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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19일
- 10/21 미 증시, 트럼프 발언과 애플의 힘, 그리고 강력한 실적 시즌을 기대하며 상승
- 시장 공포감 완화되면 3대 지수, 러셀 2000 1% 이상 상승
- 셧다운 해소 전망에 美 3대 지수 '상승'…애플, 최고가 경신
-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근접…트럼프 "중국과 무역 협정 맺을 것"
- 뉴욕증시, 다우 500P 급등…애플 사상 최고가·셧다운 종료 기대 ↑
- 애플 3.9% 급등 '사상 최고치'…애플 $AAPL 급등하며 마소 $MSFT 를 제치고 시총 2위 탈환
- “아이폰17 기본형, 전작보다 30% 더 팔렸다”…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 미·중 판매 힘 입은 '애플의 반격'…소비 위축은 리스크
- 중소 은행 부실 채권 이슈 우려 완화, 셧다운 종료 가능성, 호주와의 희귀 광물 협정, 실적 시즌 기대감 등이 시장의 공포감을 완화시키며 시장 상승 출발 후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
- 엔비디아 $NVDA, 브로드컴 $AVGO, 오라클 $ORCL, 원전 관련 업종 등 최근 급등한 AI 테마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나머지 업종들이 catchup 랠리
- 백악관 경제자문 케빈 헤셋 언론 인터뷰에서 금주 내로 셧다운 종료 가능성 언급
- 호주 총리, 트럼프 희귀광물 협정 체결. 미국-호주 양국 향후 6개월간 $3B 투자하기로 합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음. 희토류 관련 종목 급등
- 트럼프, 11/1까지 중국과 협정 체결이 안될 경우 155% 관세 부과한다고 발언
-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상승. 금 급등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금값, 4359달러 ‘역대 최고’…美 셧다운·금리 인하 기대에 3.5% 급등
- 코인베이스와 글래스노드 보고서 “3~6개월 비트코인 강세장 지속 예상”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11만 달러 회복…체인링크 9%·XRP 4.5% 급등
- 미 증시는 트럼프의 대 중국 관세 인하 언급하는 등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 여기에 애플(+3.94%)이 아이폰 17 판매 증가를 이유로 크게 상승하고 기술주의 강력한 실적 기대감이 유입되자 상승 확대.
- 더불어 헤셋 위원장의 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를 높이는 발언도 우호적.
- 결국 시장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필수 소비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도 상승한 점이 특징(다우 +1.12%, 나스닥 +1.37%, S&P500 +1.07%, 러셀2000 +1.9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8%)
-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연방 정부 셧다운 종료 가능성이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마감했습니다.
- 특히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언급하며 양국 간의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가 커졌습니다. 시장에서는 과거와 같이 강경 발언 후 완화 제스처를 취하는 패턴이 반복되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무부 장관 또한 중국 측과 만날 가능성을 언급하며 협상 진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더했습니다.
- 셧다운 종료 기대감: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정부 셧다운이 이번 주 내로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 3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다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기업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되었습니다.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 중 86%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3분기 전체 EPS 성장률 전망치도 8.5%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IT 업종이 21.0%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요인: 트럼프 발언, 실적 기대
- 트럼프가 주말에 중국에 대해 최소한 이전처럼 대두를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고 중국과 관세 협상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주장.
- 특히 중국이 미국에 뭔가를 해준다면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미-중 갈등 우려가 완화.
-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 위원회 위원장도 이번 주 배센트 재무장관이 중국과 협상을 잘 마무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
- 물론, 장중에 트럼프는 중국이 지금 55% 관세를 내고 있으며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11월 1일부터 최대 155%로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음.
-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3분기 S&P 500 중 현재까지 실적 발표된 기업 중 86%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5년, 10년 평균을 상회했다고 발표.
- 이를 토대로 3분기 EPS 성장률은 8.5%로 상향 조정해 9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업종 별로는 IT가 21.0% 성장을 기록하며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
- 반면, 헬스케어(-4.6%), 에너지(-5.3%)는 부진을 전망.
- 다만, 서프라이즈 크기는 5년 평균인 8.4% 증가보다 약한 5.9% 성장에 그쳐 과거에 비해 실적 발표 후 하방 요인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
- M7기업들은 14.9%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기업들도 6.7%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이런 가운데 S&P 500의 12개월 Fwd PER은 22.4배로, 5년(19.9배), 10년 평균(18.6배)을 상회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은 주목.
