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30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4.30) U.S.Market
- DOW ▲ 40,527.62 (0.7%)
- S&P500 ▲ 5,560.83 (0.6%)
- NASDAQ ▲ 17,461.32 (0.5%)
- RUSS 2K ▲ 1,976.52 (0.6%)
- PHLX 반도체 ▼ 4,196.75 (-0.9%)
- 04/30 미 증시, 지표 부진 불구 연준 정책 기대와 관세 완화 기대에 상승 확대
- 美상무장관 “한개 협상 끝나”… 다우·S&P500 6일째 상승 랠리
- 러트닉 상무장관은. 첫번째 국가와 협의가 완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인도. 한국이 거론 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100일, 다우·S&P500 6일째 상승 랠리
- 관세 합의 기대 부각되며, 주요 지수 모두 상승
- 관세 협상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0.75%↑
- 러트닉 “협상마친 국가있다” 진전 기대감…S&P500 0.58%↑
- 부진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에 시장은 장초반 혼조세.
- 이후 러트닉 상무 장관의 자동차 부품 관세 완화 조치가 발표되고 베센트 재무 장관의 한 국가와 무역 협상이 완료됐고 상대국 의회 승인만 남았다는 발언,
- 트럼프의 인도와의 협상이 잘 되간다는 발언 등이 나오며 장 후반 상승세로 전환
- -그러나 내일 발표될 GDP 그리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목, 금 발표되는 빅테크 실적과 주요 경제 지표 등으로 인해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 모멘텀이 강하지는 못했음
- 미국 뉴욕증시, 테슬라 급등·화이자 강세·팔란티어 테크 상승…나스닥 견조한 오름세
- 자동차 관세 인하 기대, 테슬라 2.15%↑ 시총 1조달러 근접
- 트럼프, 美완성차 수입부품 관세 2년 완화 행정명령 예정
- 트럼프, 車부품 관세 완화…美 생산車 가격 15% 무관세"
- 실적 미달, 슈퍼마이크로 시간외서 19% 폭락
- 메타, 독립형 AI 앱 출시…챗GPT에 도전장
- 아마존, '인터넷 위성' 첫 발사 성공…스페이스X와 경쟁
- 오늘은 트럼프 취임 100일입니다. 젠슨황, 손정의 등 주요 기업인은 백악관에 방문 예정입니다.
- 미 재무부, 수요일 국채발행계획 내놓는다…월가 초미의 관심
- 영국 정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기업 대상 종합 규제 초안 발표
- 애덤 백 “비트코인 시가총액 200조 달러 시대 온다”
- 도널드트럼프의 회사인 트루스소셜 (Truth Social)이 곧 자체코인 과 플랫폼을 출시 예정.이는 암호화폐에 대해 매우 강세
- 보 하인스(Bo Hines) 대통령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는 “미국을 비트코인 슈퍼파워로 만들겠다”
- 미 증시는 업종별 상승과 하락이 혼재되는 과정이 진행되며 출발.
- 경제지표와 무역 분쟁에 대한 경계심이 분명한 가운데 최근 거래량이 크게 감소 중이며 이에 개별 기업들간 차별화가 확대.
- 고용보고서와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등을 앞두고 있기에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거래량은 여전히 감소.
- 장중에는 트럼프의 자동차 관련 행정명령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등이 작용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장 마감 직전 미 상원의 트럼프 관세 폐지 결의안 투표 예정 소식도 우호적(다우 +0.75%, 나스닥 +0.55%, S&P500 +0.58%, 러셀2000 +0.5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2%)
- 미국 정부가 무역 협상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식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 30일 정규장 마감 후 공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실적에 투자자들이 주목
-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의 무역 협상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을 반겨,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한 국가와 무역 합의를 도출해냈다고 발표하며 인도와 무역 협상이 잘 진행 중이라 밝혀
- - 노포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힘스&허스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고 밝히며 힘스&허스 23% 상승
- *변화요인: 경제지표 부진과 경기 침체, 자동차 관세 정책과 리쇼어링
- 미국의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들의 부진이 현실화.
