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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30일



- 12/30 미 증시, 금, 은 급락 속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뉴욕증시마감] “산타는 없었다”… S&P, 6900선 ‘아슬아슬’ 턱걸이
- 미국 증시는 연말 폐장을 앞두고 다소 부진한 흐름,전반적인 거래가 한산
- 기술주가 하락세 이끌며 가운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금, 은 급락
- 일본의 소프트뱅크 $SFTBY, 데이터센터 투자 회사 디지털브리지 $DBRG $4B에 인수 합의
- CME의 선물 증거금 인상으로 투기수요가 몰렸던 금(-4.4%), 은(-7.2%) 등 상품가격 급락
- 마이크론(+3.4%)을 제외한 엔비디아(-1.2%), 알파벳(-0.2%) 등 여타 AI주 차익실현 물량 출회가 지수 부진의 배경
- [뉴욕증시]기술주 부진에 산타랠리 휘청…은값 80달러 돌파 뒤 9% ↓
- 러시아 "우크라, 푸틴 관저에 대규모 드론 공격…트럼프도 충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자를 오는 1월 중에 발표할 예정
- [뉴욕코인시황/마감] 9만달러 찍고 회항한 비트코인… “개미는 투매, 고래는 매집”
- 미 증시는 연말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 감소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시장 변화 요인은 크지 않았으며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에 대한 수급적인 요인이 시장의 방향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
- 특히 그동안 상승이 컸던 기술주가 부진했으며 CME 증거금 인상 여파로 금, 은 등의 변동성이 확대.
- 더불어 주요 테마주들의 부진 또한 특징(다우 -0.51%, 나스닥 -0.50%, S&P500 -0.35%, 러셀2000 -0.5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1%)
*변화요인: 금, 은 가격 급락 원인
- 금 가격이 그동안 지정학적 리스크, 달러 약세, 투기성 자금 유입 등으로 올해 큰 폭으로 상승.
- 실제 2025년 목적별 금 수요 비중을 살펴보면 과거 20%대였던 투자 목적이 올해는 43%를 기록하는 등 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금 가격 상승을 견인.
- 은 또한 AI 데이터센터, 태양광, 전기차 등 산업재 수요가 급증했지만, 구조적인 공급 부족을 겪고 있었으며 금이 큰 폭 상승하자 은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며 은 또한 급등.
- 공급 부족 이슈는 구리도 영향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금, 은, 구리, 플래티넘 등 주요 금속이 주식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힘을 보임
- 이런 가운데 오늘 금과 은, 플래티넘, 구리 등이 큰 폭으로 하락.
- 이는 지난 금요일 CME가 은 선물 계약에 대한 증거금을 대폭 인상한 것이 트리거가 된 것으로 판단.
- 이는 최근 급등에 따른 투기적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
- 이로 인해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던 투기 세력들이 추가 증거금을 납부하는 대신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해야 했고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사상 최고가 경신에 따른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까지 겹치며 낙폭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
- 이를 감안 향후 레버리지 물량이 완전히 소화될 때까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
- 한편, 주식시장도 이러한 차익실현 매물과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며 반도체, 대형 기술주, 금융업종의 부진이 지수 하락을 자극.
- 물론, 필수소비재, 제약, 유틸리티, 통신 등 방어주 성향의 기업들은 견조함을 보이는 등 지수 전반적인 하락 보다는 순환매 특징을 보여줌.
- 물론, 일각에서는 투자자들은 공격적인 AI 투자 확대가 약속된 수익을 가져다줄지 여부를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관망 심리가 원자재의 변동성 확대를 빌미로 재 부각된 것으로 추정
*특징 종목: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부진 Vs. 마이크론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Groq 인수 자금 과도하다는 평가로 하락
- 엔비디아(-1.21%)는 인텔(+1.33%) 지분 약 4% 50억 달러 매입 거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특히 지난 주 추론형 AI 칩 스타트업인 Groq로부터 기술 라이선스를 받기로 합의했고 핵심 인원들을 고용과 관련된 거래로 상승했지만, 오늘은 관련 거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하락.
- 지난 9월 69억 달러 규모의 기업 가치로 평가받았던 Groq에 200억 달러 지불한 것은 매출 대비 이해할 수 없는 고평가라는 비판이 제기.
- 물론, 경쟁사들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어라고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그동안 젠슨 황의 GPU 우위 발언과 어긋난 움직임이라는 점도 불안.
