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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2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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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12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2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기술주 오라클의 실적 부진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전날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내년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비둘기파적 면모를 보였다. 이에 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1.21%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 인하는 소형주에 특히 유리하기 때문이다.

 

 

오라클(ORCL) 급락 여파로 AI 랠리 약세 그래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장중 -3% 넘게 하락하다 -0.75%로 마감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한 브로드컴(AVGO)은 시간외거래에서 +3% 유동성 완화 기대감에 금융, 소비재, 헬스케어 섹터 강세 흐름 계속 우주 관련주 강세

 

 

  • 12/12 미 증시, 오라클 여파에도 순환매 수급 유입되며 혼조세로 마감
  • 금리인하에도 오라클 쇼크, 미증시 혼조…다우-S&P는 신고가
  • '오라클 쇼크'에 혼조…다우·S&P 사상 최고치
  • [뉴욕증시 마감]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오라클 충격에 기술주는 약세
  • 오라클 실적 부진(매출 160.6억달러, 예상 162.1억달러 미달)으로 주가가 장중 최대 –15% 급락했고, AI 섹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 오라클 $ORCL 실적과 연준의 금리 인하가 충돌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다우, 러셀 2000 1%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반면 나스닥만 하락
  • 오라클 실적 미스로 AI 과투자 우려 재점화하며 시장 하락 출발. 
  • 전방위적인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AI 및 데이터센터 관련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반등 후 상승폭 확대. 반면 AI, 빅테크, 데이터 센터 관련주들은 하락
  • 약한 고용 지표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난주 대비 증가하며 컨센서스 하회. 지난주 수치 하향 보정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중립’ 영역 진입
  •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의 2026년 중 IPO 보도에 대해 정확하다고 인정 $TSLA -1%
  • 구글의 제미나이3 발표 후 ‘코드 레드’를 발령했던 OpenAI가 GPT-5.2 모델 공개. ‘코드 레드’ 상황은 1월까지 종료 예정. 마이크로소프트 $MSFT +1%, 알파벳 $GOOG -2.4%
  • 美 상원 은행위원장 "암호화폐 규제법 논의 큰폭 진전"
  • 이코노미스트 50명 전원, 일본은행 다음 주 금리 0.75% 인상 예상 – 블룸버그 설문조사
  • 파키스탄, 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한 금융 혁신 추진
  •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이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공동 설립자 권도형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
  • [BTC $92,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2,200.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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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오라클(-10.84%)의 급락 여파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전반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
  • 특히 알파벳(-2.27%)은 샘 알트만의 경쟁 우위 발언 영향으로 부진.
  • 그러나 국채 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 제약, 산업재 등 경기 민감주와 방어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우지수는 상승.
  • 결국 시장은 오라클발 변동성과 전일 연준의 경제 전망 상향 및 QE 호재가 맞물리며 업종별 차별화가 극심한 혼조세로 마감(다우 +1.34%, 나스닥 -0.25%, S&P500 +0.21%, 러셀2000 +1.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5%)

 

미국 뉴욕증시 특징 섹터 우주


*변화요인: AI 산업의 진화, 

  • 오라클(-10.84%)의 단기 전략 불확실성으로 인해 반도체를 비롯한 하드웨어 섹터에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거시적인 AI 성장 스토리는 오히려 강화.
  • 특히 전일 FOMC에서 파월 의장이 생산성 향상을 근거로 2026년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3%로 상향 조정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늠.
  • 이는 AI 채택률 증가가 단순한 테마를 넘어 실질적인 국가 경제의 생산성 효율화로 연결되고 있음을 연준 차원에서 인정한 것이기 때문.

  • 산업 측면에서도 이러한 실질적 활용 단계로의 진입이 확인되고 있음. 
  • 오늘 샘 알트만 OpenAI CEO는 제미나이 3.0 모델의 영향력을 일축하며 소비자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와 신기능 출시를 예고했고, 디즈니(+2.42%)는 OpenAI와의 파트너십 체결, 
  • MS(+1.03%)의 차세대 에이전트 발표 및 초지능 개발 선언 등은 AI가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줌. 
  • 딥시크 논란이나 구글의 제미나이 3.0 이슈 역시 결국은 AI 기술의 효율화와 수익화 경쟁이 본격화되었음을 시사

