, 해남의 교훈 → 2012년 장려금 상향 후 7년 연속 출산율 1위, 해남의 기적으로 평가 받았지만 신생아수 810명에서 지난해엔 259명... 2015년 기준 출산장려금 받은 가구 중 26%가 수령 6개월 내 지역을 떠나.(국민) ​

 

6. 2013년생으로 알려진 김주애가 후계자가 되기엔 너무 이른 것 아닌가 → 김정은도 이른 나이에 후계자로 내정됐다. 2021년 미국에서 만난 김정은의 이모·이모부인 고용숙·이강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결정된 것은 2008년이다. 김정일이 측근들에게 말하기 시작한 것은 그 이전인 김정은의 만 8세 생일인 1992년 1월 8일부터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중앙선데이) ​

 

7. 주가가 오르면 오너는 손해? → 경영권 유지를 위해 어차피 주식을 팔 수는 없는데 주가가 오르면 상속세를 많이 내야 하기 때문에 상속을 앞둔 기업들이 주가 관리에 소극적이거나 일부러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중앙선데이) ​

 

8. 지자체들, 교통복지 경쟁 → 서울은 한달 6만 2000원에 지하철, 버스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경기도는 전국 어떤 교통 수단 이용해도 20~55% 돌려 주는 ‘더 경기카드’... 시민들은 혼란스럽다, 통합 필요 의견.(세계) ​

 

9. 남녀 체중 → 여성은 저체중(14.8%), 정상체중(55.8%) 비율이 훨씬 많지만 저체중자의 16.2%, 정상 체중자의 53.9%가 체중 감소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반면 남자는 정상 체중자의 15.8%만 체중 감소를 시도한 적이 있어 여성의 체중 강박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나. 2019~2021년 기준. 질병관리청.(경향) ​

 

10. 신임 경찰관, 사격 훈련 2배 이상 확대 → 흉기·총기 위협 등 현장 대응력 높여. 연 5000여명 신임 경찰관 1인당 사격훈련, 기존 290발에서 590발로 대폭 확대. 전자충격기 훈련도 강화할 계획.(세계)

 

루벤스의 1617년 그림, ‘안토니오 코레아’... 한 때 조선인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증거는 없다. 명나라 사람이라는 주장에 학계에서는 무게를 더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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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월) 세계 브리핑

  • 론 드샌티스(Ron DeSantis)는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탈락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다. 45세의 인기 있는 플로리다 주지사 드샌티스는 혼란 없이 자신을 트럼프 대통령으로 내세웠지만 그의 캠페인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애썼다. 아이오와에 막대한 투자를 한 그는 1월 15일 주의 전당대회에서 트럼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뉴햄프셔주가 투표소에 가기 이틀 전에 선거운동을 중단했습니다. 그의 전 라이벌인 니키 헤일리는 그곳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토요일에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예멘에서 미사일 공격이 가해지면 중동의 전쟁터가 확대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는 이스라엘이 다마스쿠스에서 미사일 공격을 가해 대원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보안 소식통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이 지원하는 헤즈볼라 회원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이 지원하는 반군이 이라크에서 공습을 가해 일부 미군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란 대통령은 시리아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을 처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빈야민 네타냐후는 가자 전쟁 중 이스라엘의 가장 확고한 지지자 중 한 명인 조 바이든과 공개적으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바이든 총리에게 전화 통화에서 팔레스타인 주권 국가가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어떤 주권 국가도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총리는 불과 몇 시간 전에 같은 대화가 끝났다고 말했지만 그는 네타냐후 총리가 집권하는 동안 그러한 해결책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러시아가 임명한 도네츠크 시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도시에 포격을 가한 뒤 25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당했다. 도네츠크 지역은 지난해 러시아가 불법 합병한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지역 중 하나다. 이와 별도로 발트해에 있는 러시아 가스 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관리들은 해당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을 목격했다고 주장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두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금요일 아이티에서 납치된 수녀 6명을 석방해 줄 것을 “진심으로 호소”했습니다. 그들의 버스는 무장한 무장괴한들에 의해 멈춰섰습니다. 1월 26일 법원은 급증하는 갱 폭력을 진압하기 위해 케냐가 주도하는 다국적 군대의 입국을 허용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이 24시간 안에 러시아의 침공을 막을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매우 위험하다”고 묘사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되면 러시아에 일방적인 양보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평화 제안에 대한 개요를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약간의 제재만으로 신속하게 "광활한 땅"을 차지한 "똑똑한" 정치인으로 묘사했습니다.

