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0월17일
- 10/17 미 증시, 지역은행 부실대출 우려로 금융주 중심 하락
- 부실 채권 우려로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지역은행 부실 악재에 하락…S&P 0.6%↓
- 미 중소은행 두 곳이 상업용모기지 펀드 대출을 상각했다고 밝혀 크레딧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 시장은 상승 출발했으나 은행 업종 내 부실 채권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 전환, 낙폭 키우며 마감.
- 미국 지방은행 또 위기…줄줄이 사기 대출, 관련 은행주 급락
- 지역은행인 자이언 뱅크 $ZION 의 일부 대출 관련 대규모 손실 발생, 웨스턴 얼라이언스 $WAL 의 차입자 사기 이슈, 제프리스 $JEF 의 퍼스트 브랜드 관련 노출 이슈가 부각되며 은행 업종 하락 및 중소형주 위주 하락 주도.
- 이틀전 미국 최대 은행 JP 모건 $JPM 실적 발표 시 자동차 부품 기업 퍼스트 브랜드와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회사 트라이컬러 홀딩스의 파산으로 손실을 발표했을 때만해도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았으나, 부실 채권 이슈가 중소형 은행에서 불거지자 크게 반응했으며 특히 중소형 러셀 2000 지수는 -2% 이상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상승,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 금값 또 신고가...사상 첫 $4300 터치
- 엔비디아 $NVDA, 오라클 $ORCL 이 상승한 기술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금융 섹터 -2.8% 하락
- TSMC가 생산능력이 빠듯하다고 밝혀 AI 밸류체인 주식들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 빅스 $VIX 지수 20% 급등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영역 진입. 지수는 고점 대비 고작 -3% 정도 빠졌을 뿐인데 시장의 심리는 이와는 괴리
-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2.2%였던 10월 동결 확률은 사라졌으며 50bp 인하 가능성 3.2%로 등장. 12월 역시 추가 25bp 인하 확률 95%에서 100%로 증가
- 美 부동산 투자사 카돈 캐피털 200 BTC 추매
- 미 증시는, 연준위원들의 발언으로 추가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 그러나 일부 지역은행들의 부실대출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최근 대형 은행들의 경영진이 신용 리스크에 대한 경고, 주식 고평가 언급 등이 재 부각되며 하락 전환.
- 특히 실적없이 급등했거나 양호한 실적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컸던 종목군 중심으로 매물 출회돼 러셀2000지수의 하락이 컸음.
- 다만, 신용리스크 부각에도 여전히 AI 산업에 대해서는 투자심리가 견조해 관련된 일부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여 시장의 하락이 확대되지는 않음(다우 -0.65%, 나스닥 -0.47%, S&P500 -0.63%, 러셀2000 -2.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9%)
*변화요인: 은행 신용 리스크, 테마주에 대한 매물
- 대형 은행들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 시장 전반의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시장 하락 압력으로 작용.
- 최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겉보기 호황인 미국 회사채 시장에서 명품 유통업체 삭스(Saks),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 트라컬러(Tricolor) 등 여러 기업의 채권 가격이 전례 없는 속도로 붕괴하는 심각한 균열이 발생했다고 보고.
- 이는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이 트리컬러 파산 사태를 언급하며 신용 문제에 대해 경고했던 내용과 일치.
- 이러한 우려는 지역 은행 부문으로 이어져, 자이온스(-13.14%)와 웨스턴 얼라이언스(-10.81%) 등 지역 은행들이 부실 대출 문제로 하락하면서 대출 장부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이 확대
- 여기에 주요 은행 경영진들은 실적 발표에서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경기 불안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
- JP모건 다이먼 CEO는 미국 경제가 대체로 회복 탄력성을 보이지만, 동시에 경기 불안의 징후도 감지된다고 언급.
- 이와 더불어 파월 연준 의장이 고용시장이 생각보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스티브 마이런 연준 이사와 월러 이사는 무역 분쟁이 경제 성장의 하방 위험을 키운다고 경고하며 경제 불안을 이유로 추가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
- 이렇듯 경기에 대한 불안이 높아졌음에도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이자, 주요 경영진들은 시장의 과열에 대해 강력히 경고.
- 골드만삭스 CEO는 시장에 상당한 투자자 과열이 있다고 경고하며 상황이 빠르게 변할 수 있다고 조언했고, 씨티그룹도 주식 시장의 일부 부문이 과열되고 과대평가되었다고 지적.