  • 이런 점을 반영 최근 시장은 대규모 자본지출이 주도하던 인프라 구축 단계에서, 파월 의장이 언급한 생산성 혁명을 이끌어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단계로 진화하는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 
  •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AI 관련주인가를 넘어, 금융, 산업, 제약 등 각 업종에서 AI를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채택해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느냐에 따라 주가 차별화가 진행되거나 될 것으로 예상. 
  • 다만, 아직은 이러한 수준으로 진행되기 전 ‘자본지출 절벽’에 대한 불안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업종 순환매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오라클 $ORCL 실적과 연준의 금리 인하가 충돌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다우, 러셀 2000 1%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반면 나스닥만 하락

 

 

*특징 종목: 오라클, 엔비디아, 알파벳 부진 Vs. 비자, 일라이릴리, 유나이드 헬스 상승

  • 엔비디아(-1.55%)는 오라클의 자본지출 확대 소식에도 AI 산업에 대한 불안 심리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더불어 시장의 관심이 점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진행된 점도 부담.
  • 그러나 여전히 AI 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는 이어지며 하락폭이 축소되는 힘은 여전.
  • AMD(+0.00%), TSMC(-1.45%) 등도 하락 후 낙폭 축소.
  • 인텔(-3.11%)은 CEO의 이해 충돌 이슈로 부진. 마이크론(-1.99%)도 하락했지만 반도체 칩 가격 가격 급등 영향 속 웨스턴 디지털(+2.89%), 시게이트(+2.99%), 샌디스크(+3.76%) 등은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 하락 후 낙폭을 축소해 결국 0.75% 하락. 

  • 브로드컴(-1.60%)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EPS와 매출이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반도체 솔루션 매출도 예상을 상회. 더불어 가이던스도 예상(185억 달러)을 상회한 191억 달러로 전망한 가운데 AI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급증할 것이라고 발표. 관련 소식에 시간 외 2%대 상승 중이며, 여타 반도체 기업들도 소폭 상승 중. 



자동차: 테슬라, 미래 불확실성 여파로 부진

  • 테슬라(-1.01%)는 최근 모건스탠리가 전기차 시장의 역풍과 로보택시 출시 일정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며 미래 전망에 대한 불안이 유입된 가운데 오늘은 오라클 여파로 고평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 2차전지 가격 상승도 부담.
  • 리비안(-6.11%)은 자율주행과 AI 컨퍼런스에서 관련 비전을 발표했지만 시장에 감명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 속 하락. 리비안은 자체 칩 발표 및 자율주행차에서 라이다를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
  • 이에 루미나(+10.61%), 에바 테크(+10.88%) 등 라이다 관련주는 강세.
  • 퀀텀스케이프(+2.57%) 등 2차전지 기업들은 중국 배터리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대형 기술주: 알파벳, 샘 알트만의, 제미나이 3.0 영향 제한적이라는 발언에 부진

  • 알파벳(-2.27%)은 샘 알트만이 제미나이 3의 영향은 예상보다 훨씬 작았으며 새로운 모델과 기능이 탑제 된 ChatGPT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하락.  
  • 메타(+0.40%)는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지만 주가 하락에 따른 벨류에이션 개선이 돼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 MS(+1.03%)는 CEO가 다음 주 차세대 에이전트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여기에 인간의 이익에 부합하는 초지능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소식에 상승.
  • 아마존(-0.65%)는 오라클의 매출 부진으로 부진을 보였지만 낙폭 일부 축소.
  • 애플(-0.27%)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기술주 부진으로 소폭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매출 부진과 단기전략 부진 우려로 하락

  • 오라클(-10.83%)은 수주잔고가 5,230억 달러로 증가해 장기 전략 비중은 커졌지만, 단기 실적 전망은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로 하락. 특히 매출 부진과 자본지출 확대로 인한 영업이익률이 둔화된 점도 부담.
  • 유니티 소프트웨어(+0.51%)는 파이퍼 샌들러가 모바일 앱 광고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 팔란티어(-0.20%)는 AI 산업 불안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후 낙폭 축소.
  • 어도비(+2.13%)는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인튜이트(+2.05%), 서비스나우(+1.63%)도 강세. 세일즈포스(-0.70%)는 오라클의 컨퍼런스 콜에서 세일즈포스 마진율 언급 후 관련 불안 속 하락

 


