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3월5일

2025년 3월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3월5일

(2025.03.05) U.S.  Market 

• DOW ▼ 42,520.99 (-1.6%)
• S&P500 ▼ 5,778.15 (-1.2%)
• NASDAQ ▼ 18,285.16 (-0.4%)
• RUSS 2K ▼ 2,080.00 (-1.1%)
• PHLX 반도체 ▼ 4,604.51(+0.6%)

 

트럼프발 관세전쟁 본격화에 뉴욕증시 동반 하락

- 전 섹터 하락. 그러나 엔비디아 $NVDA 와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이 반등한 기술 섹터는 낙폭을 상당히 줄이며 마감. 관세 부과 후 금융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오늘 장의 특징

 

• 03/05 미 증시, 관세 부과로 하락 후 반발 매수세 유입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직전 재차 하락
• 나스닥 -2% 갔다가 +1% 갔다가 다시 마이너스 마감
• 시장이 하락으로 마감하기는 했으나 기술주 중심으로 장중 낙폭을 상당히 줄이며 마감했으며, 그동안 낙폭이 과대했던 몇몇 종목들은 양전 마감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였음. 장중 다우 지수를 제외한 S&P 500, 나스닥, 러셀 2000 은 모두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음. 특히 주식 시장을 선행해 하락해온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들은 어제 일요일 나온 암호화폐 전략 자산 언급으로 인한 상승분을 모두 되돌린 후 오늘은 다시 반등하는 모습. 
• 뉴욕증시, 관세 충격에 이틀째 하락…트럼프, 의회 연설
•  [뉴욕증시] 관세 충격에 3대 지수 하락 지속…테슬라 급락, 엔비디아는 반등
• 美증시, 무역전쟁 우려에 이틀 째 급락…다우 -1.55%
• 관세 전쟁 공포에 일제히 하락…다우 1.55%↓
• 트럼프 관세전쟁 본격화…다우지수 또 1.6% 하락
• '트럼프 일일 성적표' S&P500, 당선 후 최저
• 美 상무장관 "트럼프, 5일 캐·멕 관세 타협안 발표할 수도"
•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전면 중단…젤렌스키 숨통 죄는 트럼프
• 젤렌스키 '부분 휴전' 제안…"백악관 논쟁은 유감"
• "美·우크라 광물협정 서명할 것"…트럼프 '살벌 경고' 먹혔나
• 트럼프, 加·멕시코 25%,中20%관세 발효…中·加도 즉각보복
• 캐나다 美에 30조 규모 보복 관세…글로벌 '관세 전쟁' 격랑
• 버핏, 진짜 부의 보상은 인생의 마지막 20년에 온다​
•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영업은 정상 운영"
• 트럼프, 오늘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관세·우크라 종전 구상
• 내편, 네편은 없다···오직 ‘거래’만 있을 뿐 [‘트럼프식’ 세계질서]
• 중국 판매도 반토막, 테슬라 또 4.5% 급락
• 중국서 BYD에 계속 밀리는 테슬라, 주가 4%대 급락
• JP모건 "2월 비트코인 채굴 상장사 시총 22% 하락"
• 엘살바도르는 IMF가 비트코인 구매 중단을 요구한 후에도 5 BTC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매입 멈추지 않을 것"
• 美코인업계 트럼프에 반발거세…"전략비축은 비트코인만"
• 🇺🇸 백악관은 이번 금요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암호화폐 정상회의에 마이클 세일러를 초대했습니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장중 8.8만달러 회복 시장 견인 … 저가매수세 유입된 듯

 

반응형

 

• 미 증시는 본격적인 미국의 관세 부과 등 무역분쟁이 시작되자 하락 출발. 
• 특히 관세 부과 이슈로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지자 금융주를 중심으로 낙폭 확대. 
• 그러나 경기 불안을 이유로 오히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진 점, 구글의 자본지출 확대 언급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 전환에 성공. 
• 여기에 우크라이나 완화 기대도 긍정적. 다만, 장 마감 직전 재차 변동성 확대되며 결국 하락 마감(다우 -1.55%, 나스닥 -0.35%, S&P500 -1.22%, 러셀2000 -1.0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4%)

 

• 전일 급락세를 보이며 마감한 미국 증시는 화요일 하락세로 출발하며 낙폭을 키웠으나 장 중반 이후 낙폭과대를 인식한 매수세가 등장하며 나스닥 중심의 반등 움직임이 나며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였으나 관세로 인한 성장 둔화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함.
  
