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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23일
- 10/23 미 증시, 미-중 우려와 버블 붕괴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
- 뉴욕증시, 소프트웨어로 中에 보복 검토하는 美…하락 마감
- 기업 실적 및 미중 갈등 고조 우려에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하락…넷플릭스10%↓·테슬라 실적 부진, 금값도 추가 하락
- 넷플릭스 $NFLX 실적 발표 후 급락과 함께 하락 출발한 시장은 장 중반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전세계 모든 제품에 대한 중국 수출 제재를 고려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낙폭 확대. 이후 장 후반 낙폭 일정 부분 회복하며 마감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약보합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금은 어제 급락에 이어 하락 출발 후 장 중반 반등
- 엔비디아 $NVDA, 브로드컴 $AVGO, 오라클 $ORCL, 원전 관련 업종 등 최근 급등한 AI 테마 약세 지속
- 올해 급등했던, 그러나 실적이 없는 미래 성장 업종 관련주들 대부분 급락. 반면 비욘드미트 $BYND 가 3거래일 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밈주식들 동반 급등
- 알파벳 $GOOG 구글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 알고리즘 구현 학술지 네이쳐 게재 통해 발표. 기술주 주도 하락장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 $MSFT 와 유이하게 강세
- 테슬라, 3분기 순익 37% 급감…매출 ‘선방’에도 주가 하락
- 베센트 재무장관 오늘 내일 중 러시아 제재 발표 예정. 국제 유가 급등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테슬라 $TSLA 시간외 거래에서 -1%대 하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0만7000달러선 후퇴…루비안 대규모 이체·구글 양자컴퓨터 불안 겹쳐
- 미 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 그러나 그동안 매출없이 급등했던 오클로(-13.86%)에 대해 경고가 유입되며 급락하자, 개별 테마주들이 동반 하락.
- 물론, 매출이 견조했던 AI 관련주들도 공포가 전이되며 매물 출회.
- 여기에 미-중 갈등 우려로 낙폭 확대. 다만, 장 후반 공포가 확대되자 않자 안도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이 축소되며 마감 (다우 -0.71%, 나스닥 -0.93%, S&P500 -0.53%, 러셀2000 -1.4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6%)
*변화요인: 버블 논란, 미-중 갈등
- 오늘 미국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은 '버블' 논란의 확산에서 찾을 수 있음.
- 실질적인 매출이나 이익 개선이라는 펀더멘털의 뚜렷한 변화 없이 오로지 '성장 기대감'이라는 모멘텀만으로 폭등하여 밸류에이션 부담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테마주에 대한 불안이 영향.
- 이런 가운데 CNBC의 짐 크레이머가 매출이 거의 없음에도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주가가 비이성적으로 폭등한 오클로(-13.86%)를 언급하며 투기적인 움직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
- 이에 시장의 '고평가 불안감'에 불을 지르는 트리거로 작용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
- 이 여파로 그동안 실적 기반 없이 기대감으로만 급등했던 개별 테마주들도 공포가 확산되며 즉각적으로 하락
- 결국 공포 심리는 비록 실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AI 관련 대형 기술주, 즉 시장을 견인해왔던 주도주들까지 전이.
- AI 관련 기업들 역시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오클로 사태를 계기로 이들 주식에 대한 과도한 밸류에이션 리스크를 재평가하기 시작.
- 그 결과, 주도주 섹터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 소화 과정이 나타나면서 미 증시 전반의 하락이 확대.
- 다만, 공포 심리가 극단적으로 확대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안도하며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
- 이에 주요 지수는 낙폭이 일부 축소하는 힘을 보임.
- 이런 가운데 미-중 갈등도 주식시장에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만들었거나 포함하고 있을 경우 중국으로의 수출을 제한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이러한 수출 통제로 광범위한 상품의 중국 수출이 제어될 수 있다는 평가.
- 이에 미-중 갈등 우려가 확대되며 시장에 불안을 줬다고 볼 수 있음
*특징 종목: 주요 테마주 대부분 하락
반도체: 밸류에이션 불안 속 대부분 하락 후 낙폭 축소
- 엔비디아(-0.49%)는 오클로로 인해 버블논란이 유입된 가운데 밸류에이션 불안이 부각되며 하락. 다만, 장중 S&P가 강력한 AI 모멘텀과 지속적인 시장 선도로 긍정적이라고 언급하자 낙폭 축소.
