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6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16.
반응형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2월1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6일

 

 

S&P500 지수가 0.2% 하락. 나스닥과 다우 지수도 0.6%, 0.1% 하락 마감. 금주 공개될 고용 지표과 주 후반의 선물, 옵션 만기일 및 일본 BOJ 회의 등을 앞두고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된 영향

 

 

AI 랠리(반도체, 원전, 소프트웨어 등) 약세 지속,헬스케어, 소비재(소매, 여행 등) 강세 지속

 

 

  • 12/16 미 증시, 고용보고서 기다리며 비트코인 하락 등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 브로드컴 3일 만에 20%↓…AI경계론에 뉴욕증시 약세
  • [뉴욕증시 마감] ‘AI 피로감’ 확산에 빅테크 조정…S&P500·나스닥 약세
  • 뉴욕증시, 경계감에 하락…美, 우크라에 안보 보장 제안
  •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AI 및 소프트웨어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끈 반면 테슬라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고 빅파마, 대형 은행, 유틸리티, 산업, 필수 소비재 등은 강세를 보이며 차별화. 기술, 에너지, 소재 섹터만 하락. 중소형주 약세 
  • 금 상승.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비트코인 $86,000대까지 하락
  • 청소용 로봇 룸바 제조 기업 아이로봇 $IRBT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주가 -72% 하락
  • 자동차 용 라이다 제조 기업 루미나 테크놀로지 $LAZR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퀀텀 컴퓨팅 $QUBT 가 루미나 $110M 현금 매수. 루미나, 퀀텀 주가 각각 -61%, -9.4% 하락
  • 차기 연준 의장으로 확정 분위기였던 케빈 해셋이 트럼프 핵심 인사들이 그가 대통령과 너무 가깝다는 우려를 전하면서 급속히 전 연준 위원 케빈 워시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CNBC 보도. 온라인 배팅 사이트 폴리마켓의 배팅은 금일 자로 케빈 와시가 47:44로 케빈 해셋을 역전 
  • 나스닥, 주식 23시간 거래 추진…미 증시 24시간 거래 본격 논의
  • 비트마인, 지난주 이더리움 10만2259개 추가 매수…보유량 397만개 돌파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만645개 추가 매입…총 67만1268BTC 보유
  • 비트코인 하락에도 스트래티지 우선주 수요 급증…신용스프레드 축소
  • 비트코인 8만6000달러 붕괴…암호화폐주 일제히 '급락'
  • 디지털자산 시장 일제 하락…비트코인 3% 이상 하락, 알트코인 전반 약세 확대

 

반응형

 

  • 미 증시는 지난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테슬라(+3.56%) 등 일부 종목 위주로 상승 출발.
  • 그러나 AI 산업 수익성에 대한 논란과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이어지며 매물 출회 압력이 확대.
  • 특히 연준의 정책 경로를 결정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국채 금리 하락폭이 축소되자 지수는 하락 전환.
  • 여기에 비트코인마저 급락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했고, 재무적 부담이 높은 적자 기업이지만 테마로 묶여 상승했던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다우 -0.09%, 나스닥 -0.59%, S&P500 -0.16%, 러셀2000 -0.8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1%)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



*변화요인: 기다리는 지표, 연준위원 발언, 비트코인 하락

  • 시장의 핵심 변수는 셧다운 여파로 지연 발표되는 11월 비농업 고용지표.
  • 시장은 고용 건수 둔화 (5만 건 예상)와 실업률 상승(4.5%)을 전망하며 이를 'Bad is Good'으로 해석, 2026년 금리인하가 연준이 예상한 1회보다 확대(2회 이상)될 정당성을 찾고 있음.
  • 그러나 지표가 너무 좋으면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너무 나쁘면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될 수 있어 불확실성이 큼.
  • 특히 추수감사절 소비가 외형적으로는 늘었으나, 할인, BNPL 급증, 오프라인 방문객 감소 등 질적 소비 여력은 약화되고 있어, 고용 충격 시 경기 불안이 증폭될 수 있다는 점이 관망세를 부추김.

