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umponomics 2.0
트럼포노믹스 2.0
트럼트 예상정책 정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 美 공화 첫 경선 이후 ‘트럼프 결집’ 뚜렷...
- “본선 경쟁력 헤일리의 8배” 트럼프,
- 첫 경선 승리후 여론조사서 당내 지지율 70% 돌파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한 이후 당내 지지세가 확고해지는 양상을 보인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 이변없는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승은 유력합니다.
- 공화당 경선은 무난하게 압도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될 것인데 관심사는 VP는 누가 될것인가 입니다.
Trumponomics 2.0 트럼트 예상정책 정리
- 올해 11월 5일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이번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한국에서는 '트럼프 2기' 리스크를 안보, 외교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 현재 트럼프 지지율의 바탕은 기본적으로 경제 문제에 대한 것으로, 미국 국민 들로부터 바이든 현직 대통령보다 압도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 지금 선거전의 주요 테마는 "미국은 과연 4년 전보다 부유한가?"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경제는 바이든 현 대통령의 문제다.
-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경제 문제에 대해 민주당의 현직 바이든보다 공화당의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2월에 실시된 블룸버그 뉴스/모닝컨설트의 조사에 따르면, 격전지인 7 개주 유권자들은 주택, 금리, 인플레이션, 균형 예산 등 광범위한 문제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능력에 더 큰 신뢰를 보였다.
- 트럼프의 의제에는 정권 1기와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요소도 있고, 무역 등 분야에서 충격과 공포를 주는 요소도 있다
반응형
트럼포노믹스 2.0 1월 10자 블룸버그 기사를 소개한다.
Trumponomics 2.0: What to Expect If Trump Wins the 2024 Election
.
다음은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예상되는 정책이다.
무역과 투자
-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 미국 산업을 10%의 관세로 묶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는데, 이는 공급망에 새로운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움직임은 캐나다, 멕시코, 일본,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게 압력을 가해 양보를 요구하는 협상 테이블에 앉게 할 것이다.
중국
- 관세 뿐만 아니라 트럼프는 중국 최혜국 대우 철회를 포함한 조치로 양대 경제대국의 디커플링을 추진할 것이다.
-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인상하고 다른 무역 장벽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
- 중국에 대한 투자와 자본 유입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도 있을 수 있다.
- 트럼프의 매파적인 통상정책을 의회가 지지하는 조짐도 있다. 초
- 당파 의원그룹은 지난해 12월 중국의 물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를 더욱 제한할 것을 제안했다.
세금
- 트럼프의 팀은 1기에 도입하여 2025년에 실효되는 소득세 감세의 영구화를 계획하고 있다.
- 이 감세는 주로 부유층이나 중소기업 경영자,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게 혜택이 있다.
- 트럼프는 국내의 감세 연장이나 강화 재원을 추가적인 해외 관세 수입으로 충당할 가능성이 있다.
-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 행정부와 의회와의 협상으로 법인세율은 35%에서 21%로 인하되었다.
- 트럼프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동자층과 중산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1기 취임시 당초 목표였던 15% 추가 세율 인하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 문제
-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이민을 제한하는 대규모 대통령령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 미국에서 태어난 불법체류자 자녀에 대한 자동 시민권 부여를 폐지하는 명령도 있을 수 있지만, 그 경우는 법적인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 트럼프 씨는 11월 집회에서 “그들은 미국 납세자의 땀과 저축을 먹으려고 하고 있다.
-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집권하는 즉시 이를 끝낼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재정 정책
- 트럼프는 재정 긴축은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2017년 감세는 재정적자를 폭발적으로 확대시켰다.
- 장기적 재정적자 확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사회보장제도와 메디케어(노인 및 장애인 의료보험제도)도 손대지 않았다.
- 트럼프는 선거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 등 외국 지원, 기후변화 문제 관련 보조금, 이민 등에 대한 과도한 정부 지출을 억제하겠다고 공약했다.
-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의 일부는 고립주의적 태도를 통해 재정 부담이 큰 해외 분쟁에 관여하지 않음으로써 세금을 절약하겠다는 것이다.
규제 완화
- 트럼프는 연방거래위원회(이하 FTC), 연방통신위원회(이하 FCC) 등의 규제기관을 대통령 직속으로 두는 것을 제안했다.
- 새로운 규제 하나가 제안될 때마다 기존 규제 두 개를 축소하겠다고 선언했다.
기후
- 트럼프는 연비와 배기가스 기준 등 에너지 규제 철폐를 포함한 조치로 바이든의 기후 정책을 부정할 것이다.
- 세계 평균기온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2도 미만으로 억제한다는 파리협정에서도 다시 탈퇴할 것으로 보인다.
FRB
- 대통령 재임 중 트럼프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았다.
- 2019년에는 금리 인하를 거부하는 연준을 거듭 비판했다.
- 트럼프가 복권되면 이런 압력이 다시 거세질 수 있다. 연준 당국자들은 2024년 말까지 금리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당분간 경기억제적 정책이 이어질 것이라고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 트럼프는 2026년에 임기가 끝나는 파월 연준 의장을 연임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에너지
- "내가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친미적 에너지 정책을 마침내 부활시킬 것"이라고 11월 발표한 영상 메시지에서 트럼프는 말했다. 재선되면 미국 내 석유 및 천연가스 굴착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셰일가스의 일대 산지 「마셀러스(Marcellus) 셰일」에 대한 파이프라인의 인가를 앞당길 것도 공약하고 있다.
- 또 다른 우선 과제는 미국을 전기차와 청정에너지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혜택을 폐지하는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기차 구매 세제 혜택을 없앨 것이다”고 언급했다.
반응형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융사 사칭 유의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 안내 (0) | 2024.01.23 |
---|---|
미국 우체국, 전기 자동차 충전소 및 전기 배달 차량 공개 (0) | 2024.01.23 |
TSMC가 내다 본 올해 파운드리 시장 전망 (1) | 2024.01.19 |
사우디아라비아 전기 자동차 산업의 과제와 기회 (0) | 2024.01.19 |
수수료, 이벤트로 증권사 선택 방법 (0) | 2024.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