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년 8월1일
- 08/01 미 증시, MS, 메타의 힘에도 미-중 관세 우려 및 트럼프로 인해 하락 전환
- 뉴욕증시, 하락 마감…나스닥 0.03%↓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상호관세 시행 우려 반영
- 뉴욕증시, 기술주 고점 부담에 일제히 약세 마감
- 9월 금리 인하 기대 퇴색에 일제히 하락…MS 4%·메타 11% 급등
- 상호관세 발효 앞두고 일제 하락…MS, 장중 시총 4조달러 돌파
- 마이크로소프트(MSFT), 역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 MS 시총 4조달러 돌파에 차익실현…약세 마감
- 아마존, 호실적에도 전망 우울…주가 시간외서 하락
- 애플, 2분기 실적 예상치 ↑…시간외 1%대 '상승'
- 애플 실적 호조, 중국 매출액도 늘었다…시간외 주가 강세
- 코인베이스, 2Q 실적은 ‘깜짝’…거래량 부진에 시간외 주가 급락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Q '깜짝 실적'·비트코인 보유효과…시간외 주가↑,
-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가 올 2분기 영업이익 14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00억 달러로 집계됐다
- [BTC $117,000 하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6,737.70달러에 거래중
- 미 증시는 MS(+3.95%)와 메타 플랫폼(+11.25%)의 실적 발표 후 급등하자 상승 출발.
- 그러나 경제지표를 통해 물가 압력, 소비 위축 등을 시사하자 상승폭이 축소.
- 여기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하락폭이 확대되자 지수는 상승 반납.
- 장 후반에는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연장에 대한 부분을 회피하자 불안감이 부각되며 반도체 등 매물 확대,
- 여기에 트럼프의 제약회사들에 보낸 약가 인하 관련 서한으로 제약주의 부진도 부담 주며 결국 하락 전환(다우 -0.74%, 나스닥 -0.03%, S&P500 -0.37%, 러셀2000 -0.9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10%)
- 7월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3.95%)와 메타 플랫폼(+11.25%)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 그러나 경제지표를 통해 물가 압력과 소비 위축이 시사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이후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는 하락 전환했습니다.
- 장 후반에는 백악관 대변인의 중국 관세 관련 발언 회피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약가 인하 서한 소식으로 불안감이 커지며 주요 지수들이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 변화 요인: PCE 가격, 경제지표, 트럼프
- 미국 개인소비지출은 0.3% 증가한 699억 달러를 기록.
- 그러나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개인소비는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전일 GDP 결과에서 나왔던 내용을 반영.
- 특히 내구재 소비는 3개월 연속 감소한 반면 비내구재는 가솔린과 의류 등의 회복으로 0.4% 증가.
- 서비스 소비는 3개월 연속 0.1%씩 증가. 개인 소득은 사회보장과 실업급여가 강세를 보이며 0.3% 증가했으며, 이 중 노동소득은 0.2% 증가에 그침. 실질 가처분소득은 보합이었고, 저축률은 4.5%로 유지됨.
- 6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26% 상승했고, 4월과 5월 수치가 상향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8%를 기록해 물가 부담이 재차 확대.
- 최근 3개월 평균은 2.63%, 6개월 기준으로는 3.17%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함.
- 특히 의류, 가전, 가구 등 관세 민감 품목에서 가격 상승폭이 컸고, 자동차도 점차 영향을 받으며 관세가 본격적으로 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함.
- 서비스 부문에서는 의료, 금융, 주거비가 상승했고, 반면 호텔·항공료는 수요 둔화로 약세를 보임.
- 대량 해고자수는 6만 2,075건으로 급증. AI 도입과 관세, 경제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술업체들이 대량 해고에 나섰고 관세와 물가상승, 소비 둔화를 이유로 소매 업체들의 대량 해고도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8만 건에 그쳤지만 연속 신청 건수는 194.6만 건을 기록하고 있어 고용 시장의 불안은 여전.
- 전반적으로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 수치는 경제 둔화와 소비 약화, 고용 약화 흐름을 반영하며, 하반기에는 관세발 물가 상승이 실질 구매력을 제약해 소비 증가율이 더욱 둔화될 것으로 전망.