- 이러한 경고는 AI 버블 논란으로 이어지며, 신용 시장의 균열 및 경기 불안 심리와 맞물려 변동성 지수(VIX) 급등 및 러셀2000 지수의 큰 폭 하락으로 나타남.
- 특히, 실적 없이 테마로 급등했던 양자, 리튬, 원자력, AI 등 과도한 고평가 영역에 들어 있는 중소형 종목을 중심으로 대규모 매물 소화가 진행
- 신용 리스크와 경기 불안정성 증가와 더불어, 단기 자금 시장에서는 유동성 압박 심화 신호도 부각. 머니마켓 벤치마크 금리인 SOFR가 연준의 지급준비금리(IORB)를 상회.
- 이는 일부 금융기관이 연준에 예치하는 것보다 레포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더 높아졌음을 의미하며, 단기 자금 시장의 유동성 부족을 시사.
- 이러한 복합적인 불안 심리는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그리고 안전자산인 금 가격의 상승(4,300달러 상회), 주식시장 부진으로 이어짐
*특징 종목: 양자, 우라늄 등 테마주, 금융주 하락
반도체: 마이크론, 목표주가 상향에 상승
- 엔비디아(+1.10%)과 브로드컴(+0.80%) 등은 TSMC(-1.60%)가 실적 발표에서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매출 성장률을 약 30%에서 30%대 중반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상승 마감했지만 장중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는 지속. TSMC는 상승 출발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마이크론(+5.52%)는 씨티그룹이 AI로 인해 DRAM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목표가를 200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중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0.49% 상승 마감
자동차: 테슬라,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 테슬라(-1.47%)는 BNP파리바가 기업가치 75%가 아직 매출이 전무한 로보택시와 옵티머스 같은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됐다며 과도한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시장수익률 하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7달러로 발표하자 하락. 물론, 테슬라의 AI는 낙관적이지만 그것만으로 현재 주가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경고.
- GM(-0.80%), 포드(-0.17%) 등 여타 자동차 기업들은 경기 불안 속 4분기 차량 판매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우버(-2.12%)는 도어대시(-2.18%)가 구글의 웨이모와 협력해 로봇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경쟁에 대한 불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도어대시는 발표 후 급등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2차전지, 리튬, 희토류 관련주: 차익 실현 확대
- 퀀텀스케이프(-13.39%)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당 18센트 손실이 예상돼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지만 큰 폭으로 하락. 일부에서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음에도 주가가 크게 상승한 데 따른 불안 속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리튬아메리카(-21.72%)는 JP모건이 수익 실현해야 할 때라고 권고하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하회로 목표주가를 5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 앨버말(-2.92%) 등 여타 리튬 관련주도 하락.
- 트릴로지 메탈스(-16.08%), MP머티리얼스(-6.69%), 아메리칸 리소스(-15.17%) 등 희토류 관련주는 그리어 대표가 지분을 더 많이 매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전일에 이어 차익 실현 욕구가 유입되며 하락.
대형 기술주: 앱러빈의 SEC 조사 우려, 수익화 이슈
- 알파벳(+0.07%)은 도어대시와 로봇 음식 배달 서비스 발표하는 등 최근 웨이모의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더불어 제미나이로 3분기 검색 매출 증가 기대가 높다는 평가도 긍정적. 다만 앱러빈 우려로 상승반납.
- 앱러빈(+0.56%)은 SEC 조사 소식이 장중 변동성 확대하며 결국 상승 마감했지만 앱러빈의 조사 소식은 메타 플랫폼(-0.76%)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SEC의 규제 확대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
- 앱로빈 소식은 애플(-0.76%)의 플랫폼 신뢰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그러나 여러 분석기관에서 애플의 성장 동력이 없다는 점을 언급한 점을 바탕으로 매물 출회.
- 아마존(-0.51%)은 웹서비스 AWS가 AI스타트업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이는 AWS 보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AI모델 및 개발 도구에 먼저 지출하고 있어 AWS 매출 부진 우려 때문.
