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30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7. 30.
반응형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7월30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30일

 

(2025.07.30) U.S. Market 

 

  • DOW ▼ 44,632.99 (-0.5%)
  • S&P500 ▼ 6,370.86 (-0.3%)
  • NASDAQ ▼ 21,098.29 (-0.4%)
  • RUSS 2K ▼ 2,242.96 (-0.6%)
  • PHLX 반도체 ▲ 5,739.79 (0.05%)

 

미국 뉴욕증시는 장 후반 들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기울었다. 미국과 중국이 향후 90일간 관세 유예에 합의하고 국채금리가 하락세임에도 경계 매물 출현이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아이온큐 리게티 " 돌연 급락" ... 뉴욕증시 양자컴퓨팅 전기차 대란

 

 

  • 07/30 미 증시, 미-중 무역협상에도 경기 불안과 주요 이벤트 기다리며 하락 전환
  • 뉴욕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美 금리결정 앞두고 '관망'
  • 고점 찍었나…뉴욕 3대지수 일제히 하락
  • 뉴욕증시, FOMC 경계 속 3대 지수 '하락'
  • 미국과 중국, 90일간 관세 유예 공식 연장 합의.
  • FOMC 시작에 숨죽인 월가…S&P, 7거래일만에 하락 
  • 지난 밤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도 재료소멸 및 경기 불안과 주요 이벤트로 하락 마감
  • 노보노디스크(-21.83%)가 체중감량제 매출 부진으로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급락,이로인해 비만치료제 테마주 하락
  •  [뉴욕증시] 사상 최고 일단 멈춤…테슬라, 엔비디아도 동반 하락
  • 테슬라 아이온큐 리게티 " 돌연 급락" ... 뉴욕증시 양자컴퓨팅 전기차 대란
  • 빌밀러 4세, 모든 회사가 향후 20~30년 내 비트코인을 자산 으로 보유하게 될 것
    - 모든 기업이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포함시킬 것
    -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보다 더 안정적으로 가치 보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장기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의 주식·채권 수익률이 더 높아지며, 기업들이 줄줄이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주장
  • 테더, 상장 앞둔 21캐피탈에 비트코인 5,800개 직접 지원
  • 암호화폐 보관·거래·리워드 기업인 백트, 공모 발표 후 41.76% 주가 급락… BTC 매입 위해 7,500만 달러 조달 계획
    급락 이유
    - 공모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됨. 기존 주가: $17.17, 공모가: $10.00
    - 아직 비트코인도 안 샀는데 돈부터 모음, 최근 많은 회사들이 BTC를 매수하면서도 시장과 신뢰를 쌓고 난 뒤 공모
  • 스트래티지, STRC로 $25.2억 조달...2.1만 BTC 매입, 628,791개의 BTC를 보유중

 

반응형

 

  • 미 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부진에도 중국과의 무역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보합권 출발.
  • 이후 경제지표 발표로 미국 경제가 점차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자 하락 전환.
  • 장중 미-중 결과 발표되자 낙폭이 일부 축소되기는 했지만, 대형 기술주 실적과 FOMC, 그리고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 보다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며 하락하며 마감(다우 -0.46%, 나스닥 -0.38%, S&P500 -0.30%,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5%)
  •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에 대비하면서 하락 마감. 
  •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평가는 엇갈림. 
  • 보잉은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항공기 인도량을 보였음에도 4%이상 하락했고, 프록터앤갬블은 연간 매출 전망이 예상보다 좋았고 내부자 CEO임명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소폭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아마존 등도 이번주 실적보고가 예정되어 있음.
  •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급등 속에 일제히 상승.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하루 앞두고 비둘기파적 재료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상.
  •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소비심리 개선과 러시아산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상승 마감.
  • -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 미-중 간 무역 협상과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앞두고 시장 관망 심리가 짙어짐.

