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3월6일

2025년 3월6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3.06) U.S.  Market

 

• DOW ▲ 43,006.59 (+1.1%)
• S&P500 ▲ 5,842.63 (+1.1%)
• NASDAQ ▲ 18,552.73 (+1.5%)
• RUSS 2K ▲ 2,098.96 (+0.9%)
• PHLX 반도체 ▲ 4,700.79(+2.1%)

 

- 멕시코, 캐나다 관세 중 자동차가 1개월 유예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1% 이상 상승.

 

- 에너지, 유틸리티 제외 전 섹터 상승. 소재 섹터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03/06 미 증시, 장중 자동차 관세 연기 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 후 폭이 확대
• 자동차 관세 유예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M7도 애플 빼고 모두 상승
• 뉴욕증시 반등 성공…트럼프 車관세 유예에 안도
• 美 관세 양보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다우 1.14%
• - ADP 민간 고용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자 프리마켓 상승분을 축소하며 소폭 상승 출발한 시장은 이후 하락 반전했으나, ISM 서비스 PMI 가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러트닉 상무 장관 발 멕-캐 자동차 관세가 유예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다시 상승 반전. 장 중반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백악관 대변인이 자동차 관세 유예를 확인하자 상승폭 확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가 유예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고 캐나다 총리와 재통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멘트를 날림. 
• 뉴욕증시, 관세 협상 가능성에 '활짝'...나스닥 1.46%↑
• 美 관세 양보 기대감에 뉴욕증시 상승···다우 1.14%↑
• 트럼프 車 업체와 통화…"캐·맥 25% 관세 자동차는 한달 면제"
• 뉴욕증시, 관세 완화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테슬라 2.6%↑·GM 7%↑
• 트럼프 관세전쟁 완화 기대감에 1%대 반등…M7 중 애플만 하락-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 뒤 캐나다, 멕시코 수입 자동차 관세를 한 달 유예하기로 하면서 촉발된 관세 전쟁 완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 미국-캐나다 '동맹' 무색한 관세전쟁…트럼프-트뤼도, 50분간 설전
• '비호감' 머스크에 격분...테슬라에 방화 공격
• 韓 금융당국, 비트코인 ETF 도입 검토…日 사례 참고 중 
• 나스닥 상장사, 주요 트레저리 자산으로 ETH 추가
• 트럼프, 비트코인 포함한 암호화폐 준비금 추진… BTC 9만 달러 돌파
• 하워드 루트닉, “트럼프 암호화폐 서밋서 비트코인 전략 비축 발표 예정, 다른 코인은 다른 범주”
• [뉴욕 코인시황/마감] 추가 반등 무산되며 숨 고르기 … 비트코인 9만달러 부근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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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고용지표 부진과 서비스업지수 발표 후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부각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보다 관세 이슈에 더 주목하며 변화가 진행. 
• 특히 약세를 보이던 지수는 장중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자동차 관세 1개월 연기 보도로 낙폭을 축소 했으며, 젤렌스키가 미국과의 협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발표까지 이어지며 상승 전환. 
• 더 나아가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상승이 확대되며 마감(다우 +1.14%, 나스닥 +1.46%, S&P500 +1.12%, 러셀2000 +1.0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09%)
  
  
  
•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이들 국가에서 제조 및 생산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한달동안 관세를 면제한다고 발표함. 
•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의 무역 긴장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이 강세를 보임. 
• 포드, GM등 자동차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3대 지수 모두 반등하며 강세로 장을 마감함.
  
