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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9일

by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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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19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19일

 

 

미국 증시가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반등했다.

 

마이크론(MU) +10%, 빅테크/반도체/전력망 등 AI 랠리 상승,테슬라(TSLA) +3.5%,우주 관련주 강세(스페이스X IPO 기대감, 트럼프 대통령 우주 개발 관련 행정명령 서명) 경기소비재 강세 흐름 계속(필수소비재는 약세)

 

 

  • 12/19 미 증시, 마이크론 실적과 낮은 물가의 힘으로 상승 후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 확대
  • [뉴욕증시마감] 나스닥 1.38% 급등… CPI 완화·AI 랠리 재점화
  • 마이크론 실적과 둔화된 인플레이션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반등
  • 트럼프 미디어, 8.6조 원 규모 핵융합 기업 TAE와 전격 합병…시장 '술렁'
  • 전일 정규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 호실적과 향후 양호한 가이던스를 제시한 마이크론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요 반도체주는 물론 주요 AI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껑충 올랐고 이런 가운데 나스닥100 지수가 급등 마감했다.
  • 美 CPI 2.7%, 근원은 2.6% 추정치보다 '대폭 하회' … 내년 1월 금리 인하 또 단행 가능성
  • 어제 장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으로 AI 투자가 재점화되고, 금일 장시작전 발표된 11월 CPI 가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시장은 상승 출발.
  • 그러나 멜트업 분위기였던 장초반과 달리 크게 둔화된 CPI 가 통계 기법, 표본 문제 등 기술적으로 왜곡되었고, 연준이 큰 비중을 두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더불어 BOJ 통화 정책 회의를 앞두고 BOJ 의 추가 긴축 우려가 더해지며 시장은 상승폭 축소하며 마감.
  • AI 및 기술주는 상승폭을 유지했으나 여타 업종은 대부분 하락 전환
  • 금,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의 완화 가능성에 상승하는 듯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 수록 BOJ 긴축 우려에 하락 전환후 낙폭 확대
  • 행동주의 투자 그룹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룰루 레몬 $LULU 지분 $1B 이상 취득, 경영진, 특히 CEO 교체를 압박한다고 WSJ 보도. 엘리엇은 랄프로렌의 전 CFO/COO 였던 제인 닐슨을 거론. 룰러레몬 +3.5%
  • 내일은 $7.1T 규모의 역대급 옵션 만기가 도래하는 세 마녀의 날. 금리 인상이 전망되는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더불어 극심한 변동성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
  • 미 SEC, 비트코인 채굴업체 브이비트 CEO 4,850만 달러 횡령 혐의 기소
  • 백악관 은 다음 달에 #비트코인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발표
  • [뉴욕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CPI 반등 효과 반납… 알트코인 두 자릿수 하락
  •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비트코인 85,527달러, 이더리움 2,82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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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마이크론(+10.21%)이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하자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관련 기업 중심으로 상승 출발.
  • 여기에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은 점도 긍정적.
  • 그러나 나스닥이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자 알고리즘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지수 변동성은 확대.
  • 결국 시장은 전일과 달리 마이크론의 힘으로 반도체, 대형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한 반면 여타 종목군은 부진한 순환매의 특징을 보이며 다우는 상대적으로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도 특징(다우 +0.14%, 나스닥 +1.38%, S&P500 +0.79%, 러셀2000 +0.6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1%)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해석, 만기일 앞둔 수급 영향

  •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데이터 공백을 감안 10월 조사가 진행되지 못했다고 명시하며, 9월부터 11월까지의 2개월 변동폭을 기준으로 지표를 발표.
  • 발표 결과는 헤드라인 수치는 전년 대비 2.71%로, 근원 물가는 2.62%로 발표하며 시장 예상을 하회.
  • 그러나 시장 일각에서는 주거비가 2개월간 불과 0.2% 상승한 점을 지적하며 10월의 주거비 상승률을 사실상 '0%'로 가정하여 처리돼 물가 둔화가 실제보다 과장되었을 가능성을 제기.
  • 여기에 11월 수치도 추수감사절 할인이 높았던 시기 위주로 데이터를 수집한 점도 신뢰도 약화 요인. 