 

시총 상위 종목 주가

 

 

*변화요인: 미-중 무역협상 결과, 경제지표

 

  • 미국은 중국과 90일 관세 유예 결정에 합의했다고 발표.
  • 중국도 미국과 솔직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했으며 연장에 합의했다고 언급.
  •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과 세부사항을 논의했고, 모든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
  • 트럼프가 승인하지 않으면 4월 수준이나 또 다른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
  • 중국측은 광범위한 논의에 더 개방적이었고, 중국과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고 위험을 줄이고 싶다고 주장.
  • 이에 대해 트럼프는 내일 브리핑을 듣고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트럼프는 인도에 대해 20~25%의 관세 부과를 할 것이라고 발표.
  • 대체로 결정된 것은 없는 상태로 트럼프의 결정을 기다리며 시장은 낙폭을 일부 축소

  • 미국의 채용공고는 743.7만 건으로 전월(771.2만 건) 대비 약 27.5만 건 감소. 
  • 구인률은 4.4%로 유지됐으나, 기업들이 점차 채용을 축소하고 있음을 시사. 
  • 채용률도 3.3%로 하락해 신규 고용에 대한 기업들의 보수적인 태도가 부각. 
  • 물론, 이직 및 퇴직 흐름은 비교적 안정적. 
  • 전체 이직 건수는 506만 건으로 전월과 큰 차이가 없었고, 퇴사율과 해고율은 각각 2.0%, 1.0%로 모두 전월 수준을 유지. 
  • 산업별로는 접객, 헬스케어, 금융 분야에서 크게 감소한 반면, 소매업, 공교육 부문에서는 구인이 증가. 
  • 대체로 시장은 미국 고용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기보다는 보다 안정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 
  • 노동 수요는 줄었지만 해고나 이직의 급증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

  • 한편, 소비자신뢰지수는 95.2에서 97.2로 소폭 개선. 현황지수는 1.5p 하락했지만 기대지수가 4.5p 상승한 74.4를 기록한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 이는 소비자들이 소득, 고용, 사업환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 
  • 한편, 풍부한 일자리는 0.8%p 상승한 30.2%를 기록했지만 구직의 어려움이 1.7%p나 상승한 18.9%를 기록해 고용시장의 불안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구매의향은 외식, 여행 등은 2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 주택도 감소. 결론적으로 소비자들이 현재 상황보다는 미래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지만 고용과 소비 둔화는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이러한 경제지표는 대체로 미국 경제가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관련 지표 후 금리 하락과 주식시장 부진이 진행

 

“가상자산 ETF 시장 선도”…운용업계, 선점 경쟁 본격화

 

특징 종목: 자동차, 체중감량제, 물류, 금융 부진

 

테슬라, 자동차

  • 테슬라(-1.35%)는 알파벳의 웨이모가 어비스 버짓(-1.05%)과 협력해 내년에 댈러스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경쟁 심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 
  • 여기에 관세 이슈로 비용 증가에 대한 불안도 영향. 
  • 한편, 우버(-3.85%)는 웨이모 소식으로 인한 경쟁 심화를 이유로 하락. 
  • 최근 우버와 협력을 발표한 루시드(-8.24%)도 부진. 
  • 포드(-1.77%)는 실적 발표 앞두고 관세로 인한 투입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 
  • GM(-2.51%)도 부진.


2차전지, 리튬관련주, 라이다 관련주

  • 퀀텀스케이프(-15.48%)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밸류에이션 부담, 기술적 과열 등으로 하락.
  • 미국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생산 전략 축소와 미래 배터리 기술 수요 불확실성도 영향.
  • 고밀도 리튬 금속 및 세라믹 소재 배터리 제조 공정의 높은 수입 의존도로 인해 관세 영향에 대한 부담이 확대.
  • 중국 탄산 리튬 가격 하락은 앨버말(-4.24%) 등 리튬 관련 종목군의 동반 부진을 이끌었으며, 루미나 테크(-6.63%) 등 자율주행 라이다 관련 전기차 부품 기업들도 크게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전기차 및 자동차 관련주 대부분이 약세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70%)는 미-중 무역 합의 속 H20 판매 기대 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
  • TSMC(-0.58%)에 H20 칩 30만 개를 주문했다는 소식은 긍정적이었지만, 일부 차익 실현 매물과 전일 공시된 젠슨 황의 주식 매도 소식이 영향.
  • AMD(+2.18%)는 AI 칩 가격 인상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중국에 대한 핵심 기술 수출 금지 중단 기대 등으로 지속적인 상승세.
  • 브로드컴(+1.06%), 마이크론(+0.64%), 퀄컴(+0.64%)도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5% 상승.
  • 시게이트(+1.48%)는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에도 영업 현금 흐름이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향후 가이던스가 제한적인 부분이 반영되며 8% 내외 하락. 

