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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8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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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18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8일

 

 

 

어제 반짝 반등했던 AI 랠리 다시 급락 그러나, 마이크론(MU)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로 시간외거래에서 +6% 상승 중

 

 

 

  • 12/18 미 증시, 오라클로 인한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하락
  • [뉴욕증시]오라클發 'AI 거품' 우려에 일제 하락…나스닥 1.81% ↓
  • 뉴욕증시, '오라클 쇼크' 투심 강타…나스닥 급락 마감
  • [뉴욕증시 마감] 오라클 쇼크에 기술주 흔들…나스닥 418P 급락, S&P 4일째 하락
  • AI 인프라 관련주 하락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다우 제외 -1% 이상 하락
  • 오라클 $ORCL 또 너냐… 상승으로 시작한 시장은 장 초반 오라클 $ORCL 의 $10B 규모 미시간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이 블루 아울 캐피털과의 투자 유치 협상 결렬로 불확실해졌다는 FT 보도가 나오며 AI 인프라 관련주들의 하락을 촉발하며 하락 전환. 오라클은 미시건 센터 지분 거래는 예정대로 진행중이라며 부인했으나 시장은 CPI 발표, BOJ 통화 정책 회의를 앞두고 낙폭 키우며 세션 최저가 부근에서 마감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공포 영역으로 하락
  • 아마존 $AMZN 이 오픈AI 에 최소 $10B을 투자하고 아마존의 자체 트레이니엄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준비중이라고 불룸버그, 인포메이션 지 보도. 
  • 오픈AI 는 구글 $GOOG TPU 에 이어 아마존 트레이니엄까지 엔비디아 $NVDA 의 공급망으로부터 다변화 시도
  • 스페이스X 가 2026년 IPO 에 앞서 직원들에게 quiet period 를 통지했다고 불룸버그 보도. 스페이스X 는 직원들에게 회사의 성장 전망, 밸류에이션, IPO 계획 등에 대한 대외적 언급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림
  • 트럼프 행정부가 예산 초과, 지연된 방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산업체에 대해 배당, 자사주 매입, 경영진 보수를 제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보도. 방산주 약세
  • 워너브라더스 $WBD 이사회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PSKY 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넷플릭스 $NFLX 의 인수 제안 유지를 권고하는 주주 서한 발송. 
  • 마이크론, AI 수요 폭발에 '장밋빛' 전망…시간외 주가 6% 급등
  • AI 거품론 일축한 마이크론 "2026년 이후에도 메모리 부족 지속"
  • 전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급락 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촉발 요인은 오라클 쇼크로 인한 AI설비투자우려 확대
  • 은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구글을 제치고 세계 4위 자산으로 등극
  • 코인베이스, 주식 거래 및 예측 시장 도입…‘모든 것을 아우르는 거래소’ 목표
  • 부탄, 비트코인 1만 개로 ‘게레프 명상 도시’ 개발 지원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8.6만달러 무너지고 이더리움 4%↓…AI 충격·연말 매도, 저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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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아마존(-0.58%)과 OpenAI 협력 등 개별 요인에 힘입어 상승 출발.
  • 그러나 곧바로 지난 주에 이어 오라클(-5.40%)의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우려가 재 부각되자 반도체 등 AI 관련 테마주를 중심으로 하락.
  • 특히 시장 전반의 침체보다 반도체 등 AI 관련 일부 업종의 하락일 뿐 월러 연준이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금융, 제약, 필수 소비재등은 견조한 모습을 보여 다우는 제한적인 하락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다우 -0.47%, 나스닥 -1.81%, S&P500 -1.16%, 러셀2000 -1.0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78%)

 


*변화요인: 오라클, 아마존-OpenAI, 월러 연준이사

  • 지난주 일부 언론을 통해 오라클(-5.40%)이 일부 데이터센터 완공 시점을 2027년에서 2028년으로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AI 인프라 확장에 대한 병목 우려가 확산.
  • 이런 가운데 오늘은 오라클이 미시간주에 계획된 1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주요 파트너였던 블루아울 캐피털과의 자금 협력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 부채 급증 등 오라클의 재무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유입된 점이 영향.
  • 오라클은 새로운 파트너와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으나 블루아울과의 결렬을 확인시켜준 모습