양자컴퓨터: 미즈호 투자의견 상향 속 수급적인 부분에 강세

  • 아이온큐(+1.70%), 리게티컴퓨팅(+2.91%), 디웨이브 퀀텀(+4.40%) 등 양자컨퓨팅 관련 기업들은 미즈호가 시장 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각각 목표주가를 90달러, 50달러, 46달러로 제시했지만 하락 출발.
  • 이후 미 증시가 견조함을 보이자 상승 전환하거나 상승 확대하는 힘을 보임.
  • 미즈호는 기존 프로세서의 뒤를 이어 양자 컴퓨팅이 고성능 컴퓨팅 작업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것. 더불어 단기적으로는 매출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35년부터는 성장세가 가속화되어 양자 컴퓨팅의 전체 시장 규모가 올해 10억 달러에서 2030년 말에는 2,05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우주개발, 위성통신: 스페이스X 상장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로켓랩(+10.45%), 인튜이티브 머신(+6.09%),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10.38%) 등은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가 이어지며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 AST스페이스 모바일(+7.21%)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플래닛 랩(+35.01%)은 견조한 실적 등에 급등.
  • 새틸로직(+7.80%) 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기업들 대부분 강세. 



원자력: AI산업의 확산 기대로 전력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오클로(-2.39%)와 뉴스케일파워(+4.43%) 등 원자력 기업들은 일론 머스크의 SpaceX가 IPO 자금으로 우주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는 보도가 나오자 지구상의 원전 전력이 필요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공포 심리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그러나 미 에너지부가 차세대 원전 연료 기업인 스탠다드 뉴클리어와 맺은 최초의 협약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다음주 엔비디아가 전력 부족 문제 해결 위해 비공개 서밋을 개최한다는 소식 등 지속되는 AI 전력 공급 모멘텀이 이어지자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4.57%), 비스트라(+5.71%) 등 전력망 기업들도 강세.
  • GE 버노바(-2.60%)는 시포트 리서치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제약, 바이오: 일라이릴리, 임상 발표로 상승

  • 일라이릴리(+1.58%)는 차세대 다이어트약인 retatrutide의 임상 연구 결과 평균 23.7%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었다는 소식을 발표하자 기대감에 상승.
  • 경쟁업체인 노보노디스크(+2.53%)는 인도의 헬스케어 기업인 헬시파이와 영양,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과 일부 투자회사에서 저평가 되어 있다는 보고서 발표로 상승.
  • 써머피셔(+0.89%)는 씨티그룹이 제약 지출 증가 등의 수혜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2.55%), 엘리번스(+5.62%)등은 상원에서 오바마 헬스케어 통과 실패에도 상승. 역설적으로 보험료 급등이 가입자 감소할 수 있지만, 건강보험의 특성상 바로 해지하기 힘들다는 점, 처방약 관리를 통한 수익 개선, 낙폭과대 인식, AI 생산성 기대 등으로 상승. 

 


스트리밍: 넷플릭스 상승 Vs. 파라마운트 하락

  • 넷플릭스(+1.49%)는 시포트 리서치가 워너 브라더스(-0.14%)인수 계획으로 그동안 하락이 과도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더불어 트럼프의 관련 M&A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인수 실패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긍정적.
  •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는 파라마운트(-4.08%)는 하락했지만 디즈니(+2.42%)는 OpenAI에 투자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로쿠(+0.89%)는 제프리스가 플랫폼 매출이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신용카드: 저평가 기대로 강세

  • 비자(+6.11%)는 BOA가 그동안 부진으로 기업가치가 10년내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382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더불어 기존 결제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을 통합하고 AI를 활용한 상거래를 개선하는 등 혁신 계획 발표도 긍정적.
  • 마스터카드(+4.55%)도 강세를 보였으며 아메리칸익스프레스(+2.48%)도 연말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

 

은행, 보험: 단기 유동성 우려 완화 및 자금 쏠림 유입

  • JP모건(+2.34%), 웰스파고(+2.10%) 등 대형 은행들을 비롯해 코메리카(+1.92%), 자이언스 뱅크(+0.97%), 윌리스 타워스 왓슨(+3.36%) 등 지역은행들은 연준의 금리인하 및 단기 국채 매입에 따른 단기 유동성 우려 완화에 기반해 상승. 여기에 베센트 재무장관이 금융규제 완화 언급등도 긍정적인 영향.
  • 골드만삭스(+2.45%), 모건스탠리(+0.32%) 등 투자 회사들과 프로그레시브(+3.42%), 처브(+3.18%) 등 손해보험 회사들도 기대 심리 유입되며 상승