 

소형 반도체 관련 기업들

  • 케이던스 디자인(+9.74%)은 법적 분쟁 벌금 합의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큰 폭 상승.
  • 앰코 테크놀로지(+18.18%)는 반도체 패키징 수요 강세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며 크게 상승.
  • 램버스(+13.87%)는 메모리 칩 기술 관련 수익 증가 및 신규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반면 울트라 클린 홀딩스(-0.61%)는 공급망 문제,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하락.
  • 셀레스티카(+16.5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고객 다변화, 공급망 안정화 등을 바탕으로 큰 폭 상승.
  • 쿼보(+0.4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전망도 예상보다 양호하자 시간 외 8% 내외 상승 중

 


대형 기술주

  • 알파벳(+1.56%)은 웨이모의 사업 확장 소식과 AI모드에 새로운 캔버스 기능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아마존(-0.76%)와 이베이(-0.63%)는 트럼프 관련 단체가 위조품 판매자들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자 하락. 여기에 UPS가 경기 불확실성을 감안 연간전망을 하지 않는다는 발표도 부담. 
  • 애플(-1.30%)은 2분기 중국에서 점유율이 1,010만대를 출하해 4% 증가에 그쳐 전체 5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여기에 바클레이즈가 실적은 소폭 개선되겠지만 AI 부문에서 큰 진전이 없었다는 언급도 부담. 
  • MS(+0.01%)는 실적 발표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 메타 플랫폼(-2.46%)은 자본지출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일라이릴리 등 제약, 바이오

  • 일라이릴리(-5.59%)는 노보노디스크(-21.83%)가 체중감량제 매출 부진으로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급락하자 동반 부진.
  • 바이킹 테라퓨틱스(-0.87%), 알티뮨(-4.96%), 알루리온 테크(-7.00%) 등 체중 감량제 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
  • 머크(-1.70%)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 후 하락.
  • J&J(+1.14%)는 메디케어 파트 D 보험료 인상 가능성으로 매출 증대 기대가 부각돼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7.46%)는 양호한 매출에도 의료비 증가로 부진한 EPS 발표 및 낮은 연간 전망으로 하락.

 

팔란티어, 사비어보안,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01%)는 미 국방부 등이 MS와 OpenAI 모델도 평가 중이라는 소식에 독점 지위 약화 우려로 전일에 이어 오늘도 부진. 풋 옵션 거래 급증으로 하방 변동성 확대 우려도 부담.
  • 팔로알토(-5.21%)는 사이버아크(+13.47%) 인수 소식에 비용 부담으로 하락.
  • 오라클(+0.92%), 인튜이트(+0.95%), 서비스나우(+0.76%)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 확산 기대 반영해 상승.
  • 세일즈포스(-1.06%)는 하락.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4.27%)는 로젠블릭의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0달러 커버리지 시작 후 상승 출발했으나 주요 임원 주식 매도가 부담으로 하락.
  • 디웨이브 퀀텀(-3.71%)도 매수 의견 후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 리게티 컴퓨팅(-7.06%), 아킷 퀀텀(-7.43%) 등 대부분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은 하락. 거래량 감소와 임원 매도 확대가 투자심리 위축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 서클 인터넷(-2.01%)은 FIS와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로 기술 협력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ECB 자문관이 스테이블 코인 대부분이 달러 기반이며 유로존 사용 시 통화주권 약화 가능성을 경고해 규제 우려 부각되며 하락.
  • 코인베이스(-2.12%)도 부진. 비트코인 하락에 스트레티지(-2.26%), 라이엇 플랫폼(-6.27%) 등 비트코인 관련주도 약세.
  • 마라(-3.2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6% 내외 상승 중


물류, 소비재, 방산

  • UPS(-10.57%)는 실적 발표에서 트럼프 관세 부과 변동성에 따른 연간 전망 미발표 소식에 큰 폭 하락.
  • 페덱스(-3.25%)도 부진. 월풀(-13.43%)은 부진한 실적과 분기 배당금 축소 권고 발표에 큰 폭 하락.
  • 록리드마틴(-0.29%)은 미사일 방어청 20.6억 달러 규모 기존 계약 수정 수주 거부 소식에 부진.
  • 보잉(-4.37%)은 생산 지연과 노사 분쟁 우려, 특히 신형 777-9, 737맥스 인도가 2026년으로 연기된 점이 부담.
  • 스타벅스(-0.76%)는 동일 매장 판매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중국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 3%대 상승 중

