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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0월16일
- 10/16 미 증시, 마이런 연준 이사 발언과 미-중 우려 속 매물 소화 후 반등
- 뉴욕증시, 은행 실적 호조에 상승…S&P500·나스닥 강세 속 금값 사상 최고치
- 견고한 기업 실적과 미중 갈등 고조가 충돌하며 3대 지수, 러셀 2000 혼조 마감. 다우만 하락
- [美증시] 전강후약, 나스닥·S&P500 상승...TSMC·구글·브로드컴·테슬라 강세
- [美증시 특징주] 은행주의 날...실적 호조에 BoA·모건스탠리 주가 급등
- 시장은 기업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오전장에서 상승폭을 줄이더니 하락 전환.
- 특별한 트리거는 없었으나 시점상 미군의 월급이 마련됐다는 보도 - 이에 따른 셧다운 장기화 전망 강화, 그리고 베센트 재무장관의 중국 관련 발언 보도 등이 연이어 나온 점이 투심에 악영향을 미친 듯. 이후 장 후반 낙폭 만회하며 다우 제외 상승 마감
- 미 국방부, 미군 급여일을 맞아 미사용 연구개발비 $6.5B을 전용하여 군인 인건비로 사용. 이에 따라 연방정부 셧다운 하에서 가장 시급한 불을 껐으며 이에 따라 협상의 시급성도 다소 완화되며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 상승
- WSJ 이 중국 소식통을 인용, 미중 무역 긴장으로 인해 주식 시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고 중국 정부가 결국 굴복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베센트 재무 장관, 주식 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중국에 대해 강경한 행동을 취하는데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CNBC 인터뷰에서 강조
- 미·중 우려 속 은행주 강한 호실적…혼조세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금 상승, 국제 유가, 비트코인 하락
- 미 육군, 초소형 원자로 (micro nuclear reactor)를 도입하는 ‘야누스’ 프로그램을 론칭. 2028년 9월 30일까지 국내 군사 시설에 원자로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 소형 원자로 관련 기업들 프리마켓 및 장초반 급등했으나 혼조세로 마감. $SMR $LEU 상승, $OKLO $NNE 하락
- 엔비디아 $NVDA, 마이크로소프트 $MSFT, 블락락 $BLK, xAI $TSLA 가 참여하는 콘소시엄이 맥커리 애셋 매니지먼트로부터 미국 및 남미에 50개의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운영하는 얼라인드 데이터 센터를 $40B에 인수 합의. 역대 최대 데이터 센터 거래
- [뉴욕 코인시황/마감] 펀딩비 다시 음전…비트코인 11만달러대 유지 속 ‘레버리지 리셋’ 경고
- 주요 암호화폐 일제 하락, 리플 3.28%↓
- 미 증시는 미-중 마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금융주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
- 베센트 재무장관의 대 중국 온건한 발언도 긍정적.
- 그러나 스티브 마이런 연준 이사의 발언 후 금리 상승 확대와 주식시장의 매물 출회.
- 이는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있다는 점, 미-중 갈등에 대한 불안으로 매물 출회 빌미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 그러나 월러 연준 이사 발언등을 통해 AI 산업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반도체 기업들이 견조한 가운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04%, 나스닥 +0.66%, S&P500 +0.40%, 러셀2000 +0.9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99%)
*변화요인: 마이런, 베센트, 월러 발언, 베이지북 발표
- 스티브 마이런 연준 이사는 중립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에 현재 통화 정책이 일반적인 인식보다 더 긴축적이라고 주장하며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시사.
- 다만, AI 투자가 중립 금리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위원들과의 이견은 인하의 '속도'에 있으며 50bp 이상의 큰 폭의 인하가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밝혀 신중한 접근을 강조.
- 물가에 대해서는 "주거 비용 하락 기대"로 낙관적이지만, 데이터가 예상보다 뜨거우면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
- 관세의 인플레이션 유발 효과는 증거가 없다며 일축한 반면, 미-중 갈등은 심각한 문제이며 위협이 현실화될 경우 상당한 경제적 하방 리스크가 있고 경제 전망의 위험 요소가 일주일 전과 비교해 변화했다고 경고.
- 관련 발언 후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증시가 하락 전환하는 등 시장은 민감한 반응을 보임.
