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0월14일
- 10/14 미 증시, 트럼프, 베센트 발언에 상승한 가운데 JP모건의 힘으로 테마주 급등
- 트럼프 “중국 걱정 말라”…다우 587P 급등, 기술주 랠리·금·은 사상 최고가
-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과 JP 모건의 대규모 투자 지원 발표에 3대 지수, 러셀 2000 큰 폭으로 반등
- 금요일 급락 후 주말 동안 나온 트럼프의 유화 발언 JP 모건의 대규모 투자 지원 발표 , 브로드컴과 오픈AI의 칩 공급 계약 등 호재성 이벤트에 시장 급등하며 반등
- S&P500 지수가 전일대비 1.6% 상승.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대화 지속할 계획 발표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
- 오픈 AI와 브로드컴의 계약 체결 소식으로 AI 관련주 동반 상승. 미국 주요 지수는 이틀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
- 달러 지수 상승. 금일 채권 시장은 휴장
- JP모건이 미 안보 분야에 10년간 1.5조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 주식시장에서 에너지 희토류 인프라 주식들이 급등했습니다.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상승. 금 지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더불어 최근 은 가격이 금을 따라가기 시작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브로드컴 $AVGO 오픈AI 와 10GW 맞춤형 칩 공급 계약하며 9.9% 급등
- 오클로 16%-SMR 15%, 美원전주 일제 폭등
- AI 훈풍에 비트코인 채굴주 급등…비트팜·사이퍼마이닝 20% 넘게 올라
- 금, 사상 첫 4100달러 돌파…미 국채 이탈 속 ‘안전자산’ 부각
- ‘레버리지 대참사’ 후…자금은 알트코인 떠나 비트코인으로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지우지 홀딩스(Jiuzi Holdings, JZCN)가 사모 발행을 통해 100 BTC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10월 29일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3.75~4.00%로 인하할 확률이 98.3%로 반영
- 이더리움(ETH)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BMNR)이 지난주 20만2037 ETH를 추가 매수
- 스트래티지가 220 BTC를 추가 매수. 현재 640,250 BTC(473.8억달러)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74,000 달러다.
- 2.3조유로(3800조원) 운용자산을 보유한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가 유럽에서 BTC ETF를 출시할 예정
- 케냐는 6천만 국민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BITCOIN 합법화 법안을 통과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디레버리징 속 반등…이더리움 선물 6% 급등, 금은 사상최고가
- 미 증시는 주말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완화적인 발언을 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 여기에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말에 중국측과 만남을 가졌고 조만간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이 확대.
- 더불어 JP모건이 국가안보 관련해서 1.5조 달러 규모의 자금 투입 발표에 양자, 희토류 등 많은 테마주들이 폭등한 점도 영향.
- 결국 시장은 호재성 재료를 통해 상승 지속했으며 AI 등 여타 테마주들의 상승이 특징(다우 +1.29%, 나스닥 +2.21%, S&P500 +1.56%, 러셀2000 +2.7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93%)
- 10월 14일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과 JP모건의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라는 두 가지 핵심 호재에 힘입어 폭락 하루 만에 급반등했습니다.
- 특히 AI 및 반도체 관련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양자컴퓨터, 2차전지 등 주요 테마주들이 폭등하며 시장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었습니다.
- 다우 지수는 1.29%, 나스닥은 2.21%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3%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변화요인: 베센트 재무장관, JP모건
- 지난 주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이 중국을 돕고 싶어하고 해지고 싶지 않다고 주장하는 등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자 미 주식시장이 상승.
- 여기에 베센트 재무장관이 최근 중국의 희토류 규제 등 조치는 시진핑 주석이 아닌 강경파에 의해 주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언급.
-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결국 중국에게 만나서 대화할 시간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장.
- 주말동안 미국과 중국의 접촉이 있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회담을 기대한다고 언급. 관련 발언에 미 증시는 상승을 확대
- 한편, JP모건은 미국의 경제 안보와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총 1.5조 달러 규모의 ‘안보 및 회복력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겠다고 발표.
