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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25일

- 10/25 미 증시, 금리인하 기대를 높인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환호하며 상승
- 예상치를 하회한 CPI 에 3대 지수, 러셀 2000 2거래일 연속 상승. S&P 500 제외 1% 이상 상승
- 인플레 안정에 3대 지수 상승…다우·나스닥, 사상 최고
- “25년 두번 더 금리인하 확률 85%”–CPI 예상 밑돌아
- CPI 예상 하회, 미증시 일제 랠리…나스닥 1.15%↑
- 뉴욕증시, 예상치 밑돈 CPI에 일제 랠리…다우, 4만7000 첫 돌파 마감
- CPI 둔화 따른 금리 인하 기대↑…3대 지수 사상 최고가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소폭 상승, 달러 지수 소폭 하락
- 금,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 상승
-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 #FERC 에 데이터 센터 전력망 연결에 대해 신속한 검토를 촉구했다는 불룸버그 보도에 관련 유틸리티 기업 #IPP 및 소형 원자력 모듈 기업들 #SMR 상승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1만1000달러선 공방, XRP 큰 폭 상승…금리인하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1% 상승에 그치는 등 물가 둔화가 진행되자 국채 금리 하락에 상승 출발.
- 더불어 소비심리 위축 확대 소식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
- 여기에 알파벳(+2.67%)이 앤트로픽에 수백억 달러 규모의 AI 칩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전일에 이어 주요 테마주들의 강세도 진행.
- 시장은 결국 물가 안정과 개별 기업들의 호재성 재료 등을 반영하며 상승(다우 +1.01%, 나스닥 +1.15%, S&P500 +0.79%, 러셀2000 +1.2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89%)
* 변화 요인: 둔화된 물가, 개선된 PMI, 악화된 소비심리
- 미국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1% 상승하며 지난 달(+0.38%)과 예상(+0.4%)을 하회.
- 근원 물가도 전월 대비 0.23% 상승하며 지난달(+0.28%)과 예상(+0.3%)을 보다 하락.
- 전년대비로도 각각 3.0%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하회.
- 이러한 물가 둔화는 주로 근원 서비스 부문(+0.24%)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주거 비용의 급격한 둔화가 결정적인 역할.
- 주거 비용 중 OER이 0.38%에서 0.13% 상승으로 크게 둔화됐는데 이는 뉴잉글랜드 지역 통계적 노이즈 유입된 결과로 추정되며 이를 제외하면 0.24%로 상승.
- 주거비용을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는 0.36%로 지난달(+0.33%)보다 높은 수준.
- 반면, 가솔린 가격이 4.1% 급등했으며 관세 영향을 받은 의류 및 레크리에이션 상품 등으로 인해 근원 상품 인플레이션(+0.22%)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 이렇듯 물가가 예상보다 양호하자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주가 상승 진행
- 한편, 10월 제조업 PMI는 0.2p 상승한 52.2로 개선.
- 생산지수가 0.3p 상승한 52.8을 기록한 가운데 신규 주문이 2.2p나 증가하며 53.5로 발표.
- 반면, 고용지수가 1.1p 위축된 50.6을 기록.
- 10월 서비스업 PMI는 1.0p 상승한 55,2로 기록.
- 고용지수가 1.1p 상승한 51.6으로 신규사업지수가 0.8p 상승한 54.3으로 발표되며 기업 활동의 모멘텀이 회복돼 있음을 보여줌.
- 그러나 관세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는 경향이 높고 2026년 전망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가 더욱 악화됐다고 관련 보고서는 평가.
- 이런 가운데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잠정치인 55.0에서 53.6으로 하향 조정.
- 높은 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가계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진것이 주요 요인.
-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물가로 인해 가계 재정이 악화됐으며 경기 체감지수는 2022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 정부 셧다운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수치는 2%에 그쳐 2019년 장기 셧다운 당시 10%보다 낮아 영향이 없음을 보여줌.
- 결국 미국 소비자들은 높은 물가, 그리고 고용시장 불안에 더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줘 연준의 통화정책의 중요도가 더 높아짐.
- 이러한 경제지표들의 발표로 주식시장은 상승 모멘텀이 더욱 강화돼 호재에 더 민감한 모습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음
* 특징 종목: 구글, 브로드컴, 엔비디아, 코인베이스 강세 Vs. 테슬라 부진
대형기술주: 알파벳, 앤트로픽과의 파트너십 확대로 강세
- 알파벳(+2.67%)은 구글이 앤트로픽과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차세대 클로드 모델 서비스를 위해 수백억달러 규모의 최대 100만개의 TPU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최근 관련 내용이 시장에 영향을 주며 상승을 이어왔지만, 실체가 확인되자 상승.
