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23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4.23) U.S. Market
- DOW ▲ 39,186.98 (+2.7%)
- S&P500 ▲ 5,287.76 (+2.5%)
- NASDAQ ▲ 16,300.42 (+2.7%)
- RUSS 2K ▲ 1,889.08 (+2.6%)
- PHLX 반도체 ▲ 3,832.05 (+2.1%)
- 04/23 미 증시, 반발 매수와 미-중 관세 협상 기대에 애플, 아마존 중심으로 상승
- 美 “이번주 34개국과 무역 회담…中과의 새 합의 잘 진행 중”
- 베센트가 중국과 협상을 낙관하며 주식시장이 반등했습니다.
- 뉴욕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美中 협상 낙관론에 반등 … 나스닥 2.71%↑· 테슬라 4.6%↑
- [뉴욕증시 마감]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에 일제히 상승…다우 1000P대↑
- 뉴욕증시, 3대 지수 2%대 급등 마감
- ‘관세 협상 잘된다’ 시장 달래기에 증시 반등…S&P500, 2.51%↑
- 트럼프 "파월 해고할 계획 없어...금리는 내려야"
- 테슬라 올 1분기 어닝 쇼크… 테슬라, 1분기 매출·순익 월가 기대 이하,1분기 매출 9% 감소,마진은 예상치 상회
- 테슬라 1분기 매출 193.4억달러·주당순이익 27센트…예상치 하회
- 테슬라, 1분기 매출 전년대비 9% 감소…‘어닝 미스’
- 테슬라, 1분기 실적 기대 이하…자동차 부문 매출 20% 급감
- 테슬라 내년 로보택시 출시 소식에 시간외서 4% 급등
- 엘론 머스크는 5월에 도지에서 '상당히'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IMF, 올해 美 성장률 2.7%→1.8%로 하향…세계 전망도 0.5%P ↓
- 어제 투매 후 반발 매수세 유입에 시장 상승 출발. 장중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가 JP 모건이 주최하는 비공개 투자자 미팅의 연설에서 중국과의 관세 무역 전쟁이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조만간 양국 간에 완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자 마켓 상승폭 확대.
- 그러나 곧이어 현재 공식적인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고 중국과의 협상은 시간이 걸리고 복잡한 과정이 될 것이라는 발언에 상승폭 일부 반납했으나 상승세 유지하며 마감.
- 푸틴이 현재의 점령지를 기준으로 종전 가능성을 내비친 점, 트럼프의 관세 및 파월 의장 관련 발언이 없었던 점 등이 추가적인 호재 요인. 월요일 하락분 대부분 만회
-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을 해임할 생각(No Intention)은 없다”고 말했다.
- 트럼프, 협상시 對中 관세율에 "상당히 내려갈 것…제로는 아냐"
- 비트코인 급등, 암호화폐 동반 상승–BTC 미결제약정 305억달러 돌파, “긍정 심리 전환 중”
- 스탠다드차타드, 연준 독립성 위협 계속되면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비트코인을 정부리스크 에 대한 헤지 자산으로 간주
- 테슬라가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를 통해 해당 기간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장 마감 후: 트럼프 발언에 시장은 환호
- 비트코인 93K 돌파·공포탐욕 지수 급등 “암호화폐 시장 강세 전망”
- 비트코인, 46일만에 9.3만달러선 회복…美 기술주와 디커플링 조짐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3,612.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베센트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긴장이 지속되지 않을 것을 언급했다는 소식에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높이며 달러 강세, 주식시장 상승이 확대.
- 다만,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장 중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한 때 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강세는 지속.
- 대체로 시장은 무역 분쟁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대형 기술주, 금융주 등이 상승을 주도하기는 했지만, 매물 소화 과정도 이어지는 등 변동성은 지속(다우 +2.66%, 나스닥 +2.71%, S&P500 +2.51%, 러셀2000 +2.7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4%)
- 분기 실적 보고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 중국 무역 긴장 완화를 시사하는 코멘트가 나오면서 저가 매수세가 출회 함.
- 3대 지수 모두 2%대의 반등세를 보이며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
-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 금 시세는 금일 1% 하락. WTI는 1.8% 상승함.
- - 현재까지 S&P500 구성기업 중 82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함. LSEG에 따르면 이중 73%가 예상치를 상회함.
- - IMF는 2025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3.3%에서 2.8%로, 미국 성장률은 기존의 2.7%에서 1.8% 하향 조정함.