반도체: 마이크론, 업종 내 순환매 유입되며 상승 전환
- 마이크론(+3.41%)은 배당락과 기술주 부진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주요 투자매체에서 엔비디아는 비싸지만 마이크로는 저렴하며 2026년 유망주로 선정하는 등 호재성 보도가 이어지자 상승 전환에 성공.
- 더 나아가 엔비디아가 Groq을 통해 추론형 자체 칩을 만들든, 결국 HBM은 필수적이고 2026년까지 HBM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점도 영향.
- 이에 엔비디아를 매도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마이크론으로 이동하는 순환매가 발생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웨스턴디지털(-1.02%), 시게이트(-1.72%), 샌디스크(-2.32%)는 하락.
반도체, AI: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AMD(+0.29%)은 상승 전환했지만 브로드컴(-0.78%), TSMC(-0.63%), 램리서치(-1.24%)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은 부진.
- 그 외에도 HP(-2.28%),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83%), 마벨 테크(-0.67%), 코어위브(-1.96%), 네비우스(-1.63%) 등도 하락.
- 더불어 사운드하운드 AI(-2.71%), 러커전 제약(-2.825), 팔라다인AI(-4.42%), 템퍼스AI(-1.96%) 등 AI를 활용해 서비스하는 관련주도 특별한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1% 하락
자동차: 테슬라, 엘앤에프와의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부진
- 테슬라(-3.27%)는 DHL의 세미트럭 도입 검토와 머스크-네타냐후의 자율주행 논의 등 긍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하락.
- 시장은 엘앤에프와의 양극재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
- 이를 단순한 계약 변경이 아닌, 테슬라의 2026년 생산 목표 하향과 전기차 수요 절벽 우려를 자극. 또한 엔비디아 등 기술주 전반의 차익 실현 흐름도 부담.
- 리비안(-1.10%), 루시드(-2.63%) 등도 부진한 가운데 퀀텀스케이프(-2.93%) 등 2차전지 기업들도 부진.
- 중국 탄산리튬가격이 7.89% 급락하자 앨버말(-3.62%), SQM(-2.19%) 등 리튬 관련주도 부진.
- GM(-0.16%), 포드(-0.23%) 등 여타 내연차들도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대형 기술주: 매물 소화
- 애플(+0.13%)은 웰스파고가 11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2% 증가한 가운데 사실상 아이폰을 의미하는 비중국 브랜드 출하량이 128% 급등했다고 주장하며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재확인했지만 보합권 등락.
- 알파벳(-0.18%)은 엔비디아가 구글의 TPU 개발팀 출신인 AI 칩 스타트업 'Groq'의 경영진을 고용하자 구글의 경쟁 우려와 구글의 기술 방향성이 맞았다는 해석이 공존하며 보합권 등락.
- MS(-0.13%)는 엔비디아가 Groq 인수 자금의 과도한 계약으로 AI 인프라 투자 비용 이슈가 부각되며 약보합.
- 아마존(-0.19%)은 아탈리아에서 드론 배송 계획 중단 소식을 빌미로 매물 소화 속 약보합.
- 메타 플랫폼(-0.69%)도 비용 증가 이슈가 불안감을 자극한 가운데 규제 리스크 이슈 영향으로 하락
중국 기업: 알리바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
- 알리바바(-2.46%)는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에 따른 중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지난 토요일 발표된 중국의 1~11월 공업이익이 0.1% 증가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하락.
- 물론, 정부의 내수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영향은 제한. 핀둬둬(-0.75%), 진둥닷컴(-0.44%) 등도 매물 소화.
- 니오(+4.71%)는 지난 9월 NIO Day 후 기술 발전과 차량 출하 증가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유입되며 상승.
- 샤오펑(-1.35%), 리 오토(-1.61%)는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바이두(+1.61%)는 정부의 AI 산업에 대한 지원 등에 기대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팔란티어(-2.41%)는 여전히 고평가 논란 속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테슬라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컸던 종목군의 경우 이러한 매물이 증가했으며 특히 풋옵션 거래가 급증하는 등 수급 영향도 컸음.
