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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16일



- 12/16 미 증시, 고용보고서 기다리며 비트코인 하락 등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 브로드컴 3일 만에 20%↓…AI경계론에 뉴욕증시 약세
- [뉴욕증시 마감] ‘AI 피로감’ 확산에 빅테크 조정…S&P500·나스닥 약세
- 뉴욕증시, 경계감에 하락…美, 우크라에 안보 보장 제안
-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AI 및 소프트웨어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끈 반면 테슬라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고 빅파마, 대형 은행, 유틸리티, 산업, 필수 소비재 등은 강세를 보이며 차별화. 기술, 에너지, 소재 섹터만 하락. 중소형주 약세
- 금 상승.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비트코인 $86,000대까지 하락
- 청소용 로봇 룸바 제조 기업 아이로봇 $IRBT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주가 -72% 하락
- 자동차 용 라이다 제조 기업 루미나 테크놀로지 $LAZR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퀀텀 컴퓨팅 $QUBT 가 루미나 $110M 현금 매수. 루미나, 퀀텀 주가 각각 -61%, -9.4% 하락
- 차기 연준 의장으로 확정 분위기였던 케빈 해셋이 트럼프 핵심 인사들이 그가 대통령과 너무 가깝다는 우려를 전하면서 급속히 전 연준 위원 케빈 워시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CNBC 보도. 온라인 배팅 사이트 폴리마켓의 배팅은 금일 자로 케빈 와시가 47:44로 케빈 해셋을 역전
- 나스닥, 주식 23시간 거래 추진…미 증시 24시간 거래 본격 논의
- 비트마인, 지난주 이더리움 10만2259개 추가 매수…보유량 397만개 돌파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만645개 추가 매입…총 67만1268BTC 보유
- 비트코인 하락에도 스트래티지 우선주 수요 급증…신용스프레드 축소
- 비트코인 8만6000달러 붕괴…암호화폐주 일제히 '급락'
- 디지털자산 시장 일제 하락…비트코인 3% 이상 하락, 알트코인 전반 약세 확대
- 미 증시는 지난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테슬라(+3.56%) 등 일부 종목 위주로 상승 출발.
- 그러나 AI 산업 수익성에 대한 논란과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이어지며 매물 출회 압력이 확대.
- 특히 연준의 정책 경로를 결정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국채 금리 하락폭이 축소되자 지수는 하락 전환.
- 여기에 비트코인마저 급락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했고, 재무적 부담이 높은 적자 기업이지만 테마로 묶여 상승했던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다우 -0.09%, 나스닥 -0.59%, S&P500 -0.16%, 러셀2000 -0.8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1%)

*변화요인: 기다리는 지표, 연준위원 발언, 비트코인 하락
- 시장의 핵심 변수는 셧다운 여파로 지연 발표되는 11월 비농업 고용지표.
- 시장은 고용 건수 둔화 (5만 건 예상)와 실업률 상승(4.5%)을 전망하며 이를 'Bad is Good'으로 해석, 2026년 금리인하가 연준이 예상한 1회보다 확대(2회 이상)될 정당성을 찾고 있음.
- 그러나 지표가 너무 좋으면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너무 나쁘면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될 수 있어 불확실성이 큼.
- 특히 추수감사절 소비가 외형적으로는 늘었으나, 할인, BNPL 급증, 오프라인 방문객 감소 등 질적 소비 여력은 약화되고 있어, 고용 충격 시 경기 불안이 증폭될 수 있다는 점이 관망세를 부추김.
- 연준 내 의견 엇갈림도 영향. 마이런 연준 이사는 고용 경고등을 이유로 금리인하 증가를 주장했지만,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와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고용은 견조하고 물가는 부담스럽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신중한 통화정책을 언급.
- 여기에 비둘기파 성향으로 기대되던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케빈 해셋에 대해 트럼프 진영 내 반대 기류가 형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채 금리 낙폭이 축소되었고 보험성 금리인하 지속을 기대하던 주식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의 하락도 투자 심리에 불안감을 줌. 비트코인은 8만6천 달러 선까지 급락했는데, 이는 고용지표 및 연준 정책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험자산 전반의 포지션 축소, 미 국채 금리 하락 폭 축소와 함께 달러 변동성이 커지며 레버리지 포지션 강제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하락이 확대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하락을 부추김.