- AMD(-3.28%), 브로드컴(-0.69%), TSMC(-1.91%), 마이크론(-1.89%)등 반도체 기업도 하락 후 낙폭 축소.
- 텍사스인스트루먼트(-5.60%)는 수요 둔화로 부진한 매출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하락. 특히 반도체 산업의 개선은 이어지고 있지만, 슈퍼사이클은 아니라고 언급한 점도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의 하락 요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7% 하락 후 낙폭 축소하며 2.36% 하락.
- 램리서치(-2.61%)는 견조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3%대 상승 중
AI 관련주: 주요 테마주 부진 여파로 동반 하락
캐나다 BC주가 2026년부터 새로운 데이터센터 전력 연결에 대한 규제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전일 하락을 보였던 아이렌(-6.10%)은 오늘도 부진. 코어위브(-2.82%), 네비우스(-5.43%), 슈퍼마이크로 컴퓨터(-4.23%) 등 여타 AI 서버 관련 기업들은 테마주 부진 여파로 동반 하락. 유아이패스(-7.68%), C3AI(-3.68%), 빅베어AI(-6.64%), 팔라다인AI(-7.29%), 리커젼 파마(-5.89%), 사운드하운드 AI(-2.58%) 등 대부분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테마주 부진 여파로 동반 하락. IBM(+1.94%)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은 그보다 더 높았던 점을 반영하며 시간 외 4%대 하락. SAP(-1.51%)은 클라우드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전체 매출은 부진하자 시간 외 2%대 하락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관련주
- 오클로(-13.86%)는 CNBC에서 매출이 없음에도 투자자들의 집중도가 높아 그동안 급등했다고 보도하자 급락.
- 관련 소식에 뉴스케일파워(-9.51%), 나노뉴클리어에너지(-7.70%) 등 원자력 발전소 기업들도 하락.
- 센트러스 에너지(-16.49%)가 하락했지만 우라늄 에너지(-2.81%), 에너지 푸얼스(+10.23%)는 상승하며 우라늄 관련주는 혼재.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43%), 비스트라(-0.37%)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부진.
- GE버노바(-1.59%)는 Prolec GE 합작 투자(JV)의 나머지 50% 지분을 인수 결정에도 부진한 실적에 하락.
- 비코르 코퍼(+30.33%)는 AI 가속기 및 고성능 컴퓨팅 관련 전력 솔루션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고, 가이던스도 예상보다 높게 제시하자 급등.
자동차: 테슬라, 시간 외 부진
- 테슬라(-0.82%)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나 실적이 없는 로보택시, FSD 등에 대한 기대로 그동안 상승을 이어왔기 때문에 오늘 시장의 화두가 된 버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부담. 여기에 미-중 갈등이 재 부각되자 낙폭이 확대.
- 한편,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EPS가 부진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하락 중.
- 다만, 컨퍼런스 콜에서 머스크의 발언을 기다리는 모습 속 변화는 제한
자동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퀀텀스케이프, 시간 외 상승
- GM(+1.04%)은 2026년부터 제미나이를 탑재하고 2028년까지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포드(-1.04%)는 후방 카메라 결함으로 150만대 차량 리콜 소식에 하락.
- 리비안(-2.12%), 루시드(-6.04%) 등 여타 전기차 기업들도 밸류 불안 속 매물 소화.
- 퀀텀스케이프(-12.50%)는 실질적인 매출 없이 전고체 관련 기술로 급등했던 점을 반영하며 큰 폭 하락. 실적 발표 후에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던 점, 3분기부터 일부 샘플 출하에 시간 외 9% 내외 상승.
- 앨버말(-0.08%), 리튬아메리카(-3.60%) 등 리튬 관련 종목군은 밸루 부담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대형기술주: 개별 요인에 하락 Vs. 위험 회피성 매수세 유입
- 알파벳(+0.47%)은 앤트로픽과 대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양자컴퓨팅 칩으로 확기적인 성과를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 아마존(-1.84%)은 아마존 웹 서비스의 주요 AI 고객이자 아마존의 맞춤형 AI 칩 주요 사용자인 앤트로픽이 알파벳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 메타 플랫폼(+0.02%)은 아울과 데이터 센터 합작 투자 설립이 있었지만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따른 단기 비용 증가 우려로 부진을 보이다 보합권 마감.