- 소비자 신뢰지수 지난달 발표된 92.9보다 둔화된 86.0으로 발표되며 팬데믹 초기 수준까지 하락.
- 현재 상황지수가 소폭 둔화된 가운데 기대 지수는 65.2에서 54.4로 크게 하락해 2011년 10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기대지수 80.0 기준)을 더욱 높임.
- 한편, 12개월 기대 인플레는 7%로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
- 컨퍼런스보드는 지표 결과에 대해 소비자들이 관세의 심각성에 대해 매우 놀라고 있으며, 관세가 재정과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언급.
- 실제 소비자의 32.1%가 향후 6개월 동안 일자리 감소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미 노동부는 구인구직 보고서인 JOLTs에서 구인 인원은 748만 건을 하회한 719.2만 건으로 발표.
- 구인률과 해고가 감소해 기업들은 고용시장에 대해 관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발적 퇴사는 증가.
- 지표 결과에 국채 금리는 하락, 주식시장은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반등
- 한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트럼프가 자동차 제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발표.
- 대체로 자동차 부품 관세 환급이 첫해 15%, 두번째 해는 10%로 설정.
- 결국 미국산 제품을 85% 이상 사용할 경우 관세 영향은 없지만, 그 이상 사용할 경우 관세 부과가 진행.
- 결국 미국산 자동차 부품 사용량 증가를 높인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이 긍정적. 더불어 일부 완성차들도 환급이 기대돼 긍정적.
- 베센트 재무장관도 자동차 관세 완화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의 리쇼어링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
- 루트닉 상무장관도 이번 자동차 관세 조정은 미국내 업체들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마련된 행정 명령이며 미국내 공장 증설과 고용확대에 필요한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
- 결국 이번 행정 명령을 통해 트럼프의 리쇼어링 정책의 강고함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음.
- 이런 가운데 중국이 미국산 ‘에탄’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하며 미국과 중국은 자국에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는 관세 면제를 발표하며 미-중 갈등을 완화 시킨 점도 특징.
- 더 나아가 장 마감 직전 미 상원이 트럼프 관세 폐지 결의안에 투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주식시장에 긍정적.
- 물론, 트럼프는 관련 결의안 통과돼도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투자 심리에는 우호적.
-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전환 성공, 스냅 시간외 급락
- 테슬라(+2.15%)는 미국내 3월 차량 등록대수가 2월 대비 50% 증가했다는 소식과 연말에 세미트럭 판매 소식 등에도 하락 출발. 다만, 트럼프의 자동차 제조 관련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산 부품 85% 넘게 사용하는 테슬라는 관세 면제돼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상승 전환. 장 마감 직전에는 상원의 관세 폐지 결의안 투표 예정 소식에 상승 확대. GM(-0.64%)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더이상 2025년 예측을 의지할 수 없다고 언급하자 장 중 하락. 그러나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조정 행정명령을 이유로 상승 하기도 하는 등 변화가 진행.
- 포드(+1.30%)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관세 조정을 이유로 상승.
- 앱티브(+2.43%), 마그나 인터(+2.16%), 리어코퍼(+2.60%)등 자동차 부품 회사들도 상승
- 엔비디아(+0.27%)는 전일에 이어 H100에 대응을 하기 위한 화웨이의 고사양칩 테스트 소식에 하락 출발. 그렇지만, 대형 기술업체들이 실적 발표 앞두고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상승 전환에 성공. 최근 알파벳이 실적 발표에서 자본지출 축소가 없다고 발표한 점, 아마존의 케빈 밀러도 관련 언급을 하고 있어 기대 심리가 확대. 이에 엔비디아는 상승 전환 후 등락 거듭.
- TSMC(+0.66%)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브로드컴(-0.68%)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
- AMD(-0.34%), 퀄컴(-0.50%), 마이크론(-2.14%)등도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하락 마감.