  • 이 결과 AI 산업 전반에 인프라 병목 현상과 수익성 논란을 불러오며 반도체 기업들의 하락을 부추김. 
  • 주목할 부분은 과거 자본지출 확대를 무조건적 호재로 보던 시장이, 이제는 지출로 인한 부채 증가와 건설 지연 리스크 등 투자 효율성에 더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점. 
  • 이는 AI 산업 투자의 색깔이 단순 확장 중심에서 효율성 검증 단계로 변했음을 시사해 종목의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 

  • 한편, 아마존(-0.58%)은 Open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의 핵심 조건은 OpenAI가 아마존의 자체 AI 칩인 '트레이니움'을 사용하는 것. 
  • 양사는 이미 지난 11월 AWS 인프라 공급을 위한 38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나, 당시에는 엔비디아 칩 기반의 서비스가 중심. 
  • 이번 투자가 성사될 경우 OpenAI는 아마존의 최신 칩을 이용하고 아마존은 자체 칩의 경쟁력을 입중하는 전환점을 마련

  • 이에 시장은 기존 AI 칩 시장을 주도하던 엔비디아(-3.81%)와 브로드컴(-4.48%)에 직접적인 매출 점유율 하락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 
  • 특히 아마존이 트레이니움 칩 사용 시 훈련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함에 따라, AI 인프라 시장에서 '탈 엔비디아' 가속화와 함께 하드웨어 공급망 다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평가. 

  • 결국 AI 산업이 진화하며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되어가는 과정을 보이고 있으며, 하드웨어 산업 내에서도 효율성, 경쟁 확대 등에 주목하며 개별 종목군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 더 나아가 중국의 자체 장비, 자체 칩 등 반도체 독립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미국 내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도 확대되는 경향. 

  • 물론, 시장 전반에 걸쳐 약세를 보이기보다 반도체 등 일부 하드웨어 기업 중심으로 하락. 
  • 이는 차기 연준의장 후보 중 하나인 월러 연준 이사가 "신규 고용 증가는 거의 없는 가운데 고용 시장이 매우 약해졌으며, 현재 금리는 중립 금리보다 50~100bp 높다"며 추가 금리 인하를 강조한 데 힘입은 것. 
  • 비록 국채 금리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상승했으나, 월러의 발언은 금리에 민감한 중소형주와 가치주 섹터의 하단을 지지하며 지수별 차별화 진행.

 

*특징 종목: 마이크론, 시간 외 6%대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오라클, 아마존 등의 영향으로 하락

  • 엔비디아(-3.81%)는 오라클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에 하락. 더불어 아마존이 OpenAI에 대한 투자와 함께 자체 칩 사용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유입됐던 구글의 TPU 등과 함께 추론 과정에서의 경쟁 심화 이슈가 부각된 점도 부담.
  • 여기에 중국의 GPU 제조업체의 상장과 급등으로 중국의 자국산 반도체 대체 속도가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는 우려도 부담.
  • 브로드컴(-4.48%)은 아마존의 자체 칩 이슈 유입되며 경쟁 심화 가능성에 하락.
  • AMD(-5.29%)도 동반 하락. 마벨 테크(-2.82%)는 아마존의 커스텀 칩 파트너라는 점에서 한 때 4%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지만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친 매물 출회로 결국 하락 전환.
  • 팔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78% 하락


반도체: 마이크론, 시간 외 큰 폭으로 상승

  • 마이크론(-2.93%)는 반도체 산업의 부진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장 마감 후에는 EPS가 4.78달러를 기록하며 예상(3.9달러)을 큰 폭으로 상회한 가운데 매출 등 대부분의 수치가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 외 6% 넘게 급등.
  • 다음 분기 EPS는 8.22~8.62달러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마진율도 예상(55.7%)을 크게 상회한 67~69%로 업황에 대한 자신감이 여전.
  • 관련 소식에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도 시간 외 상승. ASML(-5.63%)은 중국이 미국의 수출 규제를 뚫고 EUV 노광장비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2025년 초 가동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물론, 양산까지는 광학 시스템의 정밀도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당초 미국 예상보다 빠른 2028년에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도 영향.
  • ARM(-5.38%), TSMC(-3.45%)은 물론 램리서치(-5.07%)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도 하락. 


