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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10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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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7월10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10일

 
 

미국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사상 첫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고, S&P500 지수 역시 0.61% 상승한 6263.26으로 고점에 바짝 근접했다.

 

- 필수 소비재, 에너지, 부동산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엔비디아 랠리' 미증시 일제 상승…나스닥은 사상최고 경신

 
 

  • 07/10 미 증시, 소비 우려에도 국채 금리 큰 폭 하락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 상승
  • 빅테크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 트럼프 "구리 50% 관세" 전방위 압박…엔비디아, 사상 첫 시총 4조 달러 돌파
  •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 강세 마감…엔비디아, 시총 4조달러 돌파
  • 엔비디아, 장중 시총 4조 달러 이정표…나스닥 최고치 마감, 인류 기업 역사상 최초
  • 엔비디아, 사상 첫 시총 4조달러 돌파…2023년 이후 1000% 폭등
  • 트럼프 장중 7개국에 20~30% 관세 통보 서한 공개. EU, 인도 등 덩치가 큰 국가들은 제외됐으며 시장 충격은 제한적. 장마감 직 후 브라질 50% 관세 서한 공개. 오후에 추가 국가 공개 예정
  • 견고한 10년물 국채 경매 수요에 금리 하락. 달러지수 강보합.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아마존 $AMZN 프라임데이 4일 중 첫날 매출 전년 대비 -41% 감소 불구 상승
  • 알파벳 $GOOG, 퍼플렉시티의 AI 검색엔진 탑재 코밋 브라우저 출시에도 불구 상승
  • 트럼프, 또 금리인하 압박…"연준 금리 최소 3%포인트 높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산 제품에 50% 관세 부과를 발표해 미국-브라질 무역 긴장과 관련 시장 변동성이 우려됨
  • mstr 마이클 세일러 보유 비트코인, 평가차익 240억달러 돌파
  • 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비트코인, 사상 처음으로 112,000달러를 돌파한 후 사상 최고치 경신,$111,381.87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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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엔비디아(+1.80%)가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며 견조한 모습이 진행.
  • 그 외 대부분의 종목은 개별 기업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등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국채 금리가 소비 둔화 우려, 국채 입찰, FOMC 의사록 공개 후 낙폭을 확대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확대.
  • 특히 VIX 지수 하락에 따른 일부 알고리즘 헤지펀드 매수가 확대돼 관련 수급이 집중된 일부 종목이 상승을 주도.
  • 물론, 소비 관련 종목군은 부진을 보인 차별화도 특징(다우 +0.49%, 나스닥 +0.94%, S&P500 +0.61%, 러셀2000 +1.0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44%)

 

Nvidia,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T 달성

 


변화 요인: 소비 행태 변화, FOMC 의사록

 

  •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전년 대비 9.9% 증가한 가운데 많은 판매자들이 트럼프의 대 중국 관세 부과로 가격을 인상하거나 할인을 줄였고 그 결과 25% 소비자는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
  • 여기에 가격 비교 사이트 사용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해 가격 민감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줌.  
  • 소매판매는 2개월 연속 감소해 구조적인 소비 둔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 가운데 개인소비지출(PCE)과 뉴욕연은의 가계조사에서도 이를 확인.
  • 소비심리지표들의 부진과 제한적인 임금 상승으로 향후 소비 여력에 대한 기대도 약화.
  • 이는 경기 위축과 함께 관세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실제 아마존 내 중국산 제품의 평균 가격은 2.6%(일부는 10~20%) 상승해 소비 억제 요인으로 작용.
  • 소비자들은 이에 가격 비교와 같이 합리적인 소비로의 전환이 강화하고 있음

 

  • 실제 소비 행동도 변화했음. 
  • 외식 감소가 나타났고, 고급 레스토랑 대신 패스트푸드, 냉동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했음. 
  • 식료품 소비도 브랜드 제품보다는 PB상품이나 할인 품목 위주로 전환되고 있으며, 대량 구매보다는 자주, 작게 장보며 현금 흐름을 관리하려는 소비자 행동이 뚜렷하게 나타났음. 
  • 이처럼 미국의 소비는 단기적 요인보다는 고물가, 고금리, 관세 등 복합적 구조 요인에 의해 둔화되고 있었고, 소비자들은 행사에 무작정 반응하기보다는 실질 구매가치와 시점을 고려하는 전략적 소비자로 변화하고 있었음. 
  • 향후 소비 회복 여부는 금리·물가·무역 정책·고용시장 등 거시환경 변화에 달려 있으며, 이는 유통과 제조업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 한편,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경제에 대해서는 성장 둔화 조짐이 있다고 평가. 
  • 일부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담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대다수는 소비의 견고, 주택시장 안정을 이유로 완만한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 고용시장은 신규 고용이 다소 둔화됐지만 강세는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 
  • 물가에 대해서는 일부 위원이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관세로 높은 물가가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을 경계한 위원도 존재해 물가의 향방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줌. 
  • 금리 정택에 대해 두번의 금리인하는 공유된 가운데 일부는 경기와 고용악화를 이유로 빠른 인하를, 일부는 물가를 이유로 신중한 접근을 주장. 
  • 결국 연준은 FOMC를 통해 경기 둔화는 확실하지만 경기 침체 여부는 불확실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정책이 적절함을 보여줌. 
  • 다만, 관세로 인한 물가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 관련 소식에 국채 금리의 하락이 좀더 진행된 가운데 주식시장은 강세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한 세계 최초의 기업!!!!