- 특히 파생시장 내 롱 포지션 쏠림 구간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방 압력이 증폭된 점이 단기 하락의 직접적인 트리거로 추정.
- 이에 관련 종목은 물론,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특히 재무적인 부담(적자 기업)이 높은데 테마로 상승을 했던 소기업들의 낙폭이 컸던 점도 특징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지속 Vs. 소프트웨어 기업 하락
자동차: 테슬라, 안전 요원 없는 로보택시 테스트 진행 소식에 상승 지속
- 테슬라(+3.56%)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안전요원 없는 로보택시 테스트를 텍사스에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난 금요일에 이어 상승 지속. 여기에 테슬라가 11월 미국에서 차량 판매가 23% 급감했지만, 전체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했기에 테슬라의 점유율이 43%에서 56%로 증가했다는 점도 우호적.
- 포드(-0.80%)는 모건스탠리가 중립 의견과 목표주가 14달러로 커버리지를 발표하자 하락. 시간 외로 전기차 사업 철수 및 하이브리드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자 1%내외 상승.
- GM(+1.35%)은 상승. 퀀텀스케이프(-8.22%)도 적자 지속에 따른 재무적인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 앨버말(-0.39%) 등 리튬 관련 종목군도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상승 Vs. 브로드컴 하락
- 엔비디아(+0.73%)는 AI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네모트론3라는 오픈소스 AI 모델 제품군을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JP모건이 최근 엔비디아의 칩 시장 지배력에 대한 우려가 과도해 보이므로, 엔비디아 풋옵션 매도(상승 베팅)를 추천한 점도 영향.
- 브로드컴(-5.59%)은 지난 주 실적 발표 후 마진율 우려를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었는데 오늘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며 하락 지속.
- AMD(-1.52%)는 장 후반 하락 전환.
- 마이크론(-1.51%)는 1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웨드부시가 긍정적인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장 후반 하락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1% 하락
반도체: 반도체 장비,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
- KLA(+2.61%)는 제프리스가 AI가 웨이퍼 제조 장비 관련 지출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200에서 1,5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램리서치(+2.35%), AMAT(+0.79%) 등도 동반 상승. 반면, ARM(-4.98%)은 골드만삭스가 AI 산업에 대한 제한적인 대응력, 비전통적인 시장에서의 성장세 등을 우려하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텍사스인스트루먼트(-0.80%)도 골드만삭스가 경기 변동에 따른 부진한 실적 등을 반영하며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AI서버 등: 네오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 부진
- 슈퍼마이크로컴퓨터(-2.97%)는 최근 발표된 실적 발표에서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된 가운데 대만과 미국에 기반을 둔 서버 제조업체들과의 경쟁 심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웨스턴 디지털(-2.44%), 시게이트(-0.72%) 등은 나스닥 100지수에 포함됐다는 소식에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샌디스크(-2.09%)도 부진. 사이퍼 마이닝(-13.55%), 아이렌(-11.59%), 코어위브(-7.94%) 등 네오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비트코인 하락과 재무 불안 요인이 있는 소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여파로 하락.
대형 기술주: 실적에 대한 우려와 기대 반영하며 변화
- 애플(-1.50%)은 아이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아이폰 수요가 높다는 점이 부각됐지만 중산층 이하의 구매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칩 가격 상승에 마진율 둔화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
- 아마존(-1.61%)은 이베이(-3.25%)와 함께 하락. 연말 쇼핑시즌에서 소비의 질적인 부담(할인, BNPL 급증) 여파로 하락.
- MS(-0.78%)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진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메타(+0.59%)는 최근 메타버스 서비스 축소 발표 후 실적 개선 기대가 이어지며 견조한 모습.
- 알파벳(-0.39%)은 구글이 검색 결과 상단에 주택 매물 광고를 게재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며 수익성을 부각시켰지만 하락.
- 관련 소식에 질로우(-8.47%), 홈즈닷컴을 소유한 코스타 그룹(-6.57%), 올해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을 인수한 로켓(-2.73%) 등이 하락.