- 아마존(+1.41%)은 구글과 앤트로픽 파트너십 강화 소식은 부정적이지만 전일에 이어 AI 사업에 대한 기대로 상승. 키방크가 아마존의 AI 잠재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목표주가 300달러로 제시하는 보고서 결과도 관련 기대를 높임.
- 애플(+1.25%)은 미-중 관세협상 기대, 그리고 텍사스에 위치한 신규 생산 시설에서 첨단 AI서버를 예정보다 몇 달 앞당겨 출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팀쿡은 관련 서버가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터와 애플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구동할 것이라고 발표.
- MS(+0.57%)와 메타 플랫폼(+0.59%)도 여타 대형 기술주 강세와 실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
반도체: 브로드컴, 구글-앤트로픽 기대로 상승
- 브로드컴(+2.86%)은 구글 TPU 하드웨어 개발의 핵심 파트너로서 구글과 앤트로픽의 협력의 수혜로 인식되며 상승. 구글 TPU 프로그램이 브로드컴의 AI 컴퓨팅 매출에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관련 소식에 브로드컴의 성장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
- 물론, 앤트로픽은 기존 AI 훈련에 엔비디아(+2.25%)의 GPU 사용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해 엔비디아도 상승. 특히 장 마감 앞두고 옵션 거래가 급증하며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
- 아마존의 AI 칩 개발 파트너인 마벨테크(+1.64%)는 관련 계약에 간접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AI 산업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며 상승 지속.
- 마이크론(+5.96%)은 인텔이 개인용 P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디램, 낸드 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가 확대되며 상승.
- 인텔(+0.31%)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한 EPS 결과로 급등. 그러나 관련 이익 개선이 정부의 자금 수령에 따른 결과라는 일회성이라는 점, 파운드리 부진, 보수적인 가이던스 등이 유입되며 상승 반납.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9% 상승
반도체, 양자컴퓨터: AMD, IBM, 양자오류 수정 알고리즘 성공 소식에 상승
- AMD(+7.63%)는 IBM(+7.88%)이 양자컴퓨팅의 핵심임 양자 오류 수정 알고리즘을 AMD의 칩으로 구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IBM은 기존 2029년 스탈링이라는 양자 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지만, 이번 성공으로 2028년에 구축할 수 있다는 평가가 부각.
- 관련 소식은 아이온큐(+1.57%), 디웨이브퀀텀(+5.12%)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에게는 경쟁에 대한 불안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양자컴퓨터 상용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에 상승. 물론 장 후반에는 매물 소화.
- 리게티컴퓨팅(-1.91%)은 재무적인 우려에 대한 루머로 하락 전환.
- 씰스큐(+22.55%)는 강세를 보이다 장 후반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으로의 이전을 승인 받아 재무 건전성이 높다는 평가에 급등.
- 그외 BTQ테크(+3.41%), 아킷퀀텀(+9.43%)등 양자 암호 기업들은 양자시대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에 관련 수요 증가 기대하며 상승이 컸음
자동차: 테슬라, 미래 Vs. 현재
- 테슬라(-3.40%)는 전일 실적 발표 후 하락하기도 헀지만, 시장 일각에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그러나 오늘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당장 미래보다는 4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이 유입되며 하락하는 등 실적 발표 후 변동성 확대. 결국 테슬라는 현재 매출이 없는 미래에 대한 부분을 반영하는지, 당장 현재 실적을 반영하는지에 따라 주가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포드(+12.16%)는 예상보다 강한 실적 결과를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GM(+4.20%)도 동반 상승. 퀀텀 스케이프(+14.73%)는 실적 발표 후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며 급등 지속.
- 앨버말(+8.50%)등 리튬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지속하는 등 2차전지, 리튬련주도 상승
전력망, 원자력 발전소: 에너지부 장관의 규제 완화 언급에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6.39%), 비스트라(+5.28%), NRG에너지(+4.00%)등 전력망 관련 테마주들은 미 에너지부 장관이 데이터 센터의 전력망 연결 심사 기간을 60일로 제한하는 신속 심사 규정 도입을 제안하자 상승. 관련 조치로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전력망 투자가 불가피하기 때문.