  • 이러한 통계적 불확실성에 CME FedWatch에서 1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소폭 상향에 그치며, 달러 약세, 금리 하락도 제한. 
  • 그러나 주식시장은 마이크론(+10.21)의 강력한 실적과 물가 둔화를 이유로 기술주 중심으로 강한 상승. 
  • 결국 이번 물가지수를 고용 둔화와 맞물린 확실한 디스인플레이션 신호로 보는 측면과 데이터의 신뢰성 결여와 하향 편향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불협화음이 강한 모습. 
  • 결과적으로 이번 발표는 수치상으로는 물가 안정을 가리키고 있으나, 데이터 문제로 시장에 안도와 경계를 동시에 줌으로써 주식시장만 강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 한편, 장중(현지시각 12시) 발생한 지수 상승 축소 이슈는 특별한 악재나 새로운 뉴스가 발생해서가 아니라, 나스닥이 5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자 단기 트레이더들과 알고리즘이 목표 달성으로 인식하고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추정. 
  • 특히 그 시각은 유럽 장 마감 직후, 월가의 점심시간 등으로 거래량이 적은 시각인데 이러한 매물이 지수 상승을 빠르게 축소하게 만든 요인. 
  • 이는 미 증시에서 알고리즘 매매 행태를 보일 때 가끔 보이는 정상적인 모습.

  • 특히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제로데이옵션 정리가 빠르게 진행된 점도 영향. 
  • 이번 만기일은 7조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준이며 이는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기 때문에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았음. 
  • 오전에 마이크론과 물가 지표로 크게 상승하자 옵션시장의 변동성이 컸고, 만기일을 앞두고 포지션 방어위한 선물 매도(델타 헤징) 이슈가 유입. 이에 미 증시는 오후 들어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 이는 주식시장에만 국한된 모습이 아님 비트코인도 독자적인 악재가 아니라 리스크 패리티 알고리즘에 의한 것으로 추정. 
  • 실제 월가의 고빈도 매매(HFT) 알고리즘은 비트코인을 변동성이 큰 TQQQ처럼 인식하고 있음. 
  • 그런 가운데 장중 나스닥 선물 지수가 꺾이는 신호가 유입되자 알고리즘이 가장 위험한 자산인 비트코인부터 기계적으로 매도하며 하락 전환하게 만든 요인. 
  • 더불어 금을 비롯해 상품시장의 많은 품목들도 변동성을 키운 모습. 결국 장 후반 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수급에 의해 변동성 확대된 것으로 판단

 

m7 주가

 

*특징 종목: 마이크론,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알파벳, 아마존 강세


반도체: 마이크론, 강한 실적 기반 급등

  • 마이크론(+10.21%)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강한 성장을 발표하자 급등. 특히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클라우드 메모리 매출이 전년 대비 99% 급증했고, HBM의 2026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이에 웨스턴디지털(+5.26%), 시게이트(+5.17%), 샌디스크(+6.11%) 등도 동반 상승.
  • 더불어 자본지출 확대 소식에 램리서치(+6.27%), AMAT(+2.11%), ASML(+2.06%) 등 장비주도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1%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강세 Vs. 델, HP 부진

  • 엔비디아(+1.87%)는 마이크론의 HBM 전량 판매를 발표하자 GPU 등 수요 증가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 특히 최근 유입되고 있는 AI 산업에 대한 투자 우려가 완화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
  • 여기에 데스크탑 및 전문가용 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RTX PRO 5000 72GB Blackwell GPU 출시 발표한 점도 긍정적.
  • AMD(+1.49%), TSMC(+2.79%)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브로드컴(+1.14%)도 견조한 모습.
  • 반면, 델(-3.87%), HP(-4.01%)은 반도체 칩 가격 급등으로 인한 투입비용 증가를 이유로 향후 매출 전망과 마진율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원자력, 전력망: 마이크론 실적, 낮은 물가 등을 이유로 상승

  • 오클로(+2.34%), 뉴스케일파워(+0.38%)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여전히 이어진 마이크론으로 인한 AI 산업의 확산, 낮은 물가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GE버노바(+4.11%)는 제프리스가 가스터빈 가격 결정력과 장기 서비스 매출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815달러로 제시하자 상승.
  •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0.76%)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수혜를 예상하며 시버트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7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5.89%), 비스트라(+3.88%) 등 전력망 테마주도 상승. 



