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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3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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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3일

 

(2025.05.03) U.S.Market

  • DOW ▲ 41,317.43 (1.4%)
  • S&P500 ▲ 5,686.67 (1.5%)
  • NASDAQ ▲ 17,977.73 (1.5%)
  • RUSS 2K ▲ 2,020.74 (2.3%)
  • PHLX 반도체 ▲ 4,397.05 (3.5%)

 

뉴욕증시, 고용 호조·관세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전 섹터 상승,3대 지수 이틀 연속 상승…S&P500은 9일째 올라

 

 

  • 05/05 미 증시, 미-중 무역 협상 기대 및 견고한 고용보고서의 힘으로 상승
  • S&P 9일 연속↑ 20년래 최장 랠리…관세 하락분 모두 만회
  • 미중 대화 기대, 미증시 일제 랠리…나스닥 1.51%↑
  • 뉴욕증시, 양호한 고용지표에 강세 지속…다우 1.4%↑
  • 뉴욕증시, 고용 호조·관세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실적 호재, MS 2.32%↑ 애플 꺾고 시총 1위 등극
  • ‘미-중 무역 협상 개시 임박’ 기대감에 美증시 상승… 다우 1.39%↑
  •  S&P 500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상호관세를 발표한 ‘4/2 미국 해방의 날’ 이후 하락분을 모두 만회
  • - 견고한 고용 지표에 미 국채 금리 상승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달러 지수 소폭 하락. 금 상승, 비트코인 보합
  • -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CME 페드왓치의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이 6월에서 7월로 지연
  • "中, 美에 펜타닐 대화 제안 검토…왕샤오훙 파견 등 고려"
  • 나스닥 상장사,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기업 섬즈업(Thumzup)이 최대 $2억 주식발행 신고서 제출... BTC 매입 등 목적
  • “트럼프, ‘100만 비트코인 전략 비축 법안’ 지지”–신시아 루미스 상원 연설
  •  비트코인이 은을 제치고 글로벌 자산 순위 7위에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 총액은 1.933조 달러다.
  • 비트코인 9만 7000 달러 돌파, 알트코인 옆걸음–암호화폐 시총 3조 20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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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 시작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 여기에 4월 비농업 고용자수가 견조한 결과를 발표해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도 투자 심리 개선에 영향. 
  • 이에 반도체 종목군 등 기술주와 금융이 상승을 주도하는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
  •  특히 S&P500은 20년내 처음으로 9일 연속 상승하는 등 기대 심리는 여전.  
  • 이후 무역 협상과 FOMC 등을 기다리며 매물 소화는 지속되며 마감(다우 +1.39%, 나스닥 +1.51%, S&P500 +1.47%, 러셀2000 +2.2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52%)

 

  • 금리 동결 전망과 함께 기술주 중심의 성장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지수 상승 주도
  • -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양국 협상 분위기가 개선됐다는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 CME 페트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6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56.4%까지 상승
  • - 반도체주에서는 엔비디아가 2.35% 급등하는 등 대부분 랠리, 반도체지수도 0.42% 상승 마감

트럼프 엔비디아 칩 UAE 수출 허가할 듯…엔비디아 2.59%↑

 

 

  • *변화요인: 견조한 고용, 미-중 협상 기대

  • 4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시장이 예상했던 13만 건을 상회한 17.7만 건으로 발표되며 견조. 
  • 그러나 지난 3월 수치는 4.3만 건, 2월은 1.5만 건 하향 조정돼 여전히 주목할 필요는 있음. 
  • 부문별로 보면 최근 평균 보다 부진한 헬스케어(+5.1만 건), 관세 부과 전 선적을 위한 운송 및 창고(+2.9만 건), 부활절 연휴 반영한 음식 서비스(1.7만 건) 등이 고용을 견인. 
  • DOGE 여파로 연방 고용은 0.9만 건 감소.  27주 이상의 장기 실업자는 149.5만 건에서 167.4만 건으로 크게 증가. 
  • 고용참여율은 0.1%p 상향된 62.6%, 실업률은 4.19%에서 4.15%로 하락 했으며 고용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았다면 4.0%로 추정. 
  •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에서 0.2%로 둔화. 