- 물론, 다음분기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한 기업들이 많아 여전히 우호적인 모습이지만, 이러한 밸류에이션 부담은 실적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 실제 이번주 실적 발표하는 테슬라는 옵션시장 내재 변동성을 토대로 8% 넘게 상승/하락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 결국 시장은 트럼프의 발언과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 등으로 주식시장의 강세가 뚜렷.
- 국채 금리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에 집중하며 하락.
- 달러화는 엔화, 유로화의 영향으로 여타 환율에 강세.
- 특히 금은 하락 요인 등에도 불구하고 FOMO 현상 등 수급적인 요인에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은 상승 요인에 더 민감하고 개별 품목, 개별 기업을 중심으로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많음
*특징 종목: 애플 상승 Vs. 오라클 하락
애플: 아이폰 17 판매량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애플(+3.94%)은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 17이 16보다 첫 10일동안 14% 더 많이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5으로 상승.
-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하드웨어가 더 좋아졌음에도 16과 같은 가격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줬다고 평가.
- 이런 가운데 로프캐피탈은 아이폰 17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226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대형 기술주: 넷플릭스를 토대로 실적 개선 기대 유입되며 상승.
- MS(+0.63%)는 견조한 실적 발표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MS Defender 서비스를 통해 보안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차세대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평가에 상승.
- 알파벳(+1.27%)은 웨이모가 스쿨버스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도 상승.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협력 확대 발표와 실적 발표 기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메타플랫폼(+2.13%)도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바탕으로 상승. 이는 실적 발표 앞두고 실적 기대 개선 기대 심리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넷플릭스(+3.27%)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한 상승을 하고 있어 대형 기술주의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
- 앱로빈(-5.57%)은 규제 당국의 조사를 위해 공매도 세력과 접촉했다는 보도로 하락
아마존: AWS 중단 이슈에도 상승, 그 영향으로 사이버 보안회사 강세
- 아마존(+1.61%)은 AWS 중단 후 복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 시장은 AWS 중단 불구하고 기술주 강세를 이유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물론 향후 AWS 클라우드 내 많은 기업들은 장애를 입어 손해배상 청구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어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평가 또한 있음.
- AWS 서비스 중단으로 주요 사이버 보안회사들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는 평가가 부각.
- 실제 클라우드스트라이크(+3.91%), 팔로알토(+1.89%) 등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특징.
반도체: 엔비디아는 제한적인 등락 속 AMD의 강세가 뚜렷
- 엔비디아(-0.32%)는 옴니버스 및 이삭 심을 구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업 워크로드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힘을 줬지만 하락 전환 마감.
- 브로드컴(-0.03%)도 특별한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 AMD(+3.21%)는 OpenAI와의 파트너십 이슈를 빌미로 상승이 컸음. 특히 지난 주 BOA가 11월 11일 애널리스트 데이가 주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0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
- 마이크론(+2.17%)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인텔(+2.95%)은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반도체: 장비 업종 강세 뚜렷
- KLA(+4.18%)는 바클레이즈가 미-중 마찰 우려가 높지만 KLA는 동종 기업에 비해 중국 매출이 낮아 리스크에서 자유롭다고 발표하자 상승이 컸음.
- 물론, AI 컴퓨팅 기술에 대한 투자 지출은 반도체 장비 섹터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 AMAT(+1.40%), 램리서치(+1.79%)는 물론 ASML(+1.25%), TSMC(+0.92%) 등도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8% 상승
AI, 원자력, 전력망: 차익 실현 매물
- 슈퍼마이크로컴퓨터(+5.47%)는 배런스가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하자 상승. 더불어 xAI로부터 9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있었다는 루머가 유입된 점도 상승 요인.
- 웨스턴디지털(-3.70%)은 투자의견 등이 최근 양호한 발표가 이어졌지만, 과도한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 또한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물 출회. 특히 오라클의 재무적인 부분을 이유로 크게 하락한 점도 부정적.
- 시게이트(-4.88%), 델(-1.17%)도 하락.
- 오클로(-2.66%), 뉴스케일파워(-0.10%) 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4.29%), 비스트라(-3.54%) 등 전력망 기업들도 부진
자동차: 테슬라, 실적 발표 기대 속 강세
- 테슬라(+1.85%)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인 내용을 기대하며 상승. 특히 시장은 머스크가 로보택시, 로봇 공학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소식이 추가적인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우호적.
