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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31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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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31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31일

 

 

미국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 연속 약세로 마감.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없습니다.

 

- 에너지 섹터 강세

 

 

  • 12/31 미 증시, 상품가격 급등과 일부 종목의 강세에도 연말 매물 소화하며 하락 마감
  • [뉴욕증시마감] S&P 3일연속 하락… 연말 랠리 기대 ‘흔들’
  • 기술주가 하락세 지속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랠리보단 조용한 마무리…사흘째 약세 마감
  • 금 ,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어제 폭락했던 은, 백금 반등
  • 메타 플랫폼 $META, 싱가폴 기반 AI 스타트업 매너스를 약 $2B에 인수. 매너스는 리서치, 코딩, 데이터 분석, 이력서 검토, 주식 분석 같은 업무를 처리해주는 구독형 범용 AI 에이전트를 보유
  • 플릭스가 디지털자산(가상화폐)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원 어템트 리메이닝(One Attempt Remaining)’ 제작을 시작
  • 메타플래닛은  4,279 BTC를 추가하여 총 보유 BTC를 35,102 BTC로 늘렸으며, 비트코인 수익 창출 사업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거래량 반토막에도 비트코인 1%대 반등… 8만8000달러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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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연말을 맞아 거래량 감소 속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소폭 하락.
  • 그러나 인텔(+1.69%) 등 일부 종목에 대한 콜옵션 급증 등 수급적인 요인이 집중되자 지수는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이기도 했음.
  • 한편, FOMC 의사록 공개에도 외환, 채권 시장의 변화는 제한돼 주식시장의 움직임도 크지 않은 모습.
  • 전일 급락했던 은 가격은 급등하는 등 상품시장의 상승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영향 제한된 가운데 장 마감 매물 확대되며 결국 하락 마감(다우 -0.20%, 나스닥 -0.24%, S&P500 -0.14%, 러셀2000 -0.7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3%)



*변화요인: FOMC 의사록 해석, 투기적 매매

  •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금리 인하 시점과 경로에 대한 위원들간 시각차가 존재했음을 시사.
  • 실제 금리 결정에서 마이런 이사는 50bp 인하를, 굴스비와 슈미드 총재는 동결을 주장하는 등 시각차가 뚜렷. 일부 위원들은 이번 인하 후 동결을 주장해 향후 경로에 대한 이견도 여전.
  • 인하 찬성 위원들은 9월 실업률 상승 등 고용시장의 하방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한 가운데 동결 지지 위원들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을 우려. 

  • 한편, 지급준비금 관리 매입(RMP)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지급준비금이 충분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판단하에 레포 금리 급등 등 자금 시장 경색을 막기 위해 단기 국채 매입을 합의한 것. 
  • 연준은 이를 통화정책과 무관한 기술적 조치라 선을 그었으나, 시장은 2019년과 같은 유동성 공급 확대로 해석. 
  • 한편, 연준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관련 자본 지출 가속화와 부채 의존도 심화를 잠재적 리스크로 지적했으나, 대부분의 내용이 지난 회의 당시 알려진 재료라는 점에서 금융시장의 변화는 제한적.

  • 이런 가운데 상품시장의 변동성 확대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전일 CME의 은에 대한 증거금 상향 조정으로 레버리지 물량들이 출회되며 큰 폭으로 하락. 
  • 이는 과거 중국의 주식시장이 ‘폭등’할 때 중국 정부가 파생시장 탓으로 돌리며 증거금을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기적 매수세를 제어했던 행동과 같은 모습. 

  • 그러나 오늘은 또 다시 투기적 자금이 유입되며 영국의 LME 시장에서 비철금속이 3~6% 급등했으며, CME 시장에서 은과 구리가 급등하는 등 여전히 투기적 매수세는 유지. 
  • 시장에서는 공급 감소, 수요 증가 등이 이어지고 있어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 
  • 한편, 전일 하락 요인 중 하나였던 부분이 있는데 구리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품 시장의 급등이 진행되자 실수요자들은 구매를 늦추는 모습을 보여 수요 둔화 이슈가 부각. 
  • 결국 상품 시장은 투기적 매수세가 가격 상승을 견인했을 뿐 실수요자들은 가격 급등에 구매를 줄이고 있음을 시사. 

