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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20일



- 12/20 미 증시, 선물옵션 만기일 효과와 AI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슈에 상승
- 뉴욕증시, 이틀 연속 상승…오라클 강세에 투심 회복
- 뉴욕증시, AI주 반등·옵션 만기 속 상승…나스닥 1.3%↑
- 크리스마스 연휴 주간을 앞두고 AI 인프라 업종 반등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랠리
- 마이크론이 되살린 '산타랠리' 불씨… 美 나스닥, 이틀 연속 강세
-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이틀 연속 상승…테슬라는 숨 고르기
- BOJ 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시사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이벤트 해소로 받아들이며 상승 출발.
- 역대급 규모의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인 세/네 마녀의 날을 맞아 AI 인프라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하며 시장 상승 주도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일본은행 BOJ 예상대로 기준금리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인 0.75%로 25bp 인상. 발표 후 엔화 약세, 달러 강세, 비트코인 반등
- 틱톡이 오라클 $ORCL, 실버 레이크, 아부다비계 투자사 MGX 등과 새로운 미국 법인 형태의 조인트벤처를 만들기로 합의. 오라클 +6.6%
- 오라클 주가 7% 급등…틱톡 美사업 운영 투자자 그룹 합류
-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아서 헤이즈 "연준 국채 매입, BTC $20만 돌파 촉매"
- 씨티은행 #비트코인 이 2026년에 189,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혀!
- 사이퍼펑크 의 전설 아담백 은 비트코인 관련 양자 컴퓨팅 공포! "말도 안 된다"고 말함
- 샘슨모우, 본인 및 JAN3이 보유중이던 비트마인 이더리움 자산 모두 매각, 비트코인 올인 전략 선언
-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 비트코인 88,100 달러, 이더리움 2,985달러
- 미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장 초반 S&P500 옵션시장 포지션의 핵심인 6,800p를 상회하는 힘을 보여준 후 이후 물량 소화하며 횡보.
- 특히 오라클(+6.63%), 엔비디아(+3.93%)등을 비롯해 AI 관련주 등 일부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
- 장 마감 직전에는 개별 옵션 만기를 맞아 개별 종목의 변화는 컸지만 지수 변화는 상승세를 유지(다우 +0.38%, 나스닥 +1.31%, S&P500 +0.88%, 러셀2000 +0.8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98%)
* 변화 요인: ChatGPT, 경제지표, 일본, 선물옵션 만기일
- ChatGPT 모바일 앱이 출시 31개월 만에 전 세계 소비자 누적 지출 30억 달러를 31개월만에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2025년 한 해에만 24.8억 달러를 기록해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유입.
- 이는 역대 최고 수익 앱인 틱톡이 기록한 58개월, 디즈니+의 42개월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 관련 소식은 최근 일각에서 유입되고 있는 OpennAI의 기업 평가에 대한 우려 등을 완화 시켜줬다는 점이 부각돼 오늘 미 증시에서 AI 관련 기업들의 강세에 긍정적인 영향
-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지난달(51.0) 보다 개선된 52.9로 발표.
- 그러나 시장이 기대한 53.4나 예비치인 53.3을 하회. 현재 상황지수는 51.1에서 50.4로 위축됐지만 기대지수가 51.0에서 54.6으로 개선.
- 소득 분위별로는 고소득층은 유지됐으나 저소득층의 심리가 개선된 점이 특징.
- 고용시장은 다소 개선됐지만 소비자의 63%라는 높은 비율로 내년에 실업률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여전히 불안 심리는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4.5%에서 4.2%로 5년은 3.4%에서 3.2%로 둔화.
- 이에 금리는 BOJ의 영향에 상승을 했지만 폭은 제한. 달러화도 엔화의 약세에도 강세가 제한.
- 한편, BOJ가 정책 금리를 인상하자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2%를 넘어서는 등 상승을 보임.