- 이에 국채 금리와 달러화는 상승폭이 축소되고 주식시장 또한 상승폭이 축소
-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와 전화통화를 통해 기존 무역 관세를 90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
- 베센트 재무장관도 중국과의 무역협상은 복잡하지만 타결이 가능하다고 언급.
- 한국과는 비관세 장벽 철폐 및 미국 에너지 구매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주장하는 등 관세 협상과 관련된 부분은 협상 타결, 연장 등이 진행.
- 더불어 백악관 대변인도 중국과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재무장관의 최종 발언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90일 연장에 대한 내용은 회피하자 반도체 업종의 하락폭이 확대.
- 더불어 트럼프가 17개 제약회사에 60일 이내 약가 인하하라는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에 제약주가 하락한 점도 지수에 부담.
* 특징 종목: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애플 2% 상승중, 애플은 3% 하락 중
대형 기술주
- MS(+3.95%)는 Azure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등을 이유로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자 8%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 축소.
- 메타 플랫폼(+11.25%)은 AI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크게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알파벳(-2.32%)은 에픽 게임즈가 구글플래이 스토어와 결제 시스템에 대한 독점 행위가 불법이라는 소송에서 패소하자 하락.
- 애플(-0.71%)은 시간 외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했고, 아이폰 판매, 중국 매출도 예상을 상회. 이에 힘입어 시간 외 2%대 상승 중.
- 아마존(+1.70%)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클라우드 실적 발표에도 다음 분기 매출은 예상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3%내외 하락 중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78%)는 대형 기술주들이 자본 지출을 확대하자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중국 정부가 H20 문제로 관계자를 소환하자 상승폭 축소. 백도어 이슈가 불거지며 중국내 판매 위축 우려를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엔비디아는 자사의 칩에 백도어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자사 시스템에 대한 어떤 접근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이를 빌미로 차익 실현 출회되며 하락 전환.
- 최근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제재 유예 소식에 상승했던 브로드컴(-2.95%), AMD(-1.78%)등도 하락.
- 마이크론(-4.88%)은 웰스파고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내용에 HBM3E의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 가격 하락 및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고 주장한 점을 반영하면 부정적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 퀄컴(-7.73%)은 부진한 스마트폰 칩 수요를 발표하자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0% 하락.
반도체 장비 등
- ARM(-13.44%)은 실적은 예상과 부합됐지만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자체 칩 개발 진출 의사를 공개했는데 고객과 경쟁 구도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크게 하락.
- 최근 ASML(-3.71%)이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실적 발표 후 크게 하락했었는데 램리서치(-4.29%)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우려가 완화. 그러나 웨어퍼 제조 장비 지출이 2025년에는 강력한 수요로 혜택을 받았지만, 2026년에는 완화될 것이라는 일부 투자회사의 발표로 하락.
- AMAT(-4.93%)도 부진. KLA(-4.97%)는 시간 외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1%대 하락 중.
- 반도체 전기 관련 팹리스 기업인 모놀리식 파워(-2.64%)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4%대 상승 중.
테슬라,GM 등 자동차
- 테슬라(-3.38%)는 스티펠이 시장내 성장 둔화와 실적 조정 가능성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여기에 자율주행 기반 로보택시를 통한 사업 확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전자 탑재 서비스만 가능한 현실은 성장 기대를 약화. 이는 상당한 규제들이 존재하기 때문. 수급적으로도 8일 만기되는 풋 옵션 거래 급증에 따른 수급적인 부분도 불안을 확대. 이러한 요인으로 테슬라의 하락이 확대.
- 리비안(-1.23%), 루시드(-1.60%)등도 부진. GM(+2.36%)은 한-미간 자동차 관세율 15%에 합의되자 한국 생산 GM 차량 수입 관세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포드(+1.84%)는 기대이상의 실적을 반영하며 상승.
- 그러나 페라리(-11.11%)는 관세율이 낮아졌지만 연간 전망을 상향조정하지 않자 매물이 출회되며 크게 하락.
- 중고차 업체인 카바나(+16.9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판매량 예상을 넘어서자 크게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터
- 아이온큐(-0.03%)은 오크르지 연구소 및 미 에너지부와 협력해 하이브리드 양자-고전컴퓨팅 방식으로 전력망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유입되며 급등하기도 했음. 더불어 MS가 클라우드 다음 거대 성장 동력은 양자 기술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그러나 장 후반 주식시장이 하락 전환하자 매물 출회되며 결국 하락 전환.