  
  
• -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에 대한 한시적 관세 면제를 발표하기 전 GM(+7.1%), 포드(+5.8%), 스텔란티스(+9.3%) 등 미국 자동차 대기업의 CEO와 통화한 것으로 알려짐. 
• 자동차 업계의 대표들은 트럼프와의 통화에서 투자 확대 방침을 밝혔으며 관세 및 환경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 제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 2월 서비스업 지표가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신호가 나타남. ADP 데이터에 따르면 2월 민간 고용 증가 속도가 7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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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요인: 경기(지표와 베이지북), 관세(우려와 기대)
  
  
• 미 고용보고서 발표(7일 금)를 앞두고 ADP 민간고용보고서가 18.6만 건에서 7.7만 건으로 크게 둔화. 
• 업종별로는 레저 및 접객업이 4.1만 건, 건설이 2.6만 건 증가한 가운데 무역 및 운송이 3.3만 건 감소한 점이 특징. 
• ADP에서는 정책불확실성과 소비자지출 둔화로 고용주들이 해고나 채용을 주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발표. 
• 이런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가 52.8에서 53.8로 개선. 
• ISM에서는 관세 조치로 정보와 가격, 그리고 선매입 등에 혼란이 발생했으며 이는 인위적으로 구매를 부풀릴수 있어 향후 둔화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 결국 ISM 서비스업지수가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음에도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완화되지는 않음. 
• 관련 지표로 국채 금리는 하락하다 상승으로, 달러는 약세를 보이다 폭이 축소, 주식시장은 변동성 확대
  
  
• 관세에 대해서도 논란이 지속. 장 시작전 미 상무장관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취소나 일부 완화를 언급. 
• 그러나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부과한 모든 관세가 철회되기 전까지 보복으로 부과된 관세를 해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여전한 마찰이 진행. 
• 장중에는 트럼프가 GM을 비롯한 포드, 스텔란티스 CEO와 통화가 진행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이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업계의 요청으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된 자동차 관세를 1개월 연기를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 
• 미 상무 장관도 자동차를 관세에서 제외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발표. 
• 장중 나온 자동차 관세 제외 소식 기대로 하락하던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
  
  
• 한편, 장 후반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향후 몇 개월동안 경제 활용에 대한 기대는 약간 낙관적이라고 발표. 
• 물론, 최근 지표 결과에서도 나오듯 소비지출이 낮았고, 가격 민감도가 높아졌다고 언급해 향후 소비 위축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음. 
• 그럼에도 고용이 견조하고, 경제 활동도 여전히 나아지고 있다는 점은 경기에 대한 우려를 완화. 
• 이런 가운데 물가에 대해서 적당히 상승했지만, 일부에서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해 물가에 대한 불안 심리는 여전. 더불어 여러 지역에서 회사들이 투입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해 향후 기업실적에 부담. 
• 종합하며 경기는 여전히 느리기는 하지만 개선되고 있으며, 소비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은 더욱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 
• 이 결과 달러화의 약세는 좀더 확대, 금리는 상승, 주식시장은 경기 둔화 완화에 이어 관세 일부 유예 소식에 상승이 더욱 확대.

 

 

서천 큰뒷부리도요 환영행사

 

 

• *특징 종목: 중국 기업, 자동차 업종 급등
  
  
• 엔비디아(+1.13%)는 모닝스타는 엔비디아의 현재 수준이 AI 칩의 엄청난 잠재력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2026년부터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자 하락. 특히 다음 회계년도에 매출 성장이 전년 대비 21%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부담. 그러나 혼하이가 엔비디아 AI 서버 판매 호조로 매출이 급증 했다는 소식과 함께 장중에 관세 우려 완화로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 브로드컴(+2.19%), 마이크론(+3.44%), ASML(+4.45%), TSMC(+2.38%)등은 칩스법 폐지 언급에도 불구하고 상승. 레이몬드 등 투자회사들은 관련 법안 폐지가 쉽지 않을 것이며 공제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한 데 따른 것.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9% 상승. 
• 인텔(-2.44%)은 칩스법이 폐지 될 경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던 인텔의 자금 이슈가 반영되며 하락. 
• 마벨테크(+2.05%)는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기대했던 수준을 미달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시간 외 16% 급락. 이 여파로 브로드컴을 비롯한 반도체 업종 시간 외 하락 
  
