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휴장]
- 미국 뉴욕증시와 채권시장은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 마틴 루터 킹 데이는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이다.
- 유럽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 독일 DAX 지수는 전장보다 82.34포인트(0.49%) 밀린 1만6622.22에,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는 53.46포인트(0.72%) 내린 7411.68에 장을 마감했다.
- "고물가·고금리·수요 약화" ECB 매파 "연내 금리 인하 없다"
1월 16일 시황.
- 어수선한 증시 주변. 엘앤에프 실적
- 유럽 증시는 독일 지표 부진 등 이유로 하락
- 독일 4분기 GDP -0.3%. 연간도 -0.3%
- 그럼에도 금리인하 시기 상조라는 당국자 발언
- 인플레, 지정학 문제 이어지면 내릴수 없다고
- ECB 주요 당국자들 대부분 인하 어렵다는 발언
- 홀츠만, 홍해 문제 공급망 문제 야기 가능성
-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인 국면
- 이제 아니라는 주장도
- 나쁜 지표는 이제 타격을 주는 상황이라는 것
- 볼보는 홍해 선적 문제로 생산 중단 보도 나오며 하락
- 전일 중국 증시는 큰 변화는 없었음
- 대만 선거 이 후 움직임이라 주목을 받았음
- 일단 지정학적 이슈로 해석될
- 움직임 안 나옴 외국인 수급에도 특징적인 흐름은 감지되지 않음
- 전반적으로 금리 기대와 실제와의 차이를 반영하는 구간
2024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1. 이번 ‘아시안컵’에 기대가 큰 이유 → 축구 아시아 최강을 자부해왔지만 사실상 첫 우승 도전,.. 한국이 우승한 1회(1956년), 2회(60년) 대회는 단 4개국만 출전. 이번 대표팀 손흥민 등 해외파가 61.5%, 평균 나이 28세, 평균 A매치 31경기로 베테랑... 스포츠 베팅업체들도 우승 후보를 일본(피파랭킹 17위), 한국(23위), 이란(21위), 호주(25위) 순으로 전망.(경향)
2. 영재고 학생들 절반이 사교육비 월 150만원 이상 →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 외고학생들이 일반고에 비해 사교육비 더 많이 써. 월 150만원 이상 지출 ▷영재고 43.8%, ▷과학고 38.5%, ▷자사고 29%, ▷외고 21.7%... 일반고(7.1%)의 최고 6배.(경향)
3. 원전 연료를 30% 넘게 러시아에 의존 → 위험하다. 미국 하원에선 러시아산 농축우라늄 수입금지법이 통과됐다. 러시아 원유·천연가스에 중독됐던 독일처럼 되기 전에 원전 연료 생산 기반 조성에 나서야 한다.(문화, 이미숙 논설위원 시론)
4. 대만 → 대만은 전 세계 반도체 칩의 63%, 첨단 칩의 73%를 공급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국-대만 전쟁이 발발한다면 대만이 입을 수 있는 경제적 피해는 GDP의 40%, 한국은 23.3%, 중국은 16.7%, 미국은 6.7%에 달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아시아경제)
5. SNS, 위조 신분증 불법광고 만연 → ‘위조 운전면허증 130만원’... 단속에도 걸리지 않는다 불법 거짓 광고. 경찰 관계자, ‘신형과 구형에 관계없이 운전면허증에 기재된 면허 번호만 입력하면 전산에 등록된 면허 소지자의 신상 명세와 사진 정보, 범죄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6. 딸기, 겨울 제철 과일? → 프렌차이즈 커피점, 호텔들 딸기 마케팅이 한창이지만 본래 딸기의 제철은 4~6월이다. 하우스 재배기술이 제철을 바꾼 경우이다. 군고구마도 겨울 먹거리이지만 고구마의 제철도 늦여름~가을(8~10월)이다.(아시아경제)
7. 물가 안정용 미국산 계란, 한판에 4990원 → 112만개 대형마트 통해 원가 이하 공급. 실제 미국 계란 현지 가격은 한개 161원으로 국내산(171원)보다 근소하게 싸지만 항공료, 운송비, 통관비 등을 반영하면 원가는 국내산 계란의 2배로 정부가 밑지고 공급하는 것.(헤럴드경제)
8. 한-일 해저터널 → ‘경부고속도로’도 당시엔 모두가 반대... ‘부산~쓰시마~이키섬~규슈 후쿠오카’로 이어지는 약 200㎞ 코스. 우리 전문가들은 건설기간 약 10년, 총 공사비용은 대략 100조(단선)~200조원(복선) 추산, 이 가운데 3분의 1구간만 한국이 맡으면 10년간 해마다 3조~7조원만 투입하면 가능. 세이칸 해저터널(54㎞)이 개통돼 기술적인 문제는 이미 해소됐다고 본다.(장준영 헤럴드경제 고문, 전 항공대 초빙교수)
9.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수 비율 역대 최고 → 지난해 1~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총 3만 4649건 중 8547건(24.7%)은 외지인(서울시 외 거주자)이 매수한 거래.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매경)
10. 계산기, 엑셀의 등장으로 ‘주산’이 사라진 것처럼 AI 등장으로 영어 장벽도 사라질 것... → 1990년대 시작된 인터넷 보급이 영어를 세계 표준어로 가속화시켰지만 AI의 등장은 영어 장벽을 없애고 관련 산업도 급속도로 위축시킬 것...(한경)
1/16(화) 세계 브리핑