비트코인: 로빈후드 여파로 하락 후 낙폭 축소

  • 비트코인은 로빈후드의 11월 데이터 발표에서 암호화폐 거래량이 12% 감소헀다는 소식에 시장의 관심이 약화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여기에 오라클의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부진을 보이자 위험 자산군에 속한다는 점에서 매도 심리가 유입된 점도 부담.
  • 그러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주식시장의 낙폭 축소 등으로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폭이 축소.
  • 로빈후드(-9.05%)는 11월 주식 거래량이 전월 대비 37%, 암호화폐 거래량이 12%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
  • 스트레티지(-0.73%), 코인베이스(-2.21%), 불리시(-1.63%)도 부진.
  • 서클인터넷(+0.18%)는 상승 전환

 

미국증시

 

 

12월 12일 시황. AI주 팔아 가치주로 넘어간 미 증시

  • 금리인하, 오라클 실적 반응 엇갈리며 혼조
  • AI주에서 가치주로 순환하며 다우 사상 최고치
  • 소재, 금융, 산업재, 헬스케어 등 가치주들 강세
  • 반면 통신서비스, 테크는 오라클 실적 여파에 부진 

  • FOMC 결과에 대해서는 이 날도 긍정적 평가
  • 금리인하. 당분간 동결. 인상은 없음. 관세 일시 요인
  • 파월의 발언 핵심은 대체로 비둘기적이었다는 분석
  • 3인의 반대는 2019년 9월 이 후 가장  많았음
  • 회의 참석 전체 19명 중 6명은 인하에 반대
  • 당분간 동결 유력하나 시장은 내년 추가 인하 전망
  • 골드만삭스. 연준 고용 부진 의식하고 있어
  • 파월, '고용 부풀려렸다' 언급. 2회 인하 전망
  • 실제 이 날 주간실업수당 23.6만으로 예상 상회
  • 추가 인하 유력에 자금 순환하며 지수 견인
  •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인덱스도 하락

  • 물론 일부 신중하게 봐야 한다는 시각도
  • 자카렐리. 경제 성장+금리인하 조합. 낙관적 평가
  • 다만 다음 인하 시간 걸리고 인하 없을 가능성 변수
  • 이 경우 투자자들의 장미빛 전망 벗겨질 수 있어
  • Claudia Sahm. 추가 인하시 경제 부진 신호
  • 위기 없다면 파월 체제 마지막 인하였을 것
  • 야후, 분열된 연준. 의장 역할 더욱 중요해져
  • 파월은 나올 수 있는 의견차라고 노련하게 넘김
  • 과반 만들기 어려울 경우 의장 영향력 커져

  • 러셀2000 지수는 오늘도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
  • 크루즈 등 여행주, 비자,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 강세
  • 카드사는 금리인하로 소비 증가 기대감 작용
  • BoA 비자는 저평가된 우량주라며 목표가 상향

  • 오라클 매출 부진 여파에 기술주 매물
  • 클라우드 수요에 대한 우려로 확대 해석
  • 데이터센터 투자 150억달러로 늘린 점도 부담
  • 부채 문제와 오픈AI 의존도 재부각되는 계기
  • 키뱅크. 실적가 전망 투자자들 설득 못해
  • 수주 잔고 강하나 현재 실적은 애매. 350→300
  • 씨티. 성장 지속 긍정 평가. 370달러
  • 엔비디아, 알파벳,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하락 
  • AI 버블론 부각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약세
  • Investopedia. 마이크론 실적 전 목표가 상향 이어져
  • 씨티 275→300. 도이치 200→280. 모건스탠리 220→325
  • 이 날도 UBS 메모리 강세 이어질 것, 275→295 상향
  • 올해 나스닥 100 종목 중 5위 상승률 기록 중
  • 다만 AI주 부진에 영향 받으며 이 날 주가는 하락

  • 제프리스. 어도비 실적 기대 이하. AI 투자로 수익성 둔화
  • 장기적으로는 Gen-AI 성과 기대. 매수, 590→500 
  • 일라이 릴리. 차세대 비만 치료제 임상 성과 공개
  • 환자들 평균 28.7% 감량 효과에 반응하며 상승