  • 그러나, 여전히 장기 실업자가 과거 경기 침체기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관세 부과 이전 고용 영향과 부활절 효과가 사라지는 5월 고용에 대한 불안은 여전
  • 그럼에도 양호한 결과가 발표되자 경기 침체 우려는 완화. 
  • 더불어 파월 등이 주목하고 있는 고용지표가 견조하자 연준의 정책 유지에 힘을 싣는 모습. 
  • 이에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약세 보이던 달러는 약세폭이 축소, 주식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완화에 강세. 
  • 트럼프도 지표 발표 후 고용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등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 

  • 한편,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미란 보고서’의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 자문 위원회 의장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양국 경제의 이익 위해 긴장 완화와 대화를 지속 해 안정적인 균형에 도달해야 한다고 언급. 
  • 더불어 몇 주안에 현재 수준의 관세가 유지된다면 놀라울 것이라며 관세 인하 기대를 높임. 
  • 이번 고용보고서에서도 미국내 생산이 적어 관세 영향이 컸던 컴퓨터 및 전자제품, 자동차 및 부품등이 고용자수는 감소하는 등 관세가 장기화 되며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 이에 미국내에서 관세 인하를 위한 노력은 확대. 

  • 중국 언론은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미란의 발언, 그리고 미국 언론도 중국이 미국과 협상을 위해 펜타닐 원료 단소 강화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는 등 협상의 기틀이 증가. 
  • 금요일 부터는 중국의 저가형 제품이 더 이상 면제 대상이 아님. 이에 테무와 셰인은 미국 상인을 영입 현지 물류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 
  • 그렇지만, 관세 부과 앞두고 소매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해 관세를 소비자들에게 전가. 
  • 이는 결국 물가 상승압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오늘 고용보고서 결과와 더불어 국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이는 미 행정부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미-중 협상 진행의 당위성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

 

S&P 9일 연속↑ 20년래 최장 랠리…관세 하락분 모두 만회,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번에는 다르다고 했지만,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Vs. 애플 하락

  • 엔비디아(+2.59%)는 견고한 고용보고서 결과에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여기에 대형 기술 기업들의 자본 지출이 예상보다 증가한 점, 중국과의 관세 협상 기대도 긍정적. 더불어 미 행정부의 H20 등 AI 칩 수출을 금지하자 성능을 낮춘 중국 전용 칩을 다시 설계해 고객들에게 샘플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도 상승 요인. 
  • 브로드컴(+3.20%), 마이크론(+3.79%), 인텔(+3.20%), 퀄컴(+3.40%), TSMC(+3.80%), AMAT(+4.12%), 램리서치(+3.89%)등 반도체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2% 상승. 

  • 테슬라(+2.38%)는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몇 주 남기고 상승. 매주 25만 건 이상의 자율 주행을 진행하고 있는 웨이모와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관련 산업의 확대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테슬라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특히 관련 산업은 AI 데이터가 핵심인데 테슬라의 그동안 팔린 600만대의 차량 데이터를 통해 관련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 물론, 웨이모는 도요타와 협력을,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한 중국의 비야디 등과의 경쟁이 좀 더 격화될 수 있어 좀더 효과는 지켜 봐야 할 듯. 
  • GM(+0.55%)은 무역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그러나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 등을 반영하며 일부 공장 생산 중단 등에 그 폭은 제한. 
  • 포드(+0.98%)도 상대적으로 강세는 제한