-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미국 내 전략적 산업에 대한 대규모 자금 공급으로, JP모건은 이 중 최대 100억 달러를 직접 투자해 특정 기업의 성장과 혁신, 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
- 투자 분야는 공급망 및 제조, 방위, 항공우주 에너지 자립 및 복원력, 첨단, 전략 기술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조선, 원자력, 나노소재, 중요 방위 부품 등 총 27개 하위 산업군이 포함.
- JP모건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외부 자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장기 전략을 발표.
- 다이먼 CEO는 이번 계획이 “미국이 핵심 광물, 제품, 제조 분야에서 외국 의존도를 줄이고 자급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
- 더불어 “미국의 안보는 경제의 강건함과 회복력에 달려 있으며,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언급.
- 이번 발표는 미 정부의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추진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으며, 미국 내 제조 기반 복원 및 에너지 독립을 목표로 한 산업 재편 움직임의 일환으로 평가.
- 관련 소식에 양자컴퓨터, 2차전지, 드론, 원자력 등 그동안 시장의 화두가 되었던 테마주의 급등을 야기
*특징 종목: 테슬라, 마이크론, 양자 컴퓨터 등 주요 테마주 급등
반도체: 브로드컴, OpenAI와 협력 발표로 급등
- 엔비디아(+2.82%)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에 이어 메타와 오라클이 자사의 AI 데이터센터 네트웍 속도 높이기 위해 ‘스펙트럼-X 이더넷 스위치’를 도입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브로드컴(+9.88%)은 OpenAI와 맞춤형 AI 칩 및 10기가와프 규모의 맞춤형 AI 가속기 개발을 발표하자 상승이 컸음.
- AMD(+0.71%)는 제한적인 상승을 퀄컴(+5.33%)은 중국의 반독점 조사에 대해 인정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TSMC(+7.92%)는 16일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급등.
- 마이크론(+6.15%)은 BNP파리바가 투자의견을 두단계 상향한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를 27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램리서치(+4.90%), AMAT(+4.54%)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도 미-중 우려 완화 기대로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3% 상승.
AI 테마: 미-중 갈등 완화 및 JP모건의 발표로 상승
- 빅베어AI(+22.02%)는 지난 주 금요일 미 해군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을 하다 트럼프 발언으로 하락 전환했다면, 오늘은 당시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급등.
- C3AI(+8.15%), 팔라다인AI(+15.80%), 사운드하운드AI(+10.25%) 등이 상승.
- 스노우플레이크(+2.11%), 클라우드플레어(+4.09%) 등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 슈퍼마이크로컴퓨터(+3.58%), HP(+7.05%)등 서버 기업들도 상승. 더불어 JP모건의 발표도 상승 요인 중 하나.
- 다만, 아리스타 네트웍(-4.32%)은 엔비디아가 스펙트럼-X 인더넷 스위치를 메타와 오라클에 공급한다고 발표하자 경쟁 심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특히 메타 향 매출이 1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자동차: 중국내 생산량 증산 및 JP모건의 발표를 빌미로 급등
- 테슬라(+5.42%)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희토류는 전기자동차 생산에 필수적이기 때문. 더불어 JP모건의 발표로 스페이스X에 대한 기대, 자율 주행 관련 산업의 확대 등으로 상승. 여기에 수요 충족 위해 상하이 기가팩토리 4분기 생산량 증산 소식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 확대.
- GM(+0.49%), 포드(+1.14%) 등 여타 자동차 기업들은 미-중 갈등 완화 속 기업들이 가격 할인등을 통해 세액 공제 종료 이슈를 해소하려고 한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은 제한.
2차전지, 리튬, 희토류 관련주: 미-중 갈등 완화와 JP모건의 발표로 상승
- 퀀텀스케이프(+15.58%)는 희토류 관련 미-중 갈등이 완화되자 급등. 희토류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며 리튬 금속 음극 기반 고체 배터리는 전기차 배터리 혁신이 기대한다는 분석도 긍정적.
- 블룸에너지(+26.52%)는 브룩필드와 5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플러그파워(+14.04%), 푸얼셀 에너지(+9.83%), 발라드파워(+6.73%) 등도 동반 상승.
- 앨버말(+7.21%), 리튬 아메리카(+12.55%) 등 리튬 관련 기업들도 상승.