  • 연준 내 의견 엇갈림도 영향. 마이런 연준 이사는 고용 경고등을 이유로 금리인하 증가를 주장했지만,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와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고용은 견조하고 물가는 부담스럽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신중한 통화정책을 언급. 
  • 여기에 비둘기파 성향으로 기대되던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케빈 해셋에 대해 트럼프 진영 내 반대 기류가 형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채 금리 낙폭이 축소되었고 보험성 금리인하 지속을 기대하던 주식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의 하락도 투자 심리에 불안감을 줌. 비트코인은 8만6천 달러 선까지 급락했는데, 이는 고용지표 및 연준 정책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험자산 전반의 포지션 축소, 미 국채 금리 하락 폭 축소와 함께 달러 변동성이 커지며 레버리지 포지션 강제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하락이 확대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하락을 부추김. 
  • 특히 파생시장 내 롱 포지션 쏠림 구간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방 압력이 증폭된 점이 단기 하락의 직접적인 트리거로 추정. 
  • 이에 관련 종목은 물론,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특히 재무적인 부담(적자 기업)이 높은데 테마로 상승을 했던 소기업들의 낙폭이 컸던 점도 특징

 

*특징 종목: 테슬라 상승 지속 Vs. 소프트웨어 기업 하락

 

자동차: 테슬라, 안전 요원 없는 로보택시 테스트 진행 소식에 상승 지속

  • 테슬라(+3.56%)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안전요원 없는 로보택시 테스트를 텍사스에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난 금요일에 이어 상승 지속. 여기에 테슬라가 11월 미국에서 차량 판매가 23% 급감했지만, 전체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했기에 테슬라의 점유율이 43%에서 56%로 증가했다는 점도 우호적.
  • 포드(-0.80%)는 모건스탠리가 중립 의견과 목표주가 14달러로 커버리지를 발표하자 하락. 시간 외로 전기차 사업 철수 및 하이브리드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자 1%내외 상승.
  • GM(+1.35%)은 상승. 퀀텀스케이프(-8.22%)도 적자 지속에 따른 재무적인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 앨버말(-0.39%) 등 리튬 관련 종목군도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상승 Vs. 브로드컴 하락

  • 엔비디아(+0.73%)는 AI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네모트론3라는 오픈소스 AI 모델 제품군을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JP모건이 최근 엔비디아의 칩 시장 지배력에 대한 우려가 과도해 보이므로, 엔비디아 풋옵션 매도(상승 베팅)를 추천한 점도 영향.
  • 브로드컴(-5.59%)은 지난 주 실적 발표 후 마진율 우려를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었는데 오늘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며 하락 지속.
  • AMD(-1.52%)는 장 후반 하락 전환.
  • 마이크론(-1.51%)는 1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웨드부시가 긍정적인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장 후반 하락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1% 하락


반도체: 반도체 장비,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

  • KLA(+2.61%)는 제프리스가 AI가 웨이퍼 제조 장비 관련 지출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200에서 1,5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램리서치(+2.35%), AMAT(+0.79%) 등도 동반 상승. 반면, ARM(-4.98%)은 골드만삭스가 AI 산업에 대한 제한적인 대응력, 비전통적인 시장에서의 성장세 등을 우려하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텍사스인스트루먼트(-0.80%)도 골드만삭스가 경기 변동에 따른 부진한 실적 등을 반영하며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AI서버 등: 네오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 부진

  • 슈퍼마이크로컴퓨터(-2.97%)는 최근 발표된 실적 발표에서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된 가운데 대만과 미국에 기반을 둔 서버 제조업체들과의 경쟁 심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웨스턴 디지털(-2.44%), 시게이트(-0.72%) 등은 나스닥 100지수에 포함됐다는 소식에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샌디스크(-2.09%)도 부진. 사이퍼 마이닝(-13.55%), 아이렌(-11.59%), 코어위브(-7.94%) 등 네오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비트코인 하락과 재무 불안 요인이 있는 소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 여파로 하락. 



대형 기술주: 실적에 대한 우려와 기대 반영하며 변화

  • 애플(-1.50%)은 아이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아이폰 수요가 높다는 점이 부각됐지만 중산층 이하의 구매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칩 가격 상승에 마진율 둔화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
  • 아마존(-1.61%)은 이베이(-3.25%)와 함께 하락. 연말 쇼핑시즌에서 소비의 질적인 부담(할인, BNPL 급증) 여파로 하락.
  • MS(-0.78%)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진 여파로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메타(+0.59%)는 최근 메타버스 서비스 축소 발표 후 실적 개선 기대가 이어지며 견조한 모습.
  • 알파벳(-0.39%)은 구글이 검색 결과 상단에 주택 매물 광고를 게재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며 수익성을 부각시켰지만 하락.
  • 관련 소식에 질로우(-8.47%), 홈즈닷컴을 소유한 코스타 그룹(-6.57%), 올해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을 인수한 로켓(-2.73%) 등이 하락. 



