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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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욕증시-주간전망]
- 파월 연준의장 발언, 고용보고서, 우크라이나, 관세
- 트럼프 위협 속 美성장우려…고용ㆍPMI 주목
- 미국 제조업ㆍ서비스업황 지표 줄줄이
- 연준 베이지북도…파월 의장 7일 공개석상에 올라
- 브로드컴ㆍ코스트코 실적 주목
-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일방적인 우크라이나 종전 구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방송 카메라를 포함한 언론 앞에서 거칠게 면박했으며, 여기에 J.D. 밴스 미국 부통령까지 가세해 2대 1 난타전이 벌어졌다
-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고함치다 끝난 회담
- 미 국무부가 우크라이나 전력망 복구 지원 종료.
- WSJ "상호관세 4월 부과되지는 않을 듯…6개월 이상 소요"
-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보유 반대… “암호화폐와 경쟁, 두렵지 않아”
- 비트코인 8만 6000 달러 회복, 암호화폐 시총 2조 8400억 달러
- '폭락' 비트코인, 저가 매수에 진정세…8만달러 붕괴 후 7% 반등
- 로드아일랜드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제출
- 애리조나 상원, 세 가지 비트코인 법안 통과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3월 7일 첫 백악관 크립토 서밋을 개최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비트코인 전략자산과 스테이블 코인 육성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
아담 백, “비트코인, 이번 사이클 50만~100만 달러 가능성”
블록스트림(Blockstream)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아담 백(Adam Back)은 최근 앤서니 폼플리아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상승장이 과거보다 훨씬 더 큰 사이클 간 상승을 보인다면, 비트코인이 50만~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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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고서와 파월
- 지난달 14.3만 건 증가한 비농업 고용자수에 대해 시장은 2월 고용이 15.5만 건으로 좀더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
- 그러나 최근 고용 관련 선행 지표들 즉 컨퍼런스 소비자 신뢰지수에서 풍부한 일자리는 감소하고 구직 어려움은 증가헀던 점,
- 그리고 주요 지역 연은 지수 결과 고용지수가 부진했던 점을 감안 2월 고용이 양호하지는 않을 수 있음은 주목.
- 이런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연은 모델로 보면 날씨로 1월에 8.4만 건이 감소를 겪었음을 추정.
- 이 경우 전월 수치가 14.3만 건에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고용 보고서 결과는 경기의 견조함을 보여줄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음.
- 금요일 오후에 파월이 경제전망에 대해 언급하는 데 최근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시장은 기대.
- 이번 주(3~7일, 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주식시장은 2월 고용보고서를 최대 재료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 최근 미국 경기둔화를 우려할 만한 지표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 규모, 실업률 수준이 초미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 특히, 정부효율부(DOGE)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대적인 연방 인력 감축 작업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쳤을지가 포인트다.
- 시장 전망치를 보면 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달 대비 13만3천명 늘었을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4.0%로 추정됐다.
- 존 해녹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공동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매튜 미스킨은 "소비자가 어느 정도로 빚을 질지, 지출할지는 실제로 그들의 일자리를 가지고 있고, 직장에 편안함을 느끼는지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 이번 주에는 고용보고서 외에도 시장을 뒤흔들 만한 굵직한 지표가 여럿 있다.
- 우선, 첫 거래일인 3일에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내놓는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만날 수 있다.
- 비슷한 시점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2월 제조업 PMI 확정치 발표도 예정돼 있다. 모두 미국 제조 업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 그다음 날인 4일에는 특별한 경제지표가 없다.
- 그러나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캐나다와 멕시코 상품에 대한 25% 관세 발효 날짜다.
-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가 더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 주목해야 할 시점인 셈이다.
- 4일에는 미정이지만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설하는 날이기도 하다.
-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했지만, 수락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 5일에는 ADP의 2월 전미 고용보고서를 시작으로 S&P글로벌의 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ISM의 2월 서비스업 PMI 등이 줄줄이 나온다.
- 서비스 업황을 파악하고 난 뒤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 Fed)의 베이지북이 공개된다. 베이지북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진지하게 보는 보고서다.
- 6일에는 매주 나오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미국 1월 무역수지, 4분기 노동 생산성 발표가 예정돼 있다.
- 마지막 거래일인 7일에는 앞서 언급한 2월 고용보고서가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 미국 이외에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이달 6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가 있다.
- 이번 주에도 연준 주요 인사의 발언은 많은 편이다.
- 3일에는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모습을 드러낸다.
- 다음 날인 4일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이 공개석상에 오른다.
- 5일에는 뉴욕 연준의 로베르토 페를리 시스템공개시장계정(SOMA) 매니저가 연설에 나선다.
- 6일에는 시장 영향력이 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발언도 있다.
- 7일에는 파월 의장이 경제 전망을 주제로 시카고대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같은 날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발언도 나온다.
- 뉴욕증시는 전통적으로 1월과 2월 대비 3월에 강세를 보인다.
-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S&P 500의 1월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0.03%, 2월은 0.31%, 3월은 1.16%로 나타났다.
- 다만, 올해 3월은 대선 이후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 스톡 트레이더스의 알망스 리서치 책임자는 "선거 이후 연도의 3월은 중반까지 강세를 보이다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했다.