- MS(-0.35%)는 새로운 AI 기능을 언급했지만, 시장에서는 향후 수익화 논란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세일즈포스, 호재성 재료로 상승
- 오라클(+3.09%)은 AI 인프라 사업이 2026년 회계연도 1분기에 전년 대비 117%나 급증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세일즈포스(+3.98%)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최근 성장 둔화를 뒤로하고 향후 두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를 세일즈포스의 새로운 에이전트포스 360으로 통합을 발표.
- 팔란티어(-0.84%)는 스노우플레이크(-0.33%)와 협력 계약 체결에도 하락. 고평가에 대한 불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유니티소프트웨어(-7.19%)는 Arete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양자컴퓨터: 내부자매도, 수급 여파로 하락, 양자 보안 기업 엇갈림
- 리게티컴퓨팅(-14.86%)은 CEO가 지난 5월 옵션을 통해 확보한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내부자 매도 소식에 크게 하락.
- 디웨이브 퀀텀(-9.65%)은 스위스 퀀텀 테크놀로지와 계약 체결로 최근 상승했지만, 과도한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 아이온큐(-9.42%)도 부진. 대체로 옵션 만기일 앞두고 수급에 의해 대부분 종목의 하락이 뚜렷.
- BTQ테크놀로지(+3.43%)는 양자 저항 비트코인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이를 통해 2조 4천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시장 전체를 보호하는 표준 기반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이에 실스큐(-15.09%), 특히 아킷퀀텀(-26.01%)이 급락.
AI테마: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 코어위브(+1.80%)는 Ai 워크로드에 특화된 새로운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하자 상승했지만 폭은 축소.
- 유아이패스(-4.55%), C3AI(-6.28%), 빅베어AI(-9.62%), 팔라다인AI(-9.26%), 리커전파마(-6.33%), 목표가가 상향된 사운드하운드AI(-2.99%), 화이트호크 테라퓨틱스와 협력을 체결한 템퍼스AI(-0.97%) 등 여타 AI 관련 테마주들은 대부분 하락.
- 이는 오늘 시장이 매출없이 크게 상승한 소형 종목, 테마를 이유로 과도한 상승을 이어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기업들 등 대부분 종목에 대한 매물 출회되자 하락. 이는 옵션만기일 앞두고 수급에 따른 영향도 컸다고 볼 수 있음.
지역은행: 신용 리스크 부각
- 자이언스 뱅크(-13.140%),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크(-10.81%)가 사기 혐의와 관련된 부실 대출 문제를 공시하며 대손상각이 발생했다고 발표하자 급락.
- 최근 소매 연체 확대에 따른 충당금 확대에 이어 대손상각이 발생하자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며 코메리카(-6.06%), 이스트웨스트뱅코프(-6.85%), 키코프(-5.36%) 등 여타 지역은행들의 하락을 부추김.
원자력, 우라늄, 우주개발, 위성통신, 대마초: 밸류 부담 속 매물 소화
- 뉴스케일파워(-10.84%), 오클로(-5.49%), 나노뉴클리어 에너지(-8.18%) 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은 매출 대비 과도한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하락. 특히 나노뉴클리어에너지의 경우 핵발전소 없지만 시가총액이 2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과도한 상승을 보였던 점을 바탕으로 하락.
- 센트러스 에너지(-4.72%), 에너지 푸얼스(-13.21%) 등도 하락.
- 로켓랩(-3.28%), 인튜이티브 머신(-8.15%), 플래닛랩(-12.33%), AST스페이스모바일(-6.47%) 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관련 테마,
- 틸레이(-8.33%), 오로라 캐나비스(-6.04%) 등 대마초 관련주 등 많은 테마주들이 과도한 밸류를 바탕으로 하락
비트코인: 악재성 재료 등에 매물 소화
- 비트코인은 G20 금융안정위원회가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에 심각한 허점이 존재해 향후 금융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자 하락. 여기에 이더리움에 대한 롱포지션이 94%가 개인투자자라는 점에서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도 부담. 여기에 금융업종의 신용 리스크 부각 등도 부담을 받으며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하회.
- 스트레티지(-4.35%)를 비롯해 라이엇 플랫폼(-11.66%) 등이 하락한 가운데 불리시(-1.88%), 로빈후드(-2.02%), 서클 인터넷(-4.48%) 등도 부진.
- 코인베이스(-1.80%)는 기업고객을 위한 송금 서비스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비트코인 테마의 부진으로 하락 전환.