-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관세 권한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혀 관세 부과 의지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
- 한편, 한국과의 관세 이견은 향후 10일 안에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
- 중국과의 마찰 상황에 대해서는 양국 정상 간의 신뢰 관계가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미-중 갈등이 확대되지 않을 것이며, 정상회담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
- 또한 AI에 대해서는 현재를 버블이 아닌 초기 단계로 규정하며 관련 산업 확산에 대한 기대도 언급. 여기에 전략 산업에 최저 가격을 설정하는 등 적극적인 산업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
- 이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미국 기업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
- 월러 연준 이사는 AI 혁신을 '창조적 파괴'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장기적으로 생산성 향상과 생활 수준 개선이라는 혜택이 압도적일 것이라는 낙관론을 주장.
- 더불어 AI의 빠른 변화 속도는 전문성이 전문가에서 비전문가로 이동하는 역사적 패턴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
- 단기적인 고용 감소(관리, 지원)는 기술 도입 초기의 일시적 현상일 뿐,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 주장.
- 특히 AI가 2% 이상의 지속적인 생산성 성장을 가져와 인플레이션 없이 실질 소득을 높이고, GDP에 측정되지 않는 삶의 질의 가치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
-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사기나 편향 등의 위험은 관리해야 하지만, 유럽식의 선규제 대신 미국 전통인 실험과 시장 역동성을 바탕으로 혁신을 허용하고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
-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최근 경제 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었고 소비지출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소비 양극화가 나타났다고 발표.
- 제조업은 관세와 수요 약화로 전반적인 활동은 위축되었다고 발표.
- 고용 시장에서는 수준은 안정적이나 수요가 둔화되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가운데 임금은 고용주 부담 건강 보험료의 급증으로 노동 비용 압력이 심화.
- 한편, 물가는 계속 상승했는데, 수입 비용, 보험, 의료 등 서비스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
- 여기에 관세로 인한 투입 비용 증가가 보고되었으나,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전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일부 산업은 전가 중이라고 발표.
- 대체로 전일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맥락이 같은 모습으로 고용과 물가 모두 위험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줌. 다만, 시장 영향은 제한.
*특징 종목: 반도체, 원자력 강세 Vs. 지역은행, 양자컴퓨터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부진 Vs. AMD 급등
- 엔비디아(-0.11%)는 HSBC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미즈호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그리고 오라클의 AI 생태계 구축 계획 발표, 월러 연준이사의 AI 산업 발언 등을 이유로 상승 출발. 그렇지만, 뚜렷한 하락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경쟁 심화 등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가 지속.
- AMD(+9.40%)는 HSBC가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321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많은 투자회사들이 투자의견 또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특히 오라클이 AI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자 최근 오라클과 AMD가 AI 슈퍼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던 점을 반영하며 상승 확대.
- 브로드컴(+2.09%)도 상승.
반도체: 호재에 더 민감한 심리
- ASML(+2.71%)은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2026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상승. 물론, 중국 매출 둔화 우려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최근 시장은 호재성 재료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기반으로 상승 지속.
- 관련 소식에 AI 칩셋 출시한 인텔(+4.27%)은 물론 마이크론(+2.61%), TSMC(+2.96%), 램리서치(+4.68%), AMAT(+4.30%)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
- 더불어 웨스턴디지털(+6.46%), 시게이트(+3.66%)와 아리스타네트웍(+3.31%) 등 여타 장비, 부품 기업들도 상승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99% 상승.
자동차: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 속 상승
- 테슬라(+1.38%)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 속 상승. 시장은 주당 55센트로 전망하고 있는데 지난해 3분기 72센트보다 낮은 수치이나, 3분기 세액 공제 종료를 앞두고 판매량 증가를 바탕으로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기대. 한편, 시장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4분기 판매량 전망에 집중.
- 퀀텀 스케이프(+5.75%)도 3분기 전기차 기업들의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로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리튬 아메리카(-6.07%)는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크게 하락한 반면 앨버말(+2.00%)은 상승하는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 GM(+1.14%)은 전일에 이어 전기차 전략 개편에 따른 효과 기대로 상승 지속.
- 포드(+0.94%)도 강세. 더불어 3분기 차량 판매 증가 기대로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 매수세 유입 요인.
대형기술주: 알파벳, 웨이보의 확장
- 알파벳(+2.24%)은 웨이모가 2026년 런던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메타플랫폼(+1.26%)은 텍사스 AI 데이터 센터에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하자 상승.