중국 기업: 부진한 경제지표 반영하며 하락
- 알리바바(-3.59%)는 엔비디아의 중국의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H200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오픈소스 AI 모델 공개하자 경쟁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바이두(-4.94%)도 동반 부진. 이런 가운데 소매판매가 크게 감소하자 알리바바와 함께 진둥닷컴(-2.00%), 핀둬둬(-1.39%)도 하락.
- 부동산 우려가 지속되자 KE홀딩스(-3.94%)도 하락한 가운데 샤오펑(-3.58%), 니오(-0.80%), 리 오토(-2.58%)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부진.
소프트웨어: SaaS 부문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
- 팔란티어(-0.17%)는 프랑스 정보기관과의 계약을 3년 연장했다는 소식에도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 오라클(-2.66%)은 데이터센터 관련 자금 조달 의문이 지속되며 하락. 특히 키방크의 서비스나우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도 부담.
- 서비스나우(-11.54%)는 사이버 보안회사인 Armis를 약 70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용 부담을 반영하며 급락. 특히 키방크가 AI 산업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한 점이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 이에 세일즈포스(-2.92%), 워크데이(-4.27%), 인튜이트(-2.43%)도 하락.
- 어도비(-1.48%)도 키방크가 경쟁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하락
양자컴퓨터: 새로운 내용보다 재무적인 불안을 빌미로 하락
- 아이온큐(-8.50%), 리게티컴퓨팅(-8.94%), 디웨이브퀀텀(-9.04%), 실스큐(-8.02%), 아킷퀀텀(-14.11%) 등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오늘 아이로봇이 파산보호신청을 발표하고, 오라클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하락하며 재무재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있음.
- 이는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적자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 다만, 여전히 유동 현금은 많이 있어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하나의 빌미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음
로봇: 아이로봇, 파산 보호신청 소식에 급락
- 아이로봇(72.690%)은 지난 해 아마존에 매각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가운데 재정난에 결국 파산보호신청을 하자 급락.
- 이에 서브 로보틱스(-9.56%), 리치테크 로보틱스(-15.05%) 등 대부분 종목이 부진.
- 견조한 회사들인 테라다인(+0.69%)은 상승했지만 심보틱(-2.77%)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소비 관련주: 코스트코, 실적 불안 요인으로 하락
- 코스트코(-2.70%)는 로스캐피털이 유료 회원 증가세 둔화, 방문객 감소, 경쟁 심화 등으로 기본적인 재무 지표가 우려스럽다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달러 제너럴(-0.21%)은 JP모건이 동일 점포 매출 성장률 전망치인 2~3%를 상회할 여지가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전환.
- 타겟(+0.48%)은 중산층 이상의 구매자들이 많다는 점을 반영 소폭 상승.
- 알트리아(+0.58%)는 미국 성인 전자담배 사용자가 2025년 3분기 말까지 약 2,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필립 모리스(+3.10%)는 전자담배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이 더 컸음
여행: 고소득층의 여향 수지 증가 기대로 상승
- 라스베가스 샌즈(+2.68%), 매리어트(+3.27%)는 골드만삭스가 고소득 소비자층의 여행 수지가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부킹닷컴(+2.94%), 익스피디아(+3.37%) 등 여행사이트를 비롯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3.00%), 카니발(+3.55%)등 크루즈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상승.
우주개발: 스페이스X 기업가치 이슈로 하락
- 로켓랩(-9.89%), 인튜이티브 머신(-7.10%)을 비롯해 새틀로직(-8.25%), 에코스타(-3.20%), AST스페이스 모바일(-11.59%) 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관련주는 최근 스페이스X의 상장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해 왔음.
- 특히 시가총액 1.5조 달러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 그러나 이날 8,000억 달러 기업가치로 주식 매각했다는 소식에 매물 소화하며 하락
대마초: 규제완화 이슈로 급등 후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틸레이 브랜즈(-10.04%), 오로라 캐나비스(-5.19%), 캐노피 그로스(-4.60%), SNDL(-13.12%) 등 대마초 관련주는 지난 주 금요일 트럼프의 관련 규제 완화를 시사하며 급등했지만, 오늘은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그러나 장중 관련 행정명령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하락 지속
비트코인: 수급 불안 속 하락
- 비트코인은 8만6천 달러 선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고용지표 및 연준 정책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험자산 전반의 포지션 축소,
- 미 국채 금리 하락 폭 축소와 함께 달러 변동성이 커지며 레버리지 포지션 강제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하락이 확대.