- IMF는 미국의 관세 정책 관련 리스크가 늘어났으며 공급 충격으로 연결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으며 각국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 - 미국 재무 장관은 중국과의 무역 전쟁이 근시일 내에 완화될 것이라 예상함.
- 그는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현 상황이 지속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으며 백악관 대변인 역시 중국과의 무역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변화요인: 무역 협상, IMF 경제전망, 카시카리 발언
- 베센트 재무장관이 화요일 중국과의 관세로 인한 대립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상황이 완화될 것을 예상한다고 언급.
- 더불어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합의는 가능하다고 주장.
- 중국이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
-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어서 중국은 소비로, 미국은 제조로의 전환은 엄청난 성과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 관련 내용에 힘입어 합의까지는 쉽지 않지만, 시장에서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확대.
-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달러화도 강세를 보임. 다만, 채권시장은 변화가 제한
- 이런 가운데 미-인도, 미-일본 관세 관련 포괄적 합의 수준의 양해 각서를 조만간 발표할 수 있다는 소식이 보도.
- 물론, 세부사항이 복잡하기 때문에 협상 타결까지는 몇 개월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합의에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주목.
- 백악관 대변인도 18개 국가의 협상 관련 서류를 34개 국가는 협상 논의를 하고 있다고 언급.
- 더불어 트럼프가 중국과의 거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며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주장.
- 장 마감 앞두고는 한국과 대만의 일부 화학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 중이라는 소식도 나오는 등 여전히 불안은 지속.
- 한편, IMF는 주요 정책 전환에 따라 글로벌 성장이 감소하고 하방 위험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 특히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2025년 1월에 비해 대폭 하향 조정.
- 이는 실효 관세율이 한 세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예측이 매우 어려운 환경을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
- IMF는 글로벌 성장률을 1월 대비 0.5%p 하향 된 2.8%로 전망.
- 미국은 1.8%(-0.9%p), 유로존은 0.8%(-0.2%p), 중국은 4.0%(-0.6%p), 한국은 1.0%(-1.0%p)로 전망하며 관세로 인한 성장률 둔화를 발표.
- 경기에 대한 부분은 일정 부분 언급이 돼 왔던 부분이라 관련 보고서 발표에도 시장의 변화는 제한됐지만 경기에 대한 우려는 지속돼 장중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 확대 요인 중 하나
- 이런 가운데 카시카리 총재는 관세는 어느정도 인플레 유발과 성장 둔화시킨다고 언급. 광범위한 해고의 증거를 보지 못했지만 점차 고용시장은 침체되고 있다고 주장.
- 몇 년 동안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성장의 핵심은 이민이었다고 언급.
- 최근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가 하락한 것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싶어하는 곳이 재조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
- 더불어 무역적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려면 미국이 더 이상 투자에 가장 적합한 곳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언급.
- 대체로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 요인들에 대해 설명했다고 볼 수 있어 관련 발언 내용은 주목해야 할 듯.
- *특징 종목: 애플, 아마존, 테슬라,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 등이 상승 주도
- 엔비디아(+2.04%)는 딥시크와 손잡고 중국 전용 AI 칩 개발을 추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전일 하락의 원인 중 하나였던 아마존의 AWS 클라우드 축소였는데 AWS 담당 부사장이 일상적인 용량 관리이며 확장 계획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다고 주장한 점도 우호적.
- 브로드컴(+2.03%), TSMC(+2.39%), 마이크론(+5.20%) 등도 강세.
- 다만, 장중 변동성은 지속. 텍사스 인스트루먼트(+0.79%)는 바클레이즈가 중국 수요 등을 우려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제한적인 상승에 그침.
- 온 세미컨덕터(+2.04%), NXP 세미컨덕터(+1.84%) 등은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4% 상승.
- 테슬라(+4.60%)는 머스크의 복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이런 가운데 장 마감 후 예상을 하회한 EPS와 매출을 발표한 데 이어 2025년 가이던스를 다음 분기 실적 발표 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추정. 새로운 차량은 2025년 상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며 관세 등 불확실성이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발표. 로보택시는 2026년부터 대량 생산을 할 것이라고 발표. 현재 차량 생산 능력은 전년 대비 60% 성장 가능한 최대 300만대라고 발표. 시간외 실적 부진에도 많은 부분 반영돼 왔던 점을 감안 보합권 등락. 컨퍼런스 콜에 주목.
