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11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2024년1월 11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입니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0111

 

 

2024.01.11 U.S. Market

2024.01.11 U.S. Market

 

2024.01.11 U.S. Market

 

• DOW ▲ 37,695.73 (0.5%)
• S&P500 ▲ 4,783.45 (0.6%)
• NASDAQ ▲ 14,969.65 (0.8%)
• RUSS 2K ▲ 1,970.26 (0.1%)
• PHLX 반도체지수 ▼ 4,048.84 (-0.4%)

 

•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이후 박스권 내 변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3대 주요지수 모두 상승 마감.
• 증시는 상승 또는 하락으로 방향을 정할 재료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주 발표되는 CPI 인플레이션이과 12일 시작되는 실적 발표가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인 상황.
• 미국 국채 가격은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를 나타냄. 장기물 금리는 상승하고 단기물 금리는 하락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는 -30bp 가까이 좁혀지는 중. 
• 뉴욕 유가는 원유재고가 예상과는 달리 증가하고, 휘발유 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에 1.2% 하락한 배럴당 71.37달러에 마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11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승인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간 시가총액 격차 1%대
• 우라늄 가격 16년 만에 최고치인 파운드당 92달러를 상회

 

• 미 증시는 메가캡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 
• S&P 500 지수는 역사적 고점 부근까지 상승하며 새로운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 키워. 
• 엔비디아가 6거래일 연속 상승을 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다른 빅테크도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 
• 금일 37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 10년물 입찰은 비교적 무난하게 마무리 된 가운데, 목요일 발표 예정인  12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관망심리 커져. 
•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 해프닝으로 전일 4만 8천달러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4만 6천달러를 하회한 반면, 이더리움이 5% 넘게 상승. 

 

• 엔비디아(NVDA, +2.3%)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 
• 엔비디아의 칩 제조회사인 TSMC의 12월 매출이 전년대비 8.4%, 전월대비 14% 감소했지만 늘어나는 AI 칩 수요 충족을 위해 올해 말까지 고급 칩 패키징(CoWoS)을 두배로 늘릴 계획을 재차 확인. 
• 메타플랫폼스(META, +3.6%)는 미즈호에서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약 18%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아마존(AMZN, +1.6%)은 프라임 비디오 및 MGM 스튜디오 부문에서 500여명의 인력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 
•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10.3%)은 시장 예상을 상회한 4분기 잠정 매출 소식에 강세. 
• 레나(LEN, +3.5%) 연간 배당금을 주당 1.5달러에서 2.0달러로 늘리고 약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 
• 반면, 츄이(CHWY, -5.7%)는 1200만주가 넘는 오버행 이슈로 인해 하락.

2024년 1월 11일 요약

 

(1) 오늘밤 미 12월 CPI 발표를 앞두고 금리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2) 삼성 총수 일가가 삼성전자 지분을 72,000원대에 블록딜로 매각했습니다.

(3) 건교부가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미흡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뉴욕증시 거래 가능

1월 11일 시황

• 빅테크 다시 가동. 삼성전자 블록딜 변수
• 빅테크주 중심으로 매수 유입되며 반등
• 엔비디아 신고가, 아마존, MS, 메타 등 오르며 주도
• 투자 등급 하향 불구 애플도 소폭 상승

 

• 370억달러 규모 10년물 국채 발행 성공적이었다는 평가
• 직전 금리 4.296% 보다 낮은 4.024%로 발행 CPI,
• 금융사 실적 발표 앞두고 전망도 이어짐
• 3월 인하 전망은 계속 낮아지고 있음
• 작년 말 86%에서 60%대까지 축소
• 라보 뱅크, 과한 인하 전망, 실적 우려가 불안 요인
• 일부는 중동 불안에 공급망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도
• 홍해 해운 물동량 제한이 장기화될지 주목해야 한다고

 

• 올해 기록적인 국채 발행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도
• 총 2.1조달러에 달하는 국채 공급이 진행될 예정
• 높은 금리 유지시 금융 시장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

 

• 존 윌리암스, 인플레 올바른 방향이나 정책 유지 예상
• 인플레 목표 2% 되돌리는 것이 목표
• 엔비디아는 2%가까이 오르며 신고가 경신
• 예상 넘긴 TSMC 실적에 반응한 것이라는 평가
• 또 CFO는 AI 수요가 강해 25년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 현재 증권사별 평균 목표가는 650달러 아마존 시총을 넘어설지 주목.