  • 톰 리. 내년 말 S&P500 7,700p까지 오를 것
  • 비둘기적인 새연준, AI 효과 등에 내년도 강세장 전망
  • AI, 암호화폐 관련주, 소재, 에너지, 금융 등 선호

 

상승 하락 종목

 

2025년 12월 12일 최대 상승 & 하락 종목

 

상승 종목

  • $PL Planet Labs PBC: +34.81%
  • $PPTA Perpetua Resources: +13.42%
  • $HL Hecla Mining: +12.57%
  • $RYTM Rhythm Pharmaceuticals: +12.26%
  • $USAR USA Rare Earth: +12.13%
  • $ENVA Enova: +11.68%
  • $EOSE Eos Energy Enterprises: +11.23%


하락 종목

  • $WVE Wave Life Sciences: –17.20%
  • $ORCL Oracle: –10.93%
  • $HOOD Robinhood Markets: –9.06%
  • $CNTA Centessa Pharmaceuticals plc: –8.08%
  • $APPN Appian: –7.03%
  • $CRK Comstock Resources: –6.97%
  • $RIVN Rivian Automotive: –6.11%

 

브로드컴 주가 시간외 -3% 하락 폭락중

 

 

25년 12월 12일 미장 주요 뉴스

  • 트럼프가 증시 사상 최고치를 언급하며 위험선호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유럽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 미국 정부는 단기물 중심의 대규모 발행 계획과 함께 연준이 단기물 매입을 확대하며 자금시장 안정 기조를 강화. 

  • 단기물 수요 유입은 MMF 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확인. 
  • 반면 장기물 금리는 30년물 WI가 4.77%로 상승했고, BoA는 10년물 금리의 헤드앤숄더 패턴 가능성을 언급하며 4.16~4.20% 돌파 시 4.40% 가능성을 제시.

  • 트럼프 행정부는 기업 R&D 세액공제 확대와 법인세 감면 패키지를 준비하며 친기업 기조를 가속. 

  • 백악관은 엔비디아 H200/H204 대중국 판매 정책 조정을 설명했고, 
  • 민주당 Warren은 관련 청문을 요구. 미 재무부는 베네수엘라 추가 제재를 발표.

  • 인도–미국 간 무역 협의가 긍정적으로 종료. 
  • EU 집행위원장은 트럼프에게 유럽 민주주의 개입을 경고. 
  • 미국에서는 2026년 1월 셧다운 확률이 Kalshi 43%로 상승하며 재정정책 불확실성이 부각. 
  • 미국 예산적자는 11월 기준 전년 대비 52.8% 감소, 세수는 17.8% 증가하며 재정 여건이 단기적으로 개선.

  • 가스 재고는 EIA 기준 -177Bcf로 컨센서스보다 큰 감소를 기록하며 천연가스 가격이 4.23달러로 강세 마감. 
  • 은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64달러를 돌파했고, 
  • 금은 4,300달러 이상으로 재상승. WTI는 57.60달러로 약세, 브렌트는 61.28달러로 하락 마감.

  • AI 및 메가캡 테크는 뉴스 플로우가 집중. 
  • Google은 Gemini Deep Research 에이전트와 Interactions API를 발표했고, 
  • OpenAI는 GPT-5.2 출시 및 Disney와의 제휴를 통한 매출 개선 기대를 언급. 
  • Altman은 Sora 가격 탄력성과 Gemini 3 영향 미미를 언급. 

  • Disney는 Google에 지적재산권 우려를 전달. 
  • Rivian은 자체 AI 칩 개발과 LiDAR 확대 계획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8.5% 급락. 
  • Broadcom 실적을 앞두고 대규모 콜 매수 흐름이 포착됐고, 시장은 AI ASIC 가시성과 구조적 마진 확인 여부에 주목.

  • Huawei–SMIC의 칩 기술 진전 보고가 나왔고, 미국 자동차업체와 글로벌 OEM들은 중국 업체의 미국 진출이 산업에 명확한 위협이라고 경고. Tesla 미국 판매는 3년래 최저로 둔화.

  • Oracle 실적 부진에도 기관의 중기 콜·현물 매수가 유입되며 저가 매수 심리가 반등. 

  • MarketWatch는 AI 투자 확대가 2026년 비용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고 언급하며 부채 발행이 비메가캡 에너지·유틸·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지적.