- 리비안(+1.88%), 루시드(+0.43%)를 비롯해 퀀텀스케이프(+1.84%), 앨버말(+3.30%)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 포드(+1.90%)와 GM(+1.73%)등도 무역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애플(+3.41%)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 갈등이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 아마존(+3.50%)은 미-중 무역 협상 기대에 제품 수급 불안이 완화되지 상승.
- 월마트(+2.64%)과 관련 우려가 완화되며 강세. 더불어 아마존은 전일 하락 요인 중 하나였던 AWS 축소가 아닌 일상적인 용량 관리라는 소식에 상승.
- 메타 플랫폼(+3.22%)은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제작앱 ‘Edits’ 출시 소식에 상승. MS(+2.14%)와 알파벳(+2.70%)도 강세.
- 알리바바(+5.20%)는 관세 전쟁에서 기술 발전 등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 핀둬둬(+4.22%)도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그러나 진둥닷컴(-1.15%)은 중국 음식 배달 시장에서 메이투안과 경쟁이 심화되며 수익성 논란이 유입되자 하락. 다만, 홍콩 증시에서의 급락과 달리 미 증시에 상장된 ADR은 제한적인 하락.
- 바이두(+2.51%) 등 기술주, 넷이즈(+2.44%) 등 게임주, 트립닷컴(+2.93%) 등 여행주, KE홀딩스(+3.85%) 등 부동산 관련주, 니오(+4.17%), 샤오펑(+4.78%), 리 오토(+2.46%) 등 중국 전기차 업종등도 미-중 갈등 완화 기대 및 기술력 확대, 내수 부양정책 등을 반영하며 상승
- 일라이릴리(+1.16%)는 체중 감량제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 등 긍정적인 내용을 발표하자 상승.
- 그러나, 노보노디스크(+2.71%)가 FDA에 경구용 버전의 약품 승인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상승 축소.
- 그 외 J&J(+0.53%), 머크(+1.44%)를 비롯해 암젠(+1.72%)등 제약업종과 유나이티드 헬스(+0.43%), CVS헬스(+1.47%) 등 헬스케어 업종은 관세 우려, 보건복지부의 규제 등을 반영하며 상승이 제한되다 장 마감 직전 상승확대.
- 버라이존(+0.61%)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매출 발표에도 후불 전화 손실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하다 상승 전환.
- 3M(+8.12%)은 관세로 인한 매출 성장 둔화 우려를 표명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를 바탕으로 상승.
- 퍼스트솔라(+10.53%), 콤플렛 솔라리아(+9.70%)등 태양광 업종은 미국이 동남아 4개국의 태양광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 태양광 업체들이 큰 폭으로 상승.
- 넥스트라 에너지(+3.03%), 브로드윈드(+2.41%) 등 풍력 발전 기업들도 강세.
- 아이온큐(+6.37%), 리게티 컴퓨팅(+5.67%)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로켓랩(+2.09%), 인튜이티브 머신(+4.55%) 등 우주개발 업종, 템퍼스 AI(+5.49%) 등 AI 기반한 바이오테크 테마주들도 위험자산 선호 속 강세.
- SEC 수장이 신규 취임 속 암호화페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가 유입되며 비트코인이 큰 폭 상승하자 코인베이스(+8.57%), 마이크로스트레티지(+7.95%) 등도 큰 폭 상승.
- 팔란티어(+3.51%), 오라클(+3.60%), 세일즈포스(+3.02%)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JP모건(+2.88%), BOA(+3.79%)등 대형 은행주는 물론, 웨스턴 얼라이언스(+0.71%) 등 지방 은행들, 골드만삭스(+3.72%), 모건스탠리(+3.84%), 블랙록(+3.89%) 투자회사들, 마스터카드(+3.54%), 비자카드(+3.53%) 등 카드 회사 등은 무역 분쟁 완화 기대에 경기에 대한 우려 완화되자 상승.
- 엑손모빌(+2.80%) 등 에너지 업종도 국제유가 상승에 기대 강세.
- 레이시온(-9.81%)는 관세 정책이 유지된다면 올해 영업이익이 최대 8.5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자 큰 폭 하락.
- 노스럽 그러먼(-12.66%)도 1분기 이익이 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49% 급감하자 급락.
- 더불어 우크라이 전쟁이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도 록히드 마틴(+0.82%)등 여타 방위 업종과 함께 부진.