 

• 현재 2500억달러 차이 애플은 올해들어 세 번째 투자 등급 하향
• 레드번 애틀란틱, 아이폰 둔화, 규제 여파로 중립 하향
• 다만 목표주가는 200달러 유지했음
• 53개 분석 중 매수 32, 보유 16, 매도는 5개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시총은 2.8조 달러로 거의 붙었음
• 아마존은 일부 사업부 감원 소식에 상승
• LPL리서치, 성장 VS 경기 후퇴 줄다리기 하는 국면
• 대부분 분석가들은 작년 같은 랠리는 쉽지 않다는 평가
• HSBC 증시 랠리 일시적 중단 전망

 

• 연준의 매파적 신호에 예민할 수 있는 시기라고
• 전체적으로 빅테크가 증시 주도한 하루
• 최근 지수 반등시 대부분 빅테크가 견인하는 양상

2024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여행수지 적자 갈수록 태산... 한류 열풍 왜 못 살리나 → 지난해 11월 한달간 여행수지 적자가 1,7조(12억 8000만 달러). 고물가·고금리에 살림살이가 빠듯해도 씀씀이를 줄여 해외여행에 나서는 이들 늘어, 문제는 들어오는 관광객은 그만큼 늘지 안고 있다는 것.(헤럴드경제) *한달 여행수지 적자가 한류로 급증했다는 라면 1년 총 수출액(2023년 9.5억달러)보다 많아 ​

 

2. 전두환을 전두환이라 못하는 한국 영화... 왜? → 명예훼손 소송 등 부담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2019년에 낸 ‘실화 기반 영화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실명 쓰기’에 부담 줘. 실제 10·26 소재 영화 ‘그때 그사람들’(2005년)은 개봉하기 전부터 송사에 휘말려,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면했지만 세 장면을 삭제한 뒤 상영하라고 결정된 바 있어.(문화) ​

 

3. 우울증 100만명, 진료비 1인당 53만원, 연 5000억 넘어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과거에는 ‘F코드’(정신 질환 관련 질병분류기호)가 기록에 남는 걸 기피해서 정신과 치료를 잘 안 받으려고 했던 경향이 있었는데, 최근 인식 개선 된 것도 숫자 증가 이유.(세계)

 

4. ‘1인 미디어’ 시대 → 국세청 소득신고 한 유튜버 3만명... 2년새 12배 늘어. 상위 1%는 年평균 7억 수입. 하위 50%는 40만원밖에 못벌어. 영상의 길이와 노출도, ‘좋아요’ 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고 또 조회 수 1000회당 수익(RPM) 역시 매월 다르기 때문에 “구독자 OO만 명, 조회 수 OO만 회면 얼마를 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그래서 수익을 공개하는 유튜버마다 그 수치가 천양지차다.(문화) ​

 

5. 비싼 드라마 싼 대신 예능프로? → 예능 프로그램 제작비는 드라마와 비교해 저렴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배우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제작비가 회당 10억에 이르는 상황’이라면서 ‘10억이면 예능 프로그램 한 시즌 전체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헤럴드경제) ​

 

6. 법원, ‘범죄 수익으로 여생 편히 살겠다는 생각은 말라’ → 2215억원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전 팀장(47세), 2심도 징역 35년... 앞서 1심은 피고인은 처벌을 감수하고 돈을 빼돌렸고 출소 후 이를 향유하겠다는 계산을 한 흔적이 보인다며 징역 35년을 선고했다.(아시아경제) ​

 

7. 70대 이상 인구, 20대 인구 추월 → 오늘이 가장 젊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10일), 지난해 말 우리나라 인구는 5132만 5329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명 감소. 70대 이상이 631만 9402명으로 20대 인구 619만 7486명보다 많아져.(서울 외) ​

 

8. 소방청, 채용 체력평가 남녀 동일기준 적용키로 → 그동안 남녀 체력차이를 고려해 남성은 악력 60㎏ 시 만점, 여성은 37㎏ 이상 시 만점 등으로 모든 항목에서 여성에게 유리하게 적용해 왔으나 2027년부터 동일 기준 적용 계획. 그동안 체력평가에서 남성 평균 38.9점, 여성 48.8점으로 남성이 불리했다고.(경향) ​

 

9. 심해광물 채굴 경쟁 본격화 되나? → 노르웨이, 환경 오염을 우려하는 국내외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 자국 영해 내 심해 광물 탐사 세계 최초 승인. 노르웨이과학기술대는 노르웨이 영해 대륙붕에 있는 구리 매장량만 2019년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매경) ​

 