 

  •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는 "팬들의 인종차별적 행동으로 인해 팀이 경기를 포기한다면 자동으로 경기를 몰수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부름은 지난 토요일 영국 셰필드와 이탈리아 우디네 원정팀의 흑인 선수들이 학대를 당한 후 경기가 중단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FIFA의 현행 규정에 따르면 경기는 두 번 중단될 수 있으며, 학대가 지속되면 취소될 수 있습니다.

 

1/22(월) 마켓

● WSJ ·

  •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제약회사를 싫어합니다. 투자자들은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 
  • 인도가 신중국이 아닌 이유
  • TSMC는 2024년이 칩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FT ·

  • 회사들은 기록적인 1,500억 달러의 부채를 과시하면서 채권 시장으로 돌진합니다.
  • '슈가 러시'가 사라지면서 월스트리트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2023년 미국 헤지펀드는 중국의 현지 경쟁사를 훨씬 능가했습니다.

● 블룸버그 ·

  • 트럼프의 2016년 승리는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거래자는 다시는 속지 않을 것입니다. 
  • 석유 시장은 홍해 혼란을 지난 몇 주 동안 대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짐바브웨는 통화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Sunday Mail은 말합니다. 

● 글로벌타임즈 ·

중국은 거대 기술 기업과 대학을 모아 메타버스 표준 초안을 작성합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붕괴가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의 호주 석탄 수입은 관계가 해빙되면서 2023년에 5천만 톤 이상으로 반등할 것입니다.

 

 

1/22(월) 국내

● 세계 ·

  • "네타냐후, 바이든도 무시"… 내각 분열·퇴진 압박에 더 극단적 '마이 웨이' 
  • 이스라엘서 대규모 시위…"인질 데려오고 네타냐후 물러나라"
  • "나 건강해" 건재 과시?…'71세' 푸틴, 영하 날씨에도 얼음물 '풍덩'

 

● 정치 ·

  • 이관섭, 한동훈 만나 “尹이 지지 철회”… 韓 “할일 할것” 사퇴 거부
  • 여 '삼성' 야 '현대차'…기업인 영입 경쟁
  • 이재명, 이해찬과 회동‥"공정한 공천으로 총선 승리할 것"

● 경제 ·

  • 정몽준, 헨리 키신저 추모 “‘평화는 힘을 통해 지켜진다’는 통찰”
  • '6대 첨단사업' 경쟁력 뚝…'수출시장 점유율' 4년만에 25.5% 하락
  • 에코프로 “직원 10명 중 9명 ‘지역 인재’…지방 일자리 기여”

● IT, 과학 ·

  • 삼성전자, 갤럭시S24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 LG CNS, ‘AI센터’ 신설해 기업 특화 AI 사업 강화
  • "내 목이 버텨줄까"...애플 `비전프로` 구매 고민하는 소비자들

● 사회 ·

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 검찰 송치

영하 45도 칼바람’ 한반도 할퀸다

“우리 병원 오시면 연봉 4억에 아파트 한채”…응급 전문의 구하려 파격조건 걸었더니

 

 

1/22(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대통령실, 사퇴 요구… 한동훈 “할 일 하겠다”

- 1면 : 중대재해법 유예 사실상 처리 불발

- 1면 : K뷰티, 중국 벗어나 색다른 도전… 아프리카도 뚫었다

- 1면 : 文은 퍼주기, 尹은 깎아주기...무대책 입법, 年 10조 재정 펑크

- 사설 ① : 제조업 이어 온라인 쇼핑몰, 쓰나미처럼 덮쳐오는 중국산 공습

- 사설 ② : ‘48㎝ 위성 정당 투표 용지’ 4월 총선 때 또 봐야 하나

- 사설 ③ : 최악으로 가는 김 여사 문제, 국민 앞에 도리인가

 

(중앙)

