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19

2024년 1월 19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19

 

2024년 1월 19일 미국 증시

2024년 1월 19일 미국 증시

 

2024년 1월 19일 미국 증시

 

 

2024년 1월 19일 미국 증시

 

 

 

• 다우 +0.5%, 나스닥 +1.4%, S&P500 +0.9%, 러셀2000 +0.6% 3대 지수 반등
• 애플 등 기술주 반등에 상승 마감…
• TSMC 10% 폭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36% 급등
• 금리 상승세 지속. 
• 애플 $AAPL (투자 의견 상향)과 반도체 업종(TSMC $TSM 실적)이 지수 상승 주도. 
• 유나이티드 헬스 $UNH 에 이어 휴마나 $HUM 도 MCR 상승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건강보험 업종 하락 주도. 연말에 트리플 판데믹(독감, RSV, 코로나)가 판치면서 병원 방문 환자수가 증가한 탓인 듯.

 

• 애플, 2023년 2월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폭인 3.3% 기록 
•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100 사상 최고치 경신 
• 미 상원, 연방정부 임시예산안 추가 연장안 표결 통과
• 미 증시는 애플이 3% 넘게 상승하는 등 테크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특히, 나스닥 100 지수를 비롯해 XLK(기술), SMH(반도체) 등 관련 ETF도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
• 시장 예상을 상회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장 초반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15%를 상회하며 증시 상승폭을 제한.
• 그러나 오후 들어 진행된 10년 물가연동국채 입찰 호조와 임시예산안 추가 연장안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상승폭 재차 확대. 국제유가는 재고감소와 원유수요 증가 전망에 1% 넘게 상승한 반면, 미국 천연가스는 5%넘게 하락하며 이번 주에만 18% 넘게 하락 기록. 반면, 우라늄 가격은 파운드당 106달러까지 급등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 기록.

 

• 애플(AAPL, +3.3%)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며 향후 12개월 동안 2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
• TSMC(TSM, +9.8%)는 4분기 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자 지난 해 5월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폭을 기록.
• TSMC의 호실적과 AI 산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은 엔비디아(+1.9%), AMD(+1.6%), 브로드컴(+3.6%),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4.5%)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의 강세를 이끌어.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 +3.4%)는 역사적 고가에 근접하였고, SPDR 테크(XLK, +2.0%) 와 VanEck 반도체(SMH, +3.2%) ETF는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
• 스피릿항공(SAVE, -7.2%)은 제트블루와의 합병 무산 가능성에 연일 급락하며 이번 주에만 60% 넘게 하락.
• 플러그파워(PLUG, -11.5%)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 하향과 10억 달러 규모의 신주 발행 소식에 급락.
• 휴마나(HUM, -8.0%)는 예상보다 높은 의료비용이 부담이 될 거란 전망에 약세.
• CVS헬스(CVS, -4.0%)와 유나이티드 헬스(UNH, -1.6%)도 동반 약세 보여.
• 매그니피센트 7 기업 중 유일하게 테슬라(TSLA, -1.7%)만 약세 기록

트럼트 Trumponomics 2.0 예상정책 정리

 

2024년 1월 19일 요약

 

(1) 한은이 올해 회사채 차환이 원활하게 소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 TSMC가 올해 20% 초중반의 매출 성장을 예상했습니다. Capex는 2년 연속 감소합니다.

 

(3) 중국 국유펀드가 어제 오후 ETF를 매수한 것 같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외화 환전 평생 공짜 토스뱅크 외화통장

 

1월 19일 시황.