자동차: 테슬라,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수급적인 힘으로 상승

  • 테슬라(+3.45%)는 차량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FSD, 로봇 등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견조한 모습. 더불어 스페이스X의 IPO 등을 이유로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
  • 리비안(+15.03%)은 베어드가 2026년 R2 모델 출시와 자율주행 기술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GM(+0.82%)은 CEO 교체에 대한 기대와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데이터 발표 후 상승했지만 포드(+0.08%)는 강보합



대형기술주: AI 산업 기대로 대부분 강세 Vs. 애플은 마진율 우려로 보합권

  • 알파벳(+1.91%)는 인도 Axis Bank와 손잡고 인도 즉시 결제망인 UPI를 기반으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여기에 MS(+1.65%), 아마존(+2.48%), 메타플랫폼(+2.30%) 등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제네시스 미션’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관련 기업들과 동반 상승. 특히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로 인한 AI 산업의 확산 지속, 낮은 물가에 대한 기대로 인한 연준 정책에 대한 기대 등도 영향.
  • 애플(+0.13%)은 마이크론에서 언급됐던 칩 가격 급등 지속이 결국 투입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율 둔화 이슈를 자극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기술주 강세에 기대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수급적인 요인으로 큰 폭 상승

  • 팔란티어(+4.74%)는 마이크론 실적과 낮은 물가지표 결과를 빌미로 새로운 이슈가 없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으로 큰 폭 상승.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AI 기반 ‘제네시스 미션’에 합류했다는 소식도 상승 빌미가 된 것으로 추정.
  • 오라클(+0.88%)은 데이터센터 지연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제한적인 상승.
  • 컨설팅회사인 엑센츄이(-1.3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향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 못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 특히 최근 세일즈포스(+0.05%)와 어도비(+0.32%) 등의 실적 발표에서 언급됐듯 AI가 엑센츄이의 사업을 잠식하고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
  • 이 결과 가트너(-0.68%), 피서브(-0.48%), IBM(-0.95%) 등 많은 기업들이 관련 우려로 하락.
  • 인튜이트(+1.23%)는 서클 인터넷과의 협업을 발표하자 상승.
  • 소파이(+4.04%)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 소식에 상승.



양자컴퓨터: 물가 안정 등으로 견조한 모습

  • 아이온큐(+1.29%)는 전일 웨드부시가 시장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시장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 리게티컴퓨팅(+1.56%)도 상승한 가운데 디웨이브퀀텀(+4.58%)은 양자컴퓨팅 어닐링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상승이 컸음. 어닐링은 최적화 작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돼 AI와 머신러닝 모델의 학습 및 개발 최적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떄문.
  • 실스큐(+8.29%)는 칸토어가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 목표주가 7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에 상승.
  • 아킷 퀀텀(+6.54%) 등 양자 보안회사도 동반 상승. 



제약, 헬스케어: 일라이릴리, 긍정적인 임상에 상승, 나머지는 보합권 등락

  • 일라이릴리(+1.45%)는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Orforglipron'의 임상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자 상승. 리링크가 매출 전망치를 높이며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 점도 우호적.
  • 머크(+1.52%)는 BMO캐피탈이 Keytruda 특허 만료 이후에도 파이프라인은 양호하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에브비(-0.66%), 길리어드사이언스(+0.09%)등은 보합권 등락.
  • 인스파이어 메디컬(-19.45%)은 일부 의료보험사가 수면 무호흡증 치료 관련 CPT 코드를 삭제하고 낮은 수가의 코드로 변경하자 성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급락.
  • 유나이티드헬스(-1.05%)는 하원에서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투표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휴마나(+0.15%) 등은 보합권 등락



소비재: 스타벅스,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 반영하며 강세. 