- 인텔(-0.84%)은 립부 탄 CEO가 컨퍼런스를 통해 파운드리 로드맵을 발표하자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결국 하락 전환.
- NXP세미 컨덕터(-6.94%)는 양호한 매출에도 CEO 사임 발표 등으로 하락.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03%), ON세미컨덕터(-2.95%)도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2% 하락 전환 마감
- 메타 플랫폼(+0.85%)은 개인화된 어시스턴트, 디스커버 피드, 스마트 안경 통합 기능을 갖춘 V1 메타 AI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애플(+0.51%)은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필수 소비재로 해석되며 매수세 지속되며 상승. 특히 트럼프 1기와 같이 2기에도 관세 면제 기대와, 기업 유보금을 기반으로 경기 침체에도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
- MS(+0.74%)는 실적 발표 앞두고 관세 우려 속 AI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증거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 상승.
- 알파벳(-0.22%)은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아마존(-0.17%)은 장 초반 판매 물품에 관세 영향 표기 뉴스로 변동성 확대. 다만, 관련 소식에 대해 아마존은 부정 후 보합권으로 낙폭 축소.
- 오라클(+0.46%), 팔란티어(+1.25%), 세일즈포스(+0.80%)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알리바바(+0.43%)는 기술 경쟁 심화 속 AI ‘Qwen3’ 공개 소식에 상승. 핀둬둬(+1.03%)는 미국의 관세가 핀둬둬 등 전자 상거래 기업들을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진둥 닷컴(+0.55%)도 반등. 여행 관련 종목인 트립닷컴(+1.21%)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가능성이 부각되며 실적 호전 기대 속 상승.
- 반면, 바이두(-1.01%)등 기술주, KE 홀딩스(-1.85%)등 부동산 관련 종목이 하락.
- 샤오펑(-6.32%)은 다음 달 신형 세단 출시등을 발표 했지만 큰 폭으로 하락.
- 니오(-1.62%), 리 오토(-0.53%)등 여타 중국 전기차 업종도 부진.
- 웰스파고(+2.41%)는 4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자 상승.
- JP모건(+0.58%), BOA(+0.53%), 씨티그룹(+0.88%)등 금융주는 채권시장 안정 속 배당주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넥스트라 에너지(+1.60%), 듀크에너지(+0.85%)등 유틸리티 업종은 경기 방어와 배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데이터센터 중심의 리츠 금융회사인 아메리칸 타워(+4.75%)가 강력한 통신 인프라 임대 수요로 분기 매출이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
- 크라운캐슬(+2.75%)도 동반 상승.
- SBA 커뮤니케이션(+6.82%)도 예상 상회한 매출과 올해 전망도 상향 조정하자 강세를 보이는 등 리츠 금융회사들도 상승
- 일라이 릴리(+0.90%)는 체중 감량 기업들의 강세에 기대 심리적인 안정 속 상승.
- 힘스앤 허스 헬스(+23.03%)는 노보노디스크(+4.06%)와 제휴해 체중 감량 약물 위고비를 제공하기도 발표하자 급등.
- 바이킹 테라퓨틱스(+7.71%)는 트루이스가 새로운 체중 감량제인 VK2735에 대한 수혜를 전망. 더불어 1년내 현재보다 4배 더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큰 폭 상승.
- 화이자(+3.21%)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백악관과의 긍정적인 협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
- 에브비(+0.61%), 머크(+1.83%)등 여타 제약 업종은 경기 방어성향을 반영하며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2.56%)는 약물 중독 재활 시설 입소를 거부한 환자 사망과 그에 따른 소송이 진행되자 하락. 지난 해 CEO 살해 사건 후 관련 산업에 대한 불합리한 점이 부각되며 하락이 지속됐었는데 관련 소송이 또 다시 불합리를 불거지게 만든 것으로 추정
- 디웨이브 퀀텀(-5.02%)은 캐리스데일이 핵심 기술인 양자 어닐링을 상업적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규정하며 업계에서 버려진 기술이라며 공매도 리포트를 발표하자 하락.