10월 17일 시황. 지역 은행 부실 대출 VS 마이크론 강세
- 지역은행 부실 대출 문제 불거지며 하락
- 11개 업종 중 테크 업종 제외한 10개 업종 하락
- 특히 금융 업종 -2.75%나 급락하며 하락 주도
- 자이언스, 웨스턴얼라이언스 부실 대출 문제 발생
- 자이언스. 담보에 대해 우선 순위가 되지 못한 상황
- 담보물의 명의가 다른 법인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 대출금 미회수 가능성에 6000만달러 대손 충당
- 얼라이언스 뱅코프도 같은 채무자에게 대출
- 최근 자동차 부품 업체 파산과 맞물리며 불안 심리
- JP모건 등이 1.7억달러 손실 반영한 사안이 있었음
- 신용 문제는 연쇄적인 부실을 초래할 수 있어 긴장
- 미중 갈등, 길어지는 셧다운과 맞물려 매출 출회
- 셧다운 기간은 16일을 넘기며 역대 4위권
- 일부에서는 11월까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 미중 무역 갈등 재부각 후 아직 협상 뉴스는 없음
- 찰스 슈왑 등 주요 기업들 실적은 대부분 예상 상회
-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도 아직은 유지
- 크리스토퍼 월러. 추가 금리인하 필요해
- 0.25%p 인하 후 상황 보며 추가 대응 판단해야
- 스티브 마이런. 0.5%p 인하 지지하나 0.25%p 내릴 듯
- TSMC 호실적에 기술주 오르며 지수 방어
- 약 40% 수익 증가, 매출 성장 전망 두 번째 상향
- AI 관련주 실적 동시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계기
- 특히 마이크론 테크 5% 오르며 사상 최고가 경신
- 씨티. 마이크론 D램 성장 긍정적. 200→240 상향
- UBS도 수요 증가 불구 오히려 공급 부족 발생
- 하이퍼스케일러 수요 증가에 공급 부족. 225→245
- 엔비디아도 1.1% 오르며 지수 방어 역할
- 오라클. 클라우드 매출 증가 기대에 3% 상승
- 세일즈포스. 장기적 매출 전망 높이며 강세
- 네슬레. 매출 증가. 구조 조정 보도 겹치며 급등
- 팔란티어. 스노우플레이크 협력 발표
- 양사의 AI 데이터, 플랫폼을 통합하는 조치
- 다만 증시 밀리면서 초반 상승세 이어가지 못함
- TD코웬.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력 업체들 주목해야
- 비스트라, 퍼스픽 가스 탑픽으로 선정
- 역시 지수 약세에 초반 상승 후 하락 전환
- LPL. 7월 이 후 강세 60%는 주요 빅테크 영향
- 엔비디아,. 알파벳, 애플, 브로드컴, 테슬라 역할이 컸음
- 번스타인. 민간 자료로 추정한 소비 상황 양호
- 다만 최근 저소득층, 청년층의 소비 둔화 신호도 감지
- BoA. 자체 신용카드 사용으로 보면 전년 대비 2% 증가
- 전월비는 0.2%. 전자상거래, 백화점. 가구 부문 감소
- US 뱅크. 미중 갈등에 불확실성 뉴스 이어지며 조정 잦아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부실 대출 문제 일부 은행에 국한
- 2년전 문제가 되었던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과 다를 듯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17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푸틴과 통화 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추진 발표, 향후 2주 내 부다페스트 회담 계획.
- 백악관 “트럼프-푸틴 통화 생산적, 양측 고위급 회담 준비 중” 발표.
- 크렘린 “푸틴-트럼프 통화는 러시아 요청으로 진행, 톰호크 미사일 논의 포함”.
- 젤렌스키 “중동 평화가 러시아전 종전에 기여할 것” 발언.
- 트럼프 “하마스가 계속 민간인 살해 시 직접 공격하겠다” 경고.
- 트럼프, IVF(시험관 시술) 비용 73% 인하 정책 발표 및 미국 내 생산 전환 추진.
- 트럼프, 글로벌 해운 탄소세 도입 추진에 강력 반대 입장 표명.
- 트럼프, 셧다운 관련 “의료보험 문제 해결이 우선” 발언.
- 민주당 상원의원 켈리, 셧다운 3주차 돌입 속 트럼프의 개입 촉구.