데이터센터, 원자력, 전력망: 오라클 여파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5.75%), 델(-4.38%), 아리스타 네트웍(-2.99%) 등 여타 데이터 센터 관련 기업들, IREN(-7.68%), 코어위브(-7.12%), 네비우스(-6.79%) 등 네오클라우드 관련 기업들도 오라클 여파로 부진.
  • 오클로(-9.06%)는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와 고속 스펙트럼 플루토늄 임계 실험 실시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뉴스케일파워(-8.12%), 센트러스 에너지(-6.25%) 등 원자력 발전 기업과 우라늄 관련 기업들,
  • 그리고 블룸에너지(-12.14%), 컨스텔레이션 에너지(-6.74%), 비스트라(-7.77%) 등 전력망 기업들과 함께 오라클 여파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 GE버노바(-10.50%)는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84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 심리 위축 속 동반 하락.   


데이터센터 건설: 오라클 여파로 매물 소화

  • 오라클 데이터 센터 문제는 반도체뿐 아니라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쳐(-11.14%), IES 홀딩스(-10.96%), 프리모리스 서비스(-4.31%), 아르간(-7.35%)등 전기 장비 부품, 엔지니어링 및 건설 등 데이터센터 건설 수혜 기업들 대부분 하락.
  • 에이컴(-1.69%), 엠코 그룹(-4.50%), 플루어(-4.67%) 등 데이터센터 설계 및 건설 부문 기업들은 수주 잔고가 증가했음에도 관련 우려로 하락.
  •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인 허트8(+8.98%)은 AI 클라우드 제공업체인 플루이드스택과 15년간 7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자동차: 테슬라, 수급과 캘리포니아 법원 판결 여파로 부진

  • 테슬라(-4.63%)는 전일 옵션 시장의 수급으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을 확대했는데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여기에 자율주행 과장 광고 이슈가 부각되며 30일간 판매 중단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에 하락. 다만, 60일간의 시정 기간을 부여해 당장 영향은 없지만, 캘리포니아주가 테슬라의 전체 판매량의 11%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부담.
  • 포드(-2.63%)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65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계약을 파기했다는 소식에 하락.
  • GM(-1.53%)과 함께 소비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퀀텀스케이프(-0.92%) 등 2차전기 기업들은 제한적인 등락을 보인 가운데 앨버말(+2.78%)은 중국 탄산리튬가격이 중국내 채굴 취소 소식으로 7% 넘게 급등하자 상승.


대형 기술주: 알파벳, 경쟁 심화 이슈 등으로 하락

  • 알파벳(-3.14%)은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관련 우려가 확대되자 과도한 자본지출 관련한 투자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여기에 아마존(-0.58%)이 OpenAI와의 협력 강화로 AI 인프라 경쟁이 확대된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특히 일부 옵션 거래의 불안도 영향. 아마존은 장 초반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메타(-1.18%)는 미 국세청이 해외 수익 배분 방식에 대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며 16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세금 및 벌금을 요구하자 하락.
  • 애플(-1.01%)은 기술주 전반에 걸친 부진에도 AI 투자에 대한 불안에서 한발 떨어져 있지만 매물 출회되며 하락.
  • MS(-0.06%)는 튼튼한 재무 구조와 성장 기대가 높다는 소식이 이어지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중국 기업: 경기에 대한 불안 우려로 하락

  • 핀둬둬(-3.69%)는 지난 주 규제 당국이 사기 거래 및 불법 보조금 지급 혐의를 이유로 압수수색이 진행됐는데 당시 이례적인 물리적 충돌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다수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논란이 확대되자 하락.
  • 이런 가운데 알리바바(-1.47%), 진둥닷컴(-0.87%) 등 소매 유통 기업들은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 속 소비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 샤오펑(-2.06%), 니오(-3.38%), 리 오토(-3.15%)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하락.
  • 반면, 바이두(+0.16%)는 중국내 기술 정책 수혜를 기대하며 상승. 