- 이에 리게티 컴퓨팅(+2.33%), 디웨이브 퀀텀(+0.76%), 씰스큐(-3.13%), 아킷 퀀텀(-0.31%), 마이크로알고(-4.89%)등도 상승 후 장 후반 주식시장 부진으로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일라이릴리 등 제약주
- 일라이릴리(-2.63%)는 체중 감량제가 심혈관 질환 감소 효과를 발표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트럼프가 17개 제약회사에 60일 이내 약가를 인하하라고 서한을 보내자 하락.
- 관련 서한에 머크(-4.44%), 노보노디스크(-5.92%), 화이자(-2.18%)등 대부분 제약회사 하락.
- 브리스톨 마이어스(-5.81%)는 견조한 실적과 전망에도 바이오엔텍(-2.32%)에 대한 비용 반영과 향후 특허 만료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
- 에브비(-0.15%)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트럼프가 17개 제약 회사에 서한을 보내 60일 이내 약가 인하를 촉구하자 하락 전환
헬스케어, 의료기기
- 유나이티드헬스(-6.19%)는 부진한 실적과 연간 전망이 예상을 하회한 데 이어 메디케어 어드밴테이지 부문에 대한 법무부 조사가 사실로 확인된 점도 부정적인 영향.
- 시그나(-10.23%)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의료비 지출로 인한 비용 부담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엘리번스(-3.57%)등도 동반 하락.
- 의료기기 업체인 박스터(-22.42%)는 예상보다 부진한 수익과 허리케인 헬렌으로 주요 공장 중 하나가 피해를 이유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자 큰 폭 하락.
- 인튜이티브 써지컬(-3.88%), 다나허(-3.35%)등 여타 의료기기 업체들도 관세등으로 대부분 하락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 비트코인은 SEC 위원장이 프로젝트 크립토의 시작을 공식 발표했으며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비전을 실현 하겠다고 언급하자 상승.
- 이는 증권 규제를 전면 개편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
- 더불어 규제 리스크를 줄이고 제도권 편입의 길을 제시하면서 단기적으로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현재 다수의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라고 주장한 점, 그리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을 축소.
- 이러한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써클 인터넷(-3.66%)이 하락.
- 코인베이스(+0.07%)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거래량, 구독매출 전망도 하회하자 시간 외 6%대 하락 중.
- 스트레티지(+1.73%)는 현금성 자산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디지털 자산이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 1%대 상승 중.
- 라이엇 플랫폼(-0.81%)은 실적 발표 후 소폭 하락
소비, 포장재 등 소비 관련주
- 나이키(-2.60%)는 미국과 유럽 경기 우려가 부각되며 소비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특히 중국내 판매 부진도 영향. 더불어 풋옵션이 콜 옵션 대비 2배가까이 많은 점도 부담.
- 펩시코(-3.46%)는 소비지출 감소와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을 받아 하락.
- 반면, 월마트(+0.40%)는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강화 계획등으로 상승.
- 코스트코(+1.31%)도 상승.
- 포장재 업체인 인터내셔널 페이퍼(-12.85%)는 예상을 크게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소액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발표한 점도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을 자극.
- 이에 스머핏 웨스트록(-6.29%)등 여타 포장 관련 기업들도 동반 하락.
- 세계 최대 맥주 제조업체인 AB InBev(-13.33%)는 중국과 브라질 수요 부진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판매량을 발표하자 큰 폭 하락
그 외 실적 발표 기업
- 메디케어 기업인 스트라이커(-1.92%)는 예상을 상회산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비용 증가 우려를 반영하자 시간 외 4% 하락 중.
- 클라우드 관련 업체인 클라우드 플레어(+3.4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 6%대 상승 중.
- SNS 업체인 레딧(+7.54%)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등을 발표하자 12%대 상승 중.
