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12일
오늘의 뉴스를
배우는 세상
[이번주 미국 증시]
- CPI에 관세 충격 있을까…파월 연설, SMR 기업 실적 공시
- 美中 "무역협상 진전"…12일 공동성명 발표예정에 관세인하 주목
- 美상무장관 "10% 기본관세 유지될 것..품목 관세는 낮출수도"
- 젤렌스키 "15일 튀르키예서 직접 푸틴 기다리겠다"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가 매입 예고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근접… 금주 돌파 가능성 기대
- 비트코인 $104K, 알트코인 혼조세–미중 무역협상 타결로 추가 상승 기대
- 미국이 세계 각국과 진행하고 있는 무역협상 결과가 미국 증시를 움직이는 최대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주에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 또 지난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연설에 나서고 할인점업체인 월마트를 비롯해 양자컴퓨팅 회사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회사들이 줄줄이 실적을 공개한다.
4월 인플레이션 정체됐을 듯
- 이번주 가장 주목되는 경제지표는 오는 13일에 나올 지난 4월 CPI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일부가 지난 4월부터 시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관세가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는지가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CPI는 사실상 정체된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전망된다.
- 우선 지난 4월 CPI는 전월비 0.2% 올라 지난 3월에 전월비 0.1% 떨어졌던 것에 비해 반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지난 4월 CPI의 전년비 상승률은 2.3%로 지난 3월의 2.4%에서 둔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 4월에 전월비 0.3%, 전년비 2.8% 상승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 전월비 상승률은 지난 3월의 0.1%에서 높아진 것이고 전년비 상승률은 지난 3월과 동일한 것이다.
- 오는 15일에는 지난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나온다.
- PPI는 지난 3월에는 전월비 0.4% 하락했는데 4월에는 전월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근원 PPI도 지난 3월에는 전월비 0.1% 내려갔으나 4월에는 전월비 0.3% 반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소매판매 증가율 둔화 전망
- 오는 15일에는 지난 4월 소매판매도 발표된다.
-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 현황을 가늠하게 해준다.
- 지난 4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1% 늘어나는 데 그쳐 증가율이 지난 3월 1.4%에서 크게 둔화됐을 것으로 보인다.
- 지난 3월에 미국의 소매판매가 1.4%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선 구매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지난 4월에는 이 같은 선 구매 효과가 사라지면서 소매판매 증가율이 대폭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인 아디티야 바베는 "4월 경제지표에는 주로 자동차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결과 지난 4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비 0.5% 줄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는 16일에 나오는 5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소비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월, 연준 정책 체계 관련 연설
- 오는 15일에는 파월 의장이 지난주 FOMC 기자회견 일주일 만에 다시 연설에 나선다.
-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토마스 라우바흐 리서치 컨퍼런스에서 '프레임워크 리뷰'를 주제로 연설한다.
- '프레임워크 리뷰'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설정과 완전 고용 달성, 통화정책 운영 방식 등 연준의 정책 체계를 검토하고 조정하는 절차로 통상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진다.
- 파월 의장은 이날 정책 당국자 및 학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통화정책의 방향과 정책의 틀에 대해 의견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로, 알리바바 실적 발표
- S&P500 기업들의 약 90%가 이미 실적 공시를 끝내며 올 1분기 어닝 시즌은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이번주에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 특히 양자컴퓨팅 회사인 리게티 컴퓨터와 퀀텀 컴퓨팅이 12일과 15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한다.
- 또 SMR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와 오클로가 12일과 13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공시한다.
- 오는 14일 장 마감 후에는 네트워킹 장비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즈가, 15일 개장 전에는 소매업체인 월마트와 알리바바가 실적을 공개한다.
- 한편, 지난주 미국 증시는 앞서 2주간의 급반등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다우존스지수가 0.2%, S&P500지수가 0.5%, 나스닥지수가 0.3% 하락했다.