- 애플(-1.64%)은 미-중 갈등 확대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MS(+0.56%)는 견조한 실적과 필수 소비재 성격을 반영하며 위험회피성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밸류에이션 불안 속 하락
- 팔란티어(-3.32%)는 지난 1년간 300% 급등했던 만큼 그동안 밸류에이션 불안이 지속적으로 언급돼 왔고, 오늘 시장 대부분 관련 우려로 매물 출회되자 동반 부진.
- 오라클(-0.90%), 세일즈포스(-2.57%), 서비스 나우(-0.62%)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며 하락. 다만, 실적이 견조한 만큼 하락시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
- 페가시스템즈(+14.97%)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 매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상승
양자컴퓨터: 구글과 밸류 부담으로 하락
- 아이온큐(-6.81%), 리게티컴퓨팅(-9.85%), 디웨이브 퀀텀(-15.22%) 등 양자 컴퓨터 기업들과 실스큐(-11.48%), BTQ테크(-10.93%), 아킷퀀텀(-9.00%) 등 양자 보안회사들 대부분 하락.
- 구글이 윌로우 양자컴퓨팅 칩으로 퀀텀 에코스라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실적에서 적자가 지속적이고 그 폭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주가는 큰 폭으로 폭등했던 만큼 밸류에이션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우주개발, 드론, 비행택시: 테마주 불안 속 하락
- 로켓랩(-7.39%), 인튜이티브 머신(-10.49%), 플래닛랩(-3.18%)등 우주개발과 위성 통신 기업들도 밸류 부담 속 하락.
- AST스페이스 모바일(-9.24%)은 8.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하자 하락.
- AIRO그룹(-4.89%), 에어로바이런먼트(-5.83%),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3.71%), 조비 항공(-3.91%), 아처항공(-4.82%) 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도 부진.
- 크리티컬 메탈(-7.50%), MP 머티리얼스(-5.82%), 아메리칸 리소스(-12.06%) 등 희토류 관련주도 하락
비트코인: 부정적인 전망 속 금융시장 전반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비트코인은 SC 글로벌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가 주말까지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자 하락. 다만, 이는 단기적이며 상승할 시점은 금-비트코인의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
- 이런 가운데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상승이 컸던 품목에 대한 공격적인 매도세가 이어지자 비트코인이 3% 넘게 하락하며 10만 8천달러까지 하락.
- 이에 스트레티지(-6.99%), 라이엇 플랫폼(-8.13%) 등이 하락한 가운데 코인베이스(-5.40%), 불러시(-8.10%), 로빈후드(-3.50%), 서클 인터넷(-3.90%) 등 대부분이 부진
제약, 의료기기: 실적과 이슈에 주목하며 혼재
- 노보노디스크(-2.56%)는 이사회 관련 우려 속 하락.
- 일라이릴리(+1.61%)는 상승.
- 보스턴사이언티픽(+3.95%)은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강세.
- 알렉시온 파마(-49.84%)는 핵심 파이프라인이자 치매 치료제인 Latozinemab의 임상 3상 실패 소식에 급락.
- 인튜이티브 서지컬(+13.89%)은 견조한 실적과 로봇 수술 시스템인 다빈치의 시술 건수 증가가 예상보다 많아 향후 실적 기대도 높아지자 급등.
- 또 다른 의료기기 업체인 아울렛 헬스(-8.11%)는 대규모 유상증가 발표 여파로 급락.