- 이에 스트레티지(-8.14%)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라이엇 플랫폼(-10.39%), 코인베이스(-6.37%), 로빈후드(-3.55%), 불리시(-2.55%), 서클 인터넷(-9.60%) 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이 부진.

12월 16일 시황. AI주 약세. 업종 갈아타기 지속
- AI주 부진, 업종 순환 이어지며 지수는 하락
- S&P500, 다우는 약보합권, 나스닥 하락
- 하락 주도했던 브로드컴, 오라클 오늘도 부진
- 다만 AI주 등 일부 업종 제외하고는 양호
- 11개 업종 중 기술주, 에너지 외 8개 상승
- 전체적으로 일부 AI주에서 투자 자금 이동 양상
- Aptus Capital. 투자자들 기술주 부담스러워하는 중
- 다만 현재 실적 성장 감안하면 지속 주목해야
- 최근의 하락은 정상적인 조정 범주로 판단
- BTIG. AI 바스켓 고점, 저점 낮아지고 있는 점 경계
- 이번주 주요 지표 일정 집중된 점도 신중 요인
- 소매판매, 고용, CPI 등 일제히 공개 예정
- 금리인하가 종료된 것인지 가늠하는 계기라고
- 모건스탠리. 고용 지표 둔화시 증시 랠리 가능성
- 금리인하 가능성 높여 투자자들 움직일 것이라고
- 최근 시장 전망은 비농업 5만명. 실업률 4.5%
- 오라클. 장초반부터 약세 보이며 증시에 영향
- 올해 AI 인프라 40% 늘린 500억달러
- 추가로 380억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설
- 회사측은 예상 보다 적을 것. 그러나 수치는 미제시
- 빅테크 중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등은 상승
- 테슬라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주행 보도에 강세
- 웨드부시. 26년은 자율주행+로봇 본격 부각될 갓
- 엔비디아, H200에 대한 중국 기업들 관심 커져
- TSMC와 추가 생산 논의 중. 다만 중국 당국이 변수
- 번스타인. 데이터센터 이제 초기. 성장 여력 커
- 웨드부시. 메모리 공급 부족 마이크론 주가 상승 지지
- 평균 판매단가 상승세 예상 보다 가팔라. 220→300
- 다만 AI주, 비트코인 하락 등에 동반 약세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골드만삭스. 매수 → 매도
- 아이로봇. 파산 보호 신청 보도에 급락
- 크루즈 관련주 등 여행, 레저 종목들 강세
- 일라이 릴리. 모더나, 화이자 등 제약주 강세
- 존 윌리엄스. 긴축적이던 정책 중립으로 이동
- 고용에 불필요한 위험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
- 최근 인플레 압력 완화되어 내년 경제 긍정적
- 수전 콜린스. 이번 인하 결정 아슬아슬했어
- 인플레 수치 아직 불안한 점 지속 주목해야
- 한편 차기 연준 의장은 헤셋보다 워시가 더 부각
- 트럼프 주변에서 헤셋이 측근이라는 점 지적
- 공격적 인하. 인플레 자극, 금리 상승. 역효과 우려
- 이 점에 워시 카드가 급부상하는 중
- AI주 부진할 때 가치주들 오르는 점 주목
- 분석가들은 증시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 AI 집중에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
- 코메리카 웰스. 올 8개월은 AI주가 시장 플레이어
- 이 후는 밸류, 부채 논란에 매수세 분산 양상
- 강세론자들 숨고르기가 랠리 지속할 계기라고 주장
-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6주 연속 미국 주식 매수
- 헬스케어, 유틸리티, 금융 업종 순으로 매수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IT, 에너지는 매도

2025년 12월 16일 미장 주요 소식
- 뉴욕 연은 12월 제조업 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미국 경기 모멘텀을 반영하는 골드만삭스 실시간 활동지표는 11월 +1.9%로 한 달 전 +2.6% 대비 추가 하락했으나 9월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성장 국면 지속을 시사.