5월 12일 시황. 미중 협상. 생각 보다 잘 나온 듯
- 주말 미증시는 미중 협상 앞두고 신중
- 기대감은 있었으나 일부 기대치 낮추는 뉴스도
- 트럼프. SNS에 중국 관세 80% 관세가 적당하다고
- 직전 블룸버그에 나온 60% 이하 검토와는 차이
- 분석가들 다수는 큰 결론은 어렵다고 예상
- 연준 인사들도 신중 모드 지속
- 대체로 관세 전쟁 경계, 현재 경제는 양호하다고 언급
- 미중 무역 협상은 일단 예상 보다 긍정적이었다는 평가
- 트럼프는 전일 SNS에 많은 논의와 합의 있었다고 주장
- 회담 종료 후 베센트, 중국측 모두 결과가 있음을 암시
- 베센트, 양측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언급
- 그리어. 양국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을 반영
- 허리펑. 건설적이었고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
- 세계 경제에 확실성, 안정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
- 12일 공동 성명이 따로 나온다고 양측 모두 확인
- 월요일 미 증시 개장 초반에 나오는 것
- 이번 협상은 미중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동기가 있었음
- 미국은 인플레 우려, 경기 문제 등 부담
- 중국 역시 제조 업체들의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
- 협상단 이끈 주체들도 모두 결정권이 있는 사람들
- 허리펑의 경우 시진핑의 측근 중 측근임
- 또 미국의 중국 대사가 지난주부터 업무를 시작함
- 이 후 양측의 채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최소 우려했던 파국 분위기는 아니라는 평가
- 지난주 매수한 외국인의 움직임이 이어지는지 중요
- 작년 7월 이 후 외국인은 2주 연속 매수한 적이 없었음
- 미중 회담 기대 높아진 시점부터 매수로 돌아선 것
- SK하이닉스, 자동차주 매수한 점은 긍정적
- 다만 지수를 의미하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정쩡
- 오늘부터 삼성전자 매수가 가동되는지 중요한 기준
- 양시장 ADR은 과매수권 보다 더 높음. 단, 오늘이 정점
- 내일부터는 빠르게 하락하는 구간으로 진입
- 즉, 과매수권에서 점차 벗어나는 시기 진입하는 것
- 다만 여전히 가격 부담있어 종목별 차별화는 조금 더
- 종목별 실적과 기관 수급 변화 여전히 집중해야
- 실적 평가 대비 눌린 종목들 주목
- 또 대선 시작되면서 정책, 증시 기대감도 반영될 시기
- 최근 공약 관련 큰 흐름이 바뀌는 종목군 지속 주목
이번주 미국 시장 주요 이벤트
- 지난주 S&P 500은 9거래일 연속 상승을 마감하며 주말 동안 열린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약보합.
- FOMC는 연준의 관망적인 자세만 재확인했을 뿐 거의 non-event에 가까왔음.
- 실적시즌은 피크를 지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시장은 다시금 관세 협상의 진전에 주목하는 트럼프 장세로 전환될 전망
- 경제 지표
1. 4월 CPI: 5/13 화. 전망치 코어 m/m 0.3% (지난달 0.1%), 헤드라인 m/m 0.3% (지난달 -0.1%)
2. 소매판매: 5/15 목. 전망치 코어 m/m 0.3% (지난달 0.5%), 헤드라인 m/m 0.0% (지난달 1.4%). 최근 소비자들이 관세 인상 전에 구매를 서두르는 경향을 보이며, 소매 판매 데이터가 이를 반영할 가능성 있음
3. 4월 PPI: 5/15 목. 전망치 코어 m/m 0.3% (지난달 -0.1%), 헤드라인 0.2% (지난달 -0.4%)
4. 미시건대 소비자 설문조사: 5/16 금. 5월 잠정치 발표. 지난달 수치 1년 기대 인플레이션 6.5%, 5년 기대 인플레이션 4.4%, 소비자 기대 지수 47.3, 심리 지수52.2, 현황 지수 59.8
5. 파월 의장 발언: 5/15 목 - 기업 실적
월마트 $WMT, 시스코 $CSCO, 알리바바 $BABA, 애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디어 $DE 등 - 기타
1. 미-중 무역 협상: 5/10, 11 양일간 스위스에서 미국 재무장관 스캇 베센트, 무역대표부 제이미 그리어와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간의 고위급 회담 진행. 트럼프는 ‘매우 좋은 회의를 가졌다’, 베센트는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 고 표현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5/12 월 공개될 예정
2. 기타 국가 무역 협상: 지난주 첫빠다로 영국과 협상 체결. 다음 타자로 인도가 주목받고 있음.