 

금융, 보험

  • JP모건(-0.42%), BOA(-0.58%) 등 금융주는 경기 불안 반영해 하락. 페이팔(-8.66%)은 예상 상회 실적에도 브랜드 결제량 감소와 관세 압력으로 미국 소매 지출 약세 우려에 하락.
  • 신시내티 파이낸셜(+3.62%)은 보험 손실률 개선과 투자 수익 증가로 양호한 실적 발표하며 강세.
  • 하트포드 하이낸셜(+2.80%)은 위험관리 강화와 보험 영업 호조로 상승.
  • 글로벌 라이프(+6.79%)는 법무부가 법적 조치 불필요 언급하며 상승.
  • 백트 홀딩스(-41.76%)는 부진한 실적, 사업 매각, 유상증자 발표로 큰 폭 하락.
  • 비자(-1.1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결제량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2% 내외 하락 중.

 

코인베이스(Coinbase)가 삼성 페이(Samsung Pay)를 앱 내 암호화폐 거래 및 입출금 결제를 위한 새로운 결제 방법으로 지원한다고 발표

 

 

7월 30일 시황. 빅테크 실적, FOMC 임박→신중 모드

  • 중요한 일정 앞두고 경계감에 전강 후약 장세로
  • 중국과의 협상, FOMC, 빅테크 실적 앞둔 신중함
  • 일부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공개 후 급락 영향도  
  • 미중 스톡홀롬 고위급 회담에서는 유예 연장 합의
  • 그러나 양측은 공식으로 유예 연장한다는 발표 안 함
  • 베센트와 그리어. 트럼프의 최종 승인이 나와야 결정
  • 공식적인 합의 발표 예상했던 일부 투자자들 영향 받음

 

  • 트럼프는 일단 좋은 회의라고 보고 받았다 언급
  • FOMC, 파월의 회견 하루 전이라는 점도
  • 동결은 확실하나 9월 인하에 대한 메세지 여부
  • 특히 강한 압박 중심에 있는 파월 회견에 관심 집중
  • 6월 JOLTS 구인건수 744만건으로 7개월만에 최저
  • 7월 CB소비자신뢰지수는 97.2로 예상 96 상회
  • 일단 수치 자체는 관세 충격 이 후 점차 안정되는 중
  • 다만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는 답변 14.5%→18.9% 상승
  • 미국 고용 시장이 둔해지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 빅테크 실적 공개 앞두고 일부 투자자들 신중 모드
  • 혹시 투자 계획 공개 과정에서 과잉 지출 우려 자극할지
  • 이틀간 메타, MS, 애플, 아마존 결과 이어짐. 
  • MS 강보합, 브로드컴, 알파벳 하락
  • 메타, 아마존, 애플, 테슬라 등은 소폭 하락 
  • 엔비디아, TSMC에 H20 칩셋 30만개 추가 주문
  • 중국 수요 강해 기존 재고로 부족하다고
  • 일부 제기되었던 재고 소진용 판매 재개라는설 해소
  • 골드만삭스. MS AI 수요에 따른 실적 주목해야

 

  • 유나이티드 헬스, UPS 등 실적 부진에 큰 폭 하락
  • 특히 UPS는 관세 영향에 가이던스 제시 못함
  • 보잉도 예상 하회한 실적에 -4% 이상 하락
  • 유틸리티, 부동산, 에너지, 필수소비재만 상승
  • 대체로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매수 유입된 것
  • 야후. 이어진 관세 합의가 증시 불확실성 낮춰
  • 15% 관세가 기준. 그나마 우려 보다는 양호하다고
  • 블룸버그. 7,500억달러 에너지 구매 쉽지 않다고
  • 작년 유럽의 미국산 에너지 수입 800억달러 미만
  • 미국의 총 에너지 수출은 3,300억달러. 이론상 어려움
  • 6000억달러 투자는 기업 약속으로 EU의 사안 아니야
  • AP. 관세에 따른 비용 소비자 전가되고 고용에도 영향
  • 사례, 51.5만달러 기계 유럽서 수입. 관세 77.250달러
  • 인력을 고용할 비용이 관세로 나가게 된다고
  • 캐피털 이코노믹스. 추가 상승은 완만하게 나타날 것
  • 빅테크 의존도 높아. 다만 긍정적 흐름은 이어질 듯