- 미국 전직 관리 대표단이 윌리엄 라이칭더(William Lai Chingte) 대만 총통 당선인과 차이잉원 현 총통을 만났습니다. 관리들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하며 대만의 민주적 절차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라이 씨는 미국과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나우루가 선거 이후 대만과 단교하면서 이뤄졌다. 대만 외무부 차관은 중국이 나우루를 밀렵해 대만의 외교관계를 장악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 미국은 후티 미사일이 예멘 남부 해안에서 미국 소유의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오전 미국은 후티 반군이 해군 함정을 겨냥한 미사일을 격추했습니다. 지난 주 미국은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 무장단체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영국 총리 리시 수낙은 이번 공습으로 후티군 표적 13곳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 약 10,000명의 농부들이 세금에 대한 항의를 위해 베를린 중앙 거리 중 한 곳에 트럭과 트랙터를 주차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정부가 농업용 연료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고 농기계에 대한 자동차세 면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촉발됐다. 독일 재무장관 크리스티안 린드너는 시위에서 농민들에게 정부가 더 많은 '국가 지원'을 약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이 전립선암 수술로 인한 합병증을 앓고 퇴원했다. 그는 지난 1월 1일부터 5일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을 며칠 동안 백악관이나 참모들에게 공개하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국방부가 통보 정책을 재검토하도록 자극했다.
- 보잉은 이번 달 초 알래스카 항공 비행 도중 비행기가 문을 벗어난 후 737 MAX 9에 대한 추가 품질 검사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산 관행을 평가하기 위해 외부 당사자가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발표는 미국 연방항공청이 금요일 보잉이 추가 정보를 제공할 때까지 모든 737 MAX 9 항공기를 접지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입니다.
- 11월 유로존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3% 감소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부진은 주로 독일과 이탈리아의 위축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유로존 경제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제조업 부문이 위축되고 서비스 성장이 둔화되면서 2023년 4분기에 경기 침체에 빠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녹은 용암이 Grindavik 마을에 분출되고 건물에 불이 붙었습니다. 아이슬란드 대통령 구드니 요한네손(Gudni Johannesson)은 위험에 처한 생명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한 달도 안 돼 두 번째 폭발이다. 첫 번째 폭발 이후 구축된 방어 시설은 용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16(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예멘 시간 기준 15일 오후 4시경 "미국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마샬군도 국기를 게양한 컨테이너선"이 미 중부군이 발사한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후티군이 통제 지역에서 철수하고 있다.
2. 미국은 후티 군대의 보복 가능성 때문에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자국 상선들에게 홍해 남부를 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3. 예멘 후티군이 통제하는 사바 통신사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침략과 포위 공격을 멈출 때까지 군대가 이스라엘 선박이나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는 선박의 항행을 계속 차단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4.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새 라운드 100일을 맞아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15일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인도적 휴전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5.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5일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군의 '고강도' 전투단계가 끝났다고 밝혔다.