  • ETF 자금흐름에서는 암호화폐 ETP가 2주간 18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심리 개선. 
  • 단기 역RP 사용은 7개 기관 28.7억 달러로 축소.

  • 경기 측면에서는 노동비용지수(ECI)의 둔화가 인플레 안정에는 긍정이나 임금 둔화가 추가될 경우 소비 둔화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JPM에 의해 강조. 
  • 미국 모기지 금리는 30년물 6.22%, 15년물 5.54%로 소폭 상승.

  • 브로드컴·엔비디아·오라클을 중심으로 기술주 수급이 재차 개선되며 S&P 500은 전일 −1% 하락분을 모두 회복하고 장중 상승 전환.

  • SpaceX IPO 기대가 관련 섹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촉발. 

  • Apple–Epic 분쟁에서는 항소법원이 애플의 27% 외부결제 수수료 체계를 위반으로 판단하며 재산정 명령.

 

12월12일 주요일정

 

암호화폐 소식 

  • 비트코인은 리스크 회피 심리가 심화되며 2.64% 하락한 약 8만9,000달러로 밀렸다가 9만 2,000달러 선까지 회복. 
  •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흐름과 핵심 기술적 지지선에 대한 경계가 이어지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좁은 범위에서 등락이 나타난 상황.

  • 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급락함. 
  • ADA가 10.76% 하락했으며 DOGE, ETH, XRP, SOL, BNB 역시 하락 흐름을 기록. TRX만이 1.26% 상승하며 예외적 강세를 보임.

  • 선별된 토큰은 소폭 상승세를 보임. 
  • SUN이 1.96% 오르며 월간 낙폭을 일부 축소했고, ZEC도 주간 상승세와 대량 거래에 힘입어 1.94% 상승. PAXG는 1.62% 오르며 유입세가 유지됨.

  • 부탄은 골드 담보 기반 디지털 토큰 TER을 출시함. 
  • Solana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DK Bank를 통해 유통되며 온체인 투명성과 즉시 결제 기능을 제공. 
  • CBDC 파일럿과 디지털 신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전략 강화 조치임.

  • Gemini 계열사인 Gemini Titan은 CFTC 승인을 획득해 미국 내 예측시장 제공이 가능해짐. 
  • 바이너리 이벤트 계약과 RLUSD 지원이 포함되며 GEMI 주가는 13.7% 상승. 주요 암호화폐 플랫폼과의 통합이 확대된 영향.

  • 미국에서 새로운 XRP ETF 출시가 예정됨. 21Shares가 Cboe 승인을 받아 1억 XRP로 담보된 TOXR 스팟 ETF를 선보일 예정. 
  • 보관 위험 없이 가격 노출을 제공하며 미국 내 XRP 펀드 유입은 한 달도 안 돼 약 10억 달러에 근접.

  •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는 크게 약화됐지만, 일부 토큰의 선택적 강세와 기관 중심의 신규 이벤트가 엇갈린 시장 내러티브를 형성 중임.

 

요즘 달러인덱스가 계속 떨구는중.역사적으로 비트코인에는 상당히 호재로 작용

 

12/12(금) 국내


● 세계
· 종전 앞두고 드러난 미국의 야심…"우리가 러시아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재건" 
· 미얀마 군정 전투기, 무장단체 장악지역 병원 폭격…33명 사망 
· 가발 변장하고 탈출…노벨상 수상 '극비 작전'

● 정치
· 단독 통일교-친명 연결고리 지목 임종성 “천정궁 초대 거절…물타기 시도” 
· '가맹사업법' 통과됐지만… 野 '필버' 재돌입
· '대장동 변호인' 與이건태, 정청래 직격하며 최고위원 출마 선언 


● 경제
· 美금리 3연속 내렸다…  내년 변수는 '새 의장'
· 5만4611명 인생 바꾼 '디딤돌' 
· SK온, 전기차 캐즘에 美포드와 결별…ESS 강화·운영효율화 기대 


● IT, 과학
· KAIST, 국내 대학 최초 ‘AI 단과대’ 설립…2027년 3개 과기원에도 신설
· "챗GPT에서 포토샵, 구글 '나노 바나나' 꺾을까"...치열해진 AI 이미지 경쟁 
· 스타트업 리포트"불법 빼고 다해준다" 사람 살린 AI 비서 '똑비' 만든 함동수 토끼와두꺼비 대표