- 애플(+0.63%)는 미-중 관세 우려 속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더불어 중국 출하량이 0.6% 증가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같은 기간 중국내 판매량은 0.6% 감소했기에 애플의 견조함을 보여줬기 때문.
- MS(-0.03%)는 보합권 등락에 그친 가운데 아마존(-0.38%)은 전일에 이어 월마트(+1.70%)가 OpenAI와 협력 발표 여파로 부진 지속.
소프트웨어: 오라클, 전략 발표로 상승
- 오라클(+1.55%)은 MS와 협력을 발표한 가운데 1조달러 지출을 감당할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AI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자 상승.
- 반면, 팔란티어(-0.07%)는 매물 소화가 진행되며 하락한 가운데 세일즈포스(-1.33%)는 엔트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했음에도 부진.
- 어도비(-1.58%), 서비스나우(-0.90%)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 대부분 부진
양자컴퓨터: 과대 포장 우려 부각
- 디웨이브퀀텀(+3.99%)은 스위스 퀀텀 테크놀로지와 디웨이브 어드밴티지2 어닐링 양자 컴퓨터를 배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물론, 장 초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특히 옵션 시장의 거래 급증으로 인한 수급 요인에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아이온큐(-6.63%)는 11월 5일 실적 발표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크게 하락. 시장 일각에서는 과대 해석으로 위험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리게티 컴퓨팅(+0.39%)도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을 보이며 마감
원자력: 육군 프로그램 기대
- 뉴스케일파워(+16.68%)는 미 육군이 야누스 프로그램이라는 차세대 원자력 프로그램을 통해 군사기지에 소형 원자로를 배치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급등.
- 핵연료를 공급하는 센츄러스 에너지(+10.06%), 우라늄 에너지(+6.90%)도 상승.
- 미 최대 원자력 발전소 소유주인 컨스텔레이션 에너지(+3.69%)도 상승.
- 오클로(-1.48%)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
-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3.05%)도 부진. 이는 매출이 거의 없거나 전무하기 때문에 육군과의 거래에서 부정적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대형 은행, 보험업: 대형 은행 실적 개선 Vs. 보험업 실적 부진
- BOA(+4.3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기대 상승. 더불어 4분기 순이자마진 전망을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 JP모건(+1.20%), 웰스파고(+2.25%)도 상승.
- 모건스탠리(+4.71%)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는데 주식시장 호조와 딜메이킹 급증 등으로 투자 은행 및 자산 운용 부문 매출 증가가 주요 요인.
- 반면, 씨티그룹(-0.06%), 골드만삭스(-0.37%) 등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
- 프로그레시브(-5.78%)는 예상보다 부진하자 처브 리미티드(-2.22%), 올스테이트(-4.34%) 등 보험업종은 대부분 하락.
소형은행: 비용, 충당금 우려
- PNC 파이낸셜(-3.90%)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소매 부문 연체율 등을 반영하며 대손 충당금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
- 퍼스트 호리즌(-9.4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했지만, 효율성 비용 증가 등 비용 증가 우려로 급락. 중산층 이하의 소매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는 지역은행들 대부분이 관련 소식에 하락.
- 웨스턴얼라이언스(-3.98%), 이스트 웨스트 방코프(-2.18%), 트러스트 파이낸셜(-1.53%) 등 대부분 지역은행이 하락. 러셀2000 업종에서도 금융업종이 하락
방위 산업, 대두 관련: 베센타, 트럼프 발언에 엇갈린 모습
- 록히드마틴(-1.14%),, 노스럽 그리먼(-2.87%), L3헤리스(-3.42%) 등 방위업종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방위산업 기업들에게 자사주 매입을 줄이고 R&D를 우선하라고 요청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하락.
- 번지 글로벌(+12.96%)는 재생 연료 생산에 사용되는 중국산 폐식용유 수입 금지를 언급하자 급등.
-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2.47%)도 상승. 두 회사 모두 대두 분쇄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대두유 등을 생산하기 때문.