- JP모건의 1.5조 달러 규모의 자금 투입 소식에 상승. 크리티컬 메탈스(+55.41%), MP머티리얼즈(+21.34%), 아메리칸 리소스(+22.06%)는 희토류 이슈가 완화됐지만 JP모건의 발표에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폭등
양자컴퓨터: JP모건과 아이온큐 보도자료로 급등
- 아이온큐(+16.19%), 리게티컴퓨팅(+25.02%), 디웨이브 퀀텀(+23.02%)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JP모건 발표로 급등. 특히 아이온큐가 보도자료를 통해 복잡한 화학 시스템 시뮬레이션에서 더 높은 정확도를 달성하여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할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급등 요인 중 하나.
- 특히 알고리즘을 활용해 계산을 정확하게 수행했으며, 이 기술은 자동차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입증되어 기존 고전적 방법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음.
- 이번 성과는 탄소 포집과 분자 동역학 모델링 등 기후 변화 완화 기술 개발에서 양자컴퓨팅이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킨 사례라는 점에서 양자 컴퓨터 기업 급등
소프트웨어: 오라클, 블룸에너지와 브룩필드 소식에 상승
- 오라클(+5.14%)은 블룸에너지가 브룩필드의 AI 데이터센터에 연료전지 배치 위한 최대 50억 달러 투자 발표 후 상승. 지난 7월 블룸에너지가 3개월안에 첫번쨰 오라클 데이터 센터에 제품을 배송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 여기에 CEO가 OpenAI는 연간 600억 달러를 지불할 수 있다며 최근 불거진 오라클 계약의 집중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 팔란티어(+1.01%)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경쟁 심화와 고평가 등을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
- 세일즈포스(+2.93%)는 샌프란시스코에 150억 달러 투자해 AI 혁신 지원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서비스나우(+3.94%)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상승.
원자력, 우라늄, 드론, 우주: JP모건의 발표로 상승
- 오클로(+16.21%), 뉴스케일 파워(+14.73%) 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은 미-중 갈등 완화 속 AI 산업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JP모건의 1.5조 달러 규모의 자금 투입 발표도 긍정적.
- 센트러스 에너지(+10.18%), 에너지 푸얼스(+16.86%) 등 우라늄 기업들도 급등.
- 드레곤 플라이(+14.65%), 에어로바이런먼트(+4.47%), 조비항공(+3.01%), 아처항공(+6.68%) 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주,
- 로켓랩(+1.81%), 인튜이티브머신(+0.16%) 등 우주개발 기업들도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제트추진연구소 감원 소식에 상승 반납. 결국 JP모건의 발표로 주요 테마주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이 확대
대형기술주: 알파벳,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상승.
- 알파벳(+3.01%)은 BMO캐피탈이 AI 분야의 리더십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94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페이스북(+1.46%)은 지역기반 일자리를 찾고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다시 도입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애플(+0.97%)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속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MS(+0.60%)은 미-중 갈등 완화로 상승 출발했지만, 매물 출회는 지속되며 제한적 상승.
- 아마존(+1.68%)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로 상승. 아마존 판매 제품 중 중국 산 제품의 비중이 크기 때문
중국 기업들: 미-중 갈등 완화 속 4중전회 기대에 상승
- 알리바바(+4.91%), 핀둬둬(+2.64%), 진둥닷컴(+4.40%) 등 중국 소매 유통업체들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바이두(+3.31%) 등 기술주, 니오(+7.00%), 샤오펑(+3.38%), 리오토(+1.45%)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상승. 특히 10월 20~23일 4중 전회가 개최되는데 이곳에서 대규모 경기 부양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비트코인: 금요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에 상승
- 비트코인은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완화 기대 속에서 상승. 지난 금요일 하락 요인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 바이낸스의 자산 가격 결정 시스템(오라클)의 오류로 USDe 등 자산 가격이 실제보다 급격히 떨어진 점, 그리고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전체 규모의 88%) 등.