- 백악관, 일부 연방 법집행 인력 급여 지급 승인.
- 상원, 셧다운 중 군대 자금법 부결.
- 상원 공화당 지도부, 셧다운 중 농업대출 재개 압박.
- 트럼프 “러시아 제재법안 상원 지도부와 논의할 것” 언급.
- 존 볼턴, 기밀문서 처리 혐의로 기소.
연준 및 미국 경제
- 트레이더들, 2025년 말까지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2회 완전 반영.
- 미란 연준 이사 “관세 영향은 예상보다 작고 인플레이션 압력 크지 않다”.
- 미란 “로봇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은 아직 현실적 위협 아님”.
- 미란 “야근세 면제는 노동공급 확대에 기여”.
- 디스카운트 윈도 대출 $6.02B로 감소.
- 은행 준비금 $3조 밑으로 하락.
- 디이치은행 “12월 FOMC에서 QT(양적긴축) 발표 예상”.
- 미 재무부, 2025 회계연도 적자 $1.78T (전년 $1.82T) 보고.
- 9월 예산 흑자 $198B로 작년 대비 급증.
- 미국 순관세 수입 $202B, 이자비용 $1.22T로 사상 최고.
미국 주식
- S&P 500 -0.71%, 나스닥 -0.54%, 다우 -0.70% 하락 마감.
- 리저널 뱅크(ZIONS, WAL) 부실채권 증가로 급락, 은행 ETF -6.3%.
- ORACLE, AI 인프라 수익률 117% 증가 발표로 +3%.
- TSMC, 미국 내 2번째 부지 매입 계획 발표.
- APPLE, 2026~27년 출시 목표 첫 터치스크린 맥북 준비 중.
- JEFFERIES, 모건스탠리 분석에서 “1Q26 수익 성장 기대, 신용·채권거래 둔화 우려” 평가.
- INTERACTIVE BROKERS, EPS $0.57로 예상치 상회.
- CSX, EPS $0.37로 시장 예상 하회.
- SPIRIT AIRLINES, 2026년 1분기 365명 조종사 감원 계획.
암호화폐
- 비트코인 $108,300 밑으로 하락, 3일 연속 약세.
- 찰스슈왑, 2026년 상반기 암호화폐 현물거래 서비스 예정.
- 플로리다, 비트코인 및 ETF를 공적연금 포트폴리오에 포함 검토.
- 코인베이스 CEO “10년 내 대부분의 사용자는 암호화폐 사용 인식 없이 이용하게 될 것”.
국제 정치 및 무역
- G20, 워싱턴 회의서 부채위험 관리 및 중앙은행 독립성 유지 강조.
- G20, WTO 개혁 및 암호자산 규제 추진 지속 합의.
- G20, 개발도상국의 MDB 의사결정권 확대 및 부채 지속성 강화 촉구.
- 일본 BOJ 우에다 총재 “글로벌 경제는 탄탄하나 불확실성 높고 관세 영향 점진적”.
- BOJ 시미즈 “인플레이션 기대 2% 미만, 완화 지속 필요”.
- ECB 나겔 “물가 목표 근접, 현재 금리 수준 적정”.
- ECB 라가르드 “ECB는 향후 충격에 대응할 능력 충분”.
- ECB 코허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 없음”.
- 영국 BOE 그린 “EU 관계 개선이 인플레이션 완화에 도움”.
- G20, 아프리카 금융 이니셔티브 2030년까지 연장 합의.
- 인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 50% 감축 — 미·인도 협력 강화.
- 러시아 외무부 “세르비아 NIS 제재 관련 해결책 모색 중”.
- 헝가리 오르반 “트럼프와 통화, 미·러 정상회담 준비 진행 중”.
기타 뉴스
- 미국 인구성장률 장기 둔화 전망 — CBO.
- 미국 상공회의소, 트럼프 행정부의 $100,000 H-1B 비자 수수료 인상 소송 제기.
- 일본, 비자 수수료 인상 추진 (미국·유럽 수준으로).
- 페이팔 서비스 장애, 미국 내 8,488건 이상 보고.
- 록히드마틴, IFPC 요격체계 계약 수주.
- 콜롬비아 의회, 2026년 예산 $140B 승인.
- 소매물가 2019년 대비 29% 상승 (USA Today).