 

특징 종목: 엔비디아, 수급 쏠림 현상 속 장중 시가 총액 4조 달러 돌파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1.80%)는 수급의 쏠림이 집중된 가운데 시가 총액 4조달러를 상회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임. 한편, AI 스타트업체인 퍼플렉시티 AI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점도 주목을 받으며 강세. 장중에는 9월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AI 칩을 출시 계획과 다음 주 젠슨 황 CEO가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도 유입. 다만, 관련 소식에도 영향은 제한.
  • 브로드컴(+2.24%)은 키코프가 비중 확대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자 강세.
  • 마이크론(-1.75%), 인텔(-0.64%)등은 부진한 가운데 TSMC(+1.75%)는 엔비디아 효과에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4% 상승. 


테슬라 및 자동차 산업

  • 테슬라(-0.65%)는 최근 머스크의 창당 발표 후 정치 참여로 기업에 대한 집중도가 약화되고 있다는 불안을 반영하며 주요 투자자들이 부정적인 언급으로 하락. 여기에 전일 트럼프의 구리에 대한 관세 50% 부과를 언급하자 구리 가격이 급등했으며 차량 제조원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 전기차 세제 혜택 축소, 탄소 배출권 관련 크레딧 수익 감소 등으로 실적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진 점이 영향. 다만, 향후 로보택시, FSD 등의 전략 실행력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해 하락은 제한.
  • 리비안(+0.53%) 상승한 반면, 루시드(-0.87%) 하락.
  • 퀀텀스케이프(+2.20%)는 CTO가 51.2만 주를 지난 3,7일 매도했다는 소식에도 Cobra 세라믹 분리막 생산 통합 소식이 여전히 이어지며 상승.
  • GM(+0.73%)은 지난 8일 CLSA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여파로 상승.
  • 포드(+1.28%)도 상승


AI 관련 원자력, 전력망, 

  • 비스트라(+3.59%)는 미국 주요 전력 수요 증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데이터센터, LNG 인프라, 산업 리쇼어링 등으로 인한 수요 증가 관련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1.36%)도 강세를 보였는데 전력 수요 증가 기대와 함께 일부 기관투자자의 레버리지형 종목 ETF 출시 소식에 강세가 진행.
  • 그 외 GE버노바(+1.09%)도 상승.
  • 뉴스케일 에너지(+1.08%), 오클로(+0.77%)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에 성공. 결국 AI 관련 전력 테마 종목군은 강세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

  • 알파벳(+1.43%)은 구글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가 스마트워치에 탑재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 장중 웹 브라우저 경쟁 심화 우려에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은 확대. 장 시작 전에는 퍼블렉시티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음. 그러나 장중 Open AI가 웹 브라우저를 몇 주내에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 아마존(+1.45%)은 전일 프라임데이 시작 4시간 동안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했지만, 오늘은 24시간 동안 9.9%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메타 플랫폼(+1.68%)은 실적 발표 앞두고 주요 투자사들이 최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기대를 높이며 상승 지속.
  • MS(+1.39%)도 고용 감소를 통해 5억 달러 절감을 했다는 소식 등으로 상승.
  • 애플(+0.54%)도 장 후반 금리 하락에 기대 상승 전환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