10. ‘산 넘어’ vs ‘산 너머’ → 뜻은 다르지만 둘 다 쓸 수 있다. <넘어>는 ‘버스가 산 넘어 왔다’처럼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인 반면 <너머>는 ‘우리집은 산 너머에 있다’처럼 동작이 아니라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다. 동작을 나타내면 ‘넘어’, 장소나 공간을 말할 때는 ‘너머’를 쓴다고 기억하면 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질병코드 F&rsquo;(정신 질환 관련 질병분류기호) 우울증... 연간 환자 100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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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목) 세계 브리핑

• 미국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켄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후티 반군이 홍해 해상 선박에 대한 공격을 계속한다면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켄 씨는 미국과 영국군이 예멘 그룹이 발사한 드론과 미사일 21대를 격추한 후 예멘 그룹이 “전 세계 국가의 이익에 명백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보복으로 상선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많은 해운 노선이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 알샤바브는 테러 단체가 통제하는 소말리아 지역에 착륙한 유엔 헬리콥터를 압수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행기에는 소말리아인과 외국인 모두 9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데, 6명은 체포되었고 1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탈출했습니다. UN은 소말리아에서 아프리카 연합의 평화 유지군을 지원합니다. 헬리콥터는 부상당한 병사들을 수송할 예정이었습니다.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지난해 정권에서 축출된 법과정의당(PiS) 소속 정치인 2명이 체포된 것을 비판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12월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Mr Duda는 PiS의 가까운 동맹자입니다. 그의 개입은 PiS와 도널드 투스크(Donald Tusk) 총리가 이끄는 새로운 자유주의 정부 사이의 대립을 본 바르샤바의 정치적 위기를 촉발할 것입니다.

 

• 미국의 폭풍으로 인해 동부 해안에 눈, 강풍, 홍수가 발생하면서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해 50만 가구의 전력이 차단됐고, 1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주 중 하나는 플로리다주로,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화요일 49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가 예상보다 더 나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대만 회사는 인공지능(AI) 기업의 수요 급증으로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AI의 붐은 TSMC가 칩 제조업체의 주요 고객인 Apple과 같은 회사에서 만든 장치에 대한 수요 약화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가 자신의 고향인 주에서 투자 컨퍼런스를 시작했습니다. 2년마다 개최되는 Vibrant Gujarat Investment Summit에는 주에 막대한 투자를 약속한 인도 및 전 세계의 임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기업 지도자들은 올해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이는 바라티야 자나타당(Bharatiya Janata Party)의 모디(Modi) 씨에게 호의를 얻고 싶어할 것입니다.

 

• 부패 척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국은 관료들의 비즈니스 만찬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후배들에게 식사비를 강요하는 등 식음 지침을 어긴 사람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패 척결에서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Canoo EV 제조를 위한 1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1/11(목) 외신

● WSJ 

• Skydance 후원자들은 파라마운트의 통제권을 얻기 위해 거래를 탐색합니다. 
• SEC 해킹,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불안감 가중
• 워싱턴이 바이든에게 사람들을 해고하라고 요구하면 그는 보통 거절한다

 

● FT ·

• 바이든, 대만 대선 후 타이베이에 대표단 파견
• 연준 윌리엄스 "당분간 금리 동결할 것"
• 유로존, 또 다른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다고 ECB 부총재 경고

● 알자지라 ·

• 미국 고위 외교관 블링켄, 압바스와 만나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 논의

● 글로벌타임즈 ·

• 중국, 미국과 교류 강화…'핵심 문제에 주의' 당부
• 중미 협력에는 실패보다 성공이 더 많다: 미국 사업가 메넨데스
• 더 많은 대만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 중단을 고려하는 본토의 '합법적'; '민주당의 적대적 정책이 마찰의 근본 원인'

 

1/11(목) 마켓

● WSJ ·

• 씨티그룹이 또 다른 거짓 새벽을 피할 수 있는 방법
• 연준은 지난해 은행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제 은행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 프레이저 부동산 소유자는 전략적 검토의 일환으로 회사를 매각할 수 있습니다.