- GM(-0.62%)은 실적 발표 앞두고 최근 전기차 사업 관련 대규모 손실을 언급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포드(+0.67%)는 상승. 리비안(+0.38%)은 미즈호가 2026년 판매량이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상승 전환.
- 루시드(+1.32%)는 농구 스타들과의 새로운 협업 캠페인 발표 후 콜 옵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자 수급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
소프트웨어: 오라클, 재무 부담을 이유로 하락
- 오라클(-4.86%)은 JP모건이 AI 인프라 투자 전략이 재무상태에 대한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하락. 특히 클라우드 용량 확대와 차세대 데이터센터 건설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는 재무상태 불안을 동반한다며 오라클 채권에 대한 평가를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 세일즈포스(+4.61%)는 지난 주 드림포스 2025 컨퍼런스에서 장기적인 목표 발표 이후 투자회사들이 성장 둔화 우려를 해소했다고 평가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상승.
- 서비스나우(+1.49%)도 상승. 팔란티어(+1.93%)는 콜옵션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
양자컴퓨터: 디웨이브 퀀텀, 신주인수권 이슈로 하락
- 디웨이브 퀀텀(-10.28%)은 신주인수권을 11월 19일 강제 상환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이는 보유자들이 19일까지 주식전환을 하지 않을 경우 0.01달러의 상환금만 받기 때문에 대부분 주식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 아이온큐(-4.74%)는 글로벌 양자컴퓨팅 허브 구축을 위한 Q-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고평가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 리게티 컴퓨팅(-6.62%)도 하락. 씰스큐(-3.00%)는 양자내성 암호 알고리즘을 하드웨어에 내장하는 보안 칩을 공개했지만 여타 관련주 부진에 하락 전환.
- 경쟁 업체인 BTQ 테크(-10.46%), 아킷 퀀텀(-4.65%)은 하락.
중국 기업: 미-중 갈등 우려 완화에 상승
- 알리바바(+3.85%)는 미-중 갈등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여기에 실물 경제지표가 비록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았지만, 중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를 자극한 점도 우호적.
- 핀둬둬(+2.40%), 진둥닷컴(+2.09%) 등 여타 소매유통 기업들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바이두(+1.76%) 등 여타 기술주도 상승.
- 니오(+4.59%)가 특별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상승했지만 리 오토(+0.09%), 샤오펑(+1.18%) 등도 강세
비트코인: 볼리비아의 영향과 수요일 라운드테이블 회의 기대로 상승
- 비트코인은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이 정부 부패 해결 위해 블록체인 도입을 지지하고 신규 기금의 자산 신고에 암호화폐를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한편, 수요일에 상원 민주당 의원들이 코인베이스, 크라켄, 서클,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 업계 경영진을 초청하여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대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 다만, 최근 상승이 데드캣바운드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스트레티지(+2.33%) 등은 상승한 가운데 코인베이스(+2.31%)는 일부 투자회사가 실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발표에서 실망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상승.
- 로빈후드(+4.53%)은 AWS 중단으로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상승.
- 불리시(+3.00%), 서클인터넷(+3.37%) 등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기업들 대부분 상승.
10월 21일 시황. 애플, 셧다운 종료, 관세 합의 기대에 강세
- 관세 협상, 셧다운 종료 기대, 애플 강세에 상승
- 11개 업종 중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제외 모두 상승
- 특히 상승한 업종 대부분 1%대 올라 전체적 강세장
- 우선 시장을 올린 것은 미중 관세 협상 기대감
- 트럼프, 주말 이 후 대두, 펜타닐, 희토류 등 나열
- 사실상 협상 주요 의제임을 암시하는 것
- 베센트도 중국과의 긴장이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
- 캐피털 닷컴. 희토류, 100% 관세는 서로에게 큰 문제
- 결국 상황 완화 예상. 다만 그 전까지 혼란 이어질 것
- 도이치뱅크. 트럼프 발언으로 100% 가능성 낮아져
- 한편. 트럼프는 호주와 희토류 공급망 협정을 체결함
- 1년 후에는 희토류가 너무 많아 어찌할지 모를 것이라고
- 중국 의존도를 낮추며 협상도 압박하는 카드가 될 듯