6. 현지시간 15일 밤 이스라엘군 라디오 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시리아 도시 알레포를 공격해 그 지역의 방공체계를 가동했다.
7. 보잉은 생산 중인 항공기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항공사 고객에게 공장을 개방하며, 품질 관리를 검토하기 위해 외부 기관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8. 법원 문서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은 Apple이 새로운 Apple Watch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우회하기 위해 재설계된 시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9. 영국열차운전사노조(ASLEF)는 임금 분쟁을 이유로 새로운 파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며, 파업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이다. 이번 파업은 12개 이상의 철도 운영 회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 인도 정부 고시는 1월 16일부터 인도가 원유에 대한 횡재 이윤세를 톤당 2,300루피에서 톤당 1,700루피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 헝가리는 EU가 농산물에 대한 관세 부과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회원국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합니다.
12.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를 위한 인공 지능(AI) 비서인 Copilot을 "월 임대료" 20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13. 골드만삭스 그룹의 세실리아 마리오티(Cecilia Mariotti)와 같은 전략가들은 주식시장이 강세장으로 가득 차 있어 2023년 말 급등 이후 조정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14. 터키 석유화학회사 Bayegan은 19억 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15. 독일 DAX30 지수는 0.49%, 영국 FTSE 100 지수는 0.39%, 프랑스 CAC40 지수는 0.72%, 유럽 Stoxx 50 지수는 0.56% 하락하는 등 유럽 증시는 대체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16. 미국 주식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로 인해 월요일에 휴장합니다.
1/16(화) 국내
● 세계 ·
- 트럼프, 바이든 때리다 “김정은 너무 똑똑”... 두서 없는 연설에도 환호
- “이게 말이되나”…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美 ‘북극 한파’에 초비상
- 푸바오 진짜 돌아가나 봄...중국이 밝힌 협상 상황 지금이뉴스
● 정치 ·
- 총선 출마선언 김무성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치경험 부족"
- 한동훈 인기 '상한가' 여권은 '그대로'…지지율 '디커플링' 왜
- 민주당 경기도당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모녀 특검’ 민심 수용하라"
● 경제 ·
- 스타필드 수원 찾은 정용진 부회장 "차별화된 고객 경험 선사"
- 중처법 확대 시행 12일 앞으로…일정 바꿔 현장 찾은 중기장관
- 수도권도 꺾였다… 전국 집값 6개월 만에 하락
● IT, 과학 ·
- 게이머가 모였다...게임이용자협회 출범
- 과기정통부, 합성생물학·디지털바이오 등 바이오에 5421억원 투입
- 지드래곤도 관심…CES서 롯데정보통신 '칼리버스' 주목
● 사회 ·
- 다보스 경제포럼, 15일 시작…60개국 정상 참여
- 호화출장 의혹' 포스코 후추위…"끝까지 회장 선출 업무 하겠다"
- "사법부 과제는 재판지연 해소"…'법관인사 이원화' 문제로 지목
1/16(화) 외신
● WSJ ·
- 트럼프는 큰 승리를 추구합니다; 헤일리, 드산티스 2위 싸움
- Apple, 미국의 금지 조치를 피하기 위해 시계에서 혈액 산소 센서 제거
- 후티 반군, 미국 선박에 시선을 돌리고 홍해 목표물을 계속 공격하겠다고 맹세
● FT ·
- 후티 반군, 아덴만에서 미국 소유 화물선 공격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찰기 격추
- 독일은 지난해 최악의 주요 경제 실적을 기록했다.