- 하기스 기저귀로 유명한 킴벌리 클락(-1.53%)은 무역 분쟁으로 3억 달러의 추가 비용을 반영하며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4월 23일 시황. 오늘은 베센트가 해결사
◎ 해외 증시
- 미중 무역 갈등이 곧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급등
- 베센트. 가까운 미래에 중국과의 무역갈등 해소 전망
- 현재 상태 지속될 수 없다며 상황 해결되야함 강조
- 다만 협상이 시작된 것은 아니고 긴 여정이 될 것
-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중국과의 협상 마련하고 있다고
- 트럼프는 잠재적인 무역합의 잘 진행되고 있다 전했다고
- 아울러 이번주에만 34개국과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발언
- 파월 문제는 이 날 새로 불거진 것은 없었음
- 다만 해고될 수 없다는 분석이 현재까지는 우세
- 시장 불확실성인 해고 리스크는 과하다는 의견
- 트럼프의 파월 압박에 대해서는 월가 대부분 경고
- 르네상스 매크로. 채권 시장 뒤흔들 사건
- 야데니. 예측하기 어려운 정책에 경제 상황 불확실
- FS인베스트. 달러, 채권, 주식 모두 공격 당하고 있어
- 뉴욕 멜론. 연준 압박은 안전 자산의 지위 낮추는 결과
- 올리 렌 ECB 정책위원. 독립성 의문은 신뢰도 약화 초래
- XTB. 정치 변수가 미국 자산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 중
- ING. 당분간 주식은 중립.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
- BCA. 관세 이어지면 기업들 이익 압박 불가피
- Vital Knowledge. 증시 반등 가능성 높아
- 5,100p 지지, 미국-인도 협상, 파월의 정치적 독립 확인 등
- 파이퍼 샌들러. 미국 가구의 60%가 주식 보유
- 침체시 증시 하락률 평균 -30%. 이 손실은 GDP 60% 수준
- 정책 당국자들이 그대로 방치하기는 어려울 것
- CNBC. 달러 약세로 각국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임의소비재 주식 매도
- 경기 침체 가능성을 우려한 움직임으로 해석
- IMF. 주요국 성장 전망 일제히 하향. 세계 3.3%→2.8%,
- 미국 2.7%→1.8%. 한국 2.0%→1.0%.
- 마감후 나온 테슬라 실적은 예상 크게 하회
- 매출 $193.4억, EPS 0.27. 예상 $211억, 0.39 하회
- 한편 올해 공매도 투자자들 수익만 115억달러라고
- 올해 공매도만 1000만주 증가. 명목 포지션 176억달러
- 현재 공매도 포지션 $엔비디아 246억 애플 $222억,
- 록히드 마틴. 3M 등 예상 상회하는 실적 공개.
- 도이치. 중국 수출 규제에 엔비디아 135 → 125 하향
- 다만 아마존 데이터 센터 임대 연기설 부인에 상승
- 아마존 측은 용량 최적화 과정의 일상적 조정이라고
- UBS. 칩 규제 부담되나 기술주 긍정적 요인 남아있어
- AI 성장 스토리 견고. AI 채택률 지속 높아질 것
- BoA. 아마존, 관세 국면에서 규모 큰 업체 유리할 것
- 모건스탠리는 목표가 245달러 낮추나 탑픽은 유지
- 버라이존. 고객들 저렴한 요금제 갈아타기 우려에 매물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8.97 (+0.71%)
- 국제유가 64.2달러 (+1.78%)
- 변동성지수 30.57 (-9.61%)
- 10년물 금리 4.39%
- MSCI 한국지수 +0.77%
- 야간선물 +0.61%
◎ 전망과 전략
- 일단 미중 갈등 우려 진정은 긍정적인 요인
- 현재 상태 초장기화 가능성을 낮춰주는 대목
- 물론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상 단계는 아닌 듯
- 그러나 적어도 협상 주체인 베센트의 발언이라는 점 의미
- 최근 미 증시 약세에도 우리 증시는 선전하는 편
- 미국이 하락하는 날 우리가 더 빠진 경우는 없음
- 미국 자산 약세를 전세계 동반 약세로 연결은 안하는 것
- 실제 트럼프 취임 이 후 MSCI 기준 플러스 국가가 더 많음
- -10% 이상은 대만. 미국, 인니, 터키, 이스라엘, 태국 정도
- 관세에 대해서는 두 가지 시각이 있는 것
- 하나는 실제 부담이 있어 관련주 매수는 주저하는 모습
- 또 하나는 결국에는 타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 이 때문에 지수는 선전하나 수출주는 부진한 것
- 테슬라 실적, 한미 협상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고비
- 특히 협상에서 양측의 긍정적 메세지 나오는지 주목
- 결과는 없겠지만 메세지로 추가 관세 우려 희석 가능성
- 그 전까지는 큰 흐름 보다 종목별 장세 형태 예상
- 당장은 대선 공약 관련주들이 두드러진 모습
- 장기 정책주 외 실적, 수급 누적된 종목들도 지속 관심 필요
Tesla Q1'25 Earnings Highlights
- 📊 주요 실적 지표
• 조정 EPS: $0.27 (예상 $0.43) 🔴; 전년 대비 ▼40%
• 매출: $193.4억 (예상 $212.4억) 🔴; 전년 대비 ▼9%
• GAAP 기준 총이익률: 16.3% (예상 16.4%) 🟡; 전년 대비 ▼104bps
• 영업이익률: 2.1%; 전년 대비 ▼343bps
• 조정 EBITDA: $28.1억 (예상 $31.2억) 🔴; 전년 대비 ▼17%