중국 기업: 부진한 경제지표 반영하며 하락

  • 알리바바(-3.59%)는 엔비디아의 중국의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H200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오픈소스 AI 모델 공개하자 경쟁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바이두(-4.94%)도 동반 부진. 이런 가운데 소매판매가 크게 감소하자 알리바바와 함께 진둥닷컴(-2.00%), 핀둬둬(-1.39%)도 하락.
  • 부동산 우려가 지속되자 KE홀딩스(-3.94%)도 하락한 가운데 샤오펑(-3.58%), 니오(-0.80%), 리 오토(-2.58%)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부진.


소프트웨어: SaaS 부문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

  • 팔란티어(-0.17%)는 프랑스 정보기관과의 계약을 3년 연장했다는 소식에도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 오라클(-2.66%)은 데이터센터 관련 자금 조달 의문이 지속되며 하락. 특히 키방크의 서비스나우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도 부담.
  • 서비스나우(-11.54%)는 사이버 보안회사인 Armis를 약 70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용 부담을 반영하며 급락. 특히 키방크가 AI 산업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한 점이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 이에 세일즈포스(-2.92%), 워크데이(-4.27%), 인튜이트(-2.43%)도 하락.
  • 어도비(-1.48%)도 키방크가 경쟁 압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하락



양자컴퓨터: 새로운 내용보다 재무적인 불안을 빌미로 하락

  • 아이온큐(-8.50%), 리게티컴퓨팅(-8.94%), 디웨이브퀀텀(-9.04%), 실스큐(-8.02%), 아킷퀀텀(-14.11%) 등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오늘 아이로봇이 파산보호신청을 발표하고, 오라클을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하락하며 재무재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있음.
  • 이는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적자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 다만, 여전히 유동 현금은 많이 있어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하나의 빌미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음


로봇: 아이로봇, 파산 보호신청 소식에 급락

  • 아이로봇(72.690%)은 지난 해 아마존에 매각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가운데 재정난에 결국 파산보호신청을 하자 급락.
  • 이에 서브 로보틱스(-9.56%), 리치테크 로보틱스(-15.05%) 등 대부분 종목이 부진.
  • 견조한 회사들인 테라다인(+0.69%)은 상승했지만 심보틱(-2.77%)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소비 관련주: 코스트코, 실적 불안 요인으로 하락

  • 코스트코(-2.70%)는 로스캐피털이 유료 회원 증가세 둔화, 방문객 감소, 경쟁 심화 등으로 기본적인 재무 지표가 우려스럽다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달러 제너럴(-0.21%)은 JP모건이 동일 점포 매출 성장률 전망치인 2~3%를 상회할 여지가 있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전환.
  • 타겟(+0.48%)은 중산층 이상의 구매자들이 많다는 점을 반영 소폭 상승.
  • 알트리아(+0.58%)는 미국 성인 전자담배 사용자가 2025년 3분기 말까지 약 2,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필립 모리스(+3.10%)는 전자담배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이 더 컸음


여행: 고소득층의 여향 수지 증가 기대로 상승

  • 라스베가스 샌즈(+2.68%), 매리어트(+3.27%)는 골드만삭스가 고소득 소비자층의 여행 수지가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부킹닷컴(+2.94%), 익스피디아(+3.37%) 등 여행사이트를 비롯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3.00%), 카니발(+3.55%)등 크루즈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상승. 


우주개발: 스페이스X 기업가치 이슈로 하락

  • 로켓랩(-9.89%), 인튜이티브 머신(-7.10%)을 비롯해 새틀로직(-8.25%), 에코스타(-3.20%), AST스페이스 모바일(-11.59%) 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관련주는 최근 스페이스X의 상장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해 왔음.
  • 특히 시가총액 1.5조 달러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 그러나 이날 8,000억 달러 기업가치로 주식 매각했다는 소식에 매물 소화하며 하락

 

대마초: 규제완화 이슈로 급등 후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틸레이 브랜즈(-10.04%), 오로라 캐나비스(-5.19%), 캐노피 그로스(-4.60%), SNDL(-13.12%) 등 대마초 관련주는 지난 주 금요일 트럼프의 관련 규제 완화를 시사하며 급등했지만, 오늘은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그러나 장중 관련 행정명령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하락 지속