은행주: 대형 은행 부진, 지역은행 혼조
- JP모건(-1.00%), 웰스파고(-1.04%) 등 대형 은행들은 연준이 자본규제 완화안을 제시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 웨스턴 얼라이언스(+3.24%)는 순이자 마진이 예상을 상회하고 예금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 이스트 웨스트 뱅크(+3.59%)도 자산 건전성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자 지역은행 부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 캐피탈 원(+1.5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순이자 마진 개선, 16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발표로 상승
스트리밍: 넷플릭스,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
- 넷플릭스(-10.07%)는 3분기 매출과 다음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크게 하락. 관련 소식으로 구독자 증가세 둔화 우려 및 수익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
- 디즈니(-1.07%) 등 스트리밍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0.98%)는 넷플리스가 부진한 가이던스로 하락했지만, 스트리밍 산업 전반의 긍정적인 전망 등을 기반으로 상승
10월 23일 시황. 무역 갈등 우려, 실적 경계에 매물
- 일부 기업 실적, 미중 갈등 재부각 려에 하락
- 11개 업종 중 에너지, 헬스케어 등 4업종만 상승
- 노트북 등 미국 소프트웨어 사용된 제품 수출 제한
- 검토 수준으로 실제 시행될지 여부는 불투명
- 무역협상 관련 실무자들은 비교적 낙관적 발언
- 그리어 무역대표 미중 정상 좋은 관계 유지 중
- 대두 등 다뤄야할 사안 많아. 합의할 지점 있을 것
- 미국과 인도의 관세 협상 타결에 근접한 듯
- 현재 50%에서 15%로 낮추는데 합의 근접
- 그러나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이슈 나오며 반전
- 넷플릭스 등 실적 부진에 급락한 점도 일부 영향
- 넷플릭스.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에 -10% 하락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역시 보수적 가이던스에 하락
- 다른 반도체주 하락 유발하는 이슈로 작용
- 다만 현재까지 어닝 시즌은 2021년 이 후 최고 성적
- 발표한 기업의 85%가 예상 상회한 결과
- 특히 직전에 예상치 상향 조정된 것을 또 넘긴 것
- JP모건. AI투자, 탄력적인 소비 등이 실적 견인
- 애플, 아이폰17 에어 모델 생산 축소 보도에 -1.7%
- 소비자 반응 약해 다른 모델에 집중하기로
- 블룸버그. 폴더블폰 기술적 문제로 출시 지연
- EU에서 반독점 위반 제소 보도가 나온 점도 영향
- 키뱅크. 구글 클라우드 시장 점유 탄탄해
- 팁워터. 오픈AI 브라우저 등장 구글에 영향 미미
- 오클로. 아크인베스트먼트 주식 매도 소식에 급락
- 단기 급등에 따른 버블 논란 이어진 점도 부담
- 마감 후 나온 테슬라 실적은 매출, 이익 엇갈림
- 매출 281억달러로 예상 263억달러 상회
- 반면 주당순이익은 0.5달러로 예상 0.54달러 하회
- 셧다운 길어지면서 영향도 주목하는 중
- 필수 인력 근무. 연준 등 주요 기관 업무 지속
- 다만 장기화되면 일부 손실 우려도
- 35일 지속된 2018년 말 당시 GDP -0.1~0.2% 추정
- 당시 5주간 $110억달러 손실. 이 후 $30억 영구 손실
- 소시에테 제네랄. 금 가격 하락 일시적 재상승 전망
- 르네상스 매크로. 금 상승세 지속 어려운 단계 진입
- UBS. 실적, 미중 불확실성. 지정학. 셧다운 등 변수 많아
- BNY웰스. AI 기술주 결과가 증시 다음 국면 진입 결정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23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대한 미국산 소프트웨어 및 관련 제품 수출 제한 검토 중.
- 트럼프 대통령, “GM과 포드 CEO가 트럭 관세에 감사 전화했다”고 발언.
- 트럼프 대통령, “축산 농가들은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Truth Social에서 언급.
- 미국, 우크라이나의 서방제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 – WSJ.
- 미국, 태평양 지역서 8번째 마약 운반선 타격 – CBS.
-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툰, “러시아 제재 법안 상정 가능성 있다”고 발언.
- 미국 정부 셧다운 22일째로 사상 두 번째로 길어짐.
- 하원 의장 존슨, “시간이 부족하다, 민주당이 시간 끌고 있다”고 발언.
- 하원 세제위원장 스미스, “2026년 12월까지 임시예산안 검토 중”이라 언급.
-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제프리스, “10월 말까지 셧다운 해결 기대” 발언.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셧다운으로 인해 ADP 민간 고용 데이터 접근 중단 – WSJ.