제약, 헬스케어: 개별 요인에 등락
- 일라이릴리(+1.75%)는 오르포르글리프론이라는 약물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모든 1차 및 2차 평가변수에서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그 외 에브비(-0.56%), 머크(-0.70%)는 하락하고 전일 암젠나우 서비스를 발표한 암젠(+1.18%)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에봇(-2.43%)는 예상과 부합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 힘스앤허스(+16.18%)는 호르몬 대체요법 분야로의 진출을 선언하고 폐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10월 16일 시황. 실적, AMD 효과에 나스닥 상승
- 파월 발언, 실적, 셧다운, 무역 갈등 엇갈리며 혼조
- 11개 업종 중 7개 상승. 4개 업종은 하락
- 러셀2000 지수 이번주 약3.5% 상승. 1년만에 최대
- 파월의 양적 긴축 종료 언급 긍정적으로 작용
- 특히 고용 시장 하방 리스크 언급한 점 주목
- 금리인하가 몇 차례 이어질 것으로 해석
- 10월 인하 확률 98%, 12월 추가 인하 95%까지 상승
-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도 긍정적 영향
- BoA, 모건스탠리 등 예상 넘기는 실적 발표
- 두 종목 4%대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역할
- 반면 미중 갈등, 셧다운 이슈는 경계 요인
- 예산관리국장. 해고되는 공무원 1만명 넘을 것이라고
- 셧다운 기간 해고 조치는 불법이라는 노조 주장
- 연방지방법원은 해고 조치 잠정 중단해야 한다고 판결
- 베센트. 미중 갈등있으나 정상간 관계 좋아 확산 안 될 것
- 한국과의 관세 협상은 마무리 단계. 세부 조율 중
- AMD 9.4% 상승하며 반도체 업종 지수 상승 주도
- HSBC. 185→310, 웨드부시 190→270달러 대폭 상향
- GPU 수익 크게 높일 계약 연이어 발표 긍정적 평가
- 반면 AMD 주목 받으며 엔비디아는 약보합 마감
- 다만 긍정적인 뉴스들은 연이어 등장
- 유럽의 엔스케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건설 계약
- 엔스케일. 텍사스에 240MW AI캠퍼스 계획.
- 엔비디아 GPU 10.4만대 수준. 내년 3분기 납품 시작 예상
- HSBC. 보유에서 매수로. 200→320 대폭 상향
- 모건스탠리. 브로드컴 오픈AI 수주 효과. $382→$409
- UBS도 EPS 10달러 상향 효과라며 $365 → $415달러
- 골드만삭스. 알파벳 AI수혜 주목. 234→288
- ASML CEO 중국 수요 감소에도 AI붐 수혜 지속 예상
- 내년 매출이 올해 실적 넘길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뉴스트리트. 마이크론 성장 좋지만 밸류 부담있어
- 메모리 수요 긍정적이나 주가 부담. 중립 190달러
- 다만 반도체 업종 강세 효과에 2%대 상승
- 로이스홀드. 미중 갈등 강세장 연장시키는 요인
- 밸류 부담 시점에 하락 유발해 상승할 공간 만들어
- 아트 호건. 무역전쟁. 셧다운으로 최고치 부근 횡보 예상
- 상황 길어지면 경제 피해 발생. 자신감에 영향 줄 것
- 로이터. 중국의 한국 조선업 제재 확대 가능성 낮아
- 중국 철강, 엔진 수출입에 큰 교역 대상국
- 실제 조선업 사용 강판의 20~30% 중국에서 조달
- 미중 갈등에 해군 관련 수주 기대감 크다는 해석도
- 베이지북. 경제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고
- 고용은 안정적이나 일부 지역 직원수 줄이고 있어
- 관세 영향에 비용 상승하는 조짐 관찰.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16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군은 “내가 말하면 즉시 가자 재개 가능”이라 발언 – CNN
- 트럼프, 인도 모디 총리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 약속했다고 밝혀
- 트럼프, 중국과의 무역전쟁 재점화 선언 “우리는 무역전쟁 중”
- 트럼프, 샌프란시스코를 다음 방범개입 목표로 검토 중
- 트럼프, 베네수엘라 내 CIA 작전 승인 확인
- 트럼프, 국방부에 지시해 10월 15일 병사 급여 지급 보장 명령 서명
- 미 상원, 공화당의 예산안 부결… 셧다운 종료 불투명
- 연방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30여 개 기관 대규모 해고 명령 차단
- 상원의원 케네디 “이번 셧다운 역대 최장 가능성” 경고
- 브라질 대통령 룰라, 내일 미국과 무역협상 예정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미란 이사, “올해 두 차례 추가 금리인하 현실적” 발언
- 미란 이사, “AI 투자로 중립금리 상승 가능성” 언급