  • 이러한 흐름은 상품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 지난 9월 이후 반도체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는 과정에서 하드웨어 구매자들의 가수요 확대와 함께 일부 투기적 수요가 유입됐다는 평가도 있음. 
  • 향후 가격 부담으로 구매 지연이 나타날 경우 반도체 가격의 추가 상승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지수 상승을 견인해온 반도체 업종 주가 변동성이 지수 전반의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기술주가 하락세 지속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특징 종목: 인텔, 오라클, 메타 강세 Vs. 팔란티어, 엔비디아, 테슬라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Groq 인수 관련 불안과 기대 반영 지속

  • 엔비디아(-0.36%)는 추론형 칩 기업인 Groq 인수와 관련 긍정적/부정적 요인이 여전히 반영되며 소폭 하락하기도 했음.
  • 그러나 미즈호가 이번 인수로 엔비디아의 추론형 칩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긍정적이 영향.
  • 특히 현재 AI 워크로드에서 20~40%가 추론에 할애되어 있다면 5년안에 비율이 60~80%로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 이번 인수가 관련 시장에서도 엔비디아의 힘이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
  • 다만, 여전히 이번 인수 대금에 대해 과도했다는 평가도 이어져 지속적인 매물 출회도 지속돼 소폭 하락. 


반도체: 인텔, 수급적인 요인에 기대 강세 지속

  • 인텔(+1.69%)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지분 50억 달러 투자 완료했다는 공시를 빌미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 특히 오늘은 콜옵션 거래 급증 등 수급적인 요인 또한 긍정적인 영향.
  • 브로드컴(+0.13%), AMD(-0.13%), TSMC(-0.45%), 마이크론(-0.59%) 등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은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등락.
  • 램리서치(-1.19%), AMAT(-1.17%) 등 장비 기업들은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다 장 중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도체 기업들의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 0.13% 하락으로 마감.


자동차: 테슬라, 차량 판매 부진 Vs. FSD, 로봇 기대 충돌하며 변동성 확대

  • 테슬라(-1.13%)는 4분기 차량 판매량 전망치에 대해 월가 평균(-11%)보다 더 적은 42만 2,850대(-15%)로 발표하자 하락 출발했지만 옵티머스, FSD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며 차량 판매 관련 이슈를 외면하고 상승 전환에 성공.
  • 실제 베어드는 2026년에 FSD 및 로봇이 상당한 발전을 이룰 것이기 때문에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548달러를 유지한다고 발표하고 향후 1년간 핵심 보유 종목으로 평가.
  • 그러나 장 후반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으로 결국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자동차: 대부분 하락

  • 리비안(-5.22%), 루시드(-1.89%)는 테슬라 차량 판매 부진 우려로 전기차 산업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 퀀텀스케이프(-2.08%) 등 2차전지 기업들도 하락.
  • 리튬 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3.77% 하락세를 이어가자 앨버말(-1.78%), SQM(-1.56%) 등 대부분이 하락.
  • GM(-0.72%), 포드(-0.34%) 등 내연차들도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하락 마감.



대형 기술주: 메타 플랫폼, 마누스 인수와 그에 따른 AI 역량 강화 기조로 상승

  • 메타 플랫폼(+1.10%)은 싱가포르 기반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마누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상승.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자동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기조가 확대될 수 있기 때문.
  • 알파벳(+0.05%)은 메타의 마누스 인수로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2025년 최고 성과주로서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
  • MS(+0.08%)는 메타의 마누스 인수로 AI 주도권 경쟁 우려에도 소폭 상승 스페인 이베르드롤라와 대규모 풍력 발전 구매 계약을 체결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 아마존(+0.20%)은 아마존과 MS의 AI 인프라 지출과 수익화 논란을 우려한 언론 보도로 매물 출회되기는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결국 상승 전환.
  • 애플(-0.25%)은 메모리 비용 증가가 결국 아이폰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마진 훼손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하락



중국 기업: 바이두, 슈퍼 AI 에이전트 도입 급증에 큰 폭 상승

  • 바이두(+4.39%)는 최근 출시한 '슈퍼 AI 에이전트'가 불과 한 달 만에 물류, 제조 등 2,000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도입 신청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
  • 시장은 실질적인 B2B 수익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
  • 알리바바(-0.76%)는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전략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지만 핀둬둬(-0.28%), 징둥닷컴(-1.91%)등 소매 유통업체들과 함께 소비 둔화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부진.
  • 샤오펑(+3.80%), 니오(+3.00%), 리오토(+0.64%)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중국 국가발전 개혁위원회가 자동차 보상판매 보조금 정책을 2026년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하자 상승. 이번 연장으로 수요 절벽이 없다는 안도감이 유입된 데 힘입은 결과.