• 애플, TSMC가 멱살 잡아 올린 나스닥
• 반도체 실적 호조 기대, 애플 강세 효과에 상승
• TSMC의 실적과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
• 주당순이익 1.48달러로 예상 1.38달러 상회
• AI 호황으로 올해 매출 20% 이상 성장 예상한다고
• 애플과 엔비디아의 공급 업체라는 점에 영향
• 반도체 업종 지수 3% 이상 오르며 증시 견인
• 애플은 BoA의 중립 → 매수 상향 소식 겹치며 강세
• 목표주가는 208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 소비자들이 오래된 아이폰 쓰고있어 교체 수요 강할 것
• 특히 AI 기능 도입 추진되며 폰 교체 수요 일어날 전망

 

• 200일선 부근에서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
• 유럽과 중국 우려 완화도 긍정적 영향
• 유럽은 6월 금리인하로 의견 모인 듯하다는 주장
• 연내 인하는 확정적이라는 점 주목한다는 분석도
• 결국 현금에서 위험 자산으로 자금이 올 것이라는 주장
• 중국은 증시 부양에 자금 투입된다는 보도
• 최근 증시 발목 잡은 요인들이라 주목 받음

 

• 라파엘 보스틱, 인플레 진정시 빠른 금리인하 가능
• 데이터 하락하면 3분기 보다 빠를 수 있다고
•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고
• 크리스 자카렐리, 미국 경제 강해 증시 약세 어려워
• 파와드 라자크자다, 금리 논란에 상승세 유지 쉽지 않아

 

• 웰스파고, 이번 실적으로 테슬라 성장 둔화 확인될 것
• 목표가 250달러에서 223달러로 하향 소식에 약세
• 반도체 외 항공주도 강세
• 상원은 예산안을 3월초로 미루는 임시안 표결
• 바이든은 트럼프 당선시 증시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

 

 

2024년 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강남 20억원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하면 → 증여세 15억... 증여세와 취득세로 8억원 가량이 발생하지만 자녀가 이 8억원 세금을 낼 돈이 없어 부모가 세금까지 부담하면 총 부담은 15억원에 달해. 2020년 9만 1866건까지 올라갔던 증여 건수 지난해엔 3만 6704건으로 급감.(매경) ​

 

2. 각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설 할인 행사 → ‘강원더몰’(강원도)은 총 370개 품목 60%까지 할인 판매. ‘산엔청쇼핑몰’(경남 산청)은 유기한우·곶감·생강진액·상황버섯 등 최대 43% 할인, 쇼핑몰 회원이면 20% 할인 추가 할인 등 지자체별로 20~50% 할인.(중앙) ​

 

3. 다른 나라에선 필러, 보톡스, 레이저는 간호사가... → 우리는 의사가 다하다 보니 피부과에 의사 몰려... 간호사 미용성형 허용 필요성.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도 주마다 다르지만 간호사의 필러, 보톡스 허용. 일본은 간호사의 레이저 시술 허용.(문화)▼ ​

 

4. ‘무임승차 대신에 월1만원씩 연12만원 지원으로 바꾸겠다’ → 이준석 위원장 공약에 노인회장 즉각 반박. ▷노인이 타든 안타든 같은 운행 비용 든다 ▷노인은 바깥으로 다녀야 운동도 되고 건강이 유지된다... 이에 이 위원장은 역세권에 계신 노인뿐 아니라 더 넓은 범위에서 교통복지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정책을 내겠다 해명.(문화) ​

 

5. ‘채소→고기·생선→밥’ 거꾸로 식사법의 놀라운 효과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채소의 식이섬유가 위장관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해 혈당, 체중조절에 효과, 또 다른 연구에선 포만감을 높인다는 결과도.(헤럴드경제)

 

​ 6. 한국의 편의점 역사 → 한국 최초의 편의점은 1982년 서울 신당동 약수시장 입구의 '롯데세븐‘... 그러나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1년 만에 문 닫고 6년 뒤 1989년 서울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상가에 개점한 '세븐일레븐’이 사실상 1호점이다. 편의점 숫자는 2022년 기준 5만 4200여개로 일본(5만 8133개)에 근접.(아시아경제신문) ​

 