- 셧다운 종료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안도감으로 작용
- 케빈 헤셋. 이번주 중 셧다운 끝날 가능성 높아
- 종료 안 되면 야당 끌어들이기 위해 더 강한 조치
- 이번 금요일 넘기면 공무원 대부분 급여 지급 무산
- 노던트러스트. 셧다운 종료시 소비 몰아서 나올 것
- 애플이 약 4% 상승하며 지수 상승 견인
- 주말 사이 미국, 중국에서 아이폰17 판매 호조 보도
- 에버코어. 실적, 가이던스 예상 보다 높게 나올 전망
- 실적 발표 전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가 290달러
- 루프캐피털. 신규 아이폰 주기 시작. 27년까지 증가세
- 투자 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가 226달러→315달러
- 희토류 관련주 호주와의 광물 협정 등 호재에 급등
- 지난주 문제되었던 지역 은행 대부분 이틀 연속 반등
- 자이언스 시간 외 추가로 오르며 급락분 대부분 만회
- 바클레이즈, 마이크론 비중 확대. 195→240 상향. 2% ↑
- 웰스파고. 테슬라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
- 다만 선반영되어 실적 공개 후 하락할 수도. 1.8% 상승
- 바클레이즈는 동일 비중 유지. 목표가 275→350
- BoA. AMD AI 입지 확대 주목. 250→300 상향. 3% ↑
- 무디스. 증시 주춤하면 소비 급격하게 위축될 가능성
- 소비 주도하는 것은 상위 10% 고소득층
- 증시 하락시 고소득층마저 소비가 급격하게 줄 것
- 코어사이트. 고소득층 유입 월마트나 코스트코 유망
- 모건스탠리. 무역갈등 완화. 기업들 실적 확인 필요
- 확실한 신호 없을 경우 단기적으로 조정 가능성 염두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21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중국과 공정한 무역합의 기대…합의 없으면 11월 1일 155% 관세 부과” 경고
- 트럼프, “중국이 미국에 많은 돈을 관세로 내고 있다…AI·군사력 모두 중국보다 앞서 있다” 발언
- 트럼프, 시진핑과 몇 주 내 한국에서 정상회담 예정, “타이완 문제 논의할 것”
- 트럼프, “중국은 미국 농민에 보복 중…콩 수입 거부 용납 안 할 것”
- 트럼프, “푸틴과 민간인 공격 중단 논의…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합의 시도 중”
- 트럼프, “하마스 사태는 신속히 해결될 것…필요시 하마스 완전 제거”
- 미국-호주, 6개월 내 30억 달러 규모 핵심광물 프로젝트 공동투자 계획
- 백악관, 미 국방부가 서호주 갈륨 정제시설에 투자 발표
- 이스라엘, 터키 요청에 따라 하마스 전 지도자 하니예 가족 16명 가자지구 탈출 허용
- E3(영국·프랑스·독일), 이란 핵비협조 시 11월 유엔 안보리 회부 가능성 경고
-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루비오 상원의원, 미·러 간 구체적 우크라이나 협의 논의
연준 및 미국 경제
- BOFA, “10월 Fed 대차대조표 축소 리스크 증가” 전망
- BOA 조사, 경기침체 우려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성장 낙관론 급증
- Fitch, “미국 레버리지드 파이낸스에 거품 징후 없음”
- Fitch, “비은행 대출 급증으로 은행 손실 위험 확대 가능성” 경고
- 미국 3개월물 국채금리 3.810%, 6개월물 3.660%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4% 아래로 하락
미국 주식
- S&P 500 +1.10%, Nasdaq +1.38%, Dow +1.10% 상승 마감
- 애플 +4% 상승, 시가총액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제치며 2위 복귀
- 테슬라, 글래스루이스·ISS의 반대표 권고 반박 “2018 이후 20배 성장은 무시된 조언 덕분”
- 로빈후드·코인베이스·AWS 서비스 장애로 거래 지연 발생
- 엔비디아·구글클라우드, 산업용 AI 및 디지털화 협력 가속화 발표
- 스틸다이내믹스, 3분기 실적 매출 $48.3억·EPS $2.74로 시장 예상 상회
- 모건스탠리, 프로그레시브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로 하향
- 비욘드 미트 주식 밈 주식으로 알려지면서 120% 폭등
암호화폐
- 블록체인닷컴, SPAC 통한 미국 상장 논의 중
- CZ “비트코인이 결국 금 시가총액 추월할 것” 발언
-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 2시간 만에 $2B 돌파
- 공포·탐욕지수 33/100 = ‘공포’
국제 정치 및 무역
- 마크롱, “우크라이나 합국 회의 이번 주 런던 개최” 발표
- 젤렌스키, “트럼프와의 회담 성공적…새 방공시스템 진전 확보”
- 영국, 우크라이나 휴전 대비 1억34백만달러 규모 파병 준비
- EU 집행위, 스키 장비 업계 대상 불시 반독점 조사 착수
- 미국, G7 러시아 자산 활용 확대 계획 추진 지연 중
- 브라질 하다드 재무장관, “루라 정부 적자 감축, 2015년 이후 최고 재정성과”
기타 뉴스
- AWS 대규모 장애로 미국 주요 플랫폼(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로블록스, 델타항공 등) 서비스 중단
- AWS, 복구 진전 중이나 일부 EC2·Lambda 오류 지속
- 미 대법원, 약물 사용자 총기 소지 금지법 위헌 여부 심리 예정
- NASA, 스페이스X 스타십 대안으로 록히드문랜더 개발 추진
- 구글, 열성 팬 15명 대상 신형 픽셀폰 비공개 테스트 프로그램 실시
- 플로리다 검찰, 로블록스 형사소환장 발부
- 루브르박물관, 도난 사건 후 임시 폐쇄
美증시 Summary