● FT ·

• 스페인, 채권 매각으로 사상 최대 1,380억 유로 주문 기록
• SEC가 ETF를 승인했다는 거짓 주장 이후 비트코인 급락
• 차입 비용이 하락하면서 신흥 시장 부채 발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블룸버그 ·

• 국채 10년 수익률은 CPI 이전에 4%를 넘었습니다: 시장 마무리
• 유럽 채권판매, 기록적인 주 만에 1,080억 유로 달성
• 월스트리트 퀀트(Wall Street Quants)는 현금이 실제로 지불하는 새로운 시대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타임즈 ·

• 더 많은 대만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 중단을 고려하는 본토의 '합법적'; '민주당의 적대적 정책이 마찰의 근본 원인
• 코스트코, 샘스클럽, 소비 잠재력 남아 중국시장 진출 지속
• 사막에서 오아시스까지: 새로운 에너지 기반이 사막화 통제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1/11(목) 국내

● 세계 

• 국제사회, 에콰도르 갱단 규탄…“법치 공격”
• “한국 피해 일본보다 훨씬 클 것”…중국 대만침공 ‘충격분석’, 왜? 
• 유럽중앙은행 “유로존, 지난해 4분기 이미 경기침체”

 

● 정치 ·

• ‘원칙과 상식’ 이원욱·조응천·김종민, 민주당 탈당 
• "너도 위원장이냐, XX"…욕설하고 자료 던진 민주 추천 방심위원
• 1기 신도시 찾은 尹 “재건축 규제 확 풀 것”

● 경제 ·

• 더 끈끈해진 현대차·삼성 '미래차 동맹' CES 2024
• '탄소중립 공감대' 정의선·최재원…체험시설서 함박웃음도CES 현장 
• 증권사 PF 임원, 미공개 개발 정보로 500억 챙겼다 

● IT, 과학 ·

• 공정위 116억원 과징금에…넥슨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형 아이템 유료판매 중단" 
• MS, 리튬 배터리 대체 신소재 발견… “양자컴퓨터-AI 활용 덕분” 
• IBS, 기체 이온 탄생과 변화 과정 실시간 포착…'구조적 암흑 상태' 최초 규명

● 사회 ·

고향사랑기부제 첫 해 650억 모았다…농어촌 지역서 많이 모금

46억원 횡령 건보공단 팀장 검거…필리핀서 '호화' 도피 생활

공수처장 임기 열흘 남았는데 후임 선정 또 불발…공백 불가피

 

1/11(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GRAYSCALE 및 BITWISE를 포함한 11개 회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2. Fed Williams는 금리인하 시기와 속도는 물가상승률과 경제여건에 따라 결정되며,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면 금리는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다고 해서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미국 증권 규정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예멘의 후티 군대가 홍해 지역에서 계속 공격을 감행한다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5.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 목표물을 계속해서 공격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미국이 홍해를 군사화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6. 이라크 민병대가 이라크와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했습니다.

7. 하마스는 블링켄 미 국무장관의 서안지구 라말라와 이스라엘 방문은 미국의 입장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블링켄의 가자지구 방문을 거부했다.

8. 우크라이나 국영통신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레이더 시스템, 전자전 장비, 방탄복 부품에 부가가치세(VAT)와 수입관세를 면제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10일 보도했다.

9. OpenAI는 온라인 스토어 GPT Store를 출시합니다. 새로운 스토어는 수요일부터 유료 ChatGPT 사용자에게 오픈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업을 위해 사용자가 만든 챗봇을 수집할 것입니다.

10. 알래스카항공은 13일까지 보잉 737 MAX 9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11. 인텔은 신형 14세대 코어 14 HX와 U 시리즈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프로세서 2종을 출시했는데, HX는 과거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용 프로세서, U 시리즈는 저전력용 저전압 프로세서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

12.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5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늦추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13. 미국 3대 증시 종합지수는 다우지수 0.45%, 나스닥 0.75%, S&P 500 0.57% 상승하며 가장 인기 있는 중국 컨셉주가 하락했고,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는 0.7% 하락했다.

14. COMEX 2월 금 선물은 0.26% 하락한 온스당 US$2,027.8에 마감했고, COMEX 3월 은 선물은 0.11% 하락한 온스당 US$23.066에 마감했습니다.

15. WTI 원유 선물 결제가격은 1.2% 하락한 US$71.37/배럴로 마감했고, 브렌트유 선물 결제가격은 1.02% 하락한 US$76.8/배럴에 마감했다.

 

1/10(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野 비주류 4명 오늘 탈당… 떠오르는 ‘제3지대’
- 1면 : AI가 여는 ‘아이언맨’ 시대
- 1면 : 태영, SBS 지분도 담보로 내놓는다
- 1면 : 巨野 ‘핼러윈 특조위’ 강행
- 사설 ① : 현직 신분으로 정치판 뛰어드는 검사들
- 사설 ② : 민주당 ‘핼러윈 특조위’ 강행, 제2의 ‘세월호 특조위’ 불 보듯
- 사설 ③ : 李 선거법 재판 16개월 끌다 사표, 강규태 판사의 사법 농락 가담