소프트웨어: 오라클, 재정적인 불안 속 하락

  • 오라클(-5.40%)은 미시간주에 계획된 1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주요 파트너였던 블루아울 캐피털과의 자금 협력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하락.
  • 팔란티어(-5.57%)는 상업용 수주 증가 소식에도 불구하고 AI 산업 관련 기업들이 크게 하락하자 동반 부진.
  • 반면, 세일즈포스(+1.27%)는 BTIG가 SaaS 시장이 AI 도입으로 변화하고 있고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 시작하자 상승.
  • 서비스나우(+0.16%), 어도비(+1.95%), 인튜이트(-1.28%)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 산업의 진화 속 AI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거나 하락 제한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투자 심리 위축 속 매물 출회

  • 아이온큐(-7.69%), 리게티컴퓨터(-6.22%), 디웨이브퀀텀(-6.74%) 등 양자컴퓨터 기업들은 실질 매출은 매우 적고 손실이 지속되는 기업 가치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AI 관련해서 오라클의 이슈로 크게 하락하자 동반 부진.
  • 로켓랩(-2.76%), 인튜이티브 머신(-5.29%), 플래닛랩(-7.89%), AST 스페이스 모바일(-9.52%) 등 우주개발, 위성 통신 기업들도 대부분 하락. 이는 실적이 담보되지 않은 가운데 테마주로 상승했던 기업들에 대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비트코인: 수급적인 요인에 변동성 확대

  • 비트코인은 장중 9만 달러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매물 출회되며 8만 6,000달러를 하회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시장 일각에서는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파생시장 전반에 걸쳐 1.9억 달러 규모의 상승/하락 물량 청산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유입.
  • 이러한 수급적인 동향에 적은 물량에도 상승, 하락 변동성이 확대됐으며, 장중 하락은 기술주 부진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위축에 따른 것으로 판단.
  • 이는 결국 심리적인 위축을 불러와 스트레티지(-4.25%), 라이엇플랫폼(-3.79%) 등은 물론, 로빈후드(-3.02%), 코인베이스(-3.33%), 서클인터넷(-4.58%) 등도 부진

 

AI 인프라 관련주 하락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다우 제외 -1% 이상 하락

 

 

12월 18일 시황. 또 사고 친 오라클. 마이크론 실적 상회 

  • AI주 중심 매물 출회되며 3대 지수 하락
  • 11개 업종 중 에너지, 부동산 등 4개 업종 상승
  • 오라클 데이터센터 투자자 블루 아울 투자 계획 철회
  • 이 센터는 완공시 블루아울 소유. 오라클이 임대 방식
  • 오라클은 이 후 오픈AI에 제공하려던 계획이었음
  • 블루아울은 자기자본 외 대출 통해 지원 중 이었음
  • 최근 부채 문제 불거지자 대출 기관들 기준 강화
  • 재정 리스크 감안 투자를 철회하게 된 것
  • 주요 파트너 이탈로 데이터센터 건립 불확실
  • 오라클 측은 결렬 맞지만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반박
  • 다만 거픔론 재부각되며 AI주 동반 하락 계기로 작용 

  • 잭스 인베스트. 대형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자금 이동
  • AI 수익화에 대한 의구심 제기될지 궁금증
  • 내년까지 고평가 종목에서 안정 종목으로 자금 이동
  • 이 과정에서 증시는 어느 정도 변동성 겪을 것
  • BoA. 최근 헤지펀드들이 주요 매도 세력
  • 기관 투자자들은 매수. 개인은 11월 초부터 매도

  • 방산주. 자사주 매입 축소. 임원 보상 제한 정책에 매물
  • 트럼프가 관련 행정명령을 계획하고 있다고
  • 씨티. 화이자 실적 압박 요인있어. 중립 유지
  • BoA. 가이던스 하향 감안 목표가 28→27
  • 마이크론은 실적 기대감에 상승 후 오라클 문제 매물
  • 아마존. 오픈AI에 100억달러 투자 결정
  • 자사 개발 칩 사용 조건. 주가는 선전
  •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유력 소식
  • 파라마운트측 인수 제안 워너 이사회에서 거부
  • 주택 건설업체 레나 예상 하회한 이익에 매물
  • 집 값 상승에 소비자 구매력이 떨어진 점 영향
  • 지정학 문제로 유가 오르며 에너지주 상승
  • 베네수엘라 유조선 봉쇄. 러시아 제재 준비 등
  • 푸틴이 평화안 거부하자 미국 제재 검토