● 사회
· 거창군, 경남도 산림자원 분야 …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47세 양민준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사흘째 압수수색

 

 

날짜별 이벤트

 

 

12/12(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건강 탑3 지역 ‘숨은 비결’ 양재천, 시작은 30년 前 ‘샛강 살리기’
    - 1면 : 전재수 사퇴, 문 열린 ‘통일교 게이트’
    - 1면 : 한국형 국부펀드 만들어 전략산업 투자
    - 1면 : 항소 포기 반발한 검사장 4명 좌천
    - 사설 ① : 현 정권 ‘통일교 게이트’, 이럴 때 쓰라고 만든 게 특검 제도
    - 사설 ② : 이 대통령, 언제까지 中 서해 잠식 지켜보기만 할 건가
    - 사설 ③ : 총리, 특검 이어 대통령까지 나선 서울시장 선거

  • (중앙)
    - 1면 : 통일교 "진보 쪽도 노영민·김연철·이종석 연 만들었다"
    - 1면 : 대만 유사시 격랑 밀려온다…안보 한배 탄 재코타, 韓의 고민
    - 1면 : 전재수 사의…통일교 게이트 첫 낙마
    - 사설 ① : 눈덩이 통일교 의혹, 경찰은 조직 명운 걸고 수사해야
    - 사설 ② : 권력 견제 막으려 하나…‘허위정보근절법’ 재검토해야

  • (동아)
    - 1면 : 통일교 폭풍에… 李정부 장관 첫 낙마
    - 1면 : 한미 대북정책 조율할 고위급 협의체 만든다
    - 1면 : 정부, 반도체 기업 지방 투자땐 금산분리 일부 완화
    - 사설 ① : “휴먼 에러 있다면 휴먼을 고치지 시스템을 고쳐선 안 된다”
    - 사설 ② : 한미 대북 협의체 곧 가동… ‘직거래 탈선’ 막을 안전판 돼야
    - 사설 ③ : 한중 FTA 10년… 줄어드는 교역 규모, 늘어나는 무역적자

  • (경향)
    - 1면 : 전재수 사퇴…여권 흔드는 ‘통일교 로비 의혹’
    - 1면 : ‘대장동 항소 포기’ 비판 지검장들 ‘징계성 좌천’
    - 1면 : 이 대통령 “당분간 확장재정 정책 쓸 수밖에 없다”
    - 사설 ① : 통일교의 ‘전방위 정치자금·로비’, 정권 신뢰 걸고 밝히라
    - 사설 ② :  ‘입틀막 소송·언론 위축’ 우려, 정보통신망법 귀 막고 갈 건가
    - 사설 ③ : ‘금산분리 혜택’ 받는 SK, 사회적 책임 다해야

  • (한겨레)
    - 1면 : 전재수 사퇴…여권 ‘통일교 악재’ 확산 촉각
    - 1면 : 한국형 국부펀드 내년 설립…“M&A·부동산 가리지 않고 투자”
    - 1면 : 내란 특검, 한덕수·최상목 ‘헌법재판관 미임명’ 직무유기 혐의 기소
    - 사설 ① :  민가협 40주년, 민주유공자법 제정 늦추지 말아야
    - 사설 ② : ‘SK 맞춤’ 지주사 규제완화, 견제장치 충분히 마련해야
    - 사설 ③ : 쿠팡 실질적 총수 김범석, 더는 침묵 말고 국민 앞에 서라

  • (한국일보)
    - 1면 :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하고 반도체 증손회사 지분 규제 푼다
    - 1면 : '연명의료 원치 않는데'… 고통 13배, 의료비 폭탄으로 돌아오는 한국의 임종
    - 1면 : 전재수 사퇴는 수리했지만… 대통령실, '통일교 의혹' 장관급 인사들에 고심
    - 1면 : 위성락 "한미훈련, 조속한 전작권 전환 위해서도 필요"
    - 사설 ① : 반도체 육성 정책 적절하나, 금산분리 완화 부작용 유의를
    - 사설 ② : ‘게이트’ 비화하는 통일교 로비 의혹… 경찰, 수사에 명운 걸라
    - 사설 ③ : 中 서해 구조물은 주권 침해, 내해화 시도 강력 대응해야

  • ※ 12/12(금) 키워드 : 李대통령·확장재정 / 전재수·사퇴·통일교 / 대장동·항소포기·반발·검사·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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