비트코인: 수급 불안 속 하락

  • 비트코인은 8만6천 달러 선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고용지표 및 연준 정책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험자산 전반의 포지션 축소,
  • 미 국채 금리 하락 폭 축소와 함께 달러 변동성이 커지며 레버리지 포지션 강제 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하락이 확대.
  • 이에 스트레티지(-8.14%)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라이엇 플랫폼(-10.39%), 코인베이스(-6.37%), 로빈후드(-3.55%), 불리시(-2.55%), 서클 인터넷(-9.60%) 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이 부진.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12월 16일 시황. AI주 약세. 업종 갈아타기 지속 

  • AI주 부진, 업종 순환 이어지며 지수는 하락
  • S&P500, 다우는 약보합권, 나스닥 하락
  • 하락 주도했던 브로드컴, 오라클 오늘도 부진
  • 다만 AI주 등 일부 업종 제외하고는 양호
  • 11개 업종 중 기술주, 에너지 외 8개 상승
  • 전체적으로 일부 AI주에서 투자 자금 이동 양상
  • Aptus Capital. 투자자들 기술주 부담스러워하는 중
  • 다만 현재 실적 성장 감안하면 지속 주목해야
  • 최근의 하락은 정상적인 조정 범주로 판단
  • BTIG. AI 바스켓 고점, 저점 낮아지고 있는 점 경계

  • 이번주 주요 지표 일정 집중된 점도 신중 요인
  • 소매판매, 고용, CPI 등 일제히 공개 예정
  • 금리인하가 종료된 것인지 가늠하는 계기라고
  • 모건스탠리. 고용 지표 둔화시 증시 랠리 가능성
  • 금리인하 가능성 높여 투자자들 움직일 것이라고
  • 최근 시장 전망은 비농업 5만명. 실업률 4.5%

  • 오라클. 장초반부터 약세 보이며 증시에 영향
  • 올해 AI 인프라 40% 늘린 500억달러
  • 추가로 380억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설
  • 회사측은 예상 보다 적을 것. 그러나 수치는 미제시 
  • 빅테크 중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등은 상승
  • 테슬라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주행 보도에 강세
  • 웨드부시. 26년은 자율주행+로봇 본격 부각될 갓
  • 엔비디아, H200에 대한 중국 기업들 관심 커져
  • TSMC와 추가 생산 논의 중. 다만 중국 당국이 변수 
  • 번스타인. 데이터센터 이제 초기. 성장 여력 커

  • 웨드부시. 메모리 공급 부족 마이크론 주가 상승 지지
  • 평균 판매단가 상승세 예상 보다 가팔라. 220→300
  • 다만 AI주, 비트코인 하락 등에 동반 약세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골드만삭스. 매수 → 매도
  • 아이로봇. 파산 보호 신청 보도에 급락
  • 크루즈 관련주 등 여행, 레저 종목들 강세
  • 일라이 릴리. 모더나, 화이자 등 제약주 강세

  • 존 윌리엄스. 긴축적이던 정책 중립으로 이동
  • 고용에 불필요한 위험 초래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
  • 최근 인플레 압력 완화되어 내년 경제 긍정적
  • 수전 콜린스. 이번 인하 결정 아슬아슬했어
  • 인플레 수치 아직 불안한 점 지속 주목해야
  • 한편 차기 연준 의장은 헤셋보다 워시가 더 부각
  • 트럼프 주변에서 헤셋이 측근이라는 점 지적
  • 공격적 인하. 인플레 자극, 금리 상승. 역효과 우려
  • 이 점에 워시 카드가 급부상하는 중
     
  • AI주 부진할 때 가치주들 오르는 점 주목
  • 분석가들은 증시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 AI 집중에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
  • 코메리카 웰스. 올 8개월은 AI주가 시장 플레이어
  • 이 후는 밸류, 부채 논란에 매수세 분산 양상
  • 강세론자들 숨고르기가 랠리 지속할 계기라고 주장

  •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6주 연속 미국 주식 매수
  • 헬스케어, 유틸리티, 금융 업종 순으로 매수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IT, 에너지는 매도

 

미국증시

 

2025년 12월 16일 미장 주요 소식

  • 뉴욕 연은 12월 제조업 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미국 경기 모멘텀을 반영하는 골드만삭스 실시간 활동지표는 11월 +1.9%로 한 달 전 +2.6% 대비 추가 하락했으나 9월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성장 국면 지속을 시사. 

