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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26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4.26) U.S. Market
- DOW ▲ 40,113.50 (+0.1%)
- S&P500 ▲ 5,525.21 (+0.7%)
- NASDAQ ▲ 17,382.94 (+1.3%)
- RUSS 2K ▼ 1,951.56 (-0.3%)
- PHLX 반도체 ▲ 4,251.61 (+1.0%)
- 04/26 미 증시, 경기 불안 속 트럼프 발언 내용에 따라 변화 확대 후 상승 마감
- 뉴욕증시, 주요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 트럼프-시진핑 통화 불확실…시장은 그래도 "최악 지났다"
- 나흘 내리 상승…테슬라 10%, 엔비디아 4% 폭등
- 뉴욕증시, '최악은 지났다' 안도랠리…나스닥 1.26%↑
- ‘엔비디아’ 4.3% 상승…110달러선 회복, 모건스탠리 매출 전망 상향
- 실적·무역협상 기대감 속 4일 연속 상승…테슬라, 9.8% 폭등
- 미교통부 자율주행 면허 완화, 테슬라 9.8% 폭등
- 中 반도체 관세 철회, 美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1.26%↑
- 트럼프 경제 고문 “연준 규제 완화, 은행 암호화폐 수용 문 열 것”
- 트럼프는 교황 장례식 참석차 바티칸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 인터뷰에서 ‘중국이 뭔가를 내놓지 않으면 관세 인하는 없다’, ‘추가적인 관세 유예는 없다’ 등 강경한 발언으로 상승 무드의 시장에 찬물
- mstr 마이클세일러, 미국 연준 의 규제 완화로 은행들도 비트코인 지원 가능,“이제 은행들도 자유롭게 #비트코인 을 지원할 수 있다”고 언급.
- 스트라이브 CEO "게임스탑 내부 BTC 매입 규모 논의 중"
- 블랙록 BTC ETF 자금 유입량 급증... BTC 공급량 3% 근접
- 나스닥 상장 의료기술업체 셈러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나스닥 티커: SMLR)이 25일(현지시간) 111 BTC를 추가 매입했다. 이는 약 1,000만 달러 규모로, 현재 해당 기업은 3,303 BTC(약 3.14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 금 하락. 비트코인 $95K 돌파
- 비트코인 9.5만달러 터치, 알트코인 혼조세–관세 갈등 완화, 자금 유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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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한 가운데 개별 대형 기업들의 힘으로 상승 전환.
- 여기에 미국의 중국산 특정 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에 중국이 의료 장비, 특정 산업용 화학 물질 관세 면제 발표 등으로 관세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확대.
- 더불어 트럼프의 관세율 조정 시사도 긍정적.
- 그러나 트럼프가 중국과 관세 철회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일부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된 후 상승(다우 +0.05%, 나스닥 +1.26%, S&P500 +0.74%, 러셀2000 +0.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0%)
- 금요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세를 이끌면서 추가 상승 마감함.
- 긍정적인 실적과 중국과의 교역 갈등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빅테크와 인공지능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으나 블루칩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 -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Google Cloud관련 매출이 28% 상승했으며 AI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함.
- 테슬라는 미국 정부가 자율주행 관련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후 9.8% 상승 마감함.
- - 1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면서 S&P500 기업 중 179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중 73%의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함.
- LSEG에 따르면 1분기 S&P500 기업들의 총 수익이 전년 대비 9.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 - 다음 주에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실적과 월간 고용보고서, 1분기 성장률과 PCE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변화요인: 트럼프의 발언, 대형주 Vs. 중소형주
- 트럼프는 시진핑과 몇차례 통화를 했다고 했지만, 관세 이후에 통화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건 말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
- 관세 이후 실제 통화했는지 여부는 여전히 부정확함.
- 더불어 일본과 무역협상 체결에 근접했으며 관세 계획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
- 결국은 많은 거래들이 성사될 것이라고 주장.
- 영국 재무장관도 미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
- 더불어 미국이 중국산 자동차 특정부품 면제에 이어 중국이 미국산 의료 장비와 특정 산업용 화학 물질에 대한 관세 면제 시행 하는 등 관세 완화 조짐도 유입
- 물론, 중국 주미 대사관은 미국과 어떤 협상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트럼프 발언과 다른 모습.
- 이런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미국 관세 남용이 글로벌 경제 성장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
- 더불어 중국은 내수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준율 인하 및 정책 금리 인하 정책을 할 것이라고 발표.
- 결국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각국의 대응이 협상, 외면, 비관세 제재 등 여러 정책이 혼재되는 모습
- 장중에는 트럼프가 "관세에 대해 합리적으로 책정하겠다"고 언급하며 관세율 수정 가능성을 시사.