- 오라클(-1.32%)은 엔비디아가 Groq 매입 금액에 대한 과도한 집행이 결국 비용에 대한 불안을 자극해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 인튜이트(-0.35%), 어도비(-0.18%) 등도 소폭 하락한 가운데 세일즈포스(+0.06%), 서비스 나우(-0.45%) 등은 소폭 상승하는 등 보합권 등락
양자 컴퓨터: 업종 내 순환매
- 아이온큐(-1.63%), 리게티컴퓨팅(-0.49%)은 엔비디아가 Groq 이슈로 하락하자 AI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반면, 디웨이브퀀텀(+3.40%)은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과 달리 당장 물류나 공정 최적화 등에 투입해 실질적인 효율을 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업종내 순환매가 유입되며 상승.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고베타 기업들 중심으로 매물 출회
- 오클로(-3.68%), 뉴스케일 파워(-2.49%)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들은 엔비디아가 하락하는 등 기술주 전반에 걸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자 고베타 종목군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는 경향을 보이며 하락.
- 센트러스 에너지(-1.99%) 등 우라늄 관련주도 부진.
- 그러나 에너지 푸얼스(+2.94%)는 2025 회계연도의 우라늄 완제품 생산량과 채굴량, 판매량이 기존 전망을 초과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한편, 비스트라(+0.11%),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59%)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금, 은 등 상품 관련 기업: 품목 등락에 영향을 받으며 변화
- 뉴몬트(-5.64%), 코어 마이닝(-4.59%), 아그니코 이글(-6.48%), 골드닷컴(-3.38%)을 비롯해 퍼스트 매제스틱 실버(-4.13%),
- 센추리 알루미늄(-2.84%), 클리블랜드-클리프(-2.46%)등 금, 은, 알루미늄, 구리, 철강 등 상품 관련 기업들은 관련 품목 하락여파로 부진.
- 반면, 엑손모빌(+1.19%), 셰브론(+0.65%) 등 에너지 기업들은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비트코인: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 비트코인은 최근 기관 투자자들을 비롯해 고래 투자자들이 8만 달러 초반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평가에 반등을 보였으나 오늘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음.
- 다만, 옵션 거래가 최근 일정 부분 가격을 묶어 두는 역할을 했다면 본격적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를 반영하는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
- 스트레티지(-2.16%), 로빈후드(-0.59%), 불러시(-1.46%), 코인베이스(-1.32%), 서클 인터넷(-0.94%) 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12월 30일 시황. 은 등 상품 가격 급락에 경계감
- 연말 차익 매물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 원자재 가격 큰 폭으로 하락하며 경계감
- 특히 은 가격이 -7%나 급락하며 금융 시장에 영향
- 마진콜 관련 루머성 이야기가 증권가에 많았음
- 우선 은 가격 급락 원인은 CME의 증거금 인상
- 시카고 상품거래소. 증거금 2만달러 → 2.5만으로 인상
- 투자자들은 2011년 은 가격 폭등 후 폭락했을 때 연상
- 당시 증거금 높이자 은 가격 단기에 30% 가량 급락
- 1980년대도 같은 이유로 폭락한 사례가 있었음
- 일부는 올라간 가격이 산업용 수요 감소시킬 가능성 제기
- 이 경우 실물 수요가 감소해 가격이 오르기 어렵다는 것
- 대형 은행 한 곳이 하락 베팅했다가 마진콜 당했다는 설도
- 마진콜 이슈다 보니 증시에 영향 우려하며 매물
- 마진콜을 채우기 위해 주식 팔아야 했다는 것
- 엔비디아, 테슬라 등이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 새해에도 AI주 밸류 부담 제기될 것이라는 분석
- 또 엔비디아, 인텔 보통주 2.1억주 50억달러에 매입
-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기존 약정 실천한 것
- 다만 필요 이상 지출이라는 점에 관망 심리 자극
- 인텔 재무 어렵다는 의미로도 해석
- GPU 가격 인상설이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도
- 가격 인상으로 수요 둔화될 것이라는 해석
- 다만 동반 인상설 나온 AMD는 상승해 설득력 부족
- 디지털브릿지. 소프트뱅크 인수 협상 소식에 급등
- 쿠팡, 정보 유출 관련 피해 보상안 제시에 상승
- 데번에너지 등 주요 에너지주 유가 상승에 강세
- 마이크론은 실적 기대 이어지며 강세 지속
- 에버코어. 아마존 AI 등 사업별 성장 두드러져
- 연평균 25% 수준의 EPS 성장. 인터넷주 탑픽
- 제프리스. 오라클 주가는 오픈AI 재무 상태 영향
- 투자, 기대와 달리 이제는 실적으로 입증할 단계
- 특히 주요 파트너인 오픈AI의 재무에 영향 커질 것
- 다만 현재 오픈AI 재무 상태 전망 불투명한 점 부담
- US 투데이. AI 버블 논란 불구 투자자들 인기는 여전
- 설문에 93%는 지속 보유 혹은 확대. 축소는 7% 불과
- 두 곳의 설문에서 거픔 응답 40%, 고평가 66% 답변
- 그런데 10년 보유할 종목으로 Mag7 답변이 많았음
- 긍정론은 엄청난 AI 수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 부정론은 수익이 아직 안 보인다는 점 지적
- 증권사별 지수 전망도 속속 정리되는 중
- JP모건, HSBC는 7,500p. 모건스탠리 7,800p
- 도이치뱅크는 가장 높은 8,000p 수준 전망
- JP모건. 실적, AI투자, 배당 증가, 금리가 시장 이끌 것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30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관련 긍정적인 통화를 종료했다고 발표.