  • 미 노동시장은 고용 둔화 흐름이 이어지며 비농업 고용 채용률은 3.2%로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 민간 채용률도 3.5%로 2011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연준의 미란 이사는 관세가 재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고 있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 근접했다고 언급, 과도한 긴축이 고용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경고.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이 중립 수준에 근접했으며 고용과 물가 리스크가 균형 상태라고 평가, 2026년 미국 GDP 성장률 2.25% 전망과 함께 실업률은 2025년 말 4.5% 예상 제시.

  • 옵션 시장에서는 12월 월물 만기와 관련해 SPY·SPX 기준 약 5.2조 달러 규모의 명목 미결제약정 만기가 예정되며 변동성 재확대 가능성 부각. 

  • 개장 전 S&P500 +2.8억 달러, 나스닥100 +0.25억 달러, 다우30 +0.32억 달러, 매그니피센트7 +0.36억 달러 순유입 집계.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구간 유지.

  • 엔비디아는 오픈소스 AI 모델 패밀리 Nemotron 3 공개와 함께 Super·Ultra 버전을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 워크로드 관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Slurm 개발사 SchedMD 인수에 합의하며 AI·HPC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8년까지 44GW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 속 에너지·전력·그리드 안정화 관련 종목군에 대한 시장 관심 확대. 

  • 엔비디아 주가는 개장 전 1.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부근 형성.

  • 구글은 ComeHome과 제휴해 MLS 실시간 매물을 연동한 모바일 부동산 광고 유닛 테스트 착수. 

  • 어도비는 키뱅크의 투자의견 하향과 목표가 조정으로 주가 약세. 

  • 골드만삭스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 테슬라는 2025년 4월 이후 시가총액 8,500억 달러 증가하며 1.5조 달러 기업 진입, 일론 머스크는 SpaceX 재평가로 순자산 6,000억 달러 돌파.

  • 원자재 시장에서는 BofA가 2026년 알루미늄 공급 부족을 전망하며 가격이 톤당 3,000달러 상회 가능성 제시. 

  • 골드만삭스는 2026년 구리 가격 전망을 11,400달러로 상향. 

  • 은 가격은 온스당 63.8달러로 WTI 유가를 상회하며 1979년 이후 최고 연간 성과 기록, 유가는 팬데믹 이후 최악의 연간 하락세 지속. 

  • WTI 1월물은 배럴당 56.82달러로 마감.

  • 유럽에서는 프랑스 상원이 2026년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EU는 2026년 상반기 최대 900억 유로 채권 발행 계획 발표. 

  • 독일 메르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실질적 평화 프로세스 가능성을 언급. 

  • 미 정부는 블랙록과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 금융 안정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확인. 

  • FTC와 주 정부는 우버를 상대로 기만적 청구·취소 관행 관련 소송을 제기하며 주가 하락.

 

상승 하락 종목

 

 

암호화폐 시장

  • 암호화폐 시장이 위험 회피 심리 확산 속에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보임.

  • 비트코인은 위험 선호 약화에 따라 3% 하락한 약 8만6,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12월 셋째 주를 압박 속에 출발함. 
  • 거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포지션 축소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됨.

  • 대형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를 보임. 
  • XRP가 3.96%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했으며, BNB는 3.60%, DOGE는 3.59%, 이더리움은 3.48% 하락함. 
  • 솔라나 역시 2.84% 떨어지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반영한 반면, TRX는 1.28%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냄.

  • 중소형 토큰에서는 제한적인 강세가 관측됨. 
  • LEOUSD가 2.25% 상승하며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고, ZECUSD는 2.0% 오르며 분기 기준 강한 상승 흐름과 높은 거래량을 이어감. 
  • NFTUSD는 1.75% 상승해 최근 월간 하락폭을 일부 만회함.