- 이에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글로벌 각국의 국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주식시장은 이미 예견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 특히 우에다 BOJ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 경제와 물가 상황에 달려 있다며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자 엔화는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약세.
- 주식시장은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에 영향.
- 주식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관련 수급이 시장에 큰 영향.
- 장 초반 일부 기업들의 호재도 있었지만, S&P500의 옵션 만기의 힘으로 단숨에 6,800p를 상회.
- 관련 지수는 마켓 메이커들의 수익 마지노선이었기에 그 이상으로 지수를 상승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음.
- 이후 개별 종목 만기(장 마감) 앞두고 장중 수급에 의해 상승/하락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 마감 직전까지 이러한 추세가 확대.
- 시장에서는 이러한 수급이 종료된 다음 주에는 오늘 하지 못다한 포트폴리오 조정(리벨런싱, 윈도우드레싱 등)이 진행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 특징 종목: 엔비디아, 마이크론 상승 지속
반도체: 개별 호재 유입과 선물옵션 만기일 수급에 힘입어 큰 폭 상승
- 엔비디아(+3.93%)는 중국에 H200 판매 허용을 위한 미 정부 부처간 협의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상승.
- 더불어 인텔 투자 허용 소식과 옵션 수급도 유입되며 상승 확대.
- AMD(+6.15%)는 리사 수 CEO가 중국 상무부 장관을 만났다는 소식에 중국 리스크 완화 기대로 상승.
- 인텔(+1.49%)은 연방거래위원회의 검토가 종료돼 엔비디아로부터 50억 달러 투자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
- 마이크론(+6.99%)은 실적 발표 후 긍정적인 가이던스 등으로 급등 지속.
- 브로드컴(+3.18%), 샌디스크(+8.27%), 웨스턴디지털(+3.47%), TSMC(+1.50%), 램리서치(+4.60%)등도 상승.
- 대체로 마이크론 실적과 함께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수급적인 요인까지 이어지며 큰 폭으로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98% 상승
AI, 데이터센터: 코어위브, 제네시스 미션 포함 소식에 급등
- ChatGPT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일부 데이터가 공개되자 AI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관련 성장은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
- 특히 그동안 하락이 컸던 중소형 종목군들도 관련 이슈를 반영하며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으로 상승.
- 슈퍼마이크로컴퓨터(+5.92%)등은 물론 IREN(+11.51%), 사이퍼마이닝(+7.00%), 네비우스(+14.56%), 코어위브(+22.64%)등이 급등.
- 코어위브의 경우는 최근 참여가 알려진 제네시스 미션 이슈를 반영하며 20% 넘게 급등.
- 이 외에도 빅베어AI(+11.19%), C3AI(+4.87%)등도 상승.
자동차: 테슬라 하락 Vs. 리비안, GM, 포드 상승
- 테슬라(-0.45%)는 전일 CICC가 목표주가를 500달러로, 오늘은 트루이스트가 406달러에서 444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도이치뱅크가 4분기 차량 판매량을 시장이 예상하는 44만 대를 하회한 40.5만 대에 그칠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영향. 특히 옵션 거래가 주요 종목 중 압도적으로 많아 장중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결국 만기일 여파로 하락 마감.
- 리비안(+10.70%)은 웨드부시가 2026년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6달러에서 2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상승 지속. 루시드(+3.23%)도 상승.
- GM(+1.45%)은 희토류, 반도체 부족 등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관련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포드(+1.13%)도 반등을 보이는 등 대부분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
- 퀀텀스케이프(+3.72%)등 2차전지 기업들이 상승한 가운데 앨버말(+3.84%)등 리튬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지속.
대형기술주: 장 마감 직전 만기일 여파로 애플은 상승 전환, 메타는 하락 전환
- 애플(+0.54%)은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투입비용에 대한 우려로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하다 장 마감 직전 만기일의 힘으로 상승 전환.