- 더불어 시장이 관세 정책에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
- 그러나 트럼프가 곧 이어서 유예된 상호관세에 대한 추가적인 유예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
- 더불어 “중국이 우리에게 뭔가를 주지 않는 한 중국에 대한 관세를 낮추지 않을 것이다”, “중국을 개방하는 것은 큰 승리가 될 것이다” 라고 주장.
- 결국 트럼프는 전체적으로 관세율 전환을 시사했지만, 중국과의 마찰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등 불확실성은 여전
- 한편,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타 종목군은 대부분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이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가 50.8에서 52.2로 상향 조정했지만 전월 57.0보다는 둔화되는 등 4개월 연속 위축. 2022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소비자들이 무역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다가올 인플레이션 재상승 가능성을 우려하며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이 확대.
- 관련 불안은 재료가 있고, 수급의 쏠림이 집중된 개별 대형 기술주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군의 하락을 부추김.
- 그렇기 때문에 다가온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월말, 월초 주요 경제지표, 그리고 주말에 있을 유럽에서의 트럼프와 각 국가 정상들과의 만남(교황성하 장례식) 후 발언 등이 중요
- *특징 종목: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 반영하며 큰 폭 상승
- 테슬라(+9.80%)는 전일 미 정부가 자율주행차를 더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일부 규정을 완화하는 내용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은 6월 로보택시 출시를 위해 300명 운전자를 통해 ‘프로젝트 로데오’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인도 현지 런칭 준비를 임박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진 점도 우호적. 이는 2016년 이후 예약금을 환불하고 조만간 가격 확정되면 재접수 하겠다는 내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
- 리비안(+4.38%), 루시드(+2.04%)등도 강세.
- 퀀텀스케이프(-0.51%), 앨버말(-0.76%), 리튬아메리카(-2.03%)는 부진,
- GM(+0.49%), 포드(-0.20%)등은 소비 위축에 대한 불안에 부진.
- 엔비디아(+4.30%)는 모건스탠리가 추론 컴퓨팅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시사하며 장기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결국 전일 아마존의 케민 밀로가 데이터 센터 계획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언급하는 등 자본 지출 축소는 없다고 발표 한 데 이어 알파벳의 실적 발표에서 자본지출 유지 언급도 우호적.
- 브로드컴(+2.21%), AMD(+2.30%), 마이크론(+3.05%)이 상승한 가운데 TSMC(+0.56%)는 관세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이 제한.
- 인텔(-6.70%)은 양호한 실적에도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BOA가 강력한 경쟁사들로 인해 몇년안에 상황을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언급한 점도 부담.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3% 상승
- 알파벳(+1.47%)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 후 4%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자본지출 증가로 인해 향후 감가상각비 확대 등으로 마진율이 부담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축소. 여기에 신 성장 동력인 웨이모와 테슬라의 로보택시의 경쟁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도 상승 축소 요인.
- 이런 가운데 메타 플랫폼(+2.65%), 레딧(+5.21%), 핀터리스트(+1.20%)등 광고 수익 관련 기업들도 알파벳의 영향으로 상승.
- 아마존(+1.31%), MS(+1.17%)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 애플(+0.44%)은 무역 분쟁으로 하락 출발 했지만, 인도에서 2026년 말까지 미국향 아이폰 생산을 할 것이라는 소식 등에 반등에 성공. 다만 여전히 무역 분쟁에 대한 불안에 상승 제한
- 바이두(+1.39%)는 추론형 AI인 Ernie AI 모델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진둥닷컴(-0.18%)은 메이투안과의 경쟁 심화로 수익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소식에 전일에 이어 하락이 지속됐지만, 인민은행의 적극적인 내수 부양정책에 기대 보합권 등락.
- 알리바바(+0.83%), 핀둬둬(+0.72%)등도 상승 전환에 성공. 다만, 무역분쟁의 지속 등으로 제한적 상승에 그침.
- 온라인 부동산 회사인 KE 홀딩스(-3.08%)는 전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 최근 강세를 보여왔던 니오(-3.59%), 샤오펑(-3.46%), 리 오토(-1.43%)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대체로 중국 기업들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부진.
- 노보노디스크(-0.88%)는 싱가포르의 DBS 뱅크가 처방 데이터 부진으로 더 이상 성장주가 아니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여기에 Ozempic과 Wegovy에 대한 법적 다툼에서 법원이 복제약 판매 금지에서는 승리 했지만, 모든 조제 판매를 중단하지 않아 FDA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도 부담.
- 경쟁 업체인 일라이릴리(+2.89%)는 이에 상승.
- 에브비(+3.15%)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강력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머크(+3.63%)도 견고한 실적에 상승.