- 1면 : 한동훈 “용산서 사퇴 요구”…대통령실 ‘지지 철회’ 시사

- 1면 : 바이든·트럼프 머릿속 극명히 갈렸다, 키워드는 세계 vs 미국 [바이든·트럼프 뇌지도]

- 사설 ① : ‘김건희 리스크’ 대응 여권 대혼란 진정시켜야

- 사설 ② : 갈수록 퇴보하는 ‘다이내믹 코리아’

 

(동아)

- 1면 : 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 韓, 거부

- 1면 : 중대재해처벌법, 여야 이견… 영세기업 유예 사실상 무산

- 1면 : 美대선 한복판에 떠오른 ‘김정은-대북정책 이슈’

- 사설 ① : 그래도 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직군은 선생님, 정치인은…

- 사설 ② : 중대재해법 확대 코앞… 유예무산 위기에 영세기업 대혼란

- 사설 ③ : 푸틴 “빠른 시일 내 방북”… 북-러 ‘신냉전 동맹’ 경계해야

 

(경향)

- 1면 : 윤 대통령·한동훈 ‘명품백 충돌’

- 1면 : 주한 미국대사 “미국, 한반도 긴장 감소시키고 위험 줄여나갈 것”

- 사설 ① : 여전히 본질 호도하는 대통령실의 ‘김건희 명품백’ 대처

- 사설 ② : 기업 임원으로 2년간 옷 갈아입은 검사가 69명이라니

- 사설 ③ : 여성 간호사 ‘태아 산재’ 첫 인정, 모성 보호 강화 전기로

 

(한겨레)

- 1면 : 대통령실, 한동훈에 사퇴 요구…한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 사설 ① : 끝없는 ‘감세’, 재정준칙 깨고 재정운용 ‘날림’ 치달아

- 사설 ② : ‘수장 공백’ 위기 맞은 공수처, 수사 성과로 극복해야

- 사설 ③ : ‘김건희 명품백’ 앞에서 길 잃은 한동훈 비대위 한 달

 

(한국일보)

- 1면 : 새마을금고 고위험 투자·PF 대출에 '1조 부당 투입'

- 1면 : 경총, 6대 국가첨단전략산업 수출 점유율 25.5% 하락..정부 지원 시급

- 1면 : 사퇴 거부한 한동훈 "할 일 하겠다"... 여권, 신구 권력 충돌

- 1면 : 참여연대 "최근 2년간 기업서 일한 검사 출신 69명... 검사장급만 24명"

- 사설 ① :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아직도 헷갈린다는 운전자들

- 사설 ② : ‘총선용 감세’에 상속세 개편론까지, 공감대 형성이 먼저

- 사설 ③ : 대통령실 '영부인 문제'로 韓 사퇴요구, 우려스럽다

 

※ 1/22(월) 키워드 : 윤석열·한동훈·충돌 / 사천논란·명품백 / 김건희·리스크

 

 

Daily Opening Brief

  • 글로벌 증시 리뷰 – 사상 최고치, S&P>
  •  [미국] 다우 +1.05% S&P +1.23% 나스닥 +1.70%. 기술 기업 실적 호조와 메타발 호재에 따른 인공지능 특수와 미시간 인플레이션/소비자 지표에 따른 연착륙 기대감 반영.
  • ■ [일본] 닛케이225 +1.40% 90년 2월 이후 최고치 시현. TSMC 실적 호조 영향에 따른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 유입 반영하며 상승.
  •  [미국 – IT] Meta 최고경영자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말까지 엔비디아 제품을 비롯한 최첨단 GPU칩을 60만 개 가량 구입해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 밝힘.
  •  [미국 – IT] 슈퍼마이크로(SMCI) +35.9% 상승. 서버 인프라 구축 업체인 동사는 2분기(10~12월) 잠정 매출이 컨센서스를 +20% 상회하며 주가 급등. 엔비디아 파트너사로,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 시스템에 경쟁 우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짐.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22 Bloomberg>


1) 금리 인하 시기 저울질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하락한다면 지나치게 타이트한 정책을 피하기 위해 연준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하지만, 금리 결정은 회의 때마다 상황을 감안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
  • 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놀라운 진전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제약적 수준을 결정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 “우리는 반응성을 분명히 평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 굴스비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경제지표를 보고 금리 경로를 판단하라고 조언. “근본적으로 지표에 달려 있으며, 2% 목표를 향한 경로에 있다는 증거가 분명할 경우 우리는 덜 제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


