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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큰뒷부리도요 환영행사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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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갯벌의 봄은 도요새와 함께 옵니다.
서천 큰뒷부리도요 환영행사는 2025년 3월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큰뒷부리도요가 서천갯벌에 도착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큰뒷부리도요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3월 15일
  • 장소: 금강하구 서천갯벌
  • 목적: 멸종위기 2급인 큰뒷부리도요를 맞이하고 철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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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용

  • 환영 활동: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큰뒷부리도요를 찾는 활동이 포함됩니다.
  • 표식 부착: 하얀색 표식을 부착한 큰뒷부리도요를 찾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충남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이 오는 15일, 뉴질랜드에서 이동해 온 큰뒷부리도요를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3월 1일 뉴질랜드에서 열린 환송행사에 이어, 큰뒷부리도요의 다음 도착지인 서천갯벌 금강하구에서 진행된다.
  • 행사는 도요새에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서 하얀색 밴딩(표식)을 부착한 큰뒷부리도요를 직접 찾는 활동 등이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 041-956-4002
  •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 홈페이지

 

큰뒷부리도요 정보

  • 서식지: 큰뒷부리도요는 뉴질랜드에서 월동 후 유라시아 북부와 알래스카 서부로 이동하는 철새입니다.
  • 비행 거리: 이 새는 약 12,200km를 한 번도 쉬지 않고 비행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특히 큰뒷부리도요는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를 논스톱으로 비행하는 철새로도 유명하다. 
  •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서천갯벌을 거쳐 알래스카로 이동한 뒤, 번식이 끝나면 뉴질랜드까지 약 1만2000km를 한 번도 쉬지 않고 비행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서식지 감소와 기후 변화로 인해 개체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국제적인 보호가 필요한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된다. 
  • 보호 필요성: 서식지 감소와 기후 변화로 인해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어 국제적인 보호가 필요합니다.
  • 서천 큰뒷부리도요 환영행사는 철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철새의 여정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철새 보호와 서식지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천갯벌은 이러한 보호 노력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천갯벌

  • 서천갯벌은 2021년 7월 31일,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한국의 갯벌'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 이곳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등재된 넓적부리도요를 비롯한 다양한 멸종위기종과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며, 국제적으로 중요한 서식지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 환영하는 큰뒷부리도요(Bar-tailed Godwit)는 도요새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철새로, 유라시아 대륙과 알래스카 서부에서 번식한 후 한국을 거쳐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 월동한다. 
  • 몸길이 약 39cm로, 주로 해안가와 하구, 염전, 갯벌에서 갯지렁이, 게, 무척추동물 등을 먹이로 삼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조류생태전시관 전체메뉴 마우스 휠버튼으로 스크롤 하세요. 관람안내 TEL 041-956-4002 관람시간 10:00~18:00 ※ 입장마감 시간 17시 휴 관 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관람안내 더보기

www.seo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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