7. 지난해 탈북민 196명 → 전년(2022년) 67명의 3배, 여성이 164명으로 절대 다수... 코로나가 꺾이며 국경을 넘기가 수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 그러나 코로나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의 1137명, 1047명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숫자.(중앙) ​

 

8. ‘저출산’ 대신에 ‘저출생’... → ‘저출산’이라는 말이 여성에 책임이 있다는 편견 줄 수 있다는 이유. 여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명칭을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로 변경 추진, 민주당도 정책 공약 자료집(18일)의 용어를 ‘저출생’으로 통일.(문화) ​

 

9. 꽁치 과메기 vs 청어 과메기 → 원조는 ‘청어’이지만 청어가 안 잡히면서 지금은 대부분 ‘꽁치 과메기’다. 포항 구룡포와 호미곶에서 전국 과메기의 90%가량이 생산되는데, 그중 90% 이상이 원양산 꽁치다. 꽁치 과메기는 검붉은 빛, 청어 과메기는 노란빛이 돈다. 몸집은 청어가 크다. 꽁치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청어는 기름진 감칠맛이 우세하다.(중앙) ​

10. 코로나 때 공공의료원은 ‘큰 손실’, 빅5 병원은 ‘큰 수익’ →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은 의료손실이 코로나 기간 중 2~3배 이상 늘었으나 서울의 상급종합병원들은 ‘의료이익’ 늘어. 서울아산병원은 2019년 의료이익이 551억원에서 2020년 266억원, 2021년 1262억원, 2022년 1690억원으로 삼성서울병원은 2019년, 2020년 292억원, 458억원 적자였으나 2021년에 83억원, 2022년에 530억원 흑자로 돌아서...(경향)

 

선진국 미용이료 시술 자격

 

1/19(금) 세계 브리핑

 

• 이란은 국경 근처에서 공습을 가하기 위해 파키스탄 특사를 소환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이란 내에서 "정밀 군사 공격"을 실시해 "많은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당국은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무장세력에 대해 유사한 공습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습니다. 수요일 파키스탄은 이란 대사를 소환하고 양국 간 모든 고위급 방문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 베냐민 네타냐후는 전쟁 후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에 반대한다고 미국에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요르단 서쪽 모든 영토에 대한 보안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중에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 없이는” 국가의 장기적인 안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미국 상원은 3월까지 정부 자금을 유지하기 위한 임시 지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넘어갔고, 하원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단기 자금 연장을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공화당 하원의장인 마이크 존슨(Mike Johnson)에게 결과가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 바이든은 부분적인 정부 폐쇄를 피하기 위해 금요일까지 서명해야 합니다. OPEC은 강력한 글로벌 성장 전망과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해 2024년과 2025년에도 글로벌 석유 수요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에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 OPEC의 전망과 달리 IEA는 중국의 느린 경제 회복과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2024년 석유 수요 증가율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법무부는 보고서에서 2022년 텍사스 유발데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이 '실패'였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총격범은 77분간 학교 안에 머물면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졌다. 가장 심각한 실수는 경찰이 총격범을 즉시 무력화하지 않고 대신 "대치"로 분류한 것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 버켄스탁의 주가는 회사가 지난 10월 상장 이후 첫 실적을 발표한 후 목요일 하락했습니다. 샌들 제조업체는 2024년 매출이 최대 18%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투자자들은 회사 전망에 대해 점점 더 낙관적이 되면서 실망했습니다. 나이키 등 다른 신발업체에 대한 수요 전망 약화도 부정적인 정서에 영향을 미쳤다.

 

• Tata Steel은 웨일스의 Port Talbot 용광로를 폐쇄하여 3,000개의 일자리를 위험에 빠뜨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최대의 철강 공장이 폐쇄되면 영국은 철강을 처음부터 만들 수 없는 유일한 주요 경제국이 될 것입니다. 대신 회사는 재활용된 고철로 강철을 만드는 전기로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저렴한 공정입니다.

 

1/19(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 하원은 3월까지 연방정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단기 지출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 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받기 위해 제출됐다.