  • 알라비바(-3.85%)는 제프리스가 클라우드 수익 성장 가속화 등을 이유로 매수 의견 재확인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하락. 특히 120억 홍콩달러 규모의 제로쿠폰 교환채 발행 완료 발표로 향후 주식 희석 우려가 부각된 점,
  • 진둥 닷컴(-3.36%)이 식품 배달 사업 확대 위해 14억 달러 규모의 투자 발표해 경쟁 심화 우려도 하락 요인. 진둥 닷컴은 이러한 투자에도 경쟁 심화로 인한 '승자 없는 경쟁’이 부각되자 하락.
  • 핀둬둬(-1.23%)도 부진. 최근 화웨이와 오픈소스 AI 경쟁 심화 소식이 전해진 바이두(-1.79%)도 하락.
  • 샤오펑(-1.56%)과 니오(-0.57%)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하락.
  • 리오토(+0.74%)는 신형 순수전기 SUV LIi8을 7월 29일 공식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혼조 양상.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45%)는 새로운 소식이 없는 가운데 상승. 지난 3일 기준 50.6만 건의 옵션 거래가 있었고 이 중 상당부분 콜 옵션이 중심이었다는 점을 반영 시장 참여자들이 단기 헤지보다 강세 포지션 축적으로 해서되자 상승. 실제 지난 3일 관련 옵션 거래 이후 팔란티어는 새로운 이슈 없이 상승이 지속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이런 가운데 오라클(+0.56%)는 상승했지만,
  • 세일즈포스(-1.00%), 서비스나우(-0.91%), 어도비(-2.32%)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터

  • 아이온큐(+1.31%)는 한국 과학 기술정보연구원의 국가 양자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정부 프로젝트에서 100-퀴빗 양자컴퓨터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글로벌 신뢰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양자 보안회사인 아킷퀀텀(+14.22%)은 특별한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일부 투자사의 알고리즘 모델의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평가가 급등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부각.
  • 리게티컴퓨팅(+0.97%), 디웨이브 퀀텀(+2.50%)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
  • 로켓랩(+1.03%), 인튜이티브 머신(+1.69%), 새텔로직(+2.08%), 플래닛랩(-1.15%)등 우주개발 기업들은 혼조 양상. 

 

코인베이스 등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 스트레티지(+4.65%), 마라홀딩스(+5.37%), 라이엇 플랫폼(+5.79%), 코인베이스(+5.36%)등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은 비트코인이 암호화페 관련 컨퍼런스에서의 주요 인사들의 발언들에 상승하자 강세.
  • 특히 전일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주요 운용사에 2.3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진행돼 수급적인 요인도 비트코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이런 가운데 QCP 캐피털이 주요 기관들이 9~11월 만기를 앞두고 콜 옵션을 대거 매수 중이라고 발표한 점도 비트코인 상승 요인 중 하나.
  •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인 서클 인터넷(-2.02%)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빅테크 상승 주도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7월 10일 시황. 엔비디아 견인하며 나스닥 사상 최고치 

 

  • 엔비디아 등 빅테크들이 주도 상승. 나스닥 사상 최고치
  • 특히 엔비디아는 사상 최초로 시총 4조 달러 장중 돌파
  • 총가는 1.8% 오른 162.88달러. 시총 3.974조달러
  • 트럼프의 서한, 구리 등 관세 공개에도 시장 영향 제한
  • 장중 필리핀 등 추가 서한 공개에 잠시 밀리기도
  • 그러나 협상의 기술로 해석되며 점차 다시 회복
  • 8월 1일 추가 연장 없다고 했으나 이미 9일에서 연장
  • 베어드. 관세 보다 결국 협상할 것으로 해석
  • UBS. 불확실성과 위험 조성해 상대방의 빠른 거래 유도

 

  • 실제 정책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과도한 반응 자제 권고
  • 글로벌X. 관세 발표는 위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함 암시
  • 백악관은 목표 아직 달성 못해. 변동성 이어질 사안
  • 에버코어. 관세에 따른 인플레 영향 결국 나타날 것
  • 이 경우 이익률 낮은 소매업체들 타격 우려 지적
  • 웰스파고. 신학기 쇼핑 시즌이 관세 여파 가늠 기준
  • 제품 가격 인상에 소비 유지되는지 확인이 될 것

 

  • 한편 8월 1일 연기는 베센트의 요청 때문이라고
  • 인도, 유럽 등 일부와 진전이 있어 시간 여유 필요했다고
  • 실제 지금까지 두 곳은 서한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
  • FOMC 회의록. 두 명이 7월 인하. 일부는 연내 동결

 

  • 7월 인하 주장은 월러와 미셸 보우먼으로 추정
  • 다수의 위원들은 올해 후반에 금리 완화하는데 공감
  • 대부분 참가자. 관세가 인플레에 지속 영향 가능성
  • 관세와 불확실한 정책이 고용에 영향을 줄 것
  • 경제 성장은 지속 예상. 다만 성장 속도는 둔해질 듯
  • 블룸버그. 차기 연준 의장도 금리인하 주도 쉽지 않아
  • 19명 참석, 투표권 12명. 의장이 과반 이상되게 설득해야
  • 그런데 점도표는 익명이라 누구를 설득해야 하는지 애매
  • 트럼프의 의지만큼 파월 다음도 금리인하 유발 쉽지 않아