- 오클로(+9.10%), 뉴스케일 파워(+0.45%), 나노 뉴클리어(+4.35%)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도 관련 소식에 상승. 신규 발전소에 대한 기대가 강화됐기 때문.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파트너십 확대에 상승 지속
- 팔란티어(+2.30%)는 전일 루멘 테크(+3.85%)와 새로운 다년간 협력을 통해 2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한 데 이어 오늘도 강세를 이어감.
- 오라클(+1.16%)은 380억 달러 규모의 Debt Offering 발행을 통해 AI 인프라 자금 조달했다는 소식에 상승.
- 세일즈포스(-0.09%), 서비스나우(-0.96%)등 여타 소트프웨어 기업들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상향에 급등
- 비트코인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JP모건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대출 담보로 허용할 계획이라는 보도로 상승. 더불어 스탠다드차타드가 홍콩에서 11월에 암호화폐 ETF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점 등이 유입되며 상승.
- 스트레티지(+1.46%), 라이엇 플랫폼(+4.54%)등이 이에 상승.
- 코인베이스(+9.82%)는 JP모건이 시장 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한 가운데 써클 인터넷(+9.39%)도 급등.
- 로빈후드(+4.06%), 불리시(+0.65%)등도 상승
10월 25일 시황. CPI, 실적, 무역협상 기대에 최고치
- 예상보다 낮게 나온 CPI, 무역 협상 기대에 상승
-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11개 업종 중 6개 상승
- 테크, 통신서비스, 금융, 유틸리티 상승폭이 컸음
- 9월 CPI 예상 하회한 점이 가장 큰 호재로 작용
- 전년비 3.0%, 전월비 0.3%로 예상 3.1%, 0.4% 하회
- 근원은 전년 3.0%, 전월 0.2%. 예상 3.1%, 0.3% 하회
- 골드만삭스. 연준을 놀라게 할 요인없어. 인하 확실시
- 아트 호건. 긍정적 영향. 연준은 고용에 더 집중
- 주요 관세 협상 기대감도 상승 이유로 작용
- 블룸버그. 미중 정상회담 확정에 안도 랠리 명분 생겨
- 양측 충돌 보다는 진전된 대화. 협상 예상하는 분위기
- 미국과 캐나다는 다시 충돌, 진정 해프능이 있었음
- 캐나다에서 레이건이 관세 반대한다는 광고 나감
- 1987년 '무역장벽은 노동자, 소비자에게 해' 발언
- 이 라디오 연설을 인용한 광고를 온타리오주에서 내 보냄
- 트럼프가 강하게 반발하며 관세 협상 중단 선언
- 이 후 광고 중단하겠다고 하자 트럼프는 협상 재개 언급
- 한편 트럼프는 관세 때문에 미 증시가 강하다고 주장
- 미국이 더 부유해졌기 때문이라는 논리
- 예년 보다 강한 어닝 시즌 성적표도 긍정적 영향
- 현재까지 87%는 EPS, 82%는 매출 예상 상회 중
- EPS는 5년 평균 78%를 넘기는 수준.
- 포드 예상 상회한 실적에 12% 급등
- 금리인하 기대에 로빈후드 등 암호화폐 관련주 상승
- IBM과 AMD는 양자컴퓨팅 관련 호재로 강세
- IBM이 양자컴 오류 수정 알고리즘을 AMD칩으로 운영
- 마이크론 약6%, 브로드컴 2.8% 등 반도체주들 강세
- UBS.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사들 평가 긍정적 650달러
- CFRA도 Azure 성장세 주목한다며 강력 매수 620달러
- 키뱅크. 아마존 광고사업 등 주목. 비중 확대 300달러
- 웰스파고. 어닝 시즌 AI 투자 지출 계획 중요한 지표
- 자본 지출 계획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 결정 예상
- 골드만삭스. 지금의 AI 강세 닷컴 버블과 달라
- 엔비디아 등은 막대한 현금 창출을 해 내는 기업들
- 투자, 주주 환원 등에서 닷컴 당시와 달라
- 일부 경제학자들 관세 부정적 의견 대법원에 제출
- 버냉키와 옐런 등 전직 연준 의장들도 포함
- 대법원 판결 앞두고 영향을 주는지 주목
-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53.6. 예상 55 하회
- S&P글로벌 제조업PMI 52.2. 예상 51.9 상회
- MSCI한국지수 +2.2%, 야간선물 +0.68%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25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아시아 순방 중 중국 시진핑 주석과 양자 회담 예정, 무역·핵심광물 협정 서명 계획.