- 크렘린 보좌관 우샤코프: 푸틴이 트럼프에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대통령 관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전달했으며 러시아는 협
- 상을 지속하되 입장을 수정할 것이라고 언급.
-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의 푸틴 관저 공격 주장에 대해 “거짓”이라며 러시아가 키이우 정부 건물 공격을 준비 중이라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 이란이 핵 개발을 지속할 경우 신속한 군사 공격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발언.
- 푸틴 대통령: 2026년 18~30세 시민 261,000명 징집을 명령.
연준 및 미국 경제
- 미 재무부 3개월물 국채 입찰에서 고수익률 3.57%, 응찰률 2.66 기록.
- 미 재무부 6개월물 국채 입찰에서 고수익률 3.5%, 응찰률 2.52 기록.
-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10.90으로 예상치(-6)를 하회.
- 골드만삭스: 2026년까지 미국 내 구조조정 및 해고 증가 전망.
미국 주식
- 엔비디아($NVDA) 주가 1.36% 하락했으나 애널리스트 97%가 매수 의견 유지.
- 테슬라($TSLA) 주가 3% 가까이 하락, 애널리스트 66%가 매수 의견 제시.
- 팔란티어($PLTR) 주가 2% 하락, 월가 애널리스트 70%가 보유 의견.
- AI 관련주 전반적으로 연말 차익실현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조정 압력 확대.
암호화폐
- 비트코인 반감기까지 남은 블록 수 120,000개로 집계.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24/100으로 ‘극단적 공포’ 구간 진입.
- 크라켄 거래소는 잘못된 사상 최고가 알림 오류 원인을 파악했으며 거래 기능에는 영향 없다고 발표.
국제 정치 및 무역
- 브라질 정부: 일부 글로벌 트레이딩 기업들이 세제 혜택 유지를 위해 아마존 대두 모라토리엄 탈퇴를 검토 중이라고 확인.
- 독일 외무부: 대만 해협에서의 중국 군사훈련을 우려 표명.
- 우크라이나: EU 지원금 조건 미충족으로 €3.6bn 자금 손실 위험 제기.
기타 뉴스
- 일본, 1899년 이후 최저 출산율 기록.
- 미국 국토안보부, 미네소타 내 소말리아계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기 조사 착수.
- Citi: S&P 500 지수가 2026년 7,7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2025년 12월 30일 미장 주요 뉴스
- 테슬라는 3분기 차량 인도 49만7천 대로 세제 혜택 종료 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월 2일 발표 예정인 4분기 인도량을 앞두고 시장 컨센서스가 약 43만5천 대로 형성되며 전년 대비 약 12% 감소가 반영됨.
- 스티펠은 FSD 14.2.2 업데이트 출시 이후 사용자 인터페이스, 안전성, 실주행 신뢰성 개선을 언급하며 실제 주행 환경에서 성능 향상 확인.
- 골드만삭스는 2026년 리스크로 장기금리 급등을 제시하며 최근 경기 순환적 반등 국면에서 10년물 TIPS 금리 15bp 상승, 명목 10년물 국채 금리 4.0%에서 4.2%로 상승 확인.
- 과거 사례 기준 월간 50bp 이상 급등 시 주식시장 평균 4% 하락을 지적하며 10년물 4.5% 상회 구간에 대한 경계 필요성 제시.
- 옵션 포지셔닝은 감마 포지티브 환경을 유지 중이며 Tier1Alpha는 변동성 둔화를 시사.
- PV 밴드는 6850~6975 범위로 약 1.8% 내외의 제한적 일중 변동성 반영, 7000 콜 스트라이크 인근에서 지수 정체 가능성 언급.