  • JP모건은 기관 대상 블록체인 활용을 한층 강화함. 
  • JP모건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를 출시했으며, 초기 자금 규모는 1억 달러로 설정됨. 
  • 해당 펀드는 전통적인 단기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하면서 온체인 소유권과 결제를 제공해, 토큰화된 현금 상품에 대한 기관 수요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집행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도 제기됨. 
  •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하에서 암호화폐 관련 규제 집행이 축소됐다고 보도함. 
  • 보도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진행 중인 사건 수가 크게 줄었으며, 일부 주요 사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 이에 따라 규제 일관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영국은 암호화폐 규제 강화를 추진 중임. 
  • 영국 재무부는 디지털 자산 기업을 기존 금융 서비스 법체계에 편입하는 내용의 신규 암호화폐 법안을 공개했으며, 2027년 10월까지 시행을 목표로 함. 
  • 해당 법안은 투자자 보호 강화와 규제 명확화, 전통 금융과의 제도적 정합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시장 전반에서는 거시 환경에 대한 경계 심리가 가격 흐름을 지배하는 가운데, 광범위한 자금 유입보다는 제한적인 기관 참여와 개별 이슈 중심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음.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만645개 추가 매입…총 67만1268BTC 보유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16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유럽 정상 및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 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사상 최단 거리 접근 언급.
  • 미국 당국자,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에서 주요 쟁점의 약 90% 해결됐다고 평가.
  • 유럽 정상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평화 중재 노력에 대해 “의미 있는 진전” 환영 성명 발표.
  • 미국 국방장관 헤그세스, 시리아에서 미군 피격 사건에 대해 압도적 보복 경고.


2. 연준 및 미국 경제

  •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지난주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대해 “매우 지지한다”고 발언.
  • 윌리엄스 총재, 향후 고용지표에서 점진적 노동시장 냉각 예상 언급.
  • 윌리엄스 총재, 시장 밸류에이션은 높지만 정당화할 요인이 존재한다고 평가.
  • 연준 미란 이사,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정책은 2027년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발언.


3. 미국 주식

  • 미국 증시 하락세
  • 뱅크오브아메리카, 2026년 S&P500 목표치 7,100 제시하며 월가 내 가장 보수적 전망 제시.
  • AMC 엔터테인먼트 주가, 사상 최저치 근접.
  • 양자컴퓨팅 관련주($IONQ, $QBTS, $RGTI, $QUBT) 동반 약세.


5. 암호화폐

  • 비트코인 $86,000 하회하며 2주 저점 기록.
  •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689.77M 청산 발생.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6으로 ‘극도의 공포’ 구간 진입.


6.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외교정책 책임자 칼라스, 중국이 경제 관계를 정치적 수단으로 무기화하고 있다고 경고.
  •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대해 수용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는 보도.
  • 미국 재무·무역 당국, 글로벌 최저 법인세(Pillar 2) 합의 촉구.


7. 기타 뉴스

  • 일론 머스크, 순자산 $600B 돌파하며 사상 최초 기록.
  • FTC, 우버를 상대로 기만적 요금 및 해지 관행 관련 수정 소송 제기.
  • FDA,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병용요법 승인.
  • 엔비디아, 오픈소스 워크로드 관리업체 스케줄MD 인수 발표.

 

12월16일 주요일정

 

12/16(화) 국내

● 세계
· 네타냐후 "호주, 반유대주의 확산 방치"…각국 축제 보안 강화
· 눈 찢으며 “중국인과 식사”…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에 왕관 박탈 
· 이 대통령 대선승리 연설, 타임지 '올해의 사진' 선정 


● 정치
· 국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서도 "당심 70% 재고해야" 쓴소리 
· 이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54.3%·'잘못한다' 41.5%리얼미터
· 李 "한-라오스, 포괄적 동반자 관계 격상…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 



● 경제
·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땐 형사 고발”…손해 배상 검토에 탑승 거절 조치도
· 대중교통 ‘모두의 카드’ 출시된다…5만5000원 초과금액 모두 환급
· 대장~홍대선 착공식…고양시 덕은지구 철도 접근성 대폭 개선


● IT, 과학
· 갈 길 먼 국산 AI… 수능 수학 대부분 20점대 뉴스 투데이 
· 배경훈 'AI 거품론' 일축…"AI 거품, 절대 안 온다" 
· 국내 최대 첨단의과학 동물실험동, KAIST에 문 열었다 


● 사회
· '100년 역사' 동덕여대, 남녀공학 공식화...교명 '동덕대' 검토
· 경찰, 쿠팡 추가 압수 수색…“데이터 방대해 아직 60%” 
· 법원, '증인 불출석' 김건희에 과태료 300만원…구인장 발부 

 

 

 