  • 스타벅스(+4.94%)는 CEO가 운영 단순화, 서비스 속도 개선 등을 이야기하는 ‘Back to Starbucks’ 계획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다든레스토랑(+1.77%)은 부진한 EPS에도 동일점포 매출이 강력하게 제시되자 상승.
  • 치폴레멕시칸 그릴(+1.70%), 맥도날드(+0.30%) 등도 상승.
  • 월마트(-0.72%), 코스트코(-0.59%)를 비롯해 P&G(-1.55%), 코카콜라(-0.44%) 등 필수 소비재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자 수급에서 외면 받으며 부진.
  • 물류회사인 페덱스(+1.7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2% 내외 상승 중.
  • 나이키(-0.0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중국 매출 부진 여파로 시간 외 1%대 하락 중

 


대마초: 트럼프의 행정명령 서명

  • 틸레이(-4.27%), 오로라 캐나비스(-3.41%), 캐노피 그로스(-11.98%) 등 대마초 관련주는 트럼프의 관련 규제 완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소식에 크게 상승했지만,
  • 장중 매물 소화하며 변동성을 키우다 트럼프의 행정명령 서명 후 ‘뉴스에 팔아라’ 매도 물량 출회되며 하락 전환

 

 

로봇, 우주개발, 위성통신, 네오클라우드, 드론, 비행택시 등 테마주: 물가 안정에 기대 상승

  • 로켓랩(+11.05%), 인튜이티브 머신(+6.27%), 플래닛랩(+6.19%), 에코스타(+1.69%)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관련주는 트럼프의 우주개발 관련 행정명령 서명 소식에 크게 상승.
  • 인튜이티브 머신은 장 마감 후 키방크에서 투자의견 매수 발표후 시간 외 6% 급등 중이며 여타 기업들도 상승.
  • 그 외에도 서브로보틱스(+5.97%), 심보틱(+3.93%) 등 로봇 관련주, 코어위브(+4.85%), 네비우스(+3.50%) 등 네오클라우드 테마주, 에스트로닉스(+2.77%),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3.54%), 조비항공(+4.92%), 아처항공(+3.17%) 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 테마주들도 물가 안정을 기대로 상승.
  • 특히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도 있음



비트코인: 알고리즘 매매로 하락 전환

  • 비트코인은 장 초반 물가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
  • 그러나 장중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이는 비트코인의 독자적인 악재가 아니라 알고리즘에 의한 것으로 추정.
  • 장중 나스닥 선물 지수가 꺽이는 신호가 유입되자 알고리즘이 가장 위험한 자산인 비트코인부터 기계적으로 매도.
  • 이에 롱 포지션 청산이 집행되며 상승 반납.
  • 이 여파로 스트레티지(-1.33%)는 하락 전환한 가운데 로빈후드(+1.17%), 불리시(+1.73%) 등도 상승 축소.
  • 코인베이스(-2.04%)는 하락 전환한 가운데 서클 인터넷(+2.26%)은 소프트웨어 회사인 인튜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테이블 코인 인프라 및 USDC를 활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마이크론 실적과 둔화된 인플레이션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반등

 

12월 19일 시황. 마이크론이 살려낸 AI 효과 

  • 마이크론 실적 효과와 예상 보다 낮은 CPI에 상승
  • 11개 업종 중 테크 등 6개 상승, 에너지 등 5개 하락
  • 마이크론 호실적으로 AI 우려 일단 상쇄
  • 엔비디아 공급 업체라는 점에 투자자들 주목
  • 특히 다음 분기 이익 전망이 예상 거의 두 배 수준
  • 이런 실적 호조는 AI 관련 매출 급증 영향
  • AI 수요에 대한 자신감 살리는 계기로 작용
  • 주요 증권사들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 모건스탠리. 실적 과소 평가했어, 목표가 350달러
  • 씨티 330달러, JP모건 350달러, 키뱅크 325달러 등
  • 로젠블렛는 27년까지 공급 부족, 목표 300→500