- 당시 하락 요인 중 해소된 부분이 없지만, 시장은 미-중 갈등 완화에 주목하며 급격한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
- 스트레티지(+3.50%) 등 관련 종목이 상승했지만 거래소 관련 기업인 불리시(-1.42%)는 하락하고 코인베이스(-0.01%)는 약보합.
- 서클 인터넷(+3.41%)은 상승
10월 14일 시황. TACO + 브로드컴 호재에 급반등
-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 큰 폭으로 반등
- 오픈AI 제휴 시리즈 이어지며 기술주가 상승 주도
- 트럼프의 '다 잘될 것'이라는 SNS 글에 안도감
- 11월 1일 관세 계획 재차 언급했으나 합의에 무게
- 불안감 진정과 중국 피해 강조하며 협상 압박한 것
- 베센트. 경주에서 시진핑과 회담한다고 확인
- UBS. 전면적 무역 전쟁 가능성 낮아. 매수 기회
- 특히 주식 비중 낮은 투자자들 시장 진입 기회
- 울프리서치. 양측 충돌 확산 우려 진정시키는 내용
- 트럼프는 투자자들에게 '저가 매수 가능' 신호를 준 것
- 로이터. 관세 부과해도 일단 연말까지는 버틸 수 있어
- 대부분 기업들 연말까지 판매분은 재고 확보한 상태
- 다만 관세 상승 이어지면 내년에는 가격 상승 불가피
- CFRA. 그간 잘 넘겼으나 관세율 변동성은 관리 어려워
- 지난주 급락했던 주요 기술주들 하락폭 만회
- 반도체, 전기차는 중국이 중요한 수출 대상 국가
- 동시에 희토류가 필요한 업체들로 영향 큰 편
- 오픈AI, 브로드컴 협력 발표도 호재로 작용
- 10GW 규모의 AI 가속 장치 오픈AI에 공급 계약
- 블룸버그. 10GW는 총 3,500억달러 자금 필요
- 브로드컴 약 10%, 반도체 지수 5% 가까이 급등
- 테슬라는 4분기 중국 공장 생산 늘린다는 소식에 강세
- MP머트리얼즈 등 희토류 관련주들 강세
- 실적 발표 앞둔 주요 금융주들도 상승
- 제프리스. 애플. 미중, 미국 인도 관계 불안정 주의
- 관세 면제 유지될지 의문. 시장 수익률 하회
- 다만 미중 관세 갈등 완화 기대에 주가는 상승
- JP모건 100억달러 투자 계획에 양자컴퓨핑 관련주 강세
- 27개 전략 사업에 총 100억달러 투자 계획 공개
- 웨드부시. 금요일 급락은 미중 갈등에 AI주 타격 우려
- 11월 1일 관세 이슈는 궁극적으로 해결될 것
- 하워드 막스. AI 투자 과열은 맞지만 버블은 아니야
- 버블을 의미하는 미친 심리 수준까지는 아직 아닌 듯
- 모건스탠리. 무역갈등 미해결시 큰 폭 조정 가능성
- 밸류 부담 큰 상황에 매물로 5,800p까지 밀릴수도
- CFRA. 미중 갈등 완화 전까지는 신중함 유지해야
- 한편 셧다운, FOMC로 이어지는 상황도 주목
- 소매판매. 물가 등 지표들 줄줄이 지연
- 15일은 대부분의 연방 공무원들 급여 지급일
- 나중에 소급 지급되나 해고 압박과 맞물려 경계
- 연준 위원들 이번주 토요일 이 후 발언 금지 구간
- 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내 추가 인하 지지
- 노동 시장 위험 증가해 정책도 맞춰 대응해야
- JP모건 등 금융주부터 시작되는 어닝 시즌 등 변수
- 무역 갈등 뉴스와 맞물려 당분간 변동 이어질 가능성
Market Summary - 2025년 10월 14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젤렌스키와 금요일 워싱턴 회담 예정 — 방공, 무기, 러시아 협상 논의 예정.
- 젤렌스키, 미국 에너지·방산 기업들과 회동 계획, 러시아 동결자산 활용 촉구.
- 트럼프, 가자 휴전 협정 서명 후 “이제 재건이 시작된다”고 언급.