  
• 테슬라(+2.60%)는 독일에서 2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76% 급감했다는 소식에 2월에도 유럽 판매량 급감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캐나다와 멕시코 자동차 관세 1개월 연기 가능성 보도에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퀀텀 스케이프(+1.36%), 앨버말(+2.84%)도 상승. GM(+7.21%), 포드(+5.81%), 스텔란티스(+9.24%), 도요타(+6.47%), 혼다(+5.38%)등 자동차 업종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출발 후 트럼프가 관련 기업들과 통화했다는 소식에 상승 확대. 특히 이를 통해 자동차 관세 연기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 애플(-0.08%)은 최신 M4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 모델을 출시했지만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중 관세 이슈를 반영하며 낙폭 축소. 
• 아마존(+2.24%)은 GenAI 기반 Alexa+로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 더불어 캐나다, 멕시코 관세 이슈가 완화되자 상승 확대. 
• GE버노바(+1.19%)는 아마존의 AWS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상승. 
• 반면, 크레도(-13.97%)는 매출의 85% 차지하는 AWS 향 매출이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큰 폭 하락. 
• BOA는 크레도에 대해 투자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는데 AWS 향 매출 관련 부문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 
• MS(+3.19%)는 영국에서 MS와 OpenAI와 반독점문제를 조사했지만 해당 사항이 아니라는 발표에 상승. 
• 알파벳(+1.38%)은 더 복잡한 질문을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AI모드를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 메타 플랫폼(+2.57%)은 메타 AI 사용자가 급증 했다는 소식에 상승. 
  
  
• 알리바바(+8.61%), 핀둬둬(+6.00%), 진둥닷컴(+6.86%)은 중국 전인대 개막 연설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정적자 목표를 GDP 대비 3%에서 4%로 상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상승. 
• 트립닷컴(+7.83%)등 여행주, 니오(+3.08%), 샤오펑(+7.12%), 리 오토(+3.61%)등 중국 전기차, 바이두(+5.43%)등 기술주, KE 홀딩스(+9.23%)등 부동산 관련주, 넷이즈(+2.54%)등 게임주 등 대부분 중국 기업들은 상승. 
  
  
• 팔란티어(+6.79%)는 투자회사인 윌리엄 블레어가 최근 하락을 반영하며 Underperform에서 Market Perform으로 즉 매도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윌리엄 블레어는 정부 계약 지연으로 인해 40% 이상의 잠재적 하락 위험이 있어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거품이 있지만, 긍정적인 발전 가능성 또한 높다고 주장. 
• 헌팅턴 잉걸스인더스트리(+12.36%)는 트럼프가 국회연설에서 조선업을 되살리기 위한 행정명령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자 큰 폭으로 상승. 
• 록히드마틴(+2.58%), 노스럽 그르먼(+2.24%), 제너럴 다이나믹(+4.85%)등 방위 업종도 트럼프 국정 연설의 힘을 반영하며 상승. 
  
  
• 노보노디스크(+3.84%)는 위고비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접 환자 배송 옵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 일라이릴리(+2.05%)도 상승. 
• 프리포트 맥모란(+9.34%)은 트럼프가 국회 연설에서 금속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구리 가격 급등했으며 이에 상승. 
• 엑손모빌(-1.95%), 코노코필립스(-1.94%)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가 OPEC+의 증산 발표로 크게 하락하자 부진. 
  