  
• -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와 중국 상품에 대한 10%의 추가관세는 금일 발효되었으며 중국과 캐나다는 보복관세를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성장 둔화 우려로 대형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가 약세를 보임.
  
  
• - 포드(-2.8%)와 GM(-4.6%)등 미국 자동차 업체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중소형주 위주의 Russell200지수도 1.1% 하락 마감함. 전일 급락한 엔비디아는 1.7% 상승 마감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소폭 반등 마감함.

 

미국발 관세전쟁

 

 

• *변화요인: 관세와 경제, 구글 그리고 우크라이나
  
  
• 미국 정부가 결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25%의 관세를 부과. 관련국들이 곧바로 보복 관세를 발표. 
• 이런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인 타겟(-3.00%)과 베스트바이(-13.30%)가 이번 관세 부과에 가격 인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 
• 글로벌 2위 해상 운송회사인 Maersk에서도 단기적으로 ‘분명히’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라고 언급. 
• 이러한 가격 상승은 결국 소비 위축을 불러올 수밖에 없어 미국의 경제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은 주목. 
• 이번 관세 이슈는 일요일(9일)이 중요. 멕시코는 보복 관세를 일요일로 미뤘고, 캐나다는 트뤼도 후임 총리가 발표되기 때문. 
• 그런 가운데 장 마감 후 루트닉 상무장관은 내일 관세 타협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와 협력할 것이지만, 끝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이후 시간 외 미 증시 반등
  
  
• 한편, 최근 발표된 소비자 심리지수나 소비자 신뢰지수의 급격한 위축, 오늘 발표된 IBD/TIPP 경제낙관지수가 52.0에서 49.8로 둔화된 점은 이를 반영. 
• 이에 FedWatch에서는 12월 3번의 인하 확률을 70%로 반영. 
• 이런 경기 위축 우려에 금융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산업재, 소비 관련 종목군 등 경기와 관련된 종목군이 시장 하락을 부추김. 
• 여기에 임시 예산안 관련 불안에 따른 정부 폐쇄 우려,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위축
  
  
• 그러나 구글이 모건스텐리 컨퍼런스에서 AI를 비롯해 클라우드, 유투브 등 핵심 성장 동력에 대한 자본 지출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 특히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본 지출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해 대형 기술주의 강세도 견인. 
• 물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와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비용에 대한 부담은 언급했지만, 이러한 자본지출 기대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던 AI와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견인.
  
  
• 이런 가운데 최근 논란이 있었던 우크라이나 관련해서 젤렌스키는 미국에 광물 협상 관련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 여기에 트럼프가 한국시각 5일 오전 11시 있을 의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광물 거래에 대한 발표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옴. 결국 최근 논란이 있었던 우크라이나 이슈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영향. 
• 그러나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비록 반발 매수세가 진행됐지만 종목/업종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넥스트레이드(NXT) 대체거래소 요점 정리

 

• *특징 종목: 개별 종목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
  
  
• 테슬라(-4.43%)는 2월 중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49.2% 급감했다는 소식에 하락. 이는 유럽에서의 급감 소식에 이어 테슬라의 자동차 판매가 위축되자 한 때 8% 넘게 급락.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했지만,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까지 유입되며 하락은 지속. 더불어 BOA가 관세 부과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 
• 리비안(-2.17%), 루시드(-0.94%), GM(-4.56%), 포드(-2.88%) 등 여타 자동차 업종도 관세 부과로 인한 투입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 
• 퀀텀 스케이프(+3.76%), 앨버말(+3.16%) 등 2차전지 관련주는 크게 하락하다 상승 전환.
  
  
• 엔비디아(+1.69%)는 무역 분쟁 확대 우려로 3%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과 구글이 AI와 클라우드 부문을 비롯해 핵심 사업분야에 대한 자본지출은 여전히 단행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 TSMC(+4.06%)는 전일 발표된 1,000억 달러 규모의 대 미국 칩 투자 소식에 긍정적인 모습. 
• 인텔(-6.20%)은 전일 5% 넘게 상승하다 TSMC 발표 등으로 4.17% 하락한 데 이어 오늘도 6% 넘게 하락 지속. 
• 그 외 AMD(+2.57%), 마벨 테크(+2.91%), 브로드컴(+0.06%), 마이크론(+0.73%)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하락 출발 후 구글 소식과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4% 상승.
  