- 트럼프 대통령, 중국·기타 위협 대응 위한 신형 해군함정 건조 추진 - WSJ.
- 트럼프, 베네수엘라 내 코카인 시설 타격 검토 중 - CNN.
- 미국, 콜롬비아 대통령 제재 발표.
- 미국 국방장관,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 남부사령부 지역으로 이동 명령.
- 미국-중국, 베이징서 안보 회담 개최.
- 미국 무역대표부(USTR), 중국의 2020년 1단계 무역합의 이행 관련 섹션301 조사 개시.
- 중국 대사관, “미국의 잘못된 조치 즉각 시정해야” 반발.
- 러시아, EU의 19번째 제재 패키지에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 예고.
- 러시아 특사 드미트리예프, 예정된 방미 일정 진행 및 트럼프-푸틴 회담 확인.
- 러시아 특사, CNN 인터뷰서 “우크라이나 문제 외교적 해법에 근접”.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모든 러시아 석유기업 및 그림자 선단 제재 필요” 촉구.
- 나토 사무총장 뤼테, “푸틴은 자금과 병력, 아이디어가 고갈 중” 발언.
- 영국 스타머 총리, “푸틴에 대한 압박 강화 위해 더 멀리 나아가야 한다”.
- 독일 외무장관, 중국 방문 취소 - FT.
- 캐나다, 중국산 트럭 차체 덤핑 조사 개시.
- 멕시코 대통령, 미국-캐나다 무역협상 종료 결정 관련 “우리는 기다릴 것” 입장 표명.
연준 및 미국 경제
- 웰스파고, 10월 29일 FOC서 25bp 금리 인하 예상, 긴축 종료는 12월 전망.
- 연준,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투명성 제고 위한 새 공개 및 피드백 제도 제안.
- 연준 부의장 보우먼 “자본계획 개선안 긍정적”, 바르 “테스트 약화 우려” 반대.
- 뉴욕 연은 GDP Nowcast Q3 2.35%(이전 2.34%).
- 미국 은행예금 $18.505조로 전주 대비 증가.
- 미국 경제성장률 2025년 2.0% 전망 - IMF.
- 미국 소비자 67.6%가 ‘월급→월급’ 생활 중.
- 자동차·신용카드 연체율 상승 경고 - FICO.
- 사회보장연금 내년 2.8% 인상 예정.
미국 주식
- 다우 +0.98%↑(47,191.13) — 사상 첫 47,000 돌파, S&P500 +0.76%, 나스닥 +1.17%.
- 미 증시, 인플레이션 둔화로 연준 금리인하 기대 강화 속 사상 최고치 마감.
- 프로터앤갬블 FY EPS +05% 전망.
- UBS, CVS 목표주가 $96(기존 $79)로 상향.
- 포드 주가 12% 급등, 2020년 이후 최대 상승.
- Porsche, 9M 영업이익 €40M(전년 €4.04B), 매출 -6% YoY.
- Strive 주가 최대 29% 급등.
- “부유층 중심 시장화” 골드만삭스 분석.
- 전문투자자 47% “향후 12개월 주식시장 강세 전망”.
- 비욘드미트 23% 폭락
암호화폐
- JPMorgan, 기관고객에 비트코인 담보 허용 - Bloomberg.
- Tether, 올해 예상 순이익 $15B(이익률 99%).
- Tether, USAT 스테이블코인 12월 美 1억명 대상 런칭 추진.
- ETH ETF, Q3 유입액 BTC 첫 추월.
- Rumble, 5,100만명 대상 비트코인 팁 기능 출시 예정.
- Coinbase CEO, “2일간 상원의원 25명과 미 암호화 규제법 논의”.
- Warren 상원의원, 창펑자오 관련 허위정보 게시로 커뮤니티 노트 부착.
- Gemini 공동창업자 윙클보스 “CZ 사면은 정당했다”.
- Crypto Fear & Greed Index 30/100 (공포).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집행위, Meta·TikTok 투명성 의무 위반 판정.
- Scope, 미국 신용등급 AA-로 강등, 재정 악화·거버넌스 약화 지적.
- Moody’s, 프랑스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정치 불안·재정적자 우려.
- 영국 재무장관, 소득세 인상 옵션 검토로 노동당 내 반발.
- EU 위원 알부케르크 “국내 정치가 은행 합병 방해 시 EU 규정 위반 가능”.
- EU “독일의 유니크레딧-코메르츠 합병 저항 유감”.