-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로 룰루레몬 창업자의 위임장 경쟁 개시 소식 이후 주가 반등.
- 엔비디아는 그록과 최대 200억 달러 규모로 알려진 비독점적 추론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번스타인은 이를 AI 추론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275달러, 아웃퍼폼 의견 유지.
- CES를 앞두고 엔비디아, 삼성, 레노버 등이 AI 하드웨어 중심의 제품 공개 예정이며 젠슨 황 CEO가 핵심 행사로 부각.
- 소프트뱅크그룹은 디지털브릿지를 부채 포함 4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며 AI 데이터센터 및 인프라 확장 전략을 가속.
- 구글은 지난 8개월간 밸류에이션이 약 두 배로 확대되며 AI로 인한 검색·광고 리스크에서 AI 전주기 플랫폼으로의 재평가가 진행.
- 귀금속 시장에서는 금 -3%, 은 -7%, 백금 -12%, 팔라듐 -15%로 급락하며 변동성 확대.
- 중국 항공사로부터 에어버스가 총 80억 달러 규모의 A320 주문을 확보하며 중국 내 점유율 확대, 보잉은 2017년 이후 대형 수주 부재 지속.
- 미국 주식 시장은 연말 저유동성 속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조정,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 외국인의 미국 자산 순매수는 연율 기준 1.65조 달러로 사상적 수준에 도달하며 주식·국채·회사채 전반으로 자금 유입 확대.
- 미국 주택 잠정 판매는 전월 대비 3.3% 증가하며 예상치 상회, 공포·탐욕 지수는 49로 중립 구간 유지.
-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항구 인근 대규모 폭발을 언급하며 마약 단속 관련 군사 행동 시사,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이란 관련 발언으로 지정학적 긴장 지속.

12/30(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선호하는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1월에 새 연준 의장을 발표할 예정이며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고소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2, 국제 귀금속은 급락세로 마감, COMEX 금 선물은 4.45 % 하락한 온스당 4350.2 달러, COMEX 은 선물은 7.2 % 하락한 온스당 71.64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현물 은은 거의 9%, 현물 팔라듐은 15% 이상, 현물 백금은 14% 이상 급락했습니다.
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51%, 나스닥 지수는 0.5%, S&P 500 지수는 0.35%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금용 지수는 0.67% 하락 마감했습니다.
4,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2% 이상 상승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배럴당 58.08 달러로 2.36 %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결제 가격은 2.14% 상승한 배럴당 61.9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5, 미 연준의 금리 인하로 경기 침체 위험이 효과적으로 감소하면서 미국 채권 변동성 지표는 약 59로 하락하여 2009년 이후 연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6, 11월 미국의 중고 주택 계약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하여 2023년 초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6년에 261,000명의 시민을 병역 소집한다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8,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거의 절반이 자신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응답자의 약 60%가 미국 경제가 불황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웰스파고는 중국의 아이폰 판매 급증으로 인해 애플의 '비중확대' 등급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10, OpenAI 고액 연봉 채용 "비상 이사"는 AI 보안 거버넌스 압력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11,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4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투자 회사 디지털브릿지 인수, AI 전략 레이아웃 가속화.
12,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월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 105억 5,100만 달러, 마지막 거래일에는 203억 3,900만 달러로 보고.

12/30(화) 국내
● 세계
· 트럼프·푸틴 이틀 연속 통화 “우크라 협상 내용 전달”
· 트럼프 “무장해제안하면 다른 나라가 하마스 제거”…이스라엘에 힘싣기
· 트럼프 “베네수 선박에 마약 싣는 부두, 美가 폭격했다” 지상 공격 재확인
● 정치
· "오직 민생과 경제"‥이 "윤 단절 뜻은 밝혀야"
· ‘통합 넥타이’ 맨 이 대통령… 지지자 환호·참모들 마중 속 출근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내일 새만금 현장 간담회
● 경제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내년은 성장하는 해… 혁신적 '패러다임 시프트'해야"
· 쿠팡, 정보유출 보상 1인당 5만원…1조6850억원 규모
· 최재원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 行…리밸런싱 다음은 글로벌 투자
● IT, 과학
· KT, 문자·통화까지 감청 위험 노출 … 정부 "전체 이용자 위약금 면제해야"
· 글로벌 AI 공습 속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지원
· ‘쿠팡 사태 범정부TF’, 개인정보 유출사고 범정부 '엄정조치'
● 사회
· 경산 일가족 사망사건 가장 등 마지막 행적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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