소프트웨어: 오라클 상승 Vs. 팔란티어 하락

  • 오라클(+0.94%)은 고점대비 40% 하락한 상태에서 2026년 회복을 위한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 더불어 소프트뱅크가 OpenAI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는 점도 상승 요인.
  • 팔란티어(-1.81%)는 밸류에이션 부담 이슈가 지속되며 연말 리벨런싱의 핵심 종목으로 매물 출회되자 하락.
  • 세일즈포스(-0.12%)는 메타의 마누스 인수로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투자자들의 매수 공시 소식에 기대 보합권 등락.
  • 인튜이트(-0.63%)는 성장률 둔화 이슈가 투자자들 사이에 화두가 되고 있다는 보도에 하락.
  • 어도비(-0.18%), 서비스나우(-0.23%)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는 등 대체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양자컴퓨터: 콜옵션 거래 증가 등 수급 요인에 힘입어 상승

  • 아이온큐(+0.13%), 리게티컴퓨팅(+0.63%), 디웨이브퀀텀(+0.38%)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그동안 양자컴퓨터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보도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상승.
  • 특히 2026년 1월 만기 콜옵션 거래가 증가하는 등 1월 효과를 기대하는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는 등 수급적인 부분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재차 매물 출회되며 결국 상승 반납. 시간 외로는 0.5% 내외 상승 중


우주개발: SpaceX IPO 기대가 여전히 유입되며 투자심리 개선에 상승 후 매물 소화

  • 로켓랩(+0.47%)은 2026년 SpaceX의 IPO 가능성(1.5조 달러 평가)에 따른 우주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 반영되며 상승 후 장 마감 직전 상승 반납.
  • 인튜이티브머신(+1.53%)는 투자 심리 개선 속 상승.
  • 모멘투스(+4.44%)는 Vigoride-7 궤도 서비스 차량의 환경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이는 2026년 3월 SpaceX의 트랜스포터-16 미션으로 발사될 예정이라는 점이 영향을 주며 크게 상승 후 상승 일부 반납.
  • 글로벌스타(+2.88%)는 매도 신호가 유입됐지만 우주개발 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 심리 개선에 기대 상승.
  • 레드와이어(+13.43%), AST스페이스 모바일(+4.49%)등도 강세



테마주: 로봇 관련주 혼재, 원자력, 드론 주 부진

  • 서브로보틱스(+2.96%), 리치테크 로보틱스(-2.68%) 등 로봇 관련주는 혼재된 가운데 오클로(-3.33%), 뉴스케일파워(-1.17%) 등 원자력 발전 기업은 하락.
  • AIRO그룹(-1.81%), 에어로바이런먼트(-2.07%), 조비항공(-2.36%), 아처항공(-1.95%) 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주도 하락.
  • 대체로 테마주들은 일부 개별 종목을 제외하고 매물 소화과정이 진행된 점이 특징.


금, 은 등 상품관련 기업: 상품 가격 급등에 상승 후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 금과 은이 전일 CME의 증거금 인상 후 레버리지 청산에 급락했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은 가격이 급등하고 금 가격 또한 상승.
  • 이에 뉴몬트(+2.05%), 코어 마이닝(-1.20%), 노바골드(-0.63%), 헤클라(+1.51%), 퍼스트 매제스틱 실버(+1.38%) 등 금과 은 관련 종목군과 센추리 알루미늄(+1.66%), 알코아(+1.13%), 누코어(-0.41%), 클리블랜드-클리프스(-0.59%) 등 알루미늄, 구리, 철강 관련 기업들은 장 초반 강한 상승을 했지만, 장 후반 관련 품목 상승 일부 축소되자 매물 출회되며 상승 축소되거나 하락 전환.