- 캐나다 온타리오주, 트럼프의 무역협상 철회 이후 반관세 광고 중단.
- 남아프리카·나이지리아, FATF 그레이리스트 해제.
- 콜롬비아-미국, 관세 협의 ‘유동적’.
기타 뉴스
- 미국, Scope 신용등급 하향 후 국채수익률 상승세 둔화.
- 미국인 53% “민주주의 작동하지 않는다” - Quinnipiac Poll.
- Z세대 14% 신용점수 50p 이상 하락, 팬데믹 이후 최악.
- 세계 부유층 46%, 유럽 이주 및 와인·원유 투자 검토 - Knight Frank.
- 신차 평균가 $50,080, EV 평균 $58,124로 상승.
- 미국 Scope 등급 하향, 공공재정 악화 및 정치 리스크 반영.
- 일본 네무로 해역 지진, 쓰나미 위협 없음 - NHK.
- 미국 국방부, 군인 급여 위해 익명 기부 $1.3억 수령.
- Emerging Market 자산, 미 CPI 둔화 기대에 상승.

다가오는 주: 2025년 10월 27일 – 11월 2일
10월 26일 일요일
• 지정학: 트럼프, 아시아 순방 시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동; 이후 일본과 한국 방문.
10월 27일 월요일
• 지정학: 트럼프, 일본 방문(10월 27일~29일), 나루히토 일왕 및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
• 미국 데이터: 내구재 주문(9월 잠정치) – 동부시간 08:30.
• 시장: 베이징 금융가 포럼 개막; 뉴 호라이즌 헬스, 홍콩 증시 상장 폐지; 홍콩 첫 솔라나 현물 ETF 상장.
• 실적 발표: 커리그 닥터 페퍼, 웰타워, 캐던스 디자인, 월풀, 폐기물 관리.
10월 28일 화요일
• 중앙은행: 연준 회의 시작(10월 29일까지).
• 미국 데이터: 소비자 신뢰지수(10월) – 동부시간 10:00.
• 행사: 엔비디아 CEO 젠슨 황, AI 관련 기조연설 – 동부시간 12:00.
• 실적 발표: 유나이티드헬스, 비자, UPS, 리제네론, 로열 캐리비안, 몬델리즈, 페이팔, 셔윈-윌리엄스, 노바티스, HSBC.
10월 29일 수요일
• 연준: FOMC 금리 결정(동부시간 14:00); 25bp 인하 예상. 파월 기자회견 예정.
• 아시아: 일본은행 회의 시작; 금리 인상 신호 주목.
• 지정학: 트럼프, 한국에서 APEC 참석.
• 미국 데이터: 원유 재고 – 동부시간 10:30.
•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스타벅스, CVS, 크래프트 하인즈, 캐터필러, 버라이즌, 보잉.
10월 30일 목요일
• 지정학: 트럼프, 한국에서 시진핑과 회동; 시진핑 국빈 방문(10월 30일~11월 1일).
•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및 캐나다은행 금리 결정.
• 미국 데이터: 3분기 GDP(예비치) – 동부시간 08:30.
• 실적 발표: 애플, 아마존, 일리 릴리, 마스터카드, 셸, 머크, 컴캐스트, 허쉬, 로블록스, 코인베이스.
10월 31일 금요일
• 지정학: APEC 정상회의 경주에서 개막.
• 미국 데이터: PCE 물가 지수 및 소비 지출(9월) – 동부시간 08:30.
• 실적 발표: 엑손 모빌, 셰브런, 콜게이트-팜올리브, 애브비.
11월 1일 토요일
• 무역: 미국, 중국산 수입품에 신규 관세 부과(다양한 품목 100%, 대형 트럭 25%).
• 지정학: APEC 종료; 시진핑 방문 종료.
• 법률: 미국 대법원, 관세 합법성 사건 심리.
기타 주요 일정 (10월 27일 – 11월 2일)
•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 캐나다은행 결정.
• 글로벌 데이터: GDP(유로존, 멕시코, 한국), 캐나다 월간 데이터, 중국 PMI, 호주 및 유로존 인플레이션.

美증시 Summary
- [완만한 인플레이션 발표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헤드라인 및 코어 데이터 모두 예상치를 0.1%p 하회하며 각각 전월대비 0.3%, 0.2%로 완화되었습니다.
- 전년 대비 기준으로도 두 지표 모두 3.1%에서 3.0%로 소폭 둔화되었습니다.