2) 엘 에리안, “시장, 연준 금리 인하 속도와 폭 과도하게 반영”

  • 저명한 경제학자인 모하메드 엘 에리안은 시장이 향후 예상되는 연준 금리 인하의 속도와 폭을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했다며, 고집스럽게 높은 인플레이션을 간과하고 있다고 경고.
  • 그는 “우리가 피봇에 도달했다고 믿지만 시장이 기대하는 것에 비해 속도가 빠르거나 폭이 깊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 그는 “아마도 여름 초에 인하를 시작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인하 폭이 연준이 점도표에서 시사한 75bp에 그친다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 엘 에리안은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경우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 재화 인플레이션보다 여전히 높아 훨씬 빨리 내려가야 한다고 지적. 또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올해 말 3.5%보다는 4.5%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3) 이란 전선 확대

  • 이란이 가자 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공세를 취하면서 중동 지역 분쟁이 확대.
  • 이란은 이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서 직접 싸우며 현재의 불안정한 지정학적 역학관계를 바꾸겠다는 야심을 드러냈음.
  • 이스라엘의 영향력에 맞서 무력을 사용할 의지가 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이론적으로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까지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첨단 미사일을 선보일 기회를 잡았음.
  • 아직까지 원유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 브렌트유는 배럴당 80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지만, 트레이더들은 이란이 보다 적극적으로 분쟁에 가담할 경우 원유 흐름이 위협받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4) AI 신규 투자

  • 오픈AI의 최고경영자인 샘 알트만이 AI 확산으로 반도체칩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모집해 반도체 제조 공장(팹)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음.
  • 잠재적 투자자로는 아부다비 소재 G42와 소프트뱅크 그룹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적 반도체 제조업체들과 협업해 세계 여러 곳에 팹을 지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음.
  • 한편 알파벳의 AI 부서인 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과학자인 Laurent Sifre와 Karl Tuyls는 파리에서 AI 스타트업을 세우기 위해 투자자들과 논의 중이라고 소식통이 전했음


5) 트럼프 약진

  • 공화당 대선 후보 첫 경선인 15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을 거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
  • 트럼프는 뉴햄프셔주 연설에서 헤일리가 유엔대사로는 괜찮았지만 대통령의 자질을 갖추진 못했다며,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생각이 없음을 시사

(자료: Bloomberg News)

 

 

1/22(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 연방정부의 부분 폐쇄를 피하기 위한 임시 지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2. 현지 시간으로 1월 19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존 커비(John Kirby)는 미군이 그날 후티군에 대해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3. OpenAI CEO 알트만은 수백억 달러 규모의 칩 회사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려고 하며, 이 자금을 사용하여 AI 칩을 생산할 공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그의 목표입니다.

4. 길라니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이날 압둘라히얀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측은 상황을 완화하기로 합의했으며, 두 대사의 각자 수도 귀환 문제도 논의했다.

5. 일본의 소형 달탐사선 SLIM이 20일 이른 아침 달 표면에 착륙했으나 태양전지가 고장나 전기를 생산하지 못했다.

6. Fed Daley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아직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금리인하가 임박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시기상조다.

7. 알파벳의 인공지능 부문인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의 과학자 두 명이 파리에서 인공지능 스타트업 설립에 대해 투자자들과 논의 중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8.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2032년까지 새로운 자동차와 트럭에 대한 포괄적인 배출 감소 요구 사항을 마무리하기 위해 백악관에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9. 인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인도 주식시장은 1월 20일 하루 종일 개장하고 1월 22일 폐장한다.

10. 2023년 미국의 총 기존 주택 판매 수는 409만 채가 될 것이며 이는 19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입니다.

11. 미국 3대 증시 종합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번 주 누적 0.72%로 1.05% 상승했고 나스닥은 이번 주 누적 2.26%로 1.7% 상승했으며 S&P 500은 상승했다.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은 1.17%로 지수는 1.23% 상승했으며, 이 중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가 종가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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