- 태양광 업체인 퍼스트솔라(-2.46%)는 연간 EPS는 예상을 하회했지만 견조한 실적 발표에 기대 4%대 상승 중
8월 1일 시황. 빅테크 호실적 불구. 관세, 금리, 8월 우려에
- 제약주 약세, 약화된 금리 인하 가능성 등에 매물
- 관세 유예 종료되면서 국가들 관세 부과되는 점도
- 초반은 연이은 빅테크 실적 효과에 상승 출발
-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급등하며 증시 주도
- 마이크로소프트는 AI가 정점 조짐은 없다고
- Azure 연매출 750억달러 이상이라고
- 메타, 3분기 매출 전망 475억~505억달러, 예상 461 상회
- 올해 자본 지출 660~720억달러, 내년도 비슷
- 주요 증권사들 대부분 호평하며 매수 의견
- 제프리스, MS 성장 재확인 600 → 675달러
- 키뱅크, 성장 둔화 전망 틀렸어. 비중 확대. 630달러
- 웰스파고. 메타 자본 지출 능가하는 성장. 783→811달러
- 씨티. 실적은 탑픽 지위 입증. 803 → 915달러
- HSBC. 광고 환경 더 좋아질 것. 290 → 900달러 상향
- 마이크로소프트 3.9%, 메타 11% 급등하며 마감
- 반면 약가 인하 압박에 제약주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 트럼프, 약 값 인하 압박하는 행정명령에 관련주 약세
- 유나이티드 헬스, 머크 등 제약 관련주 큰 폭 하락
- 9월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진 점도 경계 요인
- 파월 회견에 이어 6월 PCE가 예상 보다 약간 높게 나옴
- 6월 PCE 전년 2.6%. 전월 0.3% (예상 2.5%, 0.3%)
- 근원은 2.8%, 0.3% (예상 2.7%, 0.3%)
- 식료품 0.3%, 가구 1.3%, 가전 1.9%, 컴퓨터 1.4% 상승
- 수입 비중이 높은 품목들 상승세가 두드러짐
- 개인 소득과 지출 전월 0.3% 각 예상은 0.2%, 0.4%
- 물가 감안하면 소득, 지출 모두 둔화된 것
- BMO. 소비 둔화, 관세 영향으로 가격 상승 등 부담
- 9월 인하 하려면 확실한 지표 변화가 있어야
- 모건스탠리. 7~9월 사이가 FOMC 간격 중 가장 길어
- 이전 회의 보다 더 충분한 데이터를 보게 될 것
- 그 사이 나올 지표에 따라 결정될 예정
- 바클레이즈. 12월에야 금리 내릴 전망
- 트럼프는 파월에 대해 멍청하고 정치적이라고 비난
- 베센트는 연말 즈음 후임자 발표 있을 것이라고
- 관세 협상 데드 라인도 투자자들에게는 압박 요인
- 협상 끝낸 국가들 외 높은 관세 적용 가능성
- 캐나다, 인도, 브라질과 결론 내지 못한 점 부담
- 또 중국과의 관세 유예 연장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있음
- 8월 미 증시가 전통적으로 약했다는 점도 경계
- BoA. 트레이더들 휴가로 거래 줄어 8월 변동성 커
- 마감 후 나온 아마존 실적은 예상 상회
- 3분기 가이던스도 1,740억~1,795억달러 제시
- 예상 1,732억달러 상회. 다만 시간 외 약세
- 애플은 2021년 4분기 이 후 최대 매출 발표
- 매출, 이익, 아이폰 매출, 서비스 등 주요 부문 예상 상회
- 시간 외 2%대 상승하며 반응
8/1(금) 국내
● 세계
· 팔레스타인의 울분을 이해할 수 있는 최단 루트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1000건 증가…낮은 수준 유지
· 미 중동특사, 이스라엘 도착…휴전안 논의 전망
● 정치
· 李대통령 '개정' 언급에…김병기 "배임죄 완화 신속 추진"
· 국민의힘 당권 경쟁 '5파전'…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 방위비 인상·동맹 현대화···한미 정상회담으로 넘어간 과제들
● 경제
· 5년간 35.6조 더 걷는다…윤곽 드러난 세제개편안 ‘증세 드라이브’
· 4대은행 교육세 1000억씩 더 낸다…"횡재세보다 더한 참교육세"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이익 9536억원…전년比 153%↑
● IT, 과학
· 온플법·지도반출 제외…업계 "일단 지켜봐야"관세타결
· 박윤규 NIPA 원장 “AI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사례 재발 방지하겠다”
· 퓨리오사AI, 1700억 투자 유치…"차세대 칩 개발하겠다"
● 사회
· "두 눈을 의심했다"…부산 식당 냉장고 안 강아지에 '경악'
· 드론메카 영월 10년의 기록 (하)더 높은 비상을 준비한다인터렉티브로 소통하다
· 속보 명태균, 김건희특검 출석…尹부부 공천개입 수사 속도전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1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많은 무역 합의 성사”… 최근 캐나다와 협상 지연 이유로 “공정한 요율 지불 필요” 강조
- “캐나다의 팔레스타인 국가 지지 발언 마음에 안 들지만, 협상 파기 사유는 아님”
- “코로나 때문에 과거 관세 부과 늦췄다”… “중국과 90일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 논의 중”
- “이란은 매우 나쁘게 행동 중”… 대러 제재 발표 예정 “푸틴에게 효과 있는지는 확신 없어”
-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끔찍한 인사·정치적 꼭두각시”라며 강하게 비판