  
• 아이온큐(+1.25%)는 개선된 연구 결과 발표에 힘입어 상승. 
• 리게티 컴퓨팅(+4.07%)을 비롯해 디웨이브 퀀텀(+5.26%)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도 대부분 상승. 
• 리게티 컴퓨팅은 장 마감 후 매출이 기대보다는 부진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시간 외 3% 하락. 
•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도 시간 외 하락.
• 로켓랩(+7.40%), 인튜이티브 머신(+4.75%), 레드와이어(+12.87%)등 우주개발 관련 종목,
• 팔라다인AI(+19.91%), 조비 에비에이션(+2.88%), 아처 에비에이션(+1.88%)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종목 등 테마주도 강세.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를 완화할 가능성

 

 

3월 6일 시황. 자동차 관세 유예. 인플레 우려 진정에 상승 

 

• 자동차 관세 1개월 유예, 일부 경제 지표 개선에 상승
• 캐나다, 멕시코산 자동차 관세 한달 유예한다고 발표
• 상무장관 루트닉 관세 조정 언급 뒷받침하는 조치
• 자국의 자동차 업체들 불이익 없도록 유예하는 것
• 백악관측은 추가 관세 면제에 대해 트럼프는 열려있어
• 트럼프, 캐나다 총리 팬타닐 문제로 50분간 통화 보도
• 관세는 협상용이라는 점 재부각되며 매수 유입

 

• 제프리스, 루트닉 발언대로라면 우려 일부 불식
• 다만 관세 조율이라는 점에 불확실성 남았다는 평가도
• 전일 트럼프 연설은 협상 고려 없다는 취지의 내용이었음
• 당분간 관세에 따른 변동성은 불가피
• 2월 ISM서비스업PMI 53.5로 예상 52.6 상회
• 신규 주문, 고용 지수 상승. 가격 지수도 2.2 상승
• S&P글로벌 수치도 51 기록해 예상 49.7 상회

 

• 경기 둔화 우려를 일부 완화시켜주는 효과
• 다만 여전히 관세에 따른 우려도 다양하게 제기
• 베이지북. 관세로 기업들 가격 상승 예상. 선제적 인상도
• '관세' 49회, '불확실성' 47회 등장해 관련 우려 표명
• 소비 지출 전반적으로 감소. 정책 불확실성 고용에 영향
• 실제 2월 ADP민간고용 7.7만으로 예상 14.8만 대폭 하회
• ADP측은 관세와 소비심리 위축이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

 

• 주요 대형주, 반도체, 자동차 등 오르며 지수 견인
• Barron’s. 폭스콘 1~2월 매출 25% 증가. AI 수요 확인
• 아마존이 투자한 Anthropic 등 AI 투자도 이어져
• AI 산업 자신감으로 엔비디아 주가 회복 뒷받침
• 테슬라 2월 독일 판매량 머스크 영향으로 76% 급감
• 다만 단기 낙폭 과대, 관세 우려 진정에 반등

 

• 조선 관련주인 헌딩턴 잉걸스 산업 육성 보도에 급등
• Simplify Asset. 트럼프의 메세지 하나에 불확실성 커져
• 골드만삭스. 헬스케어 같은 방어주로 전환하는 움직임
• JP모건. 관세 자체는 불확실성. 그러나 하락시 매수
• 올해, 내년 모두 기업 이익 두 자릿수 성장 예상이 이유
• Capital Economics. 협상 가능성 고려하면 매도 과해
• 다만 트럼프 트레이드는 이제 소멸된 상태
• 씨티. 연준 금리 인하시. 경제 지표 약세라면 부담
• 번스타인. 차 관세 부과시 수요 0.9~1.7% 감소
• 스텔란티스, GM, 포드 순으로 감소 타격 커

 

