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40114

 

2024년 1월 14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 세상

 

 

1/12 금요일 미국 증시

1/12 금요일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비트코

• S&P500: 4,783.83 (+0.08%)
• 나스닥: 14,972.76 (+0.02%)
• 러셀2000: 1,950.96 (-0.23%)
• 달러인덱스: 102.40 (+0.11%)
• WTI: 72.68 USD/BBL (+0.92%)
• 미국채 2년: 4.146% (-0.8bp)
• 미국채 10년: 3.939% (-1.1bp)
• 비트코인: 43,426.60 달러 (-5.93%)

 

1/12 금요일 

• 3대 지수 보합권에서 혼조.
• 경제 지표, 지정학적 위기 속에 금리 하락, 달러 강세. -
• 12월 PPI 컨센서스 하회. - 금융주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4분기 실적 시즌 시작. 4분기 실적 시즌은 회계감사가 들어간
• 10-K를 보고해야해서 1-3분기 실적 시즌보다 길게 늘어짐. -
• 어제 잠시 장중 애플 $AAPL 을 밀어내고 시총 1위에 올랐던 마이크로소프트 $MSFT 가 오늘은 종가 기준으로 시총 1위에 등극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따른 유가 상승에 에너지 업종 강세
• 전일 발표한 미국 PPI, MoM -0.1% 하락하며 3개월 연속 하락 중 > 은행 업종 실적 부진에도 지수는 견조한 모습. 빅테크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잔존한 모습.
• 23일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24일 테슬라, 25일 애플 실적 공개 예정 
• CPI 예상치 상회에도 PPI 하락 지속하며 투자자들의 우려 진정되는 모습.
• 다음주 연준 위원들의 강경한 발언 나타나더라도 물가 우려 완화된 만큼 파급력이 높진 않을 듯.
• 3월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 CPI, PPI 발표 후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 시사
• 타이완 대선 ‘친미·독립’ 집권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 당선 대만은 중국과 함께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미국 증시 특징주]

• 뉴욕멜론은행 (+4.02%) 4Q23 조정 EPS 1.28달러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  YoY로는 -1.5% 하락한 수준. 2023 조정EPS 5.05로 예상치 상회했으며
• AUM은 YoY +7.1% 증가
• 테슬라 (-3.67%) 테슬라, 모델3, 모델Y 등 가격 인하 결정. 이익률 추가 하락 우려 확대. 후티 반군 선박 공격으로 부품 부족하며 독일 공장 생산 1/29~2/11까지 중단 소식도 투심 악화 요인
• 아메리칸 항공 (-9.46%) 델타항공 회장, 실적 성장세 둔화 전망하며 항공 업종 전반적 투자심리 악화. 아메리칸 항공은 1/25 실적 발표 예정

[주요뉴스] 

• 마이크로소프트 결국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 美 시티, 10~12월 분기 18억＄ 적자…2025~26년 2만명 감원" 
• ECB 당국자 "당분간 금리인하 논의 대상 아니다"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 인프라 특화 사모펀드 GIP 인수 
• “AI판 구글 앱스토어 되나” 오픈AI, 생태계 장악 우려 
• 차익 실현’ 비트코인 8% 이상 폭락, 4만3000달러 붕괴 
• 꽉 막힌 물류동맥…글로벌 인플레 '공포' 
• 12월 美생산자물가 깜짝 하락…예상치 밑돌아 
• 엘니뇨發 가뭄에 … 인류 25% 당했다

뉴욕증시-다음주 주간전망

• S&P500 최고치 재도전…소비·실적 주목
• 이번 주(15~19일)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 결과와 주요 기업의 실적이 잇달아 발표되는 가운데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인지 주목된다.
• 지난주 뉴욕증시는 직전주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 다우지수는 37,592.98로 일주일을 마치며 전주 대비 0.34% 상승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전주 대비 1.84% 상승한 4,783.83, 나스닥종합지수는 3.09% 뛴 14,972.76으로 장을 마쳤다.

 

• 나스닥은 한때 15,000선을 재탈환하기도 했으나 주 후반 매도세가 나오면서 15,000 아래에서 한 주를 마감했다.
• 주요 주가지수 가운데 S&P500이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지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S&P500의 역대 최고치는 2022년 1월 7일 기록한 4,818.62다. 지난주 종가와 비교해 약 35포인트 정도 거리가 있다. S&P500은 지난주 한때 4,802까지 올랐고 꾸준히 사상 최고치에 다가서고 있다.