3. 비트코인: 지난주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100K 돌파. 사상 최고치인 $109.455K 돌파 여부. 비트코인의 상승과 더불어 알트코인들이 따라서 상승세.
05/12 미-중 무역협상 결과
- 미-중 무역협상 결과
- 자세한 부분은 월요일(12일) 발표 예정된 가운데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건설적인 진전이 있었다' 라고 언급.
- 중국 또한 미국과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
- 특히 '양측 모두 중요한 합의에 도달 했다'라고 발표하며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줌.
- 결과는 12일 공동 성명 발표하며 세부 내용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
- 한편, 중국은 여기에 이번 회담은 첫번째 단계라고 밝힌데 이어 의견차이와 마찰은 여전하다고 언급.
- 다시 만나는 방법에 대해 합의하기로 했다고 언급.
- 발표 후 현재 미국 시간외 선물은 1% 넘게 상승중임을 보여줘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 다만, 지속성이 있을지는 조심해야 함. 많은 부분이 무역 합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반영한 상태이기 때문.
- 연속적인 방향성은 구체적인 성명서 내용에 따라 변화가 예상됨
5/12(월) 국내
● 세계
· 트럼프 "중국과 훌륭한 회의..엄청난 진전 있었다"
· "이시바, 7월초로 협상타결 미룰 듯…트럼프 태도 변화 기대"
· 압수한 대마 20톤 소각했다가…주민 2만 명 ‘집단 환각’ 사태
● 정치
· 김정은 “우크라 방치하면 서울의 군대도 무모해져”
· 김문수, 대선 후보 자격 회복 뒤 첫 선대위‥"대역전극 해내자"
· 김문수, 권성동에 "원내대표 역할 다해달라"
● 경제
· 비트코인 9%·이더리움 40%↑…`전고점` 넘을까가상자산 나침반
· 미중 무역협상에 촉각… ‘추경’은 호재 기대 주간 증시 전망
· 원자력, 석탄 밀어내고 최대 발전원 등극…신재생 첫 10% 돌파
● IT, 과학
· SKT, ‘유심 재설정’ 설루션 도입…“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
· 신규 다운로드 재개했지만…딥시크 국내 인기 ‘뚝’
· 과기정통부, 내년도 정부 R&D 예산 배분·조정 시작
● 사회
· 수사 선상 오른 백종원에 ‘파묘’ 열풍…“공익신고인가, 놀이 문화인가”
· 중증장애청년, 月 10만원 저축하면 서울시가 15만원 추가적립
· 검, 김 여사 소환 통보…윤 전 대통령 내일 출석 공개
2025년 5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유치원생 8명 중 6명의 장래 희망, 강남의 한 유치원 졸업식에 간 적이 있다. 졸업하는 아이 들이 장래 희망을 발표하는데 그날 출입하는 8명 가운데 6명의 '회사'였다. 나머지 두 명은 유튜버였다. (한 조, 기자칼럼)
2. 전기가 없어 대학을 연구 손놓고 있다-AL 배터리, 로봇 등 전력 소모가 많은 연구 영역이 넓어지는 더 정작 필요한 전기를 공급받지 못해 10배 이상 전력을 공급받으려면 법적으로 계통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기술 검토와 협정 출차에만 최소 5년 이상 걸려....(환경)
3. 골프장 가까이에 살수록 '파킨슨병 위험 골프장에서 1마일(약 1.6m) 이내에 사는 사람들은 6마일 (약 9.6㎡) 밖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126% 높아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살충제나 제초제가 원인 추장, 미국의학협회 의학저널 게재 논문(서률)
4. 한화 33년 만에 12연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만. 이제 구단 역대 최다 연승인 14 연승에 도전, 최근 22경기에서 무려 20승 2편 9월 승률 한편 프로야구 출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중들 돌파 전망(한국 외)