- 미 노동시장은 고용 둔화 흐름이 이어지며 비농업 고용 채용률은 3.2%로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 민간 채용률도 3.5%로 2011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연준의 미란 이사는 관세가 재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고 있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근접했다고 언급, 과도한 긴축이 고용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경고.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이 중립 수준에 근접했으며 고용과 물가 리스크가 균형 상태라고 평가, 2026년 미국 GDP 성장률 2.25% 전망과 함께 실업률은 2025년 말 4.5% 예상 제시.
- 옵션 시장에서는 12월 월물 만기와 관련해 SPY·SPX 기준 약 5.2조 달러 규모의 명목 미결제약정 만기가 예정되며 변동성 재확대 가능성 부각.
- 개장 전 S&P500 +2.8억 달러, 나스닥100 +0.25억 달러, 다우30 +0.32억 달러, 매그니피센트7 +0.36억 달러 순유입 집계.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구간 유지.
- 엔비디아는 오픈소스 AI 모델 패밀리 Nemotron 3 공개와 함께 Super·Ultra 버전을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 워크로드 관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Slurm 개발사 SchedMD 인수에 합의하며 AI·HPC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8년까지 44GW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 속 에너지·전력·그리드 안정화 관련 종목군에 대한 시장 관심 확대.
- 엔비디아 주가는 개장 전 1.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부근 형성.
- 구글은 ComeHome과 제휴해 MLS 실시간 매물을 연동한 모바일 부동산 광고 유닛 테스트 착수.
- 어도비는 키뱅크의 투자의견 하향과 목표가 조정으로 주가 약세.
- 골드만삭스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 테슬라는 2025년 4월 이후 시가총액 8,500억 달러 증가하며 1.5조 달러 기업 진입, 일론 머스크는 SpaceX 재평가로 순자산 6,000억 달러 돌파.
- 원자재 시장에서는 BofA가 2026년 알루미늄 공급 부족을 전망하며 가격이 톤당 3,000달러 상회 가능성 제시.
- 골드만삭스는 2026년 구리 가격 전망을 11,400달러로 상향.
- 은 가격은 온스당 63.8달러로 WTI 유가를 상회하며 1979년 이후 최고 연간 성과 기록, 유가는 팬데믹 이후 최악의 연간 하락세 지속.
- WTI 1월물은 배럴당 56.82달러로 마감.
- 유럽에서는 프랑스 상원이 2026년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EU는 2026년 상반기 최대 900억 유로 채권 발행 계획 발표.
- 독일 메르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실질적 평화 프로세스 가능성을 언급.
- 미 정부는 블랙록과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 금융 안정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확인.
- FTC와 주 정부는 우버를 상대로 기만적 청구·취소 관행 관련 소송을 제기하며 주가 하락.

암호화폐 시장
- 암호화폐 시장이 위험 회피 심리 확산 속에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보임.
- 비트코인은 위험 선호 약화에 따라 3% 하락한 약 8만6,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12월 셋째 주를 압박 속에 출발함.
- 거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포지션 축소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됨.
- 대형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를 보임.
- XRP가 3.96%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했으며, BNB는 3.60%, DOGE는 3.59%, 이더리움은 3.48% 하락함.
- 솔라나 역시 2.84% 떨어지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반영한 반면, TRX는 1.28%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냄.
- 중소형 토큰에서는 제한적인 강세가 관측됨.
- LEOUSD가 2.25% 상승하며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고, ZECUSD는 2.0% 오르며 분기 기준 강한 상승 흐름과 높은 거래량을 이어감.
- NFTUSD는 1.75% 상승해 최근 월간 하락폭을 일부 만회함.
- JP모건은 기관 대상 블록체인 활용을 한층 강화함.
- JP모건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를 출시했으며, 초기 자금 규모는 1억 달러로 설정됨.
- 해당 펀드는 전통적인 단기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하면서 온체인 소유권과 결제를 제공해, 토큰화된 현금 상품에 대한 기관 수요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집행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도 제기됨.
-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하에서 암호화폐 관련 규제 집행이 축소됐다고 보도함.