  • 11월 CPI는 전년 대비 2.7%로 예상 3.1% 대폭 하회
  • 근원 물가는 2.6%로 예상 3.0% 크게 하회
  • 상품 물가 1.4% 올라 직전 조사 1.5% 대비 하락
  • 주거비 상승률 3.0%로 21년 이 후 최저치
  • 인플레 완화에 내년 금리인하 기대 커지며 상승 
  • 다만 지표 신뢰도 제기되며 탄력 둔화 요인으로
  • 셧다운 직후라 조사되지 않은 항목이 있었다는 것
  • 특히 주거비가 급감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것
  • 임대료, 등가 임차료가 0이 된 상황으로 가정
  • 또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기에만 가격을 수집
  • 이 경우 할인된 수치가 물가 수치로 잡혔을 것 추정
  • 이런 요인들 겹치며 추세적인 하락은 아니라는 분석
  • 막판 상승폭이 둔화되는 이유로 작용
  • 미시건대. 집계 시기 감안시 실제 보다 낮게 나온 듯

  • 오라클로 비롯된 AI 문제는 엇갈린 의견
  • 부채는 작년 780억달러에서 1050억달러로 증가
  • 모건스탠리 28년까지 2900억달러 예상
  • 크레셋 캐피털. 밸류 높고 투자 열기 투기적 수준
  • UBS. AI 투자 여전히 낙관적. 연상 수요 강력해
  • AI 시장 규모 2030년까지 3.1조 달러에 이를 것
  • 5년간 연평균 30%의 성장. 증시에도 긍정적 전망
  • 오라클 문제 불구 펀더멘턴상 거품의 증거 없어
  • AI 효과에 내년 6월 7,300p. 연말 7,700p까지 예상
  • 블룸버그. 대부분 분석가들 AI 내년도 오를 것 전망
  • 다만 수익화 시점 늦어질 경우 증시에도 타격
  • TPU, CPU 경쟁에서 보듯 잠재적 변수도 많아
  • 또 인플레 진정, 금리 하락을 전제로한 전망도 주의
  • 오라클 주가는 마이크론 영향으로 하락세는 진정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 상승
  •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2%대 상승
  • 금리 하락에 태양광주인 퍼스트솔라 강세
  • 룰루레몬. 엘리엇 지분 10억달러 취득 보도
  • 중고차 업체 카맥스, 비용 증가 부담에 매물 

  • 블룸버그. 최근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들 매도 증가
  • ETF 투자 줄고 파생상품  거래량도 감소 중
  • 주간 신규실업수당 22.4만. 예상 22.5만 하회

 

etf 상승률

 

2025년 12월 19일 미장 주요 뉴스

  • SpaceX와 OpenAI의 합산 기업가치가 약 1.5조 달러에 근접하며 전년 동기 약 5,000억 달러 대비 급증,
  • 대규모 AI·우주 산업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진행 중임을 시사.

  • 미국 11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6%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 3.0%를 큰 폭으로 하회하며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헤드라인 CPI는 2.7% 상승.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10월 데이터 수집이 제한되며 통계 왜곡 가능성이 제기됐고 파월 의장은 해당 수치를 해석 시 주의 필요성 언급.

  • 골드만삭스는 영국 BOE가 2026년 3·6·9월 각각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수정. 
  • CPI 둔화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불완전성으로 연준은 12월 CPI에 정책 판단 초점을 둘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확산, 
  •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2026년 상반기 연준 금리 인하 기대를 상향 반영.

  • FOMC 1월 금리 인하 확률은 27%로 소폭 상승, 
  • 2026년 누적 인하 기대는 63bp까지 확대.

  • 유럽중앙은행 라가르드 총재는 서비스 중심 성장 지속, 임금 상승률 점진적 둔화, 중기 물가 목표 2%와의 정합성 유지 언급, 
  • 다만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 
  • ECB 내부에서는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인식이 확산되며 예금금리 2% 수준 유지 전망 우세.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2만4천 건으로 감소했으나 연속 청구는 192만 건으로 반등하며 노동시장 완만한 냉각 신호 지속.

  • S&P500·나스닥·다우 선물은 CPI 발표 이후 각각 상승, 미 국채 금리는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 회복. 
  • 옵션 시장에서는 테크 섹터 중심 콜 매수 유입, 특히 TSLA와 AMZN에서 강한 수요 관측.