  • 최근 테슬라 강세도 투자자들에게는 화제
  • 캘리포니아 판매 중단 및 판매 둔화. 점유 하락
  • 악재성 재료 불구 AI, 자율주행 기술력 주목 
  • 다만 선행 P/E 230배는 부담 요인
  • 에너지 리서치. 테슬라 차사업 주당 30달러 가치
  • 미래형 AI 강자로 인식되나 본업 가치는 부족
  • -4% 하락하며 나스닥 약세에 영향

  • 미시건대. 4월 이 후 사실상 고용 둔화 지속
  • 정부 고용 감소 대비 민간 고용은 정체 상태
  • 실업률 추이 봤을 때 경기 침체 우려 경계

  • USA TODAY. 관세 우려 보다 인플레 영향 적었어
  • 인플레 +0.7%p 영향. 관세 없었다면 인플레 2% 근접
  • 중국 경제 둔화로 수출품 가격 하락
  • 기업들 저렴한 곳 찾아 구매. 트럼프 일부 관세 철회 등

  • 크리스토퍼 월러, 추가로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
  • 노동 시장이 약해 대응할 필요 있다는 취지로 언급
  • 한편 차기 의장 베팅에서 월러는 2위로 부상. 1위 헤셋

  • 마이크론 매출 136.4억달러, EPS 4.6 달러
  • 예상 128억달러, 3.9달러 상회

 

은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구글을 제치고 세계 4위 자산으로 등극했습니다.

 

 

2025년 12월 18일 미장 주요 뉴스

  • Oracle의 미시간 소재 1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Blue Owl과의 금융 협상 교착으로 불확실성 확대,
  • 이후 Blue Owl이 해당 거래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으나 Oracle은 지분 거래는 계속 진행 중이며 Related Digital이 다른 자본 파트너를 선정했다고 설명,
  • 해당 이슈로 Oracle 주가는 장중 4% 이상 하락하며 최근 3개월 누적 하락폭 약 40% 기록.

  • 연준 이사 Waller는 미국 고용 증가가 사실상 제로에 가깝고 노동시장이 매우 약하다고 평가하면서도, 금리 인하가 노동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 
  •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상회하나 향후 수개월 내 하락 전망을 유지하며 물가가 2% 부근에 앵커링돼 있고 재가속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 
  • 노동시장 상황은 추가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나 급진적 조치는 불필요하며 정책금리는 중립 수준 대비 50~100bp 상회한 상태라고 진단.

  • Waller는 관세가 노동시장 약세나 지속적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고, 
  • 연준의 추가 자산 매입은 경기 부양이 아니라고 설명, 
  • 2026년은 생산성 개선으로 고용 여건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언급, 
  • 연준 대차대조표는 현재 원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

  • Joby Aviation은 미국 내 제조 역량을 두 배로 확대해 2027년까지 월 최대 4대 항공기 생산 계획 발표.

  • Tier1Alpha는 SPX가 6800~6900 구간 박스권을 근소하게 유지했으며 6750을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

  • 중국 Vanke는 12월 28일 만기 위안화 채권에 대해 1년 만기 연장 및 30영업일 유예기간 요청.

  • OpenAI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OpenAI 아카데미 출범을 발표하며 내년 더 많은 미디어 및 산업 파트너와 협력 확대 계획 공개.

  • Amazon은 바르셀로나에서 791명 감원 계획, 
  • 동시에 AI 조직 개편을 통해 Pieter Abbeel을 프론티어 모델 연구 책임자로 임명하고 Rohit Prasad의 연내 퇴사를 발표.

  • 미 하원은 ACA 의료 보조금 연장 논의 차단, 미 상원은 9,010억 달러 규모 국방정책법안을 77대 20으로 통과시켜 백악관으로 송부.

  • 에너지 정보청(EIA) 발표에서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적은 감소,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증가,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1%대 상승 마감.

  • 엔비디아는 차익 실현과 경쟁 심화, 대중국 수출 규제 불확실성으로 2% 이상 하락하며 고베타 기술주 전반의 로테이션 압력 반영.