- 보도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진행 중인 사건 수가 크게 줄었으며, 일부 주요 사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 이에 따라 규제 일관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영국은 암호화폐 규제 강화를 추진 중임.
- 영국 재무부는 디지털 자산 기업을 기존 금융 서비스 법체계에 편입하는 내용의 신규 암호화폐 법안을 공개했으며, 2027년 10월까지 시행을 목표로 함.
- 해당 법안은 투자자 보호 강화와 규제 명확화, 전통 금융과의 제도적 정합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시장 전반에서는 거시 환경에 대한 경계 심리가 가격 흐름을 지배하는 가운데, 광범위한 자금 유입보다는 제한적인 기관 참여와 개별 이슈 중심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음.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16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유럽 정상 및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 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사상 최단 거리 접근 언급.
- 미국 당국자,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에서 주요 쟁점의 약 90% 해결됐다고 평가.
- 유럽 정상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평화 중재 노력에 대해 “의미 있는 진전” 환영 성명 발표.
- 미국 국방장관 헤그세스, 시리아에서 미군 피격 사건에 대해 압도적 보복 경고.
2. 연준 및 미국 경제
-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지난주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대해 “매우 지지한다”고 발언.
- 윌리엄스 총재, 향후 고용지표에서 점진적 노동시장 냉각 예상 언급.
- 윌리엄스 총재, 시장 밸류에이션은 높지만 정당화할 요인이 존재한다고 평가.
- 연준 미란 이사,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정책은 2027년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발언.
3. 미국 주식
- 미국 증시 하락세
- 뱅크오브아메리카, 2026년 S&P500 목표치 7,100 제시하며 월가 내 가장 보수적 전망 제시.
- AMC 엔터테인먼트 주가, 사상 최저치 근접.
- 양자컴퓨팅 관련주($IONQ, $QBTS, $RGTI, $QUBT) 동반 약세.
5. 암호화폐
- 비트코인 $86,000 하회하며 2주 저점 기록.
-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689.77M 청산 발생.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6으로 ‘극도의 공포’ 구간 진입.
6.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외교정책 책임자 칼라스, 중국이 경제 관계를 정치적 수단으로 무기화하고 있다고 경고.
-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대해 수용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는 보도.
- 미국 재무·무역 당국, 글로벌 최저 법인세(Pillar 2) 합의 촉구.
7. 기타 뉴스
- 일론 머스크, 순자산 $600B 돌파하며 사상 최초 기록.
- FTC, 우버를 상대로 기만적 요금 및 해지 관행 관련 수정 소송 제기.
- FDA,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병용요법 승인.
- 엔비디아, 오픈소스 워크로드 관리업체 스케줄MD 인수 발표.

12/16(화) 국내
● 세계
· 네타냐후 "호주, 반유대주의 확산 방치"…각국 축제 보안 강화
· 눈 찢으며 “중국인과 식사”…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에 왕관 박탈
· 이 대통령 대선승리 연설, 타임지 '올해의 사진' 선정
● 정치
· 국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서도 "당심 70% 재고해야" 쓴소리
· 이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54.3%·'잘못한다' 41.5%리얼미터