  • 애플(-3.74%)은 실적발표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서비스 부문이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중국 매출도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더불어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로 인해 9억 달러 이상의 비용 증가 언급도 부담. 
  • 아마존(-0.12%)은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클라우드 부문이 예상을 하회하자 보합권 등락에 그침. 중국산 저가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가 종료가 시작돼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도 영향. 그러나 베조스가 48억 달러 주식 매도 소식에 결국 하락 마감. 
  • 메타 플랫폼(+4.34%)은 실적 발표 후 상승 지속. 
  • 알파벳(+1.86%)은 광고 기술 반독점 구체책 관련 9월 재판을 앞두고 월요일(5일) 관련 제안 제출과 관련 재판이 수년이 걸릴 것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크지 않다는 소식에 상승. 
  • MS(+2.32%)는 번스타인이 성장률과 가이던스 등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핀둬둬(+4.67%)는 금요일부터 저가형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가 취소된다는 점은 부담이나, 소매업체들이 가격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전가한 가운데 현지 물류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점을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 기대도 우호적인 영향. 
  • 알리바바(+4.34%), 진둥닷컴(+4.93%)등 소매 유통업체도 상승. 
  • 4월 인도량이 전년 대비 53% 급증한 니오(+2.54%), 273% 증가한 샤오펑(+5.84%), 31.6% 증가한 리 오토(+2.00%)등 중국 전기차 업체도 차량 인도량이 증가 등을 반영하며 상승. 
  • 바이두(+2.33%)등 기술주, 트립닷컴(+1.33%)등 여행주, KE 홀딩스(+1.27%)등 부동산 업종 등 중국 기업들은 미-중 무역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대부분 상승. 

  • 팔란티어(+6.95%)는 실적 발표(5일)를 앞두고 트럼프의 비국방 예산은 줄였지만 방위비는 13% 증액한 점을 반영하며 상승. 특히 개인투자 지분이 41%로 일반적인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개인들에 의해 주가가 형성 된다는 점에서 변동성 확대되는데 오늘은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폭이 컸음. 
  • 오라클(+3.60%), 어도비(+1.67%), 세일즈포스(2.13%), 서비스나우(+2.03%)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상승. 이는 대형 기술주가 자본 지출을 증액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특히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관리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는 등 여타 소프트웨어 산업 기대 심리도 영향

  • 아이온큐(+12.93%), 리게티컴퓨팅(+16.30%)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을 비롯해 템퍼스AI(+10.05%), 슈뢰딩거(+1.65%)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2.37%), 제브라 테크(+2.53%)등 로봇 관련주, 로켓랩(+3.93%), 인튜이티브 머신(+7.89%)등 우주 개발 기업, 팔라다인 AI(+1.46%), 조비항공(+6.345), 아처항공(+9.55%)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주, GE버노바(+3.67%),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76%), 비스트라(+1.44%)등 전력망 관련 테마, 뉴스케일 파워(+2.05%)등 원자력 관련 테마 등 거의 모든 테마주들이 강세. 
  • 새로운 이슈보다는 무역협상 기대와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노보노디스크(+5.53%)는 힘스엔 허스 헬스(+12.89%)와의 계약 체결 후 약품 유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CVS헬스(-2.87%)와의 계약도 관련 변화에 영향을 줄 수있다는 점에 상승 지속. 
  • 관련 소식은 일라이릴리(+3.72%)와 바이킹 테라퓨틱스(+2.60%)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에 전일 일라이릴리 등이 크게 하락했지만, 관련 우려는 과도하다는 JP모건의 발표 등에 힘입어 일라이릴리를 비롯해 체중 감량 기업들이 상승.

  • 엑손모빌(+0.41%)은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국제유가 하락 등을 반영하며 보합권 등락. 
  • 셰브론(+1.64%)은 부진한 매출 발표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 
  • 코노코필립스(+0.84%), EOG리소스(-0.73%)등 여타 에너지 업종은 실적과 국제유가를 반영하며 혼재된 모습. 
  • 블록(-20.43%)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블록은 소비 지출에 변화가 있었고 거시 경제 환경을 반영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점이 영향. 
  • 페이팔(+2.80%), 캐피탈 원(+4.22%)등은 상승. JP모건(+2.28%), 웰스파고(+2.77%)등 대형은행주와 마스터카드(+2.33%)등 카드업체, 골드만삭스(+2.22%)등 투자은행들은 경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중국의 대화 가능성 시사 및 견고한 고용 지표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5월 3일 시황. 협상 기대 + 고용. 애플은 시총 2위로