• 조정 EBITDA 마진: 14.6% (예상 14.7%) 🟡
📌 부문별 실적
📍Automotive
• 자동차 매출: $139.7억 (예상 $158.2억) 🔴; ▼20% YoY
- 자동차 판매: $129.3억 (예상 $148.4억) 🔴
- 규제 크레딧 매출: $5.95억 (예상 $6.16억) 🟡
- 리스 매출: $4.47억 (예상 $4.52억) 🟡
📍Energy Generation & Storage
• 에너지 부문 매출: $27.3억 (예상 $31.8억) 🔴; ▲67% YoY
📍Services & Other
• 서비스 및 기타 매출: $26.4억 (예상 $28.2억) 🔴; ▲15% YoY
💸 주요 운영 지표
• 영업이익: $3.99억 (예상 $22억) 🔴; ▼66% YoY
• 자유현금흐름(FCF): $6.64억 (예상 $2.80억) 🟢; ▲126% YoY
• 영업현금흐름: $21.6억 (예상 $34.4억) 🔴
• Capex: $14.9억 (예상 $23.8억) 🟢; ▼46% YoY
• 글로벌 인도량: 336,681대; ▼13% YoY
- Model 3/Y: 323,800대; ▼12% YoY
- 기타 모델: 12,881대; ▼24% YoY
• 생산량: 362,615대; ▼16% YoY
• 규제 크레딧 매출: $5.95억; ▼20% YoY
• 차량 재고: 22일치 (이전 분기 12일치)
🔋 에너지 부문 하이라이트
• Powerwall 설치량 최초 1GWh 돌파
•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량: 10.4GWh; ▲154% YoY
• 에너지 총마진: 분기별 개선
• 상하이 메가팩 공장 생산 개시 (미출하)
🧠 전략·기술·AI 업데이트
• 글로벌 모든 공장에서 새로운 Model Y 양산 완료
• 사이버트럭: 사우디 아라비아 첫 인도, 미국에 롱레인지 모델 출시
• FSD(감독형) 중국 출시, 유럽은 승인 대기 중
• FSD 활용 생산물류 미국 공장 적용
• 오스틴에서 사이버캡(로보택시) 파일럿 6월 예정, 양산은 2026년
•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파일럿 생산 2025년 예정
• IRA 규정 부합 4680 배터리셀 적용, 사이버트럭 세금 공제 가능
• 모든 미국 Model 3/Y 인도 차량에 미국산 배터리팩 적용
🔮 향후 전망
• 2025년 가이던스는 2분기에 재검토 예정
• 자율주행 확장, 공장 가동률,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물량 성장 결정
• 저가형 신모델은 2025년 상반기 생산 예정
• 전체 차량 생산능력 연간 약 300만대 → 2024년 대비 60% 성장 가능
🌎 정책 및 관세 영향
• “급변하는 무역 정책으로 자동차 및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경쟁사들의 공급망 및 비용 구조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관세는 자동차보다 에너지 사업에 더 큰 영향 예상
- • 상하이 메가팩토리는 글로벌 에너지 저장 수요를 충족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예정이며, 이는 미국 내 불확실한 비용 구조 상황 속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임
- • 관세 인상은 시장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공급과 수요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 Energy Storage 출하량은 분기별로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 리튬 정제 및 양극재 생산 공장은 2025년 생산 시작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임
- • 사이버트럭은 올해 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배송 시작 예정
- •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파일럿 출시가 6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옵티머스생산은 2025년에 프리몬트 파일럿 생산라인에서 시작될 예정임
- • 차량 및 에너지 사업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
- • FSD 유럽 출시가 올해 안에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 • 무역 정책 변화는 테슬라와 경쟁사들의 글로벌 공급망 및 비용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 사이버캡 로보택시는 2026년부터 대량 생산 시작 예정임
- • 네바다의 테슬라 세미 생산라인과 텍사스의 사이버캡 생산라인은 내년 대량 생산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음
- • 새로운 저가형 차량 모델들은 2025년 상반기 생산 시작 목표를 유지하고 있음
테슬라 어닝콜 중 일론 머스크
- "올해 Tesla에 몇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전히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DOGE 관련 :