5. 결혼 외향 11% 증가 저출생 해소에 공정 신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4년도 가족과 출산 조 사 보고서 결용하지 않은 19-49세 여성 중 '결혼 의향 있다. 비율 62.2%로 전년 조사(50.8%)보다11.4%포인트나 폴라(세계)▼
6.3년을 넘긴 우크라이나 전쟁, 끝날까? 푸틴 기자회견서 15일 이스탄불서 만나자, 조건 없이 협상 휴전 합의할 수도 있다' 제안 절헨스키, '준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푸틴의 제안을 놓고 미국 등 서방국의 추가 제재를 회피할 목적의 기만술이라는 관측(국민)
7. '자전거 안전교 필수' 다시 확인대전에서 졸들어 자전거 사망 사고 6명 발생 사망자 모두 안전모 안 써, 이들 대부분은 머리를 크게 다쳐 사망한 것으로 확인(국민)
8. 중국 배터리 '줄기 뒤엔 연구·개발(R&D) 투자-CATL 1분기 연구개발비만 9484억원 발표, 1년으로 환산하면 3조7000억원 BYD는 지난해 약 10조원 쏟아부어 국내 3사의 투자역을 합쳐도 2조 6628억 천으로 BYD의 27% 수준에 불과...(국민)
9. 한국, 정병제 국방의무 국가인데 이번 대선에서도 메이저급 후로 누구도 군대 다녀온 사람은 없다. 이재명은 골절 후유증, 김문수는 중이염으로 후면제, 이준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 (매경)
10. 이자를 10% 넘는 '브라질 국채 다시 인기최근 브라질 헤알화 안정세에 브라질 기준금리도 인하 건망, 플들어 국내 투자자를 브라질 국채 순매수 28% 증가. 10년 만기 브라질 국채 수익률 13.912%. 양국 조세 협정으로 이자에 대한 과세도 면제(환경)
5/12(월) .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은 광화문광장, 김문수는 가락시장으로
- 1면 : 김혜경 2심도 미루라는 민주당... “김건희 포토라인 세우라” 요구
- 1면 : 초유의 후보 교체 파동… 나락까지 간 국민의힘
- 사설 ① : 무섭게 불어나는 국가부채, 非기축통화국 평균 처음 넘어
- 사설 ② : 국제 정세는 北 바라는 대로, 우리 대선에선 ‘북핵’ 실종
- 사설 ③ : 이러고서 무슨 낯으로 국민에게 표 달라 하나 - (중앙)
- 1면 : 李 광화문, 金 가락시장 택했다…여기서 대선 첫 유세하는 까닭
- 1면 : 나랏빚 비율 54.5%…기축통화 아닌 국가 평균치 넘어선다
- 사설 ① : 보수 혁신의 과제 보여준 국민의힘 단일화 대소동
- 사설 ② : 대선 공식 선거전 시작…정치 복원의 출발점 되길 - (동아)
- 1면 : 초유의 대선후보 강제교체, 당원들이 막았다
- 1면 : 이재명 광화문-김문수 가락시장서… 22일간 총력전 스타트
- 1면 : 韓 1분기 성장률 ―0.25%… 주요 19개국 가운데 꼴찌
- 1면 :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 검찰, 이번주 출석 통보
- 사설 ① : ‘50년 공직’ 한덕수의 민망한 ‘9일몽’
- 사설 ② : 성장률은 최저, 부채는 급증… 대책 없이 막 오른 21대 대선
- 사설 ③ : 후보 교체 새벽 날치기… 정당사에 남을 ‘졸렬한’ 정치공작극 - (경향)
- 1면 : 당심에 거부당한 ‘비민주’ 국민의힘
- 1면 : 21대 대선 7명 후보 등록…12일부터 22일간 선거운동
- 1면 : 검찰, ‘명태균 게이트’ 김건희에 소환장
- 사설 ① : 당원들이 막은 후보 교체 막장극, 내란 청산이 국힘 살 길
- 사설 ② : 레오 14세 교황, 지구 공동체 회복과 평화에 힘써주길
- 사설 ③ : 김건희 소환 통보한 검찰, 불응시 체포·구속해야 - (한겨레)
- 1면 : 교황 레오14세 “전 세계 권력자에 호소…더 이상 전쟁 안돼”
- 1면 : 21대 대선 22일 앞으로…12일부터 공식 선거전 시작
- 1면 : 한밤의 후보교체 소동…정당 민주주의 퇴행시킨 ‘막장극’
- 사설 ① : 노인연령·정년연장, 전문가 제언만 듣고 말 건가
- 사설 ② : 자멸한 국힘 ‘후보교체 난리’, 민주정당이라 할 수 없다
- 사설 ③ : 막 오른 6·3 대선, 내란 종식·민주주의 복원 출발점 돼야 - (한국일보)
- 1면 : 대선 후보 갈아 치운 국민의힘 '막장' 정치... "쿠데타 책임 물어야"
- 1면 : 미중 첫 '관세 대좌'서 '10시간 마라톤 협상'... 트럼프 "큰 진전 있었다"
- 1면 : '전세 대출사기'로 반년 만에 100억…사기꾼만 웃는 '몸빵 재테크'
- 1면 : 이재명 "압도적 승리" 김문수 "위대한 대한민국"... 22일 간의 대선 열전 스타트
- 사설 ① : 법관대표회의, '사법의 정치화' 막겠다면 대선 이후로