美증시 Summary
- [반도체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지역 은행 부실 채권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 대만 TSMC가 호실적(이익 39% 급증) 및 강한 마진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개장 전 미증시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 또한 세일즈포스가 애널리스트 데이를 앞두고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증시는 기술주 중심 상승 출발했습니다
- 하지만 지역은행 Zions의 부실채권 발생 가능성, Jefferies의 부실채권, 웨스턴 얼라이언스는 차용인이 사기 이슈가 발생하며 은행 신용 위험이 높아졌고, 지역은행 ETF는 -5% 수준 급락했습니다.
- 이 여파는 분위기 좋던 대형 은행주의 주가도 같이 끌어내리면서 증시 하락을 야기했습니다
- 약세를 보이던 증시는 틈틈이 반등 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 마이크론이 장 중 내내 5% 수준 강세를 보였고, 장 중반 오라클이 메타와 클라우드 계약을 언급하면서 주가가 급반등하기도 하며 투심을 계속 자극했습니다
- ▫️이날 국채금리는 비교적 큰 폭 하락했습니다.
- 먼저 Fed Waller가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실수를 피하려면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톤을 약간 낮추기도 했습니다.
- 그는 AI가 노동 수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정책 도구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언급했습니다.
- Fed Miran은 경제는 좋지만 새로운 위험이 존재하며, 현재 통해정책은 매우 긴축적이며 이 긴축이 오래 가면 불리함이 커진다며 금리 인하 시각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 연준 인사들의 인터뷰 후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이후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추가 하락했습니다.
- Philly Fed 제조업 지수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현재 경기 판단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만 향후 경기 전망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 이는 어제 발표된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와는 대조적인 흐름이었습니다
- 🌐잠시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어제 인도 증시도 약 1% 상승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모디 총리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히면서 무역 관련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 증시에도 외신들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 합의 기대감 속에 2% 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 재무장관 베슨트가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 시 무역 합의가 발표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데 이어, 한국 정부도 미국 내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와 관련해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 소식에 자동차,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크게 올랐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중국 상무 장관이 미국과의 무역 문제는 미국이 조장한 것이라며 비난하면서도 미국과의 협상에 열려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 트럼프가 푸틴과 긴 전화통화를 통해 전쟁 종식 방법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그 외 아마존이 인수한 One Medical이 2세~11세 어린이를 위한 비대면 상담당 요금제 의료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 Ray-Ban 제조업체 EssilorLuxottica는 Meta 스마트 글라스가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트럼프가 체중 감량 약물이 훨씬 더 저렴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한 후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가 시간 외에서 하락 중이며/ 트럼프는 체외수정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 NEXT👉
미국 산업생산, 유럽 CPI,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등이 발표됩니다
10/17(금) 국내
● 세계
· 트럼프, 푸틴과 통화…"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종전 논의"
· 작년 국감서 이미 '캄보디아 경고'…자국 홍보에 '한국 여성' 내세워
· 노재헌 주중대사 정식 임명…한중 정상회담 조율할 듯
● 정치
· '美 출국' 김용범 "관세 협상 긍정적…미국도 부처 간 긴밀 소통" 종합
· 신약 심사 기간 240일로 줄인다… 절대 농지 내 ‘태양광 발전’ 설치 허용
· 與 "자성의 첫걸음"·野 "감사뒤집기 시도"…감사원 쇄신TF 공방
● 경제
· 오세훈 "10·15 대책,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부정적 영향"
· HD현대일렉트릭, 히타치에너지와 HVDC 협력…"기술 확보"
· 트럼프·4대 그룹 회장, 마러라고서 ‘깜짝 회동’ 가능성
● IT, 과학
· 구글, 유튜브 오류 늑장 신고…'10분 룰'도 어겨
· 가사 번역·발음 기능 개선한 애플 뮤직…"K팝 글로벌 확산 창구될 것"
· KT 소액결제 불법 기지국 급증…경찰 '수사방해' 내사 착수
● 사회
· ‘경남형 통합돌봄’ 내년 1월부터 시행
· 윤호중 "피해 전산망 11월 20일까지 복구"
· 내년부터 서울 온 외국인 관광객, 해외 신용카드로 시내버스 탄다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6일 (0) | 2025.10.16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5일 (0) | 2025.10.15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4일 (0) | 2025.10.14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3일 (0) | 2025.10.13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2일 (0) | 2025.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