- 메타(-0.85%)는 ‘Mango’라는 코드명을 가진 새로운 AI 이미지 및 비디오 모델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만기일 물량 출회되며 하락 전환.
- 아마존(+0.26%)은 FERC(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가 중부 대서양 전력망 지역의 발전소에 데이터센터가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명령을 발표했으며 이는 AWS의 전력 접근성 향상과 AI 데이터 센터 확장에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유입되며 상승했지만 마감 직전 상승 반납.
- 알파벳(+1.60%)은 팔로알토(+0.54%)와 100억 달러 규모의 보안 서비스 협력 계약 체결 등 여러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며 상승후 마감 직전 상승 확대.
- MS(+0.40%)도 강세
중국 기업들: 지준율 인하 기대에 강세
- 알리바바(+1.68%), 핀둬둬(+3.52%), 진둥닷컴(+0.07%)등 소매유통업체를 비롯해 바이두(+2.76%)등 기술주, 샤오펑(+6.77%), 리 오토(+5.07%), 니오(+1.22%)등 중국 자동차주들은 1월에 인민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지준율 인하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KE 홀딩스(-0.81%)등 부동산 기업들은 중국 부동산 우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틱톡 계약 체결 완료를 빌미로 급등
- 오라클(+6.63%)은 틱톡에 대한 미국 합작 법인 계약 체결이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익성 개선 기대가 유입되자 급등.
- 팔란티어(+4.14%)는 AIG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등을 바탕으로 상승.
- 서비스나우(+1.26%), 세일즈포스(+0.80%), 인튜이트(+0.36%), 어도비(+0.01%)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시장의 관심도가 낮았기 때문에 상승이 상대적으로 제한.
- 인포시스(+5.42%)는 대차잔고 부족에 따른 숏 스퀴즈 발생과 인도 무역 협정 기대감이 루머로 작용하며 한 때 50% 폭등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상승 반납.
양자컴퓨터: 투자심리 견조한 가운데 옵션 수급 쏠림에 강세
- 아이온큐(+4.39%), 리게티컴퓨팅(+4.12%), 디웨이브퀀텀(+7.75%)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최근 웨드부시가 양자컴퓨터 산업이 광범위한 상업적 활용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투자으견을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부여한 후 상승 지속.
- 특히 오늘은 주요 테마주 중심으로 옵션 거래가 급증하며 상승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 실스큐(+0.48%), 아킷퀀텀(+6.52%)등도 강세
우주개발: 스페이스X IPO 기대로 급등
- 인튜이티브 머신(+37.70%)은 키방크가 단기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비중확대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 더불어 로켓랩(+17.69%)도 강세. 장 마감 후에는 보조금 받았다는 소식에 시간 외 5%가까이 상승.
- 모멘투스(+12.07%)등은 물론 AST스페이스모바일(+15.03%),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22.82%)등 여타 우주개발, 위성통신 기업들은 전일 트럼프의 우주개발 관련 행정명령과 스페이스X IPO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 장중 스페이스X 위성 하나가 문제가 발생해 추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영향은 제한됐지만 관련 소식에 에코스타(+1.29%)는 상승폭 반납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뉴욕주와 온타이오주의 협정 체결 소식에 상승
- 오클로(+7.09%), 나노뉴클리어 에너지(+9.26%), 뉴스케일파워(+1.77%), 우라늄에너지(+3.86%), 센트러스 에너지(+13.97%), 에너지 푸얼스(+7.80%)등 원자력 발전 기업과 우라늄 관련 기업들은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대형 및 소형모듈 등 첨단 원자력 기술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그러나 비스트라(-1.89%), 컨스텔레이션 에너지(-1.56%)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제약, 헬스케어: 트럼프와 약가인하 합의에 상승
- 암젠(+0.91%), 길리어드사이언스(+2.32%), 머크(+0.40%), 노바티스(+0.58%)등은 트럼프와 약가 인하에 합의하며 관세 부과를 3년간 면제 받기로 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하는 등 대부분 제약회사들도 강세.