 

비트코인: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상승 일부 반납

  • 비트코인은 그레이스케일이 2026년이 암호화폐의 ‘기관 투자 시대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자 한 때 8만 9,000 달러를 상회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음.
  • 그러나 기관들의 수익확정을 위한 매도세가 이어지며 상승 일부 축소.
  • 더불어 호가창이 얇은 상태로 적은 물량에도 변동성 확대되는 경향이 진행.
  • 그럼에도 상승은 이어져 스트레티지(+0.14%) 등은 상승 후 폭 축소. 로빈후드(-1.69%), 불리시(-3.01%), 코인베이스(-0.93%), 서클인터넷(-0.77%)등은 하락.

 

미국증시

 

12월 31일 시황. 지켜보는 분위기로 가는 연말장

  • 큰 이벤트 없는 가운데 3대 지수 소폭 하락
  • 상승, 하락 업종수 비슷하고 변동폭 자체도 제한적
  • 주목받는 이슈는 FOMC 의사록과 은 가격 변동성

  • 공개된 연준 회의록은 금리인하 엇갈린 의견 확인
  • 대부분(most) 위원들 인플레 하락시 금리 인하 적절
  • 다만 일부는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 회의기간 내 일부 고용 지표 상황이 진정되었다는 이유
  • 또 셧다운으로 데이터가 부족해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도
  • 로이터. 표결권 없는 위원 포함 6명이 인하에 반대
  • 이 중 2명은 투표에서 반대 표명. 결국 9 : 3으로 통과

  • 전일 급락했던 은 가격은 7%대 반등하며 경계 완화
  • E-트레이드. 금, 은 가격 상승은 증시 자신감에도 도움
  • IT 업체들 부담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상승 동력될 수도
  • 수요가 강해 추세적인 하락은 쉽지 않다는 주장도
  • 최고의 전도체로 태양광, 데이터센터, 전기차에 필수
  • 제프리스. 강한 수요로 26년까지 금속, 광산주 오를 것
  • AI, 전기차 등 수요. 금리인하에 따른 가격 인하 효과 등
  • 다만 상승 속도가 빨라 이익 실현해야 한다는 분석도
  • 한편 구리에 대한 26년 전망은 엇갈림
  • JP모건, 재고 감소, 인프라 수요로 강세 지속
  • 골드만삭스. 수요 강하나 크게 올라 상승 꺾일 것

  • 빅테크 주가는 엇갈림. 알파벳, 브로드컴, 메타 상승
  •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은 소폭 하락
  • BD8 캐피털. 연말 IT 주춤은 AI에 대한 불안한 시각 반영
  • 테슬라는 4분기 부진한 인도량 전망 제시
  • 올해 160만대로 지난해 대비 8% 이상 축소
  • 퓨쳐펀드. 시장 기대치 낮추기 위한 의도로 평가
  • 전기차 보다 로보택시 등 사업 강조하려 할 것
  • 베어드. 테슬라 26년에 상승 요인 많아. 548달러
  • 로보택시 확대. 휴머노이드 로봇 수익화 계획 등
  • 스페이스X 상장 계획도 주가 상승 기대 요인
  • 바클레이즈, 애플 중국 출하 늘었으나 점유는 하락
  • 몰리나 헬스케어는 마이클 버리 긍정 평가에 강세
  • 울프리서치. 행동주의 타겟 개입시 주주들 이익
  • 재무 개선 등 유발. 81달러 underperform 유지
  • 주가는 실적 우려에 소폭 하락
  • 인텔은 엔비디아 50억달러 투자 효과에 상승

  • 블룸버그. 25년은 용감함이 필요했던 
  • 1월 27일 딥시크, 4월 2일 관세 해방의 날
  • 4월 9일 관세 유예. 6월 21일 이란 폭격
  • 10월 10일 암호화폐 폭락. 11월 21일 AI 버블+금리 논란
  • 결과적으로 이 날짜들은 변곡점이자 기회였던 시기  
  • 스티펠. 내년 증시 낙관적 보다는 신중함 필요
  • 약세장시 6,500p. 강세장시 7,500p 시나리오 제시
     