- 트럼프, 시시·에르도안 등 중동 정상들과 가자 재건 논의, “우리는 사용하지 않길 바라는 무기들을 갖고 있다”고 발언.
- 트럼프, “우리가 현명하다면 세계대전 3차는 없다”며 중동 평화협정이 ‘역사적 돌파구’라고 평가.
- 이집트·카타르·터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가자 휴전협정 서명.
- 이란, E3(영·프·독)의 핵협상 재개 의지를 “진정성 결여”라며 일축.
- 중국, 미국 선박 대상 항만요금 규정 발표 및 자국산 미소유 선박은 면제 조치.
- 영국 안보장관 자비스, 중국 스파이 사건에 대해 “정부 개입은 없었다”고 강조.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파울슨, “점진적 금리 인하 경로 선호,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 발언.
- 파울슨, “중립금리 불확실… 신중한 접근 필요, 9월 금리인하 규모 타당” 언급.
- 파울슨, “노동시장 완전고용 근처지만 하락세, 브레이크이븐 고용 75K/월 미만 추정”.
- 파울슨, “무역관세의 인플레 영향 제한적, 장기 기대인플레 안정적” 평가.
- 파울슨, “생산성 부흥 가능성 연구해야… 공급충격이 지속 인플레로 번질 징후는 없다”.
- 파울슨, “연준은 중립금리 탐색 중… 정부 셧다운에도 데이터 접근 충분”.
- Fitch, “영국·유로존 은행대출 금리인하 효과로 빠르게 회복 중”.
- IMF 게오르기예바, “세계 성장 둔화, 금융위험 확대… G20에 부채 지속성 우선 촉구”.
미국 주식
- BOFA, 인텔 투자의견 ‘언더퍼폼’으로 하향 — 밸류에이션 과도, AI 전략 불분명 지적.
- Oracle CEO “OpenAI는 연간 $60B 지불 여력 충분” — Fitch, 신용등급 BBB 안정적 유지.
- Starboard, Keurig Dr Pepper 지분 확대 — Peet’s 인수 반발 후 전략적 진입.
- Apollo Global Management, “유럽 기업 인수 기회 미국보다 많다” 평가.
- Jefferies, 아이폰17 중국 부품관세 영향 우려로 Apple 목표가 $203.07로 하향.
- Facebook, 미국 내 구직 기능 메뉴 복원.
- Google,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와 1GW 데이터센터 협약 체결.
- Google, 미디어 폐기 정책을 암호화 방식으로 전환 — 지속가능성 목표.
- Google,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2027년까지 $9B 투자 계획.
원자재 및 에너지
- WTI 11월물 $59.49/배럴(+1.0%), 브렌트유 $63.32/배럴(+0.94%).
- 금 $4,130 기록적 신고가, 은 $50.78로 사상 최고치, 팔라듐 $1,534(+4.3%).
- 은 ETF($SLV)·금 ETF($GLD)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 트럼프, “이라크엔 넘칠 만큼 석유 있다”고 발언.
암호화폐
- 시티은행, 2026년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 예정 — 규모 $1.7T
국제 정치 및 무역
- 프랑스 총리 르코르뉴, 2026년까지 재정적자 4.7% 목표의 €31B 긴축예산안 발표.
-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연내 예산 통과 확신” 발언.
- 이탈리아, 은행세 형태로 약 €2.8B 추가 재원 확보 추진(ANSA).
- 모건스탠리, “미·중 완전 디커플링 가능성 낮음, 최근 조치들은 전술적 수준”.
- 중국, 미 선박 항만요금 규정 개정 및 자국산 미국 소유 선박 면제 시행.
- 베네수엘라, 노르웨이·호주 대사관 폐쇄, 부르키나파소·짐바브웨 신설 계획.
- 사프란, 모로코에 에어버스 엔진 정비·조립 공장 신설 계획.
기타 뉴스
- Spotify, 일부 국가에서 프리미엄 이용자 대상 무손실 음원 서비스 개시.
- NASA, JPL 조직개편으로 550명 인력 영향.
- TF Bank, 사명 변경 위해 임시주총 소집 — Avarda Bank AB로 전환 예정.