 

MSTR 비트코인 매수소식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30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에 10~12일 내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요구… “합의 없으면 추가 제재” 경고
  • “미국은 원유 생산 확대 가능”… 유가 +3% 급등, 중동·러시아 리스크 반영
  • 트럼프 “시 주석과 연내 회담 가능성 높아” — 中과의 무역협상 진전 시사

  • 백악관 하셋 선임 고문 “중국과의 관세 협상 매우 긍정적… 트럼프 대통령 만족할 것”
  • 美 무역대표 그리어·재무장관 베센트, 트럼프에 수요일 협상 결과 보고 예정
  • 베센트 재무장관 “中 희토류 통제 다소 미숙… 추가 관세 필요할 수도”

  • 베센트 “EU와의 6천억 달러 규모 투자 협정, 국방·농업 분야 일부 배정될 수 있어”
  • 英 스타머 총리, 9월까지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 방침 발표 — 이스라엘과 휴전 압박 강화
  • 네타냐후 총리 “스타머, 하마스 보상하고 피해자 처벌… 英에 잠재적 테러 위협”

 

연준 및 미국 경제

  • 시장, FOMC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 혼조… 블랙록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 없을 것” 전망
  • 미 장기 국채 수익률 급락: 30년물 -10bp → 4.86%
  • 7월 미국 관세 수입, 올해 최고치인 280억 달러 기록


미국 주식

  • 월가, 연준 결정을 앞두고 경계 심리 확산… 고평가 우려 + 美·中 관세 협상 불확실성
  • S&P 500: -0.28%, 나스닥: -0.41%, 다우: -0.33% — 연준 경계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 마감


암호화폐

  • 삼성, 코인베이스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구매 지원
  • 블랙록 “스테이블코인, 미래 결제 수단”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1,021 BTC 추가 매입 → 총 보유량 628,791 BTC
  • 비트코인 $117,256 부근 거래
  • 이더리움 수요 확대, 알트코인 기관 수요는 수년 걸릴 전망


국제 정치 및 무역

  • 베센트 재무장관 “90일 내 미·중 협상 불확실하지만 대화 이어가는 것 자체가 긍정적”
  • 캐나다-미국, 무역합의 “곧 성사 기대”

  • 멕시코 외무장관 “미국과 협상 강도 높고 복잡… 그러나 낙관적”
  • 북한, “불가역적 핵보유국 지위 인정하라” 미국에 요


기타 뉴스

  • 유튜브, 미국 내 18세 미만 시청자 판별 위해 AI 활용 예정
  • 구글, “영국 정부에 암호화 데이터 제공한 적 없다” —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논쟁 확산
  • 마이크로소프트, 오페라 브라우저 제소로 브라질 반독점 규제 조사 직면
  • 유니온 퍼시픽 & 노퍽서던, 850억 달러 규모 합병 합의

 

미국 증시

 

 

7/30(수) 국내


● 세계
· 美·EU 협상 타결 ‘악수’ 
· 평양발 직항 여객기, 모스크바 도착…"30년 만에 항로 복원" 
· 미중, 3차협상서 상호관세 90일 유예 잠정 합의…최종 결론은 트럼프 몫 


● 정치
· "북미 정상 관계 나쁘지 않아…비핵화 논의는 상대 우롱" 
· 당정 "법인세 25%로...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10억" 
· '60만 청원' 이준석 제명될까... 국회 윤리특위, 426일 만에 구성 


● 경제
· 6월 결혼 평균 비용 2074만원…강남 식대 8만3000원 
· 폴로에 밀려서 애매했는데…해외서 대박난 'K패션'의 근황 
·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3717억 ‘흑자 전환’Biz & Now 


● IT, 과학
· NHN 클라우드, ‘GPU 확보 사업’ 최다 구축사업자로 선정…"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역할" 
· “AI로 보이스피싱 차단하겠습니다”…LGU+, 5년간 7000억 투입해 전방위 방어
· 애플 안방 공략한 삼성…美 스마트폰 점유율 8%p ↑