  • 애플은 지난 10년간 자사주 매입에 7,550억 달러 집행.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주가는 개장 초반 29% 급등.

  • 오픈AI와 오라클의 미시간 1.4GW 데이터센터 승인으로 미국 내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재확인, 
  •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 등은 미 행정부 주도의 ‘제네시스 AI’ 프로젝트 참여.

  • 원유·가스·연료 선물은 혼조 마감, 브렌트유는 배럴당 59.82달러. 
  • 골드만삭스는 2026년 원유·철광석 가격 하락, 구리 장기 강세 전망 유지.

  • ECB·연준 정책 불확실성 속 글로벌 주식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유동성 기대를 반영하며 연말 랠리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면 진입.

 

미국 증시

 

암호화폐 시장 동향

  • 비트코인이 ETF 자금 유입 재개 속에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
  • 비트코인은 이번 주 조정 이후 8만6,200달러 부근에서 등락하며 횡보 국면에 진입한 모습.
  • 미국 상장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수요일 하루 동안 4억5,700만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기록되며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됨.
  • 다만 분석가들은 상단 매물 부담이 해소되기 전까지 가격 흐름이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함.

  • 알트코인은 전반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카르다노가 하락을 주도. 
  • 카르다노는 3.09% 하락하며 주요 토큰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 도지코인(-2.56%)과 바이낸스코인(-1.59%)이 뒤를 이음. 
  • 이더리움과 XRP는 각각 0.51% 하락에 그쳤으며, 솔라나는 0.21% 하락에 머물러 상대적 견조함을 보임.

  • 중소형 코인에서는 선별적인 강세가 나타남. 
  • 유니스왑은 2.64% 상승하며 주간 낙폭을 일부 만회했고, 거래대금은 약 4억4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수급 회복 조짐을 보임. 
  • 트레이스(TRAC)는 2.15% 상승했으며, 비트코인캐시는 2.14% 오르며 월간 상승률을 8.49%까지 확대, 견조한 거래 흐름을 유지함.

  • 캐너리 캐피탈은 스테이킹 기반 인젝티브 ETF 추진을 진전시킴. 
  • 캐너리 캐피탈은 스테이킹형 인젝티브(INJ) ETF와 관련해 S-1 신고서를 수정 제출하며 구조, 수탁 방식,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구체화함. 
  • 승인될 경우 해당 ETF는 INJ 현물 가격 노출과 함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나, 수수료와 티커는 아직 공개되지 않음.

  • 미 연준은 주(州) 은행의 암호화폐 접근 제한을 완화함. 
  • 연방준비제도는 무보험 주립은행의 암호화폐 활동을 제한했던 2023년 가이던스를 철회하며 정책이 시대에 뒤처졌다고 설명함. 
  • 이번 조치로 은행권의 암호화폐 서비스 참여 확대 가능성이 열렸으나,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규제 리스크를 이유로 반대 의견을 제시함.

  • 하이브 디지털은 파라과이에서 채굴 및 HPC 사업을 확대 중임. 
  • 하이브 디지털은 파라과이의 우호적인 정책 환경과 잉여 전력을 활용해 비트코인 채굴과 고성능 컴퓨팅(HPC) 사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음. 
  • 경영진은 채굴과 HPC를 상호 보완적인 수익원으로 평가하며, 장기적인 인프라 성장 전략에 집중하고 있음.

  • 시장 종합: 
    ETF 자금 유입에 따른 비트코인 안정세와 달리 알트코인 약세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은 추가 유동성과 뚜렷한 촉매를 기다리는 관망 국면을 유지하고 있음.