· 李 "한-라오스, 포괄적 동반자 관계 격상…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
● 경제
·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땐 형사 고발”…손해 배상 검토에 탑승 거절 조치도
· 대중교통 ‘모두의 카드’ 출시된다…5만5000원 초과금액 모두 환급
· 대장~홍대선 착공식…고양시 덕은지구 철도 접근성 대폭 개선
● IT, 과학
· 갈 길 먼 국산 AI… 수능 수학 대부분 20점대 뉴스 투데이
· 배경훈 'AI 거품론' 일축…"AI 거품, 절대 안 온다"
· 국내 최대 첨단의과학 동물실험동, KAIST에 문 열었다
● 사회
· '100년 역사' 동덕여대, 남녀공학 공식화...교명 '동덕대' 검토
· 경찰, 쿠팡 추가 압수 수색…“데이터 방대해 아직 60%”
· 법원, '증인 불출석' 김건희에 과태료 300만원…구인장 발부
12/16(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해킹 당한 KT, 보안 공공사업 무더기 수주
- 1면 : “尹, 권력 독점 위해 친위 쿠데타”
- 1면 : 여순·환단고기 이어 4·3까지 대통령이 불붙인 역사 논쟁
- 1면 : ‘전화 뺑뺑이’ 구급차, 도착 지연 2년 새 2배로
- 사설 ① : 특검 중독 민주당, 통일교 특검 거부하며 “특검이 만능이냐”
- 사설 ② : 국민연금 이사장직 제 집 드나들 듯 하는 김성주씨
- 사설 ③ : “너 때문에 다 망쳤다”만 보이는 내란 특검 6개월 - (중앙)
- 1면 : “미군 개입 막으려…윤, 12월 3일 계엄”
- 1면 : 전재수에 '한학자 책' 준 남자, 해저터널 청탁 핵심이었다
- 1면 : 압수수색 지켜보는 전재수
- 사설 ① : “권력독점 노린 계엄” 특검의 판단…이젠 사법부의 시간
- 사설 ② : 미국 국적 뒤에 숨어 끝까지 책임 피하는 쿠팡 김범석 - (동아)
- 1면 : “尹, 입법-사법권 장악해 권력 독점하려 계엄”
- 1면 : 靑 복귀하는 李대통령, 3실장과 한 건물 집무
- 1면 : 경찰, 통일교 금품전달 의심받는 시점 회계자료 확보
- 1면 : “가족을 어떻게 감옥 보내”… 치매머니 노린 학대, 10건중 9건 묻혀
- 사설 ① : 금리 뛰고 증시 변동성 커지는데 ‘빚투 27조’ 역대 최대
- 사설 ② : 매출 90% 한국인데, ‘글로벌 CEO’라 못 온다는 김범석의 오만
- 사설 ③ : “권력 독점 위해 계엄”… 이런 시대착오적 권력자 다신 없어야 - (경향)
- 1면 : “계엄 목적은 정적 제거와 권력 독점”…내란 특검, 수사 결과 발표
- 1면 : 전 통일장관들도 “외교부 주도 한·미 워킹그룹 반대”…대북정책 ‘주도권’ 갈등 격화
- 1면 : 천정궁·여야 정치인·김건희 특검 등 10곳…경찰, ‘통일교 로비’ 전방위 압수수색
- 1면 : 기후위기에 맞서는 태평양 섬나라 청년들…“이 재난, 대변해줄 사람 없어”
- 사설 ① : 장기독재 꿈꾼 윤석열의 내란·외환, 역사 법정서 엄벌하라
- 사설 ② : 사회대개혁위 출범, ‘광장의 요구’ 국정으로 이어가야
- 사설 ③ : 정부 내 대북정책 갈등, ‘정책 주권’ 높이는 방향으로 해소돼야 - (한겨레)
- 1면 : 내란 특검 “12·3 계엄, 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 1면 : 통일교 천정궁·전재수·김건희 특검 전방위 압수수색
- 1면 : 이 대통령 “4·3 강경진압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
- 사설 ① : ‘글로벌 기업 CEO’라며 국회 불출석한 김범석의 오만함
- 사설 ② : 4·3 강경진압 박진경 국가유공자 등록, 당장 취소하라
- 사설 ③ : 윤석열, 계엄 후 헌법개정 통해 장기집권 꿈꿨다니 - (한국일보)
- 1면 : 내란 특검 수사 종료... "尹 권력 독점, 반대자 반국가세력으로 제거하려 했다"
- 1면 : 경찰, 통일교 정치권 로비 강제수사 착수...'물증' 확보가 관건
- 1면 : 대북협의 주체 두고 자주파·동맹파 충돌... 전직 통일장관들 "외교부 주도 반대"
- 1면 : 300억 이상 팔 땐 국회 보고 의무화... 국유자산 '이익 극대화' 기조 바꾼다
- 사설 ① : 이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 파장, 위서를 두둔할 일인가
- 사설 ② : 한국서 수십조 벌며 국회 무시... 오만한 쿠팡 김범석
- 사설 ③ : "尹, 권력 독점 위해 계엄"… 법정서 진상 밝혀 역사에 새겨야 - ※ 12/16(화) 키워드 : 내란특검·종료·尹·권력독점 / 경찰·통일교·압수수색 / 대북정책·주도권·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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