- 세부 항목을 보면, 식품 물가 상승률은 0.5%에서 0.2%로 둔화된 반면 에너지 가격은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0.7% → 1.5%) 이를 상쇄했습니다.
- 코어 항목 내에서는 의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 물가가 전반적으로 완화되었습니다.
- 다만 관세의 영향을 받는 품목들은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예를 들어, 신발은 0.3%에서 0.9%, 가전제품은 0.4%에서 0.8%, 가구는 0.3%에서 0.9%, 스포츠용품은 0.1%에서 1.0%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 서비스 부문에서는 주거비(shelter)가 0.4%에서 0.2%로 둔화되었으며, 특히 ‘자가주거비(OER, Owners’ Equivalent Rent)’가 0.4%에서 0.1%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 운송 서비스 부문도 뚜렷한 완화세를 보였는데, 항공료 인플레이션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 2.7%를 기록했고, 보험료는 0.4% 하락했습니다
- 연준(Fed) 관점에서 보면, 이번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입니다.
- 이미 거의 확정적이던 다음 주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욱 굳히는 결과입니다.
- 다만, 관세 영향을 받는 품목에서의 근원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매파(긴축 선호) 진영에게 명분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주 금리 인하 확률은 95%를 상회하고 있으며 11월 금리 인하 확률은 발표전 91%에서 98.5%로 치솟았습니다
- 참고로 S&P 글로벌 10월 플래시 PMI는 제조업이 지난달 52에서 52.2로 소폭 상승했고 서비스업은 지난달 53.5에서 55.2로 보다 가속화 되었습니다.
- 서비스업 채용 증가에 힘입어 고용도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 제조업 내 신규 주문 증가율은 거의 2년래 가장 큰 폭 개선되었습니다.
- 가격 구성 요소는 최근 상승 이후 완화되었습니다.
- 📍관세 효과로 투입 비용이 급격히 상승했음에도 기업들은 판매를 위해 가격 경쟁을 벌이며 평균 판매 가격이 둔화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그래서 마진 압박은 생길 수 있습니다
- 미시간대 조사 소비심리는 약간 식었습니다.
- 53.6으로, 9월 대비 하락했고 예상치 54.9보다 낮았습니다.
-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4.6%로 하락한 반면, 5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9%로 전월 대비 상승했습니다
- ▫️이날 트럼프는 '관세 덕분에 주식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자찬했습니다.
- 한편 트럼프의 관세에 대해 부정적인 홍보를 낸 캐나다와 모든 무역 협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시장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 온타리오 주지사 포드는 카니 총리와 논의를 했고, 이후 협상 재개를 위해 월요일 광고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상무장관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은 여전히 협력할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시진핑 주석이 '대화와 협력만이 양국에 올바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한 발언도 주목 받았습니다
- ⚡️특징주를 살펴보면 양자컴퓨팅에 협력 중인 AMD와 IBM이 각각 +7.63%, +7.88% 상승했습니다.
- 이날 IBM은 AMD칩에서 핵심 양자 컴퓨팅 오류 수정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알파벳과 앤트로픽이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고,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은행주 전반에도 활력이 붙었습니다
- 잠시 실적 시즌 코멘트를 드리면 현재까지 S&P500 기업 중 30%가 실적을 내놓았으며 이 중 87%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그동안 평균 예상치 상회 기업 비중은 67%였습니다
- 🇪🇺이날 유럽증시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 예비 PMI 세부 내용을 보면 독일 제조업은 예상에 부합하며 변화 없었고, 서비스업은 예상치를 상회하며 개선, 프랑스 제조업은 예상과 동일했으나 서비스업은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 영국은 돋보였는데, 제조업 PMI가 46.2에서 49.6으로 급등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서비스업은 예상치에 부합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중국이 SNS에서 건강, 금융, 법률, 교육, 기술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콘텐츠 제작자에게 전문 자격증을 요구할 것이란 보도가 있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후원하는 드론 업체 Unusual Machines는 미 국방부와 3,500개의 드론 엔진과 부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한 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 NEXT👉
다음주, S&P 500 기업 중 거의 3분의 1이 실적을 발표하는 가장 바쁜 어닝 기간을 맞이할 것입니다. 특히, 7대 기업 중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애플 등 5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수요일에는 연준의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일본과 ECB의 금리결정은 목요일에 있고 중국의 공식 PMI도 목요일에 발표됩니다. 금요일은 할로윈이며 🇰🇷한국 APEC 정상회의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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