- 유나이티드헬스(-0.22%), CVS헬스(-0.09%), 엘리번스(-1.13%)등은 트럼프가 조만간 보험사들을 소집해 보험료 인하를 위한 회의를 열겠다고 발표하자 하락 하기도 하는 등 등락을 보임.
소비, 건설: 실적 불안 속 하락
- 나이키(-10.54%)는 견조한 실적에도 가이던스 부진, 특히 핵심 성장 동력인 중국 매출 부진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건설업체인 KB홈(-8.54%)은 주택수요 둔화와 마진 압박이 확인되자 하락.
- DR호튼(-2.79%)등 여타 관련주도 동반 하락.
- 주택시장이 위축되자 홈디포(-2.81%), 로우스(-2.93%)등 주택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도 동반 하락.
- 쿠팡(+2.25%)은 한국 정부로부터 부당대우를 받고 있다며 미 정부가 항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실제 전일 열릴 예정인 한-미 FTA회의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의 일방적인 요청으로 취소하면서 쿠팡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유입.
비트코인: 긍정적인 수급의 힘으로 상승
- 비트코인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동반 상승.
-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로 최근 하루동안 4.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고, 일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도 영향.
- 특히 새로운 고래가 현재 실현 시가총액의 50%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높은 가격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
- 실제 8만 5000달러를 기록하자 고래급 지갑(1,000~10,000BTC)의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점도 제시.
-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자 암호화페 시장이 반등.
- 이에 비트마인(+10.31%), 스트레티지(+4.16%), 로빈후드(+3.58%), 불리시(+4.01%), 코인베이스(+2.47%), 서클 인터넷(+6.35%)등 대부분 관련주가 상승

12월 20일 시황. 주말에 몰아 터진 AI주 호재들
- 오라클. 엔비디아 등 AI 호재에 3대 지수 상승
- 마이크론, 오라클 7%대, 엔비디아 3% 오르며 주도
- 틱톡의 미국 사업부 오라클 등 합작 법인이 운영 결정
- 실버레이크, MGX와 함께 오라클이 파트너가 되는 것
- 에버코어. 틱톡의 성장 감안시 오라클에 긍정적 영향
-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형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
- 비중 확대. 50% 상승 여력인 275달러 목표가 유지
- 엔비디아. 당국이 H200 출하 허용 착수 소식도 호재로
- 상무부는 국무부, 에너지부, 국방부에 면허 신청서 제출
- 다만 당국 승인, 중국측의 구매 허용 등은 장벽
- 번스타인. 선행 P/E 25배로 10년간 밸류 구간 하위 11%
- 10년간 13일 밖에 없던 낮은 수준으로 저렴해졌다는 것
- 올해 반도체 업종 41% 보다 낮은 34% 상승. 275달러 매수
- 티그레스. 엔비디아 AI 테마중 반드시 보유해야
- 기업, 소버린 AI 모두 엔비디아 사용. 280→350
- 전일 10% 올랐던 마이크론 오늘도 7% 오르며 신고가
- AMD, 슈퍼마이크로, 램리서치 등 반도체 동반 급등
- 코어위브는 씨티에서 수요 감당을 못하는 상황
- 목표가는 135달러로 낮췄으나 매수 유지
- 에너지부 제네시스 미션 선정 소식 겹치며 22% 급등
-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도 이어지는 중
- 블룸버그. 미 증시 산타 랠리 구간에 진입
- 1928년~ 12월 마지막 2주 평균 1.3% 상승. 확률 75%
- CNBC. 산타 랠리는 마지막 5일, 새해 첫 2일
- 1950년 이 후 이 기간에 역시 1.3% 평균 올랐다고
- Susquehanna. 최근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콜 매수
- 알파벳, 엔비디아. 브로드컴 풋 옵션 매도 관찰