  
• 알파벳(+2.34%)은 우버(+1.10%)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운행을 위해 웨이모와 협력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호주에서 미성년자 금지 조치에서 면제됐다는 소식도 긍정적. 한편, 이날 모건스탠리 컨퍼런스에서 자본지출 확대에도 비용 절감을 위해 효율화를 언급한 점을 반영하며 상승 지속. 
• 아마존(-0.60%)은 관세 부과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향후 매출에 대한 부담을 반영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합리적인 소비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낙폭 축소.
•  메타 플랫폼(-2.30%)은 호주에서 연령 규칙 관련 이슈로 하락. 스냅(-1.74%)도 하락. 
• 애플(-0.88%)은 관세 우려에도 M3 탑재된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출시에 힘입어 상승하기도 했지만, 궈밍치가 관련 아이패드 출시 지연 언급에 하락. 
• MS(+0.03%)는 하락 후 구글의 힘으로 상승 전환
  
  
• 타겟(-3.00%)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락. 이는 관세 영향으로 지속적인 소비 불안, 2월 매출 감소 등을 반영하며 이번분기 매출 둔화 우려를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월마트(-2.68%), 코스트코(-0.95%) 등도 부진. 
• 반면, 달러 제너럴(+1.43%)은 소비 둔화 시기 가격이 싼 물품의 판매 증가 기대가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 가전제품 위주의 베스트바이(-13.30%)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관세 부과로 소비자 가격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자 큰 폭 하락. 
• 이베이(+2.22%)는 자동차 부품 온라인 판매 회사인 NAPA Auto Parts UK와 협력 체결 소식에 상승
  
  
• JP모건(-3.98%), BOA(-6.34%), 씨티그룹(-6.25%), 웰스파고(-4.84%) 등은 물론 모건스탠리(-5.74%), 골드만삭스(-3.99%) 등 대형 은행 및 금융주는 물론, 코메리카(-4.95%), 웨스턴 얼라이언스(-3.50%), 자이온스(-3.64%) 등 소형 은행, 비자카드(-2.65%), 마스터카드(-3.45%), 아메리칸 익스프레스(-4.07%) 등 카드회사 등은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반영하며 하락. 
• 캐터필라(-1.59%), 3M(-4.93%) 등 산업재, 유니온 퍼시픽(-1.75%) 등 철도회사, 페덱스(-4.26%) 등 물류회사들도 경기 불안을 이유로 하락.
  
  
• 알리바바(-0.73%), 핀둬둬(+0.72%)는 보합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중국 내수 위주의 진둥닷컴(+1.76%)의 상승. 
• 트립닷컴(+2.68%) 등 여행주, 넷이즈(+4.11%) 등 게임주, 바이두(+3.36%) 같은 기술주 그 외 빌리빌리(+5.76%), TAL 에듀케이션(+2.49%), 텐센트뮤직(+2.51%) 등 중국 기업들은 전인대 개막식에서의 기조연설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시장은 이번 발표에서 물가 전망 하향 조정, 소비에 초점을 맞춘 경기 부양정책, 민간 기업 지원 법안 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 니오(-0.24%), 샤오펑(-0.15%), 리오토(+1.10%) 등 자동차업종은 혼조 양상.

 

빅7 주가

3월 5일 시황. 관세 이어지며 하락. 엔비디아는 반등 

• 관세 부과와 맞부과 뉴스 이어지며 장중 변동성
• 11개 업종 중 테크만 강보합. 나머지 모두 약세
• 장초반부터 관세 부과에 따른 맞대응 뉴스에 매물
• 캐나다, 중국 농산물 등 맞관세 부과 발표
• 캐나다 총리. 경제 붕괴 시키고 합병하려 한다고 비판
• 다만 중국의 반응은 예상보다 덜 공격적이라는 평가도 
• IT, 자동차 등이 빠져 협상 여지 남긴 것으로 해석
• 그러나 강한 메세지 이어지며 협상 기대 낮아진 점 부담

 