 

상승 하락 종목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19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미국 국무부: 남아공 정부의 미 정부 관계자 구금·여권정보 공개를 “강력 규탄/용납 불가한 괴롭힘”으로 규정.
  • 미국 특사 위트코프, 금요일 마이애미에서 카타르·이집트·터키 당국자와 가자 합의 논의 예정(백악관/AXIOS).
  • 미국, 이란 관련 일반허가(General Licenses) 발급 및 일부 이란 관련 거래를 1월 18일까지 허용, 이란 연계 선박 제재도 병행.
  • 크렘린: 미·러 관계는 “폐허”지만 우크라이나 이슈 진전 시 관계 복원 가능성 기대(RIA).
  • 브라질 룰라: “이제 트럼프 대통령과 친구”라며 갈등 이유 없다고 발언.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유효 연방기금금리(EFFR) 3.64%(12/17)로 전일(12/16)과 동일.
  • 백악관 고문 해싯: 코어 인플레이션 1.6%·CPI “매우 좋다” 평가, 연준은 금리인하 여력이 크다고 언급(FOX Business).
  • 미 상무부: 12월 23일 3Q GDP 초기치와 함께 7~9월 개인소득 데이터가 업데이트될 예정.
  • 미 재무부, 2년물 $69B·5년물 $70B·7년물 $44B 등 국채 및 단기물 대규모 입찰 계획 공지.
  • 프레디맥: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금리 6.21%(12/18)로 전주 6.22%에서 소폭 하락.
  •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지표(12월) 발표에서 복합지수 1(이전 8)·제조업 지수 -3(이전 18)로 둔화.
  • 클리블랜드 연은 Median CPI(M/M) 0.1%(11월)로 이전 0.2% 대비 둔화.


3. 미국 주식

  • 코인베이스($COIN) 칼시(Kalshi) 예측시장 및 주식거래 추가 발표 후 +4% 출발.
  • 구글·엔비디아 VC가 ‘Lovable’(바이브 코딩 스타트업)에 투자, 기업가치 $6.6B로 평가(CNBC).
  • 엔비디아, RTX PRO 5000 72GB Blackwell GPU 일반 판매 개시 발표(블로그).
  • 아마존, Alexa+ Greetings를 미국·캐나다 얼리액세스 고객 대상으로 롤아웃 개시.
  • 골드만 설문: 고객의 47%가 S&P 500에 “약간 강세”, 14%가 “강세”로 2026년 주식 낙관론 우위.


5. 암호화폐

  • 최근 30분간 크립토 시장에서 숏 $60M, 롱 $150M 규모 강제청산 발생.
  • 비트코인 $85,000 하회
  • 인튜이트, TurboTax·QuickBooks 결제에 서클 USDC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
  • 비트와이즈, SUI ETF 관련 S-1 제출.
  • Ethena TVL이 10/3 고점 $14.98B 대비 $6.63B로 55%+ 감소.
  • 크립토 Fear & Greed Index 17/100로 “Extreme Fear”.


6. 국제 정치 및 무역

  • 라가르드 ECB 총재: 국내수요가 향후 성장의 핵심 엔진이며 무역환경·글로벌 환경은 성장에 부담, 인플레이션은 단기 하락 전
  • 망이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고 발언.
  • 캐나다 카니 총리: USMCA 검토가 광범위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섹터별 딜은 가능성이 낮다고 발언.
  • 인도, 중국산 일부 철강 수입에 5년간 반덤핑 관세 부과.
  • EU 정상 초안: 러시아 동결자산의 현금잔액을 기반으로 ‘배상 대출(reparations loan)’ 도입을 긴급 추진하고 2026년 2Q부
  • 터 우크라이나(군사 포함) 지원 재원으로 활용 추진.
  • 독일 메르츠 총리: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독일 내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에 협조 의사(Bild/DPA).
  • 우크라이나: GDP 워런트의 99.06%가 채권·현금으로 스왑 제안에 동의.


7. 기타 뉴스

  • 아마존·구글 등 24개 기업이 미국 AI ‘GENESIS MISSION’에 합류(AMD·NVDA·PLTR·INTC·IBM·HPE 등 포함).
  • NYSE 오너(ICE)가 크립토 결제사 MoonPay 투자 논의 중이며, MoonPay는 약 $5B 밸류에이션을 목표로 자금조달 근접(BBG).
  • 하원 민주당, 정치인 주식거래 금지 법안에 대한 디스차지 청원 준비(Punchbowl) 및 NYT는 펠로시의 반대 행보를 보도.