  • 중국과 협상 기대, 침체 우려 완화에 상승
  • S&P500 9거래일 연속 상승. 2004년 11월 이 후 최장

  • 미중 관세 협상 가능성 부각된 점 긍정적
  • 중국 상무부, 미국이 대화 의사 여러번 전달
  • 현재 중국은 미국의 의도를 평가 중이라고
  • 특히 WSJ. 중국측이 펜타닐 문제 해결 방안 검토한다고
  • 펜타닐은 트럼프가 관세 제재 명분으로 삼은 마약류
  • 대화 선결 조건도 '관세 철폐'에서 '진정성'으로 완화
  • 트럼프에 대화의 명분을 만들어 주려는 시도로 평가
  • 루비오 국무 장관은 중국측이 회담 원하고 있다고
  • 어쨌든 미국과 대화 없었다는 중국 입장에 변화
  • 실제 협상 가능성 높아졌다는 평가에 기대감 작용

  • 양호한 고용 지표에 침체 우려 진정된 점도 영향
  • 4월 비농업일자리 17.7만. 예상 13만 상회
  • 민간이 16.7만 기록해 예상 12.5만 넘긴 점 영향
  • 정부는 연방 정부 감소했으나 주정부 증가로 +1만
  • 실업률 4.2% 예상 부합. 시간당 임금은 예상 하회
  • 시간당 임금은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임
  • 스태그플레이션 즉, 고물가와 저성장 우려 일단 주춤

  •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지수 상승에 영향
  • 아담 크리사풀리, 증시 상승은 관세 보다 실적 영향
  • 팩트셋 기준 76%가 예상 상회하는 실적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 호실적에 시가총액 1위 등극 
     
  • 다만 관세 여파를 반영하는 기업들 실적은 부담
  • 애플. 9억달러 비용 부담. 자사주 매입 100억달러 축소 
  • 팀쿡은 6월 이 후 비용을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 모건스탠리. 애플 관세 비용 우려 보다 선방. 
  • 약한 가이던스, Siri 일정 없는 점 부족. 235달러
  • BoA. 이익률 하락 압박 주의해야. 240 → 235
  • 바클레이즈. 앱스토어 규제, AI 전략 애매 부담. 173달러
  • 도이치뱅크, 아마존 배송 인프라 등 비교 우위 주목. 210
  • 씨티. 실적은 긍정적. 관세 리스크는 주의. 225달러

  • 중국과의 갈등 완화 기대에 반도체 지수 3.5% 상승
  • 엔비디아는 수출 규제 피할 AI칩 개발, 판매 추진 보도 
  • 침체 우려 진정에 항공, 여행주 큰 폭으로 상승
  • 애플 외 일부 헬스케어 관련주들은 주춤

  • Jay Hatfield. 관세 공포에 따른 매도세는 이미 극복
  • 5~6월 주춤 후 여름 강세 기대. 연말 6,600p 예상
  • 바클레이즈. 지수 상승했으나 침체 우려도 여전
  • 가이던스 및 설비투자 하향 등 주의. 뭔가 나와야

  • 트럼프는 고용, 휘발유 하락 등 언급하며 금리인하 주장
  • 다만 고용 지표로 금리인하 시기는 7월 이 후라는 분석
  • 닉 티미라오스. 5월 회의에서 6월 인하 힌트 없을 듯

  • MSCI한국지수 +3.79%, 야간선물 +0.68%

 