 

• 지난주 증시는 미국 물가지표가 주요 변수였다.
•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상승했고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 예상보다 더 둔화했다.
• 시장은 CPI에 실망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계하기도 했다. 하지만 PPI가 예상보다 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3월 금리인하론은 다시 탄력을 받은 모습이다.

 

• 전체적으로 보면 시장 참가자들은 3월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하면서 경제지표 결과는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흐름이다.
• 시장 전망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이 조금 높게 나오더라도 대세엔 지장이 없다는 분위기다. 증시보다는 채권시장이 물가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 특히 PPI 발표 후 3월 금리인하론에 다시 힘이 실리면서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단기물 국채금리가 과격하게 떨어졌고 장단기 스프레드(금리 격차)도 크게 좁혀졌다.
• 불과 지난달 -50bp 부근까지 형성됐던 장단기 금리 역전폭은 어느새 -20bp를 하회했다.

 

• 미국 12월 소매판매는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
•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의 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이는 11월의 0.3% 증가와 비교해 둔화한 수치다.
• 증시 약세론자들은 지금껏 미국 소비를 지탱해 온 저축이 고갈되면 지출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 이는 올해 기업이익 증가율과 경기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약세론자의 분석이다.

 

• BCA리서치의 이레네 턴켈 미국 수석 주식 전략가는 "소매판매 지표가 소비자, 더 나아가 경기가 어떻게 유지될지 보여줄 것"이라며 "경기침체를 지연시킬 수 있는 한 가지는 강력한 소비 지출"이라고 말했다.
• 다만 그는 "올해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서 S&P500은 4,00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본다"며 "소비가 여전히 견고하다면 투자자들은 주식에 조금 더 위험선호 심리를 갖겠지만 취약한 부분이 발견되면 그 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 실적도 시장이 주목하는 변수다.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고 시티즌스파이낸셜 같은 지역은행도 실적 결과를 앞두고 있다. 또다른 변수는 미국 연방 임시 예산안의 1차 만료 시한이 19일에 도래한다는 점이다.
• 미국 상원과 하원이 19일까지 자금 지원을 결정하지 못하면 연방 정부 폐쇄 가능성이 커진다.
• FS인베스트먼트의 트로이 가예스키 수석 시장 전략가는 미국 의회가 합의에 실패하면 시장에 위험회피 움직임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시장은 늘 그렇듯 연방 폐쇄 가능성을 유의미한 재료로 인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연방 정부가 폐쇄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핵심이슈 

 

1.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영국이 홍해의 선박 공격에 대응해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의 예멘 시설을 폭격하며 지정학적 우려 강화. 국제유가는 홍해 부근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급등.

 

2. 4분기 어닝시즌: 델타항공을 비롯해 JP모건 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금융주 실적보고. 월스트리트의 대형 은행들은 부분적으로 부실 대출 충당금 증가와 예금 비용 증가로 인해 4분기에 총 이익이 감소했다고 보고.

 

3. 비트코인 ETF 수요 폭발: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받은 미국 ETF 중 10개가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약 46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강력한 수요 시사.

 

4.자산시장동향: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 이후 엇갈린 실적을 보고한 기업들의 어닝 데이터에 실망하며 하락 출발. (다우 -0.47%, S&P500 -0.30%, 나스닥 -0.38%) 국채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 이후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상승 전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001%로 상승. 장단기 금리차 역전폭은 축소. 달러는 시장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완화되며 강보합세 유지. 국제유가는 미군의 예멘 후티 반군 시설 폭격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급등. 크루드유는 배럴당 74.8달러로 3.8% 상승. 브렌트유는 배럴당 80.4달러로 1.8% 상승. 골드는 달러 강세에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발동되며 1.8% 급등.