- 아이온큐(-2.13%), 리게티컴퓨팅(-3.90%)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도 동반 하락.
- 반면, 양자 암호 관련 기업인 아킷 퀀텀(+7.91%)은 인텔 등 일부 기업들과 협력해 MSCP 아크테쳐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로켓랩(-1.19%), 인튜이티브 머신(+0.35%)등 우주 개발 기업들은 새로운 이슈가 없는 상승.
- 조비 항공(+1.71%)은 올해 중반 두바이에서 비행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반등.
- 아처 항공(+5.39%)등 상승하는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은 강세
- 장 마감 후에는 비자(+1.19%)가 예상을 하회한 매출에도 자사주 300억 달러 매입 승인 소식에 시간 외 2%대 상승 중.
- 스타벅스(+1.13%)는 부진한 실적과 동일 매장 판매도 예상을 하회했지만 시간 외 보합권 등락.
- 퍼스트솔라(-2.48%)는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에도 연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시간 외 10%대 하락 중.
- 스냅(+2.94%)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확실한 거시 경제를 반영하며 다음분기 가이던스를 취소하자 13% 급락.
4월 30일 시황. 1호 협상 타결 국가 등장 예고에 상승
- 무역 협상 마무리된 곳 있다는 발언에 상승
- 11개 업종 중 에너지 제외한 10개 업종 상승
- 장초반은 관세 역효과 이어지며 소폭 하락 출발
- 트럼프 자동차 관세 완화 정책 연이어 발표
- 철강 등 중복되는 관세는 제외해 주기로 결정
- 또 미국에서 완성차 만들면 15% 크레딧 제공
- 2년간 혜택으로 사실상 관세 15% 상쇄 효과
- 포드, 테슬라 등 주요 자동차주 긍정적 해석하며 반등
- 반면 GM은 호실적 불구 관세 변수로 하락
- 가이던스 제시 못하고 자사주 매입도 중단
- 글로벌 기업들의 관세 영향도 속속 등장
- 볼보는 가이던스 제시 못함. 포르쉐는 대폭 하향
- 아디다스는 가격 인상. 스케쳐스도 연간 전망 제시 안함
- HSBC는 대출 수요와 신용 상황에 영향 줄 가능성 제기
- 특히 아마존 제품 가격에 관세 비용 표기한다고
- 백악관측은 적대적이고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
- 결국 아마존은 표기하려는 계획 철회
- 공방 벌이던 증시는 러트닉의 발언 전해지며 상승세로
- 총리와 의회 승인 절차만 남은 국가 있다고 발언
- 구체적인 국가 밝히지 않았으나 인도 혹은 일본 추정
- 주요 기업들 실적은 대체로 예상 상회
- GM, UPS 등 주요 기업들 실적은 대부분 예상 상회
- 화이자는 이익은 상회했지만 매출은 약간 하회
- 코카콜라는 호실적에 관세 관리 가능하다고 공개
- 파이퍼샌들러. 테슬라 FDS 통해 수익성 개선. 400달러
- 베런스, 자동차 관세 완화로 부담 일부 축소
- GM 기준 200~400억달러에서 100~150억달러로 축소
- HSBC. S&P500 목표 6,700 → 5,600p 하향
- 금리인하, 관세 해소 전까지 침체 우려 국면 지속 전망
- 도이치뱅크, 관세 여파로 4,600p까지 밀릴 가능성도
- 연말에는 6,150p까지 회복해 마감할 것으로 예상
- 베어드, 협상 성과 전까지 증시 5,100~5,700 박스권 예상
- RBC. 조정 가능성 있지만 단기에 그칠 것
- 성장주 과매도에서 회복 예상. 테슬라, MS 등 바닥쳤어
- 야후. 트럼프 100일간 주식 시장에 대한 흐름 주목
- 증시 급락에 아픈 환자 수술, 약자만 패배한다고 주장
- 베센트, 딥시크나 일부 종목 문제도 치부하기도
- 결국 트럼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정책 수정했다고
- 3월 JOLTS 구인건수 719만으로 예상 750만 하회
- 4월 CB 소비자신뢰지수 86으로 예상 87.3 하회
-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99.2 (+0.19%)
국제유가 60.26달러 (-2.88%)
변동성지수 24.17 (-3.9%)
10년물 금리 4.17%
MSCI 한국지수 +0.81%
야간선물 +0.07%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스포티파이
— 음악 스트리밍 회사인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로 3.5% 하락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1분기 영업이익이 5억 9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팩트셋(FactSet)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5억 1,990만 유로를 예상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매출은 42억 유로로 예상치에 부합했고,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6억 7,800만 명으로 회사 전망치를 충족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
— 자동차 제조업체가 관세 및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연간 전망을 재검토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0.6% 하락했습니다 . 이러한 재검토는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를 무색하게 했습니다. - Hims & Hers Health
— Novo Nordisk가 체중 감량 약물 Wegovy를 Hims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격 진료 회사의 주가가 23%나 급등했습니다. 또한 Ro와 LifeMD도 마찬가지입니다. - 로얄 캐리비안
— 크루즈 운항사가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는 발표 이후 주가는 0.1% 상승했습니다. 조정 순이익은 주당 2.71달러로, 팩트셋(FactSet)이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인 주당 2.55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40억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40억 1천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습니다. - 도이체은행
— 독일 은행 주가가 4% 급등했습니다. 이 은행은 1분기에 이익이 39% 급증 했고 , 투자은행 부문의 순수익도 10% 증가했습니다. - 리제네론
