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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7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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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27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7일

 

04/28 주간 이슈 점검

  • 2분기를 결정할 한 주(트럼프, 실적, 경제)
  • 트럼프 지지율 42%…“관세 도 넘었다” 56%
  • 미국 애리조나주,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안 최종 표결 예정
  • 아담 백 "기업비트코인 매입, 시장 규모 최대 200조 달러로 확대 전망"
  • 아서 헤이즈 "무역전쟁·탈세계화 시대...비트코인, 최대 수혜자 될 것" 
  • 비트코인 9.4만 달러 돌파, 글로벌 위험 속 강세 유지
  • 올해 지금까지 MSTR btc 운영으로 51억 달러의 BTC 7조 3,378억원 수익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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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완화 기대와 불안

  •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상승한 요인은 결국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실제 트럼프는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중국은 아니라고 하지만)하며 금융시장에 협상 기대를 높임. 
  • 베센트 재무장관도 느리기는 하지만, 관세 완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 
  • 실제 미 행정부는 중국 관세를 145%에서 50~655로 ‘상당히’ 인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더 나아가 트럼프가 중국산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그 다음날 중국은 의료장비와 특정 산업용 화학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하며 관세 강도가 완화되고 있음. 
  • 이에 대형 기술주, 소비재 등이 주도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

  • 그러나, 항상 트럼프 1기 때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하루 하루 트럼프의 SNS, 발언 등에 따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등 변화가 크게 진행돼왔기에 트럼프 2기에도 관련 발언등에 민첩하게 대응을 해야 함. 
  • 실제 발표된 행정부의 제안(대 중국 관세 인하)의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고, 중국과 협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인하를 추진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 
  • 결국 양국은 협상에 나서겠지만, 시간이 지연되면 될 수록 글로벌 경기 침체 깊이가 더 깊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주시. 

 


*관세와 경제

  • 최근 관세 부과전 구매 등이 증가하고 일부 데이터 세부항목을 통해 가격 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을 높일 지표 발표가 많아짐.  
  • 지난 2018년 관세 부과 후 물가는 곧바로 상승하지 않았고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됐던 점을 감안 당장 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주요 지표들은 훼손.
  • 당장 1분기 GDP성장률은 +0.2%로 거의 정체로 추정. 여기에 ISM 제조업지수의 둔화, 비농업고용자수의 위축 등 경제지표들이 전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시장은 추정.
  • 다만, 일부 투자회사들은 둔화는 예상하나 위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는 경향이 있어 결과에 따라 기대 심리는 좀더 이어질 가능성 있음


*관세와 실적 발표

  • 지난해 9월 이후 S&P500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태.
  •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이후 현재까지 주식시장의 하락 변동성이 확대. 물론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기가 둔화되고 기업이익이 하향 조정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가 결국은 기업들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부에 주목.
  • 실제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결과에도 향후 전망을 통해 관세 부과가 결국 기업이익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영향.
  • 그렇기 때문에 애플, 아마존, 비자, 코카콜라, 스타벅스 등을 통한 소비 행태의 변화, 캐터필라, UPS, 엑손모빌 등을 통한 경기의 변화, 그리고 메타와 MS 등으로 통한 기업들의 투자 행태 등을 추정할 수 있어 중요.
  • 더 나아가  일라이릴리, 화이자, 바이오젠 등을 제약 바이오 등도 주목

 


*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주말 트럼프의 발언, 캐나다 하원 선거
  • 화요일: 소비행태 관련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 수요일: MS, META, CAT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 목요일: AAPL, AMZN, LLY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 금요일: 고용보고서 둔화와 실업률 주목


* 주간 주요 일정

  • 04/28(월)
    중국: 산업 이익(27일)
    행사: RSA 컨퍼런스(~1), AACR 컨퍼런스(제약 바이오)
    정치: 캐나다 의회 선거
    실적 장전: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뉴코어(NUE)
    휴장: 일본

  • 04/29(화)
    독일: Gfk 소비자동향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JOLTs
    행사: 메타플랫폼의 개발자 컴퍼런스(LlamaCon)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화이자(PFE), 스포티파이(SPOT), UPS(UPS), 페이팔(PYPL), GM(GM), 코닝(GLW)
    실적 장후: 비자(V), 부킹홀딩스(BKNG), 스타벅스(SBUX), 시게이트(STX), 퍼스트솔라(FSLR), 스냅(SNAP), 쿼보(QRVO)

  • 04/30(수)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지수
    독일: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GDP 성장률, 개인소비,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채권: 미국 분기별 채권 발행 계획
    실적 장전: 캐터필라(CAT), 웨스턴 디지털(WDC), , 오토메틱 데이타(ADP), 엣시(ETSY)
    실적 장후: MS(MSFT), 메타플랫폼(META), 퀄컴(QCOM), KLA(KLAC), 크라운캐슬(CCI), 이베이(EBAY), 텔레닥 헬스(TDOC)

  • 05/01(목)
    한국: 수출입동향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산업: 중국, 미국 등 자동차 월간 차량 판매 보고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실적 장전: 일라이릴리(LLY), 마스터카드(MA), 맥도날드(MCD), CVS헬스(CVS), 로블록스(RBLX), 에스티로더(EL), 바이오젠(BIIB), 모더나(MRNA), 쉐이크쉑(SHAK)
    실적 장후: 애플(AAPL), 아마존(AMZN), 암젠(AMGN),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에어비앤비(ABNB), 트와일로(TWLO), 로쿠(ROKU), 라이엇 플랫폼(RIOT)
    휴장: 한국, 중국, 독일, 인도 등