● 사회
· 목걸이 찾다 이우환 그림 나와‥현금 가방도 
· 고교생에 음란 메시지 받은 여교사, 2년 전엔 학부모에게 추행당해 
· 광주 외국인 최다 거주 광산구,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

 

7월30일 주요일정

 

 美증시 Summary

  •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아직 불확실한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양측이 "건설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밝히며 마무리됐습니다. 
  • 재무장관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그 기간 내에 추가 회담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후 트럼프는 러시아에 대해 "10일 내로 우크라이나와 합의하지 않으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2차 제재를 시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 발언이 전해지며 유가는 3% 이상 급등했고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 섹터별 흐름은 주로 실적 발표에 의해 움직였습니다. 
  • 또한 이익을 내지 못하는 일부 기술주, 밈 주식, 알트코인 등 투기성이 강한 투자군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반면 배당 중심의 방어주 섹터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기술주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케이던스(+9.7%)와 코닝(+11.8%)이 AI 수요 강세를 강조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종목별 이슈로는 가전업체 월풀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배당금을 삭감하면서 -13.4% 하락했습니다. 
  • 운송기업 UPS 역시 부진한 실적으로 -10% 하락했습니다. 
  •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사이버아크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5.2% 내려 앉았고, 노보노디스크는 가이던스를 대폭 낮추면서 -21% 하락했습니다 

  •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오늘 아침 발표된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약 860억 달러로, 지난달의 964억 달러에서 줄었습니다

  •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5월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 0.2% 하락하며,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 주택 시장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수치는 주택 시장의 근본적인 약세를 드러냈습니다

  • JOLTS(구인공고)는 7.71백만 건에서 7.44백만 건으로 감소했습니다. 
  • 주로 숙박 및 음식 서비스 업종(-30.8만 건),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24.4만 건), 금융 및 보험업(-14.2만 건) 부문에서 감소가 발생했습니다. 
  • 소매업 부문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다만 자발적 퇴직률은 2%로 변함없었고, 해고 및 정리해고 비율도 약 1%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한편,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달의 95.2에서 97.2로 개선됐습니다.

  • 경제 지표 발표 후 장기물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7년물 국채 입찰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NEXT👉
    내일은 장 시작 전 ADP 고용보고서, GDP 지표, 그리고 재무부의 국채 환매 일정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미국, 캐나다, 일본의 금리 결정도 진행되며/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등의 실적 발표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날짜별 이벤트

7/30(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산재 사망 미필적 고의 살인” 李대통령, 징벌적 배상 추진
    - 1면 : 통상전쟁 속… ‘4강 大使’ 초유의 공석
    - 1면 : 통상·외교 수장 워싱턴 집결… 이재용도 미국으로
    - 1면 : ‘反기업법’ 3연타, 기업은 호흡 곤란
    - 사설 ① : 트럼프와 한국 정부가 동시에 우리 기업에 “세금 더 내라”
    - 사설 ② : 국제 망신 잼버리 위원장이 국토부 장관 된다니
    - 사설 ③ : ‘광복 80년’을 대통령 취임식과 나눠야 하나

  • (중앙)
    - 1면 : “산재사망 땐 주가 폭락” 생중계 경고
    - 1면 : 이재용도 미국행…관세시한 D-2, 민·관 총력전
    - 사설 ① : 관세 협상에선 “기업과 원팀”, 국회에선 옥죄기 입법
    - 사설 ② : 남북대화 추진, 무조건 속도내기가 능사 아니다

  • (동아)
    - 1면 : “노사교섭 100번 하란 얘기”… 기업들 노란봉투법 포비아
    - 1면 : 李대통령 “산재 반복 기업, 주가 폭락하게 만들어야”
    - 1면 : 당정, 법인세 올리고 대주주 양도세 확대
    - 1면 : 대미투자 ‘2000억달러 +α’ 검토… 이재용도 美로
    - 사설 ① : 외국인 인구 200만 돌파… ‘앞서간 유럽’ 타산지석 삼아야
    - 사설 ② : 요란스럽게 부인하다, 눈 깜작 않고 말 뒤집은 윤상현
    - 사설 ③ : 더 센 ‘노봉법’에 더 센 상법 개정안… 경제 8단체 “참담한 심정”