• 트럼프는 보복시 그 수준만큼 관세 추가 하겠다고 위협
• 이 발언 나오며 지수 반등 시도를 어렵게 만든 측면도
• 장중 나스닥을 올린 것은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주
• -3%까지 하락했던 엔비디아 반등하며 나스닥 주도
• 전일까지 하락으로 6개월 오른 것 모두 내 준 상태였음
• 미즈호. 미중 무역 갈등. 저사양 제품 수출 금지 리스크
• 낙폭 과대에 따른 저점 매수 유입되며 일단 반등 
• 웨드부시, 번스타인, 씨티 등 매수 등급 유지한다고
• 번스타인, 중국 매출 비중 13%로 낮아져 타격 제한

 

• AMD,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 동반 상승
• 씨티. 반도체 겨울 끝나고 봄이 오고 있어
• 유명 헤지펀드 댄 나일즈. 고평가였던 기술주 저점 도달
• 일부 기술주 오늘부터 매수할 것이라고. 애플, 알파벳 추정 
• 반면 관세 우려에 자동차 업종, 식품 관련주 치폴리 등 약세
• 경기 우려에 금융주 약세 등 전반적 분위기는 여전히 위축
• 베센트 장관, 관세에 따른 증시 약세는 일시적
• 뉴욕 연은 총재. 관세가 물가 상승 압력 작용할 가능성 높아 

 

• Horizon Invest. 단기로 증시 바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듯
• 다만 경기 침체 아니야.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긍정적
• Tax Foundation. 트럼프 1기 때 관세로 GDP -0.2% 감소
• 지금은 연 1,300억달러, 가구당 1,000달러 추가 비용 발생
• XM. 다수가 협상용으로 생각하나 미국 우선주의 진지한 듯

 

• 한편 관세에 따른 경제 영향 여론 조사. 58.5%는 부정적
• 29%는 좋아질 것. 야당, 중도, 무투표자 모두 부정적 우세 
• UBS. 애플, 중국과 유럽에서 점유율 하락. 중립 236달러
• 모건스탠리. 머스크의 정치적 활동이 테슬라 소비 위축
• 다만 인공지능 기업으로의 발달을 주목해야
• 중국에서 판매 부진, BoA 목표 하향 여파에 주가 약세
• 타겟은 예상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에 강세
• 다만 관세 불확실성에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도

 

비트코인 보유 기업순위

 

3/5(수) 국내

● 세계
·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중단... EU와 美 사이에 낀 한국의 대처는 
· 中 "미국산 원목, 해충 발견…수입 중단" 
· 트럼프, 우크라에 러 때릴 무기지원 끊었다


● 정치
· 與野 원로 12인 “지금이 개헌 적기… 이재명 설득해야” 
· “한국 가면 수술 받을 수 있을까요”
· 與, 부패 선관위 개혁 5대 선결 과제 추진…선관위 "'국회 통제' 논의 적극 참여"


● 경제
· 킨텍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경기도내 중소기업 모집 
· “이젠 눈치 안보고 투자”...대체거래소 첫날 10개 종목 거래, 이달 말 800개로 확대 
· 단독 5대은행, 가계대출 중 주담대 비중 `80% 육박`… "쏠림 심각"


● IT, 과학
· '구글 AI'로 서비스 확 바꾼다 …LG유플러스 '깜짝 계획'
· 美 FCC 위원장 만난 김태규 "한미동맹 관계 발전 희망"MWC25 
· 갤럭시 S25 흥행에 삼성전자 '원포인트' 승진 인사...최원준 MX개발실장 사장 


● 사회
· 춘천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 김영록 지사, ‘세계 최대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도전’
· '한덕수 탄핵' 이르면 모레 결론…

 

 

비트코인, 3월 7일이 시장방향 결정적 순간

 

 

멕시코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 멕시코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순자산 약 58억 달러)가 본인의 유동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70%로 확대했습니다.
• 그는 현재 비트코인, 금, 금광 회사 지분,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 주식만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은행을 멕시코 최초의 비트코인 수용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03/05 장 마감 후 미 상무장관 발언

• 장 마감 후 루트닉 미 상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와 협력할 것이며 끝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라며 극단적인 보복 관세 가능성이 완화.
• 더불어 “관세 타협안이 내일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
• 또한, USMCA 규정이 제대로 이행된다면 트럼프는 관세 완화 등을 고려 할 수 있다고 언급.
• 더불어 내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철회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USMCA 규정을 준수하는 상품에 대한 구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 관련 발언 후 캐나다 달러와 멕시코 페소가 달러 대비 0.6% 강세로 전환. 
• 미국 주식시장은 시간 외로 싱승. 
• 특히 테슬라, GM 등 자동차 관련주가 1~2% 상승 중이며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 종목도 1~2%내외 상승 중. 
• 더 나아가 대형 기술주도 0.5~1.0% 상승 중. 금융주, 중국 관련 종목군들도 소폭 강세.