- BofA, “민간 신용 문제 지속 시 강제 주식 매도 발생 가능” 경고.
- 피치, “AI 붐이 소비 둔화·정책 리스크 속에서도 미국 신용을 지탱” 분석.
- Wells Fargo CEO, “신용 악화는 결국 올 것이지만 아직은 아니다” 발언.
-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수익률 4.506%, 응찰률 2.73배로 안정적 수요 확인.
미국 주식
- S&P 500 -0.8%, NASDAQ -1.3%, DOW -0.7%로 하락
- 테슬라 Q3 실적 앞두고 옵션 시장 7% 변동성 예상.
- 메타, AI 부문 600명 감원… 과도한 관료주의 해소 목적.
- 아마존, 물류 로봇 전환으로 연간 최대 $4B 절감 예상 – 모건스탠리.
- 구글, WILLOW 칩으로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 달성 발표.
- GM, 2028년 자율주행(eyes-off) 기능 탑재, 내년부터 구글 AI 통합 계획.
- 애플, iPad Pro·14인치 MacBook Pro·Vision Pro 출시.
- 비욘드미트 주가 86% 급등 후 변동성으로 거래 중단, 이후 급락 전환.
- 골드만삭스, “펀더멘털 약한 종목 대상 풋옵션 매수로 헤지 권장”.
- 레딧, AI 학습용 데이터 무단수집 혐의로 Perplexity 상대로 소송 제기.
암호화폐
- 비트코인 $100K 일시 하회 가능성 – 스탠다드차타드.
- 10월 10일 약 $19.37B 규모 포지션 청산, 사상 최대 청산 기록 – Coinglass.
- 코인베이스·아메리칸익스프레스, ‘Coinbase One Card’ 출시(최대 4% BTC 캐시백).
- 폴리마켓, BNB 입출금 기능 추가.
- USDT 이더리움 상 트랜잭션 규모 사상 최고치($580.9B).
- 공포·탐욕 지수: 크립토 25(극단적 공포).
- T. Rowe Price, 암호화폐 ETF 등록 신청.
국제 정치 및 무역
- 한국 부총리 구윤철, “APEC 기간 중 미·한 무역협정 타결 목표” 발언.
- EU, 러시아 제재 19차 패키지 승인 – 덴마크 의장국 발표.
- 러시아, 발트해 상공 전략폭격기 순찰 비행 – RIA.
- 러시아, 우크라 에너지 시설 수리팀 공격 지속 – 에너지장관.
- 이스라엘 UN 대사, “ICJ가 가자사태에서 이스라엘 비난하지 않길 기대”.
- 이탈리아 프리스미안 CEO, “미국은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 수입 피할 수 없어”.
기타 뉴스
- 펠로시, 11월 초 은퇴 관련 입장 발표 예정 – Politico.
- 칼시(Kalshi), $10B 이상 기업가치 제안 받아 – Bloomberg.
- 유니언 ‘Unite’, BAE 공장 파업 예고.
- 그리스, 유럽검찰청 주도 농업보조금 사기 수사로 수십명 체포.
- 미국 근로자 25% 올해 유급휴가 미사용 – 설문조사 결과.
- 미국 우정청(USPS), 올해 106,480대 신규 차량 구매 예정(전기차 66,000대).
美증시 Summary
- [시장 모멘텀이 약해진 가운데 소프트웨어 관련 대(對)중국 수출 제한 검토 및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넷플릭시 약세 그리고 신용 우려가 살짝 재부각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한 반면 방어주 성격의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모멘텀 주식들의 되돌림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기술주 전반이 하락세를 보였고/
- 원자력, 양자컴퓨팅, 희토류 등 테마 주식들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또한 최근 과열됐던 귀금속 투자 열풍도 잠잠해졌습니다
- 보합권에서 출발한 미증시는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로이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제품의 대(對)중국 수출을 광범위하게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은 급락했습니다.
- 하지만 이 후 낙폭을 빠르게 회복했는데.. 결국 재차 하락 후 장 후반 손실 폭을 일부 줄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기술주, 커뮤니케이션, 임의소비재, 산업재 부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4분기 가이던스와 마진, 그리고 AI를 제외한 전방산업의 회복이 더디다는 코멘트를 하면서 -5.6% 하락했습니다.