• 한편 트럼프가 주장한 칩스법 폐기 어렵다는 주장도
• 의회 승인 필요한데 공화당 의원들 이해가 걸려있다고
• 지역 고용에 큰 기여하는 산업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분석
• 실제 폐기하기 위한 움직임은 아직 없다고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Box
  — 클라우드 스토리지 회사의 최고 라인 지침이 추정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3% 이상 하락했습니다. Box는 1분기 매출이 2억 7,400만 달러에서 2억 7,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2억 7,95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Box의 4분기 매출 2억 8,000만 달러는 월가의 합의치인 2억 7,9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에어로바이런먼트
  — 방위 계약업체가 약한 연간 지침을 제공한 후 주가가 5% 하락했습니다. AeroVironment는 이 기간의 조정된 수익이 7억 8,000만 달러에서 7억 9,50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2.92달러에서 3.13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3.45달러와 8억 2,1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회계연도 3분기의 수익과 매출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켄뷰
  — Kenvue가 활동가 Starboard Value와의 위임장 분쟁을 해결 하고 이사회에 새로운 이사 3명을 추가한 후 주가가 약 1% 하락했습니다 . Starboard는 이전에 Johnson & Johnson의 소비자 건강 관리 부문이었던 Kenvue에 상당한 지분을 인수했으며 주가 성과와 경영에 실망감을 표명했습니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사이버 보안 회사가 1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 수치를 예상보다 낮게 안내한 후 주가가 7%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CrowdStrike은 FactSet에 따르면 연간 매출이 약 47억 4,000만 달러에서 48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분석가들이 예상한 47억 7,000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 아베크롬비앤피치
  — 의류 소매업체는 실망스러운 매출 예측을 제시하고 2월 의류 수요가 약했다고 말한 후 11% 이상 폭락했습니다 . Hollister와 Gilly Hicks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2025년 매출 성장률이 3%~5% 사이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LSEG의 6.8% 합의보다 낮습니다. 이 소매업체는 회계연도 1분기에 주당 1.25달러~1.45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주당 1.97달러와 비교됩니다.
  
  
• 자동차 제조업체 - General Motors 의 주식, 포드그리고 스텔란티스 블룸버그 뉴스 가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를 한 달 연기할 수 있다고 보도한 후 더 상승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 주가는 각각 5%와 4% 상승했고, 스텔란티스는 거의 8% 상승했습니다.
  
  
• 달러 트리(Dollar Tree) — 할인점 체인 달러 트리가 3월 30일을 기점으로 스튜어트 글렌디닝을 회사의 차기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 — 노보 노디스크는 체중 감량 약물 Wegovy를 새로운 직접 소비자 온라인 약국을 통해 평소 가격의 절반 이하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4% 상승했습니다 .
  
  
• 모더나
  — CEO 스테판 반셀이 3월 3일에 약 16만 주, 즉 5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다고 공개한 후 바이오텍 주식은 7% 상승했습니다. 
  
  
• 캠벨 회사
  — 통조림 식품 회사는 분석가 추정치보다 연간 지침을 낮춘 후 3% 하락했습니다. 2분기 회계연도 매출도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이 회사는 간식 부문의 약점을 언급했습니다.
  
  
• 풋로커
  — 신발 소매업체가 4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실적과 매장 매출을 보고한 후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습니다. 
  
  
• 헌팅턴 잉걸스 --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 본사를 둔 군함 제작사인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밤 의회 합동 회의에서 군함 건조를 부활시키고 확장을 감독하고 ”특별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백악관 특별 사무실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후 수요일에 10% 급등했습니다.

 

넥스트레이드(NXT) 대체거래소 요점 정리

 

 

3/6(목) 국내

● 세계
· 트럼프 멕·加 관세에 美 車업계 "자동차가격 최대 25% 오를 것" 
· "5%안팎 성장" 中, 美와 무역전쟁에 '내수 확대'로 극복 의지 
· 트럼프 "그린란드 어떤 식으로든 가져온다…부유하게 해줄 것" 


● 정치
· 과방위서 尹·李 '범죄자' 공방…"내란수괴" vs "법카유용범"영상 
· 김선호 “제복입은 나이팅게일, 장병들의 전우”…간호사관생도 84명 임관 
· 민주, 담양 군수 7~8일 결선 투표 실시 