- 백악관 “금일 발표될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G20 관련 추가 발표도 예정”
- 미국 무역대표부, 중국과 직접 협상 지속 중… “한·중 회담 성공적” 평가
미국 경제
- 시장, 연준 내부 갈등에 주목…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위원회 내 의견 불일치 발생
- 인플레이션 상승세 지속, 연준 내 일부 위원 금리 인하 주장
- 재무장관 베센트 “트럼프 신생아 저축계좌, 사회보장제도 민영화로 비칠 우려” 해명
미국 주식
- 피그마 IPO, 공모가 $33에서 $116.30로 직상장… 첫날 거래 252% 폭등.
암호화폐
- MicroStrategy, $42억 규모 증자 계획 발표 → 비트코인 추가 매입 추진
- Coinbase, 미국 투자자 대상 토큰화 주식·예측시장 서비스 출시 발표
국제 정치 및 무역
- 중국, 미국 내 신규·확장 투자 승인 중단 (WSJ)
- 이스라엘, UAE 내 외교관 대거 철수 — 가자지구 정세 긴박
- 독일 외무장관 “이스라엘 고립 위험, 가자 인도적 여건 근본 개선 시급”
- 미국·이집트, 중동 평화·안보 협의
- 하원, 신장 위구르 제재 법안 발의
기타 뉴스
- 백악관, 9만 평방피트 규모 신축 무도회장 건립 발표 (9월 착공, 민간 기부로 자금 조달)
- SEC, ‘프로젝트 크립토’ 출범 — “미 금융시장 온체인화 추진, 자산 자율보관 권리 보호”
- 구글, 에픽게임즈 소송 항소 패소 — 앱스토어 전면 개편 명령
8/1(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멕시코와의 협상 타결의 복잡성이 다른 나라와 달랐다며 양국 간 합의를 9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멕시코가 펜타닐에 25% 관세, 자동차에 25% 관세, 철강, 알루미늄 및 구리에 50% 관세를 계속 지불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미국 6월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으며 시장은 2.7%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6월 미국 핵심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하여 0.3%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3% 상승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 일 팔레스타인에 대한 캐나다의 입장은 합의 된 관세 협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캐나다는 "공정한 세율을 지불"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4, 애플의 3 분기 매출 940.04 억 달러, 9.6 % 증가, 그 중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13 % 증가한 44.58 억 달러, 3 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9 % 증가한 234.3 억 달러입니다.
5, 아마존의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677억 달러, 순이익은 34.7% 증가한 181억 6,000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6, 브리지워터의 설립자 루이 달리오가 브리지워터의 마지막 지분을 매각하고 회사 이사회에서 물러났습니다.
7.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주 6.72%로 전달의 6.74%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8. 슬로베니아 골롭 총리는 31일 이스라엘과의 무기 수입, 수출 및 운송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9,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목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가 2144억 4500만 달러, 마지막 거래일에는 1554억 8100만 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10,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 다우지수 0.74% 하락, 나스닥지수 0.03% 하락, S&P 500지수 0.37% 하락, 소프트웨어 설계 대기업 FIGMA 미국 IPO 첫날 250% 하락.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하면서 0.66% 상승 마감했습니다.
11, WTI 원유 선물 계약은 1.06% 하락한 배럴당 69.2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0.97% 하락한 배럴당 72.5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2, COMEX 금 선물은 0.31% 하락한 온스당 $3342.3에, COMEX 은 선물은 2.51% 하락한 온스당 $36.79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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