 

5.오늘의 특징주 및 포커스 기업 JP모건(JPM): 미 최대은행 JP모건은 지난해 지역은행 붕괴 및 인수로 인한 수수료 29억 달러로 인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93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은 12% 증가한 385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전망치 하회. 대형은행 4분기 실적분석 4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은행은 미국 경제에 신용을 제공하는 최전선에 있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들의 실적내용은 올해 경기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4분기 실적에서 은행들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현재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하락으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 그리고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시장의 기대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14(일) 세계 브리핑

• 집권 민주진보당 출신의 베테랑 정치인 라이칭더가 40%의 득표율로 대만의 차기 총통으로 선출되었으며, 그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제1야당인 후위이가 33%를 득표한 데 비해, 대만의 차기 총통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국민당. 이번 선거는 라이 씨를 위험한 분리주의자로 보는 중국과 섬의 관계에 의해 지배되었습니다. 라이 씨가 이끄는 민진당은 대만 의회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으며, 대만 의회에서는 어떤 정당도 전체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할 것입니다.

 

• 터키는 쿠르드족 무장단체인 쿠르드노동자당(PKK) 소속 의원 45명을 '중화'했으며 시리아 북부에 대한 일련의 공습으로 29개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금요일 북부 이라크에서 1984년 처음으로 터키 정부에 맞서 반란을 일으킨 PKK와의 충돌로 터키 군인 9명이 사망한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 러시아는 밤새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40발이 발사됐으나 8발을 격추시켰고 20발을 교란시켜 목표물을 놓치게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것은 올해 초 이후 세 번째다. 지상전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하늘에서는 점점 더 많은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은 홍해에서 화물선을 공격해온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에 대해 추가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공격은 Houthi 레이더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금요일 오전부터 이 단체에 대해 합동 공격을 가했다. 이에 대응해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고 후티 반군은 파업에 대한 "큰 대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보복을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파업이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이 됐다. 금요일 시장이 마감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치는 2조 8900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애플은 2조 8700억 달러. iPhone 제조사는 지난 12년 동안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공 지능에 대한 Microsoft의 투자는 이를 따라잡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거대 기업인 이 거대 소프트웨어는 2021년에 Apple보다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 수리남의 전 독재자이자 대통령인 데시 바우테르세(Desi Bouterse)는 1982년 15명의 정치적 반대자들을 살해한 혐의로 오랜 항소 절차 끝에 지난달 선고된 20년의 징역형에 대해 자수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대표, 일부 지지자들이 그의 집에 연대하여 나타났습니다. 그의 행방은 알려져 있지 않다.

 

• 미국은 겨울 날씨에 시달렸고, 3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추운 날씨 경고가 내려졌습니다. 북극 공기의 돌풍으로 인한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금요일부터 뉴욕에는 5cm의 눈이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12인치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온난했던 겨울이 갑작스럽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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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주말 주요뉴스


1. 대만, 민진당 총통 승리 

2. 대만 민진당, 의회 과반은 실패
- 민진당 61석 → 51석
- 국민당 38석 → 52석

3. 미국, 후티 반군 추가공습

4. OCI홀딩스, 한미사이언스 지분 27% 인수

5. 북한, 주말 미사일 도발 

 

1/14(일) 외신

 

● WSJ ·

• 대만 유권자, 새 대통령 선출에서 중국에 반대
• 미국의 공습으로 후티 반이 오랫동안 찾던 적이 생겼습니다
• 아이오와에 대한 Ron DeSantis의 큰 베팅은 성과를 거두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 FT ·

• 대만 집권당 후보, 총통 선거에서 승리
• 미국, 후티 반군에 2차 공습 실시
• 125억 달러 규모의 BlackRock-GIP 거래가 투자 관리를 뒤흔들 수 있는 방법

 

● 알자지라 ·

• 대만 집권당 라이, 총통 선거에서 승리 

● 글로벌타임즈 ·

• 대만 선거 결과에 대한 본토 대변인 논평
• 중국, 상업용 로켓을 통해 우주정거장용 저가형 화물 우주선 발사 검토 
• 중국의 2023년 희토류 수출은 7.3% 증가해 서방의 비방은 근거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전문가 

1/14(일) 마켓

● WSJ ·

• 씨티그룹, 2만 명 감원 계획
• 거리의 주식 따기 대회에서 들려오다
•  S&P 500은 주간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록에 미치지 못함

● FT ·

• 후티의 위협으로 유조선이 홍해에서 방향을 바꾸자 유가는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카자흐 항공사 Air Astana, 런던 상장 계획
•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국 ETF 출시 후 비트코인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 블룸버그 ·