 

  • 야후. 쿠글러 후임으로 케빈 헤셋. 이 후 파월 후임 검토
  • 현재까지 베센트 장관. 케빈 워시 등도 후임자로 거론
  • 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10년물 390억달러 입찰 결과가 무난하게 진행된 점 영향
  • 테슬라 제외한 주요 빅테크 대부분 1~2% 가량 상승
  • JP모건. 브로드컴이 AI에서 엔비디아 보다 주목받을 것
  • 프로세서 뿐 아니라 네트워크 제품 등 강점 있어

 

  • 보잉은 6월 항공기 인도건수 증가 보도에 3.7%상승
  • 유나이티드헬스. 법무부 수사 소식에 매물
  • 11개 업종 중 필수소비재, 에너지, 부동산만 약간 하락
  • LSEG. 올해 액티브 펀드 57% 증가한 1,270억달러 유입
  •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투자처에 자금 몰린 것
  • 반면 지수 추종하는 안정형 패시브 펀드는 -8% 감소.

 

비트코인 신고가갱신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가 사상 첫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으로 등극한 가운데 반도체, AI 랠리를 이끌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 장 중 한때 2% 넘게 오르면서 역사적 기록을 세운 엔비디아는 +1.8%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파이낸셜타임즈는 엔비디아가 중국 전용 AI 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메타의 상승세(+1.68%)도 눈에 띄었는데 메타는 Ray-Ban 제조사 EssilorLuxottica 지분 약 35억 달러를 인수하면서 웨어러블 기술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 관세 관련 이슈를 살펴보면 오늘도 소규모 교역국들을 대상으로 관세 서한이 발송되었습니다.(필리핀 25%, 이라크 30% 등)_브라질에 대해서는 보복성으로 50% 언급/ 
  • 투자자들은 인도 또는 유럽연합(EU)과의 합의가 나올지, 아니면 지연 통보를 받게 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 지난 FOMC의사록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예상대로 위원들 간의 견해 차가 드러났습니다. 
  •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견조한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인플레이션 완화가 데이터로 확인될 경우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 경제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 글로벌 증시를 간략히 보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6%로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었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개월 연속 하락 이후 소폭 반등했습니다. 
  • 증시는 소폭 하락했으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습니다.

 

  • 유럽 증시는 무역 낙관론과 무리 없이 마무리된 국채 입찰 결과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 한편, 미국에서도 10년물 국채 입찰이 있었으며, 시장 예상보다 소폭 낮은 수익률로 발행되었지만, 기초 수요는 견조했습니다. 
  •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내며 시장 내 채권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오늘은 성장주가 가치주를 확연히 아웃퍼폼했습니다. 
  • 기술주·AI 업종이 상승, 커뮤니케이션 섹터에서는 알파벳, 메타, 넷플릭스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 광고 대행사들은 WPP의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약세를 보였고 유틸리티 업종은 국채 금리 하락과 IPP(독립발전사) 강세, AES 인수 관심 보도 등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필수소비재는 하락했고 에너지 섹터는 어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 ⚡️이날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종목(랄프 로랜, GE베르노바, 우버, 브로드컴, KLA,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비스트라, 태피스트리)

 

  • 🗞기타이슈로는 머크가 영국의 베로나파마를 100억달러에 인수했습니다. 호흡기 치료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2028년 암 면역 치료제 키트루다의 특허가 만료가 된 후 수익원 다각화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스타벅스 중국 사업부가 100억 달러에 매각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고/ 
  • 비트코인은 112,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스페이스X는 4,000억 달러 밸류로 1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NEXT👉
  • 우리나라 금리 결정이 있고 일본의 20년물 국채 입찰과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됩니다. 미국에서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 S&P500 편입대상 후보기업들

 

7/10(목) 국내


● 세계
· 트럼프 “푸틴, 엄청난 헛소리 해댄다…러시아 제재 고려 중” 
· 교황, 젤렌스키 만나 '우크라 러시아 평화 회담' 주최 의향 전달 
·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곧 발표…구리 관세는 50%” 


● 정치
· 與 '검찰개혁 4법' 공청회 끝나자마자 법사소위 회부 
· 속보 대통령실 “내주 국무회의부터 이진숙 방통위원장 배석 안해” 
· 위성락 "한미, 이견 있어도 동맹 발전·신뢰 강화 강조" 


● 경제
· 남양유업, 전 임직원에 보통주 무상지급…한앤코 체제 첫 성과 공유 
· 코웨이, 대용량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 출시
·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합동대응단 출범 


● IT,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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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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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ITK 오늘의 한마디

  • 오늘 시장은 다중적인 신호를 발산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4조 달러 가치를 뛰어넘으며 AI 붐이 여전히 현재 진행중임을 과시했고 연준의 6월 의사록은 유동성의 시대가 사실상 끝났음을 시사했습니다. 