- 사설 ② : 3개 학년 동시 수업, 차기 정부도 의대생 구제 말아야
- 사설 ③ : 당원들이 막은 후보 교체 막장극, 국민의힘 환골탈태하라
※ 5/12(월) 키워드 : 국민의힘·막장·쿠데타·자중지란·붕괴 / 21대·대선·시작 / 이재명·광화문·김문수·가락시장
5/12(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증시는 금요일 다우지수는 0.29%, S&P 500 지수는 0.07%, 나스닥 지수는 보합세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0.45%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중국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2, 유럽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는 0.63%, 프랑스 CAC40 지수는 0.64%, 영국 FTSE 100 지수는 0.27% 상승했습니다.
3, WTI 6월물 원유 선물은 1.85% 상승한 배럴당 61.02달러에, 브렌트 7월물 원유 선물은 1.70% 상승한 배럴당 63.9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4, 국제 귀금속 선물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고, COMEX 금 선물은 0.70% 상승,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 32.88로 0.81% 상승했습니다.
5, JP Morgan은 이전에는 비중 축소였던 신흥 시장 통화를 동일 비중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흥시장 아시아 통화에 대한 비중확대 등급.
6, 제이슨 바셋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 의회에 서한을 보내 부채 한도 조치가 8월까지 소진될 수 있다며 7월 중순까지 부채 한도 증액을 승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7, 소식통은 트럼프 행정부가 그린란드 지도자들에게 미국과 소위 "자유 연합 협정"(COFA)에 서명 할 것을 제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8, 이란 협상 팀원은 현지 시간으로 9 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측은이란과 미국 간의 핵 문제에 대한 4 차 간접 협상 시간을 확정했으며 협상은 11 일 오만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9 일 미국 산업 안보국은 금요일에 발표 한 공지에 따르면 미국은 상업용 항공기, 제트 엔진 및 그 부품 수입에 대한 섹션 232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10,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가 발표 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홍역 사례는 1001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11, 멕시코의 심바움 대통령은 미국 사용자를위한 Google지도 서비스에서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변경 한 것에 대해 Google Inc.를 공식적으로 고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2, 금요일, 연방 준비 은행은 142.272 억 달러 규모의 야간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하여 마지막 거래일에 139.768 억 달러를보고했습니다.
13 、 미국 우편 서비스 관리위원회는 Fedex Corp의 이사 인 David Steiner를 임명했습니다.
14, 인도 민간 항공국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인도 북부와 서부의 32개 공항이 5월 14일까지 모든 민간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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