“아마 다음 달, 5월부터는 DOGE에 할애하는 제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마 대통령 임기 남은 기간 동안은 계속 일정 부분 관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막아낸 낭비와 사기가 다시 되살아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죠.” - 관세 관련:
“저는 제 의견을 조언의 형태로 전달할 것이고 — 대통령은 그 조언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 하지만 결국 결정은 그의 몫입니다. 저는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낮은 관세가 번영에 더 도움이 된다’고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거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높은 관세보다는 낮은 관세를 계속 지지할 것입니다.” - 자율주행이 2026년 중반에서 하반기부터 Tesla의 재무 실적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FSD Unsupervised에 대해: "미국의 몇몇 도시에서 작동하게 하면 미국의 모든 도시에서 작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오스틴에서 모델 Y와 함께 처음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도시에서 운전자가 없는 유료 승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작동하면 규제 기관이 허용하는 한 다른 도시에서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Tesla 차량은 이미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올해 테슬라 공장에서 수천 대의 옵티머스 로봇이 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역사상 어떤 제품보다 빠르게 Optimus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Tesla가 2030년까지 연간 100만 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테슬라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메이드 인 아메리카' 암호화폐 ETF
- 트럼프미디어와 크립토닷컴, '메이드 인 아메리카' 암호화폐 ETF 출시 계약 체결
- - Yorkville America Digital과 손잡고 암호화폐 및 증권 기반 ETF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
- - ETF는 비트코인, 크로노스(CRO) 등 미국산 디지털 자산 위주로 구성
- -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
4/23(수) 국내
● 세계
· 대만, 교황 장례식에 특사 파견키로…중국 외교부 “애도의 뜻 표시”
· 푸틴, 젤렌스키에 직접 대화 제안…개전 후 처음
· 美매체 "'기밀 부적절공유' 국방장관 후임 물색"…백악관은 부인(종합)
● 정치
· 나경원, 5대 초광역 메가시티 공약…"국가균형발전부 신설"
· 국힘 경선 4강 ‘반탄 2명-찬탄 2명’…나경원은 왜 떨어졌나
· 民 호남 경선 앞두고 세 후보, 호남행 및 공약 발표하며 호남 표심 공략
● 경제
· 금리 내려주면 뭐하나…서울 신축 아파트는 ‘그림의 떡’
· 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 평가 4년연속 최우수 등급받아
· 삼성전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31만 달러 기부
● IT, 과학
· SKT 개인정보 해킹 정황‥당국 비상대책반 구성
· "같이 술도 마셔야 친해지지" '침팬지들의 술 파티' 첫 포착
·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주장, 사실과 달라”
● 사회
· 이재명 선거법 사건, 대법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
· 중앙선관위, 6·3대선 선거법 위반 첫 고발 6·3 대선
· “새벽 4시만 되면 망치소리”…층간소음 갈등 있던 이웃집 문 앞에 불 집중
04/23 장 마감 후: 트럼프 발언에 시장은 환호
- 트럼프가 SEC 의장 취임하며 기자들과의 회견이 있었음. 이곳에서 애킨스는 암화화폐 규제 명확화에 이상적이라고 주장.
- 애킨스는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자산 규제라고 언급. 관련 발언에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좀더 확대하며 9만 3천달러를 상회.
- 한편, 무역분쟁과 관련해서는 트럼프는 중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나라와 잘 지내고 있다고 언급.
- 지금은 전환기이며 전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
- 더불어 관세 10% 기준을 언급. 중국에는 코로나 19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 문제를 언급.
- 그런 가운데 무역협상 관련해서는 중국 등 다른 나라들도 합의에 이뤄야 한다고 주장.