● 알자지라 ·
- '나보다 브로커':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 전당대회에서 승리할 예정인 이유
● 글로벌타임즈 ·
- 중국과 스위스는 리 총리의 방문 중에 공식적인 FTA 업그레이드 회담의 조기 개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중국 FM, 이집트에서 아프리카 방문 시작
- 2024년 중국 경제 성장을 더욱 촉진할 소비: 전문가
1/16(화) 마켓
● WSJ ·
- Meme 주식과 비트코인은 잊어버리세요. 이 투자자들은 품질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대만해협의 평화와 번영에는 아직 기회가 있다
- 암호화폐 업계의 마지막 사람
● FT ·
- 대부분의 일본 주요 상장 기업은 자본 효율성 계획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 펀드매니저 라지브 자인(Rajiv Jain), 중동 주식에 28억 달러 투자
- 투자자들의 금리 인상 우려가 줄어들면서 일본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 블룸버그 ·
- 당국이 베팅 완화를 철회함에 따라 주가 하락: 시장 마무리
- 트랜스넷 열차 충돌로 남아프리카 석탄 수출 라인 폐쇄
- Quant Fund AQR은 강세를 보이는 신흥 시장 통화에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벨기에와 경제 협력 심화 약속
- 중국, 인구 고령화에 '실버경제' 활성화 지침 발표
- 외국 칩 회사들은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국 공장에서 기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16 Bloomberg>
1)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 끼얹는 ECB 위원들
경기침체를 더 이상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에 걸친 인플레이션이 초래하는 위협으로 인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금리 인하하지 못할 것이라고 ECB 정책위원인 로버트 홀츠만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가 언급.
홀츠만 총재는 최근 유로존 경제는 기대를 벗어났으며, 2023년 4분기 경제지표 발표가 시작되면 아마 ECB 당국자들이 너무 낙관적이었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라고 발언.
또 중동정세 등 지정학적 갈등이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위험이 있어 물가에 대한 압력을 ECB가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
그는 “지금까지 우리가 후티 반군에서 본 것처럼 지정학적 위협이 증가했다. 내 생각에 이것으로 끝 날 것이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2024년은 금리 인하를 전혀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2) 獨 4분기 마이너스 성장. 경기 침체는 면해
독일 경제가 지난해 4분기와 2023년 전체로 성장이 위축됐지만 리세션 진입을 가까스로 피했음.
지난해 전체 기간 GDP는 0.3% 감소하면서 팬데믹 발발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독일이 주요 7개국(G7) 가운데는 유일한 마이너스 성장 국가였을 가능성이 있음.
아울러 산업 강국으로서의 독일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
3) 블랙록 부회장 “연준 인하 베팅, 너무 낙관적”
블랙록의 필립 힐데브란트 부회장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끈질긴 것으로 판명되면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은 과도한 것으로 판명될 수 있다고 주장.
그는 다보스 포럼에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급속한 둔화가 금융 시장에 기조적 압력에 대한 잘못된 안정감을 주고 있다고 언급.
그는 “문제라고 여겨졌던 인플레이션이 사라지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착륙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조금 걱정된다”면서 “언젠가는 우리는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그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2% 수준으로 안정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 특히 미국 금리에 대한 낙관론은 아마도 지나친 것 같다”고 발언
4) 후티 반군, 아덴만서 美 상선 공격
후티 반군이 미국이 소유한 상선을 대함 탄도 미사일로 공격.
해상 수송의 요충지인 홍해 남부의 항로가 상선들에게 여전히 위험하다는 것을 잘 보여줬음.
이날 국제유가는 홍해의 새로운 불안정과 미국의 한파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도 하락세를 보였음.
글로벌 시장의 완만한 분위기가 이를 상쇄했기 때문.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한때 2%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상당 폭 줄였음
5) 퀀트 펀드 AQR, 이머징 마켓 강세 전망 고수
유명한 퀀트 투자자 클리프 애스니스가 설립한 퀀트 펀드 AQR 캐피탈 매니지먼트는 신흥국 시장이 미국을 이긴다는 강세 전망을 다시 한 번 강조.