지난 1년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자산 $MSTR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듀오링고
    — 언어 학습 앱 듀오링고가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가 21% 이상 급등했습니다. 듀오링고는 2분기 매출을 2억 3,900만 달러에서 2억 4,2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했으며,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2억 3,4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연간 매출은 9억 8,700만 달러에서 9억 9,6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9억 7,7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애플
    — 스트리트어카운트에 따르면,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2019 회계연도 2분기 서비스 매출 266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67억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발표되자 주가는 3.7% 하락했습니다. 이는 연간 11.65%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애플의 이번 분기 실적과 매출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아마존
    — 전자상거래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에 힘입어 0.1% 하락했습니다 . 아마존은 이번 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매출을 기록했지만, 이번 분기 실적 전망은 부진했습니다. 스트리트어카운트(StreetAccount)에 따르면 아마존은 영업이익을 130억 달러에서 175억 달러 사이로 전망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176억 4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아마존은 또한 관세 및 무역 정책이 실적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엔비디아
    — 반도체 대기업이 2.5% 상승했습니다.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이 회사가 미국의 수출 금지 조치 이후 중국 내 판매를 위해 칩을 맞춤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 비디오 게임 제조업체가 Grand Theft Auto의 새 버전이 2026년 5월 26일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후 주가가 약 6.7% 하락했습니다. 이 게임은 원래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었습니다.

  • 아틀라시안
    — 경영진이 부진한 4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하자 주가는 약 9% 하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 회사는 해당 기간 매출이 13억 5천만 달러에서 13억 6천만 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13억 6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Atlassian은 3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실적을 상회했습니다.

  • 로쿠
    — 스트리밍 플랫폼 Roku의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8.5% 하락했습니다. Roku는 10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FactSet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10억 1천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Roku의 조정 EBITDA는 5,6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5,700만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 Block
    — Block이 실망스러운 1분기 매출을 발표하고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결제 관련 주가는 20.4% 하락했습니다. Block은 57억 7천만 달러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는데,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62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메이플베어
    — Instacart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하는 식료품 배달 회사 주가는 강력한 2분기 실적 전망에 힘입어 13.6% 상승했습니다. 메이플베어는 이 기간 동안 조정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가 2억 4천만 달러에서 2억 5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고, 팩트셋(FactSet)의 애널리스트들은 2억 3,48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이는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소폭 하락한 실적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 파이브 비로우
    — 할인 소매업체 주가는 회사가 1분기 순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약 11.9% 상승했습니다. Five Below는 현재 약 9억 6,7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이전 전망치인 9억 500만 달러에서 9억 2,500만 달러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 고대디(GoDaddy)
    — 도메인 등록업체인 고대디(GoDaddy)는 예상보다 부진한 이번 분기 매출 추정치를 발표한 후 3% 이상 하락했습니다. 고대디는 2분기 매출을 11억 9,500만 달러에서 12억 1,5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팩트셋(FactSet)의 애널리스트 조사에 따르면 12억 1,000만 달러로 추산되었습니다.

  • 덱스컴
    — 혈당 측정 시스템 제조업체인 덱스콤(Dexcom)은 1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후 약 16.2% 급등했습니다. 덱스콤은 10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팩트셋(FactSet) 컨센서스 추정치는 10억 2천만 달러였습니다. 덱스콤은 또한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스트래티지 mstr,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투자로 58억달러 수익올해 목표 150억달러 상향 스트래티지가 2025년 1분기 비트코인 투자로 약 58억달러 수익을 기록하고 수익 목표를 150억달러로 상향했다. 올해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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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K 오늘의 한마디

  • S&P500이 9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20년 만에 가장 긴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을 움직일 최대 촉매로 인식되던 고용보고서는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 신규고용이 약 18만명으로 예상을 크게 상회했기 때문인데요. 반면 시간당 임금은 예상보다 하락해 물가 압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지난 1분기 GDP에서 성장의 둔화와 물가의 상승세가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를 부추겼다면 이번 고용보고서는 반대로 고용이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물가 압력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국채금리가 오르며 연준의 정책완화에 대한 기대는 낮아졌지만 반대로 그동안 시장을 가장 두렵게 만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크게 완화가 됐습니다. 