- 미란 이사, “현재 정책은 중립금리 대비 매우 긴축적”
- 미란 이사, “AI·이민 정책 변화로 중립금리 빠르게 변동 중”
- 미란 이사, “타리프 인플레이션 영향 근거 부족… 연준은 중립적이어야”
- 미란 이사, “QT(양적축소) 곧 종료하는 것이 적절”
- 미란 이사, “최근 장기금리 하락은 연준의 판단이 옳았다는 시장 신호”
- 월러 이사, “AI로 단기 일자리 감소 불가피, 새 일자리 창출은 몇 년 후”
- 월러 이사, “AI는 미 경제 성장의 확실한 촉진제”
- 베이지북: 미 경제활동 전반 ‘큰 변화 없음’, 임금은 전 지역서 상승
미국 주식
- $AMD 9% 상승, 기술주 강세로 시장 반등
- S&P 500 +0.41%, 나스닥 +0.57%, 다우 -0.06% 혼조 마감
- United Airlines Q3 EPS $2.78(예상 $2.66), Q4 전망 상향
- JB Hunt Q3 EPS $1.76(예상 $1.46) 기록, 물류부문 견조
- META, 텍사스에 AI 데이터센터에 $15억 투자 발표
- META·ARM, AI 효율성 향상 위한 장기 협력 발표
- Google Waymo, 유럽 최초로 자율주행 서비스 런던서 시험 예정
- $GOOGL 자회사 Anthropic, 2026년 매출 $26B 전망
- Morgan Stanley “달러, 2026년 말까지 추가 10% 약세 가능”
암호화폐
- PayPal PYUSD,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300T 발행
- Tether, USDT0·XAUT0 Solana 상장 via LayerZero
- Bitcoin–미 주식 상관관계 0.33 유지, 금과는 0.0
- Ethereum, 신규 개발자 유입 1위 생태계로 선정
- Sony Bank,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가 신청
- Eric Trump, 부동산 자산 토큰화 계획 확인
국제 정치 및 무역
- 트럼프: 우리는 중국과 무역 전쟁중이다
- 멕시코 대통령 쉐인바움, “미국과의 무역협상 매우 진전”
- 중국, “시장 압박으로 트럼프 협상 유도 의도” – WSJ
- EU 정상들, 외국기업의 공공계약 제한 논의 예정 (€2.5T 규모)
- EU 폰데어라이엔, 북마케도니아 헌법 개정 촉구 “공은 당신들 코트에”
- 터키, 여러 국가와 희토류 확보 협상 중
- 아르헨티나, 미 재무부 $40B 지원 발표 후 채권 급등
- IMF “AI가 선진국 일자리의 60%에 영향” 경고
기타 뉴스
- 미국 자동차 대출 부실 심화, 거래 차량의 28.1% ‘역마진’ 발생
- 미 상원의원 캔트웰, 트럼프 행정부 공항 홍보영상 조사 요구
- 이스라엘 국방장관, 가자 내 하마스 격퇴 종합계획 준비 명령
- 남극 로스해에서 신규 메탄 누출 수십 건 발견, 기후 경고
- Prologis CEO, “3천만 평방피트 신규 계약 논의 중”
- Fitch, 프랑스 정치 불안으로 재정 리스크 확대 경고
美증시 Summary
-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의 호실적 발표/ ASML의 긍정적인 4분기 가이던스, 블랙록 컨소시엄의 알라인드 데이터 센터 인수 소식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 미국과 중국이 무역을 둘러싼 긴장을 누그러뜨리지 않고 있으나 이달 말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지탱했습니다
- 이날 재무장관 베센트는 이번 달 말 예정된 트럼프–시진핑 회담에 앞서 중국 측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정상간 회담은 여전히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또한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 중 무역 관련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미국–캐나다 간 협상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는 호실적 발표하며 각각 +4.37%, +4.71% 상승했습니다.
- 주요 금융주의 긍정적 실적은 경제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다시 인하할 가능성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강화했습니다.
- 오늘 Fed 미란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의 최근 교착 상태가 경제 전망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하고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더욱 시급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반도체 부문에서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ASML의 실적 발표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이는 다른 반도체주들 동반 상승을 야기했습니다.