2. 지난주 미국에서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은 18만7천명으로 추산 20만5천명이었고, 종전 수치는 20만2천명이었다.

3. 미국은 UAE 해운회사가 상한선보다 높은 가격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운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제재를 발표했다.

4.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에 대항하는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은 "이스라엘이 설정한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모든 전선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John Kirby)는 그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그날 아침 예멘의 후티 군대를 상대로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후티군이 발사를 준비하고 있던 일련의 미사일.

6. 예멘 후티군 사령관 압둘 말리크 후티(Abdul Malik Houthi)는 TV 연설을 통해 미국, 영국, 그 동맹국들이 후티 군대를 공격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예멘에 4차례에 걸쳐 공습을 감행했다.

7. 크리스토퍼 카발리 나토 유럽연합군 사령관은 나토가 다음주부터 5월까지 '나토 수십년 만에 최대 규모 군사훈련'인 '결단력 있는 디펜더 2024' 군사훈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8. Fed Bostic은 3분기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 인하에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9. 현지시간 1월 18일 저녁 이라크 민병대 '이슬람저항기구'가 성명을 통해 시리아 하사카주 카미실리 공항 서쪽 미군기지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10. 미국 워싱턴 주 서스턴 카운티의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주의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제외하라는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 절차를 종료했습니다.

11. 미국 10년물 인플레이션 보호 증권(TIPS) 신규채권의 낙찰수익률은 1.810%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낙찰수익률을 기록했다.

12. 백악관 부대변인 돌턴은 미국이 혹한기에는 많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3. 미국 3대 증시 종합지수는 다우지수 0.54%, 나스닥 1.35%, S&P 500 0.88% 상승하며 가장 인기 있는 중국 컨셉주가 하락했고,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는 0.23% 하락했다.

 

1/19(금) 마켓

● WSJ ·

TSMC는 2024년이 칩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명품은 다른 것보다 더 나은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코인베이스, 판사에게 SEC의 암호화폐 규제 주장을 거부하라고 요청

 

● FT ·

채권 거대기업 핌코(Pimco), 터키가 투자등급 등급을 정상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SB, 이탈리아에 부실채권 시장 개편 반대 경고

헤지펀드 출시는 목표 금액인 80억~1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합니다.

 

● 블룸버그 ·

• 견고한 데이터 연료 Fed-Pivot Repricing으로 주식 하락: 시장 마무리
• 중단 후 복귀 예정인 2,000% IPO 뒤에 있는 작은 NJ 브로커
• BofA의 Moynihan은 은행에 대한 제안된 규칙이 변경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 꽃의 계절이 밝아오다
• 정부 지원 수주 위해 기업들 해외로 나간다
• 상하이종합지수가 2,800포인트 수준을 회복하면서 중국 증시는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1/19(금) 국내

● 세계 ·

• 푸틴 "최선희 北외무상과 한반도 상황 논의"
• 러시아 "미국이 우크라 지원하는 한 핵통제 대화 못해"
• 일본 달 탐사선, 20일 착륙 도전…성공하면 세계 5번째

 

● 정치 ·

• "나의 때 지나갔다"에 尹 '좋아요'‥신평 "새벽 2시에 누르셨던데‥"
• 與, 아빠도 유급 출산휴가 한달…육아휴직급여 60만원 인상
• 한동훈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근절법 발의…野, 도망가지 말라"

● 경제 ·

• 한 플랫폼서 여러 보험상품 비교·가입한다...시작은 자동차·용종보험
• 케이뱅크, 2년 만에 IPO 재추진
• '지입제 폐단 근절'…번호판 사용료 등 운송사 '갑질' 금지된다

 

● IT, 과학 ·

• “어라? 못보던 건데?” 36만원 새 애플 에어팟 국내 등장...도대체 뭐길래?
•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올해 예산 9386억 확정…123% '껑충'
• ‘팩트체크 감독 부실’ 시청자미디어재단 주의 조치