 

12월19일 주요일정

 

12/19(금) 국내

● 세계
· 위성락 안보실장, 미 에너지장관 면담..."우라늄농축 등 논의" 
· 유럽중앙은행 4연속 금리 동결…예금금리 연 2.00%
· 美, 대만에 하이마스·자폭드론 등 16조원어치 무기 판매 결정


● 정치
· 한동훈 "저를 찍어내라" 반발…張측 "불의엔 대가 따라야" 응수 
· 안규백 "계엄 때 태업한 간부도 징계? 사실과 달라" 
· 양기대, 與서 첫 경기지사 출마 선언…"경기도 대변혁 반드시 완수"



● 경제
· 고려아연, 美 제련소에 1조 투자…추가 자금조달 불가피
· 공정위원장, 최태원과 회동…"혁신·공정 다 잡는 솔루션 기대” 
· 40대 임원, 기술 집중, 조직 슬림화…현대차그룹 219명 정기인사


● IT, 과학
· "틱톡은 K컬처 알리는 콘텐츠 플랫폼…안전에 매년 3조원 이상 투자" 
· 쿠팡 범부처 TF 구성...GPU 내년 2월부터 배분
· 우리금융 '2025년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 사회
· 속보 서울 잠실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소방 "1명 매몰"
· 동거인 살해하고 3년 넘게 시신 은폐한 30대 징역 27년
·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중 매몰 사고…1명 사망

 

 

금, 4370달러… 사상 최고가 접근

 

12/19(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월 24일과 26일 연방 정부 셧다운을 발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자 뉴욕증권거래소는 크리스마스 전후 이틀 동안 거래 시간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곧 결정할 것이며 연준 의장 후보 3~4명과 이야기를 나눴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총재를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3, OpenAI는 8,300억 달러의 가치로 1,000억 달러 이하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11월 미국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하여 예상치인 3.1% 상승을 상회했습니다. 11월 미국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하여 예상치인 3% 상승을 상회했습니다.


5, 유럽 중앙 은행은 예금 금리를 2.00 %로 변경하지 않고, 주요 재 융자율을 2.15 %로 변경하지 않고, 한계 대출 금리를 2.40 %로 변경하지 않고 유지합니다.


6, Fed Goolsbee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인 2%로 돌아가는 것이 분명한 한 금리를 인하 할 여지가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7, 트럼프는 미국이 우주 탐사, 안보 및 상업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미국 우선" 우주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8, OpenAI는 심층 최적화를 위한 지능형 바디 코딩을 위해 GPT-5.2를 기반으로 하는 GPT-5.2-Codex, GPT-5.2-Codex를 출시했습니다.


9. 투자회사 연구소(ICI)에 따르면 미국 머니마켓펀드 자산이 사상 최대치인 7조 6,7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10, 골드만 삭스는 금 가격이 2026년 12월까지 온스당 4,900달러로 14% 상승할 수 있으며, 벤치마크 시나리오에 상승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11. 프레디 맥에 따르면 12월 18일 주 미국 15년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금리는 5.47%였습니다.


12, JP모건 자산운용의 임원 미셸은 신흥시장 채권의 강세가 2026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 멕시코 중앙은행은 야간 금리를 7.25%에서 7.00%로 인하했습니다.


14, 러시아군 참모총장 게라시모프는 18일 외국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이 새로운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헤이즐'을 장착한 여단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15, 연방 준비 은행은 목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 사용 규모 117 억 7,800 만 달러, 마지막 거래일 103 억 6,100 만 달러를보고했습니다.


16,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0.14%, 나스닥지수는 1.38%, S&P 500 지수는 0.79%, 인기 기술주 상승,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0% 이상 상승, 테슬라 3% 이상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하면서 0.97% 상승 마감했습니다.


17,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4,363.9달러로 0.23% 하락했고, COMEX 은 선물은 온스당 65.45달러로 2.17% 하락 마감했습니다.


18, WTI 원유 선물은 0.38% 상승한 배럴당 56.1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0.23% 상승한 배럴당 59.8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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