— 바이오테크 기업 리제네론은 1분기 실적 부진과 연간 매출 총이익률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6.9% 하락했습니다. 리제네론은 조정 주당순이익 8.22달러, 매출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팩트셋(FactSet)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8.62달러, 매출 32억 5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SoFi 테크놀로지스
— 핀테크 은행인 SoFi는 1분기 순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0.5% 상승했습니다. SoFi는 조정 후 7억 7,070만 달러를 기록하며 팩트셋(FactSet)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추정치 7억 3,9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
— 1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주가는 약 0.1% 하락했습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는 60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61억 1천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 화이자
— 제약회사 화이자가 비용 절감 계획 확대를 발표하고 1분기 이익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히자 주가는 3.2%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매출이 추가로 감소하면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화이자는 2025년 전망치를 유지했지만, 관세가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허니웰
— 제조 및 기술 기업인 허니웰은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 발표로 5.4% 상승했습니다. 허니웰은 품목 제외 주당 2.51달러의 순이익과 98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2.21달러의 순이익과 95억 9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 BP
— 영국 석유 대기업 BP의 미국 주가는 순이익이 월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3.6% 하락했습니다. BP는 1분기에 순이익을 나타내는 기초 대체 비용 이익(substantial replacement cost profit)이 13억 8천만 달러 를 기록했는데 ,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16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NXP 반도체
— 칩 주가는 6.9%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두 부문 모두에서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라파엘 소토마요르가 쿠르트 시버스의 후임 CEO로 취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 레겟 & 플랫
— 침구류 제조업체가 연간 전망을 재확인한 후 주가가 31.6% 급등했습니다. 경영진은 관세 부과로 순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관세가 소비자 심리와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셔윈-윌리엄스
— 이 페인트 및 코팅 회사는 예상을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하고 연간 실적 전망을 재확인한 후 4.8%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셔먼-윌리엄스는 53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팩트셋(FactSet)의 컨센서스 추정치 54억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 웰타워
— 예상을 뛰어넘은 1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헬스케어 부동산 투자 신탁(REIT)의 주가가 1.6% 상승했습니다. 웰타워는 24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팩트셋(FactSet)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23억 4천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 우드워드
— 2020 회계연도 2분기 조정 순이익(EPS)이 주당 1.69달러, 매출 8억 8,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제조업 주가가 1.9% 상승했습니다. 팩트셋(FactSet)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이익 1.46달러, 매출 8억 3,52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우드워드(Woodward)는 연간 실적 전망치와 매출 전망치 모두 하한선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
— 이 의료 시설 운영사는 1분기 매출 4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0.6% 하락세를 보이며 팩트셋(FactSet) 컨센서스 예상치인 41억 5천만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그러나 항목별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4.8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4.35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
— 전자 설계 주가는 5.7%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1분기 주당순이익(항목 제외) 1.57달러를 기록하며 LSEG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주당 1.49달러를 상회했습니다. Cadence의 분기 매출은 12억 4천만 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4/30(수) 국내
● 세계