  • (경향)
    - 1면 : 김여정, 트럼프 향해 “어떤 선택안에도 열려 있다”
    - 1면 : “산재 사망 반복 땐 징벌적 손배 검토”
    - 1면 : 열에 한 집 ‘노인 혼자 산다’
    - 사설 ① : 검찰 미온적 조치 후 끔직한 일 벌어진 ‘스토킹 범죄들’
    - 사설 ② : 류희림 ‘민원 사주’ 무혐의, 경찰이 제보자만 처벌한다니
    - 사설 ③ : “노동장관 산재 직 걸라” 한 이 대통령, 역사에 획 긋는 해로

  • (한겨레)
    - 1면 : 관세협상 담판길 오른 구윤철 “최선 다할 것”…이재용도 워싱턴행
    - 1면 : 이 대통령 “산재 사망은 미필적 고의 살인…근절 원년 되길”
    - 사설 ① : 뻔뻔한 거짓말에 또 조사 거부, 윤석열의 파렴치 행태
    - 사설 ② : 올해 세제개편, 세수기반 확충에 중점 둬야
    - 사설 ③ : 반복적 산재 기업 설 자리 없도록 근본 대책 나와야

  • (한국일보)
    - 1면 : 尹 정부가 내렸던 법인세, 다시 1%P 올린다… "7조5000억 정도 세입 증가"
    - 1면 : 머스크의 '22.8조 원' 비밀 누설...'7만' 삼성전자는 웃었다
    - 1면 : '산재 반복' 기업에 칼 빼든 이 대통령 "경제적 제재 있어야 효과"
    - 1면 : 한화오션, 470억 파업 손배 취하… '노란봉투법' 취지 노사합의 나왔다
    - 1면 : 속속 워싱턴에 모이는 대기업 총수들…협상 막판 지원 사격 나서나
    - 사설 ① : 폐쇄적 인증·결제가 외국인의 K상품 '역직구' 막는다니
    - 사설 ② : 잇단 산재 사망에 '근절 원년' 공언한 이 대통령
    - 사설 ③ : 상법·노란봉투법 개정, 법인세 인상… 급발진 부작용 고려를

  • ※ 7/30(수) 키워드 : 반복·산재·국무회의·생중계·경고 / 관세협상·초읽기 / 당정협의·법인세·양도세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7/30(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 겸 차관은 29일 중미 양측의 합의에 따라 미국이 중국 측 조치의 24% 부분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중국 측 조치도 예정대로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


2, IMF는 올해 상반기 중국의 예상보다 강한 경제 활동을 반영하여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을 4.8%로 0.8% 포인트 상향 조정했으며, 미중 간 실제 관세율은 4월 전망치보다 크게 낮습니다.


3, 태국 왕립군은 현지 시간으로 7 월 29 일 늦은 밤 캄보디아가 다시 한 번 정전 협정을 위반하여 태국 측에 공격을 시작했다고 알 렸습니다. 캄보디아는 당분간 이에 대한 대응이 없습니다.


4. 애플의 멀티모달 AI 분야 핵심 연구원 인 보웬 장이 금요일에 회사를 떠나 새로 설립 된 메타의 초 지능 팀에 합류 할 것이라고이 문제에 익숙한 사람들이 말했다.


5. 칠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이전 5.0%에서 4.75%로 25bp 인하했습니다.


6, 라미 영국 외무 장관은 29일 유엔 본부에서 '두 국가 해법' 국제 회의 이행에 참여하기 위해 영국이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7. 젯블루 항공은 유나이티드 항공과의 협력 프로그램인 '블루 스카이'가 미국 교통부의 검토를 거쳐 시행 단계에 진입하도록 승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8, 미국 인구 조사국은 상품 무역 적자의 잠정치가 전월의 964 억 달러에서 660 억 달러로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9, 이스라엘 방위군은 29일 예멘에서 후티 반군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0,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화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규모를 1,710억 1,800만 달러로 발표했으며, 마지막 거래일에는 1,774억 6,300만 달러로 보고했습니다.


1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42%, 나스닥 지수는 0.38%, S&P 500 지수는 0.28%, 나스닥 중국 진룽 지수는 1.35% 하락했으며 대부분의 중국 인기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12,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3.75% 상승한 69.2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3.53% 상승한 배럴당 72.5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3, COMEX 금 선물은 0.48% 상승한 온스당 $3,383에, COMEX 은 선물은 0.43% 상승한 온스당 $38.385에 마감했습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