(중앙)
- 1면 : ‘개 식용 시대’ 끝난다…금지법 국회 통과
- 1면 : AI가 7월부터 GOP 지킨다, 군사데이터 200만건 학습
- 사설 ① : 한국도 우주항공청 시대, 민간 주도의 도약 물꼬 터줘야
- 사설 ② : 어린이집 지원책 넘어선 파격적 저출산 대책 절실하다

(동아)
- 1면 : 민생법안 상정도 못한 국회
- 1면 : 中 ‘CES 귀환’… 1115개社 ‘기술 인해전술’
- 1면 : 태영 “SBS지분도 담보 제공”… 워크아웃 청신호
- 1면 : 최저임금 따라 또 오른 실업급여 하한액… 하루 6만3104원
- 사설 ① : “남북 완충구역 없다”… 불시 도발에 철저 대비를
- 사설 ② : 실업급여 하한이 하루 6만3104원… 상한 기준 마저 넘을라
- 사설 ③ : 폭증하는 초격차 기술 도둑… 높은 ‘法의 담장’ 없인 못 막는다

(경향)
- 1면 : ‘이태원 참사 특별법’ 통과…진실 향한 ‘첫발’
- 1면 : 태영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 지분 담보 제공”
- 1면 : 개 식용 금지법 통과…사육·도살 땐 징역형
- 사설 ① : 참사 진실 이제야 밝힐 이태원특별법, 윤 대통령 거부 말라
- 사설 ② : 완충구역 사라진 한반도, 우발적 충돌 막아야
- 사설 ③ :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출범, 우주시대 앞당기길

(한겨레)
- 1면 : 참사 1년3개월 만에…쪼그라든 ‘이태원 특별법’ 통과
- 1면 : 내일 탈당 ‘원칙과 상식’…이낙연·이준석, 연대 시사
- 사설 ① : 이태원 특별법 통과, 이제 진상규명 제대로 하라
- 사설 ② : ‘완충구역’ 허문 남북, 강경 일변도 어디까지 가려 하나
- 사설 ③ : ‘부인 특검법’ 거부권 행사하곤 설명도 없는 윤 대통령

(한국일보)
- 1면 : 첫발 뗀 한국형 나사...5월까지 전문인력 200명 확보 등 과제 산적
- 1면 : '이태원참사 특별법' 4월 총선 날부터 시행... 尹 거부권 남았다
- 1면 : 태영그룹 "SBS도 '필요시' 담보로 내놓겠다"... 단서 단 까닭은
- 사설 ① : 손잡는 제3지대... 반윤·반이 넘어 가치와 비전부터
- 사설 ② : 완충지대 사라진 남북, 충돌 위기 관리에 만전을
- 사설 ③ : 너무 늦은 이태원특별법, 진상규명에 더는 장애 없어야

 

로이터 "미국 SEC, 11개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ETF 승인에 비트코인 가격↑

• "주류 금융의 가상자산 채택, 획기적 사건" 
• 비트코인을 사야 그걸로 ETF만드는데... 은행 형님들은 몇개씩 사야되나?
• 신청된 BTC ETF가 모두 승인되었습니다.
• 티커는 아래와 같고 거래는 내일부터라고 합니다.
  • ARK and 21Shares: $ARKB
  • Bitwise: $BITB 
  • BlackRock (iShares): $IBTC 
  • Fidelity: $FBTC 
  • Franklin: $EZBC 
  • Grayscale: $GBTC 
  • Hashdex: $DEFI 
  • Invesco Galaxy: $BTCO 
  • VanEck: $HODL
  • Valkyrie: $BRRR
  • WisdomTree: $BTCW 

[속보]美SEC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11곳 모두 승인

 

1월 11일 12월 CPI 발표 예정

• 컨센 : 3.2%인데 11월의 3.1% 보다는 높을듯? -
• 근원 CPI 3.8% 전망

12월 CPI, 전망 웃돌 듯…금리 인하 기대 낮아지면 시장 충격은?[오미주]

 

Canoo는 전기 자동차 제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오클라호마 주에서 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 인력 증가로 매출 7억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18,000건의 약정 주문 고객 배송을 지원할 예정

Canoo Created Over 100 Jobs in State of Oklahoma to Scale Electric Vehicle Manufacturing

 

 

Canoo(GOEV) 4달러 1,800% 목표가격

 

액면분할,액면 병합-역분할이 호재인가 악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