- 하락이 일시적으로 본다는 의미라고 해석
- BoA. 지난주 미국 주식형 펀드에 780억달러 유입
- 1년만에 최대 규모 유입된 것
- JP모건, 록히드 마틴 현금 흐름 둔화. 중립 하향
- 나이키. 중국 매출 감소. CEO의 실적 부진 언급에 매물
- 파이퍼 샌들러. 실적 개선 시간 필요. 84→75 하향
- 미국 내 약가 인하 대가로 관세 3년간 유예 결정
- 머크, 길리어드, 암젠 등 제약주 상승
- 카니발. 강력한 가이던스에 크루즈 관련주 급등
- 전일 나온 CPI는 신뢰도 논란에도 일단 긍정 평가
- 고용 악화와 맞물려 내년 인하 기대 높이는 효과
- 존 윌리엄스. 기술적 요인으로 11월 수치 왜곡
- 일부 데이터 왜곡으로 0.1%p 정도 끌어 내린 듯
- 다만 일부 항목에서 인플레 완화 신호 포착
- 1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52.9. 예상 53.5 하회
- 이 날은 명목상 7.1조 달러에 달하는 만기일이었음
- 거래량에 일정 수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MSCI 한국지수 +1.41%. 야간선물 +1.45%

2025년 12월 20일 미국 증시 주요 뉴스
- 캐나다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로 예상치를 하회했고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는 -0.6%로 소비 둔화 신호가 재확인.
-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는 고용 데이터가 민간 고용의 점진적 증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실업률 상승과 CPI 변동에는 기술적 왜곡이 일부 작용했다고 언급하고 고용 시장의 급격한 악화 징후는 없다고 평가.
- 통화정책은 정보 수집에 적절히 위치해 있으며 정책 변경에 대한 긴급성은 없고 정책 기조는 완만하게 제한적인 수준으로 중립으로 복귀할 여지가 있다고 발언.
- 2025년 성장률은 1~1.5% 또는 2%대 중반 범위로 언급되며 생산성 개선이 지속될 경우 디스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 가능하다고 평가.
- 연준의 자산 매입은 준비금 관리 목적의 기술적 조치로 장기금리 조정 목적의 양적완화는 아니라고 설명.
- 백악관은 의약품 가격 인하 및 투자 확대와 관련한 추가 합의 발표를 예고했고 주요 제약사들은 미국 내 투자 확대와 약가 인하에 합의.
- 사노피는 미국 내 약가 61% 인하와 2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공개.
-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고용 축소가 실업률 변동의 주요 요인이라고 언급.
- 피치는 2026년 글로벌 신용 회복력이 중요한 시험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고 미국 민간신용 연체율은 11월 5.7%로 확대.
- 골드만삭스는 2026년 글로벌 성장률을 2.8%로 전망.
- EU는 디지털 유로에 대한 공동 입장에 합의했고 WTO는 올리브 분쟁과 관련해 EU의 대미 보복 조치를 승인.
- 카니발은 4분기 조정 EPS 0.34달러로 예상 상회, EBITDA 14.8억 달러 기록, 배당 재개를 발표.
- 나이키는 중국 매출 부진 여파로 장중 10% 급락.
- 코어위브는 추가 상승하며 강세 지속. 로켓랩은 미 국방부 위성 프로그램 계약 약 8억 달러를 확보.
- 엔비디아와 인텔 거래는 미 반독점 당국 승인을 획득.
- 원자재 시장에서 현물 은은 온스당 66.89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
- WTI는 배럴당 56.66달러, 브렌트유는 60.47달러에 마감.
- ICE 데이터 기준 브렌트와 가스오일 순매수 포지션은 감소.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는 52.9로 하락했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2%로 소폭 상승.
- 미국 기존주택판매는 413만 채로 예상 하회. 유로존 소비자신뢰는 -14.6으로 악화.
- S&P500, 나스닥100, 다우 모두 순유입을 기록.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20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 예멘에서 후티 반군이 UN 인력 10명을 추가 억류해 총 69명으로 늘어난 점을 강력 규탄.