12/16(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해킹 당한 KT, 보안 공공사업 무더기 수주
    - 1면 : “尹, 권력 독점 위해 친위 쿠데타”
    - 1면 : 여순·환단고기 이어 4·3까지 대통령이 불붙인 역사 논쟁
    - 1면 : ‘전화 뺑뺑이’ 구급차, 도착 지연 2년 새 2배로
    - 사설 ① : 특검 중독 민주당, 통일교 특검 거부하며 “특검이 만능이냐”
    - 사설 ② : 국민연금 이사장직 제 집 드나들 듯 하는 김성주씨
    - 사설 ③ : “너 때문에 다 망쳤다”만 보이는 내란 특검 6개월

  • (중앙)
    - 1면 : “미군 개입 막으려…윤, 12월 3일 계엄”
    - 1면 : 전재수에 '한학자 책' 준 남자, 해저터널 청탁 핵심이었다
    - 1면 : 압수수색 지켜보는 전재수
    - 사설 ① : “권력독점 노린 계엄” 특검의 판단…이젠 사법부의 시간
    - 사설 ② :  미국 국적 뒤에 숨어 끝까지 책임 피하는 쿠팡 김범석

  • (동아)
    - 1면 : “尹, 입법-사법권 장악해 권력 독점하려 계엄”
    - 1면 : 靑 복귀하는 李대통령, 3실장과 한 건물 집무
    - 1면 : 경찰, 통일교 금품전달 의심받는 시점 회계자료 확보
    - 1면 : “가족을 어떻게 감옥 보내”… 치매머니 노린 학대, 10건중 9건 묻혀
    - 사설 ① : 금리 뛰고 증시 변동성 커지는데 ‘빚투 27조’ 역대 최대
    - 사설 ② : 매출 90% 한국인데, ‘글로벌 CEO’라 못 온다는 김범석의 오만
    - 사설 ③ : “권력 독점 위해 계엄”… 이런 시대착오적 권력자 다신 없어야

  • (경향)
    - 1면 : “계엄 목적은 정적 제거와 권력 독점”…내란 특검, 수사 결과 발표
    - 1면 : 전 통일장관들도 “외교부 주도 한·미 워킹그룹 반대”…대북정책 ‘주도권’ 갈등 격화
    - 1면 : 천정궁·여야 정치인·김건희 특검 등 10곳…경찰, ‘통일교 로비’ 전방위 압수수색
    - 1면 : 기후위기에 맞서는 태평양 섬나라 청년들…“이 재난, 대변해줄 사람 없어”
    - 사설 ① : 장기독재 꿈꾼 윤석열의 내란·외환, 역사 법정서 엄벌하라
    - 사설 ② : 사회대개혁위 출범, ‘광장의 요구’ 국정으로 이어가야
    - 사설 ③ : 정부 내 대북정책 갈등, ‘정책 주권’ 높이는 방향으로 해소돼야

  • (한겨레)
    - 1면 : 내란 특검 “12·3 계엄, 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 1면 : 통일교 천정궁·전재수·김건희 특검 전방위 압수수색
    - 1면 : 이 대통령 “4·3 강경진압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
    - 사설 ① : ‘글로벌 기업 CEO’라며 국회 불출석한 김범석의 오만함
    - 사설 ② : 4·3 강경진압 박진경 국가유공자 등록, 당장 취소하라
    - 사설 ③ : 윤석열, 계엄 후 헌법개정 통해 장기집권 꿈꿨다니

  • (한국일보)
    - 1면 : 내란 특검 수사 종료... "尹 권력 독점, 반대자 반국가세력으로 제거하려 했다"
    - 1면 : 경찰, 통일교 정치권 로비 강제수사 착수...'물증' 확보가 관건
    - 1면 : 대북협의 주체 두고 자주파·동맹파 충돌... 전직 통일장관들 "외교부 주도 반대"
    - 1면 : 300억 이상 팔 땐 국회 보고 의무화... 국유자산 '이익 극대화' 기조 바꾼다
    - 사설 ① : 이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 파장, 위서를 두둔할 일인가
    - 사설 ② : 한국서 수십조 벌며 국회 무시... 오만한 쿠팡 김범석
    - 사설 ③ : "尹, 권력 독점 위해 계엄"… 법정서 진상 밝혀 역사에 새겨야

  • ※ 12/16(화) 키워드 : 내란특검·종료·尹·권력독점 / 경찰·통일교·압수수색 / 대북정책·주도권·갈등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