- 매출은 기대에 소폭 미치지 못했지만, 4분기 가이던스가 매우 강하게 제시됐습니다.
- 어제 오라클에 칩 공급 소식을 전한 AMD가 9.4% 급등한 점도 긍정적이었으며 메타가 텍사스 데이터 센터에 15억 달러 투자를 발표한 점도 굿 뉴스였습니다
- 블랙록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포함)이 알라인드 데이터 센터를 40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소식도 있었습니다(물론 이미 지난주 루머로 돌았던 내용이긴 합니다).
- AI 설비투자 산업에서 빅테크뿐만 아니라 금융회사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기대감을 더 자극했습니다
- 대체로 유틸리티,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산업재(항공우주·방산, 공구·기계)와 소재주는 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 어제 미 육군에서 발표한 원자력 SMR 프로그램(야누스)으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 미정부가 방산업체들에게 자사주 매입을 줄이라고 할 가능성을 제기되면서 이날 일부 방산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뉴욕 제조업 지수가 9월 대비 19.4포인트 상승한 10.7을 기록했습니다.
- 이는 예상치인 -1.8을 크게 상회한 수치였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Waymo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몇 달내 영국 런던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미 정부 셧다운은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 이날도 美상원은 51 대 44 투표로 임시 법안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 NEXT👉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와, NAHB 주택 지수가 발표됩니다. 유럽 무역 수지, 인도 무역수지, 영국 GDP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TSMC의 실적이 주목을 끌 전망입니다
10/16(목) 국내
● 세계
· 트럼프 “중국과 식용유 등 교역 단절하는 방안 검토 중”
· 미·영 정부, ‘캄보디아 근거지’ 범죄 조직 제재
· 하마스 인질 시신 송환 지연에…이스라엘, 가자지구 구호품 제한키로
● 정치
· 이재명 대통령 “게임은 중독물질 아니다”…게임 업계 ‘드디어’ 지금뉴스
· 여야, 이상민 전 의원 별세에 애도…장동혁 "신념과 용기 잊지 않을 것"
· 野, 10·15 대책에 "부동산 비상계엄" "주택완박" 총공세
● 경제
· "모험자본 공급 속도"…'생산적 금융' 확대 위해 머리 맞댄 증권가
· 구윤철, 방미 “美 재무장관에 한국 상황 잘 설명하겠다”
· “커피 한 잔도 안 시키고 3시간 죽치기?”···스타벅스, 참고 참다가 터졌다
● IT, 과학
· SKT, 군 드론 작전 반경 넓히는 ‘통신 중계 드론’ 개발
· “22일 베일벗는 XR”…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청장 발송
·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AX 확산' 위해 맞손
● 사회
· 평생 무대 지켰던 ‘천생 춤꾼’ 5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났다
· 尹, 내란특검 외환조사 출석..."본인이 먼저 임의출석 의사 표명"
· '내란 중요임무' 박성재 구속영장 기각…"도주·증거인멸 소명 부족"
10/16(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15억 넘는 집 대출, 4억으로 조인다
- 1면 : 5개 그룹 총수, 트럼프와 골프… 美재무 “한국과 협상 끝나가”
- 1면 : “차 부품 거래하자” 캄보디아서 온 사업제안 역시 ‘덫’
- 사설 ① : 몰상식 언행 하면 징계 대신 ‘스타’ 되는 지금 국회
- 사설 ② : 공급 대신 규제만, ‘문재인 실패’ 따라가는 집값 대책
- 사설 ③ : 특검 수사 도 넘고 있는 것 아닌지 돌아볼 때 - (중앙)
- 1면 : 전세 끼고 8억에 사던 59㎡ 마래푸, 이젠 현금 16억 필요
- 1면 : 미 재무 “한국과 무역협상 마무리 단계”
- 사설 ① : 수요 억제책 총동원한 10·15 대책, 공급도 속도 내야
- 사설 ② : 공수처장까지 입건한 특검…과잉 수사 아닌가 - (동아)
- 1면 : 서울-분당-과천 갭투자 못한다
- 1면 : 4대 그룹 총수, 주말 트럼프의 ‘마러라고’ 간다
- 1면 : 베선트 “韓과 관세협상 곧 마무리… 디테일 다듬는 중”
- 1면 : 새로운 빛의 세상, 국내 최대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 오픈
- 사설 ① : “신규 원전 안 지을 수도”… 법정 계획을 장관이 뒤집어도 되나
- 사설 ② : 미중 갈등 ‘MASGA’로 불똥… ‘G2 과잉 의존 탈피’는 국가 생존 문제
- 사설 ③ : 고강도 10·15 대책… 서울 집중 방치해선 집값 안정 어렵다 - (경향)
- 1면 : 수도권 갭투자 금지…15억 초과 주택 대출 ‘4억까지’
- 1면 : “미, 투자 패키지 유의미한 대안 제시”