 

미국증시

 

암호화폐 시장 동향


비트코인, 8만7천 달러 부근에서 하방 압력 지속

  • 비트코인은 현물 ETF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매트릭스포트 연계 지갑에서 거래소로 4,000 BTC가 이동하면서 약 0.40% 하락함.
  • 파생상품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뚜렷한 촉매가 부재한 가운데, 단기 반등 모멘텀은 약화된 상태이며 하방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음.


대형 알트코인 전반적 약세

  • 카르다노가 3.18%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했고, 도지코인(-2.72%)과 솔라나(-2.56%)가 뒤를 이음.
  • 주요 코인 전반의 약세 흐름이 확인되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2.00%, XRP는 1.55% 하락함.
  • 반면 트론은 0.20% 하락에 그치며 상대적 방어력을 보임.


일부 중소형 토큰 선별적 강세

  • QNT는 3.36% 상승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고, JST는 2.40% 오르며 월간 상승폭을 약 12%까지 확대함.
  • 비트코인캐시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1.31% 상승해 전반적인 위험 회피 국면 속에서도 일부 유동성 유입이 나타남.


시장 스트레스는 높으나 투매 국면은 아님

  • 비트코인이 12만5천 달러에서 8만 달러까지 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장 기업들은 매수를 지속하며 장기적 신뢰를 유지하고 있음.
  • 옵션 시장에서는 높은 내재 변동성과 방어적 포지션이 유지되고 있으며, 미실현 손실 비율이 약 10% 수준으로 2022년과 유사한 스트레스 국면을 반영하지만 전면적 투매 신호는 나타나지 않음.


아베, 규제 불확실성 해소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아베(Aave)에 대한 4년간의 조사 절차를 공식 종료하고, AAVE를 증권으로 보지 않으며 별도의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함.
  • 이는 디파이 업계에 중요한 완화 요인으로 평가되나, 시장에 상당 부분 선반영돼 AAVE 가격은 약 188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임.


스테이블코인·ETF 관련 규제 진전

  •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GENIUS 법안에 따라 미국 은행들이 지급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했으며, 전액 담보와 엄격한 감독을 강조함.
  • 이와 함께 SEC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 제안을 진전시켰으며, 최종 결정은 12월 31일로 예상돼 수익형 비트코인 투자 수단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시장 종합

  •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과 취약한 투자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거시 환경에 따른 압력이 이어지고 있음.
  • 다만 기관의 지속적인 축적 움직임과 점진적인 규제 명확화가 중장기적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상승 하락 종목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18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미 상원, $901 BLN 규모 연간 국방정책법안(NDAA)을 77-20으로 통과시켜 트럼프 대통령 서명 단계로 이관.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푸틴 대통령에게 S-400 회수 요청.
  •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가 2026년 전쟁 지속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외교적 노력을 훼손하고 있다고 경고.
  • 브라질 룰라 대통령,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이 즉시 타결되지 않으면 재임 중 서명하지 않겠다고 발언.
  • 벨기에,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 자산 활용 방안이 후퇴하고 있다고 평가.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월러 이사, 인플레이션은 통제되고 있으며 관세는 지속적 인플레이션 요인이 아니라고 발언.
  • 연준 월러 이사, 고용시장은 급락 조짐이 없고 금리 인하를 지속할 여건이라고 평가.
  • 연준 보스틱 총재, 미국 GDP 성장은 견조하며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미 재무장관 베센트, 트럼프 계좌를 통해 주식 미보유 38%를 0%로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
  • 미 우정국장, 개혁 없을 경우 USPS가 2027년 초 현금 고갈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미국 주식

  • 미 증시 하락세 확대, 나스닥 지수 1.50% 하락.
  • 파라마운트,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에 대한 $30/주 현금 인수 제안 재확인.
  • 구글, 효율성이 개선된 Gemini 3 Flash AI 모델 공개.
  • 애플, 아이폰 칩 조립·패키징을 인도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공급업체와 논의 중.


암호화폐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16/100으로 ‘극도의 공포’ 수준 기록.
    비트코인 활성 주소 수가 1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수요 둔화 우려 확대.


국제 정치 및 무역

  • 프랑스 INSEE, 2025년 연간 성장률 0.9%, 2026년 1~2분기 각 0.3% 성장 전망.
  • 스위스 중앙은행(SNB), 임금 상승률이 2025년 1.6%에서 2026년 1.3%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
  • 파라과이, S&P로부터 국가신용등급이 투자등급으로 상향 조정.
  • 독일 연방의회, 약 €50B 규모의 국방 조달 계획 승인.