 

  • 한편 트럼프는 구리에 50% 관세를 부과하며 이제 글로벌 경제가 자유무역 시대를 끝내고 지역화 시대에 돌입했음을 확인했습니다. 

 

  • 이 세 개의 시그널은 당장 단기적으로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모든 시그널은 모두 구조적으로 시장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사안들입니다. 

 

  • 특히 미국의 구리에 대한 50% 관세는 깊이 들어가면 사실상 팍스 아메리카나의 종언과 달러 패권 시대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이는 미국이 달러를 전 세계로 유통해 실물자산을 블랙홀처럼 흡수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스스로 이런 흐름을 차단하는 자충수를 두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물론 이 역시 미국으로써는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 구리라는 필수 원자재의 전략적 위치와 전 세계 75%를 장악한 중국의 공급망을 감안하면 이제라도 미국 스스로 구리에 대한 공급망을 회복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연준 역시 관세와 탈세계화라는 구조적 인플레이션 압력에 놓이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딜레마에 놓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 지금 당장 투자자들이 이를 시장의 변화로 인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런 구조적 변화에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2025년7월10일 미국 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10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필리핀·브루나이·이라크·리비아 등 7개국에 대해 최대 50%의 신규 관세 부과 발표. 브라질에는 50% 관세, 디지털 무역·검열 문제도 제기.
  • 아프리카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지원에서 무역으로 전환” 강조하며 “관세 면제국 될 가능성 높다” 언급.

 

  • 트럼프 “중국과 좋은 관계 유지 중, AI 분야 미국이 선도… 추가 관세 발표 예정”.
  • 우크라이나 관련 “현재 상황에 불만… 패트리엇 추가 지원 검토 중”.
  • 미 정부, 유엔 인권특별보고관 제재. FEMA(재난관리청) 해체 및 재편 주장.
  • 하원, 바이든 주치의에 대한 청문회에서 묵비권 행사로 긴장 고조.

 
미국 주식

  • S&P 500 +0.60%(6,262.97), 나스닥 +0.93%(20,608.37), 다우 +0.50%(44,463.96) — 빅테크 강세·비트코인 랠리·AI 기대감에 상승 마감.
  • Nvidia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 Amazon 프라임데이 첫날 매출, 전년 대비 -41%… 소비 둔화
  • WK 켈로그, 페레로와 약 30억 달러 M&A 임박 소식에 급등.


암호화폐

  • 비트코인, $112,000달러를 돌파 
  • 이더리움도 상승세 유지.


국제 정치

  • 하마스, 인질 10명 석방 합의… 인도적 지원·이스라엘 철군 등은 여전히 쟁점.
  • 미-EU, 8월 1일 트럼프 관세 시행 전 자동차 무역 협상 가속화.
  • TIKTOK, 미국용 별도 알고리즘·코드베이스 준비 중… Bytedance는 일부 보도 “사실 아냐” 반박.
  • NVIDIA, 중국 맞춤형 AI칩 9월 출시 계획… 젠슨황 CEO 방중 예정.

 
기타 뉴스

  • OpenAI, 자체 AI 웹 브라우저 출시 임박.
  • Microsoft, AI 교육에 40억 달러 투자 발표 — 코드의 35% AI 생성.
  • 미국 의회, Google에 ‘악성 광고’ 관련 해명 요구.
  • T-Mobile,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폐기… 인수 승인 위한 조치.

 

7월10일 주요 일정


 

지금까지 트황이 관세 레터 보낸 나라 (높은순-> 낮은순)

  • 브라질 – 50%
  • 미얀마 – 40%
  • 라오스 – 40%
  • 캄보디아 – 36%
  • 태국 – 36%
  • 세르비아 – 35%
  • 방글라데시 – 35%
  • 인도네시아 – 32%
  • 남아프리카 – 30%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30%
  • 알제리 – 30%
  • 이라크 – 30%
  • 리비아 – 30%
  • 스리랑카 – 30%
  • 일본 – 25%
  • 대한민국 – 25%
  • 말레이시아 – 25%
  • 카자흐스탄 – 25%
  • 튀니지 – 25%
  • 브루나이 – 25%
  • 몰도바 공화국 – 25%
  • 필리핀 – 20%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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