· '앙숙'과 인터뷰 한 트럼프…韓 콕 집어 "우리 해운·車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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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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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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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후 실세’ 美 트럼프 주니어 방한… 재계 총수들과 릴레이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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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 SKT 유심 교체 둘째날 11.6만명 유심 수령.. 가입자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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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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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K 오늘의 한마디
- 뉴욕증시가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을 지지할 것이란 트럼프 풋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인 연준 풋으로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나스닥은 이미 4월 관세 정책이 발표된 이후의 하락세를 대부분 회복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여기에 미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 완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역시 시장의 긍정적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 이는 관세정책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로 트럼프 풋 기대가 더 강화되는 역할을 했습니다.
- 또한 백악관이 이번 주 합의 예정이라고 밝힌 대형 무역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 역시 전하며 기대가 유지됐습니다.
- 인도와 한국이 후보국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는 우려보다 기대감이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 하지만 오늘 발표된 소비심리 지표는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 소비자신뢰지수는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기대지수는 무려 1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금융위기 이후 소비자들이 가장 큰 우려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시장이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미국의 가장 큰 무역국 중 하나인 중국과는 아직 협상을 시작도 안했다는 소식은 주목해야 합니다. 중국과의 합의 없이는 랠리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이죠.
- 현재 시장의 상승세가 기관이 관망하는 가운데 개인들의 매수세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봐서 그다지 긍정적인 소식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美증시 Summary
- [관세 협상 기대감에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장 초반 아마존이 관세 영향을 소비자 가격에 표시하려는 계획이 보도되자 증시가 출렁이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는 즉각 비난했고 아마존은 관세 표시 아이디어를 즉각 철회했습니다
- 이 후 상무장관 루트닉이 첫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히자 증시는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 국가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해당 국가의 총리와 의회의 승인만 남았다고 언급했습니다.
- 트럼프는 인도와의 관세 협상 타결을 전망했으며 자동차 관세 일부 완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GM은 이익이 예상치를 뛰어넘었지만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가이던스를 재조정하고 있다고 밝혔고 자사주 매입은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UPS는 1월 물동량은 예상보다 좋았으나 2월과 3월은 예상보다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고객 대상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소규모 포장물 발송업체의 95% 이상의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코카콜라는 2025년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지만 소비 심리가 약화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철강회사 Nucor는 철강 제품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확인했다고 말했으며/ 에너지 제어 및 항공 부품 기업 우드워드는 매출 가이던스 하단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가전제품사 일렉트로룩스는 2분기에 접어들면서 가전제품의 수요 전망은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아디다스는 관세로 인한 미국 제품 가격 인상을 경고했고/
- 화이자 CEO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제조 및 R&D 투자가 어렵다고 말하며 관세 정책에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추정치를 크게 밑도는 예비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간 외에서 -15% 급락 중입니다/
- SNAP은 예상 보다 좋은 매출을 보고했지만 거시적 불확실성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자 -12% 하락하고 있습니다.
- 스타벅스도 부진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6% 하락세를 보입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JOLT 구인 건수는 720만 건으로 예상치(750만 건)을 하회했습니다.