  • 야후. 내년에도 미국 평균 관세율은 15% 수준 유지
  • 연초 2.5%였던 관세율은 현재 15.8~16.8 수준
  • 대법원 위법 판결 나온다고 해도 트럼프 유지할 것
  • 150일간 관세 유지하는 섹션122 발동 후 방법 찾을 듯

  • 블룸버그. 25년은 한국 증시에 역사적 강세장
  • S&P500 17%, MSCI 아-태 25% 대비 76%로 압도적
  • 방산, AI, K-뷰티의 점유 급등이 강세장 주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자력 기업들 초강세

  • MSCI 한국지수 -0.09% 야간선물 +0.39%

 

상승 하락 종목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31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젤렌스키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내 미군 주둔 가능성 논의 중이라고 발언.
  • 젤렌스키, 1월 3일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보좌관 회의 및 1월 6일 프랑스 정상급 회담 계획 언급.
  • 독일·프랑스 정부, 러시아의 푸틴 관저 공격 주장에 근거 없으며 긴장 고조 우려 표명.
  • 미국 하원 중국특위, 대만 인근 중국 군사훈련을 의도적 긴장 고조로 규정.
  • 일본·독일·프랑스, 대만 인근 중국 군사훈련에 우려 표명.
  • UAE 국방부, 예멘 내 대테러 부대 임무 종료 발표.
  • 사우디 주도 연합, 예멘 항구 무단 무기 반입 및 UAE의 대응에 강한 우려 표명.
  • 이란 대통령, 인플레이션 시위 진정을 위해 세금 감면·임금 인상·보조금 확대 약속.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의사록, 대부분 위원 추가 금리 인하가 적절하나 일부는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로 신중론 제기.
  • 연준 의사록, 12월 금리 인하는 근소한 판단이었으며 당분간 금리 동결이 적절하다는 의견 존재.
  • 미국 12월 시카고 PMI 43.5로 전월 36.3 대비 개선.
  • 미국 소비자 심리, 가계 재정 인식이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부정적 전환.
  • 미국 유효 연방기금금리 12월 29일 기준 3.64% 유지.

 

미국 주식

  • Baird, 테슬라 2026년 다수 촉매 기대하며 투자의견 Outperform 및 목표가 $548 유지.
  • Wedbush의 Dan Ives, 2026년 AI 최선호주로 MSFT·AAPL·TSLA·PLTR·CRWD 제시.
  • 엔비디아, 이스라엘 AI21 Labs를 최대 $3B에 인수 논의 중이라는 보도.
  • 보잉, 미 국방부로부터 이스라엘 F-15 전투기 $8.6B 계약 수주로 주가 상승.
  • 인텔 주가, 최근 2주 최고치 기록하며 3~4%대 상승.
  • 스타벅스, 주요 대도시 중심으로 약 400개 매장 폐점 계획 발표.
  • 디즈니, 아동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10M 민사 벌금 및 금지명령 합의.
  •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의 인수 제안을 다음 주 거절할 계획.
  • 미국 증시, 다우·S&P500·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 마감.


암호화폐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23으로 ‘Extreme Fear’ 구간 유지.
  • 이더리움 네트워크, 2025년 순유입 $4.2B 기록.
  • 그레이스케일, Bittensor 현물 ETF 신청.
  • Lighter의 LIT 토큰, 코인베이스에 현물 상장.


국제 정치 및 무역

  • 멕시코, 중국 및 인도산 수입품에 대해 최대 35% 관세 인상 발표.
  • 에어차이나, 에어버스로부터 A320neo 항공기 60대 $9.53B 규모 구매 계약 체결.
  • 사우디·UAE·카타르, 예멘 사태 관련 역내 안보 및 협력 중요성 재확인.


기타 뉴스

  • 소프트뱅크, 오픈AI에 대한 $40B 투자 전액 집행 완료.
  • xAI, 멤피스 외곽에 세 번째 초대형 데이터센터 부지 매입.
  • Saks, 파산 보호 신청 가능성 검토 중이라는 보도.
  • 미국 주택가격지수 YoY 1.7%, MoM 0.4%로 주택 가격 상승세 지속.