AQR의 Dan Villalon은 올해나 내년에 그러한 일이 실현되지 않는다고 해도 신흥국 시장이 장기적으로 미국시장을 능가할 것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
그는 이달 초 진행된 인터뷰에서 “향후 5년부터 10년의 예상 수익률은 신흥시장이 가장 높다”면서 “미국 이외 선진국은 미국보다 높지만 이머징 마켓에 비해서는 약간 낮다. 가장 낮은 것은 미국이다”라고 발언
(자료: Bloomberg News)
1/16(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美대선 레이스 시작, 오늘 공화당 첫 경선
- 1면 : 결국 ‘떴다방 위성정당’으로 방향 튼 민주당
- 1면 : 글로벌 격변 파고든 김정은… ‘전쟁’ 카드로 3가지 노림수
- 1면 : 622조 투입,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글로벌 ‘원톱’ 노린다
- 사설 ① : 文, 북 ‘GP 해체’ 검증도 않고 믿어버렸다니
- 사설 ② : 정략 법안은 죽기 살기, 국익 법안은 나 몰라라
- 사설 ③ : 민주당, 與 능가하는 국회의원 특권 포기 선언하길
(중앙)
- 1면 : 손주 어린이집, 이제 할머니가 다닌다…늘어난 '어르신 유치원'
- 1면 : 622조원 투자, 일자리 346만개…세계 최대 반도체 기지 만든다
- 사설 ① : 혼란 커진 비트코인 ETF 거래…제도 정비 필요하다
- 사설 ② : 혼자 사는 50대 위험 신호, 시급한 고독사 예방책
(동아)
- 1면 : 트럼프 “죽더라도 투표장 나와라”… 혹한 뚫은 치열한 경선
- 1면 : ‘마음 놓고 아이 낳게’ 주택 지원 집중… 韓보다 낮던 헝가리 출산율 24% 껑충
- 1면 : 정부,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한다
- 사설 ① : 비례대표제 논의 표류… ‘위성정당’ 꼼수 결국 되풀이되나
- 사설 ② : 총선 앞 ‘선심’ 쏟아내는 당정대, 청구서 어찌 감당하려고
- 사설 ③ : “일하는 방식 바꿨을 뿐인데”… 日 이토추의 ‘출산율 3배 기적’
(경향)
- 1면 : ‘김광호에 이태원 책임’…검 수심위, 기소 권고
- 1면 : 왕이 “대만 독립은 죽음의 길”…압박 수위 높이는 중국
- 1면 : 이번엔 ‘반도체 세액공제’ 연장…정부, 민생 앞세워 또 감세
- 1면 : 경찰, 방심위 압색…‘류희림 청부민원 제보자 색출’ 혈안
- 사설 ① : 한국 킬체인 겨눈 북 IRBM 발사, 한반도가 위험하다
- 사설 ② : 전국 돌며 선심 정책 던지는 윤 대통령, 신년회견은 안할 건가
- 사설 ③ : ‘청부민원’은 뒷전, 방심위 공익제보만 편파 수사하는 경찰
(한겨레)
- 1면 : 트럼프 ‘바이든 복수’ 선동에…영하 40도 추위 녹인 지지자 환호
- 1면 : 북 “극초음속 고체연료 미사일 성공”…한미일 방어체계 위협
- 사설 ① : 민생도 토론도 없는 ‘선거용 홍보쇼’, 민생토론회
- 사설 ② : 기습 미사일·북-러 밀착, 북한 위험 신중히 대응해야
- 사설 ③ : ‘청부 민원’보다 ‘제보자 색출’ 우선한 방심위 압수수색
(한국일보)
- 1면 : “아무리 추워도 나와서 투표를”… 지지자 구애로 뜨거운 아이오와 코커스 D-1
- 1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투자 622조·일자리 346만 명으로"…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만든다
- 1면 : '극초음속 IRBM' 쏜 北…더 빠르고 더 은밀하게 미사일 요격체계 무력화 노린다
- 1면 : 러 "푸틴 조만간 방북 희망... 북과 전방위 협력"
- 1면 : 신임 법원행정처장 "재판 지연 해법으로 AI 기술 활용할 것"
- 사설 ① : 선거룰 깜깜이 방치... 민주당 침묵만 할 것인가
- 사설 ② : 北 고체 극초음속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 대비해야
- 사설 ③ : ‘비트코인 ETF’ 허용, 정치 논리로 서둘 일 아니다
※ 1/16(화) 키워드 : 北·극초음속·IRBM / 반도체·메가·클러스터 / 北·러·밀착
中배터리 전기차, IRA 세액공제 ‘아웃’…
- 올해 대상 19종… 지난해 반토막
- 中배터리 탑재 차량은 모두 제외
- "中 가격 경쟁력 사라져 타격 클것"
BMW CFO: 내연기관 '티핑 포인트'가 지나감에 따라 판매 성장은 대부분 전기차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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