-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서 진전은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남았다고 발언.
- 미국,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 관련 일부 거래를 허용하는 일반 라이선스 발급.
- 러시아, 독일·폴란드 등과의 일부 군사 협정 종료를 국방부에 허용 — TASS.
- WTO, 올리브 분쟁과 관련해 EU가 미국에 보복 조치를 부과할 수 있도록 승인.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미란, 측정 인플레이션은 임대료 인플레이션을 시차를 두고 따라가며 전반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
- 연준 윌리엄스, 최근 CPI 데이터에 기술적 왜곡이 있었으며 추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발언.
- 미시간대 12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52.9로 예상치 53.5 하회.
- 연준, 일부 금융회사에 결제·청산 접근만 허용하는 제한적 ‘결제 계좌’ 도입에 대한 의견 수렴 개시.
- 연준 역레포 사용액 $3.047B로 전일 $11.708B에서 감소.
3. 미국 주식
- 트럼프 대통령, 9개 제약사와 약가 인하 및 미국 내 $150B 투자, 향후 의약품 최혜국 가격 적용 합의 발표.
- Merck, 미국 내 $70B 이상 투자와 함께 일부 의약품을 최대 70% 할인된 현금가로 제공한다고 발표.
- SpaceX,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해 은행들과 면담 중이며 Morgan Stanley가 유력 후보로 거론.
- NVIDIA와 Intel 간 거래가 미국 반독점 당국의 승인을 획득.
- NASDAQ 및 S&P 500 지수 상승세 지속.
5. 암호화폐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6으로 ‘극도의 공포’ 구간 유지.
- 연준 미란, 해외 수요가 스테이블코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언급.
6.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국 무역대표부 그리어, EU와 기술 규제 관련 협의 진행 및 인도와 무역 협상 지속 중이라고 발언.
- 멕시코, 미국에 철강·알루미늄 관세 면제 요청.
- 이탈리아 재무부, 2026년 국채 발행 규모를 €350B~€365B로 제시.
- 영국 중앙은행, 2026년 1분기 국채 매각 계획 발표.
7. 기타 뉴스
- 미 법무부,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수십만 건 문서를 금일 일부 공개하고 추가 공개 예정.
- Microsoft Teams 및 YouTube 등 주요 플랫폼에서 일시적 서비스 장애 보고.
- TikTok 모회사 ByteDance, 2025년 $50B 이익 달성 전망.

12/20(토) 국내
● 세계
· “월러, 트럼프 연준의장 면접서 ‘긍정 평가’…후보군 4명으로 압축”
· 한미FTA 공동위 연기…"韓 디지털규제 추진에 美 불만"
· EU, 우크라이나에 2년간 900억 유로 무이자 대출 합의
● 정치
· 李대통령 "국내 주식시장 불신 외환까지 영향"…"주가조작 패가망신 보여줘야" HK영상
· 李 "법무부, 법질서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부처...국민 신임 져버리지 말길"
· '대전·충남 통합 시계 빨라졌다'…與, 6월 선거까지 로드맵 가동
● 경제
· 롯데백화점 분당점 내년 3월 영업 종료…“선택과 집중”
· 서학개미는 울상인데...증권사는 2조 가까운 수수료 '역대급 잭팟'
· "커피 컵 값 200원 따로"...카페 사장님 반응은?이슈ON
● IT, 과학
· 이 대통령, 김종철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임명안 재가
· 휴대폰 개통때 ‘얼굴 인증’ 도입…대포폰 막는다
· 우주를 102가지 색으로...스피어엑스 첫 전천지도 공개
● 사회
· '출연료 횡령'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1심보다 세졌다 뉴스와이드
· SR, 철도파업 대비 22일부터 비상수송 대책본부 운영
· '대형 빙산이 가로막아'…남극 황제펭귄 새끼 70%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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