 

- 금일 자정을 기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가 발효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美증시 Summary

 

•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 [관세 부과 & 보복 관세/ 인플레이션 + 경기침체(스테그플레이션)우려↑]
  
  
•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10% 관세가 자정을 기점을 발효됩니다/ 
• 📍이는 관세를 협상 전술로만 여겨온 시장에 경종을 울리는 일이었습니다
  
  
• 개장 직후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고 변동성 지수(VIX)는 25를 넘어섰습니다. 이후 과매도 상황 인식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관세 보복이 헤드라인이 이어지면서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 🇲🇽멕시코는 이번주 일요일에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를 예고했으며/ 
• 🇨🇦캐나다 총리는 1,07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상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발표했습니다. 
• 또한 온타리오주는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체결한 6,81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취소한다고 밝혔고 미국에 대한 전기 수출 금지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이에 대해 🇺🇸트럼프는 캐나다에 대한 추가 관세를 시사했습니다
  
  
• 🇨🇳중국은 3월 10일부터 미국산 대두,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면화에 대해 10~15% 관세를 부과하며 미국 관세 부과에 신속히 대응했습니다/ 
  
  
• 이날 엔비디아 등 IT업종이 소폭 반등한 반면/ 
• 관세 영향으로 GM, 포드 같은 자동차 주가가 -2%~-4% 수준 하락했습니다/ 
• 테슬라도 중국 판매량 급감 소식이 전해지며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 미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13.3%), 대형 소매업체 타겟(-3%)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관세와 소비심리 위축을 이유로 향후 전망을 보수적으로 측정하며 하락했습니다
  
  
• 이날 베센트 재무장관은 금리 인하를 원한다고 언급했지만/ 
•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성장에 대한 우려를 압도하면서 국채금리는 상승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가 오늘 의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 트럼프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 NEXT👉
  내일 발표되는 ISM 서비스업은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가 2년 만에 처음으로 위축된 후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받을 예정입니다/ ADP 일자리 조사가 발표되고, 연준의 베이지북도 공개됩니다/ 중국에서는 전인대가 시작됩니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3/5(수)주요 언론

(조선)
- 1면 : 2030 “우린 86세대 부모와 달라”...4050보다 ‘보수 성향’ 지수 높았다
- 1면 :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확인… 빨리 데려와야”
- 1면 : 美 손 떼면 전체 군사지원 반토막… 우크라, 석달 버티기도 힘들어
- 사설 ① : 증원 혜택 의대 신입생들이 “증원 반대” 수업 거부
- 사설 ② : 우크라 보며 민주당서도 나온 핵 잠재력 확보론
- 사설 ③ : “개헌으로 미래 열자” 여·야·보수·진보 다 모였다

(중앙)
- 1면 : 거침없는 트럼프, 우크라 무기지원까지 끊었다
- 1면 : 마은혁 임명, 최상목 또 보류…“숙고할 점 많다”
- 1면 : ‘관세폭탄’도 강행
- 사설 ① : 실물경제 비상등 켜졌는데 추경은 도대체 언제 할 건가
- 사설 ② : 트럼프가 뒤흔드는 국제질서, 너무나 낯설어진 미국

(동아)
- 1면 : 트럼프, 우크라에 러 때릴 무기지원 끊었다
- 1면 : “중국산에 10+10% 관세” vs “美농축산물에 10∼15%”… 美-中 ‘관세 맞포격’ 통상전쟁 격화
- 1면 :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 자금난에 ‘기업회생’ 돌입
- 1면 : 선관위 “통제논의 적극 참여”… 국회 감시방안 수용 뜻 밝혀
- 사설 ① : 1월도 트리플 감소… 생산-투자는 팬데믹 이후 최대폭 추락
- 사설 ② : 의대 신입생 수업 거부는 문제 해결도, 정의도 아니다
- 사설 ③ : ‘관세 전쟁’ 포문 열린 날 1000억$ 지른 TSMC… 진퇴양난 韓 기업