- 더불어 중국에 대한 강력한 지원 계획이 있으며, 중국이 기뻐할 것이라고 언급.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는 145%에 가깝지 않을 것이라며 관세 인하 가능성도 주장.
- 파월과 관련해서는 해임 계획이 없고 그럴 의도도 없다고 언급.
- 트럼프 발언 후 미국 시간 외 주가들은 대형 기술주들이 2% 내외 상승을 하고 있으며, 반도체 종목군도 2~3%대 상승,
- 테슬라와 나이키 등 대부분 종목군이 상승을 하고 있음. 달러화도 강세폭이 확대
4/23(수) 모니터링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그날 나를 살린 교황... 먼저 간 아들과 천국에서 만나셨겠지요”
- 1면 : 尹 비판 여론이 국민의힘 1차 경선 갈랐다
- 1면 :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판결 속도내는 대법
- 사설 ① : 반탄 대 찬탄 2대2로 나뉜 국힘 경선
- 사설 ② : 돈벌이용 가짜 뉴스와 정치 양극화 온상 된 유튜브
- 사설 ③ : 뒤늦게 李 선거법 재판 속도 높이는 법원 - (중앙)
- 1면 : 도지코인 치니 김어준 떴다…유튜브 '악마의 알고리즘'
- 1면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힘 4강 확정…"1~3위 초접전"
- 사설 ① : 한·미 2+2 통상협의, ‘우리 페이스’ 지키는 것이 중요
- 사설 ② : 연일 이어지는 이재명 ‘우클릭’, 진정성이 문제다 - (동아)
- 1면 : “1차 경선 尹신당론-한덕수 차출론 역풍”… 반탄-찬탄 결집 거세질듯
- 1면 : 이재명 “공공의대 설립해 필수의사 양성”
- 1면 : IMF “세계경제 80년만에 리셋중” 관세타격 경고
- 1면 : “무덤은 장식 없이, 묘비엔 프란치스코 이름만 써달라”
- 사설 ① : 원인 헛다리 짚고 지하지도 무용지물… 구멍 난 싱크홀 대책
- 사설 ② : 김-안-한-홍 1차 경선 통과… 이젠 ‘찬탄-반탄’ 넘어 ‘비전’ 보여줘야
- 사설 ③ :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특전대대장이 尹에게 돌려준 말 - (경향)
- 1면 : 민주당, 계엄 가담 핵심 ‘정보사령부’ 국회 통제 강화…‘양지화’ 추진
- 1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안철수 ‘안착’···나경원은 ‘탈락’
- 1면 : ‘이재명 선거법 사건’ 대법 전원합의체 회부…선고 시점 촉각
- 사설 ① : 한덕수 국민후보추대위, 내란방조자가 국민후보인가
- 사설 ② : 박성재 장관, 법무부·대검 ‘감찰 수장 알박기’ 인사 멈추라
- 사설 ③ : 초당적 공약 된 ‘세종 행정수도’, 개헌으로 매듭지어야 - (한겨레)
- 1면 : ‘트럼프 관세’ 경고한 IMF…한국 성장 전망 1%로 반토막
- 1면 : “비문엔 이름만, 무덤은 단순하게”…교황 유언 공개
- 1면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 전원합의체로…곧바로 심리 착수
- 사설 ① : ‘2+2 관세 협상’, 미국 속도전에 끌려가선 안 돼
- 사설 ② :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드러난 민의 무겁게 새겨야
- 사설 ③ : IMF 한국 성장률 1.0%, 수출발 경기충격 대비해야 - (한국일보)
- 1면 : "우리 엄마 귀신 돼도, 일본 사과 받아낼 끼라"···'위안부'의 60대 아들은 울었다
- 1면 :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경선 2라운드 진출... 나경원 탈락
- 1면 : 대법관 12명이 이재명 선거법 사건 결론 낸다... 대선 전 선고 가능성도
- 1면 : "목소리 내길 두려워 않던 분"… 바티칸 메운 추모 행렬
- 사설 ① : 2+2 한미 통상 협의, 트럼프 돌발 변수까지 대비돼 있나
- 사설 ② : 보수 재건도, 비전도 찾아보기 어려운 국민의힘 경선
- 사설 ③ :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로… 정치 불확실성 제거가 바람직
※ 4/23(수) 키워드 : 2+2·한미·통상·협의 / 국민의힘·2차·경선·시작 / 이재명·선거법·대법원·전원합의체
4/23(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미국 증시는 화요일 다우 지수는 2.66%, 나스닥 지수는 2.71%, S&P 500 지수는 2.51% 상승하며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3.69% 상승하는 등 중국 인기 증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럽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독일 DAX30 지수는 0.41%, 영국 FTSE 100 지수는 0.64%, 프랑스 CAC40 지수는 0.56% 상승했습니다.