• Tesla는 EV 겨울이 시작되면서 940억 달러의 현실 점검을 받습니다.
• Scaramucci는 Grayscale ETF 판매가 Bitcoin 하락을 촉진했다고 말합니다. 
• Bank of America, Wells Fargo의 불량 사무실 대출 증가

● 글로벌타임즈 

• 무역 강화를 위한 중국의 중간재 무역 확대
• 중국은 2024년에 경제성장 가속화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기동의 여지가 충분합니다. 
• 미국 제재 속 반도체 자급률 가속화로 중국 IC 수입액 15.4% 급감 

1/14(일) 국내

● 세계 ·

• 미 전문가 “미국과 관계 정상화 포기한 북한, 전쟁하기로 결정한 듯”
• 라이칭더 “지구촌 첫 대선서 타이완이 민주진영 첫 번째 승리”
• 바이든 "후티 반군 공격 행위 이어가면 확실히 추가 대응"

● 정치 ·

• 이낙연 지지자 '탈당 기념행사'…"하루 빨리 신당 합류해야"
• 민주 "'바이든-날리면' MBC 정정보도 판결 납득불가‥반성문 쓰라는 건가" 
• 북한, 남파간첩에 지령 보내던 라디오 '평양방송'도 중단(종합)

● 경제 ·

• 인간형 로봇 ‘아담’이 커피 한 잔 뚝딱... 알아서 상자 옮기고 물건도 배치 
• 주유소 기름값 14주째 하락...낙폭 점차 둔화 예상
• 비트코인 ETF 美상장 첫날… 금 ETF보다 많은 6조 거래

● IT, 과학 · 불

• 붙은 AI폰 시대…미래 내 주머니 속에 든 건 '폰'이 아니다?
•  "대장주, 어쩌다가" 힘못쓰는 애플 주가…결국 'MS'에 왕좌 내줬다·
• CES 누빈 유영상 SKT 사장…글로벌 AI 파트너 확

● 사회 ·

• “왜 이렇게 예뻐?” 20대 군무원 추행한 대대장, 집행유예 
• 윤중천 전 내연녀 '무고 혐의' 최종 무죄…대법, 상고 기각
• 현직 경찰관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다음주 실적 발표 기업

다음주 실적 발표 기업

 

💰금융위가 한국에서 비트코인 ETF를 막은 이유

1️⃣자본시장법 위배
 - ETF는 기초자산의 가격 또는 지수 변화에 연동되어 운용됨
 - 비트코인은 현행 자본시장법상 기초자산이 아님
 - 따라서 비트코인 ETF는 자본시장법상 투자 중개 상품에 해당되지 않음

2️⃣ 기존 정부 입장에 대한 위배
 - 2017년 12월 13일, ‘가상통화 관련 긴급 대책’
 - 당시 정부 결론 “제도권 금융회사의 가상통화 신규 투자가 투기심리를 자극하지 않도록 금융기관의 가상통화 보유·매입·담보취득·지분투자를 금지한다”
 - 윤석열 정부에서도 정부 입장에서 수정한 적이 없으므로 금융위 단독 허용 불가능

3️⃣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머니 무브
 - 코인 시장에 ‘뜨거운 불장’이 지펴지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가 더 심화할 것이란 우려
 - 개인들이 증시에서 자금을 빼 비트코인 ETF에 투자시 자금이탈우려

4️⃣ 비트코인 리스크
 - 게리겐슬러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며, 
“비트코인은 주로 랜섬웨어, 자금 세탁, 제재 회피, 테러 자금 조달을 포함한 불법 활동에도 사용되는 투기적이고 변동성이 큰 자산”이라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가상자산과 연결된 상품과 관련된 무수히 많은 위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 증권사의 수수료 장사 우려
✍️현재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허용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논의가 진행될 예정

 

올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자동차 5대 중 1위는 EV가 될 것

This Year One in Five Cars Sold Globally Will Be an EV

 

대만 민진당 승리

•  반도체 동맹 가속화…미중 갈등 고조될 듯

[대만 민진당 승리] 반도체 동맹 가속화…미중 갈등 고조될 듯

 

“내년에 2억 간다고?” 

• 현물 ETF 승인으로 날개 단 비트코인

“내년에 2억 간다고?” 현물 ETF 승인으로 날개 단 비트코인

 

 

번역) Canoo는 생산을 늘리는 진행 상황을 보고

 

1월15일(월) 미국증시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