- [미·중 무역 긴장 완화, 이번주 셧다운 종료 가능성, 애플의 강세, 전일 주요국 증시 호조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미국 재무장관과 중국 부총리의 회담이 '건설적'이었다고 평가됐으며 양국 무역팀은 이번 주 말 말레이시아에서 추가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 무역 긴장이 다소 완화되면서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미정부 셧다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백악관 경제자문이자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해셋은 “이번 주 안에 셧다운이 끝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온건파 민주당 의원들이 이번 주에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힘을 합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으며, 이번주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백악관은 셧다운을 강제 종식시키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애플은 +3.94%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아이폰 17의 강한 수요 덕분이었는데, 아이폰 17은 중국과 미국에서 출시 첫 10일간 아이폰 16보다 14%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oop Capital은 애플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철강업체 클리블랜드 클리프스의 컨퍼런스 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실적은 다소 엇갈렸으나, 경영진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미국 내 철강 수요의 회복세를 강조했습니다.
- 또한 글로벌 철강기업과 미국 내 생산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희토류 광업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희토류 관련, 백악관에서는 트럼프와 호주 총리가 핵심 광물 협정에 서명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IT섹터가 가장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자동차용 반도체주들도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반면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는 비교적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 🌐전일 주요국 증시 훈풍도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본 닛케이는 3% 넘게 급등했습니다.
- 자민당과 일본혁신당이 연정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카이치가 차기 총리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이에 따라 기술주와 금융주 전반에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 중국에서는 당 중앙 전체회의가 개막했습니다.
- 3분기 GDP는 예상치와 같은 4.8%를 기록했으며, 산업생산은 예상보다 강했고 소매판매는 전달 대비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치를 약간 웃돌았습니다
- 한국과 인도 정부 관계자들이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양국 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유럽은 S&P가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하향 조정하면서 프랑스가 소폭 상승에 그쳤을 뿐, 대부분 증시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 NEXT👉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없으며/ 코카콜라, GE에어로스페이스, GM, 넷플릭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이 실적 발표합니다
10/21(화) 국내
● 세계
· 이스라엘, 가자지구 구호물자 전달 '재개'
· 러,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근본원인 제거해야" 고수
· 노재헌 대사 "北 적대적 두국가론에 동요될 필요 없어"
● 정치
· 박정훈 “김현지, 李대통령 고비 때마다 휴대전화 교체” 현장영상
· 국힘, 산림청장에 '김현지' 공세…민주, '금거북이'로 반격
· 장동혁은 ‘윤어게인’, 나경원은 ‘법원장 남편’ 국감 출석
● 경제
· "한미, 외환시장 허들 상당한 공감대…전액 현금투자 아냐"
· 단독우리은행-삼성월렛 운영 사업자 단독 선정
· 지방선거 얽혀 '셈법' 더 복잡… 당장 '보유세 카드' 어려울듯
● IT, 과학
·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네이트온 광고제거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 양자기술로 스텔스 탐지…과기부·공군, 신무기 개발 맞손
· 개보위원장 "KT 등 해킹사고 잠깐의 실수로 일어나는 것 아냐"
● 사회
· ‘뚝’ 떨어진 아침 기온… 다음 주 10도 아래로
· 고(故)김하늘 양 유인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선고
· 10여 명 체포·2명 구출…부검서 멍 자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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