- 2, 테슬라의 1분기 주요 재무 지표는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193억 3500만 달러, 시장은 213억 4800만 달러,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4억 900만 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은 0.27 달러로 전년 동기 0.45 달러, 예상 0.43 달러에 비해 0.27 달러로 예상됩니다.
-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 준비 은행이 금리를 낮춰야하며 제롬 파월 연방 준비 은행 의장을 해고 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에 대해 더 공격적인 조치를 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 4,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5월부터 정부 효율성 부서에 할애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5, 국제 귀금속 선물은 대체로 하락세로 마감했고,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0.97 % 하락한 3,392.00 달러,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0.08 % 하락한 32.81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6일, WTI 5월물 원유 선물은 1.23달러(1.95%) 상승한 배럴당 64.3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6월물 선물은 1.18달러(1.78%) 상승한 배럴당 67.4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7일 JP모건은 금값이 2025년 4분기까지 온스당 평균 3,675달러를 기록하고 2026년 2분기에는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8, 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6개 미국 단체는 트럼프 행정부에 서한을 보내 5월 3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자동차 생산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관세 부과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9, 미국 백악관 언론 비서 레빗은 트럼프가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를 방문 할 것이며 트럼프의 중동 여행은 5 월 13 일부터 16 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10, Politico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일본 및 인도와의 무역 합의에 "근접"했지만 최종 합의를 마무리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 11일, 유럽연합 고위 관리들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유럽연합 기업들이 러시아 가스 및 LNG에 대한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금지할 수 있는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1일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평화 계획을 향후 3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미국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계획의 내용에는 영토 문제와 우크라이나에 유럽 군대 파견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1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러시아 소식통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접촉선을 따라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으며, 4월 초 푸틴 대통령이 위트코프 미국 특사에게 이 제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14, 화요일 (4 월 22 일), 연방 준비 은행의 야간 역 환매 계약 (RRP) 사용 규모는 137.951 억 달러, 마지막 거래일은 114.114 억 달러로보고되었습니다.
- 15일, 연준 관리 카쉬카리는 관세가 적어도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했지만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의 역할은 관세가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16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란의 액화석유가스(LPG) 대기업 세예드 아사둘라 에맘조메와 그의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이 네트워크가 수억 달러 상당의 이란산 LPG와 원유를 해외 시장으로 운송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美증시 Summary
- 💥[베센트의 발언과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후 트럼프는 파월을 해임할 생각이 전혀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날 베센트 美재무부 장관은 📍중국과의 관세 전쟁이 아주 가까운 미래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중국과의 관세 교착 상태가 지속될 수 없다고 말하면서 협상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3M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8% 상승했고 GE에어로스페이스도 호실적을 내놓으며 +5%올랐습니다.
- 두회사 모두 가이던스를 유지했습니다.
- 테슬라는 어제 바클레이즈에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도 목표주가 하향, 실적도 부진했지만 악재 소멸로 인식되면서 정규장, 시간 외 주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 테슬라의 자동차 매출은 전년대비 -20% 감소했습니다
-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가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여행, 식당, 레저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소매업 흐름도 양호했으며, 주택 건설업은 PulteGroup의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백악관 리빗 대변인은 트럼프가 중국과의 합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발언했으며/
- 밴스 부통령이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납니다. 협상을 위한 "로드맵"과 같은 긍정적인 언급이 있었습니다.
- 🇪🇺유럽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관세가 성장을 저해할 수 있지만 EU-미국의 협상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 덧붙여서 트럼프가 파월 총재를 해고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IMF가 미국과 영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 미국은 0.9%p 낮춘 1.8%로 전망했습니다.
- 영국은 0.5%p 감소한 1.1%로 예상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연단에 선 트럼프는 돌연 파월의장의 임기가 만료되기 전 그를 해임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 금리 관련해서는 지금이 금리를 인하하기 적기라고 언급했습니다/
- 테슬라 머스크는 컨퍼런스콜에서 5월부더 DOGE에 할애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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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PMI, 신규주택판매, 연준 베이지북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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