기타 뉴스

  • 오픈AI와 앤트로픽, 바이오테크 기업 등과 데이터 거래 논의 중.
  • xAI, 내부자 발언에 따르면 2026년 인간 지능을 초과하는 AGI 달성 가능성 언급.
  • 넷플릭스, 바스툴 스포츠 팟캐스트 3개에 대한 독점 영상 계약 체결.
  • 유튜브, 2029년부터 오스카 시상식을 전 세계 무료 스트리밍으로 독점 제공 예정.

 

날짜별 이벤트

 

12/18(목) 국내


● 세계
· 이민장벽 높이고 대국민 스킨십… 내부 결집 나선 트럼프 
· "자율주행 과장광고"…美 당국 "테슬라 시정 안하면 30일 영업정지" 
· 돈 더 줘도 안돼?…“워너, 파라마운트 '160조' 인수 제안 거절할 듯” 


● 정치
· 국민의힘 “내란전담재판부법, 아무리 포장해도 위헌…즉각 중단해야”
·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에 또 반박 “외화 단속 법적책임 없어…참모들, 정확한 보고 하길” 
· 이 대통령, 이번엔 '대왕고래' 추궁…"생산원가 계산도 안 해봤나"



● 경제
· IMA 1호 상품 연내 출시… 투자수익은 ‘배당소득’ 과세 적용 
·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위기의 1500원선' 육박 HK영상
· 한화시스템, 천궁-Ⅲ ‘눈’ 맡을 레이다 개발한다 


● IT, 과학
· 배경훈 부총리 "쿠팡 영업정지 여부, 공정위와 논의 중" 
· 노후원전 9기 수명연장 안전성 철저 검증한다…SMR 전용 기준 마련 
· 인사태풍 앞두고 긴장감 휩싸인 KT… 박윤영, 쇄신 인사 불가피


● 사회
· ‘김건희 집사’ 공범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상태 유지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주택문제 해결 위한 투자 나설 것"
· '25억 체납' 최은순 재산 강제 처분 개시...김동연 "수백억 부동산 갖고 납부 거부"

 

마이크론(MU) 시간외거래에서 +8%

 

12/18(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눈치 안 보고 아기 봅니다
    - 1면 : 특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사건… 경찰, 공수처로 넘겨
    - 1면 : 李 “권한 누리며 책임 안지는건 도둑놈 심보”
    - 1면 : 유엔사 “DMZ 출입 통제는 우리 권한”
    - 사설 ① : ‘민중기 특검 편파 수사 사건’ 조사 착수도 않고 피한 경찰
    - 사설 ② : 한미 회의까지 거부, 도 넘은 자주파·동맹파 충돌
    - 사설 ③ : 위헌 내란재판부법은 '판사 압박용' 실토한 민주당

  • (중앙)
    - 1면 : 한학자는 양승조, 며느리는 김종인…통일교 문어발식 접촉
    - 1면 : "천하의 도둑놈 심보"…대통령·기관장, 초유의 공개충돌
    - 사설 ① : 아슬아슬 생중계 업무보고…대통령 일방통행 돼선 곤란
    - 사설 ② : 당내 비판에 ‘입틀막’ 국민의힘, 여당 비판할 자격 있나

  • (동아)
    - 1면 : 李 “책임 안지는건 천하의 도둑놈 심보” 이학재 또 질타
    - 1면 : 與 ‘DMZ법’ 추진에… 유엔사, 이례적 반대 성명
    - 1면 : “쿠팡 영업정지 여부 공정위와 논의 중”
    - 1면 : 치매 발병전 스스로 후견인 지정, 한국 229명 vs 일본 12만명
    - 사설 ① : 이제야 ‘관저 이전’ 김오진 구속… 부실 감사 의혹도 규명해야
    - 사설 ② : 국민연금 ‘국장’ 투자 확대, 섣불리 추진할 일 아니다
    - 사설 ③ : 재산 뺏기고 빚만 떠안은 치매 노인들… 유명무실 후견인제