 

● 사회 ·

• "박수홍 친형, 재테크 한다며 미정산"…손배 청구액 '198억' 확대
• 전북특자도 공식 출범…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비전 선포
• "보복살인 분명" 6세 딸 앞서 전 여친 살해 30대, 징역 25년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9 Bloomberg>

1) 지정학 불안 고조 
미국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세력을 테러단체로 지정하고 후티가 홍해를 통과하던 미국 화물선에 드론 공격을 단행하자 미군도 후티 반군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 바이든 미 대통령은 후티 공습을 계속하겠다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 

후티는 이스라엘이 가자지역에서 후퇴할 때까지 공격을 멈출 생각이 없다고 말했고, 이스라엘은 전쟁이 끝난 후 당분간 가자와 서안 지구에 대한 안보 통제권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강조. 

설상가상 이란이 파키스탄에 위치한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의 근거지 발루치스탄을 미사일로 공격한데 대해 파키스탄이 보복성 공습을 가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모습. 

국제유가(WTI)는 지정학적 불안 고조 속에 2% 넘게 급등

2)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2022년 9월래 최저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시장 예상과 달리 2022년 9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 1월 13일 마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18.7만 명으로 전주 대비 1.6만 명 감소. 

휴일 등 변동성을 감안해 보다 추세를 잘 보여주는 신규 신청의 4주 이동 평균치 역시 20만 3,250명으로 11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Santander US Capital Markets LLC의 스티븐 스탠리는 해고가 여전히 낮고 유의미하게 증가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진단

3) 보스틱 연은 총재, 3분기 인하 재확인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한 궤도에 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보고 싶다고 말하면서 올 3분기 전까지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되풀이했음. 

그는 “지금 내 전망은 첫 금리 인하가 올 3분기 중에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우리는 단지 지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올해 통화 정책 결정에 투표하는 보스틱은 인플레이션이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하락할 경우 더 일찍 움직일 수 있음을 시사. 

또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금리를 내렸다가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나 다시 금리를 올려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

4) IEA, 올해 석유 공급 낙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가이아나 등 OPEC+ 이외 지역의 생산 증가로 올해 글로벌 석유 시장의 공급이 무난할 것으로 낙관. 

OPEC+ 제외 산유국의 공급 전망치를 하루 150만 배럴로 25% 가량 높였고, 세계 석유 수요 증가율이 크게 후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 분기부터 올해 말까지 공급 과잉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일 OPEC이 내놓은 전망과 대비. IEA는 “공급 흐름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한 석유 시장은 2024년 공급이 상당히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5) 중국 증시 급반등. 국영펀드 매수 나선 듯
중국 주식 벤치마크가 목요일 오후 거래에서 급반등. 일부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가 급증한 영향으로 국영펀드의 매수가 시장 방향을 돌려놓았다는 추측이 제기. 

전일 2% 넘게 빠졌던 CSI 300 지수는 목요일에도 장중 1.8% 후퇴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해 1.4% 상승으로 마감. 화타이-파인브리지 CSI 300 ETF의 거래액은 이날 153억 위안(21억 달러)로 2015년래 최대를 기록했고, Harvest CSI 300 Index ETF와 E Fund CSI 300 ETF도 이례적인 거래 급증을 보였음. 

과거 시장 침체 시 국영펀드들이 구원투수로 나서곤 했음. 

그러나 이같은 조치에 따른 증시 랠리는 며칠 가지 못했음. 