- 1면 : 16일부터 캄보디아 보코산·바벳·포이펫 ‘여행금지령’
- 사설 ① : 강도 높인 세 번째 부동산 규제, ‘세제 합리화’ 실기 말라
- 사설 ② : 한화오션, 미·중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일 없어야
- 사설 ③ : 한덕수 이어 박성재 영장 기각, 사법부 내란 단죄 의지 있나 - (한겨레)
- 1면 : 서울 전역·경기 12곳, 전세 끼고 아파트 못 산다
- 1면 : “전기고문하고 사람 죽어나가던 곳...3달 전 다른 데로 숨었다”
- 사설 ① : 영장 기각 법원, 법무장관이 ‘위법성 몰랐을 것’이라니
- 사설 ② : 중국의 한화오션 ‘마스가’ 제재, 경제적 강압 철회해야
- 사설 ③ : 벌써 세번째 초강력 부동산 대책, 세제·공급도 서둘러야 - (한국일보)
- 1면 : 서울 아파트 전체 토허구역으로 묶는다…규제지역도 수도권 12곳 확대
- 1면 : 통상·재정·대통령실 고위급 줄줄이 방미...APEC 앞두고 관세 협상 실타래 풀리나
- 1면 : "李 대통령 사건 자료 내놔라" 대법원 현장 검증 강행 시도에 아수라장
- 1면 : 쇠파이프·전기고문까지… 캄보디아 범죄단지 '악몽의 5개월'
- 사설 ① : 대통령 개입에... 산으로 가는 '세관 외압 의혹' 수사
- 사설 ② : 사망 공무원 강압수사 의혹, 특검 자체 조사로 해소되겠나
- 사설 ③ : 서울 집값 진화, 초강력 규제에 특단 공급 대책 뒤따라야 - ※ 10/16(목) 키워드 : 부동산·수도권·갭투자·금지 / 美·관세·협상 / 캄보디아·범죄·납치
10/16(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밀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동료들과 정책 견해의 차이는 금리 인하의 궁극적인 목표보다 금리 인하 속도에 있으며, 50 베이시스 포인트 이상 금리를 인하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에 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 해고 계획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3, 미국 재무부 장관 베산트는 연방 준비 은행이 양적 완화를 사용하는 데 신중해야하며 연방 준비 은행이 대차 대조표를 축소하거나 적절한 준비금 시스템을 포기하는 것을 옹호하지 않으며 양적 완화 (QE) 개혁은 차기 연방 준비 은행 의장 후보가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공화당의 임시 세출 법안을 찬성 51표, 반대 44표로 또다시 통과시키지 못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5 일 미국 측이 마약 카르텔에 대한 지상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지상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결정하고 CIA가 베네수엘라에서 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다고 확인했습니다.
6, 메타 플랫폼은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인공지능 운영 부하를 지원하기 위해 텍사스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7, 미국 연방 준비 이사회는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경제 활동이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고용 수준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8. 현지 시간 15 일 이라크 국방 및 공군 성명에 따르면 영국 전투기 3 대가 통신선이 차단 된 상황에서 같은 날 이라크 영공을 비행했으며 성명은 영국 전투기가 이라크에 진입 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9, 연방 준비 은행은 수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하여 54 억 8,400 만 달러 규모로 지난 거래일의 35 억 1,600 만 달러 (2021 년 4 월 이후 최저치)와 비교하여 2021 년 4 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0,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04% 하락, 나스닥 지수는 0.66% 상승, S&P 500 지수는 0.4% 상승,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7% 상승,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했습니다.
11, COMEX 금 선물은 1.48% 상승한 온스당 4,224.9달러에, COMEX 은 선물은 3.76% 상승한 온스당 52.525달러에 마감하며 둘 다 종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2, WTI 원유 선물은 0.73% 하락한 배럴당 58.2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0.77% 하락한 배럴당 61.9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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