- 이는 GM과 클리블랜드 클리프스가 자동차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과 대비됩니다
- 데이터센터 관련 뉴스로 메타가 270억 달러 규모의 ‘Hyperion 데이터센터’ 합작 프로젝트(JV)를 발표했습니다.
- Blue Owl Capital이 지분 80%, 메타가 20%를 보유하게 됩니다.
- 다만 다른 데이터센터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액침냉각 기업 버티브와 전력 장비업체 GE 버노바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상승했지만 시장 흐름에 따라 약세를 보인 후 낙폭을 줄여 각각 -1.84%, -1.59% 종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특징주로는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10% 급락했습니다.
- 이미 어제 시간 외에서 -6% 넘게 하락한 상황이어서 약세 흐름이 예견되었으나 오늘 투심을 약화 시키는데 한 몫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브라질 세무 당국과의 분쟁으로 특별 비용이 발생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필수소비재 섹터는 완만한 강세를 보였으며 헬스케어에서는 Intuitive Surgical과 Boston Scientific의 양호한 실적 덕분에 의료기기 종목들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났습니다
- 신용 우려도 다시 살짝 고개를 들었습니다.
- 대형 은행주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캐피털 원이 예상보다 낮은 충담금과 부실채권 상각으로 예외적 상승세를 보인 반면/
- 서브프라임(비우량) 자동차 담보대출 업체 PrimaLend가 파산보호(챕터11)를 신청하면서 관련 부실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지만 주의는 필요해 보입니다
- 한편 전미주택금융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 통계에 따르면, 주택구입용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5% 감소, 리파이낸스(재융자) 신청은 4% 증가했습니다.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하여 6.37%를 기록, 이는 5월 말 6.98% 수준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잠시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어제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한국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인도 시장은 휴장이었는데, 현지 보도에 따르면 무역 협정 체결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협정 내용에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축소와 미국산 농산물 시장 개방을 조건으로, 수입관세를 현행 50%에서 약 15%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미국 증시를 따라 유럽 증시도 약세를 보였지만 영국은 상승했습니다.
- 바클레이즈가 호실적을 발표하며 5% 급등한 영향이 컸고 영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매출은 증가했으나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해 현재 시간 외에서 -1.27% 하락 중입니다.
- IBM은 장중 상승세를 기록한 후 마감 후 호실적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시간 외에서 차익 매물 출회로 -5.58% 하락 중입니다
- NEXT👉
내일은 CPI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플래스 PMI와 미시간대 소비 심리 지표, 주택 판대 데이터도 발표됩니다. 시장에서는 내일 발표되는 CPI가 다음주 금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23(목) 국내
● 세계
· EU,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에 "협의하자"...왕원타오 곧 방문