단기적 심리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시장을 괴롭히는 근본적 문제는 여전하다고 투자자들은 언급

 

1/19(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문제는 저출생” 與野·지자체 모두 나섰다
- 1면 : 정율성 지우는 광주
- 1면 : 전기 먹는 하마 AI… 마크롱 “원전 늘려 미래 에너지 확보”
- 1면 : 파키스탄, 이란에 보복 공습...“양국 접경지서 수차례 폭발음”
- 사설 ① : 너무 늦은 ‘울산 선거 공작’ 재수사, 결론은 신속히 내야
- 사설 ② : 여야 저출생 극복 정책 대결, 모처럼 정당 같은 모습 보였다
- 사설 ③ : 세계 최초 AI폰, 삼성이 보여준 ‘퍼스트 무버’ 대한민국

(중앙)
- 1면 : "그래서 애 안 낳는 거 아닌데"…한동훈·이재명 대책, MZ 씁쓸
- 1면 : 이번엔 파키스탄, 이란에 보복공습
- 사설 ① : 증거 없는 민주당의 ‘이재명 피습 음모론’ 부적절하다
- 사설 ②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국·임종석, 철저한 재수사를

(동아)
- 1면 : 한동훈, 金여사 디올백 논란에… “국민이 걱정할 부분 있다”
- 1면 : ‘핵보유’ 파키스탄, 이란 공습… 중동긴장 확산
- 1면 : 국민 지킨 제복의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 1면 : 與 “아빠 한달 출산휴가 의무화” 野 “셋 낳으면 1억 대출 탕감”
- 사설 ① : 출산율 반등 국가의 평범한 해법
- 사설 ② : 조폭소굴, 불구덩이, 지뢰현장도 마다 않은 제복 영웅들
- 사설 ③ : 한 달 새 20건 쏟아낸 용산의 감세-현금지원 ‘선심’ 릴레이

(경향)
- 1면 : 이태원법도 ‘거부’ 건의…‘용산 직할’ 한동훈 여당[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수순]
- 1면 : 여 “아빠휴가 1개월 의무화” 야 “아이 셋 낳으면 1억원”…저출생 공약으로 총선 정책 대결
- 1면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국·임종석 재수사
- 1면 : 대통령에 직언하면 끌려 나가는 나라
- 사설 ① : 울산시장 사건 재수사하는 검찰, 그럼 김건희는 뭔가
- 사설 ② : 이태원법 거부·내리꽂기 공천, ‘한동훈 여당’ 새 정치와 멀다
- 사설 ③ : 대통령 행사서 국정 비판한 진보당 의원 들어냈다니

(한겨레)
- 1면 : 국힘 ‘휴가·휴직’, 민주 ‘현금지원’…여야 저출생 공약 맞불
- 1면 : 코로나 백신 ‘피해보상’ 높은 문턱…“정부가 인과성 입증해야”
- 1면 : 윤, 이태원특별법마저 거부 방침…후폭풍 우려에 국힘 “재협상 하자”
- 1면 : 공수처,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김계환 사령관 압수수색
- 사설 ① : 여야 저출생 공약 경쟁, 총선용 이벤트 되어선 안된다
- 사설 ② : 울산시장 선거개입 조국·임종석 재수사, ‘총선용’ 아닌가
- 사설 ③ : 주식 과세 아닌 어설픈 정부정책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한국일보)
- 1면 : 與 "아빠 되면 한 달 휴가" 野 "결혼하면 1억 대출"… 저출생 해법 맞대결
- 1면 : 이준석 "지하철 무상이용 폐지… 전국 노년층에 12만원 교통카드"
- 1면 : 핵 가진 파키스탄, 이란에 보복 공격… 후티·미국 공방 격화 속 커지는 '중동 불안'
- 1면 : 빅5 병원 옆 '항암 요양병원' 성업... 수도권 의료 쏠림 악순환
- 사설 ① : 첨단기술 1위 중국 53개 한국은 0, 암울해진 미래 성장
- 사설 ② : 여권에서 나오는 ‘영부인 리스크’ 비판, 귀담아들어야
- 사설 ③ : 모처럼 저출생 정책 경쟁 여야, 실효성 있는 결과내도록

※ 1/19(금) 키워드 : 양당·저출산·대책 / 울산시장·선거개입·재수사 / 강성희·끌어내림 / 파키스탄·이란·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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