● 경제
· 정용진 회장 “성장 본격 재개”…온라인 전환 부진은 과제 
· 공매도 재개, 지수 영향 제한적…고밸류 종목 ‘노시보 효과’ 주의 
· 崔 대행 "50조원 첨단산업기금 신설…선제 투자 필요"


● IT, 과학
· 시들한 매출에…애플, 새 ‘아이패드 에어’ 앞당겨 출시
· 위메이드 위믹스, 90억 해킹 피해에 2차 상폐 위기 
· 카카오, 준신위 연간보고서 발간…올해는 협약계열사 준법시스템도 점검 


● 사회
· 계속된 검찰의 '경호차장 구속영장' 불청구…영장심의위서 뒤집힐까 
· 오는 9월 북항에서 세계적 드론쇼 펼쳐진다…부산시,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사업 선정 
· '돈봉투 의혹' 이성만 2심서도 '이정근 녹취록' 공방 

 

빅7 주가

🇺🇸 美증시 Summary

 

• 관세 완화 기대에 반등했습니다
  
  
• [관세 완화 분위기, 자동차 관세 연기(자동차 주 상승), 독일 방위비 증대(방위주 상승), 구리 관련주 상승, 경제지표 혼조세]
  
  
• 어제 루트닉 상무장관이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율이 완화될 수 있다고 시사한 후 선물이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 그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이번 관세 조치가 펜타닐에 관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관세 완화는 관세율 인하 형태가 아니라 USMCA(미국·맥시코·캐나다 협정)를 준수하는 제품에 대한 일부 완화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해 주가 반등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 또한 🚘자동차 관세가 한 달 연기된다는 추가 보도가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트뤼도 총리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입니다
  
  
• 글로벌 시장을 잠시 살펴보면 어제 🇨🇳중국 전인대에서는 5% 성장 목표, 2% 인플레이션 목표, 4% 재정적자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 이는 추가 정책 지원을 시사하는 이전 언론 보도와 대체로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 내수 부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술 부문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독일이 DAX지수가 +3.38% 급등했습니다/ 
• 새로 당선된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하며 GDP의 1%를 초과하는 국방 지출을 허용하는 부채 한도를 개정하고 5천억 유로의 인프라 기금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 내일 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EU PPI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의 주요 지수는 방위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했습니다
  
  
• 다시 미국으로 넘어와 경지지표를 체크해보면,
  ✔️ADP 일자리 조사에서 민간부문 일자리는 7만 7천개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예상치의 절반 수준으로 부진한 수치입니다/ 임금 데이터는 지난달보다 0.1%p 하락한 4.6%(일자리 유지자)와 6.7%(일자리 변경자)를 각각 기록하며 어느 정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서비스 PMI는 49.7에서 51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위축 영역으로 진입한 후 다시 확장 영역으로 상승한 수치였습니다/ 
• ✔️ISM 조사도 52.8에서 53.5로 예상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주문과 고용, 물가 구성 요소 모두 상승했습니다
  
  
• ✔️베이직북에서는 '관세'가 45회 언급되는 등 관세에 따른 가격 상승을 우려했습니다/ 
• ✔️모기지 금리가 낮아지면서 모기지 신청이 전월 대비 20% 이상 급증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 이날 국채금리는 ADP 고용 발표 후 주춤했지만 ISM 조사결과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섹터별 흐름을 보면 🛢📉유가가 -2% 넘게 하락하며 에너지 업종이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국채금리 오르면서 유틸리티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원자재가 +2% 가까이 상승했는데 화학업종이 반등했고 구리 광산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 자동차 관세 연기에 따라 GM(+7.21%)과 포드(+5.81%)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항공우주와 방위주도 상승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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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수당청구건수 및 챌린저 일자리 감축 보고서가 나옵니다/ ECB금리 결정도 예정되어 있으며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집니다/ 금요일에 BLS 고용 발표가 있어 투자자들은 경계에 나설 수 있습니다

- 멕시코, 캐나다 관세 중 자동차가 1개월 유예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1% 이상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