 

12월31일 주요일정

 

2025년 12월 31일 미장 주요 뉴스

  • 미국 소비자 심리는 지표와 무관하게 최근 수년 대비 현저히 악화된 상태로 평가되며 소비 여력의 상·하위 계층 간 격차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

  • LME 구리 3개월물 가격은 톤당 12,616달러로 3.2% 급등하며 산업금속 전반에 강한 매수 유입 확인.

  • 알리바바와 아부다비투자청을 포함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중국 AI 스타트업 MiniMax의 홍콩 IPO에 총 6억 달러 이상 투자 준비 중이며, 주문 접수는 1월 상장을 목표로 임박.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미국 테마 주식 ETF 출시를 개시하며 Truth Social 연계 상품 거래 시작.

  • 독일 DAX 지수는 연간 23% 상승하며 2019년 이후 최고 연간 수익률 기록.

  • 유럽연합은 중국의 대만 해협 군사훈련이 역내 긴장과 국제적 안정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공식 언급.

  • 테슬라는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전년 대비 약 15% 감소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공개했으며 연간 인도량은 약 160만대로 2년 연속 감소 예상, 그럼에도 주가는 연초 대비 두 자릿수 상승 유지.

  • Baird는 테슬라에 대해 2026년 로보택시, 자율주행 규제 변화, Optimus 및 에너지 부문 성장을 핵심 촉매로 제시하며 목표주가 548달러와 Outperform 의견 유지.

  • 미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2026년까지 중국향 반도체 장비 반출을 허용하는 연간 라이선스를 승인하며 공급망 단절 리스크 완화.

  • 미국 소비지출은 상위 20% 고소득 가구가 전체 지출의 약 39%, 신규 차량 구매의 55%를 차지하며 자산 양극화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

  • 유럽중앙은행은 공공채권 1.86조 유로, 회사채 2,488억 유로 매입 잔액을 정리했으며 외환보유액은 3,294억 유로로 감소.

  • 소프트뱅크는 오픈AI의 400억 달러 투자 약정을 전액 금융 지원한 것으로 보도.

  • 골드만삭스는 텍사스에서 5GW 규모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금융을 공동 주도하며 천연가스 기반 모듈형 발전 투자 확대.

  • Dan Ives는 2026년 AI 핵심 수혜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 팔란티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제시하며 엔비디아는 파생 수혜 구조상 제외.

  • 워런 버핏은 다음 날을 마지막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CEO직에서 공식 퇴임 예정.

  • 미국 시카고 PMI는 43.5로 예상 상회하며 경기 위축 국면 지속 신호.

  • 연준 12월 회의록에서는 금리 인하를 둘러싼 위원 간 이견이 확인됐으며 단기 추가 인하 여부는 인플레이션 경로에 의존한다는 점이 강조.

  • 니켈 LME 3개월물은 톤당 16,845달러로 6.5% 급등하며 2024년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 UBS는 주식시장 랠리가 2026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을 제시.

  • 엔비디아는 이스라엘 AI21 Labs 인수를 20~30억 달러 규모로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AI 인재 확보 전략 강화.

  • 메타는 AI 에이전트 기업 Manus AI를 약 25억 달러에 인수하며 기업용 AI 시장 본격 진입.

  • 연준은 준비금 감소에 대응해 단기 국채 매입을 개시했으며 이는 금리 통제 목적의 유동성 관리 조치로 정책 전환과는 무관하다고 명확히 언급.

  • WTI와 브렌트유는 소폭 하락 마감, 금과 은은 급락 이후 반등하며 연간 기준 수십 년 만의 최대 상승폭 유지.

  • xAI는 멤피스 외곽에 세 번째 대형 데이터센터용 건물을 매입하며 자체 AI 인프라 구축 전략을 재확인.

  • 아마존은 2026년부터 미국 연방정부 대상 AI·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최대 5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공개하며 공공부문 AI 수요 확대 신호.