  • (경향)
    - 1면 : 군, 윤 정부 때 ‘대북전단’ 23회 살포
    - 1면 : 경찰, 통일교 2019년 후원명단 확보…임종성·나경원 등 10명 모두 당시 현역 의원
    - 1면 : 환율, 8개월 만에 최고…‘외환스와프’ 가동
    - 1면 : ‘신생아 아빠 육아휴직’ 역대 최다
    - 1면 : ‘실질적 책임자’ 김범석 빠진 쿠팡 청문회
    - 사설 ① : 김범석 빠진 ‘맹탕 청문회’, 쿠팡 국정조사하라
    - 사설 ② : 국민이 바라는 길과 반대로만 가는 ‘장동혁호 국민의힘’
    - 사설 ③ : 10% 올라선 ‘신생아 아빠 육아휴직’, 일·가정 양립 척도 돼야

  • (한겨레)
    - 1면 : ‘과로사 CCTV’ 본 쿠팡 김범석 “시급제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겠어?”
    - 1면 : 국방부, 비상계엄 1년전 대북전단 재개 결정 확인…23차례 살포
    - 1면 : “모범돼야 할 공공기관이 선도적 악질 사업자 돼”…대왕고래 사업 ‘원가 계산’ 추궁도
    - 사설 ① : ‘관저 의혹’ 핵심 인물 구속, 감사원도 책임 물어야
    - 사설 ② : 연명의료 중단 때 인센티브, 정책 취지 훼손 우려
    - 사설 ③ : 쿠팡 내부 자료로 드러난 김범석 노동·보안 경시 경영

  • (한국일보)
    - 1면 : 윤영호-한학자 대화 녹음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났다"
    - 1면 : 유엔사, 불허했던 김현종 안보실 1차장 DMZ 출입 허가
    - 1면 : 이 대통령 "송전망, 국민펀드로 깔자"… 재생에너지 재원 해법 직접 꺼내
    - 1면 :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전격 합의… '김대중 공항' 변경 검토
    - 사설 ① : 연명의료 중단 인센티브·탈모 건보 적용 모두 부적절하다
    - 사설 ② : 유엔사도 반대한 여당의 'DMZ법'… 합리적 대안 찾는 노력을
    - 사설 ③ : 방미통위 "청소년 SNS 규제 추진", 사회적 논의부터

  • ※ 12/18(목) 키워드 : 쿠팡·청문회·김범석·불참 / 윤영호·한학자·통일교

 

12월18일 주요일정

 

12/18(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이 문제에 정통한 두 소식통은 미국과 러시아 관리들이 이번 주말 미국 마이애미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 상원은 9010 억 달러 규모의 국방 승인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백악관으로 보내져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 월러 연준 총재는 고용 시장이 연준이 금리를 계속 인하해야하며 연준의 금리 수준이 중립 금리보다 50 ~ 100 베이시스 포인트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월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 일 러시아 국방부 확대 회의에 참석하여 러시아 측은 "항상 그렇듯이 협상 할 준비가되어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발생한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준비가되어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미국 상원은 억만장자 아이작 만을 NASA 국장으로 확정했습니다.


6, WHO는 유럽에서 인플루엔자의 정점이 연말에 올 수 있으며 전염병의 정점은 12 월 말에서 1 월 초에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7, 구글은 인공 지능 칩에 대한 소프트웨어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Meta와 협력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노바티스와 로슈가 미국 정부와 약값에 대한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7일 저녁(현지시간) 영상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 1,120억 셰켈 규모의 천연가스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계약이라고 합니다.


10, 연방 준비 은행은 수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하여 103 억 6100 만 달러 규모, 마지막 거래일은 15 억 5,400 만 달러를보고했습니다.


1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47%, 나스닥 지수는 1.81%, S&P 500 지수는 1.16%, 대형 기술주 하락, 오라클 5% 이상 하락, 테슬라, 브로드컴 4% 이상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금룡 지수는 0.73% 하락했고, 대부분의 중국 인기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12, WTI 원유 선물은 1.21% 상승한 배럴당 55.94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1.29% 상승한 배럴당 59.6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3, COMEX 금 선물은 0.9% 상승한 온스당 $4371.4에, COMEX 은 선물은 4.92% 상승한 온스당 $66.44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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