· GM, 예상밖 실적 호조에 올해 전망치 상향…주가 11% 급등
· WSJ "韓·日대미투자자금, 투자오용과 부패가능성 시사" 비판
● 정치
· 강원도의회, 알펜시아 매각·레고랜드 부당 지원 의혹 본격 조사
· MBC 기자회 "최민희 의원이 보도본부장 퇴장시켜…언론 자유 위협"
· 與 법사위, 대법원 3차 국감 안한다…"지도부 아닌 법사위 결정"
● 경제
· 식당 노쇼 위약금, 이용금액의 20%… 예식장 당일 취소하면 최대 70%
· 금융위 “주담대 대환대출도 LTV 규제대상”···대출 갈아타기 어려워진다
· 60세 이상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 돌파…비정규직·정규직 월급 차이 180만원
● IT, 과학
· 해킹 사고 반복 시 징벌적 가중 처벌...신고 안 해도 직권 조사 일문일답
· 유니티, 삼성 '갤럭시 XR' 앱 개발 지원
· 스마일게이트 차기 서브컬처 동력 '카제나' 출격…中 경쟁작과 '한판'
● 사회
· 명태균 “尹 여론조사 전달, 지지한다는 뜻”…대가성 부인
· 채상병 특검, ‘수사외압 의혹’ 국수본·경북청 등 압색...10여명 대상
· 중학생 2명 탄 킥보드에 30대 여성 치여 중상
10/23(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양식장이라더니… 中 서해 구조물에 고속정·관리 인력
- 1면 : 北이 APEC 앞두고 미사일 쏜 날... 李대통령, 잠수함 진수식 첫 불참
- 1면 : 與 최민희·추미애·이성윤… 개인 분풀이, 국감 아닌 ‘사감’
- 1면 : 한미, 250억달러씩 8년 분납 투자 논의
- 사설 ① : 민주당 의원 입에서 나온 ‘대법관 증원과 4심제’ 이유
- 사설 ② : 안보·주권 문제를 정치 이벤트 도구로 쓰지 말아야
- 사설 ③ : 저질 정치예능 촬영장 된 국회 - (중앙)
- 1면 : 중국 서해 구조물에 잠수부…“군사활용 소지”
- 1면 : 북 탄도미사일 발사…APEC 앞 무력시위
- 사설 ① : APEC 일주일 앞두고 도발 나선 북한…고립만 자초할 뿐
- 사설 ② : 미국·일본·호주 희토류 동맹에 한국도 합류해야 - (동아)
- 1면 : 은행, 대부업에 38조 빌려주고 이자 2조 벌었다
- 1면 : 공수처, 5년간 예산 776억 쓰고 기소 6건뿐
- 1면 : 北, APEC 코앞에 ‘경주 사정권 미사일’ 쐈다
- 1면 : APEC 대비 대테러 훈련
- 1면 : 김용범 “대미투자 쟁점 남은 상태선 MOU 서명 안해”
- 사설 ① : 市道 고위직 56% 수도권에 집… 부동산 대책이 잘 먹히겠나
- 사설 ② : 대부업에 돈 대고 2.5조 번 1·2금융권… 결국 서민 눈물 젖은 돈
- 사설 ③ : 별무성과 ‘공수처 5년’… 형사사법 개편은 이 모양 돼선 안 돼 - (경향)
- 1면 :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입속의 검은 정치
- 1면 : “공공·민간 1600개 IT시스템 직접 점검”
- 1면 : 현금 비중 5%·10년 분할 ‘무박 3일’ 담판
- 1면 : ‘3대 안보문서’ 개정…다카이치 ‘강한 일본’ 시동
- 사설 ① : ‘해킹과의 전쟁’ 선포한 정부, 보안 예산부터 확충하라
- 사설 ② : ‘로맨스 스캠’ 총책 수배자 놓친 한국 대사관, 제정신인가
- 사설 ③ : 법무부 간부들의 ‘포고령 위헌’ 묵살한 박성재 구속해야 - (한겨레)
- 1면 : 김용범 “협상 마지막까지 와 있다”…현금투자 ‘연 150억달러 이하’ 최종담판
- 1면 : 다카이치 총리, 안보 3문서 조기 개정 지시…방위비 증액 드라이브
- 1면 : 오늘 아시아미래포럼 ‘민주주의 미래’ 모색
- 사설 ① : 방치된 이주가정 자녀들, 정부 정책 지원 절실
- 사설 ② : 미 언론도 의구심 제기, 관세 협상 시한 구애받지 말길
- 사설 ③ : MBC 보도본부장 퇴장시킨 최민희, 언론자유 위협 아닌가 - (한국일보)
- 1면 : 방한 예정 트럼프 보란 듯… 북한, APEC 앞 탄도미사일 도발
- 1면 : 남양주·구리·동탄으로 ‘풍선효과’?... "단기 호가 상승, 확산 제한적"
- 1면 : 사흘 만에 다시 미국행...3500억달러 투자 조건 놓고 막판 줄다리기
- 1면 : "그들이 원하는 걸 주면 끝나나"... 검찰 압박 수사, 카카오 김범수 무죄 결정타
- 사설 ① : 법원도 ‘카카오 별건수사’ 질타… 수사기관 자성해야
- 사설 ② : 절반도 못 채우는 육군 부사관, 간부 떠나는 기형적 군대
- 사설 ③ : 딸 축의금, 기자 퇴장… 과방위원장 자리 사유화하는 최민희 - ※ 10/23(목) 키워드 : 中·서해구조물·군사활용 / 최민희·MBC·퇴장·언론·위협 / 국회·쇼츠·저질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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