- Fannie Mae·Freddie Mac, “주택시장 유동성 핵심 역할 지속” (FHFA).
- 쿠웨이트, AI 기반 스마트 순찰차 공개 — 자국 기술 통합.
- 그라인더($GRND) 매각설 직전 콜옵션 급등, 불공정 거래 의혹 확산.
美증시 Summary
- [주말 사이 미국이 중국 관련 발언 수위를 다소 낮췄고, 중국은 발표된 규제에 “예외 조항”이 있을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재무장관 베센트는 “주말 동안 양측이 소통을 가졌으며, 이번 주 실무급 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으며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회담도 여전히 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장 개장 직전 OpenAI와 브로드컴의 파트너십 발표도 긍정적이었습니다.
- 브로드컴(Broadcom 주가 +9.88%)은 향후 4년간 OpenAI와 손잡고 10GW 규모의 AI 가속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브로드컴은 OpenAI 데이터 센터용 맞춤형 칩을 제조할 예정입니다
- 한편 미국 정부 셧다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몇 주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행정부가 이번 주 군인 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면서, 협상 압박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급여 미지급 위험’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Kalshi에 따르면 현재 셧다운이 약 35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30일 이상 지속될 확률은 61%로 상승했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금요일 유일한 상승을 보인 필수소비재만 약세를 보였을 뿐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 이틀간 흐름을 보면 유틸리티와 소재 섹터가 플러스권을 유지했으며, 희토류, 원자력,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들은 급반등 흐름으로 보였습니다
- JP모건은 국가 안보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기업(방위, 항공우주, 에너지 기술 등)에 최대 10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는 10년 계획을 발표한 후 2.3% 상승했으며/
- 브룩필드가 AI 데이터 센터에 블룸 에너지(Bloom Energy)의 연료 전지를 도입하는 데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후 블룸 에너지는 26.5% 급등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하마스가 휴전 합의의 일환으로 남아 있던 인질을 모두 석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중동전쟁이 끝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 NEXT👉
미국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며 파월, 월러, 보우먼 등이 연설에 나섭니다. 독일 CPI, 영국 고용지표, 에릭슨 실적 발표도 대기 중입니다
아울러 내일은 공식적인 4Q 실적 시즌의 개막일이며, 주요 금융사들뿐 아니라 존슨앤존슨, 슈퍼마켓 체인 앨버트슨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라클AI 월드 컨퍼런스가 곧 개막합니다
10/14(화) 국내
● 세계
· 트럼프 "시진핑도 나도 불황 원치 않아…걱정 말라" 이틀만 유화 제스처
· 美재무장관 "주말새 미중 상당한 소통…트럼프, 시진핑 만날 것"
· 금보다 더 빛났다…은값, 올해 78% 급등 外글로벌 비즈 브리핑
● 정치
· 조현 “조지아 구금 사태 후 주한미국 대사대리 초치했었다”
· 李 대통령, 임은정에 ‘마약외압’ 실체적 진실 주문…백해룡 경정 파견
· 국정감사 이틀째, 14개 상임위 가동...'이진숙 사태' 격돌 전망
● 경제
· 속보'지속 가능 성장'에 꽂힌 3인방, 노벨경제학상 영예
· 모호한 이유로 대금 정산 보류…배민·쿠팡이츠 불공정 약관 시정
· 정부, 쌀 예상 초과량 16.5만t 중 10만t 시장격리…할인행사 연장
● IT, 과학
· 과기정통부 “KT 수사의뢰…소액결제 관련 조사 방해”
· UNIST 학생, 세계 금융 투자 대회 우승…'세계 1위' 비결 뭐길래
· 배경훈 부총리 “R&D 예산 삭감 사과…청년 연구자 피해 컸다”
● 사회
· 전산망 장애 18일째 시스템 273개 정상화…복구율 38.5%
· 경찰,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 재수사 착수
· "서강대 폭파하겠다" 협박 메일…연세대·고려대 이어 또 대학가 비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3일 (0) | 2025.10.13 |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2일 (0) | 2025.10.12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1일 (1) | 2025.10.11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10일 (1) | 2025.10.10 |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0월9일 (2) | 2025.10.09 |
댓글