(경향)
- 1면 : 트럼프 “우크라에 군사원조 전면 중단”
- 1면 : 선관위 “특혜 자녀도 징계 검토”
- 1면 : 동시에 고꾸라진 ‘생산·소비·투자’
- 사설 ① : 국제인권기구에 헌재 비난 서한, 안창호 제 정신인가
- 사설 ② : 경제지표 ‘트리플 감소’에 트럼프 관세전쟁 스타트, 엎친 데 덮친 격
- 사설 ③ : 부정선거론에 올라타 사전투표 폐지 추진, 국힘 공당 맞나

(한겨레)
- 1면 : “미국으로 공장 옮기라”…피아 없는 관세전쟁 시작됐다
- 1면 : 친구가 15명뿐이래요…서울 도심 초등학교도 ‘작은 입학식’
- 1면 : 우크라 지원 끊는 트럼프…‘말 듣든가, 혼자 싸우든가’ 최후통첩
- 사설 ① : 우크라 군사지원 중단, ‘약소국’ 겁박하는 트럼프
- 사설 ② : 마은혁 임명 않는 최상목, 헌법 무시하며 ‘통합’이라니
- 사설 ③ : 극우 논리 ‘헌재 비난 서한’ 국제기구 보낸 인권위원장

(한국일보)
- 1면 : 트럼프발 미중 관세 전쟁 격화… ‘20% 상향’ 美 폭격에 中 다시 맞불
- 1면 : 연초부터 확인된 경기 부진... 1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 1면 : ‘우크라 군사 원조 중단’ 카드까지 꺼냈다… 젤렌스키 숨통 죄는 트럼프
- 1면 : 경찰 6번 압수수색에도 안 주더니...김성훈, 검찰에 '尹 비화폰 불출대장' 넘겨
- 사설 ① : 글로벌 관세 전쟁 시작...트럼프와의 협상 급해졌다
- 사설 ② : 개강에도 텅 빈 의대 강의실… 신입생 휴학 압박 엄단을
- 사설 ③ : 여당마저 현금지원 '표퓰리즘' 경쟁에 뛰어들어서야

※ 3/5(수) 키워드 : 트럼프·우크라·무기지원·중단 / 맥시코·캐나다·관세폭탄·강행 / 경기·부진·트리플·감소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3/5(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편리한 형태로 광물 및 안보 협정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연방 준비 은행 윌리엄스는 통화 정책이 양호한 상태이며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현재 금리 정책을 변경할 필요성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3,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미국산 수입품에 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 블라디미르 푸틴이 미국과 이란의 핵 문제 협상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캐나다의 대미 보복 관세로 인해 미국이 즉시 "같은 금액만큼 상호 관세를 인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화요일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 자유 무역 협정이 적용되는 멕시코 및 캐나다 제품에 대한 관세 완충 장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이르면 내일 발표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7. 애플은 599달러부터 시작하는 M3 칩과 새로운 원더 컨트롤 키보드를 탑재한 iPadAir를 공개합니다.


8. 미 재무부는 셰브론과 베네수엘라의 석유 거래를 점진적으로 종료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9. 미국 국무부는 후티 반군을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 골드만 삭스는 부사장급을 대상으로 인력의 3 ~ 5 %를 감축 할 계획입니다.


11, 독일은 절실히 필요한 국방 및 인프라 투자를 위해 5,000억 유로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12, 씨티는 브렌트유 가격이 향후 3개월 내에 배럴당 60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3,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화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를 미화 1,352억 5,700만 달러로 결정했습니다.


1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 다우지수는 1.55% 하락, 나스닥은 0.35% 하락, S&P 500 지수는 1.22% 하락,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 하락, 테슬라는 4% 이상 하락했습니다. 대부분의 인기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95% 상승했습니다.


15, WTI 원유 선물은 0.16% 하락한 배럴당 68.26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0.81% 하락한 배럴당 71.0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6, COMEX 금 선물은 0.93% 상승한 온스당 $2928.2에, COMEX 은 선물은 0.8% 상승한 온스당 $32.57에 마감했습니다.

 

 

 

 

광주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인기 아이스크림 브랜드 추천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