 

날짜별 이벤트

 

연말~연초 국내증시 폐장/휴장/개장 안내

  • 2025년 12월 30일(화) : 폐장일, 정상 운영
  • 2025년 12월 31일(수) : 연말 휴장일
  • 2026년 1월 1일(목) : 신정 휴장(글로벌 휴장)
  • 2026년 1월 2일(금) : 연초 개장일(오전 10시 개장, 마감시간은 동일)

 

 

 

12/31(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文 탈원전 거치며 4년 지각 허가... 새울 3호기, AI 전력 공급엔 숨통
    - 1면 : 李대통령, 1월 4~7일 국빈 방중… 시진핑 통해 ‘김정은과 대화’ 뚫나
    - 1면 : ‘1일 1의혹’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결국 사퇴
    - 1면 : 여름 25일 길어지고 겨울 22일 사라졌다
    - 사설 ① : 이 대통령, 공공개혁 완수하면 큰 업적 될 것
    - 사설 ② : 검찰은 서해 피살 유족의 ‘항소’ 호소 외면 말아야
    - 사설 ③ : 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뿐인가

  • (중앙)
    - 1면 : ‘1일 1의혹’ 김병기, 1억에 무너졌다
    - 1면 : 내달 4~7일 대통령 방중
    - 사설 ① : ‘김병기 사태’가 까발린 공천 ‘암거래’, 발본색원하라
    - 사설 ② : 새울 3호기 허가…‘시한부 원전 정책’으론 AI 미래 없다

  • (동아)
    - 1면 : 특혜 이어 ‘공천헌금 묵인’ 의혹… 김병기 사퇴
    - 1면 : 합의보다 더 일하면 추가로 수당 받는다
    - 1면 : 李, 내달 4∼7일 국빈 방중… 시진핑과 정상회담
    - 1면 : 형사처벌 대신 과징금 강화… 납품사에 갑질땐 ‘5억→50억’
    - 사설 ① : 경제형벌 5887개 중 과중한 441개 손질… 아직도 너무 많다
    - 사설 ② : 의혹 해명 없이 물러난 김병기…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 사설 ③ : 세밑 데우는 얼굴 없는 천사들, 올핸 훨씬 더 많았다

  • (경향)
    - 1면 : ‘각종 비위 의혹’ 김병기 전격 사퇴
    - 1면 : ‘갑질’ 사업자에 징벌적 과징금…쿠팡 적용은 불투명
    - 1면 : 김범석 빠진 채 연석청문회···쿠팡, ‘기만’ 질타에 “전례 없는 보상”
    - 1면 : 통일교·신천지 정치 개입 의혹…이 대통령 “검경 합수본 검토를”
    - 1면 : 응원봉 행렬 자리…흐른다, 지켜낸 ‘일상’이
    - 사설 ① : ‘셀프 조사 허위’, 김범석 총수 지정·쿠팡 국정조사 하라
    - 사설 ② : 이 대통령 연초 중·일 방문, 실용·국익 외교 지평 넓히길
    - 사설 ③ : 김병기 사퇴, 여당 기강 바로 세우고 공천헌금설도 밝혀야

  • (한겨레)
    - 1면 : ‘비위 의혹’ 김병기 결국 사퇴…여 원내대표 초유의 불명예
    - 1면 : 쿠팡 셀프조사 질타한 과기부장관 “3300만건 유출 맞다”
    - 사설 ① :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이젠 수사로 밝혀야 한다
    - 사설 ② : 끝까지 ‘버티기’ 일관 쿠팡, 국정조사 통해 책임 물어야
    - 사설 ③ : 이 대통령 첫 방중, ‘전략적 균형’ 유지하며 관계 다져야

  • (한국일보)
    - 1면 : '1억 공천헌금 의혹' 번지자… 김병기 사퇴·강선우 감찰 속전속결
    - 1면 : 산불서 이웃 구한 영덕 소년 "다시 연 부모님 횟집, 저도 일손 보태요"
    - 1면 : 이 대통령, 다음주 시진핑과 정상회담...대북대화 재개 등 현안 산적
    - 1면 : 15년 뒤 의사 수 최대 1만1000명 부족하다는데…이재명 정부, 의대 증원 '딜레마'
    - 사설 ① : 국민 기만하는 쿠팡과 무기력한 국회
    - 사설 ② : '김병기 사태'로 불거진 민주당 공천 비리 의혹, 진상 낱낱이 밝혀야
    - 사설 ③ : 기본소득·확장 재정과 이혜훈 정책 소신 괴리 어떡할 건가

  • ※ 12/31(수) 키워드 : 김병기·원내대표·사퇴 / 쿠팡·청문회·국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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