  • 여기에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세정책에 대한 우려도 사라지기 시작했죠. 월가는 관세 공포의 피크를 지났다며 리스크온을 외치고 있습니다. 

  • S&P500은 중요한 저항선이었던 5500~5700 레벨을 강력한 모멘텀으로 돌파하려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시장의 기대가 너무 강하게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 관세협상은 여전히 아무것도 이루어진것이 없고 기업과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이죠. 

 

 

21캐피탈, Twenty-One Capital 의미 ,cep

Why Twenty One Capital Is More About Volatility Than Bitcoin3줄 요약21캐피탈은 비트코인 현물 자체가 아니라 ‘변동성’이라는 새로운 투자 상품을 만들어내며, 월가와 테더, 소프트뱅크의 전략적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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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토) 국내

 

● 세계
· 네타냐후,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군사작전 확대 승인
· "루비오 美국무, 국가안보보좌관 겸임 최소 6개월 할 것" 
· '머스크 교체' 부인한 이사회 의장, 테슬라 주식은 왕창 팔아 


● 정치
· “대법관 탄핵해야 한다”...외침 들은 이재명, 어떤 반응인가 봤더니
· 한덕수, 시민단체 반발에 5·18묘지 참배 무산‥"저도 호남 사람" 
· 최상목 사퇴에 사상초유 '대대대행 체제'…국무회의 정족수도 위기 


● 경제
· 위메이드 위믹스, 사상 초유 재상폐…"신뢰성·보안 해소 안 돼"
· 휴온스, 1분기 영업익 20% 증가 128억…"내실경영 효과" 
· 지난달 소비자물가 2.1% 상승…4개월째 2%대 


● IT, 과학
· SKT 개인정보 유출 피해 막으려면…유심 교체 O·휴대전화 교체 X 
· 방통위 "SKT 해킹 이용자 보호 강화…이통시장 과열 감시" 
· '달탐사' 아르테미스 2호, 우주방사선 측정위성 국내개발탑재 


● 사회
· 의대 5곳, '무단결석 1개월' 학생 1,916명 제적예정 통보 
· 단독 “SKT 난리났는데 여기도?“ 알바몬, 개인정보 2만2000건 털렸다 
· SKT "유심 재고 도착 문자 아직 공지 안 해"...문자 사기 주의 

 

미 천문학적 부채에 관세전쟁 결정타…'달러=안전자산' 공식 흔들린다

 

간밤에 있었던 주요 발언

 

  • 🔘트럼프 팀 및 미국
    - 트럼프 경제 고문 미란, 관세가 몇 주 안에 바뀌지 않으면 놀랄 것
    ↳ 트럼프가 중국과 협상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GDP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투자가 22% 급증
    ↳ 급증하는 투자가 기업들이 우려할 때 하는 일이 아니다.
    - 나이키, 아디다스 등은 트럼프에게 관세 면제를 요청

    - 트럼프 팀,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한 옵션을 준비했다.
    - 미국,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러시아 제재를 준비
    ↳ 트럼프, 아직 제안된 러시아 제재에 서명하지 않았다
    ↳ 제재 대상, 천연 자원 및 은행 기관

  • 🔘미국 외 국가
    - 카니 캐나다 총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화요일 백악관에서 회담 예정
    ↳ 트럼프 회담의 초점은 당면한 무역 압박과 더 넓은 미래의 경제 및 안보 관계가 될 것
    ↳ 화요일 통화에서 51번째 주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함
    - 일본 이시바 총리는 무역, 국방, 상업 관계 심화에 대해 논의

    - 이시바 일본 총리, 미국의 자동체 관세 절대 용납할 수 없다.

    - 중국, 미국에 펜타닐 제안으로 무역 협상 시작 검토 

  • 🔘그 외 주요 소식
    - 테더, 빠르면 올해 안에 미국 기반 스테이블코인 준비 - CNBC
    - OPEC+, 6월 생산량 계획 논의 예정 5월 3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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