- 다만 해고 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또다시 부진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메타가 독립형 AI앱을 출시하고 OpenAI와 경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NEXT👉
내일은 GDP와 PCE, ADP 고용, 개인 소득·지출, 주택 판매, 재무부 환급 세부 사항, 시카고 PMI 등 여러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퀄컴 등의 실적 발표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4/30(수)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이상 기후 탓? 재생에너지 탓? 스페인 대정전 미스터리
- 1면 : 국힘 최후의 2인 ‘反이재명 결집’
- 1면 : 대법, 李 선거법 내일 선고
- 1면 : “SKT 유출 정보로 복제폰 못 만들어”
- 사설 ① : 金 대 韓 경선 이은 단일화, ‘뻔한 결과’ 향해 가나
- 사설 ② : 노란봉투법 성장률 0.4%p 내려, 李 후보가 재검토를
- 사설 ③ : 넷 중 하나가 좀비기업, 근본 수술 시급
(중앙)
- 1면 : 김문수·한동훈 3일 결선, 한덕수가 변수
- 1면 : 이재명 선거법, 대법 내일 선고
- 사설 ① : 김문수·한동훈, 보수 재건 위한 비전 경쟁 보여 달라
- 사설 ② : 민주당 기재부 쪼개기 구상, ‘손보기’ 논란은 피해야
(동아)
- 1면 : 반탄 김문수-찬탄 한동훈 ‘양극단 결선’
- 1면 : 美재무 “한국, 무역협상 성과로 선거운동 하려 해”…정부 곤혹
- 1면 : 대법,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내일 선고
- 1면 : 개인정보위 “SKT 메인서버 개인정보 유출”
- 사설 ① : 대선 관리자는 출마 기웃, 국힘 집행부는 그런 그에게 기웃
- 사설 ② : 국힘 후보 金-韓 압축… 집권 청사진은 언제 내놓을 건가
- 사설 ③ : 교육개혁 발표 또 미룬 국교위… 이런 조직은 폐지해야
(경향)
- 1면 : 윤 정부의 수상한 캄보디아 원조
- 1면 : 트럼프, 자동차 업계 부담 완화 예정…부품 관세도 ‘환급’
- 1면 : 과반 없었다…‘김문수·한동훈’ 결선
- 1면 :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1일 선고
- 사설 ① : 가덕도신공항 표류, 예타 없는 ‘엑스포 속도전’이 예고한 것
- 사설 ② : 한덕수 마지막 소임이라더니, “트럼프 자랑할 협상”은 뭔가
- 사설 ③ : 김문수·한동훈 결선, 윤석열 출당 없는 ‘탄핵 경선’ 공허하다
(한겨레)
- 1면 : 이재명 상고심 ‘속전속결’ 1일 선고…대선 최대 분수령
- 1면 : 국힘 ‘반쪽 경선’ 김문수-한동훈 결선행…한덕수와 단일화 거쳐야
- 1면 : 정부 “복제폰 피해 가능성 적다”지만, 최대 5천억 ‘강력 징계’ 예고
- 사설 ① : 실패한 김태효, 이젠 제2의 ‘사드 알박기’ 노리는가
- 사설 ② : 한덕수 맞이용 2부 리그 자처하는 국민의힘 경선
- 사설 ③ : 비서실 부사관 ‘몸종’ 다루듯 한 수도군단장
(한국일보)
- 1면 : 대법, '9일 만에' 이재명 선거법 선고… 어떤 결론 나오든 파장 불가피
- 1면 : 초유의 '전국 정전'에 교통·통신 마비...스페인·포르투갈 '올스톱'
- 1면 : '탄핵의 강' 대척점에 선 김문수·한동훈, 5월 3일 대선 후보 결정
- 1면 : 정용진 초청으로 한국 온 트럼프 주니어, ‘신세계’ 호텔서 묵었다
- 사설 ① : 전력망 선투자 중요성 일깨운 스페인·포르투갈 대정전
- 사설 ② : '한덕수 단일화' 예선전 된 국민의힘 경선, 뭘 기대하겠나
※ 4/30(수) 키워드 : 국민의힘·김문수·한동훈·2부리그·결승 / 대법원·이재명·상고심·선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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