  • 05/02(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장전: 엑손모빌(XOM), 쉐브론(CVX), 시그나(CI), 마그나(MGA), 아르셀로메탈(MT)
    휴장: 중국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MSFT $META $AMZN $AAPL $SOFI $PYPL $HOOD $RIOT $DPZ $LLY $HUM $FUBO $V $WM $KO $JBLU $SBUX $UPS $PFE $RCL $XOM $SNAP $QCOM $SPOT $RBLX $NXPI $MGM $FFIV $ABNB $RDDT $GRBK $CAT $FOUR $TER $BBAI $ALB $CVS $OPRA $VMC $FSLR $MA $SIRI $MO $TEAM $NUE $NLY $ROP $AIG $AJG $RIG

 

 

[뉴욕증시-주간전망] 

 

 

  • 최악은 진짜 지났을까…M7 실적도 관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증시를 혼란에 빠트린 지 4주 차가 됐다. 
  • 시장은 특히 미·중 무역협상 추이에 주목하는 가운데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 중 4개 기업의 실적에도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주 미국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는 강력하게 반등했다. 
  • 나스닥종합지수는 6.73% 급등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59% 뛰었다. 
  • 다우산업평균 지수도 상대적으로 작은 오름폭이었으나 2.48% 오르며 보조를 맞췄다.

  • 트럼프가 터트린 관세 폭탄 이후 시장이 혼란을 수습해가는 과정에서 최소한 '최악의 국면'은 지났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저가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
  • 트럼프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했는지, 미국과 중국이 실제 무역협상을 개시했는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 하지만 양국이 '관세 폭탄 돌리기'는 멈춘 만큼 당분간 상황이 더 나빠지긴 어렵지 않겠냐는 인식이 커졌다.

  • 다만 상호관세 발표 이후 증시 낙폭이 워낙 컸던 만큼 '데드캣 바운스'가 나왔을 뿐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반박도 만만치 않다.
  • 웰스인핸스먼트그룹의 아야코 요시오카 포트폴리오 컨설팅 디렉터는 "한번 시작한 관세 정책은 되돌리기 어렵고 결국 새로운 기준선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며 "새 기준선은 아마도 더 높은 시장 변동성을 수반할 것인데 이는 이전 행정부보다 더 국가주의적인 의제를 가진 행정부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요시오카는 "트럼프 행정부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협상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다"며 "중국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등 다른 많은 나라들과도 중요한 교역국이기 때문에 국가들에 '편을 고르라'고 요구하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 미·중 무역 전쟁은 다른 국가들도 휘말리게 할 수 있다. 
  • 지난주 중국 정부는 미국과 협력하면서 중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국가엔 보복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 캐털리스트펀즈의 데이비드 밀러 투자책임자는 "결국 모든 것을 좌우하는 레버는 무역 협상 결과가 어디로 향하느냐에 달렸다"며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발표 때마다 변동성이 크겠지만 명확한 정책이 확정되면 주가 방향성도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단기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우려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 미국 예외론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달러 표시 자산을 모두 처분하는 '셀 USA' 심리는 여전히 시장 기저에 깔려 있다.

  • BCA 리서치의 피터 베레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미국 달러 약세와 미국 주식시장 부진이 "수년간 지속될 추세"라고 전망했다.
  • 최악의 국면은 지났으나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하단 분위기 속에 시장은 기업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  1분기 실적 자체보단 기업들의 실적 가이던스에서 관세 충격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번 주는 1분기 실적 시즌 중 가장 바쁜 한 주다. 
  • S&P500 소속 기업 중 180개 이상이 실적을 발표한다. 
  •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M7 중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플랫폼스가 이번 주 실적을 공개하며 다우지수에 편입된 기업 11곳의 실적도 예정돼 있다.

  •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 기업 157개가 실적을 발표했다. 
  • 이 가운데 76%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 결과를 반영한 혼합 성장률은 8%로 1분기 말 기준 예상치였던 7.2%를 상회하고 있다.

  • 다만 2분기와 연간 실적 전망은 하향 조정되는 흐름이다. 
  • 팩트셋에 따르면 2분기 예상 성장률은 분기 초 9.2%에서 현재 6.6%로 하락했다.

  • 미국 CNBC는 M7이 올해에도 17%의 강력한 이익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과거만큼 다른 기업들을 압도하는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 나머지 493개 S&P500 기업들도 올해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 이와 함께 이번 주에는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속보치, 4월 비농업 고용지표와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발표된다. 모두 시장 참가자들이 비중을 크게 두는 핵심 지표들이다.
  •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4% 상승(연율 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4%에 비해 급격하게 꺾인 수치다.

  •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5만명 증가할 것으로 월가는 예상하고 있다. 
  • 이는 3월의 20만9천명보다 감소한 수치다. 예상 실업률은 4.2%로 유지됐다.
  • PCE 가격지수는 3월에 연간 기준 2.2% 상승했을 것으로 점쳐진다. 2월 수치는 2.5% 상승이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 순위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 “개인 투자자는 항상 투자자로서, 투기꾼이 아니라는 태도를 일관되게 가져야 한다.”
    - 벤저민 그레이엄

  • 투자의 가장 큰 적은 시장의 변덕인 줄 알았습니다.
  • 시장이 좋지 않아서, 상승이 박해서, 내 종목만 배제해서. 
  • 근데 진짜 적은 투기꾼과 같은 자신의 마인드이더라구요.

  • 오를 땐 조급함에 쫓기고,
  • 내릴 땐 공포에 흔들리면서,
  • 자기도 모르게 방향을 잃게 됩니다.

  • 투자자는 
  • 가격보다 가치를, 단기 변동보다 장기 흐름을, 
  • 시장의 소음보다 투자의 원칙에 집중해야 합니다.

  • 결국 시장을 이기는 건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 태도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MSTR 재무 운영으로 51억 달러(7조 3,378억원 )의 BTC 수익 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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