- 써밋 테라퓨틱스(-36.06%)는 파트너사인 Akesso가 머크의 키트루다와 경쟁할 항암제 개발 위해 중국의 승인 소식과 그에 따른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
- 노바벡스(-5.66%)는 장중에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임상 시험을 완료(추가 임상)하라는 요청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행 못할 수 있다는 보도에 하락.
- 아이온큐(+1.80%)는 EPB와 2,200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해 미국 최초의 양자 컴퓨팅 및 네트웍 허브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한 때 12% 급등하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라게티컴퓨팅(+0.75%), D-웨이브 퀀텀(+2.45%)등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또한 아이온큐를 따라 큰 폭으로 등락을 보이는 등 변동성 확대.
- 전일 큰 폭 상승했던 뉴스케일 파워(+0.60%), 오클로(-2.38%)등 원자력 관련 종목군은 매물 소화하며 소폭 상승하거나 하락.
- 이와 달리 GE버노바(+3.31%), 콘스텔레이션 에너지(+2.26%), 비스트라(+1.94%)등 전력망 관련 테마주는 구글의 데이터센터 관련 지출 유지 소식등에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동반 상승.
4월 26일 시황. 관세 우려 정점 통과, 빅테크 강세
- 관세 우려 정점 통과, 실적 기대에 4일 연속 상승
- 다만 업종별 차이가 나며 하락 섹터도 많았음
- 미중 관세 관련 사안은 계속 오락가락하는 중
- 일부 미국산 수입품 관세 면제에 외교부는 모른다고
- 미국과 관세 관련 어떤 협상도 현재 없다고 발언
- 트럼프는 타임지와의 인텨뷰에서 많은 발언을 쏟아냄
- 우선 시진핑이 전화 걸어와 관세 이야기를 했다고
- 향 후 3~4주 안에 무역 관련 많은 거래가 발표될 것
- 1년 후 수입품에 20~50% 관세 부과한다면 완전한 승리
- 미국이 큰 돈을 벌게 되는 것이라 승리가 되는 것이라고
- 이 발언의 경우 관세 협상 의미를 약화시키는 측면
- 그 외 금리가 올라 90일 관세 유예를 한 것은 아니었다고
- 또 기자들에게 중국의 조치가 없다면 관세 철회 없다고
- 그러나 분석가들은 관세 불확실성 정점 통과로 해석
- 제이 햇필드. 중국과의 협상 공방있으나 정점 도달
- 이 후 증시는 부정적 보다는 긍정적 가능성 높아
- 파이퍼샌들러. 몇 달간 합의 거의 안 될 가능성 높아
- 큰 경제 충격 없다면 트럼프는 관세 유지하려 할 것
- 빅테크가 강하게 오르며 지수 상승 견인
- 테슬라, 교통부의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보도에 9.8%
- 알파벳 호실적에 AI 자신감 더해지며 엔비디아도 상승
- 알파벳. 호실적, 배당금 상향. 700억달러 자사주 매입
- JP모건. 알파벳 견고한 매출 주목. 180 → 195달러 상향
- BoA도 AI 최대 수혜주라며 185 → 200달러로 상향
- 다만 관세에 따른 영향 제기하며 상승폭은 축소
-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AI수요 강해 낙관적 전망 유지
- 관세 문제 불구 추론용 칩 공급 부족. GPU 수요는 증가
- 4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52.2
- 잠정치 50.8 보다 약간 높아짐. 다만 3월 대비 큰 폭 하락
- 1년 기대인플레는 6.5%로 잠정치 6.7% 보다는 약간 하락
- 그러나 여전히 1981년 이 후 가장 높은 수준
- 소시에떼 제네럴. 최근 반등 숏커버링도 일부 일조
- BoA. 달러나 미국 주식 랠리에 매도해야
- 연준의 금리인하. 중국과 협정 체결. 소비지출 확인 필요
- LSEG 기준 6주만에 미국 채권 펀드에 자금 유입. 2.6억달러
- 최근 금리 상승 주춤. 관세 협상 기대로 침체 우려 약해져
- 주식형펀드는 전주 $104.9억 유출에서 $13.5억 유출로 축소
- 골드만삭스, 외국인 미국 주식 3월 이 후 600억달러 매도 추정
- 유럽이 매도 주도,. 그 외 지역은 매수한 것으로 보임
- MSCI한국지수 -0.25%, 야간선물 +0.30%
이번주 주간
- - 미-중 무역 전쟁 긴장 완화 기대감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모두 5% 이상 큰 폭으로 반등
- - 필수 소비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기술, 임의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산업, 금융 섹터 5% 이상 상승
- - 매7 전 종목 8% 이상 상승. 테슬라 $TSLA 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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