- 특히, 3월에는 나스닥의 성과가 S&P 500보다 저조한 경향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 기업 실적 발표 측면에서는 브로드컴ㆍ코스트코(이상 6일)가 투자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수에 따른 경기
- 화요일: 캐나다, 멕시코, 중국 관세 부과
- 수요일: ISM 서비스업지수 및 베이지북을 통한 경제 전망 주목
- 목요일: EU 정상회담
- 금요일: 고용보고서 결과와 파월 연준의장의 경제전망 발언
* 주간 주요 일정
- 03/03(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ISM 제조업지수, 제조업지수(확), 건설지출
행사: MWC(Mobile World Congress ~6일)
행사: 모건스탠리 기술, 미디어&통신 컨커퍼런(~5일)
발언: 무살렘 총재(경제전망 및 통화정책)
실적: 옥타(OKTA),깃랩(GTLB) - 03/04(화)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관세: 멕시코, 캐나다 25% 관세부과 및 중국 10%부과 및 10% 추가 발표
발언: 존 윌리엄스 총재, 우에다 BOJ 총재
실적: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씨 리밋티드(SE), 오토존(AZO), 타겟(TGT), 로스스토어(ROST), 베스트바이(BBY), 노드스트롬(JWN) - 03/05(수)
한국: GDP성장률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지수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서비스업지수(확)
보고서: 베이지북
발언: 베일리 BOE 총재
실적: 마벨테크(MRVL), 지스케일러(ZS), 몽고DB(MDB), 캠벨스프(CPB), 풋록커(FL) - 03/06(목)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회담: EU 정상회담: 우크라이나 관련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월러 이사(경제전망), 보스틱 총재, 바킨 총재
실적: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SCO), 진둥닷컴(JD), 크루거(KR), 퓨렛팩키드 엔터(HPE), 메이시스(M) - 03/07(금)
중국: 수출입통계
미국: 고용보고서
행사: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 '2025 미국 통화 정책 포럼'
발언: 파월 연준의장(경제전망),보우만 이사(통화정책), 쿠글러 이사(통화정책), 윌리엄스 총재
첫 백악관 크립토 서밋
- 미국 시간으로 3/7일에 역대 최초의 백악관 크립토 서밋이 진행이되며, 트럼프가 연설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 참석자에는 크립토 산업의 저명한 창립자, CEO, 투자자와 대통령 디지털 자산 실무 그룹 구성이 포함이 됩니다.
- 백악관 AI 및 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가 의장을 맡고 실무 그룹의 전무 이사 보 하인스가 관리
-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최초의 암호화폐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했고, 1주차 행정 명령 14178에서 "내 행정부의 정책은 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디지털 자산의 책임 있는 성장과 사용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폭스 뉴스 인터뷰
- 트럼프와의 스캔들 이후 젤렌스키는 폭스 뉴스에 출연했습니다.
- 👁 미국 대통령에게 사과하기를 거부: "우리는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 그는 스캔들 이후 사임을 거부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만이 대통령에게 투표할 수 있다"고 회상했습니다.
- 👁 그는 다시 안보 보장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NATO입니다. NATO가 아니라면, 좋습니다. 아무도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에 NATO를 건설합시다."
- 👁 그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우정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물었다.
- 👁 그리고 마지막에 그는 트럼프와의 "관계는 구원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젤렌스키는 또한 백악관 내 다툼의 이유에 대한 자신의 비전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이미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말할 때,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전장에서 도망치고 있으며 수백만 명의 민간인이 죽었고 대통령은 독재자입니다. 어떤 반응이 나올까?
3/2(일) 국내
● 세계
· 파국으로 끝난 트럼프·젤렌스키 회담에 우크라·유럽도 충격·당혹
·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결렬에 美 여야 반응 차이
· 미 재무장관 "멕시코의 대중 관세, 흥미로운 제안"
● 정치
· 최 권한대행 "3·1운동 정신은 통합...한일 협력 필요"
· 한-뉴질랜드 외교장관 회담…APEC 정상회의 긴밀 협력
· 韓, 나토 과학기술기구 파트너십 가입…첨단과학기술 공동 연구
● 경제
· 역대급 국민연금 수익률에도 기금고갈 우려는 여전
· 하위 20% 가구, 인플레 직격탄… 5년 새 식비 40% 뛰어
· 뉴욕증시, 트럼프-젤렌스키 충돌에도 상승 마감…다우 1.39%↑
● IT, 과학
· 전쟁의 ‘게임 체인저’ 된 드론Issue Pick
· 양자암호로 챗봇 대화 보호한다…LGU+ ‘안심지능’MWC 2025
· 삼성, 갤럭시 A56·A36 공개…"AI폰 대중화 이끈다"
● 사회
· 삼일절 '尹 찬반 집회'에 광화문역 한때 무정차 통과
· '윤 영장 기각 은폐' 의혹…검, 공수처 압수수색
· 비오는 날의 무지개… 3·1절 연휴내내 제주는 ‘유리창엔 비’

뉴욕 증시 관세 공포
트럼프 대통령은 3월 4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효를 발표. 같은 날짜에 중국에 대해 추가 10% 관세도 부과할 예정, 관세 공포가 뉴욕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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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 정상회담 파국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정상회담이 파국에 이른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이 회담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외교적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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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올림픽 후보지 전북
전북 2036 하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정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북이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배경과 전략, 그리고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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